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야설] 15모자 표류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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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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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는데 마무리가 많이 부족하네요.....
잘 마무리하고 4편으로 갈라고 했는데 고치면 고칠수록 내용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ㅡ.ㅡ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댓글이나 멜로 이점은 이렇게 고치면 내용전개가 훨씬 좋아지겠다라든지 기타 부족함점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머리에 구상중인 글이 3-4가지 있는데 그것도 이거랑 같이 연재할까합니다.
열심히 글올려서 작가모임 동호회에 가입할려구요 ^^;
하지만 더욱 이상한 건 내 자신이었다.
엄마의 음란한 행동을 보고 난 내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엄만 그래도 엄마야'
라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츰 다름 사람도 아닌 내 자신이 못미더워졌다. 항상 내 상상속의 섹스파트너는 현희 아줌마나 은숙이(나중에 다 나와요*^^*) 아줌마에서 벗어나질 않았는데 지금 내 머리속에서는
'이 세상에 여자가 엄마밖에 없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 생각이 점점 커지더니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만약 그렇다면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상상까지 가게 되었다.......
엄만 지금도 오른손에는 전화기를 잡고 있다. 입에서는 뭐가 좋은지 연신 웃음과 그리고
뜨거운 신음소리을 함께 내고 있었고 엄마의 입을 차지하고 있던 자위기구는 엄마의 왼손에 이끌려 엄마의 풍만한 가슴 정상에 있는 분홍빛을 내는 젖꼭지를 살살 비벼대고 있었다.
"그래? 그럼 나도 시작할까?
자긴 벌써 끝났어?
호호호 그래야지~~
혼자 끝나면 내가 창피하잖아~~
그럼 지금부터 우리 시작하자......."
시작하자!!! 이게 무슨뜻인지 나는 금방 알수가 있었다.......
잠시 엄마는 자신의 젖꼭지에 비벼지는 자위기구의 느낌을 즐기더니 차츰 자위기구를 자신의 아래쪽으로 이동시켰다. 배꼽주변을 살살 맴돌더니 이윽고 엄마의 손에 잡혀있는 자위기구는 엄마의 울창한 밀림속에 감춰진 어딘가로 끌려들어가고 있었다. 자위기구를 숨겨주는 울창한 밀림 때문에 난 더 이상은 자세히 볼수가 없었다. 다만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것만은 확실히 볼수가 있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자위기구의 움직임 그리고 그 움직임의 의미를 나는 알고 있었다..........
갑자기 언젠가 엄마와 아빠가 자고 있을 때 몰래 본 포르노가 생각이 났다.
금발의 백인 미녀가 남편이 출장간 첫날밤에 침대밑에 숨겨둔 자위기구로 장난을 치다가 집을 털러온 흑인 도둑에게 강간을 당하는 내용이었다. 엄청난 크기의 자지를 자랑하던 흑인에게 금발의 백인 미녀는 입,가슴,보지 그리고 항문까지 대주었고 끝내는 그 흑인의 자지에 빠져 남편과 이혼 그리고는 흑인 할렘가에 집을 사고는 그 인근에 사는 흑인들에게 보지를 대주는 내용이었다.
언뜻 생각해보니 그 비디오의 상황과 비슷했다. 자위기구를 이용해 장난을 치는 매력적인 중년여성과 그것을 훔쳐보며 흥분에 빠져있는 젊은이..... 아직 빠구리 경험은 없지만 그 흑인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자지.... 지금 당장 들어가 매력적인 중년여성의 손에서 자위기구를 빼내고는 내 큰 자지를 그대로 골인시키기만 하면 아주 똑같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다는 한가지의 차이점이 너무나 컸다..........
고개를 살며시 내려 난 위용을 뽐내고 있는 자지를 바라보았다. 친구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크기지만 내 자지는 집(?)에 들어간 적이 한번도 없다. 상상속에서나 수도없이 들어갔던 자지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집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고 또 들어가고 싶어한다..........
"흐응.. 흐~~응 아흑~~!!
자기야~~~ 너무 보고싶어....흐응.. 하아~~
아흑~~~ 나 자기 자지 넣고 싶어...
이런거 말로 싱싱한 자기 자지 놓고 싶단 말야~~흐응... 하아!!
흐응 흐응~~~~~ 아흑~~ 아흑~~~ 흐으.. 흐으응
그래.. 아흑~~ 하아~~지금 내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어~~
흐응... 아흑~~~ 나 미칠 것 같아 .....
하아하아.... 하으 자기것 넣고 싶어.. 자기것 넣고 싶단 말야...... 아~~흑....하아.."
엄마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엄만 더욱 말을 많이 했고 또 내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목소리를 다른 전화기의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이율배반적인 느낌....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이다.
매력적인 중년 여성이 자신의 침대위에서 자위기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다. 그럼 무슨 느낌이 들겠는가...
또 자신의 엄마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과 전화기를 통해 사랑을 하고 있다. 그럼 무슨 느낌이 들겠는가...
하지만 이 두가지 느낌중에서 더 강한 느낌은 역시.....
내 두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자위를 시작했다. 천천히..... 그러나 빨리 느낌이 온다.... 그리고 생각을 했다.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게 자위기구가 아니라 내 자지였다면 하고.....
하지만 아무리 엄마가 다른 사람과 불륜을 저지른다고 해도 엄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는 것은 너무 죄스럽다.
급히다. 그렇다면??? 정답은 하나다. 바로 우리 아파트 최고의 미인 은숙이 아줌마다.........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걸래를 들고는 거실을 닦고 있다. 아줌마는 주름 치마를 입고 있다. 바닥을 닦기 위해 몸을 엎드렸기 때문에 팬티의 윤곽이 확연히 드러난다. 난 그 뒤에 서있다. 다가간다. 치마를 올린다. 갑자기 고개를 돌린 아줌마가 반항을 한다. 아줌마를 때린다. 아줌마를 다시 바닥에 쓰러뜨리고는 치마와 팬티를 벗겨낸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바로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에 넣는다. 그래. 이느낌이다. 고개를 흔들며 우는 아줌마의 얼굴을 잡고는 키스한다. 프렌치 키스다. 아줌마의 침이 맛있다. 내 가슴을 압박하고 있는 아줌마의 풍만한 가슴으로 손을 옮긴다. 티셔츠를 벗기고는 브래지어를 뜯어내듯 벗긴다. 정말 크고 탱탱하다. 사정없이 주물러댄다. 이젠 좆물이 나올것같다. 얼른 자지를 빼고는 아줌마의 입으로 내 자지를 넣는다. 싼다. 내 좆물이 아줌마의 얼굴과 그리고 가슴에 튄다......
사정후의 느낌을 즐기며 나는 아줌마를 쳐다본다. 그러나 혀를 내밀어 내 정액을 햝고 있는 사람은 엄마이다..................................
역시 좆물을 싼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내가 상상하는 건데.... 분명히 아줌마를 따먹는상상이였는데 마지막에는 엄마가 나타나다니..........당황해하는 나를 깨운건 엄마의 달디 달은 신음소리였다. 겨우 정신을 차린 나는 서둘러 뒷정리를 하려고 팬티와 청바지를 입고는 베란다를 나와 목욕탕으로 조용히 걸어갔다. 목욕탕에서 팬티와 청바지를 다시 내리고는 수건으로 대충 닦고서 다시 올리려는데 크기나 강도가 좆물을 싸기 전과 같을 정도로 우뚝 솟아있어서 약간의 통증이 왔다. 서둘러 수건을 들고 다시 베란다로 와서는 내 좆물들을 닦기 시작했다. 엄청날 정도의 많은 양이 베란다 사방에 뿌려져있었다. 겨우 베란다를 닦고서는 다시 고개를 안방으로 돌렸는데 엄마 역시 절정을 맛보았는지 침대에 조용히 몸을 눕히고는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통화를 계속하고 있었다.
"휴~~ 으응... 너무 좋았어
우리 자기랑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 .. 어쩔수 없지.. 대신 다음엔 알지?
참 이번에 우리 동남아 가는거 알지?
이번에 현희도 가니까 자기도 꼭 와야돼.
현희한테 방학이니까 따라간다고 하면 데려갈꺼야"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엄마의 통화 상대자는 강식이 놈이었다.
'개 새 끼...... 그래 좋아 니가 그랬다면 나도 니 에미 똑같이 만들어 줄게. 나쁜 새끼. 어디 한번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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