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고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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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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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 폭탄 맞춰서 쥑여 뻔지고
여기서 끝내도 될까요?
^^;;
2
3인칭
그는 허리아래에 파묻힌 여자에게 뭐라고 하는듯 했다.
낮은 목소리이어서 현아에게 들리지 않았다.
원피스는 일본 기모노와 양장을 섞어 놓은 듯 한 모습이었다.
밑부분부터 허리 바로 아래까지 터져 있었다.
"다리 벌려"
짧은 말이었다.
현아는 묵묵히 그리고 천천히 40센티정도 다리를 벌렸다.
어색한듯 어쩌면 가장 섹시한 모습일지도... 병근에게 만큼은...
병근은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한번 꽉 쥐고는 바로 보지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 쥐었다.
현아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 움직임도 소리도 없었다.
자신의 손으로 그를 저지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을 것이다.
그저 병근이의 바로옆 거멓게 그을려져 더러워진 벽만 힘없이 응시할뿐.....
허벅지의 아픔이 전해지지 않은 것일까?
1인칭
병근=나
침착한 모습?
자아상실?
'후후 내가 알바 아니다. 난 그저 즐기기만 하면 그뿐'
"부드럽게 빨어"
그년이 내 바로 앞으로 다가와 서있다.
내 다른 명령을 기다리는듯이, 다리를 가만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청초하기 까지 했다.
'그래 이년은 그전까진 청초했지..'
"다리 벌려"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갑자기 그년의 허벅지를 꽉쥐고 얼굴이 보고 싶어졌다.
약간의 찡그림이 아주 잠시 있었을뿐 다시 무표정의 얼굴로 돌아왔다.
난 역시 약간의 잔인한 미소를 지어주며 그년의 보지를 손으로 감싸 쥐었다.
부드러운 감촉..
'이년은 털도 부드럽단 말야.'
거의 백보지에 가까운...
그런 보지 털이 언덕위로에만 그곳이 비너스의 언덕임을 말해주듯이 자라 있었다.
검지와 약지로 보지를 벌리고 그년의 콩알을 살살 비벼 보았다.
역시 보지는 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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