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속) 나의드라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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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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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속) 나의드라마

제 1부 2장


나오는 사람

김 현 식 20 주인공 180 -75

장 현 주 30 재벌의외동딸 165 - 48

조 민 아 30 대학교수 (화가) 165 - 44

김 미 현 28 약사 160 - 40





월요일 모처럼 가게가쉬는날이라 현식은 늦게까지 늦잠을자고있었다 .
그런데 ... 오늘은 미현과의약속이있는날이다 .미현은 일찌감치 화사한 투피스를 정갈하게 차려입고는 꼭 소녀같은같은 모습으로 현식의집을 방문했다 . 햇빛도들지안는 지하샛방이라 캄캄한데다 현식이 밤늦게 일을하고는 그냥잠만자는잡이라그런지 지하실특유의 쾌쾌한냄새가 집안가득 스며있었다 . 미현은 첨
이방에서 잤을댄 놀라고 황당한기분이라 그런느낌을 별반받지안았지만 . 오늘은 이집에들어오면서부터 쾌쾌한냄새가 코를 찔렀다 .
미현은 고운 아미를 찡그리며 일단은 현관문부터 활짝열어재쳣다 .창문이없는지하방이다보니 창문을 통한 환기는 생각도못하는일이다 .
그리고는 준비해온 음식을 상에 가득차렸다 .새벽일찍 일어나 현식에게주려고 온갖정성을 다해 마련한음식이엇다 . 그리고는 미리준비해온 소꼬리 곰탕을 그릇에담아 올려놓고는 현식을깨우기위해 방으로들어갔다 .

순간 방문을열자 집안의 탁한공기와섞인 남자특유의 끈적끈적한내음이섞인 묘한냄새가 미현의코를향해 스며든다 . 무남독녀로혼자서만 자란미현에겐 평생맡아보지못한 묘한 내음이었다 . 얼마전 자신이 잠을잤든침대엔 꿈속에서도잊지못하는 현식이 팬티만걸친체 이불을 방바닥으로밀어낸채로 세상모르고 잠들어있엇다 . 아침이라서그런지 이미 현식의 좆은 하늘을향해 솓아올라있고 팬티는 찢어질정도로 부풀어있엇다 . 팬티가장자리엔 이미커질재로커진 현식의 귀두가 팬티속이 비좁은듯고개를내밀고 있었다 . 방의불을 켠순간 제일먼저눈에들어온광경이 현식의 자세였다 . 순간 미현은 놀라서 두손을 입으로가져가 얼른막있다 .
컸다 .너무도컸다 .미현이 알고있는상식의 일반남성의 성기굵기와는 비교가안되게 크고 흉칙한 괴물이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는 마치성난듯 껄덕거리고있엇다 .
미현은 무엇에홀린듯 쭈빗쭈빗 침대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리고는 마치자신을향해 화난듯 서있는 현식의 성기를 꿈꾸듯 홀린눈을하고는 그저 바라만보고있었다 .

현식은 잠결에 자신의방안공기와는다른 아주 향긋하고 색다른 좋은냄새가맡아지는느낌을 잠결에느끼고는 살며시 눈을떳다 .그런데 ...
미현이 화사한 고운투피를 입은 모습으로 마치 꿈을꾸는듯한 모습으로 자신을 보고있는게 눈에들어왔다 .얼굴가득 온통 붉게물든 미현의모습이 마치 천사인양 곱게보였다 .
가쁜숨을 들이쉬며 오로지 현식의성난자지만을 바라보고있든 미현은 인기척에놀라 고개를들어 현식을 바라보니 현식이 빙그레웃으며 그런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
어머 ....화들짝놀란 미현이 허둥지둥하는사이 현식은이미 손을뻣어 그런미현을 잡아서 와락 자신의품으로 잡아당겼다 .

"헉 ... 어머어머 ~현식아...아앙...미안해 ...나도모르게그만 ..내가잘못했어 .."
"누나가뭘잘못했는데... 어 ? "
"어 ? 으응..그..그냥 ...그냥 ... 나도몰라 그냥 잘못했어 ~"
"하하하 ...그냥이라니 뭐가 그냥 잘못했어 ...누나이제보니 정말 이쁘다 ."

현식은 자신의품에안겨 비맞은새처럼 오들오들 떨고있는 미현을 꼭 껴안은체 깊고깊은 감미로운딥키스를 나눴다

으읍...흡..흡.. 쪽 쪽 ...미현은 갑자기 현식이 자신을 안은체 키스를해오자 정신이몽롱해진채 온몸을 현식에게맞긴체 현식이하는대로때를뿐이었다 . 입안가득느껴지는 현식의 혀를느끼며 자신의 입속으로전해지는 현식의 텁텁한 타액을 감미로운 감로수인양 그대로 빨아먹기에급급했다 ... 흐읍 ..쪼옥 ..꿀꺽 ..꿀꺽 ..한없이 줄것같은 현식의타액이 고갈될때쯤 이번엔 자신의 혀를 현식의 입속으로 옮겨담았다 . 글구는 향긋한 자신의 타액을 현식의입속으로 옮기기시작했다 .


아주 감미롭고향긋한 미현의타액을 듬뿍먹은 현식은 입을때고는 그때까지
두눈을꼭감은체 가쁜숨을내쉬는 품속의 어린사슴에게 방긋웃어주고는 자신의혀로 꼭감긴 이름다운사슴의두눈을 한번 할타줬다 . 그리고는 품속의 어여쁜 아기사슴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토닥여주며 얼굴에 내려와있는 몇가닥의 향긋한내음이나는 머리카락을 손으로빗어넘겨줬다 .이미 나이에비해 여자경험이 풍부한 현식은 미현이 남자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단편적으로밖에 남자를 알지못하는쑥맥인걸로 짐작되어졌다 . 오늘은 자신의품속에 날아든 어여쁜 꽃사슴을 요리해먹기로 속으로 작정을 하고있엇다 .

이때쯤이미 미현은 현식에게 완전히 마음이정복되어진체로 현식의처분만을바라는 가여운 암사슴일뿐이었다 . 자신도모르게 옷이모두풀어해쳐진체 벌거벗은체 침대에 누워져있는걸 느꼇을땐 이미 현식은 앙증맞은 미현의팬티를 벗겨서 얼굴로가져가 그속에서 피어나는
야릇한 암사슴의내음을음미하는중이었다 .

"아앗 ..안돼 ... 하지마 ..응..나부끄럽단말야 ...아아앙 ..난몰라 ... "미현은이미 이성을모두 제어당한 한마리 암사슴이었다 .

어느순간 자신이 눈으로보면서 그 크기와 흉칙함에 가슴을떨게만들든 그물건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향하는걸느낀 미현은 본능적으로 하체에 힘을주고있었다 . 자신의보지는이미젖을대로젖어서 질펀한상태라는걸 미현은느낌으로알고있었다 . 그러나 난첨인데 어떻해 ...

"현식아 ...솔직히말할께 ..나 오늘이 첨이야...그러니까 ... 살살해줘 ...알앗지? ...나 무서워 현식아 "
"그래 누나알았어 ..근데누나 하체에힘을빼 ..그리고 내가시키는데로해 그러면 훨씬덜아플거야 내말알겠지? "
"응..알..알..어 ..현식이가 시키는대로할께 ... 이러면되는거야 .."하며 미현은 현식이시키는대로 하체에서힘을빼고는 이슬을머금은두눈가득 함초롬한웃음을머금고는 현식을향해
날아프지안게먹어줘 라고하는듯 베시시 미소를 짖고잇엇다 .

"아악..아아앙...현식아 아퍼 ..아퍼 ...아아앙 ..현식이 나뻐 ...나 정말 아프단말야 ...아아악 ..앙앙앙 미워..현식이미워 ..."

어느순간 현식은 무지막지하게 단숨에 흉기같은자신의 방망이를 가녀린 미현의꽃잎에 단숨에 뿌리까지 쑤셔박고있었다 . 천천히 하는게순리겠지만 자신의 방망이크기로봐서는 천천히하는게오히려더 미현에게 고통을 줄것같아 아예 단숨에 뿌리까지 박아버렸든것이다 .

자신의마누라인 현주도그랬고 또한 민아에게도 그렇게 해봤지만 오히려 여자들에게 고통만줄뿐이라는걸 현식은 이미잘알고있엇다 .그랫기때문에 현식은 아다인 미현을위해 아예첨부터 깊숙히 박아버린것이다.

"누나 어때 ..아직도아퍼 ?... "
"응..아퍼 ...그런데 지금은 ..아까보다는덜아퍼 ..그렇지만 ..현식아 ... 나 무서워 그러니까 살살해줘 ...응... 아프지만 나... 사실은 기뻐 현식아 ...너에게 날주게되서 나 사실 너무기뻐...아파도 이제 참을수있어..아니 현식이를위해서 참을께 ... 이제 나 먹어줘 현식아 ..."

"하악 ...하악... 아아앙 ...아퍼 ...현식아아퍼 ... 그래도참을께...현식이를위해서 참을께 .."
"그래 ..미현아 조금만참어 그러면 ..안아플거야 ...근데 우리미현이보지 너무맛있다 ."
"그래요?기뻐....미현이보지가맜잇다고해줘서너무기뻐 ...아아아앙~... 현식씨 나 기분이이상해져... 하악...하악...앙...앙...앙....나맛있게먹어줘 .."
"아아앙...하악 ..하악 ...아앙..그런데이상해 ...내보지가이상해 ... 뭐가나오는거같아 ... 난몰라 ..어떻해 나..오줌싸나봐 ...아아앙...현식씨 ...아아앙..여보여보 ... 학학학 ... 아아앙.."

미현은 현식에게안긴체 엄청난쾌감을느끼며 그대로 실신을해버렸다 . 현식은 그런미현을 사랑스러운듯 가만히 침대에누인체 아름답고 조그마한여체를 감상하고있었다 .
꼬마에서 그대로성장이멈춘듯 미현은 정말 어려보였다 . 얼굴도 귀엽고 조그마하고 몸도 아직은 덜성숙한듯 ..정말 조그마했다 .. 머리를 갈래로땋아서 어린옷을입혀놓으면 영락없는 초등학생의 모습이엇다 ... 땀에젖은얼굴에몇가닥붙은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앵두처럼붉은 입술에 두툼한자신의입술을 포겠다 ...누워잇는 미현의 긴머리카락에선 아주향기로운냄새가 나고있었다 . 정말사랑스러운 여자라는느낌이었다 . 아파도자신을위해끝까지 잘 참아준미현이 너무이쁘고사랑스러웠다 ...
샤워를하고 나오니 미현이그때서야 천천히눈을껌벅이며 정신을차린다 .

"으음...어머어떻해 ...내가기절했었나봐 ...글구 ...나..좀전에 ..쉬한거같은데 ..아니었어....요 ..."미현은 반말도아니구 존대말도아닌어정쩡한말을하고있었다 .
"하하하 우리아기이제일어났네 ... 글구 ..반말이면 반말이구 존대말이면존대말이지 그게뭐니 ? "
"미...안..해...요 ..내가그랬..어..요..?? 앞으로는 안그럴께요 ..죄송해요 ."하며 마치죄인인양 미현은고개를숙이며 말끝을 흐렷다 .
"근데어떻해요 ..당신이불에 내가실례를한거같은데 ... 아이 창피해 ..어..떻...해 ..."하며 얼굴가득 부끄러움으로인해 발갛게익은체 몸둘바를몰라하는게 현식의 눈에는 귀엽고사랑스러워 저절로미소짖게 만들었다 .

" 하하하 조금전에 아기가 싼건 오줌이아냐 .그게바로 흥분하면 보지에서 흐르는 씹물이라는거야 ... 아긴 자위도 안해봤니 ? "
"어머..그래요...오줌이아니엇어요 ? ..아이 ....글구 제가 무슨 자위를해요 하긴... 흥..미워죽겠어증말 ... 글구 ..내가왜 아기예요 ? 저는당신보다 나이도훨씬더 많은데
글구 당신이제게 아기라구 부르시면 그럼 전 당신에게 뭐라구 불러야하는거죠 ??"
"하하하 ..왜 ?..내가아기라구 부르는게 싫으니 ? 그럼 앞으로안부를께 ...난 내여자에게만 아기라구불러 내여자가아니면 난아무리이쁜여자라도 아기라구 안불러 .
미현이가 내여자가되기싫다면 ...그럼좋아 내가앞으로는 누나라구 불러줄께 ...그럼되는거지?"

미현은 현식이 자기의여자에게만 아기라고불러준다는말에 행복해했다 .그러다 ... 자기가싫어한다면 누나라구불러준다는말에 가슴이덜컥내려앉았다 .

"아니요 ... 누가싫댔나뭐... 말이그렇다는거지 ... 아이 미워요 ,,증말 ... 그럼저는 당신에게뭐라고불러드릴까요 ? 당신이제게 아기라구불러주시면 저는 뭐라구 불러야하는거죠 ? "

"응 ..그건 간단해 ..넌 내아기니까 ..그럼 넌내게 아빠라구부르면 되잔아 ... 난 내아기들에겐 모두아빠라구부르게하거덩 하하하 "

미현은 속으로 아빠하구불러봤다 .아빠라는말이 상당히 정겹게 느껴졌다 ... 자신보다 무려 8살이나어린남자이지만 정말 하는행동은 자신의 아빠처럼행동하는 현석이
솔직히미현은 싫지안았다 .글구 어린남자에게 아기라고 불리는게 너무좋앗다 더군다나 자신이 너무나사랑하는남자임에랴 ..더말할나위가없엇다 .

"네 좋아요 ... 앞으로는 아빠라구부를께요 ... 아빠 ..아빠..아빠..아빠 ..당신을 아빠라구부르니까 아기 너무 좋아요 ... 근데 아빠식사차려놨엇는데 ..어떻해요 아빠 시장하시겠어요 ..아기가 얼른 상다시차려드릴께요 ..."하며 침대에서일어서려다 아흑..아퍼 하며 아랫배를 부여잡고는 다시 힘없이 침대에무너져내렸다 .

"왜그러니 아기야 ?..어디가아파...? "
"아이 ...미워죽겠어증말 ... 아빠때문에이러는거지 몰라서물어요 ..아이 아빠미워요 증말 ..."
하며 곱게눈을흘기는게 현식은 그런미현이 사랑스럽고이뻐죽겠다는표정이다 ..
"그래 ?..아빠가그걸어떻게아니 ...하하하 글구아빤 조금전에 아기가 차려놓은밥 혼자서먹었어 .. 정말맛잇게먹었어 ...우리아기 음식솜씨가 좋은데 ..."
"증말요?..아이기뻐요 아빠 ...사실은 새벽부터일어나서아빠드릴려구 정성들여만들었거덩요 ...그런데아빠가맛있게드셧다니 다행이예요 ..."
"그랬어? ..아빠감동하겠네 ...아기가아빠를위해 애많이썻구나 ... 아기도배고프겠다얼른일어나서 밥먹어 ..응 "
"아뇨 ..아빠 아긴 됐어요 아빠가맛있게드셧다니 아긴 그것만으로도배가부른걸요 ... 글구 아긴지금 밥생각도없어요 ... 근데아빠오늘 아기랑 놀러가주신다구하구선
아기를이렇게 하시면어떻해요 ?... 아빠미워요 "
"왜 ? 아빠가어쨌길래그러니 ..그러구 아직 시간많어 아기랑놀러갈시간 충분하니까 얼른일어나서 준비해 ...놀러가자구 ..응 ..어서빨리준비해 .."
"아우 ..아빤 차암...지금아기가 꼼짝을못하는데 놀러가긴어딜간다구그러세요 ... 아빤심술쟁이예요 .. 흥 ~아빤아기를 무섭게하시고 또... 아기를 아프게하셧잔아요 .
그러셔놓고는 아빤자신의잘못을모르신다구요 ?... 흥..흥..흥..아빠 미워요 ...우아아앙 "
"아참 그렇구나 ..하하하 ...아빠가미쳐 그생각은 못했지 ... 그럼어떻하니? ..모처럼아빠쉬는날인데 ..아기랑 같이놀아주지도못하고말야 .. 대신아빠가 아기랑하루종일
있어줄께 ..그럼된거지..?? "
"네..증말루요 ?..아이좋아 ...아빠아기 정말기뻐요 ..호호호 오늘은하루종일 아빠가아기옆에있어줘야해요 ...약속 ...아이어서요 빨리 ~ "
미현은 장난스레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현식도할수없이새끼손가락을내밀어 응할수밖에없었다 .
"근데 ...아빠 ...아기쉬마려운데... "하며 미현이 난처한얼굴로 현식을바라보며 이야기를했다 .
"응..그래? 그럼 어서갔다와 ..왜그러구앉아있니 ? "
"아우 ..아빠바부 ...아기가지금 아프잔아 ..지금그걸말이라구하는거예요 ...아빠미워 ..우아아아앙~ "
"그래 그래..미안해아빠가실수햇어 그러니까울지말구 ...뚝 해 "
할수없이 현식이 미현을 아기처럼 앞에안고서는 화장실에갈수밖에없었다 ... 그리고는 욕실바닥에앉아서는 아기를안고쉬를누이는엄마들처럼 미현의귀에대고 장난스레 쉬하고말을했다 ..
"아이아빠 ...아기아빠에게안겨있으니까 쉬를못하겠어요 ... 아기를그냥 변기에앉혀주세요 ... 네..아빠.."
"아냐..아냐...아긴아빠아기니까아빠가아기쉬를뉘어야지 하하하 ..자아기야 얼른 쉬하렴 우리아기 착하지... "하며 현식이 잔난스레 미현의귀에대고 다시 쉬이이이
하고있었다
"아이증말 ..아빤심술쟁이예요 ... 아기부끄러워 ...우아아아앙... "그러다 미현의보지에서 어느사이엔가 오줌이 흘러나오기시작했다 . 쏴아아아아 ~ 소리도힘차게
미현의보지에선 오줌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다 ...미현은 자신의 오줌소리를 현식이모두듣고있단은생각에 빨개진얼굴이더욱더빨개지고있었다...
"아빠...아기쉬 다했어요 .."하며 휴지를가지고 미현자신이 보지에뭍은오줌을 닦을려구하고있었다 . 현식은 그런미현의손에서 휴지를 뺏어서는 욕실에그냥두고는
미현을안고는그대로나와서 침대에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입으로 미현의보지와 엉덩이에뭍은 미현의오줌을 깨끝하게 빨아먹었다 . 미현은 그런현식이 너무고맙고
또 자신의 더러운오줌까지 빨아서깨끝하게해주는 현식이 넘넘 존경스러웠다 ...

"아빠 ...아빠가 아기를안고 오줌을 누이니까 마치아기가 증말루 아빠의아기가된기분이들어요 ..."하며미현이 빨게진얼굴을하며 현식에게말을했다 .
"하하하 ...그럼 아긴 진짜 내아기지 가짜내아기할려구했니 ?..그렇게생각했다면 아빠는 섭섭한데... "
"아이..그게아니구요 ... 아빤... 아기말은 그런게아니잔아요 ..아빤 알면서그래요.. "

미현은 진심으로 현식이 사랑스럽고 또한 존경스러웠다 ... 정말 누가뭐라고해도 이젠 현식이곁에없는 삶은 생각하기도싫었다 ... 언제자신이 남자에게버림받고 자살을생각할만큼 ... 그런여자였는지가의문이었을만큼 매일매일이새롭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날들이었다 .. 그리고오늘 마침내 현식에게 자신의몸을 바치고는 말할수없는
기쁨과 행복함으로 자신의조그마한가슴이 터질듯 부풀어올랐다 . 이런남자를위해서라면 자신의모든걸 다주더라도아까울게없다라는생각이들었다 ...

사실 작년에돌아가신 미현의부모님께서는 적지안은유산을 자기에게물려주고돌아가셨다 .. 강남의노른자위땅에 빌딩도 있을만큼 미현은 부자였다 .. 그러나 미현은그런내색도안하고 ..강남에서도 조금은 후진동네인 이곳에서 조그마한약국을경영하며 조용한삶을살고있었든것이다 . 배신한남자에게 첨엔 병원을개업해주고 둘이결혼을해서
살고도싶었지만 어쩐지그남자는 믿음이가지가안았든것이다 . 그래서 그냥조용히 헤어지고 혼자살요량으로 이렇게 조용한동네에서 자신의전공인 약국을개업해서
조용하게 혼자독신으로 어려운이웃을도우며 살려고했는데 ...생각지도안게 현식이라는 멋진남자를 만나게됐든것이다 .. 이남자를위해서라면 자신의모든걸줘도 아까울게없다는생각을했다 ..그리고..행동으로옮겼다 ...

"아빠 ~드릴말씀이잇어요 ..."미현은 자신의 허벅지를베고 음악을 들으며 누워있는 현식의 머리를 사랑이듬뿍담긴 손으로 메만지며 이야기를하고있었다 .
"응...아기야 왜 ? "
"저어...사실은요 ... 아기에게 사실은돈이좀있거덩요 ... 그래서말인데요.. 아빤이제 식당일그만두고 다른걸하시면어떨까해서요 ... 글구 아빠께서 이런지하단칸방에서
기거하시는게 아기가보기엔 건강에도별로 좋아보이지두 안구요 ... 글구 아기두아빠혼자이런지하샛방에 모셔두고 혼자서편히생활하는게 맘이안놓이기두하구요 ...
아빠..아기생각이어때요?? ... "

"하하하 ..아기야 넌 아빠가 이런곳에서 생활하는게 가슴이아픈모양이구나 ... 그렇지만 어쩌겟니 ? 아빤 아기처럼 많이배운것도아니구 ... 그리고 할줄아는기술도없구
그리고 가진돈도없구 나같은놈은 이런데서사는게 딱알맞아 ... 그러니까 ..아긴아빠에게 신경쓰지말구 그냥 편하게살어 ..알겠니 ? 아빤 아기마음만 고맙게 받을께 .."

"아빠 ..아기좀 보세요 ...조금전에 아빤분명히 아기에게 이런말씀을하셧어요 ... 아긴 틀림없는아빠의 아기라구요 .. 그럼 아기의모든것도아빠것이되는데 ..왜
조금전에 하신말씀하구 지금말씀하구는 틀리세요 ?? 아빠 설마 아기를 진짜 아빠아기로생각안하시는거아니세요 ?? ... 아기많이서운해요 ...흑 흑 흑 "

"이런... 아기야 울지마 뚝그쳐 .. 내가언제 아기가 아빠아기가아니라구 그랬니 ... 그냥 아빠는아기에게 신세를지기싫어서그렇다는말이지 ..내가언제아기가 아빠아기가아니라구 한적있니 ... 얼른 울음뚝그쳐 ,,"
"우아아앙~ 싫어요 울음안그칠거예요 ... 어쩜아빠는 한입으로 두말을그렇게 잘하세요 ... 아빤벌써 아기가 싫어진거예요 맞죠 ?? ..우아아아앙 ~ "
"아기야 내가언제그랬어 ... 얼른울음안그쳐 ... 아빠가맴매한다 ... 뚝 뚝 뚝 ... 글구 남자가 여자에게 얹혀사는건 별로보기에도 좋은그림이아냐 ... "
"아빤어쩜그렇게 앞뒤가 꽉막혔어요 ...아빠하구 아기가 왜 남자와여자사이예요 ? ...엄연히 아빠하구 아기사이인데... 아빠 오늘 아기말에 대답안해주시면 아기두
오늘부터아빠랑여기서 살거예요 ... 알아서하세요 ..참고로 아긴 몸이약해서 이런지하방에선 얼마안가 틀림없이 큰병에 걸리고말거예요 ..아빠가아기큰병걸리는거 상관없으시다면 아기두 뭐 오늘부터이 지하샛방에서 아빠랑같이살구요 ... 아긴아빠아기니까 그럼이제부터아빠가아기 먹어살리세요 ... 아긴이제부터약국도안나가구 암것두안할테니까요 ... "
"아기야 무슨생때니 ..응... 글구 아기가 왜 좋은집을놔두고 이런냄새나고 햇빛도안드는 지하샛방에서 살아야하니 ?... 말이되는소리를해라 .... 글구아빤우리아기가병에걸리는거 끔찍하게싫어 그러니까 두번다시 여기에서아빠랑같이산다는말은 하지마...알겟니 ...??"
"싫어요 ..아긴 어쨋든 이시간부터 여기서 한발작도안나갈꺼니까 ..아빠가알아서하세요 ... 글구 아긴 이런불결한 환경에서는 도저히 못살거덩요 ..금방 병이들거예요 아마 ... 얼마안있으면 아기가 병이들어 병원에 입원을하겠군요 .. 그래도 좋으시다면 아빠말씀대로하세요 .. 전어쨋든 이방에서 한발작도 안나갈테니까요 ..."
"하 ...참나 ..이런어거지가있나 ... 아기야 너정말아빠말안들을래 ..응...??"
"아빠야말로 이런어거지가어딨어요 ..지금이야 아빠께서 건강하시니까 별탈없이 지내셨지만 그리고 이제부턴 아빤 아기의아빠시잔아요 ...아빠혼자만의 몸이아니라구요 ,...아시겟어요 ... 제발아빠 ...아기말좀 들으세요 ...네 ..."

미현은 현식이라는 사내에게서 진정한남자를느낄수가있엇다 .. 자신의 분수를 알고 또한 자신의 현제생활이약간은 불편하더라도 그걸 남의탓으로 돌리지도안고
또한 누구에게의지할려고하는마음도없고 ... 정말 이런남자가 자신을 선택해준데대해 하늘에 감사를드리고싶었다 ..그리고이런남자를위해서영원히 거름으로살고도싶었다 ..모름지기남자라면 여자들이 기댈수있는듬직함이 있어야하는데 ...현식은 그모든걸 갖춘 ... 진정한남자였다 .. 어느여자가이런남자를 마다하랴싶었다 ...
자꾸만눈물이흐르는걸 어쩔수없었다..기쁨의눈물이었다 ...




제 2 편 끝 제 3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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