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작은방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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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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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나요???
아내의 재촉에 으~응 이제 다왔어~~
아내와 힘들게 앞만 보면서 6년을 한걸음으로 내달려 드디어 오늘 첨 내집을 갖는 날이 되었다 크지는 않지만 작은 단독을 계약하고 오늘 이사짐을 옮기는 날이었다
'휴~ 별로 많지도 않은 짐이 왜 이리도 많아~~ 걍 새로 장만하자니깐'
아내의 핀잔에 그래도 이런 집이 내집이라는 뿌듯한 생각뿐이었다
마지막 짐정리는 하는데 대문이 열리면서 귀여운 소녀가 들어오는것이 보였다
앙증맞게 따아 올린 머리에 가느다란 팔뚝이 인상깊게 보였다
나를 보더니 조금 당황한듯 하면서...'안녕하세요 저는 작은방에 살고있는 은미라고해요~~' 웃는 모습으로 인사를 먼저했다
'응~ 너가 옆방사는 아이인가보구나'
우리 이제 같은 집에 살게 되었으니..잘 지내자' 말을 하면서도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 조금 떨리는 목소리였다
난 그 또래의 귀여운 꼬마소녀를 무척이나 좋아했다..수도 없이 읽어보았던
야설속에 귀여운 주인공은 항상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곤했다
아직은 티 묻지 않는 깨끗함..순수함..그 속에 도사리는 나의 호기심
그 아이와의 첫대면은 그렇게 시작하였다
난 우리집 근처에서 세탁소를 하고 아내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푹푹 찌는 더위에 뜨거운 다리미질은 항상 나를 지치게 하곤한다 손님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 오늘 잠간 집에서 샤워나 해야겠단 생각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나도 모르게 옆방을 쳐다보았다
방문앞에는 귀엽게 생긴 신발한짝이 놓여 있느것이 그 아이혼자만이 방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현관물을 열고 들어서는데 갑자기..쏴~~아~~ 하는 물뿌리는 소리가 들리며서 ' 아유~~ 더워~~담에 꼭 아빠에게 에어콘 달아주라고 해야지...'하는 중얼거림이 들려왔다. 아마도 더운날 아이가 샤워를 하고 있는듯 하단 생각이 드는순간 나도 모르게 내 발쿰치가 들리면서 온몸으로 뭔지 모를 긴장감이 들어오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내머릴 스치는 생각에 부억문을 열어보았다 . 우리 부엌문을 열면 좁은 통로가 나오고 그 통로를 지나서 가면 우리 욕실의 작은 유리창이 보이고 조금 더가면 작은방의 욕실 창문이 보이는 구조였다
작은방욕실창으로 보이는 광경은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광경보다도 나에겐천국이었다...아니는 욕조에 물을 가득 담고션 온몸을 물속에 담그고 물장난을 치면서 흥얼거리고 있었다
아직은 자그마한몸매지만 가슴은 이제 막 솟기시작하여 접시하나를 업어놓는듯한 모습이었고 그아래 귀여븐배꼽이 보이면서 물속으로 보이는 다리사이는 아무런 티끌하나 없는 순수의 모습이었다 중간에 작은 줄이 하나 나있는 그런 모습..순간 나의 자지는 조금씩 흥분으로 온몸을 휘감았다
창문넘어로 훔쳐보는 눈이 있을줄 모르는지 그아인 한참을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더니 욕조에서 나와서 비누칠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얀 거품을 온몸으로 문지르다 갑자기 가슴에 손을 멈추면서 천천히 작은 가슴을 애무하듯이 만지고있었다 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듯 모를듯 야릇한 미소를 띄우면서
한참을 만지던 손이 이제 서서히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갔다
나도 모르게 목에선 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찌 그리 크게 들리는지..
아래로내려가던 손이 허벅지 사이로 손바닥을 쫘악 피면서 비누거품을 일으키고 있었다
'아~~ '
작은 신음소리는 분명히 보통의 목욕은 아니란것을 느끼게 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어디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안타까움의 소리만 흘리고있었다
난 더이상 훔쳐볼수가 없어서 다시 내방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아이~~ 아직은 어린 꼬마아이가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면서 신음을 흘리다니.. 나에게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다시 옆방에선 물소리가 쏴~~아~~하는것이 아마도 샤워를 마무리하고있는듯했다 욕실에 물을 큰소리로 흘리면서 어~~~이 시원해~~를 연발하고있었다..그리고션 욕실의 창문을 살짝 열어두며서 덫에 걸릴때만을 기다렸다
욕실 창문 아래 귀를 쫑긋하고있는 내 귀에 작지만..신발 끄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역쉬내생각대로 그아인 목욕하면서 달아오른 몸을 진정하기도전에나의 샤워소리에 내가 갔던 그길로 나의 알몸을 볼려고하는 것이었다
나는 빨리 욕탕속으로 들어가면서 일부러 눈을 감고선 이제 서로가 다른 상황을 연출하였다 벌써 그아이의 출현만으로도 내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하여 물속에서 밖으로 고개를 처들고있었다 어슴치레 눈을 떠보니 유리창 밖으로 그아이의 모습이 보이기시작하였다 난 서서로 물속에서 두손으로 나의 자지를 움켜지면서 아래위로 천천히~천천히 흔들고있었다
머리만 살짝보이던 그아이의 모습이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내가 눈을 감고있다는 생각에 나의 모습을 좀더 보려는 것이었드리라~
두눈은 똥그라니..놀란표정으로 손으론 입을 막으면서 처다보는 모습이 실눙르로 보고있는 내 눈동자에 들어오기시작했다
휴~~ 난생첨써보는 글이라서인지...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이정도로만....여러분의 소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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