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꼬마악마......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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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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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찾아 뵙는 군요.... 그동안 겜한다는 핑계로 잠수 중이였는데... 솔직히 겜도 한달 하니까 지겨워 지더군요... 아무튼 빨랑랑 연재나 하고 끝을 봐야지....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길.....(신작이 하나 더 있었는데... 작가분들의 평이 영.... 보지도 않은 듯 해서리.... 보류중임다)


10. 여름방학(2)


"하응~~ 으응.... 안돼~!"
작은 손길이 파고들어 벌어져 떨고있는 풍성한 하얀 허벅지살 사이로 파고들어 가도 있었다. 그 작은 손길의 움직임을 막으려 손을 뻗어보았지만 어쩐 일인지 여인의 손은 그 작은 손길을 막지 못하고 그녀의 보드라운 허벅지에 닿아 있는 뜨겁게 부풀어 힘차게 일어서 있는 자지를 쥐어 버렸다.
"아아... 안돼.... 싫어~!"
여인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손에 쥐어진 그 것을 손에서 떼어내려 했지만 몸은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우람은 느낌은 그대로 그녀의 손안에서 그녀의 머릿속으로 전해지고 그녀는 그 굵고 뜨거움에 숨을 삼켜야 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안의 그것은 더욱 뜨겁고 단단하게 부불어 오르며 불끈거리고 있었다.
사내의 작은 몸이 그녀의 등뒤로 접근하면서 달콤하고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귓가를 스키듯 지나가며 몸을 뜨겁게 자극하고 있었다.
"안돼.... 이러면 안돼... 시, 싫어... 그만 둬"
작은 사내의 뜨거운 속삮임에 농염한 여인의 몸은 알 수 없는 뜨거움으로 달구어지고 몸은 더욱 강한 떨림이 퍼져 나갔다.
뒤로부터 밀착되어 있는 사내의 몸의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손에 쥐고 있던 자지의 느낌이 파고 들어왔다. 손으로 밀어내려하는 것은 마음뿐이고 그녀의 손은 오히려 그 뜨거운 자지를 좀더 안으로 들어올수 있게 잡아 당기는 듯이 움직인다.
"싫어... 그만 둬...!"
입으로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지만 그녀의 몸은 앞으로 숙여지고 엉덩이쪽은 오히려 사내의 굵은 자지의 자신의 벌어진 그곳으로 이끌 듯이 받아 들이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의 원함을 알고 있는지 사내의 우람한 자지는 그녀의 밀어내어진 풍성한 엉덩이 사이의 계곡사이로 파고들어와 둘로 갈라진 균열을 따라 문질러지고 있었다.
"아아....!"
너무나 짜릿한 감각이 여인의 몸안으로 퍼져나가며 입밖으로 그 느낌 그대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이러한 것이 근친상간 임을 확연히 느끼면서 죄의식을 더욱 강하게 했다.
사내는 풍성한 엉덩이 사이의 계곡사이로 그녀의 꽃잎사이를 뜨거운 자지를 누르듯이 하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마치 섹스를 하듯이 움직이는 그 작은 몸에 얽혀진 그녀의 몸은 그 순간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떨림을 멈출수 없었고 입에서는 자연스레 신음소리가 연이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 ! 하아....!"
자신의 은밀한 곳에 느껴지는 뜨거운 기둥의 느낌에 여인은 달뜬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도 몸속은 이렇게 반응하는 자기 자신의 반응에 당황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여인의 손과 음부사이에 끼어있는 우람한 자지는 연신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며 여인이 흘러낸 미끈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들며 여인의 손까지 애액투성이로 적셔놓았다. 애액에 흠뻑젖어든 손과 음부의 균열사이에 문질러지던 뜨거운 살덩어리의 움직임은 더욱 커지고 꽃잎을 완전히 벗어나 엉덩이사이의 국화꽃까지 애액으로 적셔놓았다. 부드럽게 움직이며 서서히 다시 앞으로 파고드는 자지는 이제 더욱 여인의 꽃잎에 밀착 되어지고 그 순간 작은 사내의 몸이 여인의 풍성한 육체에 밀착 되어졌다. 둔부를 살짝 문지르던 작은 손길이 여인의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가 풍성한 여인의 유방을 힘껏 움켜 쥐었다.
"하앙.... 안, 안돼.... 너무 세게 쥐지마.... 으응, 핫!"
묵직한 볼륨이 있는 풍성한 유방은 작은 사내의 손바닦에 밀착되어지며 작고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로 그 뽀얀 살결이 비져나올정도로 쥐어졌다. 그와 함께 여인은 달콤한 비음을 토해냈다.
"흐으응~ 으음... 하지마..."
아직은 죄악감이 큰 여인은 자신의 몸속을 달리는 그 짜릿한 감각을 억누르려 애쓰고 있었다. 하지만 등뒤에 밀착되어 가슴을 손에 쥐고 우람해진 자지를 꽃잎에 대고 문지르고 있는 사내는 그녀의 작은 저항을 무시하듯 더욱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손안에 쥐어 짜듯 강하게 주물러 왔다.
풍만한 유방은 가느다란 손가락에 꼭 쥐어져 주물러지고 그때마다 여인의 입술을 꼭 깨물며 뜨거운 비음을 토해내며 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그리고, 약간씩 경직되어져 있던 몸에서 힘이 풀리면서 더욱 자연스럽게 작은 소년은 한손을 풍만한 유방에서 손을 떼고 아래로 내렸다. 풍성하게 살이 올라있는 둔부위를 스치듯이 움직인 소년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여인의 살결위로 잔잔한 떨림이 퍼져나갔다.
소년의 손길이 둥근 여인의 엉덩이를 살짝 쓰다듬듯이 움직이며 그 풍성함을 즐기는 듯 움직이다가 살짝 엉덩이사이의 계곡으로 파고들어갔다. 그와 함께 소년의 불끈 힘이 들어간 자지는 엉덩이뒤로 물러나 작은 손에 자리를 넘겨 주었다.
"하앗~!!... 아아..."
살짝 닿아오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여인은 등을 휘며 탄성을 터트렸다. 뜨겁게 부풀어 올라있던 살기둥의 문지름보다 기교가 있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더욱 강한 짜릿함을 느껴져 왔다. 그와 함께 여인은 이대로 범해진다라는 생각이 들며 몸이 경직되어짐을 느꼈다. 그러나 몸은 이상할정도로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엉덩이 사이로 파고든 소년의 손길이 부드러운 허벅지안쪽 살사이에서 움직이다 미끌하며 살짝 여인의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아흑...! 안돼... 제발... 하지마...."
그녀가 토해내는 저항의 소리와는 달리 몸속은 그 침입자를 맞이하듯 꽉 조여들며 가느다란 손가락의 느낌을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하아아... 안돼.... 싫어.... 하지마...."
몸의 반응과는 달리 여인의 입에서는 연신 저항의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지만 그 힘은 현저히 약해지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몸의 감각에 소년의 손가락은 좀더 그 감각을 확인하려는 듯이 움직였다. 꽉 조여진 질벽을 따라 애액에 젖어 미끄덩 움직이는 손가락은 여인의 예민한 곳을 잘 아는 듯 움직였고 G스팟이라고 불리는 도톨한 곳을 자극하기에 이르렀다.
"하아앗~!! 아앙~!!!"
그 짜릿한 감각에 여인은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으로 터트리고 말았다. 그와 함께 소년은 그녀의 제처진 뽀얀 목에 입술을 가져와 그녀의 뜨거운 몸의 반응을 뜨겁게 속싹여 왔다.
"아흐흑!! 아냐... 아니야... 그렇게 하지마... 싫어.... 하악!"
그 달콤하고 뜨거운 속싹임에 여인은 연신 뜨거운 탄성을 토해내며 그 사실을 거부하려 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손을 뒤로 뻗어 방금전 자신의 음부에 닿아 미끄럽게 젖어 있던 소년의 뜨거운 자지를 손에 쥐었다.
여인의 손길이 자지를 휘감아오자 소년의 숨결도 뜨거워 지고 그녀의 몸속에 파고들어와 있던 손가락의 움직임은 더욱 자극적으로 변했다.
여인이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는 것도 오랜만이였다. 짜릿한 쾌감이 몸안으로 휘돌아 몸속을 달리는 순간 여인은 마침내 절정에 올랐다. 풍성한 육체가 땀으로 흠뻑 젖어들며 강한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하아.... 하아....!"
작은 절정이후 여인의 이성이 잠시 멍하게 있는 동안 여인의 몸속에 들어와있던 손가락이 물러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어느새 몸은 앞으로 돌려져있고 그옆으로 작은 소년의 몸이 누워졌다. 아직까지 그녀의 숨결은 헐떡이며 땀으로 흠쩍 젖어든 자신의 몸에 닿아 있는 소년을 뿌연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주변이 하얀 김으로 가득차있는 듯 뿌였게 보이는 소년의 모습... 하지만, 여인은 그 소년이 누구인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잠시동안 그녀의 옆에서 풍성한 유방과 몸을 손으로 쓰다듬던 소년이 몸을 일으켰다.
여인은 본능적으로 그 소년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아직까지 푸들푸들 떨리는 뽀얀 허벅지가 소년의 손길에의해 활짝벌어지며 벌어진 허벅다리사이로 소년의 몸이 파고 드는 것이 뿌였게 보였다.
"아.... 안돼... 그러지마! 상주야... 싫어!!"
여인은 자신의 활짝 벌어져 있는 허벅지사이로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자지를 손으로 쥐고 다가오는 소년에게 헐떡이며 말했다. 하지만, 몸은 절정의 여운탓인지 힘이 들어가지 않아 아무런 움직임을 할수 없었다.
소년은 누워있는 여인의 한쪽 허벅지를 위로 올리듯이 하여 은밀한 비지를 완전히 드러나게 하며 눈으로 그 풍성함을 감상하듯 바라보았다.
여인은 그 시선속에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자신의 지체를 드러내 놓아야 했다. 눈길은 수치심으로 핑크빛으로 물든 여인의 하얀 살결을 따라 움직이며 풍성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유방에 잠시 머물더니 아래로 훑어내려갔다. 유방아래 가늘은 허리와 기름진 아랫배를 따라 내려가던 눈길이 닿은 곳을 검은 치모가 덮여있는 도독한 둔덕에 머물렀다.
여인은 소년의 눈길이 자신의 은밀한 비지에 머물자 더욱 수치심을 느껴야 했다. 그 검은 치모의 아래 활짝 벌어져 있는 자신의 은밀한 곳은 음란하게 젖어들어 있고 그것을 소년의 눈길아래 그대로 드러나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였다.
"아아... 싫어... 보지마... 상주야..."
그녀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을 간신히 들어올려 드러나있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가리지 못했다. 손이 힘없이 다시 바닦에 떨구어졌던 것이다.
소년의 눈길은 검은 치모가 무성한 여인의 보지를 자세히 바라보는 듯 하더니 자지를 잡고있던 손으로 다시 그녀의 애액에 젖어든 꽃잎을 더욱 벌리고 고개를 숙여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활짝 벌어진 자신의 음부와 소년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 것을 느끼며 여인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헐떡이고 있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소년의 시선에 완전히 드러나 있다. 그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는 그녀의 몸은 한껏 달구어져 갔다. 그와 함께 그녀의 호나껏 벌어진 음부사이에 있는 손가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액으로 흠뻑 젖어 미끈거리는 비지 사이에서 움직이며 꽃잎위쪽 솟아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해왔다.
"하으윽... 하아.... 아아학...!"
소년의 손가락에 의해 음핵이 놀려지자 여인은 뜨거운 탄성을 토해내며 둔부를 들썩여야 했다. 벌어져있는 꽃잎은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었다. 그리고 소년은 고개를 들어올렸다.
소년이 고개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본 여인은 이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옴을 본능적으로 느끼며 몸을 떨어야 했다.
활짝 벌어져 있는 여인의 무르익은 몸을 바라보면서 소년은 자신의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론 여인의 푹신한 허벅다리를 쥐어서 들어올린채 서서히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다가들고 있었다.
"아아... 안돼.... 싫어.... 하지마...."
여인은 본능적으로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저항은 입으로만 이어질뿐 몸은 움직이지 못하고 두눈으론 자신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다가오는 우람한 자지를 보고 있었다.
"아아... 이런 일... 해선 안돼.... 상주야! 안돼~!"
이번에 제법 힘이 들어간 소리가 터져 나왔지만 끝내 뜨거운 느낌과 함께 소년의 우람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몸속으로 뜨거운 불기둥이된 소년의 자지는 파고들어오고 있었다.
"상, 상주야~!"
여인은 마지막 저항으로 소년의 이름을 부르며 엉덩이를 꿈틀 움직이며 피하려 했지만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침입하는 소년의 행동에 더 이상 피할길은 없었다.
뿌옇게 흘려져있는 시선이 서서히 확실하게 소년의 모습이 눈앞에 들어왔다. 귀엽게 자라온 아이의 엣덴 얼굴과 또렸한 시선이 여인의 눈과 마주쳐지면서 소년의 허리가 앞으로 밀리감 동시에 주욱~ 굵은 자지가 여인의 몸안으로 깊숙이 삽입이 되었다.
"아아악~!! 상주야... 안돼!"
자신의 꽉 조여진 몸안으로 파고든 뜨거운 기둥에 여인은 마침내 격렬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꽉 조여지는 그녀의 질안에 소년의 굵은 자지가 완전히 들어오는 순간 마침내 잘 들리지 않는 소년의 목소리도 또렷하게 그녀의 귀를 때렸다.
"우욱~!! 굉장해... 엄마!!"
환희에 찬 어린 아들의 탄성을 듣는 순간 엄마 인애또한 마침내 몸안에 퍼지는 짜릿함에 몸을 경직시킨채 두을 떴다.

"아~!!"
한순간 모든 것이 사라진듯한 느낌...
인애는 고개를 들어 주위를 바라보았다. 방금전 자신의 몸안을 침입했던 어린 아들 상주... 그리고 주위... 한순간에 모든 것은 사라졌고 어둠속에 어스름히 보이는 방안의 풍경만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꿈....?"
간신히 몸을 일으키며 주위를 둘러보던 인애는 자신이 그제서야 꿈을 꾸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입고있던 잠옷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거기에 잠결인지 자신의 손은 잠옷을 위로 걷어올린채 둔부를 감싸고 있던 팬티안으로 파고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은 꿈속의 아들 상주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의 몸안에 파고들어가 있었다. 아직 몸은 꿈속의 그 감각에 빠져있는 듯 몸속에 파고든 그녀의 손가락을 꽉 물고 있음을 깨달은 인애는 황급히 몸속에 파고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뽑아냈다. 애액투성이가 되어버린 손가락은 미끄러지듯 몸속을 빠져 나왔다.
"아....!"
어둠이 감싸고 있는 방안에서 자신의 몸안으로 파고들어갔던 손가락을 바라보던 인애는 순간 몸을 굳혀야 했다. 이제야 자신이 잠들기전에 아들 상주와 같이 잠들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아들이 잠들어 있었던 곳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 자리는 언제 비었는지 아들 상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아.... 하아...."
꿈속의 영향인지 아직까지 달끈 숨결을 토해내는 인애는 아들이 자신의 옆에 없는 것을 확인하자 의아함보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아들에게 자신의 이런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안도감이다. 그리고, 이제야 잠옷이 땀에 흠뻑 젖어있음도 깨닿고 있었다. 하지만 몸이 노근하게 풀려버려 일어설수도 없었다. 우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탓에 애써 일어서려 해보았지만 헛수고 였고 그상태로 다시 그녀는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문뜩 잠이 들면서 손을 뻗어 어린 아들이 잠들었던 자리를 데어보던 인애는 그제서야 아들 상주가 어디갔는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후 잠이 들면서 더 이상 그녀의 머릿속에서 사라져 갔다.

엄마 인애가 그렇게 다시 잠의 심연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그 순간. 별장과 얼마떨어져 있지 않는 작은 골자기의 숲속은 뜨거운 열기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하아악~~ 아학~~! 아, 상주야!!"
풍성하게 살이 오른 하얀 엉덩이를 들어올린채 두리부터 굵고 묵직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는 농염한 여체의 여인이 토해내는 뜨거운 탄성소리는 고요한 작은 계곡의 공기를 후끈 달오르게 하기 충분했다.
영애는 지금 자신의 몸안을 가득 채우며 찔러오는 뜨거운 자지의 감촉에 거친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작지함 힘찬 움직임을 보이는 조카의 둔부가 앞뒤로 일렁일때마다 그녀의 미끄럽게 젖어있는 질안을 휘저으며 움직이는 뜨거운 기둥은 짜릿한 쾌감을 그녀의 몸안 가득 퍼지게 하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짜릿한 쾌감에 영애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탄성을 터트리며 반응을 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반응과 함께 뒤에서 엉덩이사이를 찌르고 있는 작은 조카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어 지고 있었다.
아직 어린 몸을 하고 있는 상주의 몸이 뒤로 내밀어져있는 영애의 풍성한 둔부와 부딫히며 그녀의 엉덩이에서 일어난 물결과같은 출렁임이 몸앞으로 퍼져 가고 있었다.
그 충격파는 작은 상주의 몸에 맞추기위에 바싹 업드려있는 영애의 상체까지 이어져 풍성한 유방또한 규칙적으로 앞뒤로 출렁이고 있었다.
"하아악~~ 아앙~!! 좋아... 더 깊이~! 으응~!"
"헉헉~~ 이모~!!"
거칠은 신음소리를 토해놓으며 상주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던 영애가 몸을 간신히 들어올리고 그녀의 등뒤로 상주의 작은 몸이 밀착되어지고 있었다. 출렁이는 영애의 유방이 금새 어린 상주녀석의 두손에 가득 쥐어지고 이리저리 이그러졌다.
"하아앙~!! 너무좋아... 그래, 그렇게... 이모 가슴 꽉 주물러줘!"
영애는 조카의 손길에 꽉 주물러지며 이그러지는 자신의 유방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어리고 착한? 그녀의 조카녀석은 그녀의 바람을 잘 아는지 그녀의 격한 탄성소리에 맞추어 앞으로 숙여진 뽀얀 상체에서 잔뜩 일그러진채 흔들리고 있는 유방을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더욱 거칠게 유방을 주물렀고 그에 따라 영애의 가슴에는 고통을 수반하는 짜릿함이 퍼져 온몸에 퍼져 나갔다.
이미 영애의 머릿속에는 이성이라는 것은 없었다. 온몸에 퍼져나가는 짜릿함에 이성이 사라진지 오래였고 본능만이 그녀의 몸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여자나이 서른, 이제는 20대의 청초함보다는 성숙한 농염함으로 육체가 성숙해지는 나이. 그리고 이미 여러 남성을 알고 있는 그녀였기에 지금 자신의 유방과 몸안을 찔러오는 거친 움직임에 느껴지는 것은 고통보다 짜릿한 전류와 같은 쾌감이 온몸을 따라 훑어가고 있었다. 아니, 그것만이 아니였다. 지금 이 순간만이 주는 색다름에 젖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녀의 경험은 언제나 사방이 꽉 막힌 폐쇠적인 공간에서의 경험뿐이였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사방이 터져있는 어둠속의 숲과 계곡의 느낌이 색다름과 흥분을 더하고 있는 것인지 몰랐다. 아니, 완전한 어둠이 아니어서 인지도 몰랐다. 환한 달빛이 비쳐들며 나무와 나무사이에 걸려 틈사이로 비쳐들어 주위와 그녀가 열에 들떠 있는 곳까지 비쳐지고 있으니... 거기다 그녀의 흥건하게 젖어있는 질안을 침입하듯 찔러오고 빠져나가는 어린조카의 느낌에 그녀의 흥분은 더해지며 더욱 이성을 잃게 하고 있었다.
몸을 앞으로 숙인채 둥근 엉덩이를 상주에게 내밀어 더욱 깊게 찔러옴을 유도하듯 하면서도 허리는 본능적으로 교묘한 움직임을 해 나가고 있었다. 이미 몸은 경험을 통해 그러한 움직임에 능숙해져서인지 자연스럽게 흔들리고 그 흔들림에 뾰족이 솟아있는 조카의 거대한 돌기는 그녀의 몸속 깊숙이까지 미끄러지듯이 들어왔다 나갔다. 거기에 그러한 움직임은 그녀의 이제 갓 농염함을 풍기는 몸의 출렁임까지 더해지고 그것은 상주에게 더욱 강한 쾌감을 주고 있던 것이다.
"하악~!! 학~!!좋아~~ 아앙~!!"
깊숙이 찔러들어오는 조카의 굵은 기둥이 주는 충격이 영애의 몸 깊이 있는 자궁까지 치고 들어올 듯 거세게 느껴졌다. 좀전 보다 더한 짜릿함이 그녀의 몸에 타고 흘러넘치며 그녀의 농염한 허리의 움직임은 더욱 깊히 조카쪽으로 내밀어지고 있었다.
"허헉~!! 이모~!!"
상주가 거칠은 숨결과 함께 토해내는 이모라는 소리가 귀에 닿자 영애는 더욱 몸에 짜르르한 쾌감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와 함께 뜨거운 불기둥을 감싸고 흥건히 젖어있는 질은 그 불기둥을 꽉 조이면서 더욱 강한 쾌감을 상주에게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미 녀석은 한번의 사정을 했다. 하지만, 영애는 그 사실을 깨닿지 못하고 있었다. 오직 몸안을 가득채우고 있는 어린 조카의 굵은 불기둥과 작은 손길이 주는 짜릿한 감각에 계속 그 쾌감을 쫓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탓에 녀석은 잠시의 휴식조차없이 그대로 뜨겁게 달아올라있는 이모 영애의 몸안을 자신의 자지로 찔러대고 있었다.
이미 한차례의 사정의 흔적인지 녀석의 굵은 자지가 한껏 벌려놓고 들락이며 질척거리는 젖은 살결이 마주치는 소리가 나는 그곳에는 굵어진 불기둥이 움직일때마다 맑은 애액과 함께 허연 정액이 섞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양이 흘러나왔는지 녀석의 자지와 영애의 허벅다리를 타고 상당한 양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영애는 그것을 깨달을 수 조차 없을정도로 흥분하여 이미 수차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뒤에서 그녀의 풍성한 엉덩이살을 치고 있는 어린 조카의 몸의 느낌, 그리고 몸을 한껏 벌리고 치닿는 굵은 불기둥의 느낌, 거기에 거칠게 쥐어짜듯 유방을 움켜쥐고있는 손의 느낌, 영애는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르는 절정을 향해 치닿고 있었다.
"하아악! 하앗~!!"
마침내 영애는 셀수없을 정도로 치달았던 또 한차례의 절정으로 올라서고 있었다. 그와 함께 그녀는 엉덩이를 한껏 어린 조카에게 밀어댔고 그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상주또한 허리를 꼭 그녀의 풍성한 둔부에 밀고 있었다. 녀석의 여린 살에 눌려진 영애의 풍성한 둔부살이 터질 듯이 변하는 순간 굵은 자지의 끝은 이모의 자궁구에 꼭 밀착되었다. 강한 조임이 녀석의 자지를 꽉 끼고 조여대는 순간 녀석도 이미 한번 올라섰던 절정으로 치닿고 있었다.
"허헉~!! 아... 싼다... 이모, 나 싸~!"
"하하학~!! 그래, 어서 내몸안에 싸! 가득~!! 학!"
녀석의 말에 영애는 더욱 자지를 조이며 힘껏 자신의 엉덩이를 밀쳐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힘찬 분출의 시작과 함께 또 한번의 연이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자궁안으로 퍼져나가는 뜨거운 분출의 느낌은 그녀를 더욱 상승시킨 것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숲속의 나무들을 흔들고 그와 함께 이파리에 부딮히며 숲안으로 파고들던 달빛을 흔들리게 하며 여름밤의 후덥지근함을 시원함으로 바꿔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그 나뭇가지에 달려 서로 마찰되어지며 쏴아아~ 소리를 내며 시원함을 주는 나뭇잎의 소리와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소리만이 들려오는 작은 계곡의 한 곳에서 이질적인 거친 숨결이 토해지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절정에 순간에 허우적저리며 몸 깊이 어린 조카의 자지를 받아들여 정액을 몸으로 받아낸 영애는 이제 바로 누워 하늘을 보며 거친숨을 내쉬고 있었다.
영애의 눈은 그대로 하늘을 향해 열린채로 흔들리는 나뭇가지사이로 비쳐지는 달빛의 움직임을 보고 있었다.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는 몸을 따라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이 훑고 지나가면서 뜨거웠던 몸을 식혀주고 서서히 마비되었던 그녀의 이성이 돌아오고 있었다.
마치 꿈결에서의 느낌이랄까... 방금전 자신의 행동은 이성이 돌아오면서 현실에서의 느낌과는 다른 꿈속의 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살짝 벌어져있는 다리사이 은밀한 곳에서는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확연히 느껴지고 있었다.
영애는 약간은 멍한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바로 옆에 예의 귀여운 조카 상주의 엣딘 얼굴이 보인다. 너무나 어리게 보이는 얼굴, 그리고, 아직까지 작은 손으로 그녀의 풍성하게 솟아있는 유방을 쥐고 있는 모습...
"하아... 하아...."
그녀와 마찬가지로 어린 상주도 아직까지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 영애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상주의 작은 손을 바라보다가 눈길을 아래로 내렸다. 몸을 훝고 지나가는 밤바람의 느낌이 싸늘하게 느껴질정도로 젖어있는 살결에 닿아 있는 조카의 몸도 땀으로 흠뻑 젖어 있는 것이 달빛에 비쳐지고 있다. 그 작은 몸은 그녀의 옆에 바싹 붙어 있는데 몸을 보는 순간 슬며시 자신의 옆구리에 닿아있는 녀석의 자지의 느낌이 느껴지고 있었다. 방금전의 그 굳건하던 느낌은 어디갔는지 부드럽게 되어져 허리에 밀착되어져있는 느낌으로 방금전의 일이 더욱 현실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몸안을 휘감아 돌 듯이 흘러가는 쾌락의 여운이 현실속이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이상할정도로 영애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어린 조카에게 몸을 열어주고 그 아이의 정액을 몸으로 받아 들였던 것에대한 죄책감이라든지 하는 생각조차들지 않았다. 너무나 짜릿한 쾌감에 젖어든 몸은 아직까지 작게 경련을 하며 떨리고 있었다. 이런 쾌감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그녀는 여지껏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애인들과의 관계에서 쾌감을 몰랐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녀가 쾌감을 즐겼다고 할수 있었다. 하지만, 요번과 같을 정도의 쾌락에 빠졌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이성을 잃고 쾌락에 빠져 들었던 것은 처음이였다. 그 상대가 어린 조카였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몰랐지만 오히려 쾌락을 즐기는 그녀의 한 면에서는 이번 경험이 좋은 경험이였다고 속싹이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고 어려서부터 교육되어져왔던 다른 이성이 눈을 뜨자 서서히 죄책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아아... 내가 어떻게 된 것이지...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 조카에게 이런일이 벌어지게 하다니... 어떻게 언니를 보지...'
언니 인애가 생각이 나자 더욱 그 죄책감이 무겁게 그녀를 눌러왔다.
"이모~~"
어느새 숨을 다 골랐는지 옆에 누워있던 어린 조카 상주가 더욱 바싹 엉겨붙어 오며 그녀의 보드랍게 솟아있는 가슴을 작은 손으로 작게 주무르며 그녀를 부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직까지 혼란스러운 머리탓으로 영애는 자신을 나직이 부르며 가슴을 손으로 감싸쥐어오는 어린 조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사이로 비쳐드는 달빗이 녀석의 귀여운 얼굴을 비쳐주고 있었다.
"이모~~"
녀석은 얼굴가득 득의에 찬 얼굴을 빛내며 아직까지 만족하지 못한 듯 이모의 보드라운 가슴을 손으로 감싸쥐고 주무르면서 영애의 얼굴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가져가댔다. 그리고, 녀석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밀착되었다. 어린 녀석에게 평소에 하던 그런 키스와는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 녀석의 키스는 영애의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으응... 하아... 아.... 음...."
살짝 벌어지는 영애의 입술사이로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벌어져있는 입술사이로 파고든 영활한 놀림 작은 혀가 영애의 혀와 휘감키고 짜릿한 감각을 피어나게 하였고 작은 손에 쥐어진 풍성하게 부풀어있는 유방은 녀석의 작은 손놀림에 작은 출렁거림을 만들어 갔다. 그와 함께 그녀의 몸에 퍼져나가는 짜릿한 쾌감은 그녀의 숨결과 함께 나직한 비음을 토해내게 했다.
"흐흣~ 이모~!"
평소와 같이 자연스러운 모습의 귀여운 얼굴을 빛내며 살며시 그녀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고 바라보았다.
"하아... 하아..."
영애는 귀여운 조카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에 닿아있는 녀석의 몸에서 변화를 느껴졌다. 자신의 몸에 닿아있는 작은 육체와는 다른 느낌의 뜨겁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그것은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에 밀착되어 땀이 말라가며 싸늘하게 식어가는 살결을 뜨겁게 느끼게 하였다.
"으음... 음... 상, 상주... 읍!"
녀석의 샅이 닿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에 닿아있는 단단하게 굳어진 자지의 감촉에 그제서야 더 이상 이렇게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애는 녀석을 부르며 밀어내려 했지만 순간 다시 그녀의 입술은 녀석의 기습적인 키스에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파고 들어오는 혀가 주는 관능적인 느낌에 그녀의 몸안에는 짜릿한 쾌감이 퍼져나갔다. 어느새 입안을 휘저어가던 녀석의 혀와 입술이 그녀의 입에서 떨어져 부드러운 턱의 곡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하아... 하아... 아응~"
녀석의 주는 짜릿한 감각에 영애는 짜릿한 신음소리를 흘러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이모, 부드럽다..."
상주녀석은 부드러운 영애의 턱과 목선을 따라 입술을 옮겨가며 달콤한 숨결로 이모의 살결을 달구어가고 있었다. 녀석은 살며시 영애의 몸을 따라 아래로 입술을 내리면서 이모의 유방에 달라붙어 세게 빨고 이를 세워 깨물 듯이 했다. 그리고 다른 한쪽 유방은 작은 손으로 세게 으깨듯이 주물러갔다.
"아흑... 으응, 하아!"
좀더 격한 신음소리가 영애의 입술밖으로 흘러나오고 녀석은 그런 이모의 반응에 만족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몸을 영애의 몸에 밀착시키듯이 움직여 영애의 몸에 문질러갔다. 그와 함께 녀석의 단단하게 굳어있는 자지는 영애의 부드러운 몸에 문질러지며 짜릿한 감각을 녀석에게 주고 있었다.
땀으로 젖어있는 영애의 살결위로 뜨겁게 굳어있는 자지는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녀석은 입술을 더욱 아래로 내리고 영애의 뽀얀 살결위로 붉은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이모의 풍성한 유방을 탐욕스럽게 잡고 있던 녀석의 손은 입술보다 먼저 아래로 내려갔다. 둔부와 하얀 허벅다리가 이어지는 살집이 두둑한 살위에 닿는 녀석의 손길은 더욱 아래로 내려갔다. 매끈하게 뻗어있는 영애의 허벅다리를 따라 내려가던 손길은 방향을 바꿔 살며시 위로 올라갔다.
"으음... 으응... 안돼, 상주야...."
녀석의 손길이 자신의 매끈하게 뻗어있는 허벅지사이로 파고 쓰다듬듯이 움직여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낀 영애는 뽀얗게 살이 올라있는 허벅지에 힘을 주어 닫으려 했다. 막 아슬아슬하게 영애의 은밀한 곳에 닿을 듯하게 접근해든 녀석의 손길은 거기서 멈추었다.
"이모~ 으응~!! 만지게해줘~"
녀석은 막 은밀한 곳에 닿을 듯 했던 자신의 손길이 영애의 다리사이에 갇히자 그녀에게 애원하듯 말을 했다.
녀석의 애원섞인 말투의 속삭임에 영애의 마음은 한순간 흔들렸다. 그것은 이미 한번의 경험으로 녀석이 줄수 있는 짜릿한 감각을 알고 있는 육체의 본능적인 반응이였고 그 한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을 녀석이였다.
영애는 조카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던 다리에 힘이 살짝 빠진 틈을 비집고 벌려나가자 영애의 다리는 조금씩 벌어졌다. 그 사이로 녀석의 손가락이 영애의 은밀한 보지에 닿았다.
영애의 보지는 새롭게 젖어든 애액으로 젖어들어 있었다. 뜨겁게 젖어 미끄러운 그 부드러운 점막사이를 움직이는 녀석의 손가락은 교묘하게 움직여 영애의 속살사이를 파고 들어갔다. 찔꺽이는 소리와 함께 녀석의 손가락은 영애의 몸안으로 파고들어갔다.
"하학~!!"
불쑥 파고든 녀석의 손가락의 느낌에 영애는 탄성을 터트렸다. 몸속안으로 파고든 가늘은 녀석의 손가락이 몸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여가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능숙하게 영애의 몸에 쾌감을 퍼지게 하였다.
"하응~ 아아... 핫... 상, 상주야!... 아핫!"
녀석의 손놀림에 영애는 만월같은 둔부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녀석의 손놀림은 더욱 강해지고 녀석의 손을 받아들이는 그녀는 더욱 젖어 들고 있었다.
이제 영애의 허벅다리는 활짝 벌어져 있고 그 사이로 녀석은 웅크려서 자신의 손가락을 받아들인 이모의 은밀한 곳을 보면서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달빛에 비쳐진 보지는 애액을 흥건히 묻어나와 녀석을 유혹하듯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제 녀석은 더 이상 참을수 없을 듯이 굳어져 있는 자신의 자지를 이모의 몸속에 넣고 싶어졌다. 그런 녀석의 마음과 같았는지 영애가 녀석의 작은 어깨를 손으로 잡아 끌었다.
"하아... 하아... 상주야... 이제, 그만... 이제... 안으로... 넣어줘..."
"응!"
영애의 말에 녀석은 쨉싸게 영애의 몸위로 올라타듯 겹쳐왔다. 다시 땀으로 젖어든 영애의 부드러운 살위로 녀석의 아기같이 부드러운 살결이 찰싹 달라붙듯이 밀착되어지고 영애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다리사이로 녀석의 작은 엉덩이가 자리잡았다. 어린 녀석과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자지가 살짝 영애의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살을 벌리며 자리를 잡아갔다.
"아으음.... 상주야...."
살짝 밀착되어 균열사이로 파고드는 뜨거운 길다란 막대기의 느낌에 영애는 몸을 자르르 떨며 살이 오른 허벅다리로 녀석의 작은 엉덩이를 살며시 감싸듯이 했다.
"하아... 이모~"
"으응~ 어서... 상주야... 으응!"
살짝 입구를 밀착시켜 침몰시키자 꼭 조여드는 영애의 질의 느낌에 상주녀석은 작게 신음하며 그녀를 부르며 몸을 떨었고 그녀또한 그런 녀석의 엉덩이를 감싼 허벅지에 힘을 주어 자신의 몸안으로 이끌 듯이 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가늘은 영애의 허리가 살짝 떠오르는 순간 미끄러지듯 녀석의 굵은 자지가 영애의 몸안으로 미끄러지듯 파고들어갔다.
"하아앗~! 아앙~!"
몸안을 가득 채우고 들어오는 어린 조카의 굵은 자지가 주는 짜릿한 쾌감에 탄성을 터트리며 자신의 몸에 밀착되어있는 녀석의 몸을 두팔로 휘감았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영애의 몸에 밀착되어 있는 녀석또한 진한 쾌감에 젖어 들어 푹신하게 자신의 몸을 받치고 있는 영애의 몸위에서 서서히 리듬을 타고 있었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는 녀석의 움직임에 영애의 질안 가득 채우고 있던 녀석의 굵은 자지는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질퍽한 소음과 함께 녀석의 자지를 꽉 죄고있는 질벽을 타고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녀석은 쾌감에 탄성을 토해내고 그에 따라 영애또한 탄성을 토해냈다.
"하악... 하악... 이모!"
"아흑......아흑......아앙...... 아흑......아앙!"
영애의 신음소리가 거칠어질수록 상주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지고 녀석을 꽉 감싸듯이 휘감은 그녀의 팔에 힘이 들어가 녀석을 꽉 끌어안고 허리를 들썩이며 좀더 깊이 자신의 몸속으로 녀석을 이끌었다. 자궁까지 힘차게 밀치고 들어서는 굵은 자지의 움직임에 그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흐흑... 헉... 헉... 이모....!"
"하핫... 학... 아응... 하앙.... 학!"
영애의 신음소리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고 녀석또한 그런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거칠어지며 몸의 움직임은 피치를 올렸다. 그런 녀석의 움직임에 영애는 바닥의 단단한 바위에 예민한 살결이 긁히는 것조차 느낄틈도 없을 정도로 짜릿한 쾌감에 빠져 있었다.
아픔까지 느끼지못할 정도로 쾌감에 젖어있는 영애의 몸을 타고 거칠게 그녀의 몸안을 휘저어가던 녀석또한 진한 쾌감에 극한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탁...! 탁... 철석~~! 철석~! 턱!
"아으윽... 아윽! 하학! 아윽! 아앙!"
힘찬 녀석의 몸 움직임에 부딪히는 젖은 살결의 소리와 영애가 토해내는 뜨거운 신음은 더욱 커졌다. 그리고 마침내. 영애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듯한 신음소리가 토해지면서 몸이 경직되어지고 강하게 녀석의 몸을 확 휘감았다. 그와 함께 녀석또한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다.
"하아악~!!"
"허헉~! 이모!!"
둘의 짧은 탄성소리가 어울려지는 순간 영애와 상주의 머릿속으로 하얀 충격이 퍼져나가며 극렬한 쾌감속에 절정에 다달았다. 그와 동시에 영애의 몸속깊이 결합되어있는 녀석의 굵은 자지에서 강한 폭발이 일어나며 그녀의 질안으로 뜨거운 분출이 일어났다.

(10-2)에서 계속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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