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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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dh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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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부산사는24입니다ㅠㅠ
..지난주 발목 때문에 일못하고 어제 인력나갔는데
문닫고없어졌어요 지방이라 다른곳은 멀어서
라면값 800원 정도
도와주실수 있으신분 없으실까요..
제작년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맹세코
월요일 점심부터 한끼도 못 먹고 있습니다
수돗물로 버티다
상황을 글로 전부 표현이 쉽지않아 전달이
어려워서.. 너무 굶어서 몸이 안좋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군면제되고
정신병도 왔었다가 지금 처해진 상황이
굶주리는
제 자신도 이러는 자괴감에
진짜 너무 밉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컵라면 제일 저렴한거 사려는데 800원정도 부족해서
소액결제 사기당해서 폰도 지금 공기계로
와이파이로 적고있고 제가 전화가 안되서 공기계입니다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가까운데 인력사무소 없어지고
지방이라 다른곳은 진짜 버스로 가야되서
도저히 길방향도 모르고 걸어갈 엄두가 안나요
깡통에 아직도 빚 갚아가고 있고
전화도 안되고
와이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ㅠㅠ200원 구하다 어떤분이
욕설적으신 1원입금하고 신고하셔서
더치트등록 되어서
아무것도 못구하고 있어요ㅠㅠ
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입니다ㅠㅠ
전재산이
200원이 전재산입니디ㅠㅠ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굶어서 한끼 기운만이라도 힘내고싶어서
어지럽고 너무 괴로워서
며칠째 정신적으로 심각해서 위험한 생각 계속 들어서
정말 단 한순간이라도
정상이고 싶고
진심으로 한끼 소원입니다ㅠㅠ
하나님ㅠㅠ
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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