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James 2부 제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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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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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쥴리가 흥분되어 있는 모습이 막 시야에 들어왔다. 내가 그녀와 같이 학교에 가기위해 그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사탕을 한봉지 먹은 어린아이마냥 펄쩍펄쩍 뛰고 있었다.
"너 내가 하는 말을 믿지 못할거야. 어제밤에 브렌다와 사라가 우리집에서 잔건 알고 있지? 그래서 내가 걔네들한테 네가 그 못생긴 괴물같은 대가리로 나를 거의 두쪽으로 쪼갤뻔한 사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동시에 얼굴을 붉혔다.
"너희들 섹스말고 다른 이야기도 하는거야. 모였다하면 섹스 이야기니...."
"물론이지! 보통은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 뒷다마를 깐다고. 그치만 지금 학교에서 가장 섹시한 이야기거리는 바로 너에 관한 거라고, 내사랑. 따라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너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내가 직접 겪어본 너의 못생긴 괴물같은 대가리 이야기가 나왔지." 그녀는 새치름한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했다. "그래서, 내가 며칠동안 나를 엉거주춤하며 걸어다니게 만든 너와의 환상적인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새침데기 공주 사라양이 갑자기 '난 그 괴물을 받아들일 수 있어!'하고 이야기하는 거야."
"지금 네가 이야기하는 사라가 미스 '화장실-변기를-닦아내지-않으면-나는-임신할거야'의 사라가 맞아?"
"맞아!" 쥴리는 키득거리며 말했다.
"미스 '오-브렌다-내가-너의-엉덩이에-키스할-수-있을까'의 그 사라가 맞는거야?"
"맞다고!" 쥴리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만 두지 못하겠어!"
"사라는 키스나 해 본거야?"
"음, 아마도 한 두번정도. 그리고 사라는 태어난지 네달된 사촌동생의 고추를 만져봤다고 하더라." 그녀는 나에게 기대고는 딸국질을 참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었다.
버스운전사 아저씨는 우리를 계속 쳐다보며 응급실로 가야 하는건 아닌지를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거의 우리가 학교에 도착할 때쯤 되어서 사라의 가쁜 숨은 제자리를 찾았고 그리고 딸꾹질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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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사라가 너와 그일을 치를 수 있도록 우리 집으로 초대했어." 학교의 모든 아이들에게 우리가 다시 사귄다는 것을 알리려는 듯 통로를 팔짱을 낀채 걸어가고 있을 때 쥴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는거야?"
"지금 말하고 있잖아, 그렇지 않아?"
"싫다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데?"
"안돼!" 그녀는 보조개를 지어보이며 나를 통로 한가운데에 멈추어 세웠다. 그리곤 얼굴을 가까이 가져와 입을 벌린채로 혀를 내밀어 나의 혀를 찾았다, 막 마크와 그의 팀 동료 라인백커 여섯명이 우리를 지나치려고 할때에.... 쥴리의 뜨거운 키스를 받으며 난 점차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달아나기는 커녕 서있을 힘도 없을 정도로. 난 나의 짧은 생애가 이자리에서 끝날 것을 확신했다.
다행히도 그들은 학교에 널리 퍼진 나의 명성을 생각했는지 나의 조상을 모독하는 발언을 몇차레 하고는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몇차레 내보이며 우리를 지나쳐갔다.
"와우! 정말로 긴장감이 넘쳤다, 그치?" 우리가 모퉁이를 돌아갈 때 흥분된 쥴리는 말했다. "나 완전히 젖었어."
그녀는 손가락을 치마밑으로 넣어 한번 훔치더니 내 코밑에 손가락을 가져다대었다. "냄새 맡아봐!" 나는 군소리없이 그녀의 말에 따랐다. 그리고 우리주위에 있던 열댓명의 여자아이들은 그 모습에 난리법석을 쳐대었다.
약간 떨어진 곳에 서있던 브렌다와 그녀의 유모 사라 또한 우리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 사라의 얼굴색은 브렌다의 머리카락의 색처럼 불타는 듯한 붉은 색으로 변했으나 기특하게도 그녀는 달아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쥴리는 나에게 질퍽한 키스를 하곤 "점심시간에 보자!"라고 말하며 그녀의 친구들에게 걸어갔다.
쥴리와의 의무적인 아침의식을 마친 나는 다시 나의 신비한 미소를 띄우며 교실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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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아만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시폴라 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깨닳았다. 아만다의 구리빛의 얼굴색과 충만한 입술, 가느다란 코, 영혼을 사로잡는듯한 짙푸른색의 눈동자 그리고 약간 치켜올려진 눈썹을 나는 시폴라 선생님의 얼굴에서 고스란히 발견할 수 있었다. 시폴라 선생님은 수정된 수필을 그녀가 다시 읽어본 결과 우리지역의 문예백일장에 제출해도 될 만큼 잘 되었다고 말하고는 내가 백일장에 참가할 용의가 있느냐고 물어볼때 나는 그녀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중얼거리며 그러겠다고 대답했다-그녀의 얼굴에서 아만다의 모습을 발견한 나의 마음은 어제밤의 아만다와의 일에 쏠려있었다. 그때 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 이상으로 아만다의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나는 카페테리아로 향했다. 내가 식판위의 돼지 죽같은 음식을 바라보고 있을 때 사랑스러운 쥴리는 내 무룹에 털석 앉고는 나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해 내 기분을 유쾌하게 했다.
브렌다와 사라도 우리가 앉아있는 식탁으로 찾아와 합류했고 우리의 대화는 날 중심으로 이어져 난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니까, 수업을 마친 후 다들 우리집으로 가는거지." 쥴리는 우리 세명을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셀레스티는 오늘 학교 교향악단 연습이 있으니까 우린 약 세시간쯤 방해받지 않고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나도 가는거야?" 난 목소리를 높였다. 여자아이들은 내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우스운 농담을 한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물론이지, 그리고 괴물 대가리도 데리고 와!" 쥴리가 말했을 때 브렌다와 쥴리는 깔깔대며 웃기 시작했고 사라는 얼굴을 붉힌 모습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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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오후시간이 지나고 나는 코치 윌슨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갔다. 난 마을에 있는 짐(gym)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위해서 화요일과 수요일에 등록했다는 것을 말하고 그 이틀동안 오후수업을 빠져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놀랍게도 코치는 이틀 모두 빠지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난 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곤 니콜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위해 전화를 하려던 찰나에 그는 나를 다시 불렀다.
"음, 미스터 미첼, 내 한가지 제안할 게 있는데 앞으로는 미식축구부 선수들의 여자친구들과 더 이상의 스캔달을 일으키지 않는 게 좋을거야. 다음번에는 내가 널 위해서 중재해 줄 수 없을거라고." 난 코치에게 실제로는 내 여자친구에게 마크가 접근한거지 내가 마크의 여자친구를 가로챈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으나 꾹 참았다. 하지만 그에게 내 생명을 구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 학교에 있는 공중전화로 니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원래 우리는 학교 뒤쪽에서 방과 후 만나기로 했으나 코치 윌슨 덕분에 우리는 열두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바꾸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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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건물을 벗어나자마자 학교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쥴리, 브렌다, 그리고 사라는 나를 맞이했다. 어쩜 그들은 내가 딴데로 셀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쥴리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나를 쥴리의 침실로 끌어당기며 우리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브렌다가 문앞에 의자를 끌어다 놓고는 그 위에 주저앉기까지 경계의 자세를 풀지않았다.
"브렌다는 여기서 무얼 하는거야?"
"아, 브렌다도 계획의 일부분이야!"
"넌 나가야 되-너도 참여하지 않는 이상은 이방에서 지켜볼 수 없어!" 브렌다의 고개는 땅으로 향했고 그녀는 방문을 향해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제임스의 말은 신경쓰지 마." 쥴리가 끼어들었다. "그는 연속으로 단지 두번만 할 수 있으니까 내가 그를 처리할께." 브렌다는 다시 의자에 앉아 경계자세를 취했다.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쥴리는, 내가 사라에게 나의 '특별한 키스'를 해주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사라를 키스하기 시작했고 서로 입을 붙이고 혀가 왔다갔다한지 십분정도 지났을 때에는 사라는 거의 혼수상태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와우!" 브렌다는 감탄했다.
"와우!" 쥴리 또한 감탄사를 발했다.
나는 사라가 나의 손을 힘없이 잡고있는 동안 그녀의 귀볼주위를 그리고 목덜미를 키스해 내려갔다. 그녀는 초코렛처럼 달콤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는 그녀의 셔츠를 벗기며 향기로운 그녀의 입술을 가볍게 물어갔다. 난 그녀의 손이 나를 멈추려는듯 들어올려지는 모습을 보았으나 그녀는 다시 손을 내렸다.
그녀가 차고있던 연한 하늘색의 브라는 그녀의 풍만한 그리고 인상적인 가슴을 절반정도 밖에는 가리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브라의 후크는 가슴쪽에 있었고 나는 가볍게 후크를 풀 수 있었다. 후크를 풀자마자 그녀의 가슴은 브라안에서 눌려있던 억압을 탈출하듯이 탄력있게 솟아났다.
"와우!" 브레다의 감탄사가 들렸다.
"와우!" 쥴리의 감탄사도 따라 들렸다.
사라의 불쌍한 젖가슴은 너무 작은 사이즈의 브라때문에 빨간 자국이 나있었다. 나는 사라의 가슴에 난 빨간 줄을 어루만지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유방에 키스했다-쥴리는 그 사이에 사라의 청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사라의 가슴은 아마도 36C 사이즈는 되는 것 같았고 정말 기분좋게 한손 가득히 잡혔다. 그녀의 젖꼭지는 진한 밤색이었고 나의 애무덕분에 성을 내며 발기되어 있었다. 사라의 신음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다리는 약간씩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사라가 입고있는 팬티에는 '월요일'이라고 수가 놓여져 있었다.
나는 셔츠를 벗고 사라의 사타구니의 계곡의 두툼한 입술을 키스하기 시작했고 쥴리는 나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사라는 곧 몸을 떨며 다리를 뒤척이기 시작했다. 나는 일어나 나의 팬티를 벗었다.
"와우!" 브렌다는 말했고 쥴리 또한 "와우"하며 동감을 표했다.
"쥴리, 바세린은 어디 있어?"
"바세린 없어...." 쥴리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았으나 되려 그녀는 나를 째려보았다.
"으 ... 사라, 좀 아플텐데. 너 아직도 나랑 하고 싶은거야?"
사라는 나를 쳐다보고는 처음엔 고개를 젓다가 마침내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흔들었다.
"거시기를 충분히 적신다면 고통이 덜할거야."
사라는 멍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네 입으로 말야." 쥴리가 끼어들었다. "이렇게." 그녀는 나를 침대에 눕혔다. "잘 봐, 사라." 쥴리는 천천히 나의 껄덕이는 자지를 입안으로 끌어들였다. 우리는 그녀석이 조금씩 조금씩 쥴리의 뜨거운 입안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와우." 브렌다가 말했다.
"와우!" 이번에 사라의 감탄사였다.
나는 "우~윽!"하고 신음소리를 내었다.
쥴리는 이제 그녀의 오똑한 코를 나의 배에 파묻고 있었다. 뿌리까지 삼킨 그녀는 기둥을 따라 꼭 오무려진 입술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쥴리, 그만. 나 거의 쌀것같아!"
쥴리는 내키지 않는다는 듯이 나의 자지에서 고개를 떼고는 사라의 머리를 잡아 나의 그녀석을 향해 이끌었다. 마치 꼭두각시인양 사라는 쥴리의 손길에 따라 나의 그녀석에 입술을 가져왔다. 그녀는 천천히 입을 벌리고는 그녀석을 약 2센치가량 삼켰다. 하지만 그녀석의 대가리는 사라의 입술을 이미 찢어질 것처럼 늘어나게 만들었다.
내가 그녀의 입속에 그녀석을 2센치정도 더 밀어넣었을 때 사라의 두눈은 두려움으로 크게 뜨여졌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에서 전해지는 갑작스러운 감각에 몸을 뒤틀며 무의적으로 나의 기둥에 조그마한 입술로 조여와 그녀석을 즐겁게했다. 난 계속 그녀를 애무했고 그녀는 두눈을 감고는 꽉찬 입술사이로 조그만한 신음소리를 흘리고 시작했다. 그리곤 난 그녀의 섹스로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내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여왔고 그리고 그곳은 아직 애액이 흘러나오지 않아 말라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질에 출입시키며 때론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나의 자지로 가득 찬 그녀의 입안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잦아지며 커져갔다.
내가 또 다른 손가락을 사라의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하자 사라의 두눈은 튀어나올 듯 불거지며 그녀의호흡은 거칠어져갔다. 나는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을 포기하고 고개를 숙여 혀로 그녀의 질을 파고들며 나의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습기 찬 동굴에 더욱 밀어넣었다. 그녀의 두손은 나의 팔을 거칠게 잡았다가 갑자기 힘없이 침대로 떨어졌다.
"그녀석을 적셔줘!"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사라는 그녀석의 대가리를 혀로 적셔갔다. 그녀의 입안은 아만다의 입안보다 더욱 비좁은 것 같이 느껴졌고 그녀의 혀와 입술이 대가리를 조여오고 햝으면서 주는 감각은 온몸의 뼈를 녹이는듯 했다. 나는 그녀의 구멍을 혀로 찔러갔고 그녀는 곧 엉덩이를 비틀며 입으로는 나의 자지를 조여왔다. 이제 괴물 대가리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나는 사라를 눕히고는 나의 젖어있는 자지를 그녀의 구멍으로 밀어넣었다. 그녀의 질구는 그녀석의 대가리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여왔다. 나는 엉덩이를 밀어붙이다 때론 돌려가며 그녀석을 5센치가량 밀어넣었다. 그녀의 내부는 찜통인양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들어갔어?" 사라는 거친 목소리로 물었다.
"응, 그리고 아직 한자정도는 더 들어가야 돼!" 쥴리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대답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석을 그녀의 비좁은 동굴에 밀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아, 아~윽." 사라는 나의 밑에 깔린 채 신음했다.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는 거칠게 당겼고 나는 그녀의 속으로 2센치가량 더 파고들었다. 그녀는 다시 당겼고 나는 약간 더 파고들 수 있었다.
마침내 나의 그녀석은 그녀의 동굴 바닥에 도착한 듯 사라와 내가 아무리 용을 써도 더 이상 그녀석을 집어넣을 수 없었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나는 신음하듯 말했고 브렌다와 쥴리는 사라를 돌아누운 나의 몸위에 일으켜 앉혔다.
"사라, 이제 나머지는 네가 해야 돼!" 사라는 나의 자지를 그녀 깊숙히 받아들인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가 떨어트리기 시작했고 점차 사라의 얼굴과 가슴은 붉게 물들어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는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사라의 온몸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고 그녀의 젖꼭지는 딱딱하게 굳어졌다. 사라의 신음소리가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울부짖는 소리로 변해가기 시작하자 쥴리는 사라의 겨드랑이에 양손을 넣어 들어올렸다가 사라의 몸을 갑자기 놓아버렸다.
나는 그녀석의 대가리가 사라의 깊은 곳의 딱딱한 자궁경부를 밀어제치고 그녀의 자궁속으로 완전히 파고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자궁의 입구는 내가 겪었던 그 무엇보다도 나의 자지를 더 조여왔고 나는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아~악, 난 이제 간다!"하곤 소리를 질렀다.
사라 또한 내가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미친듯이 나의 자지에 보지를 박아대며 신음소리를 질렀다. 마침내 사라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자궁 깊숙히 받아들인 채 나의 몸위에 힘 없이 주저앉았다-때론 신음하며 때론 알아듣지 못할 소리를 계속해서 중얼거리며. 나는 그녀의 얼굴을 당기며 그녀와 키스하며 그녀의 혀를 찾았다.
마침내 우리는 더 이상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없었지만 우리 둘은 손가락 하나도 까닥할 힘이 없었고 우리는 그 상태 그대로 누워있었다.
"이젠 내 차레야." 쥴리는 선언하듯이 말하고는 사라를 옆으로 밀어내었다. 사라의 처녀막이 찢어지며 흘러나온 피는 나의 자지와 우리 둘의 사타구니를 완전히 적시고 있었다. 쥴리는 수건을 가지러 욕실로 갔고 나는 다행히도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쉬고있던 나의 그녀석의 대가리에 갑자기 부드러운 입술이 감싸여졌다. 사라는 엉거주춤 기어와 내 몸위에올라타고는 나의 그녀석을 덮고있는 그녀의 피와 우리의 애액을 그녀의 혀로 깨끗하게 햝고 있었다. 나의 그녀석은 순식간에 활기를 되찾고 꿈틀거렸다.
"와우!" 브렌다는 말했다.
"와우!" 쥴리 또한 수건을 들고 걸어들어 오며 탄성을 내었다.
사라는 말을 듣지않는 몸을 일으켜세워 불끈거리는 나의 외눈박이 괴물위로 그녀의 비좁은 구멍을 내리눌렀다. 그녀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한편으론 점점 고조되어가는 쾌감에 신음하며 나의 그녀석을 받아들이려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낫선 물체를 받아들인 그녀의 동굴은 발갖게 부어올라 나의 자지를 반정도 밖에는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온몸은 자지에서 퍼져나온 쾌감에 전율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맞아들이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갑자기 눈앞이 어두워지는 것을 느끼며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정액을 힘차게 내뿜어내었다.
나는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었으나 쥴리 앤은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오려면 아직도 한시간이나 남았으므로 그녀와도 섹스를 해야한다고 결정했다. 그리곤 그녀는 친절하게도 나에게 십분간의 휴식시간을 주었다-어차피 그녀는 나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욕실에 가서 또 다른 수건을 가져올 시간이 필요했다.
사라는 나의 몸위에 완전히 퍼진 채로 쥴리의 아무 것에도 손대지 말라는 엄한 경고를 들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졌고 사라는 나에게 미소를 간신히 지어보였다. 그리고 우리는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녀는 나의 어깨에 고개를 떨구고는 "나 널 사랑해"라고 속삭이고는 잠에 빠져들어갔다. 나도 금방 그녀를 따라 잠들었다.
난 쥴리가 얼음장같이 차가운 수건을 내 고환위에 떨어트렸을 때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사라가 그녀의 침대 사방에다가 피를 흘려놓았다며 이제 그녀는 침대보와 담요등을 모두 갈아야 한다고 투덜대고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이 모든 것이 너의 아이디어이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나는 힘 없는 목소리로 아직도 나의 그녀석이 붙어있는지를 확인하며 말했다.
"제기랄, 만약에 내가 사라가 이렇게 피를 흘릴 줄 알았다면 그녀의 침대에서 일을 치르게 했을거야!"
그리곤 그녀는 나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누가 사라와 섹스를 두번 해도 된다고 했지!" 쥴리의 두눈에는 눈물방울이 맺혀있었고 그녀는 울음을 터트릴 것만 같았다.
사라는 몸을 일으키며 "정말 미안해. 내가 지나쳤나 봐.난 그를 다시 한번 내 안에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제임스의 잘못이 아니야. 정말로 미안해, 쥴리." 쥴리는 콧웃음을 한번 치고는 고개를 숙여 깨끗해진 나의 그녀석을 맛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듯이 쥴리가 깨끗해진 나의 자지를 햝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나의 그녀석은 점차 고개를 들고 일어나 깔닥거리기 시작했고 그녀는 점점 목구멍 깊숙히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몸을 돌려봐!" 나는 신음하듯 말했다. 그녀는 청바지를 걷어차듯 벗어던지고는 나의 얼굴에 그녀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나는 그녀의 황금빛 수풀에 키스하며 계곡속의 동굴을 찾아 혀를 가져갔다. 나의 혀가 아직도 부어있는듯한 그녀의 보지의 입술을 제치고 동굴속으로 파고들자 쥴리는 아픈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직도 아파?"
"으~응." 그녀는 고개를 젓다가 곧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에게 섹스를 하고픈 마음이 별로 없는 듯 하자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는 데 열중했다. 쥴리는 금방 신음하며 몸을 떨기 시작했다. 사라는 나의 어깨위로 고개를 내밀고 쥴리의 황금빛 수풀사이로 보이는 계곡을 정신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쥴리....."
"으, 응?"
"너 내가 코로 너의 보지를 비벼줄까?"
쥴리가 나의 말에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난 거의 쌀뻔했다. 나는 몸을 돌려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순을 벌리고는 그녀의 구멍에 나의 입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나의 뜨거운 입김이 그녀의 구멍으로 스며들자 콧소리를 내었다. 나는 입술로 그녀의 음순을 햝아가며 때론 발기된 음핵을 튕겨가며 혀를 그녀의 구멍으로 찔러넣자 그녀의 다리는 더욱 벌어지며 공중에서 떨리기 시작했다. 다리를 허공을 향해 들어올린 채 그리고 온몸은 땀으로 젖어든 채 쥴리는 신음하며 그르렁거렸다.
나 또한 쥴리의 음란한 모습에 흥분되어 몸을 돌려 나의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박아넣었고 쥴리는 숨이 막혀 켁켁거리며 몸을 떨었다. 나는 음낭이 수축되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뱃속 가득히 나의 정액을 뿜어내었고 쥴리는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나를 튕겨냈다.
나는 쥴리의 목구멍 깊숙히 정액을 다 뿜어내고는 그녀위에서 굴러 내려왔다. 쥴리의 얼굴은 붉게 변한 채 그녀는 기침하며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는 나의 위로 몸을 던지며 거칠게 나의 입술을 찾았다.
"와우!" 브렌다는 탄성을 내었다.
"와우!" 사라 또한 쥴리와 나에게 몸을 기대면서 탄성을 내었다.
"우, 와우 그리고 다시 와우다." 나는 내 구슬들이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말했다.
쥴리는 가쁜 숨을 몰아쉬느라 말할 정신이 없었고 다만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을 지어보이며 나의 볼을 가볍게 두드렸다. 나는 양팔을 사라와 쥴리에게 두르고는 쥴리에게 키스하곤 사라에게 키스했다. 사라는 정열적으로 나의 키스에 응답해왔다.
"제임스, 고마워!"
그리곤 놀랍게도 그녀는 고개를 돌려 쥴리를 향하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고마워, 쥴리."
쥴리는 그르렁거리며 사라의 입술을 더욱 그녀에게 당겼다. 나는 정신없이 그녀들 둘이서 키스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쥴리는 사라의 젖봉오리에 자신의 젖가슴을 비비기 시작했고 사라는 손을 쥴리의 사타구니로 뼏쳐 그녀의 계곡을 만지기 시작했다.
브렌다는 입을 벌린 채 사라와 쥴리가 침대 위에서 교미를 하는 뱀처럼 서로의 몸을 휘감은 채 몸을 비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브렌다의 입을 벌리고는 축 늘어진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녀석을 입안에 빨아들였다. 나는 그녀석을 그녀의 침에 적셨다. 그녀의 입안은 부드러웠고 따뜻했지만 그녀의 온 정신은 침대위의 쥴리와 사라의 모습에 쏠려있었다.
"빨아줘!" 나는 브렌다에게 말했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함에 따라 그녀의 분홍빛 양볼은 움푹 패였고 나의 자지는 서서이 위용을 발휘하며 발기되 그녀의 목구멍을 찌르자 그녀는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는 정신없이 침대위에서 사라와 쥴리가 서로를 탐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의 땀복을 벗겼다. 그녀는 하얀색의 끈으로 된 팬티(thong)를 입고 있었고 그녀의 음모는 그녀의 머리카락과 같이 불타는 듯한 붉은 색이었다.
나는 의자위에 앉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는 나의 자지위에 그녀를 주저앉혔다.
"아~익!"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그녀석을 거세게 조여왔고 뜨거운 열기를 전하고 있었지만 나의 그녀석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없었다.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은 채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는 들어올렸다 끌어내리며 나의 엉덩이를 마주 올려 그녀석을 뿌리까지 계속해서 박아넣었다-우리 둘다 얼굴은 침대위에서 쥴리와 사라가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찔러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때 사라는 "쥴리, 내가 너에게 그 코로 비비는 그걸 해줄까?"
"너 어떻게 하는지 알아?"
"제임스가 하는건 봤지...."
"사라, 너는 먼저 적합한 명칭를 사용해야돼. '코로 너의 보지를 비벼줄까'라고 따라해 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그 '기술'에 대한 모독이야." 나는 끼어들었다. 한편 브렌다의 신음소리는 그녀의 보지가 달아오름에 따라 점점 커지고 있었다.
"미안해 ... 쥴리, 내가 코로 너의 보지를 비벼줄까?"
쥴리는 순식간에 그녀의 사타구니를 사라의 얼굴에 가져다 대었다.
"제임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줘!" 사라가 쥴리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뜨거운 숨을 뿜어내자 쥴리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나는 브렌다의 허리를 잡고는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침대로 걸어갔다. 나는 그녀를 몸을 비틀고있는 쥴리와 사라위에 내려놓고는 사라의 사타구니로 고개를 숙였다. 나는 쥴리에게 어떻게 보지의 입술을 펼쳐서 입을 질구에 가져다 대는지 보여주었다. 쥴리가 막 그것을 시도하려는 찰나에 사라가 먼저 쥴리의 민감한 부위에 입을 가져가 빨아대자 쥴리의 고개는 뒤로 젖혀졌다. 그둘은 서로 신음하며 상대를 고문하는 동안에 나는 쥴리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녀의 구멍에 바람을 불어넣어 봐."
갑자기 사라는 비명을 지르며 쥴리의 얼굴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녀의 은밀한 구멍에서 새어나와 온 계곡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는 애액을 쥴리의 얼굴 전체에 발랐다. 그리곤 그녀는 몸을 숙여 자신의 구멍에 자신의 손가락을 두개 그리로 잠시 후 세개를 밀어넣었다.
"와우." 브렌다는 소리를 질렀다.
"와우." 쥴리도 같이 공감을 표했다.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브렌다의 비좁은 동굴을 나의 그녀석을 파고 들고 있었고 쥴리와 사라가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동안 브렌다의 숨결은 점점 가빠져만 갔다.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가 떨리기 시작하더니 브렌다는 목청껏 소리를 지르며 카펫위에 털석 퍼져 몸을 비틀었다. 나는 브렌다의 떨리고 있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쥴리, 바세린 줘!" 쥴리는 서랍에서 바세린을 꺼내 나에게 건내주었다.
"네발을 땅위에, 엉덩이는 하늘로!" 쥴리는 아직도 떨고있는 사라의 위로 몸을 뻗쳐 두손과 발을 침대위에 대고는 그녀의 보름달같이 둥근 엉덩이를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바세린을 짜내 쥴리의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쥴리의 보지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 뭉텅이를 짜내 나의 자지위에 고루 발랐다. 쥴리는 다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나에게 박아달라고 애원해 봐!"
"제발, 제임스, 제발 너의 못생긴 괴물 대가리로 나를 박아줘 ... 지금 당장!" 내가 생각하던 애원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나는 그냥 넘어가 주기로 했다.
지난 며칠 동안 단련된 능숙한 솜씨로 나는 한번에 쥴리의 보지를 꿰뚤었다. 물론 그녀의 질은 부드러웠고 뜨겁고 그리고 비좁았으며 매끄러웠다. 나의 자지가 미처 뿌리까지 들어가기도 전에 쥴리의 질의 근육들은 수축되며 떨리기 시작했고 우리는 우리의 몸의 사방에서 터져나오는 쾌감에 비명을 질렀다. 쥴리는 사라의 몸위에 몸을 걸치고는 나를 그녀의 더욱 깊숙한 곳으로 끌어당겼다. 우리 둘은 마치 미친 개처럼 엉덩이를 들썩였고 마침내 나는 그녀의 몸위에 쓰러졌다. 우리의 몸은 뇌에서 폭죽이 터지듯이 퍼져나가는 쾌락의 여운으로 아직도 떨리고 있었다.
"와우." 우리는 합창하듯이 모두 탄성을 발했다.
= = = = =
내가 그들에게 이번주 동안에 훈련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으므로 사악한 생각을 가지고 나를 유혹하려는 꿈도 꾸지 말 것이며 그리고 만약 나를 유혹해 낸다면 윌슨 코치에게 해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알리자 그들은 모두 슬픈 표정으로 탄성을 지르며 나의 온몸을 키스하며 애무하여왔다.
우리가 겨우 남들앞에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옷을 차려입었을 때 쥴리의 동생 셀레스티는 그녀의 엄마와 함께 집에 도착했다.
우리는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는 셀레스티를 보러갔다.
"아까 너의 가방과 바이올린을 통로에서 보았었는데, 네가 우리가 내려올 때까지 너희 어머니를 붙잡고 있었니?"
우리들이 쾌락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쥴리의 어머니가 돌아오기로 한 시각이 훨씬 지나있었다. 셀레스티는 집에 돌아와 우리들의 신음소리를 듣고는 재빨리 사태를 파악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이 상황을 발견한다면 벌어질 일들을 막기 위해서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우리들의 '구역질나는 동물적인 신음소리'를 듣기전에 문앞을 가로막고는 그녀의 어머니를 근처의 커피 샾으로 데려가 그녀의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하여 상담하는 척 시간을 끌다가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지자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내가 감사의 말을 하자 셀레스티는 말했다. "난 너를 위해서 그일을 한 것이 아니야. 우리 어머니가 네가 ... 네가 쥴리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녀는 아마 그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죽었을거야."
"너도 알다시피 난 쥴리를 괴롭히지 않았어. 어쨋든지 고마워."
피자를 먹은 후 나는 쥴리의 방에서 쥴리와 사라 사이에 몸을 뻗고 누워있었다. 쥴리는 거의 내위에 몸을 포개고 있었고 사라는 나의 어깨위에 고개를 기대고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사라 곁에 누워있는 브렌다의 손을 잡았다.
"사라야, 지금 기분이 어때?" 그녀은 얼굴은 창백해 보였다.
"글쎄, 나, 난 괜잖아 ... 난 잘 모르겠어." 나는 그녀에게 가볍게 키스했다.
"쥴리?"
"난 기분이 최고야. 너의 못생긴 괴물 덕분에...." 그리곤 나에게 열정적으로 키스해왔다.
"브렌다, 너는 어때?"
"나도 좋았어-음, 이번이 나도 첫 경험이었거든." 그녀는 내 얼굴에 떠오른 놀라는 기색을 보았는지 말을 계속했다. "나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다 떨어졌을 때 처녀막이 찢어졌었어." 그녀가 불안해하자 나는 그녀를 꼭 껴안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들 모두는 서로를 포옹하며 만지기 시작했다. 쥴리는 윗도리를 들어올리고는 젖가슴을 꺼내 나의 얼굴로 들이밀었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햝기 시작했다-때론 그녀의 가슴에 파묻혀 헉헉거리며. 내가 손을 내밀어 사라의 터질듯이 풍만한 가슴을 만지려고 할 때마다 나는 매번 누군가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먼저 주무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쥴리의 가슴을 빠는 것을 중지하고 브렌다의 입술을 찼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는 브렌다의 달콤한 입술을 맛볼 수 있었다. 우리가 입술을 마주친 채 서로의 혀를 희롱하는 동안 브렌다는 자신의 섹스를 나의 허벅지에 비비고 있었다. 브렌다의 젖가슴은 작은 편이었으나 고무공처럼 나의 손가락을 튕겨냈고 그녀의 젖꼭지는 손가락이 스칠때마다 성을 내고 일어났다. 그녀의 손은 한가로이 나의 허벅지를 따라 오르내리며 나를 만지고 있었다.
한편 사라는 쥴리와 엉긴채로 서로의 발가벗은 가슴을 비비고 있있다. 쥴리는 사라의 고개를 잡고는 누군가의 손길이 막 떠나 허전해진 그녀의 젖꼭지로 가져갔다.
쥴리는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제임스! 내 생각인데, 넌 이번주에 훈련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으니까 사라와 내가 '코로 비비는 것'을 연습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사라는 얼굴을 붉혔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나는 두명의 호색한 섹스광들을 쳐다보고는 최대한 차분하게 말했다. "쥴리 앤 그리고 사라. 내가 말하는데 ..., 그리고 나는 단 한번만 말할거야." 나는 그 둘로부터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위해 잠시 멈추고 기다렸다.
"너희들은 반드시 '코로 너의 보지를 비벼줄까' 내지는 '코로 서로의 보지를 비빌까'등의 공식명칭을 사용해야 되, 단지 '코로 비비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안되-그것은 부적합하다고." 그 둘의 얼굴은 긴장이 풀리며 밝아졌다.
"어, 제임스, 내가 사라의 보지를 코로 비벼도 되?"
"사라?"
"으, 응. ... 내가 쥴리의 보지를 코로 비벼도 되?"
"그리고 너희는 아마도 브렌다도 연습에 참가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좋을거야?" 브렌다의 손은 나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가 그말을 듣자 갑자기 모든 동작을 멈추었고 그녀는 미친듯이 고개를 저었다. 사라와 쥴리는 브렌다의 그런 모습에 그들이 연습하고자 하는 것은 그들이 레즈비언이라서가 아니고 제임스가 다시 우리들을 서비스 해 줄 수 있을 때까지만 필요한 임시방편이라고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갑자기 쥴리는 일어서더니 팬티를 벗어 손에 쥐더니 엄숙한 표정으로 나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곤 그녀는 브렌다를 일으켰다. 브렌다는 잠시간 멈칫멈칫하더니 역시나 그녀의 끈팬티(thong)를 벗어 나에게 건넸다. 마지막으로 사라 또한 일어나서 팬티를 벗어 꼭꼭 접고는 나에게 건네주며 나에게 속삭였다. "이건 '월요일'이야. 난 네가 나머지 요일들도 다 가질 수 있기를 바래."
= = = = =
집에 도착한 나는 아만다의 이메일을 열어보았다.
나의 사랑하는 소중한 제임스,
네가 나의 입안에 남기고 간 그 맛은 어제 저녁 내내 그리고 오늘 하루 종일 남아있어 나로 네 존재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어. 내가 기침을 할 때면 난 너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 한 선생님이 나보고 목이 아프냐고 물어왔을 때 나는 그녀에게 그게 아니라 난 지금 제임스를 내 목에서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걸 참느라고 혼났어.
나는 정말로 네가 돌아간 뒤 나의 가슴에 비어버린 공간에 참을 수 없는 허전함으로 너를 그리워했어. 하지만 나는 우리가 다시 만나볼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너만을 기다릴거야.
너만의 만다가....
*thong 을 우리 말로 하면 뭐라고 부르지요. 끈팬티라고 하나요? 제가 미국에 있는지라 한국에선 무어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더 묻자면 gym 은 무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번장은 조금 길었네요. 중간에 자를까 하다가 조금 애매하게 짤릴 것 같아서 마져 번역을 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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