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리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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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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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리아>>
chapter 1
왕자가 칼를 뽑아 가시넝쿨을 내려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넝쿨들이 잘려나가기 시작했다. 마치 숲 속에다 길을 열 듯이 잘려나가는 넝쿨들을 보면서 왕자는 자신이 예언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완전히 의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왕자는 물레바늘에 손가락을 찔린 뒤로 백년간이나 양친인 왕과 왕비 그리고 궁전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계속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공주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것을 완전히 믿을 수는 없었다. 그는 그가 궁전 안에 들어갈 때까지도 그것을 믿지 않았다. 심지어 벽을 감싼 가시넝쿨에 얽매어 있는 수많은 시신들조차도 그가 전설을 완전히 믿게 할 수는 없었다. 너무 오래되어 녹슬어 버린 갑옷들과 그 속에 이미 말라버린 해골만 남아있는 그 오래된 기사들의 잔해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들 죽은 자들은 전설을 사실로 믿어서 생명을 걸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 성안에 들어가서 실제로 봐야했다. 태양은 하늘의 중간쯤 왔을 무렵에 덩굴은 모두 잘려졌다. 그의 눈앞에 오래된 커다란 성이 그 자태를 드러냈었다.
왕자는 성으로 다가가자 도개교는 이미 내려져 있고 성문이 이미 열려있는 것을 보았다. 그 커다란 문을 지나자 그는 전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었다. 병사들 혹은 성안에 살고 있는 백성들이 전부 앉아서 혹은 누워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분명히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들어 있다는 것을 그는 깨달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이 어디 있는지를 생각해보고는 주저 없이 궁전 안으로 걸음을 내밀었다. 녹슨 창틀들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왔다. 만찬회의 테이블 주위에는 궁전의 남녀들이 계속 잠들어 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그들의 얼굴에는 거미들이 집을 짓고 있었다. 벽에 기댄 채로 잠들어 잇는 하인들의 옷은 세월만큼이나 오래되어 보였다. 복도와 계단에는 앉아서 깊은 잠에 빠져있는 하인들과 시녀들의 모습이 보였다. 전설은 사실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왕자는 성에서 잠들어 있을 아밀리아의 모습을 찾기 위해 더욱 안으로 전진했다. 왕자는 궁전의 맨 위에 있는 한 침실에서 침대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소녀를 발견했다. 마침내 왕자는 그 전설의 주인공인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공주를 찾아낸 것이다.
왕자는 문 앞에 잠들어있는 하인의 몸을 넘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소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은 어두운 녹색의 벨벳 위에 넓게 풀어 흩어져 있었다. 오래되어 자락이 헤어진 드레스는 어린 여성 특유의 봉긋한 젖가슴과 매끄러운 다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왕자가 닫힌 창문을 열자 물결치는 듯한 햇볕이 소녀의 몸 위에 솟아졌다. 왕자는 그 뺨과 반쯤 벌어진 입술 속의 하얀 이빨과 부드럽고 둥근 눈꺼풀을 살짝 만지면서 감탄의 한숨을 가볍게 토해 내었다. 소녀의 얼굴은 완벽했고 자수를 놓은 드레스의 자락은 사타구니 깊숙이 그녀의 보지의 모양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깊게 주름져있었다.
왕자는 가시 넝쿨을 자랐던 칼을 다시 뽑아서 소녀의 드레스의 가슴 부분에 부드럽게 대고는 그녀의 드레스를 잘라 나갔다. 낡은 천은 쉽게 잘라졌다. 왕자는 아랫자락까지 일직선으로 잘라버린 드레스의 앞을 벌려서 소녀의 몸을 바라보았다. 젖꼭지는 그 입술과 같은 장미 빛의 핑크 색이었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우거진 음모는 그녀의 양쪽으로 늘어진 길다란 스트레이트의 부드러운 금발보다는 조금 짙은 색이었고 조금 더 곱슬곱슬했다. 소녀의 머리칼은 황금의 물결처럼 양쪽으로 흘러내리며 팔을 덮고 허리까지 닿아있었다.
그는 곧 잘라진 옷자락을 벌렸다. 그리고 소녀의 몸을 가볍게 들어 올려서 잘려진 옷자락을 치워버렸다. 그가 소녀의 옷자락을 치우는 동안 길다란 머리카락의 무게로 인해 소녀의 머리는 왕자의 팔 속에서 뒤로 휘어지고 입술이 아주 조금 더 벌어졌다. 왕자는 검을 옆으로 치우고 무거운 갑옷을 벗고 다시 소녀의 몸을 들어 올렸다. 이번은 왼손으로 등을 받치고 오른손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어 엄지로 그녀의 보지 윗 부분을 눌렀다.
소녀는 조그만 소리도 지르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침묵을 깨는 소리가 있다면 소녀의 육체는 전신으로 그것에 반응할 것 같았다. 소녀의 머리가 돌려지고, 따뜻한 숨결 같은 것이 왕자의 오른손에 느껴졌다. 다시 소녀의 몸을 눕히고 왕자는 양손으로 소녀의 두 젖가슴을 쥐고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빨기 시작했다. 소녀의 젖가슴이 커지고 단단해졌다. 저주에 걸렸을 때 소녀는 15살에 불과했다. 왕자는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어 보고, 젖무덤의 무게를 느끼기 위해 손가락으로 그녀의 단단해진 젖꼭지를 잡고 약간 난폭하게 흔들어 보았고, 다시 두 개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좌우로 때려보았다. 젖무덤의 흔들림이 그를 무척이나 즐겁게 했다.
방에 들어올 때부터 그의 욕망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고통에 가까울 정도였다. 왕자는 소녀의 몸 위에 엎드렸다. 소녀의 다리를 잡아 벌리고 그 하얀 피부를 내보이는 허벅지의 안쪽을 매만지며 한 손으로 그녀의 젖무덤을 꽉 쥐고 그의 단단해진 욕망을 소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동시에 그는 키스하면서 소녀의 상체를 일으켰다 그는 마침내 처녀의 꽃을 꺾었다. 혀로 입술을 벌리고 손으로는 힘주어 그녀의 젖가슴을 꼬집었다. 그는 소녀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듯이 계속해서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왕자가 그녀의 몸 속에 뜨거운 액체를 쏟아 부음과 동시에 소녀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다음 순간, 소녀의 새파란 눈동자가 열렸다.
"아밀리아!"
그는 속삭였다.
소녀는 다시 눈을 감으며 햇볕에 눈이 부신지 고운 황금색의 눈썹을 찌푸렸다. 햇볕이 하얀 그녀의 뺨을 비추었다. 왕자는 소녀의 고개를 치켜올리고 목에다 키스를 퍼부으며 소녀의 좁은 보지에서 자신의 욕망을 뽑아 내었다. 그의 몸 아래에서 소녀의 가는 신음 소리가 들렸다. 소녀는 아직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모르는 모양이었다. 그는 벨벳 드레스의 조각들이 흩어져있는 바닥 위에 그녀를 나체로 일으켜 세웠다가 다시 침대 위에 무릎을 꿇어앉혔다.
"내가 너를 깨웠다"
왕자는 소녀에게 말했다.
"너는 너의 가족들과 너의 성안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백년간이나 계속 잠들어 있었다. 들어봐! 성이 다시 살아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때 문 밖의 복도에서 찢어지는 듯한 비명 소리가 들렸다. 문 앞에 한 시녀가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서있었다. 왕자는 문 앞에 서있는 소녀에게 바라보며 말했다.
" 너의 주인인 왕에게 가서 말해라! 이 성의 저주를 풀기로 예언되었던 왕자가 왔노라고 전하라! 나는 너의 아가씨와 함께 여기에 있겠다."
왕자는 문을 닫아버리고 아밀리아를 향해 돌아섰다.
아밀리아는 양손으로 가슴을 덮어 가리고 있었다. 그녀의 길다란 황금색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비단처럼 침대 위까지 흘러 내려와 있었다. 머리칼로 벗은 몸을 가리려고 그녀는 머리를 숙였다. 왕자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는 공포와 치욕에 떨고 있었다. 왕자의 가슴이 뛰었다. 소녀는 마치 왕자에게 사냥 당했던 숲 속의 작은 사슴 같았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무서움에 쌓인 작은 짐승.
숨쉴 때마다 소녀의 작은 유방이 불안하게 떨리고 있었다. 왕자는 웃으면서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서 소녀의 벗은 몸을 가리고 있는 길다란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왕자를 쳐다보는 소녀의 뺨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왕자는 소녀에게 다시 키스했다. 그는 혀로 아밀리아의 입술을 다시 벌리고, 소녀의 두 손을 잡아 내려서 벗은 무릎 위에 놓았다. 그리고 소녀의 젖무덤을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그것들을 두 손으로 받쳐 올리고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부풀어오른 하얀 젖무덤과 그 위에 오똑 솟아있는 조그맣고 빨간 젖꼭지가 그의 눈의 즐겁게 했다. 그는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는 그녀의 젖무덤을 흔들어 보았다.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어 그녀의 보지를 슬슬 문질러 보았다. 그녀의 뜨거운 보지와 그녀의 보지 위에 우거진 음모의 까칠한 감촉이 그의 욕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는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고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만지작거렸다. 그녀의 경직된 몸이 부드러워지도록 그녀의 좁은 보지구멍 속에서 그의 손가락이 꿈틀거렸다. 그는 그녀의 귀에다 속삭였다.
"순결한 아밀리아"
왕자는 소녀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생각해보았다. 그는 소녀보다 겨우 세 살이 많을 뿐이었지만 이 18세의 젊은이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였다. 그는 키가 크고 머리카락은 웨이브 진 검은 색이었다. 그의 눈은 마치 사파이어처럼 파랗게 빛났다.
"내가 너의 왕자다."
그는 말했다
"너는 지금부터 나를 이렇게 불러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왕자는 소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소녀의 무릎을 벌렸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보았다. 그는 그녀의 다리 아래에 있는 침대의 시트에 순결의 붉은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왕자는 부드럽게 웃었다. 그는 그녀를 가볍게 침대에 다시 눕히고는 왼손으로 그녀의 두 손목을 잡아서는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부드럽게 그의 욕망을 그녀의 좁은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소녀의 부드러운 신음 소리가 마치 키스하듯이 그의 귀에 들려왔다. 왕자가 속삭였다.
"자, 나에게 대답해봐!".
"네, 나의 왕자님"
소녀가 속삭였다
"그래 그것으로 좋아"
왕자는 한숨을 쉬었다.
"아아! 너는 정말 아름다워 아밀리아"
왕자가 다시 문을 열었을 때 날은 거의 어두워져 있었다. 그는 하인에게 이제부터 저녁을 먹을 것이라고 말하고 홀에서 저녁을 먹으며 왕을 접견할 것이라고 왕에게 전하게 했다. 그는 아밀리아를 발가벗긴 알몸 그대로 손목을 잡고 복도로 데리고 나갔다. 복도에는 오랜 잠에서 깨어난 성의 하인들과 시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을 오랜 저주에서 해방시켜 준 장본인인 왕자와 자신들의 공주인 발가벗은 아밀리아를 보았다. 그들은 놀란 눈으로 순결했던 공주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아밀리아는 수치심에 고개를 숙이고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며 다른 한 손을 그에게 잡혀서 그가 이끄는 데로 끌려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귀한 공주인 순결한 아밀리아가 발가벗겨져서 이끌려 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홀에 도착하자 왕자는 만찬 테이블의 가장 앞자리에 놓인 의자에 앉았고 그녀를 자신의 앞에다 세웠다. 그는 그녀에게 단호히 앞으로는 그녀가 어떤 옷도 걸쳐선 안 된다고 명령했다.
"너는 나를 위해 언제든 준비되어 있게 항상 발가벗고 있어야 한다. 이
것이 너의 주인인 나의 첫 번째 명령이다."
"예 나의 왕자님"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녀의 마치 물결처럼 반짝이는 금빛 머리카락만이 그녀를 감쌀 뿐이었다. 뺨의 홍조가 그녀를 덮었다. 그는 하인에게 촛불을 가까이 가져와 그녀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그녀를 비추며 들고 있을 것을 명령했다. 하인은 주춤거리면서 촛불을 가져왔다. 그 하인은 왕자의 위엄에 질려서 감히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고 자신의 공주를 촛불로 비추었다. 아밀리아는 하인 앞에서 자신의 젖무덤과 보지를 두 손으로 가리고자 했다. 왕자는 금빛의 머리카락만으로 몸을 감싸고 뺨을 붉게 물들이며 보지와 젖무덤을 헛되이 손으로 가리려고 애쓰는 아밀리아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쳐다보았다. 그러나 왕자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움켜쥐고 등뒤로 돌렸다. 흔들리는 촛불이 만드는 그늘로 그녀의 젖가슴의 굴곡이 더욱 깊어 보였고 그녀의 허벅지 깊은 곳에 우거진 음모가 더욱 짙어 보였다.
"아름다운 아밀리아 너는 앞으로 모든 것을 내 즐거움을 위해 행해야 할 것이다. 너는 항상 발가벗고 있음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할 것이고 너는 참기 힘들 정도로 부끄러울 것이다. 그러나 그건 나의 즐거움이다. 나는 네가 창피를 당하고 부끄러워 할 때마다 무척이나 즐거울 것이다. 너는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어떤 치욕이나 모진 수모도 견뎌내야 한다. 앞으로 너는 발가벗은 체 사람들 앞에서 달려야 하고 때때로 바닥에 두 손을 짚은 체 짐승처럼 네발로 기어야 할 것이다. 네가 창피해 할수록 나는 즐거울 것이다. 또 나는 너를 무척이나 아프게 만들 것이다. 네가 매를 맞고 아픔에 울부짖는 걸 본다는 건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될 거야 아밀리아 너는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어떤 아픔도 어떤 수모도 견뎌내지 않으면 안 돼"
"네, 나의 왕자님"
아밀리아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대답했다.
"좋아 아밀리아 아직 식사가 준비되지 않았으니 한 번 해보도록 하자, 자! 손을 머리 뒤로 돌려서 깍지를 껴, 그래 그렇게, 좋아 여기서 저쪽 끝까지 한번 걸어 봐!"
성의 하인과 시녀들이 왕자와 그들의 공주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홀 안을 열 다섯 살의 아름다운 아밀리아 공주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몇 번이나 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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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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