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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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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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워요."
"마음에 들어? 이래봬도 꽤 오래 찾았다고...후후 당신이 기뻐하니 정말 기쁘군."
하얀 칠을 한 아름다운 저택 앞에 3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성을 늠름한 육체의 남자가 다정하게 어깨를 끌어안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 행복해 보이는 부부는 마이크와 캐시. 동부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마이크는 늘 동경하던 LA로 건너온 후 지금의 아내 캐시를 만났다. 그때 캐시는 겨우 21살. 캐시가 너무 어리다는 캐시 부모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 17년째 아무 문제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마이크의 노력과 캐시의 내조로 두 사람은 드디어 원하던 집을 구했고 마이크는 캐시가 마음에 들어한다면 당장이라도 계약할 참이었다.
집을 이곳저곳 둘러보는 캐시의 얼굴에서는 만족한 기색이 역력했다. 집은 2층의 널찍한 구조에 산자락에 위치해있었다. 도로를 건너면 바로 해변가에 다다를 수 있었고 푸르른 태평양은 거실에서도 훤히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풍광이었다. 비록 LA 한복판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마이크는 늘 해변가의 저택을 원해왔었다. 그래서 좀 시내에서 좀 멀찍이 떨어져 있었어도 두 사람에게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두 딸의 교육여건도 주변의 고급스런 사립학교들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웠다.
"우리 4식구가 살기엔 좀 넓지 않을까? "
"그런 점도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집값이 크게 비싼 것도 아니잖아."
"하긴..."
캐시가 그런 걱정을 할만도 한 것이 집은 1층에 커다란 방만 6개인데다가 2층에도 방은 4이나 되었다. 딸만 단출하게 둘만 가지고 있는 부부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미술을 전공한 캐시는 늘 자신의 아틀리에를 가지고 싶어했고 스포츠를 좋아하면서도 지적욕구가 강해 항상 책을 읽는 마이크이고 보면 방이 많다고 나쁠 것은 없었다.
"우리 당장 계약하자."
환하게 미소짓는 캐시의 얼굴에서 마이크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이룬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었다.
인생에 반 이상을 자신의 기반을 닦으려고 애썼던 두 사람에게 이제는 중요한 반석이 생긴 듯한 기쁨이 넘쳐흘렀다.
1장
"제니~~ 이리 와서 이것 좀 날라라. 엄마 화구야 조심해야돼."
"응. 근데 도대체 언니는 뭐 하는 거야?"
"언니는 아빠 따라 짐 가지러 다시 나갔단다.
조금은 찌푸린 듯한 미소가 상큼한 금발머리소녀가 캐시 옆에서 짐을 나르고 있었다. 마이크가족은 드디어 이사를 단행했다. 맘에 드는 집을 구한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 두 딸이 여름방학인 점도 좋은 기회였다.
제니 는 캐시와 마이크의 둘째딸이다. 15살이지만 이미 캐시의 키만 했다. 체조선수인 제니는 늘 이 점을 궁시렁거렸지만 캐시와 마이크는 어른이 되면 오히려 더 크고 싶을 거라고 위로하곤 했다. 제니는 찬란히 빛나는 금발머리에 커다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요정같이 귀여운 아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부쩍 커버린 키에 풍만해져 가는 가슴은 언제나 요정 같은 소녀이고 싶은 철부지 소녀에게는 큰 고민이었다.
"남이 뭣하던 신경 쓰지 말고 엄마나 열심히 도와주는 게 어때?"
입구에서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와 제니가 고개를 돌리자 훤칠한 미모의 소녀가 커다란 짐을 들고 성큼성큼 집안으로 들어왔다. 제니는 한쪽 눈을 찡그리며 혀를 쑥 내밀었다. 늘상 티격태격하는 듯이 보이는 두 자매지만 서로에게 무척 잘해주는 편이라 마이크와 캐시는 별로 걱정하질 않았다.
데비는 마이크와 캐시가 결혼하게 된 이유랄 수도 있는 아이였다. 데비의 임신으로 결혼하게된 마이크와 캐시에게 어느새 데비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17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쭉 뻗은 다리는 수영선수인 데비의 자랑이었다. 스포츠맨인 마이크의 피를 이어받은 듯 제니와 데비 모두 운동에 능했다. 수영선수인 데비는 어렸을 때부터 물을 좋아했고 이 집에 처음 들어서면서 마이크가 깜짝 놀랄 정도로 환호성을 지르며 마이크에게 달려들었던 것이다. 제니 역시 푸른 바다를 보며 깡충깡충 뛰며 좋아했다.
이사를 한 다음날부터 다시 회사업무에 매달린 마이크와는 달리 캐시는 집안 일에 여념이 없었다. 쓸고 닦고 가구들을 배치했다. 그러면서도 두 아이의 전학절차를 밟느라 캐시는 녹초가 된 지경이었다. 어느덧 정리가 끝나간 것은 이사한지 두 달이 지나 아이들이 새학교에 등교한 후였다. 오랜만에 평온함을 느낀 캐시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 마이크를 기다리면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있었다. 2층의 거실에서 바라보는 밤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어느덧 가을이었지만 서부의 따뜻한 기운은 저녁에도 얇은 슬립으로 충분했다. 흔들의자에 앉아 몸을 자연스럽게 내맡기고 커피를 기울이던 캐시의 몸엔 어느덧 잊혀졌던 욕망의 기운이 슬그머니 퍼져가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지면서 혹시 애들이 볼까하는 두려움과는 달리 어느덧 그녀의 왼손은 슬립을 들추고 그녀의 둔덕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스포츠맨인 마이크는 보기엔 정말 정열적인 사나이였다. 농구선수 출신답게 190에 가까운 키와 반석 같은 어깨는 강한 남자를 동경하던 그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리고 둘은 정열적이 관계에 몰두했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마이크는 그다지 욕망이 강한 남자는 아니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깅을 하고 매주 데비와 함께 수영을 하는 그였지만 밤엔 그냥 안고 자기 일쑤였고 행위자체도 늘상 같은 스타일의 반복이었다. 체력과 욕정과는 차이가 있음에 솔직히 실망하게 된 캐시였다. 물론 마이크의 몸은 정말 훌륭했다. 널찍한 가슴과 통나무같이 든든한 다리는 늘 캐시를 달구었다. 또 약간 바랜 듯한 금발머리와 조각 같은 얼굴은 마이크가 끼만 있었다면 능히 캐시를 만날 때 또래의 여자 애들을 지금도 홀리고 다닐 수 있을 터였다. 성기 역시 캐시가 접해본 것 중 가장 크고 단단했다. 캐시는 늘 그의 좆을 빠는 것을 좋아했지만 한입에 넣기도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항상 담백할 정도의 섹스만을 하는 마이크에게 자신의 욕정을 내보이기 두려웠다. 섹스에 몰두하다가도 어느새 자신이 너무 추하지 않을까 너무 색녀같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저절로 움츠러드는 그녀였다. 어느덧 캐시는 마이크에게 은밀히 자신의 욕정을 내보이기보다 자위로서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곤 했다. 그러면서도 늘 마이크의 자지를 갈구했고 아쉬워했다.
캐시는 자신의 커피 잔을 옆의 탁자에 내려놓고 두 발을 의자 끝에 걸치고 허벅지로 가슴을 지긋이 눌러 보았다. 가슴에 느껴지는 쾌감은 언제나 은근하고 짜릿한 것이었다. 그리고 둔덕을 어루만지던 왼손으로 그 사이의 작은 틈새를 지긋이 비벼댔다. 그녀의 오른손은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지그시 감고 며칠 전 빌려 본 포르노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그녀를 자극하는 것은 나체의 여자들 속에 자지를 휘두르는 근육질의 남자였다. 그녀의 머리 속에서는 그 포르노배우의 자지를 두 명의 여자가 경쟁하듯이 빠는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았다. 캐시는 비록 마이크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그녀는 남자만큼이나 여자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해변가에 늘씬한 여자들을 보면 ' 저 여자의 보지 맛은 어떨까....','저런 여자의 신음소리도 나 같을까?'하는 등등의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 기회만 주어졌더라면 벌써 여자와의 섹스를 접해봤을 그녀였으나 결혼과 함께 어느새 그녀의 그런 욕망은 잊혀지고 말았었다.
`난 음란한 여자일지도 몰라.....'
마음속 깊은 곳에 그녀의 목소리가 울렸다. 사실 캐시는 누구보다도 음란한 여자가 될 소지가 있었다. 이미 14살 때부터 자위를 해왔으며 첫경험도 고1때였다. 하지만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 동안 그다지 쾌감을 느낄 수 없었고 마이크와의 두 번째 데이트 때부터 시작한 섹스는 금새 데비의 임신으로 결혼과 함께 막을 내렸다. 물론 결혼 생활 초기에는 두사람의 정열은 뜨거웠지만 어느새 변호사로서 성공하기 시작한 마이크와 함께 캐시 역시 유능한 변호사의 아내에 어울리는 현숙한 이미지를 지키고자 애를 썼다. 그렇다고 그녀의 안에 잠재된 욕망마저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시시때때로 그녀의 보지를 직접 애무해가며 달래던 터였다.
`아...넣고 싶어...'
캐시는 클리토리스나 가슴의 애무보다는 직접적인 삽입이 짜릿했다. 목이 메일정도로 강하게 보지를 쑤셔대는 마이크의 자지는 늘 그녀를 만족시키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채울 수 없는 갈증에 시달렸다. 항상 넣고 싶었고 심지어는 아무 이유 없이 보지가 벌렁거리고 축축이 젖어 오는 것을 느끼곤 했다. 그럴 때면 항문마저 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간절했다.
어느새 그녀의 팬티는 축축이 젖어왔다. 음란한 광경이었다.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이 다리를 포개고 벌려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일어나면 의자는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있을 것이다.
`아....멈추기 싫어...소리지르고 싶어....`
"엄마 뭐해?"
"응?...........응....아무 것도 아냐 그냥 좀 피곤해서..."
;등뒤에서 들려오는 제니의 목소리에 캐시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은 14살부터 자위를 해왔다지만 그녀가 보기엔 15살의 제니는 아직 어린 아이였다. 그녀 앞에 엄마로서 채신머리없는 행동을 보였을까 두려움에 휩싸였다.
"나 배고파 샌드위치 해줘요."
"응 그래 어서 가자꾸나 먼저 부엌에 내려가 있을래? 난 여기 좀 치우고 가자꾸나."
"응~ 맛있는 거 많이 넣어서 해줘요~"
금방 천진스런 표정으로 제니는 엄마에게 뽀뽀하고는 내려가 버렸다.
`제니가 봤을까? 아냐...그 표정으론 안 본 거 같아. 만약 봤다면 표시 내려 하지 않아도 금방 표시 났을 꺼야....모를 꺼야..'
캐시는 제니가 자신의 은밀한 행동을 보았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스스로의 확신으로 지우면서 아이들 방이 옆에 있는 거실에서 한 행동을 책하며 부엌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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