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천사의 그림도구 Phase-4 限界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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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4 限界戀心
문화제도 무사히 끝나고 7월로 접어들었다. 얼마 전까지 전력을 다해 문화제를 준비
했던 부원들도 그 반작용때문인지 활동 페이스가 좀 완만해졌다.
써클에 나오지 않고 일찍돌아가는 사람 , 부실에 모여 잡담하는 녀석들, 벌써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사람 등 조용한 소란이 방과후의 미술부실을 에워싸고있다.
「진짜야 진짜. 굉장하다니까.」
분이 부실로 들어가니 슈이치가 몇명의 남자 부원들을 앞에 두고서 무언가 흥분한
기색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로커에서 도구를 꺼내던 분의 귀에 , 믿을 수 없는 대화가 들려
왔다.
「안 봤으면 못 믿었을거야. 스미레 선생님이 그렇게 음란했을 거라곤―.」
슈이치의 말에 분은 심장이 입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쇼크를 받았다.
순간 자신과 스미레의 음희를 슈이치가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 그렇지 않았다.
「부탁만 하면 아무한테나 해주던데― 나한테도.」
전혀 어린 소년 답지 않은 천박한웃음을 흘리며 슈이치가 말했다.
그것을 흥분한 기색으로 듣고 있는 남자 부원들은 '호오 -' 하며 탄성을 내쉬었다.
그것을 의식의 구석에서 들으면서 분의 몸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확실히 스미레는 음란한 놀이를 자신에게 가르쳤다. 하지만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몸을 대주는 여자라고 생각할 수는 없었다.
사랑은 격렬한 질투가 되어 분에게서 이성을 빼앗아 가려 했다.
하지만 애써 슈이치를 무시하려던 분에게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듯이 슈이치의 목소
리가 커졌다.
「자기를 좋아 하고 있는 '어느 누군가씨'한테만 누나처럼 대한 거야.」
그 말에 뒤돌아 본 분을 슈이치가 도발했다.
「좋은 몸이었어―. 흥분해서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구.」
'히쭉'하고 적의를 띤 미소를 짓는 슈이치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분의 이성은 날아
가 버렸다.
분은 소리를 질렀다. 슈이치의 멱살을 잡고 분은 주먹을 슈이치의 면상에 날렸다.
지나친 기세에, 슈이치는 부실 구석에 세워 져 있었던 이젤로 돌진하듯 넘어졌다.
분은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거칠게 숨을 쉬며 주먹을 치켜들었다. 코피를 닦은 슈
이치도 분노로 가득 찬 눈을 하고 분을 쳐다보며 일어섰다. 알 수 없는 분노를 토하며
분과 슈이치는 주먹을 주고 받았다. 다른 부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허둥지둥댔다. 두 명은 부실을 굴러 다니면서 서로 치고받았다.
「그만둬요! 부장 , 멈춰요!」
두 사람 사이를 뜯어 말린 것은 노리코였다.
노리코는 울면서 분의 팔에 매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은 슈이치에게 달려들었
다. 갑자기 분의 뺨에 손바닥이 작열했다.
겨우 정신을 차린 분의 눈앞에 스미레가 서 있었다. 그제야 분은 울면서 자신의 팔
에 매달려 있는 노리코를 알아챘다.
「나‥‥.」
급속히 분노가 식어 갔다. 슈이치는 1학년 아이의 도움으로 몸을 일으키고는 비틀비
틀거리며 부실을 나갔다.
스미레는 강하게 분을 노려보고 있었다.
노리코에게 의지한 채 분도 천천히 일어섰다.
「뭐하는 거야‥‥너는‥‥!」
조용한 그러나 강한 어조였다.
양호실에서 상처를 치료 받고 귀가 준비를 하자 밖은 어슴푸레해지기 시작하고 있
었다. 안뜰로 나와 부실을 올려보니 그곳은 이미 불빛이 꺼져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신발장에서 운동화로 바뀌 신고 밖으로 나왔다.
시선을 올리자 교문 옆에 세워진 오토바이 곁에 서있는 스미레가 보였다.
「다친 데는 괜찮아?」
스미레의 상냥한 목소리에 분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미안해요‥‥. 스미레 선생님.」
고개를 숙인 채 그렇게 말하자 부드러운 팔이 분의 머리를 껴안고 포근한 가슴에 파
묻었다.
「바보같은 아이‥‥」
스미레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상냥했다.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바람을 받으면서 분은 멍하니 생각에 빠져 있었다.
「선생님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그녀의 가슴에 안긴 채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스미레는 아무런 말도하지 않고 분
에게 헬멧을 건넸던 것이다.
오토바이를 모는 스미레에게 매달리듯 허리를 붙잡고 분은 스미레의 진심을 파악하
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이윽고 오토바이는 맨션 앞에 멈추었다. 스미레는 말없이 분을 자신의 방으로 이끌
었다.
침실로 들어간 둘은 마치 항상 그렇게 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서로를 껴안고 키스
를 주고 받았다.
밖엔 이미 땅거미가 내려 블라인드쳐진 실내를 비추는 것은 침대 옆의 스탠드뿐이
다. 그 희미한 빛속에서 천천히 스미레는 옷을 벗었다.
투명한 초록색 셔츠를 벗자 하얀 레이스가 달린 브라가 나타났다. 풍만한 쌍둥이 구
가 그것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 두젖가슴 사이에 매혹적인 골짜기가 분을 유혹했다.
뒤따라 청바지를 내리자 브라와 같은 모양의 레이스가 달린 하얀 팬츠가 보였다. 그
것은 작은 매우 작아서, 비밀의 언덕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었다.
꿀꺽하고 침을 삼키는 소년의 눈앞에 동경하던 여성의 알몸이 드러난다.
이윽고 브라가 벗겨지자, 구속당하고 있던 동그란 유방이 '부룽'하고 얼굴을 내밀었
다. 희고 요염한 유방 가운데에는 약간 붉은 빛이 도는 짙은 핑크색의 돌기가 이미 날
카로워 져 있었다. 그녀의 몸을 가리는 것은 팬츠밖에 남지 않은 스미레는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분을 껴안았다.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은 분은 그녀의 하얀 나신에 빠져 꼭 껴안았다.
스미레는 이어서 분의 발 밑에 무릎을 꿇고 벨트를 끌렀다. 바지와 팬츠가 벗겨지자
분은 스스로 셔츠마저 벗고 전라가 되었다.
다리사이의 기관은 벌써 딱딱하게 발기해 우뚝 서 있었다. 뜨겁게 맥동하는 그것을
스미레는 사랑스러운 듯 어루만지며 입맞춤했다. 입술이 그 끝을 삼키자 소년은 달콤
한 신음을 흘렸다. 혀끝의 움직임과 입술의 감촉이 분의 이성을 지워 버리고 단순한
한마리 수컷으로 바꾸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분의 양손은 스미레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고 있
었다.
긴 구강 성교가 끝나자 스미레는 자리에서 일어나 분을 침대로 이끌었다.
하얀 시트 오른쪽에 누운 스미레는 , 응으로 멍하게 풀린 눈동자로 분을 바라 보았
다. 그 시선에 촉구받듯이 분은 그녀의 나신에 한 장 남은 얇은 천을 벗겨냈다.
밖으로 드러난 스미레의 그곳에는 거무스름한 수풀이 보였다. 결코 진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음모였지만 그것은 음란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그 부끄러운 언덕에 더하고 있
었다. 분의 심장은 폭발할 것 같이 격렬하게 뛰었고 손발 끝이 긴장으로 떨렸다.
이윽고 그 눈앞에서 꼭 오므려져 있던 두다리가 벌려졌다.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긴장한 분의 눈에 스미레의 비소가 노출되었다 숨겨져 있던 균열에서는 이미 그녀가
흥분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액체가 새어나와 독특한 향기가 분의 코속을 자극했다.
스미레와 시선을 마주치자 그 눈동자는 물기를 띠고 있었다. 침대로 올라 간 분은
그 중심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양손으로 균열을 좌우로 벌리자 오렌지 핑크의 질육이 넓혀졌다. 그 숨겨진 균열의
윗부분에는 부드럽게 부푼 진주가 숨쉬듯 떨고 있었다.
희미한 키스가 닿자 그 안쪽에서 애액이 넘쳐 나왔다.
눈을 감고 있던 스미레가 달콤한 한숨을 흘리자, 분은 열심히 질 구멍을 탐했다. 혀
를 비집어 넣어 애액을 핧고 클리토리스를 굴렸다.
달콤한 한숨은 급한 헐떡임로 바뀌었다. 그러나 스미레는 그 가장 민감한 부분을 스
스로 분의 콧등에 문질렀다.
얼마동안이나 계속 빨았는지 분이 얼굴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는 스미레와 시선을 마
주치자 서로 미소를 주고 받았다. 그 웃는 얼굴에 인끌린듯 상체를 일으킨 분은 사나
워지는 육봉을 스미레의 중심에 맞추었다. 목표가 어긋나지 않게 스미레가 분을 인도
했다.
부드러운 점막을 밀어 헤치고 분의 페니스가 천천히 스미레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귀두가 진입한 순간 스미레는 희열에 찬 숨을 내쉬었다. 손으로 분의 허리를 잡고 자
신의 안으로 들어오도록 눌렀다.
망설이며 진입하던 분도 스미레가 이끄는 대로 허리를 깊숙히 찔렀다. 천천히 그러
나 확실하게 분은 자신의 욕망을 스미레의 몸 안에 묻었다. 그리고 그 뿌리까지 질속
에 묻혔을 때 스미레는 크게 몸을 젖혔다.
스미레의 질은 뜨겁고 촉촉했다.
분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리듬에 맞추어 스미레도 허리를 비비꼬았다. 스
미레의 안에서 분의 페니스는 유린되고 있었다. 매끄러운 질벽과 빽빽하게 겹쳐진 벽
이 쾌락의 마찰을 주어 분이 교성을 지르게 했다.
처음으로 맛보는 쾌감에 분은 다짜고짜 허리를 찌르듯 움직였다. 그 밑에서 스미레
의 나신이 꿈틀거리며 흐트러졌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자세가 바뀌었다. 분의 밑에서 헐떡이던 스미레의 육체는
풍만한 엉덩이를 높게 들고는 짐승같은 자세로 소년의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누은 소년의 허리에 앉아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기도 했다
서로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성감대를 혀로 공략하기도 했다.
두 명의 피부는 땀으로 젖어 실내는 수컷과 암컷의 냄새로 가득 찼다.
서로의 액이 함께 섞였고, 분은 몇번씩 정액을 방출했다.
아무리 여러번 사정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수없이 스미레의 절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분의 의식은 점점 녹아 내렸다.
수면 위로 천천히 떠오르듯이 분의 의식이 깨어났다.
그의 나신위에는 이불이 덮혀 있었다. 어느새 잠이 들어 버린 것 같다.
옆에는 이미 스미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침대에서 일어난 분은 침실을 나와 스미레를 찾았다.
거실에서 말 소리가 들린 것 같아 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스미레는 누군가와 전화통
화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상대는 그녀의 애인인 것 같았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 분은 자신의 사랑
이 끝났음을 알았다.
자신에겐 보여준 적 없는 '최고의 웃음'를 띤 얼굴을 하고 있는 스미레를 그대로 두
고 분은 말없이 맨션을 뒤로 했다.
※
「네 -? 스미레 선생님이 그만두신다고요?」
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높인 것은 시바였다. 다른 부원들도 유감스러운 얼굴로 입
을 다물었다.
스미레가 갑자기 학교를 나간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원래 , 여름 방학때까지는 서클을 돌봐 주라고 사부가 부탁했었어요. 그런데‥‥」
스미레는 왼손을 가렸다.
그녀의 넷째 손가락에 에메랄드가 박힌 반지가 빛나고 있다.
「 실은 ‥‥영국에 있는 그이가 불렀어. 함께 살자고.그래서 ‥‥결혼을‥‥하게 되
었어.」
하고 물면서 고하는 스미레의 모습에 부실은 시끄러워졌다.
바로 시바를 비롯한 여자 부원들 사이에서 스미레의 송별 파티 이야기가 꺼내졌고
여름 방학을 눈 앞에 둔 미술부는 활기를 찾았다.
노리코는 시바 등과 파티에 관해 이야기하면서도 분이 신경이 쓰여서 견딜 수가 없
었다. 스미레가 결혼한다는 말을 했을 때 떠올랐던 그의 괴로운 표정의 얼굴이 노리코
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분은 스미레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을 나가 버렸다.
「부장‥‥」
그런 분을 걱정하고 있는 또 한사람의 인물이 있었다.
슈이치다.
부실을 나가는 분을 향한 그의 시선에는 슬픈 느낌이 떠올라 있었다.
다음날 파티는 미술부실에서 열렸다.
하지만 분은 혼자 옥상에서 풀이 죽어 있었다.
끼익 하는 녹슨 소리가 나며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옥상으로 나온 슈이치
는 분의 모습을 찾아내자 그 옆에 함께 섰다.
말없이 담배를 내미는 슈이치에개 고개를 흔들고 분은 허공을 바라봤다.
「파티 , 분위기가 무르익었는데. 가지 않을래?」슈이치가 무뚝뚝하게 물었다.
「‥‥인사는 , 벌써 , 했으니까‥‥」
하고 말하는 분에게 슈이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미안‥‥. 지난번의 일‥‥전부거짓말이야. 스미레 선생님은 그런 여자가 아니야 ,
나는 선생님이랑 아무 일도 없었어‥‥」
분과 스미레가 너무 사이가 좋아 보여서 부러웠기 때문이었다고 슈이치는 사과했다.
그러나 분에게 있어서 이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바람이 , 소년들의 슬픔을 지워버리듯이 불어 왔다.
그리고 , 스미레가 떠나는 날이 왔다.
미술부원들은 모두함께 모여 공항으로 전송하러 왔다.
그들을 알아 본 스미레는 , 친구들에로부터 떨어져 미술부원들 앞으로 달려 왔다.
「모두 다 일부러 나와줘서 고마워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로 즐거웠어요.」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별을 고하고 스미레는 마지막에야 분의 앞에 섰다.
아무 말도 주고받지않고 두 명은 서로를 바라봤다.
눈물을 머금은 분을 살며시 껴안고 그의 입술에 스미레는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부원들이 웅성거리는 사이 슈이치는 미소를 지으며 친구를 응시했고 노리코는 희미
한 가슴의 아픔을 느꼈다.
분의 가슴에 작은 폭풍우를 일으키고 그 입술에 달콤한 추억을 남긴 채 천사는 떠나
갔다.
학교 생활과 소년 시절을 새하얀 캔버스로 친다면 여러가지 경험들은 그것을 색칠하
는 그림도구다.
언젠가 이즈미선생이 했던 말을 생각해 낸 분은 스미레와의 추억은 무슨색일까‥‥
하고 두서 없이 생각했다.
초여름을 상기시키는 투명한 녹색이 청순하고 음란한 천사에게 어울린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분은 혼자서 비행기가 사라진 하늘을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스미레가 떠난 후에 분이 낙담하고 있는 것은 누구의 눈으로 보더라도 분명했다
슈이치를 비롯한 부원들은 그런 그를 걱정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다.
※
1학기 마지막 날.
부원들을 앞에 두고 분은 여름 방학중에 실시하는 합숙 계획과 2학기에 행해지는
지역전시회의 요강을 전달했다.
미팅을 끝나자 부원들은 우르르 돌아갔다.
분은 혼자 부실에 남아 소파에 몸을 묻고 생각했다.
언제까지나 스미레 생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부터라도 부장답게 좀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괴로운 기분은 빨리 접고 결심을 세워 힘을 내지 않으면....
가방을 손에 들고 분이 일어서자 어느새 노리코가 눈 앞에 서 있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머뭇거리고 있다.
「무슨‥‥일이야?」
분의 물음에 노리코는 겨우 뜻을 결정했는지 크게 심호흡을 했다.
「부장‥‥저 ‥‥괜찮다면 , 내일‥‥ 함께‥‥ 여‥‥영화‥‥보러 가지 않을래요
‥‥?」
상당히 큰 결심을 한 후의 권유일 것이다. 그런 노리코에게 분은 웃으며 고개를 끄
덕였다.
소년들의 여름이 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의 의미가 이제야 나왔군요^^ 분&미호코편이 계속 이어집니다. 노리코는‥‥
글쎄요.-_-;;
역시 외국어를 잘하려면 우리말을 잘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는 군요..
대충 의미는 알겠는데 문맥에 어울리게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게다가 대체 사전에도 없는 속어들은 어째야 하는 건지-_-
발음도 모를 한자도 많아서 사전도 못찾아 보겠고
별로 시간도 없어서 이번편은 오역과 의역 난무입니다.
내일 부대로 들어가거든요. 들어가면 정확히 일주일 뒤에 나옵니다.
p.s 대체 제가 무슨 근거로 천사'들'의 그림도구라고 했는지 스스로도 이해불가..
일단 모조리 제목 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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