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성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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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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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쓰바 난 대본을 들고 부르르 떨고 있다.
이름이 양아치가 뭐냐?
그리고 날아오는 채찍에 맞는다?
이게 언제적 개그냐?
이런걸로 웃기려 들다니 쓰바,
글구 나 캐스팅할때는 내가 주인공이라고 했잖아..
어어쁘고 착한 선녀역이라고..
이거 이거 다음에 나올 sm던젼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주는거 아냐
암튼 일단 대본에는 빙긋 웃으며 라고 했으니 웃어야지..
근호
스바 조때다..
살살 던지려 했는데 때리다 보니 오르가즘에 젖어 그만.
저 뇬이 열받아서 나 까면 어쩌지
어어어. 역쉬
저 눈을 봐라 약한거 같다.
열라 갈구면서 나에게 온다.
저 채찍으로 날 칠것 같다.
스바 저 어깨 근육 좀 봐..
맞으면 사망이겠다. 쩨기..
양아치
최대한 빙긋 거리며 웃어주었다.
저 새끼.. 나의 미모에 뻑갔는지 실실 쪼갠다..
하긴 내 미모가 한미모 하긴 하지..
아니지, 이럴때가 아니지 한대 맞은것에 대한 복수는 해줘야지.. 암..
그래도 나의 미모에 뻑간거 같으니 복수는 약할걸로 해야지
근호
이뇬 선녀가 아닌듯 싶다
내몸을 달란다.
첨에 그말을 했을땐 이뇬에게 순결을 잃는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란다.
그냥 내묨속으로 들어와 나 대신 암페서 엉덩이를 흔드는 뇬을 친단다.
쓰바 몸에 들어가서 안나오면 어쩌지..
안주고 싶었다.
하지만 욜라 살벌하게 생긴 그년의 얼굴을 보고 쫄아서 줬다.
양아치
내가 몸을 달라고 하자 선선히 준다.
역쉬 나의 미모에 빠진게 분명하다..
앗싸, 역쉬 어디가나 미녀는 좋다니까
여기에 있는 미녀보다도 내가 한미모 하쥐..
근호
역쉬나 저뇬은 선수다.
앞에 있는 뇬들의 엉덩이를 때리는데
아주 정확하게 때린데만 때리고 있다..
내가 아까 자국 딱 4개 남겨놓았는데 쓰바
하나도 안늘어난다.
대단한 뇬이다.
양아치
쓰바 저 시키 선수임이 분명하다
난 아무리 때려도 때린 흔적이 안남는다..
저 시키는 딱 네대 때려서 자욱 네개 남겼구만..
저시키 순진하게 봤었는데 아닌가 보다 조심해야 겠다.
근호
저년이 날 쳐다본다. 아무래도 노예들을 팬것같고는
만족이 안되나 보다.
떨리는 심정으로 작가에게 빌었다.
제발 대본에 내가 맞는씬은 넣지 말아달라고..
양아치
때리다 때리다 지쳐서 포기했다.
나도 엉덩이에 자국 좀 내볼라고 했더니..
존경하는 심정으로 그넘을 쳐다봤다.
여전히 나만 쳐다본다.
내가 선녀만 아니였어도..
근호
드뎌 저 년이 다때린 듯 싶다..
떨리는 심정으로 대본을 본다.
' 다 때렸으면 내 몸을 돌려줘 '
라는 대사가 씌여져 있다.
흐미 무섭다...
저년에게 말도 붙이기 싫은데
저년이 어떤 핑계를 되면서 날팰지 아느냐 말이다.
양아치
포기하고 저 넘에게 몸을 줘야겠다.
대본에는 저넘이 달라고 씌여져 있다.
그냥 주고 집에가서 sm 잡지 보면서 연구해야지
그리고 넘에게 보여주리라 나의 채찍질을..
근데 나 선녀맞나.. 아무래도 아닌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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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별로 없는걸 보니 잼이 없는것 같슴다.
올리지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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