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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동물을 사랑하는 모녀 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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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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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아빠의 좆물을 너무 맛있어

프랭크의 아내에게 좆이 빨렸는지 안 빨렸는지는 모르나, 산책용 개 한 마리가 있었다. 녀석은 몸집이 커다란 독일산 검둥이 셰퍼드였는데, 이름은 렉스였다.
그 때 렉스는 부엌 바깥의 복도를 어슬렁거리면서 누군가가 와서 자기에게 먹이를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녀석의 윤기 나는 가죽은 매우 검었기 때문에, 그 짐승은 마치 3차원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다. 흑단처럼 까만 몸체에 호박처럼 환하게 빛나는 두 눈, 그리고 턱 아래로 축 늘어져 있는 빨갛고 축축한 혀. 그 녀석은 강하고도 잘생긴 짐승이었다. 가족의 애완견인 동시에 방범견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무엇이었다.
보통 때는 제니퍼가 그 녀석에게 먹이를 주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녀가 외출을 한 상태이고, 프랭크와 데비는 바로 순간 서로에게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에 녀석에게 오늘 아침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렉스는 배가 고팠기 때문에 낑낑거리면서 부엌 문 옆에 서서 참을성 있게 누군가가 먹이를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그 녀석은 커다랗고 뭉툭한 머리를 곧추 세우고 한 쪽 귀를 쫑긋거리며 두 눈에 호기심이 어렸다. 녀석은 킁킁거리면서 검은 콧구멍을 씰룩거렸다. 그 짐승은 목구멍 속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부드러운 소리로 으르렁거렸다. 먹이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져 버렸다. 그 짐승이 냄새 맡은 것은 개 먹이가 아니었다.

데비의 보지에서 나는 뜨거운 냄새가 안방으로부터 풍겨와서는 복도를 가득 채우고 렉스의 민감한 코에 스며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개의 특식이었다.

렉스는 다시 코를 킁킁거리며 콧구멍을 넓게 벌름거렸다. 녀석의 길고 축축한 혀에서는 침이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녀석의 털 덮인 꼬리가 그녀의 꽁지에 붙은 채 휙휙 내둘려졌고 강인한 옆구리 근육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렉스는 그 짜릿한 냄새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녀석의 불알이 부풀어오르고 커다란 좆이 잔물결 지듯 꿈틀거리기 시작하여 길어지고 단단해졌다.

그 음탕한 꼬마 요정이 더욱 달아오르고 흥분함에 따라 렉스의 코에 풍겨와 닿는 냄새가 더욱 짙어지고 짜릿해졌다. 렉스는 기대감에 부풀어 낑낑거렸다. 녀석은 부엌문으로부터 옆걸음질을 쳐서 복도를 따라 냄새를 쫓아 내려갔다. 녀석의 두툼하고 검은 좆덮개가 뻣뻣해지며 툭 열리더니 매끈매끈하고 빨간 좆대가리가 털 덮인 좆덮개로부터 서서히 비어져 나왔다. 이 때쯤 녀석의 불알은 거대하게 부풀어올라서 녀석의 뒷다리가 거의 구부려지는 것 같았다. 이윽고 녀석의 자지가 길게 뻗어 나와서 좆대가리가 녀석의 튼튼한 가슴팍을 툭툭 쳐 댔다.

녀석은 숨어 있는 메추리를 발견한 포인터처럼 머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는 잘 훈련된 사냥개인 양 제 녀석이 냄새맡은 먹이를 향하여 살금살금 걸어가며, 보지 냄새의 향기로운 흔적을 쫓아갔다.

그 녀석은 문설주에 머리를 들이밀고 안방 안을 엿보면서 맛있는 개 먹이를 간절히 기대하며 몸을 버둥거리고 꼬리를 흔들었다.

방의 저편에는 녀석의 주인이 몸을 활짝 펴서 뒤로 젖히고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두 다리는 쭉 뻗은 채 넓게 벌려져 있었다. 녀석은 허벅지 근육을 꿈틀거리며 뒷발로 양탄자 바닥을 차 댔다. 주인의 발을 디디고 있는 바닥에는 젊은 여주인이 쭈그려 앉아서 자기 아빠의 버섯 같은 좆대가리를 행복한 듯이 빨아먹고 있었다.

렉스는 멈칫하였다. 말 못 하는 짐승인 이 녀석은 질투하거나 시기할 줄은 몰랐지만, 인간 암캐 때문에 녀석의 혀가 욱신거리고 자지가 꼴리지 않을 수 없었다. 녀석은 방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남자 주인은 녀석이 나타나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쯤은 알았다. 발정한 사냥개들이 모두 울부짖으며 암내를 풍기는 암캐를 향하여 돌진한다고 할지라도, 암캐는 오직 한 번에 하나씩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데비는 이미 아주 분명하게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매혹적인 냄새를 감질나게 풍기고 있는 그녀의 보지는 아직 아무도 차지하고 있지 않았다. 비록 이 개 녀석은 이 상황이 매우 당혹스럽긴 했지만, 제 녀석의 행복한 경험을 통해서 인간 암캐들이 진짜 암캐들보다 훨씬 더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융통성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렉스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녀석의 좆은 천둥치듯 꺼떡거리고 있었고, 혀에는 군침이 돌고 있었다. 녀석은 조심조심 조바심을 내며, 방 안으로 들어가서는 슬금슬금 소녀에게 다가갔다. 녀석은 먹음직한 토끼에게 몰래 다가가기라도 하는 듯이 궁둥이를 낮추었다. 그런데 어떤 토끼도 데비의 보지만큼 맛있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남자 주인이 신경 쓰이기는 했지만, 렉스는 이점을 갖고 있었다. 단순한 동물이기 때문에 렉스는 수간이 부도덕한 짓이라는 것을 몰랐다. 렉스에게는 씹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리고 녀석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일을 앞으로 나아갔다.

데비는 오직 혀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맨 먼저 자기 아빠의 길고 굵은 좆대를 위아래로 핥아 주었으며, 탱탱 부풀어오른 불알을 혀로 날름거렸고, 그의 좆대가리를 쭉쭉 빨아 주었다. 그의 오줌 구멍에서는 흥분 좆물이 끊임없이 스며 나왔고, 좆물에 환장한 10대 소녀는 그것을 게걸스럽게 핥아먹으며, 기쁨에 들떠 웅얼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의 자지 전체가 그녀의 거품 같은 침에 묻어 미끈거렸다. 그의 좆겉물이 축축한 액체 속으로 흘러들어 더욱 끈끈해지고 더욱 반들거렸다. 그리고 데비는 열나게 혀를 놀려 그의 좆을 타고 흐르는 좆겉물을 날름날름 핥아먹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의 자지 끝을 핥아 주고는 번들거리는 얼굴을 아래로 돌렸다. 그녀는 혀끝을 내밀어서 곧바로 그의 오줌 구멍에 찔러 넣어 프랭크로 하여금 몸을 비틀며 숨을 헐떡이게 만들었다.

데비는 천당 꼭대기에 오른 것 같았다. 음탕한 꼬마 소녀는 이제까지 오랫동안 아빠의 자지를 빨 수 있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았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기 씹 구멍을 쑤셔서 손에 씹물을 퍼지를 때마다 아빠하고 이렇게 섬세하고 친밀한 시간을 갖게 되기를 꿈꾸었었다.
그녀는 종종 제 보지에 거품이 일 정도로 오나니를 치면서 엄마와 아빠 둘이 씹하는 걸 생각하고는 항상 아빠의 자지와 좆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 엄마에게 질투를 느꼈다. 특히 그녀가 자기 자신의 보짓물로 푹 젖은 손가락을 빨 때에는 엄마의 즙 많은 보지에 대해 조금은 재미있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녀가 실제로 아빠 프랭크에게 접근하기에 충분하도록 북돋워진 용기를 갖게 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이제 그 기회가 주어졌다. 엄마가 밤샘 외출을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금 아빠의 좆을 핥으며 즐기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아빠에게 그녀의 보지를 박아달라고 할 작정을 했다. 그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데비는 그를 뜨겁게 흥분시켜 놓기만 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데비는 사내를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아니, 사실은 개를 발정시키는 것이었다.

데비는 자기 아빠의 좆대가리에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그녀의 입술로 그곳을 감싸 물고는 입 속으로 끄떡거리는 자줏빛 좆판을 빨아들였다.

프랭크는 그 감미로운 입술이 천둥치듯 끄떡거리는 자기의 좆대가리를 덮어버리자 신음을 터뜨렸다. 그는 두려운 듯이 딸내미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입술은 그의 좆마디 뒤쪽의 굵은 좆대를 감싸 물고 쩝쩝 빨아먹다가 바깥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그녀가 탐욕스럽게 그 좆살을 한 입 가득 빨아먹을 때는 두 뺨이 속으로 움푹 들어갔다.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그녀는 즙이 많은 좆대가리를 핥아먹으며 웅얼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입에 넣은 채, 그들 사이에는 불알이 그녀의 입술에 꼭 끼워진 채 그의 길다란 좆 막대가 돌출해 있었다. 그녀가 좆대가리에 침을 묻혀가며 쩝쩝거리자, 그녀의 침이 좆 막대를 타고 흘러 내렸다. 그녀의 혀는 쐐기 모양의 좆대가리 밑을 여기저기 미끄러져 갔다. 데비가 자지 빨기에 타고난 재능을 지닌 명수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프랭크는 그녀의 신묘하기 짝이 없는 입 속에 강철같이 단단한 좆을 넣고 공이질을 하면서 사랑스러운 딸내미가 이토록 빼어난 기술을 얼마나 많은 좆들을 빨아먹었을 것인지를 상상하니까 마음이 괴로웠다.

그녀는 속눈썹을 내리깔고 앞머리 사이로 그를 올려다보고는, 아빠의 잘생긴 얼굴이 짐승 같은 욕정에 휩싸여 일그러진 것을 보고 몹시 기뻐했다. 그는 그녀를 다시 바라보면서, 그의 자지를 정성스레 핥아먹고 있는 그녀가 아주 순진하고 얌전하게 보이고, 힘든 집안 일을 마다하지 않는 착실한 딸이라고 생각했다.

데비는 조금씩 머리를 위아래로 주억거리기 시작하여, 그의 좆대를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음탕한 10대 소녀 데비는 항상 막대 빠는 것을 즐겼는데, 그 끝이 뒤바뀌는 것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작은 것보다는 큰 자지를 좋아했고, 부드러운 것보다는 단단한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지이기만 하면 좋아하지 않는 자지가 없다. 하지만 그녀 아빠의 자지는 그녀의 입 속에 넣어본 자지 중에서 최고로 좋은 것이었다. 그것은 거대했고, 뜨거웠으며, 돌처럼 단단했다. 그리고 부풀어오른 그의 불알은 씹좆물로 그녀의 뱃속을 가득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가장 피가 끓게 만드는 점은 그가 그녀의 아빠라는 것과 그녀가 지금 주둥이 씹으로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것이 매우 타락한 일이라는 걸 데비는 알고 있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욱 피가 끓어오르는 것이었다.

씹질이 언제나 신성하고 건전하기만 하다면 얼마나 따분한 일인가 하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가 부정한 탐욕으로 건전한 좆살을 빨아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녀는 그 맛과 감촉을 즐겼고, 그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입술 안에서 불뚝거리고 날름거리는 혀에 부딪치며 그녀의 미각 기관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떨어뜨리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미끈한 좆물 띠가 두 볼 안으로 떨어져 그녀의 잇몸 위에 뿌려져서는 그녀의 오므린 입술로 비어져 나와 턱밑으로 떨어졌다.
프랭크는 아직 절정 좆물을 싸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미 흥분 좆물을 방출하여 그녀가 극도의 쾌감에 잠겨 자지와 불알을 빨아먹는 일에 여념이 없게 될 정도로 충분히 먹여 주었다. 그녀의 혀는 늪에 빠진 유연한 분홍빛 뗏목처럼 좆물의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맑은 좆물 가닥이 그녀의 입 양쪽 언저리에서 흘러내렸다. 프랭크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딸내미의 입에서 그의 좆겉물이 흘러 넘치는 것을 보고 끙끙거렸다.

찐득찐득한 좆물 띠가 그녀의 아랫입술에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입 속으로 후루룩 들이마시며 핥아먹었다. 그녀의 두 눈은 그를 바라보고 있었으며, 좆살을 한 입 가득 물고 있는 입술에는 미소가 어렸다. 딸내미는 자기가 그의 자지와 좆물을 즐기는 것만큼이나 자기 아빠의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프랭크는 손을 내리뻗어서 아버지다운 태도로 그녀의 머리를 토닥거려 주었다. 그녀는 머리를 숙여서 입 속으로 좆을 더 많이 물어들였었다. 그의 좆대가리가 목구멍 입구에 꽉 끼워졌다. 그는 자그마한 살덩이 진자가 그의 좆대가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응흐으으!"
그의 벌어진 좆대가리가 그녀의 식도를 막는 바람에 그녀는 숨이 막혔다. 그러나 그녀는 잠시 그대로 있다가 머리를 들어올려 입을 빼고는 그의 좆대를 구석구석 빨아 주었다.

그녀가 그의 좆대가리를 빨아먹는 동안 길다란 좆대가 그들 사이에서 끄떡거리고 있었다. 그 때 그녀는 다시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마치 물통 속에 있는 사과를 입에 물려고 자맥질을 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이번에는 좆을 더 많이 입 속으로 물어들였다.

그녀가 그의 자지를 깊숙이 빨아들이자, 그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더니 곧 그 아래 식도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프랭크는 숨을 헐떡거리며 그의 괴물 같은 자지가 딸내미의 입 속으로 몽땅 사라지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자지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그녀는 어떻게 그 큰 자지를 삼킬 수 있단 말인가?

데비는 꿀꺽거리며 들이삼켰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좆뿌리까지 내려가 있었다. 그녀의 코가 그의 꺼칠꺼칠한 사타구니 털 속에 파묻히고 그녀의 턱이 그의 불알에 스쳤다.

그녀는 그의 좆을 한 입 가득 입에 물고 끙끙거리다가 입 속에 그의 좆대가리만 남을 때까지 천천히 입술을 끌어당겼다. 그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와서 좆대가리와 좆대가 만나는, 약간 축축한 곳으로 그녀의 혀가 덮쳐들었다.

프랭크는 어느 순간에라도 좆물을 쌀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꼭지까지 치솟는 짜릿한 느낌을 느끼며 자기 자신의 딸의 입 속에 그의 좆물을 뿜어낼 것이라는 비밀스러운 사실을 생각하고 숨을 헐떡거렸다.

그는 자기의 엉덩이를 의자에서 들어올리며 손을 그녀의 금발 머리 뒤에 대고는 자기의 사타구니 쪽으로 부드럽게 누르고 꺼떡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입 속에 파묻었다.

바로 그 순간, 그가 개를 발견하였다.

렉스가 데비의 엉덩이 뒤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오고 있다. 녀석의 혀는 길게 늘어져 있었고, 좆은 돌처럼 단단해져서 털북숭이 사타구니 아래에 끄떡거리고 있었다.
프랭크는 깜짝 놀라서 눈을 깜빡거렸다.
데비의 머리가 그의 사타구니 속으로 수그러들고 날씬하고 작은 엉덩이가 비스듬하게 위로 올려졌다. 그러자 렉스가 정확하게 그녀의 보지를 향해 코를 들이밀었다.

프랭크는 그 짓을 못하도록 소리치려고 입을 벌렸다. 그러나 하려고 했던 말은 목구멍 아래서 맴돌고 있을 뿐 밖으로 터져 나오지 못했다. 그는 어쩔 줄을 몰라하며 침만 꿀꺽꿀꺽 삼켰다.

렉스가 제 놈의 커다란 대가리를 내밀고 데비의 짧은 치마 가두리 밑으로 주둥이를 들이밀었다. 그녀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입술에서 소리가 났다. 그러나 그 소리는 아빠의 좆살 때문에 거의 들리지 않았다. 도대체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분간하기가 힘들었다.

그녀가 낄낄거렸던가?

그녀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자지를 빨아먹었다. 그리고 개도 계속해서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나서 렉스는 주둥이를 들어올려 데비의 짧은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위로 쳐 올렸다. 프랭크는 음탕한 딸이 아무런 팬티도 입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고의로 그런 걸까? 애초부터 그녀가 그를 유혹하려고 했던 걸까? 프랭크는 몸을 아래로 기울여 데비의 사타구니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분홍빛 보짓살이 통통하게 살찐 꽃잎처럼 펄럭이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맑은 이슬이 맺혀 있었다. 그녀의 공알이 딱딱해져서는 톡 볼가져 있었다. 그 때 그의 시야가 가려졌다. 개가 제 주둥이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다시 들이밀었던 것이다.

프랭크는 이걸 보고 충격을 받아서, 모든 것을 그대로 멈추었다. 뜻하지 않게 개가 이 상황에 끼여드는 바람에 막 뿜어지려던 좆물 사정이 잠시 동안 지체되었다. 그는 그 멍청한 개를 쫓아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데비는 전혀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여전히 그의 자지를 열나게 빨아먹고 있었다. 찔러 대는 좆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쓰펄! 이 계집애는 개가 제 보지를 핥는 것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인가? 이런, 좆같이! 이 계집애가 그걸 좋아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자니까, 그는 미친 듯이 거센 욕정이 불타올랐다. 그는 등을 구부리고 그녀의 입 속에 거대한 좆을 깊이 박아댔다. 그런 그의 좆질로 인해 그녀의 금발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그는 데비가 낑낑거리면서 그의 좆을 빨아먹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는 바짝 달아오른 그녀의 보지 속을 철썩철썩 핥아대는 개의 혀에서 나는 축축한 소리도 들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머리를 위아래로 주억거렸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파묻은 독일산 셰퍼드의 주둥이에 대고 보지를 돌려대면서 엉덩이를 홱홱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자기 아빠의 좆대가리 끝만 제 입 속에 남겨 놓고 입술에서 자지를 놓아주었다. 성능 좋은 마이크에 대고 말하듯이 속삭였다.
"이제 싸, 아빠! 내 입 속에 쏘라구. 아빠의 뜨겁고 찐득찐득한 씹좆물을 먹여 줘!"

그녀의 말은 프랭크를 거의 몸이 부딪칠 정도로 자극하였다. 그는 미친 듯한 욕구에 휘말려 울부짖었다. 데비는 입을 다시 그의 좆 위로 밀어내렸다. 그리고는 탐욕스럽고, 몹시 배고픈 듯이 게걸스럽게 좆을 빨아먹었다.

프랭크의 자지가 딸내미의 입 속으로 사라지자, 그의 불알이 화산처럼 폭발하였다. 뜨거운 좆물이 그녀의 입에 처박힌 좆대를 타고 흘렀다. 끈적끈적한 물이 홍수가 난 듯 그의 오줌 구멍에서 뿜어져서는 곧장 그녀의 목구멍으로 쏟아져 내렸다.

"으그흐! 으음음음!"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오랫동안 굶주린 듯이 그의 좆물을 꿀꺽꿀꺽 삼키느라고 목구멍을 불룩거렸다.

그녀는 매끌매끌한 좆을 입술로 물어 올리고 좆대가리를 빨아먹었다. 그에게서 진한 좆물이 두 번째로 뿜어져 나와서 날름거리는 그녀의 혀를 덮었다. 그리고 데비는 그녀의 탐스러운 젖통 위에 즙이 많은 좆물이 쏟아져 내리자,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프랭크는 그녀의 입에 대고 좆을 박아 넣었다 빼었다 했다. 자지를 박아 넣을 때 좆물을 싸질렀고, 뒤로 빼어낼 때는 더욱 많은 좆물을 뿜어내었다. 그 좆국물은 그녀의 목구멍 아래로 흘러 들어가서, 독한 소주처럼 그녀의 뱃속을 화끈거리게 해 주었다. 그녀의 입은 마치 흡입 펌프처럼 움직였다. 그의 좆대를 빨대 삼아 그의 불알에 든 정액을 빨아먹었다. 프랭크는 궁둥이를 뒤로 홱 빼었다가, 사타구니를 의자 위로 들어올려 그녀의 입에 대고 미친 듯이 박아 질렀다. 그의 좆물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으며, 진한 좆물 끈이 그의 불알에서부터 딸내미의 뱃속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데비는 그녀가 힘을 다해 맛있는 씹좆물을 빠르게 삼키고 있었으나, 아빠의 좆물은 모두 삼키기에는 너무나 양이 많았다. 그녀의 입술에서 좆물이 새어나왔고, 입에서도 넘쳐흘러서는 반들반들한 밧줄, 끈적끈적한 실, 거품이 묻은 끈처럼 그녀의 아래턱으로 흘러내렸다. 그녀가 입놀림의 속도를 늦추자, 그의 불알이 위로 덜렁 솟으며 그녀의 턱 밑을 때렸다.

그녀는 다시 그의 좆끝을 빨아먹으며 신음을 흘렸다.
"멈추지 말고 계속 싸. 나를 좆물로 흠뻑 뒤집어씌워 줘, 아빠!"

그가 다시 좆물을 뿜어내자, 그녀는 잠수하듯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진한 좆물 줄기가 그녀의 목구멍 뒷벽을 때렸다. 그가 아주 세차게 좆물을 뿜어냈기 때문에, 하마터면 그녀의 머리가 그의 좆끝에서 떨어져나갈 뻔하였다. 그녀는, 산란을 하기 위하여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간간이 좆물을 뿜어내는 좆을 향해 자기의 머리를 밀어 내렸다. 그의 좆대가리가 다시 그녀의 목구멍 아래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뱃속에 또 다른 분량을 먹여 주었다. 그리고 그는 궁둥이를 뒤로 채면서 또 한번 좆물을 뿜어내어, 그녀가 삼키기 전에 그 맛을 음미하는 기쁨을 맛보게 해 주었다.

끄떡거리는 좆대가리에서 마지막 좆물이 분출되었고, 프랭크의 몸은 의자 속으로 널브러졌다. 그의 불알 속 좆물은 완전히 소진되었으나, 그의 큰 자지는 여전히 탱탱하고 단단하게 발기된 채 그녀의 입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데비는 그의 오줌 구멍에 남아 있는 두어 방울의 좆물을 핥아먹었다. 그녀는 손으로 그의 좆을 감싸 잡고, 그의 좆대가리를 입술로 문 채, 손으로 그의 자지를 용두질쳐 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으로 끈적끈적한 좆물 방울이 좀더 뿜어 나왔다. 그녀는 꿀꺽 소리를 내며 입술을 떼었다. 그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입에서 병마개처럼 뽁 하고 빠져나왔다.

데비는 입술에 끈끈한 좆물을 묻힌 채, 배불리 먹고 포만감을 느끼는 고양처럼 그르릉거리고, 민첩한 혀를 사용하여 그녀의 입술에서 떨어져 나가 그의 좆대에 묻어 있는 좆물 방울 찌꺼기를 그러모았다. 그녀는 움츠러든 불알에서 두어 방울의 맛난 좆물을 혀로 핥아먹었다.

"음음음, 맛있어!"
그녀는 신음을 하듯 웅얼거렸다.

프랭크는 흐리멍덩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너무나 정력적으로 좆물을 싸는 바람에 그는 그만 기운이 빠지고 말았다. 그 만족할 줄 모르는 요정이 즐거운 듯이 꿀꺽거리며 달콤한 좆물 방울을 남김없이 삼키는 동안, 그는 그녀가 좆물이 잔뜩 묻은 혀로 그의 자지와 불알을 골고루 핥아먹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는 두 눈을 감고 씹질 뒤의 여운을 음미하며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데, 그녀의 혀가 계속해서 그를 축축하게 핥아 주고 있었다.

"아빠의 좆물은 좆나게 맛있어."
그녀가 속삭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서 몸을 떼어 냈다.

그녀의 혀는 더 이상 그의 자지를 물고 있지 않았다. 그의 자지는 빛이 날 정도로 반질거리며 버림받은 채 서 있었다.

그러나 프랭크는 여전히 꿀꺽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순간 그는 개 한 마리가 그의 작은 딸내미의 보지를 핥아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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