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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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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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봐주시고 따끔한 평 부탁드릴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된 수진은 설레임으로 첫등교전날
제데로 잠을 청하지 못했다.
새로운 친구,새로운 학교,새로운 환경.....
시설좋기로 유명한 전통있는 사립여고에 입학하게된것이 더더욱
수진을 설레이게했고 가장 맘에 드는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점이었다.
'늘 구속받았던 집에서 벗어날수 있어...'
수진은 밤새 자신이 쓰게될방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다...
"엄마, 아빠,다녀오겠습니다"
수진은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집을나서며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배웅하시는 부모님과는달리
수진의 마음은 가볍기만했다.
"야--!거기 너!"
커다란 학교 교문을 지나는데 누군가가 수진을 불러 세웠다
"네?왜요?"
뒤를 돌아보니 커다란 키에 근육질의 왠남자가 서있는게 아닌가..
"왜요라니~너 신입생이지?!"
"예...그런데요..."
"난 이학교 수영담당교사 한 승우다 , 학생주임이기도 하지...
교복꼴이 그게 뭐냐?! 신입생이니 봐준다...!
명찰이랑 뺏지도 제데로 달고 다니고...!
얼른 들어가봐-!"
"예?...아..네...."
수진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있었다.
'한승우..한승우...라고 했지...우와--너무 멋있다...
큰키에...근육하며..어깨는 어찌나넒은지...
아..멋져~!저선생님께 수업들었으면 좋겠다---'
수진은 한눈에 그에게 반해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한승우는 수영선수 출신으로180이넘는키에 다부진몸매
와 반반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니 인기있는 여고선생으로 제격이었다.
수진은 기숙사방으로 올라와 가방을 내려놓고는 교실로 가서 첫날 수업을 무사히
마쳤다. 친구들도 제법사귀고...
수업후 학교를 둘러보려고 뒷뜰로 나간 수진은 수영장에서 2학년 선배들
수업중인 한승우 선생님을 다시 만날수 있었다.
까만색 삼각 수영복을 입고 학생들 앞에서서 수업하는 그의 모습은
수진의 눈에는 너무나도 멋있어보였다...
수진은 탈의실 문뒤에 숨어서 차근차근히 그를 뜯어보기시작했다
넓은 어깨..근육...헌데 수진의 눈은 그의 양다리사이에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터질듯한 중심부에 모아져 있었다...
이상하게도 눈을 땔수가 없었다..
움질일때마다 흔들리는 그의 중심부가 자꾸만 수진의 시야에 들어왔다
"꿀꺽~"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었다...
'내가 왜이러지...선생님의 이상한곳을 자꾸만 보게되네...
왜이리 긴장이 되는걸까.....'
수진은 아직 경험이 없는 숫처녀 인데다 .
여지껏 성인 영화 한편 제데로 보지못한 순진그자체의 소녀였다.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서 자신이 느끼는 성적매력을 알지 못했다.
다음날 첫수업은 <수영>이었다.
수진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영장으로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어머~수진아 너 몸매 너무 예쁘다...피부도 하얗구...가슴좀봐..정말 탄탄하니..
커다랗구..다리도 기네..."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수진은 친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170이넘는키에 하얀피부 긴다리와 잘록한허리..깨물어주고픈 엉덩이에
무엇보다 탱탱하고 커다란 유방이 압권이었다
드디어 수업시작 수영담당교사는 수진의 바램데로 한승우였다
"올해 수영수업을 맡게된 한승우다 잘부탁한다"
소개를 하며 찬찬히 아이들을 둘러보더너 승우는 수진앞에서 시선이
멈추었다.
"어?너는 첫날부터 나한테 걸렸던 녀석이구나?!
교복은 제데로 입었니/"
"네...?....네....."
수진은 당황해서 얼굴이 발개졌다
수줍어하는 수진을 보며 따라 웃던 승우는 갑자기 하체가 뻐근해짐을 느꼈다
탱탱한 그녀의 가슴계곡을 보는 순간 수영복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던것이다..
"흠..흠...자..그럼 수업을 시작하겠다. 오늘은 ..."
승우는 열심회 수업을 하기 시작했다.
수업이 거의 끝나갈무렵 수진은 두통이 심해져 왔다
창백해진 얼굴로 승우에게 다가간수진,,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요...양호실에 가봐도 될까요.."
"그래..?...흠/..알았다..먼저 들어가봐..부축없어도 되겠어?"
"네..."
수진은 승우의 수업을 끝까지 들을수 없는게 안타까웠지만...
샤워를 하면 조금 나아질꺼같아..비틀비틀 탈의실쪽으로 걸어들어갔다
수진은 많이 어지러웠던지...
교사용탈의실을 여자탈의실로 착각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벽에걸려있는 수건을 아무거나 주워들고 수진은 샤워실로 향했다
따듯한 물이 얼굴을 때리니 기분이 좀나아진듯했다.
그때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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