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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동물을 사랑하는 모녀 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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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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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셰퍼드 렉스는 데비의 꿀물을 핥고

프랭크는 몽롱한 시선으로 딸내미 데비를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꿈꾸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아래로 처박고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있었는데, 그 멋진 엉덩이 아래를 커다란 검정 셰퍼드의 대가리가 들쑤시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아빠를 보았다.
"음음음음, 좋은 느낌이야!"
그녀가 웅얼거렸다.

"데비야, 너, 개가…."
"예, 이 녀석은 내 보지 핥기를 좋아해."
그녀가 말했다.
"너 괜찮니?"
프랭크가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아유, 괜찮아. 난 이게 좆나게 좋아!"
그녀는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홱홱 움직였다.

렉스는 목구멍 깊은 곳에서 나는 소리로 으르렁거리며 제 녀석의 길다란 혀로 그녀의 벌어져 있고 반들반들한 보지 틈 속을 쳐댔다. 그것은 활짝 벌어진 보짓살을 헤치고 소리내어 마시며 그녀의 공알 위를 비질하듯 핥았다.

프랭크는 자기가 이 추잡한 행위를 그만 두게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 이 장면에 취해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그는 마땅히 부끄러움, 양심의 가책과 후회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일단 그는 딸내미의 입 속에 자기의 좆물을 비워 냈던 것이고, 자기의 감정이 더 이상은 욕정에 지배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는 또한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프랭크는 개가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 주는 것을 보고는 너무도 강렬한 욕정에 휩싸였기 때문에, 그에게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매도할 만큼 유약한 감정을 지닌 존재가 들어설 여지가 없었다. 그의 좆은 데비가 아까 그것을 남김없이 짜내었을 때처럼 큼지막하고 단단하게 되었고, 그의 불알은 이미 새로운 좆물들로 채워지며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데비는 그를 눈여겨보고는 그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 아빠를 흥분시켜 무슨 짓이든 하게 만들고, 몹시 좆꼴리게 만들어 온갖 절제력이 불같이 뜨거운 광분의 열기로 녹아들게 할 수 있는, 근사한 방법을 발견하였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 자신이 멋진 절정을 맛볼 수 있기를 원했다.

개는 제 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정확하게 찔러 넣고 흠뻑 젖은 속살로 채워진 동굴 속을 소리를 내며 두루 핥아먹었다. 데비가 신음을 하며 요분질을 쳤고, 그녀의 보지 가랑이는 그 짐승의 검은 주둥이에 대고 씹질을 하듯이 움직였다. 그녀는 자기 아빠가 그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손을 다시 아랫배 밑으로 뻗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넓적하게 활짝 벌렸다.

렉스는 그녀의 보지 구멍에 대고 탐욕스럽게 혀씹을 해 댔고, 축축한 보짓살에서는 개의 침이 흘러내렸다.

그녀의 벌어진 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쏟아져 나와서 거품을 일으키며 그녀의 보지 가랑이로 흘러내려 맑은 막으로 그녀를 싸 발랐다. 그 때 개새끼가 컹 하고 짖으면서 그것을 핥아먹자 녀석의 침이 보짓물 대신 넘쳐났다. 녀석의 혀가 줄기차게 그녀의 보지 속을 찔러 댔다. 그녀의 엉덩이가 빙빙 돌려지고 꽃다운 궁둥이가 요분질을 쳤다. 보짓물이 그녀의 날씬하고 매끄러운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내렸다. 렉스가 대가리를 수그려 그녀의 다리에 넘쳐난 보짓물을 핥아먹더니,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코를 들이밀었다. 녀석의 주둥이는 보짓물 음료로 줄이 생겼으며, 새까만 머리털은 온통 거품이 묻었다. 그 개는 흠뻑 젖은 데비의 씹구멍 속에 제 녀석의 대가리를 몽땅 쑤셔 박으려고 애를 쓰는 것 같았다.

"어어어어흐, 이 새끼의 혀가 자지처럼 커!"
데비가 깩깩거리며 소릴 질렀다. 아빠의 자지 대신 그 길고 유연한 혀가 그녀의 보지 속을 깊이 파고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이 그녀 아빠의 자지만큼 크지는 않았다. 프랭크의 좆이 등대처럼 우뚝 서고, 좆대가리가 횃불처럼 번들거리며 그 아래에 암석이 있는 함정을 경고해 주는 듯했다.

렉스는 대가리를 아래로 처박았다가 들어올렸다. 그 녀석의 넓적한 혀가 금발 보지털이 덮인 둔덕 속을 핥아 마시며, 개의 침으로 그녀의 금빛 삼각지를 어질러 놓은 뒤, 그 아래로 옮겨서 그녀의 공알을 쓸어가듯 스치고 그녀의 벌어진 보짓살 속을 헤집더니만 그녀의 엉덩이 고랑 속을 핥아먹었다. 녀석이 혀로 그녀의 똥구멍을 핥아 대자, 데비가 기쁨의 비명을 내질렀다.
녀석이 한동안 착실하게 그녀의 보지 속을 쑤석거리며 그녀의 보지에서 똥구멍까지 핥아먹는 동안 녀석의 대가리가 흔들거리는 말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그녀의 보지 가랑이에는 녀석의 침이 잔뜩 묻어서 보짓물과 뒤섞였다. 보짓물은 개의 빨간 혀 한가운데에 웅덩이를 이루고 도르르 말린 그 가장자리에서 똑똑 떨어져 내렸다.

프랭크의 자지가 발광한 듯이 끄떡거렸다. 그는 생전에 이처럼 흥분했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가 그의 딸로부터 좆을 빠는 봉사를 받지 못했을뿐더러, 개새끼가 꼬마 화냥년 왈패의 보지를 핥는 모습을 보지도 못했었다.

그가 광분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한 것이다.

개의 좆은 당연히 수없이 망치질을 하듯 끄떡거렸다. 렉스는 그 순간 보지를 핥아먹는 것이 흡족하여 제 녀석의 자지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 따돌림당한 연장은 위급할 정도로 무거워지고 단단해졌다. 그 매끈하고 빨간 좆대가리가 길다란 좆대의 끝에 붙은 넓적한 맨살덩이의 부분에 뻗어 나와 있었다. 녀석의 좆대가리는 숨을 쉬는 허파처럼 울툭불툭거리고 있었다. 녀석의 오줌 구멍에서 끈적끈적한 개 좆물이 스며 나와서는 불꽃처럼 발간 좆살 위에 부글부글 거품을 일으키고 있었다.

프랭크는 개의 좆을 바라보았다.

데비는 그녀가 자극하여 만든 그 다급한 발기물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할 것인가?
저 음탕한 꼬마 소녀의 타락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그의 입술이 움직였다. 목이 졸리는 듯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는 망치로 대가리를 얻어맞은 황소처럼 머리를 흔들고 나서, 의자에 앉은 몸이 얼어붙고 그 자리에 좆으로 못 박힌 듯 두 눈을 꼭 감고서 육체의 우리에 갇힌 포로처럼 꼼짝 않고 기다렸다.

'이건 제니퍼의 잘못이야,'
하고 그는 혼자 속으로 말했다.
'그 암캐 년이 우리를 남겨 놓고 떠나지만 않았더라도 이런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프랭크는 자기의 자지가 미친 듯이 끄떡거리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발기한 그의 자지가 너무나 힘이 넘쳐서 그는 마치 그의 좆 뿌리가 그의 똥구멍까지 뻗어 있고, 그의 배 전체가 좆대의 장대 위에 매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데비는 팔을 사타구니 사이로 밑으로 뻗어서 개의 미끈거리는 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았다. 그리고는 그 혀를 잡아당겨 가지고 곧장 그녀의 욱신거리는 공알에 대고 비벼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구멍이 다시 녀석의 주둥이를 빨아대는 것처럼 옴찔거렸다. 그녀의 보지통에서는 보짓물 줄기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녀석의 혀를 놓아주고 다시 제 마음대로 핥아먹게 해 주었다.

렉스는 신이 나서 본격적으로 핥아먹었다. 그 발정한 꼬마 왈가닥이 흥분의 절정에 오름에 따라 그녀의 씹 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은 더욱 뜨겁고 진하고 찐득찐득해졌다. 그녀의 보짓물은 바야흐로 절정 씹물로 바뀌고 있었고, 렉스는 광분한 상태가 되었다.

"어흐!"
그녀는 발작을 하듯이 몸을 움찔움찔하며 소리를 질렀다.

행복의 물결이 그녀의 날씬한 아랫배로 밀려와서는 부들거리는 허벅지에 감전이 된 것처럼 짜릿짜릿한 감각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 물결은 더욱 빠르고 높게 닥쳐와서 서로 뒤엉키더니 하나의 길다란 쾌감의 물결을 이루었다.

"나 싼다! 아이고 씨팔! 내가 이 씨팔놈의 개 혀에 씹물을 싸고 있어, 아빠!"

프랭크는 신음을 흘리면서, 그 맛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말 못하는 짐승을 부러워했다. 딸내미의 질척질척한 보지를 보고 있노라니, 그 자신의 혀가 욱신거리며 입에 군침이 돌았다.

데비는 발작을 하듯 버둥거리면서 물결치듯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녀의 공알이 터질 듯 발랑 까지고, 보지 구멍이 녹아들었다. 쩍 벌어진 보지 구멍에서는 절정 씹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렉스는 열나게 혀를 움직여 보지 통을 철썩대며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그 짐승은 달콤한 보짓물을 마시면서 개다운 기쁨에 겨워 광분하고 있었다. 녀석은 넓적한 혀로 그녀의 보짓물을 퍼먹듯이 핥아먹으며, 컹컹 짖고 낑낑거리고 으르렁거렸다.

녀석의 길다랗고 텁수룩한 꼬리가 방둥이 뒤에서 휘둘러지는 게 마치 제 대가리를 조정하는 지침 같았다. 보짓물이 녀석의 아래턱에서 뚝뚝 떨어지고 주둥이에 잔뜩 싸발리었다. 녀석은 기쁨이 겨워 으러렁거리면서 털북숭이 목으로 꿀꺽거리면서 씹물을 삼키었다.
데비는 쾌감의 절정이 타오르는 보지통을 꿰뚫는 것을 느끼며 아예 비명을 질러 댔다.

"아이고, 엄마야!"
그녀가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몸을 숙이고 금발 머리를 카펫에 대었다. 토실토실한 젖통이 어서 따 주기를 기다리는 듯 잘 익은 과일처럼 그녀의 몸뚱이 아래쪽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가 아래로 처박히고 엉덩이는 위로 들려졌다.

데비는 당연히 무릎을 꿇고 개 씹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발정한 셰퍼드에게 매우 친숙한 자세였다.

렉스는 몇 분 동안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달콤한 테비의 보짓물의 마지막 한 흔적까지 핥아먹었다. 그리고 녀석은 크고 강인한 머리를 들어 짐승의 시체를 물어뜯던 이리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녀석의 콧구멍이 벌어졌다. 자지 대가리도 부풀었다. 녀석은 엉덩이를 움츠리고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렉스는 펄쩍 뛰어올라 데비의 엉덩이를 올라탔다. 녀석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뒤로 다가갔다.
"데비!"
프랭크가 소리쳤다.
"녀석이 너에게 자지를 박으려고 해!"
데비는 자기 아버지에게 추파를 던졌다.
"괜찮아."
그녀가 말했다.
"이 녀석은 엄마하고도 씹을 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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