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그녀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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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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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 글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소라나 여기서 많이 읽어는 보았지만
써보는건 처음이고요. 뎃글 제외.. ^^*
철자법이 틀린다거나 오타가 많아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요.
지금 올린것은 한여자의 생활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것입니다.
지금 계속 쓰고는 있지만 반응이 않좋으면 올리는건 중지하겠습니다..

나른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녀가 지금 이 원룸에 혼자 살기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1년 가깝게 취직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던 그녀는 아버지와 말다툼 끝에 혼자 독립을 하게되었고,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지만 개인사업을 하시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정오가 다 되어서야 일어난 그녀는 잠잘때의 모습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그녀의 몸을 두드리고 있었다. 마치 어제의 비처럼..
그녀는 떨어지는 물방울에 자신을 맞기고 어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일요일은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맑은 날씨로 따듯한 봄날의 햇살과도 같은 얇은 흰색블라우스와 무릎정도 길이의 치마를 걸치고 외출을 했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영화를 보니 저녁시간이 다 돼가고 있었고, 아침만 해도 맑기만 했던 하늘은 어느새 검은 먹구름으로 덮혀 있었고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갈 때는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원룸은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집까지 직접가는 교통편은 없고 가까운 큰길가에서 버스에서 내려 20분정도 걸어가던지 아니면 택시를 이용해야 했는데,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면서 택시는 잡히지 않고 해서 그녀는 버스를 타기로 생각하고 버스에 몸을 실었지만 그녀의 옷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이 완전히 젖어있었다.
버스에 오르자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버스가 출발할때까지 그시선을 느끼지 못하였고, 버스가 출발한 후에야 그들의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엄마! 저 누나 속옷보인다.」
한아이가 얘기를 하자 지금까지 그녀의 존재를 모르던 다른사람들도 그녀를 주시하게 되었고, 다른사람들의 시선과 젖은 옷은 그녀를 더욱더 난감하게 하고 있었다.
그녀는 창피함에 얼굴을 들수 없었지만 차창밖으로는 빗방울이 거세게 부딪치고 지금 이장소에서 내려 걸어간다고 하는 것은 힘이 들것 같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난감할 뿐이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의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 느낌은 창피함에서 오는 느낌과는 전혀 달랐고 차라리 성적 희열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었고 버스에서 내려서도 그런 기분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비는 점점 거세지고 버스에서 내린 그녀는 잠시 비를 피하며 서있는 동안 자신이 얼마전 웹써핑 도중에 발견하고 지나쳤던 야외노출사진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봄비는 그녀의 몸을 점점 차갑게 식혀 갔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외딴 길을 걸어갈 생각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빗방울은 점점 거세질 뿐이었다.
비때문인지 지나다니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자동차들도 어쩌다 한대 정도 지나갈 뿐이었다.
혼자 길을 걸으며 그녀는 점점 야외노출 사진의 잔상들이 머리속을 맴돌고 있었고 자신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빠져들고 말았고 그런 생각만으로 자신의 아랫부분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 사진속의 여자들도 이런 기분일까? 내가 그사진과 같이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이런생각을 하면서 비를 맞으며 한참을 걸었고 10분쯤 걸었을까 이제는 인가도 거의 없다.
'나도 한번 해볼까'
그녀는 노출사진과 같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혹여나 자라도 지나간다거나 사람과 마주친다면 어떻게하나 이런 생각에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였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그녀의 팬티가 젖어옴을 느끼고 있었다.
'이기분을 억제할 수가 없어 어떻게 하면 느낌을... 그래 속옷만 벗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꺼야 비도 이렇게 오는데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자나 나도 한번 해볼까 사진속에 여자들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에서도 하는데 내가 못할 이유는 없자나. 또 이렇게 비도 오는데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얼마쯤 갔을까 그녀는 길 한편에 서서 주변을 살피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숲 안쪽으로 들어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이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그녀는 오늘 후크가 앞에 달린 브래이지어를 입고 있었기에 상의를 벗지 않고도 손쉽게 브래이지어를 벗을 수 있었다.
브래이지어를 벗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잠근후 그녀의 상체를 내려보았을 때 비에 젖은 브라우스는 몸에 달라불어 그녀의 유방과 유두가 선명하게 드러났고 이 모습은 상의를 안입고 있는 모습과 같았다.
이내 집을 향해 발길을 옮겼지만 평소 같으면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느낌 탓인지 한시간은 걸은 것 감은 느낌이다. 그녀는 산길을 걸으면서 흥분을 주체 할 수 없었고 조그마한 팬티는 빗물과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저기만 돌면 집이지' 그녀는 두근거림과 흥분속에 무엇인가 다짐을 하고는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아래를 감싸고 있는 작은천을 밑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했고 얼마가지 않아 그 작은천은 그녀의 몸을 벗어나 버렸고 이내 브래이지어가 있는 가방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녀는 치마 밑으로부터 자신의 은밀한 곳에 와 닿는 바람에 시원함과 동시에 짜릿한 퀘감에 빠져들었고 이내 애액은 빗물과 섞여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집은 5층 엘리베이터를 타면 혹여 사람들과 마주칠지 몰라서 그녀는 계단을 이용하기로 하고 한참을 주변상황을 보다가 재빨리 건물안으로 들어섰고 계단으로 향했다.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그녀의 심장은 터질 듯 두근거렸고 애액은 빗물과 함께 그녀의 구두속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섰을 때 그녀의 흥분은 극에 다다르고 있었다.
문을 닫자마자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 이내 주저않고 말았다.
'관계를 가지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흥분이 되다니.....'
예전에 사귀던 남자들과 여러번의 관계를 가졌던 그녀지만 그때의 느낌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한참동안을 멍하게 천정만 바라보던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머지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조금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지만 그 흥분은 좀처럼 가셔지지 않았다.
샤워를 한후 그녀는 물기를 닦고 침대에 누웠지만 좀처럼 짐을 이룰수가 없었고 그녀가 잠에서 깨었을때 침대 씨트는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이느낌은 뭐지 내가 도데체 어제 뭘한거야 미쳤지..'
머리는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몸은 달랐다.

짧은듯한 느낌이네요.
일하면서 틈틈이 쓰는데 4일 걸렸습니다. ㅡ.ㅡ;;
다음에 올릴때는 더 길쭉하게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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