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풍운의 시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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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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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소한 1장에는 더이상 성묘사는 없을것이며 일장은 여기서 끝입니다..그래서 좀 길어여.. 예전것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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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의 손이 크리스의 자그마한 동체를 계속해서 미끄러저 간다.
"하윽.... 흑흑..흑...흑.......아..앙.. 으응........."
크리스는 참지못하고 계속해서 신음을 낸다. 이미 자신의 이지가 사라진 직후이기 때문에 그저 본능대로 행동할 뿐이었다.
'푹,,푸걱.푸걱....'
아크가 드크리스의 청조한 보지에 박기 시작하자 크리스는 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아악...악....아.....흑...으..흐윽...."
"헉헉.. 헉헉......헉..학.... 진짜 명기군......크크크... 좋와...역시... 대마법사는 다르군...크크크...."
아크는 크리스를 다시 돌려세우고 후위에서 맹렬히 박기 시작한다.
이윽고...
크리스와 아크는 지친듯 침대에 쓰러져 있다. 그러나 아크의 손은 이마 잠든듯한 크리스의 유방과 보지를 히롱하며 밤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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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아기스티온 산맥................. 대륙의 중부를 가로지르며 어마어마한 높이로.... 다른 나라로부터 나라를 지키준 천험의 요새.... 그러나 수십년전.... 대마법사 마리오스의 근거지이기도앴던 그래서 아직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도달하지 않는 그 산맥의 중앙... 그곳에는 사람들의 눈에 띄기 힘든곳에 조그만 동굴이 있었다... 입구만 좁지 안은 매우크다.. 여하튼 그곳에 유리관에 누워있는 무지막지하게.... 전에도... 후에도..... 다시나타나기 힘든... 그런 미녀가 누워있다... 또한 그옆에는 매우 폭삭 늙은 마법사가 그녀를 보고 있다...(참고로 그녀는 나체다...)
"크흐흐..이제 조금만 있으면 완성이다... 사상 최강의 아콘이..... 이제 이녀석만 깨어난다면.... 복수는 시간문제다.... 위대한 마리오스님의 대업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마리오스님이 계획하고 완성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트리아의 배신으로 실패한.... 그러나 나 비오스가 완성한... 최강의 아톤이..크크크...헉...으윽.....아니...윽....분명.....여성으로 먼저 깨.....어..나...." --- 꼴깍
유리관에서나온 팔이 비오스의 가슴을 꽤뚫고 있다... 그런데.... 분명이 아름다운 여성이었는데 어떻게 남성으로......
--아콘 : 제가 가상에서 만든 생명체입니다.. 마법 생명체... 어떤 판타지 소설에서도 나왔었는데 저는 스타를 하면서 아콘이라는 이름을 붙혔습니다..고로 내가 먼저입니다...아콘은7써클 이상의 마법사만이 만들고 유지 및 부릴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지는 없으나 모든 기능과 형태는 사람과 같습니다...그러나 남성의 형태일때는 엄청나게 흉폭하고 여성의 형태일때는 그 정 반대로 엄청 순하고 착합니다... 능력치는 남성의 형태가 조금 더 셉니다.. 그러나 완벽한 남성 혹은 여성의 모습일때는 만든사람도조종하기가 힘듭니다..그래서 대개는 중성에서 남성쪽에 조금 더 가까운 그런 형태로 만듭니다.. 그리고 또하나.. 만든이의 마법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대체로 인간보다는 훨씬 강합니다.. 마리오스를 9써클 마스터로 설정했는데 그는 셋의 아콘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만든 아콘은 거의 일개 군단급에 해당할정도로 셉니다... 이 아콘은 그보다 훨씬 더 세지만.... 앞으로 마리오스는 계속 나올거니까.....
원래 아콘은 남성과 여성을 동시게 가질수 없지만 천재라 불리우는 마리오스의 9써클 마력과 비오스의 8써클마법이 합쳐저 전무후무한 괴물이 탄생되었다...9써클 그것은 인간의 한계점까지 도단한 것이다... 지금 현제 이 대륙에는 7써클 이상이 단 한명.. 지금은 죽은 미트릴 하나이다...6써글은 5명... 아크는 4써클이다....
아콘은 주위의 모든것을 파괴하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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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후... 대류은 아기스티온산맥 북쪽에서불어온 무시무시한 혈풍때문에 몸서리치고 있다..
그 혈풍의 주인공은 단 한명.... 그러나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살륙만이 있을뿐..... 그러나 그의 행적이 워낙 신출귀몰하여 전혀 알수가 없다... 그러나 한달 전부터는 그의 살륙이 보고된 적이 없었다.
아트이아제국에서 제2의 항구도시인 델몬.. 이곳역시 온 도시가 전율하고 있다.. 그 도시가 혈풍 지나갈 자리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이 남아있는 이곳이 다시 술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난 한명의 미녀때문이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처음본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멍하니 볼정도로
여기는 델몬의 한 여관방... 아름다운 미녀가 한숨을 내 쉬고 있다...
"휴~~~~ 이제야 겨우 내안의 적을 잡을수 있었다... 이젠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나의 악이 계속 나를 따라다니니.... 어찌하면 좋을꼬...... 아직 인간들의 생활방식을 다 익히지도 못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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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비너스가 실제 주인공입니다... 또한 이제부터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고있지만 너무나도 순진 무구한 그녀의 첫 순결이 담장에서 누구에게 사라지는지 꼭 기대해 주셔여...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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