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6 장 제 7 - 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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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6 장 제 7 - 8 화
제 7 화
쑤우우우욱
음란한 소리와 함께 나의 자지는 이스즈상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뜨겁게 애액으로 젖은 점막이 끈적하게 휘감아 왔다.
그리고....
「아으,으악」
몸 속이 살아있는 생물과 같이 꿈틀대며 나의 자지에 자극을 주었다.
「호호호,선생님의 몸 안의 맛은 어때?」
나의 자지가 약간 휘어져 있는 것의 치료를 위해...? 절대 거짓말이었다.
원래 이스즈상의 질은 전혀 곧은 타입이 아니었다.
중간이 몇 단계로 잘록해져 있어 그것이 끌어 당기며 쾌감이 배가되는 명기였다.
그렇지만 그래도 좋았다....
「크윽... 기분 좋아요」
나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정좌한 위에 올라 앉아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생각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안달하지 않고 선생님에게 맡겨 둬」
그렇게 말하며 이스즈상은 아름다운 두 다리를 나의 허리에 감고 단숨에 허리를 내리 눌렀다.
풀쩍 풀쩍 풀쩍
정좌한 나의 몸 위에서 이스즈상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때마다 나의 하반신에 충격이 치달렸다.
「아악,선생님!」
그렇게 말하는 나의 입을 새빨간 루주를 칠한 이스즈상의 입술이 막았다.
쭉 쯔읍 쯥
나의 입 속은 전부 이스즈상에게 지배됐다.
등줄기에 짜릿 짜릿 쾌감이 치달리고 힘이 빠져 갔다.
정말 뼈가 녹아내리는 듯한 최고의 키스였다.
「이건 단지 섹스하는 거잖아!」
이쿠미상이 우리들의 치태를 불 수가 없는지 소리를 질렀다.
「그래,이스즈. 신짱의 독점은 용서할 수 없어!」
나오코상도 이스즈상을 노려 보았다.
풀쩍 풀쩍
두 사람을 상관하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고....
「그러니까 이것은 치료라니까...」
태연히 말하는 이스즈상.
풀쩍 풀쩍 풀쩍
쉼 없이 계속되는 이스즈상의 심한 허리 움직임에 나는 한계를 맞이하려 했다.
「아아,이스즈 선생님... 이제 전...」
「호호호,쌀 것 같아?」
나의 허리를 꽉 조이는 이스즈상의 다리.
「그대로 선생님의 몸 속에 싸...」
「네?」
이스즈상의 보지가 마치 의지를 갖고 있는 것처럼 움직이며 강하게 나의 자지에 들러 붙어 훑어 대었다.
「자,좋지?」
이스즈상이 매혹적인 소리로 나를 사정으로 내몰았다.
「아으윽」
나는 그 색기에 참지 못하고 갑자기 도달해 버렸다.
울컥 울컥 울컥
토해져 나오는 욕망의 탁류.
「하아아아아악!」
이스즈상이 뜨거운 소리를 내며 몸부림쳤다.
보다 강하게 나의 것이 조여 왔다.
「흐악」
「으음,남자는 처음이야... 뜨겁고,굉장히 좋아」
끈적한 섹시한 소리가 나의 귀에 들렸다.
나는 몸을 떨며 최상의 쾌감에 취했다.
울컥 울컥
변함없이 대량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아아악! 아직도 이렇게?」
울컥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이스즈상의 몸 속 깊숙히 사정을 계속했다.
「호호호,기분 좋은 것 같은 얼굴이네... 귀엽구나,너」
이스즈상이 나의 얼굴을 핥았다.
「나의 애완용으로 해 줄께」
「아,네...」
나는 몽롱한 정신으로 순순히 대답했다.
「기다려,이스즈!」
「애완용이라니,신노스케군에게 실례잖아!」
이스즈상은 나오코상과 이쿠미상의 항의에 어깨를 움츠렸다.
「그러나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봐,기뻐하잖아?」
이스즈상이 요염한 추파를 나에게 보내어 왔다.
「아,네, 기뻐요...」
이스즈상의 섹시함에 끌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대답해 버렸다.
「잘 말해 주었어. 상을 주지 」
나의 자지를 넣은 채 이스즈상이 허리를 한번 회전시켰다.
사정 후의 민감한 하반신에 달콤한 자극이 덮쳤다.
「호호호,또 단단해졌어」
이스즈상이 나의 코끝을 핥으면서 웃었다.
왠지 굉장한 살기를 느꼈다.
그것도... 두개나.
「그래... 신짱의 기분은,잘 알았어 」
관자놀이에 분노의 마크를 떠올린 나오코상이 조용히 내 앞애 섰다.
배경에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신노스케군,그런 취미가 었었어...」
이쪽도 뭔가 노기를 포함한 이쿠미상의 소리가 등뒤에서 들려왔다.
이거 안좋은데?
「그렇다면 우리들도 그런 식으로 취급해 주지 」
나,나오코상∼?
「신노스케군,네가 잘못했으니까!」
이,이쿠미상!
「그럼,나도 애완용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는 없지」
나와 결합한 채 이스즈상이 웃었는다.
「그건...!」
* * *
나는 다다미에 털썩 주저 앉아 있었다.
주위에는 누워서 어깨를 들썩이며 거칠게 숨 쉬고 있는 3명의 미녀.
그로부터 약 15분 동안에 일어났던 것은....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가능하면... 이대로 묘지까지 갖고 갈 비밀으로 해 두고 싶었다.
드르륵
미닫이 문이 열렸다.
나는 천천히 그쪽을 보았다.
「신노스케군,어떻게 된거야?」
힘이 빠져 있는 나를 걱정하여 뛰어온 것은 아오이상이었다.
「괜,괜찮아?」
걱정스러운 듯이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는 아오이상.
나는 힘 없이 아오이상에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다 타버렸어....
새하얗게... 다 타올랐어.
새하얀 재로...
털썩
「시,신노스케군?」
나는 아오이상의 품안에 안겨 정신을 잃었다.
제 8 화
'그것'은 하나의 혹성을 주목했다.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그래도 '그것'의 본체의 크기에 비교하면 부족한 크기의 ) 항성의 주위를 조금 비스듬히 천천히 감싸고 도는 그 별에 '그것'이 기를 끌여들인 것은 완전히 우연이였다.
닿으면 깨져 버릴 것 같은(나중에 '그들'이 사용하게 된 단위로 고작 1억 2700만 Km 밖에 지나지 않다) 작은 구체였다.
왜 '그것'은 그런 것에 흥미를 가진 것일까?
변덕, 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넓은 우주 속에서 이 부근의 은하를 선택하여 1000억을 초과하는 항성 안에서 그 불구슬에 가까이 가 그 주위를 둘러싼 몇 개의 작은 천체로부터 3백 수십번의 믿음직스럽지 못한 휘청거림 끝에 겨우 모성(母星)을 한 번 도는 그 작은 구체에 '그것'이 주위를 기울여 그 곳을 잠시 이 차원으로의 관찰지로 선택한 것은 정말 우연이였다.
그렇지만 '그것'은 이 우연에 감사했다.
'그것'이 관찰을 시작하고 잠시 지났을 때 그 별이 모성의 주위를 8억번 도는 것을 헤아리고 조금 지났을 때... '그것'은 확실히 그 순간을 보았다.
쏟아져 내리는 빛과 열과 우주선,그리고 대류와 마찰에 의한 정전기,이러한 자극이 탄소와 질소의 화합물을 만들고 물 속에 용해하여 물과 유황과 반응했다.
그리고 이 유기 화합물은 외부에서 탄소를 받아 들여 화학반응을 반복하여... 이윽고 스스로 완전한 동일 유기 화합물을 만들어 냈다.
증식!
그것은 확실히 생명의 탄생의 순간이였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홀린 것처럼 그 별의 관찰에 세월을 보냈다.
고분자 화합물의,확실히 생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그 혹성의 표면에 얇게 덮여, 나중에 '바다'라고 불리는 것 속에서 점차 증식해 갔다.
다른 차원에서 동료가 교신을 해 와도 '그것'은 응하지 않았다.
한 번 동료와의 교신에 정신을 빼앗겨 혹성이 수백만번 모성의 주위를 도는 사이,관찰을 쉬어 버려 그 생명체의 한 무리가 '눈'을 갖게 된 것을 못보고 지나쳤던 것이다.
'그것'은 동료와의 격리를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이 별의 관찰도 그렇게 길게 계속될 것은 아니었다.
지금은 너무 타오르는 모성도 이 별이 주위를 나중에 50억번 정도 돌 무렵에는 다 타올라 죽음을 맞이할 것이니까.
그리고 그 후에는 이 우주도 열적 죽음을 맞이한다.
그때까지 앞으로 약간의 시간,동료와 교신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 것은 없었다.
그것보다도 지금 소중한 것은 이 귀여운 작은 구체를 계속 보며 그 곳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것'은 보다 많은 관찰 기관을 그 혹성의 지표로 돌렸다.
다양한 것이 있었다.
에너지를 합성하는 길을 찾은 것도 있었다.
거대화되어 그 압도적인 파워로 다른 생물을 잡아 먹으려 하는 것이 나타났다.
역으로 작은 몸을 살려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상대를 내부에서 죽이는 것도 있었다.
하늘을 날아가는 것도 기생이라는 방법으로 타인의 생존을 자신의 번영으로 바꾼 것도....
저 최초의 생물과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복잡해지고 터무니 없는 특징을 자진 수많은 종이 그 혹성의 표면을 덮고 있었다.
'그것'은 그 많은 다양성에 감동을 느꼈다.
그렇지만 비극도 있었다.
'그것'이 흥분하여 관찰 기관을 잘못 놀려 이 우주에 실체화시키고 말았을 때 혹성의 표피 위의 물웅덩이가 흔들려 많은 생물이 빠져 죽어 버렸다.
대단치 않은 모성에서 쏟아져 내리는 열(熱)의 강약이, 대기중의 성분이,지축의 위치가,그저 조금 바뀌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물들은 어이없이 사라져 가거나 했다.
어떤 종족이 멸종하면 그것을 포식하던 종족도 멸종했다.
반대로 포식자를 잃어버린 종족이 지나치게 증가하여 먹이를 먹어 치워 다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그런 광경을 몇 번이나 보았다.
1개의 쓰레기와 같은 운석이 혹성에 충돌했다.
폭발에 의해 말려 올라간 먼지가 지상을 덮어 세련된 큰 몸집을 가진 저 아름다운 번영을 자랑하던 생물의 한 무리가 멸종했다.
그리고 나서 몇번이나 혹성의 온도는 내려가거나 올라 가거나 했다.
지금에 와서는 이제 옛날부터 살아 남은 생물은 거의 없어졌다.
생존 경쟁에서 이긴 적은 수 종류 계통의 생물군만이 남았다.
그 속에 그들의 조상이 있었다.
그 놈들은 그저 조금 전까지 숲의 한쪽 구석을 도망 다니던 한심한 약자였던 것이다.
그것이 두개의 뒷다리로 서서 앞발로 물건을 잡게 되었다.
떼를 지어 무기를 갖고 다른 생물을 쫓는 그들을 보고 '그것'은 생각했다.
이것이 지성인가?
그들은 원시적이면서도 본능과는 명확하게 다른 의지와 사고를 가지고 불완전하고 불합리한 네트워크를 갖고 조직을 만들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생물들은 온 혹성에 널리 퍼져 갔다.
'그것'이 저 변조를 초래한 것도 그 무렵이였다.
'그것'은 본체와의 액세스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유는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분명히 약해지고 있는 자신을 자각했다.
자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것'에게는 이제 이 차원에 본체를 불러들일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이대로는 귀환할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망설였다.
남은 온 힘으로 이탈을 시도해 본체와 합류하여 동료들에게로 다시 갈까?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남아 동료의 구조를 기다릴까?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혹성이 모성의 주위를 9만번이나 돌았다.
'그것'은 이 비상사태에도 이 혹성과 거기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싶은 호기심을 버릴 수 없었다.
결국 '그것'은 여기에 남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구조의 메시지를 동료에게 보내면서 '그것은 어떤 것을 생각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저 혹성을 직접 조사해 보고 싶었다.
'그것'은 탐색 기관을 수백개로 분할하여 다양한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실체화시켜 그 혹성으로 보냈다.
* * *
요코하마(橫浜)의 어느 매립지의 부두.
여기에는 매일 밤 달리는 사람들이 모여 불법 거리 레이싱을 펼치고 있었다.
1대의 붉은 FC-3S(사반나 RX-7)가 코너로 돌입했다.
엔진이 포효하며 가속이 계속되었다.
히라쓰카 마리(平塚万理)는 브레이크를 밟았다.
동시에 시프트 다운.
끼이이이이익!
휠이 비명을 질렀다.
FC는 드리프트에 들어간 채 코너를 미끄러지듯이 패스해 갔다.
마리는 카운터를 세고서 힘껏 FC의 자세를 되돌렸다.
「나이스!」
조수석의 후지무라 세이코(藤村淸子)가 칭찬했다.
「세이코상의 개조 덕분이야」
마리는 즐거운 듯이 웃었다.
마리는 23세,「우라시마 기숙사」의 종업원으로 레스토랑을 돕거나 기숙사의 청소를 하고 있었다.
웨이브 파마를 한 밝은 머리,커다란 두 눈동자가 눈에 띄는 동안.
본인은 실제보다 젊게 보여지는 것에 콤플렉스를 안고 있어 화려한 립스틱을 바르거나 피어싱을 하거나 하지만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아무래도 18, 19세로 보였다.
마리에게는 F3 레이서인 오빠가 있고,마리 자신도 풀 레이스를 취미로 하고 있었다.
이 FC도 레이스용으로 개조한 것이였다.
조수석의 세이코(淸子)는 24세,마찬가지로 「우라시마 기숙사」의 종업원으로 청소 치프를 하고 있었다.
멋지게 하나로 묶은 머리,쭉 뻗은 눈썹의 지적인 미녀였다.
꽤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인간관계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종업원의 신뢰가 두터운 치프였다.
극도의 결벽증 때문에 청소하는 일을 사는 보람으로 하고 있었다.
또,한편으로 기능미 넘치는 것이라면 아주 좋아하는 중증의 메카페치였다.
이 FC를 오일로 더러워지는 것도 참고 꾸준히 개조한 것은 세이코였다.
맹렬한 스피드로 달려 가는 FC를 뒤쫓는 1대의 미니 패트롤 카.
「제기랄! 기다려!」
액셀을 끝까지 밟고 걸직한 욕을 퍼붓는 여자 경찰이 있었다.
가타오카 히지리(片岡聖),21세.
카나가와현(神奈川縣) 항만 경찰서 교통과 순경,그것이 히지리의 일이었다.
숏커트에 검은 테의 안경,일견하면 조용하고 성실한 여경으로 보였다.
그렇지만....
「이 요코하마에서 '죽음의 히지리' 를 따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
히지리는 전「사몽란」의 삼대째 총장이라는 과거도 가진 미니 패트롤 카로 폭주족을 사냥하는 공포의 여경이였다.
「히지리짱∼,참아!」
그 옆에서 공포에 젖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미카미 유우코(三上優子),21세.
히지리와 마찬가지로 카나가와현(神奈川縣) 항만 경찰서 교통과 순경,그리고「우라시마 기숙사」313호실에서 생활하는 히지리의 룸메이트였다.
심약하고 울보인데 단기 대학을 졸업하고 여경이 됨과 동시에 곧 히지리와 파트너가 된 불행한 여자였다.
어딘가 강아지를 생각나게 하는 둥글둥글한 동안에 초등학생처럼 단발 머리를 하고 있었다.
덧붙여 말하면 히지리는 고졸이기 때문에 유우코의 선배에 해당했다.
「유우코! 내 파트너라면 이까짓 것으로 질질 짜면 안되지!」
「싫어! 이런 건 여자 경찰이 할 일이 아니야!」
원심력으로 한쪽 타이어가 노면에서 떨어져 구르기 직전의 상태로 코너를 도는 미니 패트롤 카.
「저 차,마리상들이겠지? 절대 이런 미니 패트롤 카의 사냥감이 아냐!」
유우코가 말한 대로 FC와의 거리는 점차 멀어져 갔다.
「으아아아아! 그래도 이왕 한 것...!」
관성의 법칙을 무시하고 액셀을 모두 열고 노브레이크로 코너에 진입하는 히지리.
유우코의 얼굴이 더욱 사색이 되었다.
끼이이이이익!
덜커덩!
돌면서 옆으로 구르는 미니 패트롤 카.
FC는 훨씬 앞에 멀리 달려 가 사라져 갔다.
「싫어! 이제 나 경찰 그만 둘래∼!」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은 유우코는 미니 패트롤 카에서 기어 나오면서 울기 시작했다.
「안돼! 시끄럿!」
콩!
「아앙!히지리짱이 때렸어!」
「애들처럼 앙앙 울지 좀 마!」
「이제 싫어!」
「시끄러!」
콩!
요코하마의 밤은 깊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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