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영문/번역] 새로운 가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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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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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Family Reunion Part 1
새로운 가족의 재결합 1부

엘렌은 이불이 벗겨진 것을 느끼고 천천히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발가벗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등과 엉덩이에 닿는 공기가 차가웠다. 그러나 상관하지 않았다. 미셸은 그녀의 옆에 있었다. 미셸 역시 발가벗은 채였는데, 아주 조금씩 천천히 이불을 벗겨지고 있었다. 그녀가 거의 다시 잠이 들 무렵 길다란 혀가 그녀의 발을 감쌌다.

슈거가 그녀의 발가락을 열심히 핥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를 깨우기 위해 녀석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엘렌은 가능한 한 가만히 있으면서 잠이 든 척하고 있었다. 녀석은 그녀의 발에서 떨어져 나갔다. 마치 그녀가 깬 것을 알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그녀는 녀석이 그녀에게 해 주는 간질임 마사지를 좋아했다. 최근 두어 주 동안, 그녀는 그녀의 아들이 발 애무를 개발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녀석이 그녀의 발등에 코를 비벼 대자, 엘렌은 마침내 쾌감의 신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슈거는 그렇게 하고는 천천히 그녀의 다리로 옮아갔다. 녀석은 동작을 멈추었다가, 그녀의 무릎 뒤의 민감한 살갗을 핥았다. 그것은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녀는 궁둥이를 뒤로 돌리며 몸을 뒤집어서는 그녀의 아들에게 보지를 드러내 보였다. 녀석은 즉각 그녀의 보지로 파고들었다. 엘렌은 신음을 흘리면서 궁둥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슈거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엘렌은 오르가슴이 다가오자 몸을 떨었다. 그녀는 희미하게 미셸이 옆에서 혼자 손가락으로 오나니를 치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내 보지에 좆을 박아 줘, 슈거."

그녀가 속삭였다. 그녀의 아들은 통상 아침에 한 탕을 하곤 했다. 제가 원하는 곳이면 어떤 곳에서든 자기 엄마를 뒹굴게 만들었다. 녀석은 신호를 알아챘다. 앞다리를 자기 엄마의 허리에 낀 채, 그녀를 무릎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 완전히 흥분되어 있었음이 분명했다. 녀석은 부드럽지만 재빠른 좆질로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갑작스럽게 채웠다. 이른 아침에는 거의 통증이 일 정도인 것이었다. 녀석은 좆질의 속도를 늦추었다. 자기의 좆 마디가 완전히 커질 때까지 속도를 높이지 않고 기다렸다.

슈거는 일단 좆마디까지 박으면 자기 짝을 30분 이하로는 놓아주지 않았다. 엘렌은 아들이 단순히 좆을 빼어 주지 않은 탓으로 수업에 늦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슈거와 좆마디 박기를 하지 않고 씹을 하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들하고 씹을 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면, 커피 한 잔 하지 않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엘렌은 살짝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생각했다. 그 때 슈거가 갑자기 좆질 속도를 높이자, 엘렌은 더 이상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저 그녀의 귓속으로 피가 몰려들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의 몸뚱이는 아들의 강력한 좆질에 흔들거릴 뿐이며, 쾌감이 서서히 그녀의 몸을 채우고, 이윽고 슈거의 뜨거운 좆물이 그녀의 보지 속에 뿜어지면, 강렬한 오르가슴으로 씹통이 폭발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사지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녀석의 육중한 몸뚱이에 짓눌려 흔들거리다가 마침내 함께 무너져 버렸다.

엘렌은 털 덮인 슈거의 몸뚱이에 깔린 채 다시 잠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녀석의 커다란 좆마디가 그녀의 보지를 눌렀다. 지금은 너무 커져서 들어가지도 않았다. 그것은 엘렌이 아침을 싫어하는 이유의 하나였다. 월요일은 정말 싫었다.

슈거가 자지를 빼어내자, 그녀가 웅얼거렸다.
"이제 아침 커피를 마시는 게 좋겠군."
그녀는 잠시 제 자리에 멈추어 서서 슈거가 미셸을 핥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녀석이 그녀를 올라타는 것을 보고 샤워를 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샤워를 하면서 슈거와 미셸이 씹하는 소리를 들었다.

엘렌이 샤워를 끝내고 욕실 밖으로 나왔을 때, 슈거가 미셸의 보지 속으로 좆 마디를 밀어넣고 있었다. 그들 둘이 뒤엉켜 잠금 씹 상태가 되는 것을 보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미셸이 샤워를 하러 갔을 때, 슈거는 다시 잠을 자러 갔다. 그리고 그녀가 욕실에서 나와 부엌으로 들어올 때 엘렌은 아침 식사를 마련했다. 그와 거의 동시에 미셸은 그녀의 강아지, 프레도를 부엌으로 데리고 왔다. 미셸은 알프레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의 아들을 그렇게 이름지었으나, 그녀는 결코 그것으로 충분한 느낌을 얻을 수 없었다. 7개월 전에 슈거가 그녀를 임신시켰다. 프레도가 태어나기 직전에 그들은 좀더 큰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엘렌이 근무하는 학교와 가깝고, 미셸이 집 가까이서 일을 하고 그녀의 아들 프레도를 돌보기가 쉬웠기 때문이다.

"커피에 슈거를 넣어야겠어."
미셸이 샤워를 끝내고 들어와 머리를 말리면서 농담을 했다. 아침 커피에 대한 엘렌의 말에 대한 뒤늦은 대답이었다.

엘렌은 커피를 마시다가 그녀의 농담을 듣고 웃느라고 숨이 막힐 뻔하였다. 안정을 찾느라고 몇 분이 지났으나, 그녀는 여전히 얼굴이 환하였다. 미셸은 그것이 자기의 농담 때문인지, 그녀의 아들하고 치른 짧은 씹 때문인지, 그녀가 오늘 새학기를 시작하기 때문인지 도통 알 수 없었다. 그녀가 보기에는 새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항상 엘렌에게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여겨졌다.

실은 세 가지 모두가 맞는 이유였다. 그러나 엘렌은 별나게 흥분하여 자기 아들과 손자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학교를 향하여 집을 나섰다. 그녀의 새 학생들은 그녀의 얼굴에 환한 빛이 끝없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일과가 끝날 무렵에는 학생들은 그런 점을 이미 잊어가고 있었다.

한 사람만이 예외였다. 노리코 다나카는 일본에서 전학온 여학생이었다. 그녀는 열다섯 살이었는데, 그건 다른 학생들과 같은 나이였다. 그녀는 호리호리하고 수줍음을 타는 편이었으나 매우 예뻤다. 그녀는 다른 애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느낌을 갖고 있었다. 아무도 그녀에게 별로 얘기를 걸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엘렌은 그녀 자신도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는 어떤 이유로 해서 그 여학생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조심스러웠다.

노리코는 교복이 잘 어울렸다. 그리고 엘렌은 여학생들의 성적 감흥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일이 있었다. 무슨 이유에선가 그녀는 정말 노리코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녀가 첫 번째 한 주일을 흘려 보낸 뒤 금요일 오후였다. 그녀는 자기 아파트에 도착하여 슈거와 사랑을 나누려고 하다가 문득 자기 집 현관에서 두어 집 아래의 문 앞에 서서 거의 두려움에 떠는 모습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노리코를 발견하였다.

"안녕, 노리코!"
그녀가 불렀다. 그러나 그 여학생은 재빨리 몸을 돌려 복도 아래쪽으로 가고 있었다.
"기다려!"

그녀는 쉽게 노리코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노리코야, 괜찮아?"
그녀가 대답을 하지 않자, 엘렌은 얼른 화제를 바꾸었다.
"난 네가 우리 동에 사는 줄 몰랐구나."

"저는 알고 있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우리 부모님과 저는 한 달 전에 여기로 이사왔어요. 전 아직도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아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엘렌은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노리코는 부드러운 억양으로 말을 하고 있었는데, 거의 듣기에 힘들 정도였다.
"음, 너희 아파트는 몇 호니?"
그녀가 물었다.

노리코가 그녀에게 말했다.
"이 동의 반대편 끝 쪽이에요."
그 여학생이 무슨 까닭인지 슬픈 표정을 지었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 거니?"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말했다.
"그, 그건 새 단원인데요, 전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그런 식의 말은 항상 엘렌으로 하여금 교사 의식을 일깨워 주었다.
"음, 우리 집에 들어갈래? 내가 도와 줄 수 있을 거야."
"들어가도 괜찮아요?"

"그럼, 그렇고 말고! 내가 뭐든지 도와 줄게."
엘렌은 문을 열었다. 노리코는 커다란 개가 그녀의 선생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얼굴을 핥아대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하였다. 엘렌은 녀석을 꼭 껴안아 뒤로 잡아당기고는 웃음을 웃으면서 말했다.
"미안해 노리코, 이 애는 슈거야."

녀석은 흔들거리는 앞발을 바닥에 고정한 채 활기차게 꼬리를 저으며 인상 깊게 인사를 했다.
"얘는 친절하군요."
노리코가 말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무서운 느낌을 떨쳐 버렸다. 슈거는 천천히 앞으로 가더니 거의 수줍은 듯이 그녀의 얼굴을 핥았다.

"내 생각엔 그 애가 널 좋아하는 것 같구나."
엘렌은 그녀의 아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녀석의 귀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들은 안으로 들어갔다. 엘렌은 노리코가 구두를 벗어서는 문 옆에 가지런히 정돈해 두는 것을 보고 혼자 미소를 지었다.

그녀들은 테이블에 앉았다. 엘렌이 그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엘렌은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은 채 치마 밑으로 비어져 나와 있는 노리코의 날씬한 다리를 계속 보고 있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한 시간 정도를 가르쳐 나갔을 때 전화 벨이 울렸다.

엘렌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안녕, 지금 집으로 오고 있다고? 뭐라고?"
그녀는 잠시 말을 끊고 시계를 보았다.
"좋아, 20분 안에 거기로 갈게. 아니, 아마… 안녕!"
그녀는 전화를 끊었다.
"미안하구나, 노리코."
그녀가 말했다.
"그 사람은 내, 으음, 그러니까 나랑 한 방에 사는 친구야. 그녀의 차가 고장났대. 그래서 그녀를 데리러 가야 돼. 너희 부모님은 지금 집에 계시니?"
노리코는 시계를 보았다.
"아뇨, 여섯시까지는 집에 돌아오시지 않아요."
"흐으음, 원한다면 여기에 머물러 있으렴."
"그래도 괜찮아요?"
"물건만 부수지 않으면 괜찮아."
엘렌이 키득키득 웃었다.
"좋아, 넌 계속 공부를 하고 있거나 원한다면 TV를 보고 있어라. 난 30분 후에 돌아올게."
잠시 후, 그녀가 집을 떠났다.

노리코는 한동안 책을 읽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만 공부를 끝내기로 작정했다. 그녀는 책을 덮고 TV 앞에 앉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만화를 볼 나이는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포케몬을 좋아했다. 대부분 피카추가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텔레비전 시청에 열중했다.
슈거가 다가와서는 옆에 앉아서 그녀를 골똘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노리코는 녀석의 시선과 부딪혔다. 슈거는 똘망똘망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녀석은 무언가를 묻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아니, 그건 아니야, 하고 녀석의 시선에 마주친 그녀는 생각했다. 그 녀석은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노리코는 녀석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놀랍게도 그녀의 가슴이 뛰게 하고 다리 사이가 욱신거리게 만들었다.

얘가 나를 원하고 있어! 이런 생각이 들자, 그녀는 더욱 놀랐다. 어떻게 그녀가 … 슈거는 큼직하고 착하고 멋진 … 개였다! 그녀가 어떻게 할 수 있었을….

"나 왔다!"
엘렌이 집으로 들어서면서 말했다. 슈거가 재빨리 달려가서 인사를 하였고, 노리코는 다시 만화가 나오는 텔레비전 쪽을 보았다. 그 만화는 거의 다 끝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엘렌은 팔에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있는 또 한 여인하고 함께 왔다. 강아지는 슈거처럼 옅은 갈색이었다. 그리고 같은 종이었다. 슈거가 아빠인가? 그들은 너무도 닮았으며, 강아지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귀엽게 생겼을 뿐이었다.
피카츄! 노리코는 낄낄 웃으며 생각했다.

"얘, 노리코야."
엘렌이 말했다.
"새 단원은 이제 다 이해가 됐니?"
"하이! 제 말씀은… 그렇다는 거예요, 고마워요."
노리코는 자기네 말을 더 강하게 발음했다. 그녀는 영어로는 곧장 생각할 수가 없는 듯했다.

"이런, 내가 너무 교양 없이 굴었구나, 노리코야, 이 사람은 나랑 같이 사는 친구, 미셸이야. 미셸, 이 애는 노리코 다나카야. 새로 전학온 우리 반 학생이지."
그들은 악수를 하였다. 그리고 미셸은 소녀의 손이 약간 떨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 애는 프레도야."
미셸이 말하면서, 안고 있던 그녀의 강아지를 내밀었다. 노리코는 그녀의 팔 안에서 꼼지락거리고 있는 녀석을 넘겨받았다.

"안녕, 프레도! 넌 참 예쁘구나!"
그녀는 잠깐 동안 녀석을 팔에 안고는 녀석이 꼼지락거리면서 그녀의 얼굴을 핥아 주자 킬킬 웃었다. 그리고 녀석을 내려놓으니까 녀석이 슈거에게로 달려가서는 슈거의 다리 둘레는 빙빙 돌기 시작했다. 슈거는 장난꾸러기 꼬마 개를 무시하고, 여전히 노리코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노리코야, 너 이제 집에 가야 하지? 미셸과 나는 … 으음, 돌보아야 할 일이 있어."
"좋아요."
그녀는 책을 가지러 가면서 슈거의 시선이 그녀를 좇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 그것은 그녀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그것이 좋기는 하였다! 마침내 그녀는 집으로 갈 준비를 끝냈다. 그녀는 엘렌에게 도와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구두를 신고는 집을 떠났다.

그녀가 가 버리자마자 슈거가 낑낑거렸다. 엘렌이 녀석을 바라보았더니, 녀석은 얼굴에 수줍어하는 빛을 띠고 있었다! 그 때, 그녀는 그 까닭을 알아챘다. 녀석의 붉은 좆이 길게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녀석의 좆은 순식간에 완전히 발기해 버렸다.

미셸은 서둘러서 자기의 아들을 팔에 안고는 젖을 내밀어 녀석에게 물려주었다. 슈거가 그것을 보았다. 녀석은 탱탱하게 젖이 불은 젖통을 보고 낑낑거렸다. 그것은 분명했다. 녀석은 예전에 이렇게 흥분을 느낀 적이 없었다.

"아아, 슈거야."
엘렌은 한숨을 쉬었다. 그녀 자신의 가슴이 더욱 빠르게 고동치고 있었다.
"노리코가 널 그렇게 흥분시켰니?"
그녀는 녀석 옆에 가서 무릎을 꿇고는 구두를 벗어 차 버리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녀석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
"우리 둘 중에 그녀가 교복을 입고 있어서 훨씬 흥분이 될 거야."
그녀는 이제 가슴에서 블라우스는 벗어버리고, 몸을 꿈틀거리며 바지마저 벗어 버렸다. 그녀는 브래지어의 단추를 따냈다. 슈거는 자기 엄마의 아름다운 가슴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녀석은 급작스럽게 짖어대면서 뛰어올라 자기 엄마를 밀어 넘어뜨려 손과 무릎을 바닥에 짚게 하고는 그 위로 덮쳐들었다. 녀석은 즉각 코를 그녀에게 들이밀고 미친 듯이 그녀의 팬티를 핥았다. 팬티는 금세 녀석의 침에 묻어 축축해졌다. 녀석은 참지 못하고 으르렁거리면서 송곳니로 그녀의 허리띠를 물고 홱 잡아당겼다. 엘렌은 녀석이 허리띠를 찢어 버리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깩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녀석이 그녀의 보지 속에 혀를 들이밀자 신음을 터뜨렸다. 녀석은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흘러나오는 족족 게걸스럽게 핥아먹었다.

엘렌은 차 오르는 쾌감에 젖어 신음을 흘렸다. 첫 번째 오르가슴이 밀려오기 시작하자 그녀의 팔과 다리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녀석이 핥기를 멈추었다. 그리고 녀석은 펄쩍 뛰어오르더니 앞으로 돌진하여 고대하고 있던 엘렌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녀는 보지가 채워지자, 좆방아질을 해 대는 녀석 밑에 깔린 채 궁둥이를 들썩거리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녀석의 거대한 좆마디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부풀어올랐다. 엄마와 아들은 자물쇠가 채워진 것처럼 완전히 하나로 결합되었다.

"슈거야, 천천히 해!"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녀석의 움직임이 멎더니, 끼깅거리는 소리와 함께 절정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뜨거운 좆물이 폭발하자, 엘렌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녀는 오르가슴에 젖어 몸뚱이를 요동치며 소리를 질렀다. 녀석은 첫 번째 사정이 끝나자, 몸을 살짝 움직이더니, 몸을 뒤로 돌렸다. 그리하여 그들은 궁둥이를 서로 맞댄 자세로 새로운 절정을 맛볼 준비를 하였다.

녀석은 육중한 몸을 앞뒤로 움직였다. 녀석의 자지는 여전히 자기 엄마의 보지 속에 박혀 있었는데, 조금씩 앞뒤로 미끄러져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있었다. 엘렌은 강하고도 유연한 보지 근육으로 녀석의 좆을 물고 조여 주어 녀석을 자극하면서 몸을 바르르 떨며 요분질을 쳤다. 그녀의 몸에 다시 절정이 치솟았다. 녀석은 더욱 빠르게 몸을 앞뒤로 흔들어대었고, 불알 속에 분출 욕구가 치밀어오자 낑낑 울어댔다. 녀석의 커다란 좆이 그녀의 보지를 밀어냈다 잡아당겼다 하는 새로운 느낌에 엘렌의 마음 한 구석이 정신 못 차리게 뒤흔들렸으나 곧 충분한 보상을 가져다 주었다.

그들은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 오르가슴을 맛보며 울부짖고 비명을 질러댔다. 그녀의 자궁 속에는 아들 녀석의 좆물이 가득 들어차서 그녀는 배가 약간 불러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슈거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에 대한 징표일 뿐이었다.

그들은 여전히 그런 식으로 서로간에 또 다른 오르가슴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슈거의 좆마디가 수그러들고, 녀석의 좆이 엄마의 보지에서 마지못한 듯 빠져나갔다. 엘렌은 배를 깔고 널브러졌다. 그녀의 팔과 다리는 그녀가 방금 즐긴 무지막지한 씹으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흐물흐물해졌다.
그러나 슈거는 이제 미셸의 보지를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올라타서는 녀석의 또 다른 인간 암캐를 강력한 오르가슴에 오르게 만들었다. 엘렌은 그저 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눈길을 돌리거나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석거리기에는 너무도 힘이 빠져 있었다. 그래서 그저 그들이 함께 싸는 모양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다시 한번 녀석의 짝들과 결합한 슈거는 제 몸을 돌려서 미셸에게도 똑같은 기술을 발휘해 주어서 그녀로 하여금 또 한번의 강렬한 절정을 맞게 해 주었다.

몇 시간 후에 그들은 모두 함께 침대 위에 널브러졌다. 슈거는 그녀들 둘 다를 녹초가 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엘렌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미셸?"
그녀가 속삭였다.
"흐으으으음, 푸우?"
"미셸… 넌 다른 여자하고 사랑을 나눠 봤어?"
"미안해, 자기, 난 지금 좀 피곤해."
"난 지금 하자는 뜻이 아냐. 내 말은…."
"으흐흐흐흐, 안 돼."

그녀는 이제 완전히 잠이 깨어 있었다.
"왜 그걸 묻는 거야?"
"노리코 때문이야."
엘렌이 한숨을 쉬었다.
"슈거가 그녀를 보고 무척 흥분을 했어! 그런데 나도 그랬어!"

미셸은 몸을 돌려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젖이 불어서 탱탱하고 단단해진 그녀의 젖통이 엘렌의 젖통과 부딪쳤다.
"정말이야? 음, 내가 지금 피곤하지만 않다면, 널 먹어 주거나 무슨 조치를 취해 줄 텐데."
그녀가 낄낄 웃었다. 그리고는 몸을 기대며 자기의 동거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지금은 잠이나 자."

마침내 잠을 잤다. 그러나 그녀는 밤늦은 시각에 잠이 깨었다. 미셸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엘렌에게 컴퓨터 소음이 들렸다. 미셸이 다른 방에서 혼자 낄낄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가 들리고, 자판 두드리는 소리에 이어 다시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 조금 후에 컴퓨터가 꺼지고 미셸은 침실로 돌아왔다.

"자지 않고 뭐 했어?"
엘렌이 물었다.
"아, 아무것도 안 했어."
그녀가 순진한 척 말했다.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게 분명해.'
하고 엘렌은 생각했다.
"난 기다릴 수 없어."
그녀는 중얼거리더니 다시 잠이 들었다.

A New Family Reunion pt 2

엘렌은 문득 잠이 깨었다. 여전히 캄캄하였다. 그녀는 시계를 보았다. 새벽 4시가 거의 다 되었다. 그녀 그 다음에 알아챈 것은 그녀 자신이 발가벗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낯선 일이 아니었다. 그녀가 미셸과 함께 살기 시작한 이래, 그들은 곧바로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잠을 잤으며, 그녀들 사이에는 슈거가 끼어 들어 잠을 잤다. 그렇지만, 오늘밤, 녀석은 그녀의 발치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프레도는 여느 때처럼 침대 모서리에서 잠이 들어 있었다.

엘렌은 슈거를 깨우려고 하다가, 그녀의 다리 사이가 축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불 밑으로 손을 뻗어 손가락 끝으로 보짓살을 만져 보았다. 그녀는 축축하게 겉물을 지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불 속에서 손을 끌어내고는 미셸의 배에 스치듯 부딪쳤다. 그녀의 손가락이 젖이 탱탱 불은 친구의 젖통을 비스듬히 스쳐갔다.

"노리코 때문이야!"
엘렌이 속삭이듯 말했다. 그리고 한 생각이 떠올랐다. 노리코는 그녀의 학생 중 하나인데, 그녀와 슈거가 둘 다 이상하게도 그녀에게서 매력을 느꼈다. 슈거는 바로 어제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그녀를 보고는 몹시 흥분하여 내내 그녀만을 바라보고 있었었다.

그녀는 미셸이 잠자는 자세를 보면서 그녀가 왜 그렇게 자기의 학생에게 마음이 끌렸는지 생각해 보았다. 노리코는 어리지만 무척 예뻤다. 그리고 언젠가 들어 본 적이 있는 교복을 입은 여학생에 대한 성 충동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었다. 그러나 예전에는 그녀가 이처럼 흥분한 적이 없었다. 교복 입은 노리코는 슈거를 확실히 흥분시켰다. 녀석은 노리코가 떠난 뒤에 두 여인을 거의 녹초가 되게 만들었다.

그녀와 미셸이 슈거와 씹을 하는 얼마나 몸을 떨었던가 하는 기억이 새로웠다. 미셸이 잠을 자면서 몸을 뒤척였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엘렌의 다리에 부드럽고 따뜻하게 비벼졌다.

엘렌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다리를 벌리고 들어올려서 미셸의 부드러운 살결이 그녀 자신의 살결에 문질러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다리 안쪽이 욱신거렸다. 미셸의 무릎이 엘렌의 축축한 보지 통에 바짝 닿았다. 미셸은 몸을 다시 뒤척이더니 굴러 떨어져 나갔다. 그녀는 그렇게 떨어져나간 채 얼굴을 돌렸다.

엘렌은 부드럽게 신음을 흘렸다. 그녀 자신은 그 소리를 듣고 놀랐다. 그녀의 심장은 가슴 속에 쿵쿵거리고 있었다. 매번 쿵쿵거릴 때마다 새롭게 보지 속이 축축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가 욱신거렸다. 그녀는 용기를 모아서 몸을 뒤척여 잠자는 미셸의 몸뚱이를 향해 몸을 돌리고 그녀가 자는 모습을 보았다.

"난 네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어."
그녀가 속삭였다. 그러나 마음 한 편에서는 미셸이 그 소리를 들을까 염려되기도 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소리를 들었으면 했다. 그녀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얼굴에 늘어진 미셸의 머리카락을 뒤를 빗질해 넘겨주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몸을 웅크려 그녀의 목덜미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는 기다렸다. 그 결과는 최악이었다.

미셸은 기대와 달리 그저 한숨을 내쉬고 조용히 웅얼거리면서 나른하게 몸을 뻗쳤다. 엘렌은 주저주저하다가 그녀의 입에 대고 키스를 했다. 잠시 동안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미셸의 부드러운 입술이 벌어지고, 그녀의 따뜻하고 축축한 혀가 비어져 나와서는 엘렌의 혀를 감아 물었다. 두 여인은 서로의 입 속에 한숨을 내쉬며 부드럽게 혀를 교환했다.

"네가 얼마나 참고 있을 건지 궁금했어."
미셸이 말했다. 목이 쉰 듯했지만, 실없는 농담을 하는 것 같았다.

엘렌은 그녀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언제 깨어났었니?"
"난 네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을 미처 몰랐어."
그녀는 엘렌이 한 말을 고대로 되풀이했다. 그녀는 돌아눕더니 손을 뻗어서 엘렌의 얼굴과 목을 애무하였다. 미셸은 한 방에 같이 사는 친구가 놀라워하는 얼굴 표정을 미소지으며 바라보고는 슬그머니 손을 빼어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솔직히 말해 봐."
그녀가 덧붙여 말하면서 그녀의 얼굴도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난 네가 슈거하고 더러운 짓을 하는 걸 보았을 때부터 이런 걸 생각해 왔어."
엘렌은 놀라움과 안도감과 그리고 간절한 욕정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으음."
그녀가 수긍했다.
"나는, 저, 노리코를 만나 뒤로부터 심각하게 생각해 왔을 뿐이야. 그전에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
그녀가 덧붙여 말했다.

그러면 입 다물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해 보는 게 어때, 좋지?"
미셸이 주장했다.
엘렌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침을 삼키면서 소심하게 몸을 구부리고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미셸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서 엘렌의 머리 뒤를 거머잡고 뒤로 당겨서는 엘렌의 입을 그녀 자신의 입에 대고 짓눌렀다. 그녀의 입은 음탕하게 벌어졌고, 그 속에서 엘렌의 혀를 빨아먹었다.

엘렌은 놀라서 신음을 터뜨리고는 그저 친구의 입을 열심히 탐할 뿐이었다. 그리고 혀를 움직여서 미셸의 혀와 빨았다. 허리를 구부리고 갑자기 팔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며 미셸의 몸뚱이 위로 무너졌다. 둘의 가슴이 맞대어져 짓눌렸다. 미셸이 따뜻한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거머잡고 끌어당겨 젖통 살을 주무르면서 천천히 그녀의 등으로 내려가서는 그녀의 궁둥이를 움켜잡고 쥐어짰다.

엘렌은 다시 신음을 흘리면서 그녀 자신의 궁둥이가 미셸의 따뜻한 몸뚱이를 올라타고 요분질을 치는 것을 발견했다. 미셸의 따뜻하고 길쭉한 다리가 엘렌의 다리를 감싼 채, 부드럽게 포옹을 하였다. 마침내 미셸이 엘렌을 머리를 놓아주었다. 둘은 서로가 숨을 헉헉거리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며 상대방의 이글거리는 눈을 들여다보고, 왜 진작에 이런 일을 하지 않았는지 의아해했다.

엘렌이 사랑하는 친구의 얼굴에 키스를 퍼붓고 입술 사이로 그녀의 목구멍 살을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미셸의 가슴을 이로 살짝 물어주기도 하고 혀로 천천히 핥아 주면서 엘렌은 슈거가 깨어 있는 것을 보았다. 녀석은 한 눈으로 여주인을 엿보면서 여전히 잠든 척하고 있었다. 엘렌은 녀석의 붉은 자지가 천천히 비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려는 단단한 젖꼭지를 혀로 핥아 주면서 살짝 물어주기도 보았다. 놀랍게도 따뜻한 젖 물줄기가 그녀의 혀를 타고 넘어왔다. 반사적으로 그것을 삼키자, 그녀의 배가 따뜻해졌다. 그러나 그 맛은 달콤하고도 향기로웠다.

"얘!"
엘렌이 계속 젖을 빠는 동안 미셸이 부드럽게 말했다.
"네 손자를 위해 좀 남겨 줘."
엘렌은 마지못해 그녀의 젖통에서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배에 대고 키스를 퍼부었다. 미셀은 뜨거운 혀가 그녀의 배꼽을 핥고 지나가자 큰 소리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무릎을 공중으로 들어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엘렌은 그 신호를 알아채고 미셀의 보짓살을 위아래로 핥아 주었다. 부풀어오른 공알을 물고 빙빙 돌려주었으며, 그녀의 보짓물을 맛있게 먹었다.

미셸의 온 몸뚱이가 뒤틀리며 부들부들 떨렸다. 엘렌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처음 본 다른 여인의 맛에 기쁨을 느꼈다. 미셸은 문득 엘렌의 신음 소리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내려다보니 슈거가 제 엄마의 다리 사이에 코를 들이밀고 있었다. 그녀는 슈거가 길다란 혀를 엘렌의 보지 속에 들이밀고 맛있게 핥아먹는 동안 그녀의 단단하고 잘빠진 궁둥이가 앞뒤로 흔들거리는 것을 보았다.

엘렌은 개의 혀에 더욱 자극을 받아서 사랑하는 여인의 보지를 더욱 빠르게, 아주 빠르게 핥아먹었다. 미셸은 점점 오르가슴에 다가갔다. 마침내 둘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절정에 도달하여 큰 소리를 내질렀다.

"그런데 말이야."
절정이 끝났을 때 미셸이 말했다.
"넌 어쩜 그렇게 내 보짓물 먹는 걸 좋아하니?"
엘렌이 얼굴을 붉혔다.
"난 그걸 좋아해."
그녀가 속삭였다. 미셸의 맛이 아직도 그녀의 입에 남아 있다. 그리고 다른 여인과의 교접이 그녀의 몸을 부르르 떨게 만들었다.
"고마워."
그녀가 말하면서, 한 방에 사는 친구에게 기어가서 키스를 했다. 그래서 미셸도 그녀 자신의 보짓물을 맛볼 수 있었다.

"난 슈거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키스가 끝나자 미셸이 말했다. 그녀들은 녀석을 바라보았다. 슈거는 숨을 할딱거리며 커다른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으며, 좆이 발기해서 좆집에서 완전히 비어져 나와 있었다.
엘렌이 킬킬 웃으면서 미셸의 몸에서 떨어져 드러눕더니 두 다리를 활짝 벌려서 미셸로 하여금 슈거가 그녀의 보지를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엘렌은 슈거가 그녀를 올라타자, 노리코를 생각했다. 그녀의 아들이 그 예쁜 소녀를 올라타는 모습을 상상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자, 더욱 강렬한 오르가슴이 밀려왔다. 그녀의 옆에 있는 미셸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

그 다음 한 주는 틀에 박힌 듯이 시작되었다. 수업은 여느 때나 다름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엘렌은 강의에 열중하기가 힘들었다. 그녀는 예쁜 일본 소녀 노리코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그녀가 거기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다. 매일 점심 시간마다 엘렌은 슬그머니 교사 휴게실의 욕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는 바지와 팬티를 까 내리고는 변기에 앉아서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열나게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댔다.

노리코가 거기에 있는 것 같았다.
"엘렌 선생님."
그녀가 말한다.
"난 선생님이 무얼 원하는지 알아요."
노리코는 교복을 입고 있을 때가 참 예뻤다. 그러나 그 때에는 자기 선생 앞에서 옷을 벗고 있다. 나이 든 여인 앞에서 완전히 발가벗은 그녀는 이어서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는다.
"저도 처음 보았을 때부터 똑같은 느낌을 갖고 있어요."
그녀는 덧붙여 말한다. 부드러운 일본어 억양이 영어에 섞이어 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선생의 허벅지 안쪽에 키스를 하고 나서, 천천히 다리 사이 한가운데로 입을 옮겨간다. 엘렌의 몸이 꿈틀거리고, 소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그녀의 공알을 덮는다. 꼬맹이 자지 같은 공알을 빨아먹는다. 그녀의 두 팔은 욕실의 양쪽 벽을 버팀목처럼 짚고 있다. 노리코는 계속 그녀의 공알을 잘근잘근 물어준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고통스러운 듯 몸을 바들거리다가 오르가슴으로 치닫는다.

엘렌은 마지막으로 자기의 축축한 보지 속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노리코!"
강한 자극이 그녀를 덮쳐들자,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쾌감의 떠는 비명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너무도 꽉 깨물어서 거의 피가 날 지경이었다. 엘렌은 안정을 되찾는 순간 노리코가 그곳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욕실에는 자기 혼자만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손가락에서는 자신의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고는 다시 옷을 입었다. 그리고 그 주일의 마지막 수업을 하러 갔다.

엘렌은 마지막 수업 시간에 노리코가 없는 걸 보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들었다. 그녀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수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다. 노리코는 한 학기 내내 결석하는 일이 없었다.
"별일 없겠지."
그녀는 퇴근길에 혼자 중얼거리면서 자기 아파트로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슈거가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지난 3년 만에 처음으로 씹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천천히 방으로 들어가고 있는 자기 엄마를 뒤따라가면서 슈거는 당황이 되었다. 엘렌이 침대에 앉아 수수하면서도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옷을 천천히 벗었다.

그녀가 구두를 넣으려고 신장을 열자, 문 뒤에 예쁘게 포장된 작은 상자가 하나 있었다. 엘렌은 혼자 킬킬 웃었다. 그것은 꼭 포르노 테이프처럼 생겼다. 그러나 그녀가 그것을 집어들었을 때, 이상하게 가벼웠다. 엘렌은 그 밑바닥에 쪽지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에게 전화해!"
미셸의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엘렌은 그 상자를 흔들어보기도 하고 톡톡 두드려보기도 하였다. 안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았다.

"너 이거 어떻게 된 건지 알아?"
엘렌이 슈거에게 물었다. 그 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녀석은 꼬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작은 상자를 손에 든 채, 엘렌은 거실로 나갔다. 비디오에 전원이 켜져 있었으나 화면은 끝나서 검푸르게 번쩍거릴 뿐이었다. 커피를 마시는 탁자 위에 엘렌의 스케치 패드가 놓여 있었다.
엘렌은 그것을 열어 보았다. 놀랄 것도 없이 그것은 그녀의 것이었다. 그녀는 다양한 종류의 개들하고 씹을 하고 있는 여인을 그리곤 하였다. 서서히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엘렌은 부리나케 상자의 포장을 벗겼다. 그것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수간 비디오였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읽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커버에 쓰여 있는 외국 글자는 읽을 줄 몰라도 아무 상관이 없었다. 날씬하고 예쁘장한 일본 여인이 몸집이 커다란 검정개하고 씹을 하고 있는 표지만으로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엘렌은 테이프 상자를 열었다. 상자 안은 테이프가 들어 있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는 말했다. 반은 자기에게, 반은 슈거에게 한 말이었다.
"미셸이 이걸 사 가지고 부셔버리지는 않았을 거야."
그녀는 상자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테이프 케이스를 빼내었다. 그 속에는 또 다른 메모가 들어 있었다.
"너무 늦었어."
엘렌이 큰 소리로 읽었다.
"난 이미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 그녀가 2시 30분에 올 거야. 난 오늘밤 프레도를 데리고 외출할 거야. 그러니 재미 많이 봐!"
엘렌은 시계를 보았다. 10분밖에 남지 않았다.

엘렌은 서둘러서 침실로 돌아갔다. 슈거가 그녀의 뒤를 바짝 쫓아다녔다. 그녀의 가슴은 쿵쾅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잠시 멈추고는 그녀의 아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음, 우리 무얼 해야 하지? 그녀를 유혹할까, 그녀를 묶어 놓고 강간을 해 버릴까?"
슈거는 그저 꼬리를 흔들면서 턱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개가 지을 수 있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영감이 떠올랐다. 출입문 자물쇠를 열어 놓고, 적어도 미셸이 생각하지 못했을 한 가지 일을 생각하면서 만족해했다.
"넌 여기에 있어."
그녀가 슈거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문을 지키고 있어."
녀석은 문 앞으로 몇 걸음 걸어가서 앉아서는 꼬리로 양탄자 깔린 바닥을 톡톡 쳐 댔다.

엘렌은 그녀의 방으로 돌아와서, 옷을 완전히 벗어 버렸다. 그리고 발가벗은 채 침대에 앉아서, 시계를 보았다. 일 분 일 분이 천천히 흘러갔다. 마침내 앞문에서 가벼운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열려 있어!"
엘렌이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좀 너무 빠르게 말했다. 그녀는 천천히 문이 열리고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노리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여보세요, 엘렌 상?"
그녀가 조용히 물었다. 슈거가 짖어대는 소리 때문에 거의 들리지 않았다.
"곤니치와, 슈거 상!"
노리코는 슈거가 그녀에게 뛰어올라 그녀의 얼굴을 열나게 핥아 대자, 명랑하게 인사말을 하면서 녀석의 귀 뒤를 쓰다듬어 주었다. 녀석의 축축한 혀 느낌에 낄낄 웃으면서 부드럽게 그러나 장난스럽게 녀석을 몸을 밀어 내려놓았다.

"안녕, 노리코!"
엘렌이 자기의 침실에서 그녀를 불렀다.
"미안한데, 난 지금 화장실에 있어. 조금 후에 나갈게."
그녀가 완전히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재빨리 변기 위에 앉았다. 변기의 차가운 느낌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가 꼿꼿해졌다. 자동적으로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고, 한 손이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이런!"
엘렌은 이미 축축해진 손가락을 보고 속삭였다.
"지금은 그만 둬!"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손가락으로 보지털을 만지작거렸다. 그겨는 곱슬곱슬한 보지털을 만지면서 노리코가 슈거에게 인사하는 말을 들었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세요?"
노리코의 목소리가 밖에서 들려왔다.
"전 선생님 연락을 받고서…."
"난, 음, 오늘 네가 수업에 빠진 걸 보고 걱정이 됐어."
엘렌은 진실하게 말했다.
"미안한데, 냉장고에 음료수가 있으니까, 목마르면, 네가 꺼내 먹어."

"고맙습니다, 엘렌 상."
엘렌은 노리코가 그녀의 이름을 말하는 소리를 듣고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이국적인 억양은 그녀로 하여금 발가락을 오므리게 만들었다. 가슴이 두어 번 쿵쾅거리고 났을 때, 냉장고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뒤이어 소다수 병 뚜껑을 따는 소리가 들려 왔다.

"왜 그래, 슈거 상?"
노리코가 물었다. 들리는 소리로 보아서, 그녀는 거실로 가고 있었다.
"나한테 뭔가 보여 줄게 있니?"
노리코는 엘렌이 앉았었던 소파에 앉아서 커피 탁자에 소다수 병을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슈거가 제 코로 밀어 보이는 커다란 스케치북을 집어 들었다. 노리코는 얌전한 숙녀처럼 다리고 포개고 앉아서, 그것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는 격자 무늬의 교복을 입고 있었다. 그녀는 스케치북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았다.
엘렌은 화장실 속에서 스케치북이 펼쳐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숨을 할딱거렸다. 그것은 그녀의 스케치북이었다! 처음 두어 페이지의 그림은 점잖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뒤에는….

노리코는 스케치북의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한 여인이 의자에 앉아 있고, 그녀의 발치에는 커다란 개가 웅크리고 앉아서 사랑한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연필로 그린 것이었다. 그 여인은 옷을 입었는데, 그녀의 선생님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리고 그 개는 슈거의 초상화나 마찬가지였다. 녀석은 골똘하게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페이지를 넘겼다. 이번에도 개와 여인의 그림이었다. 다만, 그녀는 옆으로 누워 있었고, 개의 몸이 그녀를 거의 가리고 있었는데, 맨살의 날씬한 다리가 녀석의 방둥이 위로 솟아 있었다. 한 옆에는 구두 한 켤레가 두드러진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는데, 엘렌의 발이 슈거의 뒷다리를 비벼 대는 것처럼 보였다.

노리코는 생각에 잠긴 듯 머리를 수그렸다. 그림 속의 여인과 개, 그들 둘은 따뜻하고도 친밀하게 서로를 만져 주며 흥겨워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그 점을 깨닫는 순간, 그녀는 그림 속의 여인이 틀림없이 그녀의 선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다시 페이지를 넘겨보고는 거의 스케치북을 떨어뜨릴 뻔하였다.

이번 그림에는, 엘렌이 발가벗고 누운 채 자기의 젖통을 움켜잡고 있었다. 그녀의 길쭉한 다리는 벌려져 있었고, 슈거의 코가 그 사이에 파묻혀 있었다. 노리코는 페이지를 더 넘기기 전에 한숨을 내쉬었다.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이번에는 그만 책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은 바닥에 놓여 있어서, 네 번째 그림이 정면으로 그녀의 눈에 보였다. 엘렌이 두 팔과 두 다리로 바닥을 짚고 엎드려 있는데, 슈거가 뒤에서 그녀를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녀석의 앞다리가 그녀의 겨드랑이를 움켜잡고 있는 형상이었다. 엘렌은 등을 둥글게 구부리고 있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색욕의 쾌감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 때 문득 무엇인가가 것이 짓궂게도 그녀의 축축해진 보지 틈에 대고 문지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보지 틈을 쑤석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기의 팬티에서 손을 떼고, 그녀가 생애 첫 경험을 할 처지에 놓여졌음을 깨달았다.

죄를 짓는 듯한 마음으로 슈거를 바라보니, 녀석은 여전히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듯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시간은 완전히 지난 것 같을 때, 마침내 녀석이 일어섰다. 그런데 녀석은 그녀에게 다가가는 대신, VCR 주변을 돌며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했다.

"슈거야, 너 무얼 찾는 거…?"

노리코는 TV에서 나는 갑작스러운 소음 때문에 깜짝 놀랐다. 얼른 리모트 컨트롤을 찾아 TV 전원을 켰다. 화면에는 젊은 일본 소녀가 교복을 입고 침대에 앉아서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을 향해 일본말로 무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소녀에게, 예전에 이런 일을 해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대답했다. 약간 불안해하는 목소리였다. 그는 잠시 긴장을 풀고 나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너 포르노를 보는 거니?"
노리코가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슈거에게 물었다.

**안타깝게도 이 글은 여기까지밖에 구하지 못했습니다.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중간이 잘려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나머지 부분을 볼 수 없겠느냐고 했더니, 자기가 송고한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었는데, 그곳에 가 보았으나, 역시 여기까지가 전부였습니다.
혹시 네이버3 가족 중에 나머지 부분을 구한 분이 계시면 영문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마저 번역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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