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James 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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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토요일 아침에 일어난 나는 비록 집에 아무도 없었지만 더 할 나위없이 행복했다. 두명의 아름다운 여인이
나에게 그들의 모든 것을 허락했다는 생각에 나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미소를 떠올렸다. 아! 인생은 좋
은거여!
쥴리는 열시쯤 전화를 걸어 내가 보고싶다며 그녀는 브렌다의 집에 숙제-내 생각에는 아마도 어제 일을 떠
벌리러-를 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수필을 마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해서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나의 수필! 이틀동안의 니콜과 쥴리와의 섹스를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던 나는 수필에 댜하여 까맣게 잊어먹
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시 전화한다고 약속하고는 바로 컴퓨터를 켰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어떻게 수정할지에 대하여 생각해 둔 바가 있었지만-노골적인 장면들을 잘라내고 나머
지 부분들을 문맥을 이어나가는-나는 글을 쓰는 가운데 계속해서 니콜과 쥴리와의 뜨거웠던 장면들의 연상
하며 나의 손이 원래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깨닳았다.
나는 아래층에 내려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는 다시 수필을 쓰기 시작했다. 정오까지는 다행히 나는 수필
을 마칠 수 있었고 원래의 수필에 비해서도 그리 나쁘지 않는 글을 쓸 수 있었다.
나는 시폴라 부인의 주소를 찾아내고는 그녀의 집으로 갔다.
열세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문을 열었다. "안녕, 이집이 시폴라 부인의 집이 맞니?"
"맞는데요, 무슨 일인가요?"
"내 이름은 제임스 미첼인데 시폴라 선생님의 숙제를 제출하려고 왔는데..."
그녀는 아 하고 탄성을 내며 "제임스 미첼! '연인들'을 쓴 ...."라고 말하며 가지런한 이를 내보이며 살짝 웃었
다.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얼굴을 붉혔다.
"안녕, 내 이름은 아마다야." 그리곤 손을 내밀었다. 나는 서둘러 악수하고는 수필을 탁자 위에 내려놓았다.
그녀는 나의 글을 집어들고는 그 자리에서 읽기 시작했다.
그녀는 150센치를 조금 넘는 키에 35킬로 정도의 자그마한 체구를 지녔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나를 길을 잃
어버린 아이처럼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
"어느 학교에 다니니?" 나의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나는 대화를 시작했다.
"성 마리 여학교에, 사립학교야." 그녀는 나의 글에서 눈을 떼지 않는 채 대답했다.
"아, 어쩌면 내 여동생 에린을 알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어, 하지만."
"으~음, 이글이 우리 엄마를 거의 기절하게 만들었던 그 글이야?"
"시폴라 선생님이 기절했었다고?"
"거의. 그보다는 어머니는 기가 막힌듯 거의 말을 못 하고있었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네가 마치 직접 경험
한 것 같이 글을 썻다고 말하며 그 사실에 대해 정말로 화를 냈었지." 그녀는 수줍은듯 나를 쳐다보며 살피
기 시작했다. "그리곤 어머니는 비록 그녀가 화는 났지만 너의 글-문제가 된 그 장면들을 포함해서-을 진짜
로 잘 읽었다고 말했어." 그리곤 아만다는 웃었다.
"쳇, 만약 네가 그녀가 수업시간에 반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을 들었다면 나를 아마 변태라고 생각했을
거야...." 그녀는 나를 보며 양 눈썹을 치켜올렸다. 다시금 나는 그녀 앞에서 내가 아이처럼 느껴졌다.
"음, 너 낯선 사람을 집안에 들여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알고있지. 혹시나 모르는 일이잖아...." 나는 말을
중간에 끊으며 나 자신의 호흡을 가다듬었다.
"오, 그래. 난 이제 너의 자비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거야. 좋아, 네가 하고싶은 데로 해. 하지만 나는 누구
처럼 우리사이의 일을 글로 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은 하지 않을거야. 죽음으로써 비밀을 지켜
야지."그녀는 연극대사를 말하듯이 한바탕하고는 등을 나에게 돌렸다. 그때 나는 무엇인가가 찢어지는 소
리를 들었다.
"안 돼, 하지마! 네가 그것을 찢는다면 너의 엄마는 나를 십자가에 매달거라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고
그녀는 등을 구부리고는 숨도 못 쉬며 낄낄거렸다. 그녀는 수필의 한쪽 끝을 입가에 가져가고는 바람을 불
어 마치 종이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다시 내었다. 그순간 나는 마치 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멍청한
놈인 것처럼 느꼈다. 그녀가 에린과 같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것만도 나에게는 천만 다행이었다.
나는 몸을 쭉 폈다. "이제 너는 사고를 친거야! 너는 네가 무슨 일을 저지른지나 알고 있냐?"
"아~ 아니요.제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데요?" 그녀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애처로운 얼굴로 물어왔다. 그녀
의 눈동자는 짙은 푸른색이었고 그것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었다.
"너는 나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작은 소녀여. 신들조차도 나의 분노에 몸을 떨고 있구나.!"
"오 안돼요. 이제 나의 운명은 사신의 칠흑같은 장막으로 가리워졌구나! 제발 당신의 이름을 나에게 알려주
시겠어요?"
나는 다시금 몸을 쭉 펴며 긴 숨을 들여마셨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이 이름에 떨지어다. 생명있는 모든 것
들은 나의 위대함 앞에서 쥐새끼처럼 달아나며 천지에 진동하는 나의 목소리에 두려움으로 몸을 떠는구나.
위대한 자, 그의 이름은 약탈자 바르보이다." 나는 위대한 영웅을 소개하듯 말하며 나의 수필을 말아서는 칼
처럼 휘둘렀다. 아만다는 다시금 웃음을 참지 못하고 깔깔거리며 몸을 수구렸다.
"작은 소녀여! 이제 위대한 자에게 너의 모든 것을 바쳐라. 네가 소리쳐 도움을 청해도 이제 아무도 너를 구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도와줘요, 도와주세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그녀는 작은 소리로 외쳤다. 작은 손을 허공에 내저으며 그
녀는 무언극을 하는 것처럼 과장된 몸짓을 보였다.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100미
터 달리기를 마친 것처럼 그녀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나의 '칼'을 추리닝 바지에 꽂고는 그녀에게 천
천히 다가갔다. 상당히 위협적으로, 내 생각으로는....
지나치게 웃은 탓인지 그녀는 거의 숨을 못 쉬고 있었고 무룹을 바닥에 댄채 한손으로는 배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나의 사타구니를 가리키고 있었다. 나의 수필이 말려 바지에 꽂혀 있는 옆으로는 어느 사이엔가발
기된 나의 그녀석이 옷속에서 모습을 드러내 나는 마치 개머리판이 잘라진 샷건을 바지속에 감추고 있는것
같았다.
나 또한 웃음보를 터트리자 우리는 깔깔거리며 바닥을 뒹굴었다.
아만다는 배를 마루바닥에 깔고는, "이제, 약탈자 바르보씨,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은 어떻게 되나요?"
"으~음, 지금 나는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하자꾸나." 그순간에 나는 눈물 콧물을
닦으며 딸꾹질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수필을 꺼내더니 탁자위에 올려
다 놓았다.
"나는 엄마가 이것이 어디에 꽂혀 있었는지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어." 그
리곤 우리는 다시금 숨을 할딱이며 웃기 시작했다.
"이미 나는 너의 글을 읽어보았어. 정말로 잘 썻더라.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했어." 나의 의아해하는 얼굴에
그녀는 계속했다. "어머니가 충격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동안에 읽어보았지. 나는 굉장히 글을 빨리 읽
는 편이거든." 그녀는 다가와서 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었다.
"음, 나는 너의 커다란 팬이라고 말할 수 있어."
"나 같으면 그렇게 말 안할걸. 너 한 35킬로 정도나 나가는 팬이잖아?"
"맙소사, 내가 그렇게 뚱뚱해 보여? 나는 날씬한 32킬로라고, 만약 네가 관심이 있다면...." 그녀는 이말을 하
며 나의 가슴 위로 그녀의 몸을 더 끌어올렸다. 나의 손은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작은 젖
가슴은 기분좋게 나의 배를 누르고 있었다.
"오늘의 약탈은 모두 다 끝났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너를 안고 있는 것 뿐이야." 나는 더 이상 진도가
나가는 것을 우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녀는 완전히 나의 몸위에 올라탄 채 키스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은 달콤했고 부드러웠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아만다는 마치 세상의 모든 것들을 더 이상 문제
가 안 된다는 듯이 키스하는 데 그녀의 온 몸과 마음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나 또한 바로 그녀의 열정에 이끌
린 채 그녀를 키스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우리는 숨을 쉬기 위해 멈추었다.
"으~음, 나쁘진 않았어. 이게 나의 첫 키스였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너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도 안 좋은 습관이야. 만약 이게 너의 첫 키스였다면 너는 선천적으로 타고났을
거야. 너는 많은 경험을 갖고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나았어." 그녀의 얼굴에 드리어진 갈색의 머리카락
을 손가락으로 걷어내며 그녀의 푸른 눈을 바라보았다. "너는 잘 하고 있는거야. 난 정말로 너와 키스하는
걸 즐겼어. 우리는 우리들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에 보다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고...."
빛나는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며 그녀는 다시 키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녀는 느긋하게 나의 얼굴을 마
주 보며 우리의 입술이 마주 닿을 때까지 시선을 나의 눈에서 떼지않았다.
"너의 그녀석이 일어났는 데...." 그녀는 나의 뺨에 속삭였다. 주책맞게도 그녀석은 발딱 일어나 그녀의 종아
리를 찌르고 있었다.
"내가 아까 말했듯이 나는 정말로 너와 키스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그녀는 매끄러운 다리를 나의 허벅지에 비비다가 그녀석이 꿈틀거리자 낄낄거리며 웃었다. "내가 키스하는
것은 연인들의 젠과 비교해서 어때? 나는 혼자서 그들이 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며 그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상상해보았어." 나의 그녀석이 다시 꿈틀거렸고 그녀는 가볍게 몸을 떨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이렇게 자극적이고 섹시하리라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어. 나는 지금 ... 하고 싶어."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수그러들어 나는 들을 수 없었다. "나의 거기는 지금 완전히 젖어있어." 그녀는 덧붙
였다.
"내가 제안을 하나 할까?" 그녀는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그녀의 욕망을-내가 그녀를 욕망을 채워주기를 바
라는-그녀의 눈에서 찾을 수 있었다. "소파에 가서 계속할 수 있을까? 너희 집 현관 앞의 차가운 바닥에서 사
랑을 나누는 것도 나를 흥분시키지만 등짝이 아파서...."
그녀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으며 나의 가슴을 쳤다. "넌 아주 무감각한 나쁜 놈이야. 분위기가 다
깨졌잖아." 나는 그녀를 안아들고는 거실의 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그녀는 그대로 내 무룹위에 앉은 채 내목
에 팔을 둘렀다.
"아만다, 나도 너를 좋아하고 또 네가 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너
가 지금 진실로 원하는 것은 네가 오랜시간에 걸쳐서 소중히 간직할 그러한 경험이고 지금 이렇게 서둘러
일을 치루는 것은 아닐거야. 이건 나를 믿어도 좋아."
우리는 서로를 껴안은 채 말없이 잠시 앉아있었고 아만다는 갑자기 나의 머리를 잡고는 강하게 당기며 키스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은 혀는 나의 이빨을 탐색하며 나의 혀를 찾았다. 잠시 후 우리는 다시 서로에게서
입술을 떼었다.
나를 바라보며 그녀는 "네가 지금 한 말은 내가 남자들로부터 들어왔던 그 어떤 말보다도 더 상대방을 배려
하는 그런 말이었어. 나는 지금 이 순간을 내가 너와 사랑에 빠진 순간으로 영원히 기억할거야." 그녀는 장
난스럽게 웃으며 혀를 내밀어 나의 입술을 햝았다. 나의 그녀석은 복수라도 하는듯이 그녀의 엉덩이를 맹렬
히 찔렀다.
"우~흐, 너 지금 마음을 바꾼거는 아니겠지?" 그녀는 그녀의 긴 속눈썹을 깜박여 보이며 말을 계속했다. 남
자들은 모두 이런거야? 달콤한 말로 여자들을 사로잡아 바지속에 들어가고 나서는 마치 다 본 신문처럼 버
려버리는." 그러며 그녀는 나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비비며 그녀석을 더욱 자극시켰다. "실제로는 나는 신
경쓰지 않아. 난 네가 나를 즐기기를 원하고 그리고 네가 나에게 너의 그녀석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를 원해."
"나는 이미 네가 주는 즐거움을 한껏 즐기고 있어. 지금 여기서 나는 영리하고 아름답고 그리고 섹시한 여자
와 같이 앉아있고 또 그녀는 나를 믿고 나와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고 있어. 마치 내가 꿈 꿔 오던 것처럼." 그
녀는 나를 더 꼭 끌어안았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과 적당한 장소를 필요로 해. 서
둘러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더 좋은 순간들을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넌 정말로 멍청한 로맨티스트야! 음, 다음 금요일은 학교가 쉬는 날이니까 네가 스케줄이 없다면 , ..., 음 9
시쯤에 우리집으로 올 수 있겠어?" 이 작은 소녀는 주도권을 쥐고서는 '우리'의 계획을 짜고 있었다. 나는 그
녀가 낄낄거리는 13살 짜리 작은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그리고는 섹스에 굶주린 탕녀로 짧은 순간동안 변
해가는 모습에 상당히 놀랐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오시기까지는 아직 두시간이 남았는데 ...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좋아, 하지만 너는 먼저 만약 즐기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기를 원한다면 나에게 말해줄 것과 그리고 어떻
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해줄 것을 약속한다면 우리는 남은 시간동안 무언가를 할 수 있겠지. 약속하는
거지?" 그녀는 진지하게 나의 손을 잡고 우리는 서로의 손에 키스했다.
"내 침대는 너무 작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아."
나는 그녀를 소파에 눕히고는 바닥에 무룹을 꿇고 앉았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키스하며 그녀의 턱과, 목선
을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가 옷위로 그녀의 젖꼭지에 키스했다.
"오, 기분이 저~어엉말 좋아. 나도 무언가를 말해도 돼?" 꿈꾸듯이 그녀는 말했다. "나는 네가 나의 가슴을
보고 웃을까봐 정말 걱정이 돼...."
"아니, 난 웃지 않을꺼야, 니가 내 물건을 보고 비웃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잠시 그녀는 멍한 표정을 짓
더니 다시금 웃음보를 터트렸다.
"너는 전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야! 계속해서 나의 기분을 망치고 말이야. 이제 내가 막 너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고 너의 더러운 손을 나의 전신에 허락할려고 하는 때에 말이야."
그리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는 말이 너무 많아-지금 여기서 누가 숫처녀인가
를 생각해 보라고!" 마침내 그녀는 몸을 일으켜 선 뒤 양손을 허리에 갖다 대고는 그녀의 나신을 시위하듯
나를 쳐다보았다. 물론 나는 그녀의 벌거벗은 몸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녀의 젖가슴은 이제 막 손바닥에 가득 찰 만큼 부풀어 올라있었고 분홍빛의 젖꼭지는 자랑스럽게 일어나
있었다. 그녀의 아래배와 엉덩이에는 약간의 젓살이 남아있었지만 그녀는 매끈하고 날씬했다. 그녀의 음부
의 둔덕은 솜털로 살짝 덮혀있었고 나는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반들거리는 보지의 입술사이에 살짝 숨어있
는 분홍빛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 한쪽에 남아있는 모반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피부는 부드러웠고 한점의 티도 없었다. 그리고
내가 만나본 가장 아름다운 니콜과 같이 그녀는 완벽하게 섹시했다.
"제임스, 이제 그만 해도 될까? 나는 진짜로 부끄러워 질려고 해...."
"아니, 거기 서 있어, 나도 널 위해서 옷을 벗을거야." 나는 일어서서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
녀의 숨결을 나의 그녀석이 그녀 앞에서 불끈 일어나 위아래로 흔들리며 그녀에게 인사를 하자 잠시 멈추어
졌다. "맙소사! 너의 그것은 너무 커, 마치 괴물같아. 내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 너의 그것은 이것보다 더 큰것을 위하여 설계되어 있다고," 그녀의 눈썹끝이 살짝 치켜떠지는
것을 보고는 나는 덧붙였다. "아만다, 너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이 변태야. 하여간 우리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일을 진행해 나갈거야. 아직 우리에게 시간은 많아."
꿈꾸듯이 아만다는 손을 내밀어 나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따뜻한 손이 나의 자지를 감싸고 어
루만지자 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말해줘-너의 수필에서는 이부분에
대하여서는 나오지 않았단 말이야."
"그냥 기둥을 따라 위아래로 만져줘, 아, 잘 하고 있어. 조금 더.... 그래, 조금 더 높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민감한 귀두부분과 그 아래쪽 부분을 가르쳐주었다. 아만다는 행복한 표정으로 실험을 계속했고 나는 몸을
지탱하기 위하여는 그녀의 어깨에 양손을 짚어야만 했다.
"나는 ... 난 이제 앉아야 될 것 같아." 내가 비틀거리며 소파에 앉자 그녀는 계속해서 나의 물건을 어루만지
며 나의 다리사이에 무룹을 꿇고 앉았다.
"너의 입으로 그것을 빨아줄래, 아만다." 나는 신음하며 말했다. 한마디 말도 없이 그녀는 몸을 수그리며 나
의 자지에 그녀의 입술을 감싼다. 나의 엉덩이는 그녀의 뜨거운 입속으로 그녀석을 더욱 파묻으려는 듯 소
파에서 튀어올랐다. 나는 그녀의 혀가 민감한 귀두 주변을 돌아다니며 접촉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
의 달아오른 양볼이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며 혀로 애무함에 따라 움푹 패였다가 다시 부풀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나의 그녀석에게서 떼어냈다.
"너무나 잘 하고 있어 하지만 난 아직은 사정하고 싶지 않아. 너의 가슴에 나의 물건을 문질러 봐." 그녀가 나
의 물건으로 그녀의 젖가슴에 문지르며 젖꼭지를 이리저리 찌르는 모습에 나는 마치 최면에 빠진 듯 바라보
았다. 그리곤 그녀는 나의 기둥을 봉긋이 솟아난 그녀의 젖가슴 사이에 대고는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
작했다. 그녀의 두눈은 감겨져 있었고 침에 젖어 번들거리는 붉은 입술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너 자신을 만져봐."그녀는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며 앉고는 손가락을 계곡사이에 솟아 올라온 클리토리스
로 가져갔다.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그녀의 젖가슴에 문지르며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차 고조되어갔고 몸은
약간씩 떨리기 시작했다.
"나 네 입안에 사정을 하고 싶은데, 괜잖겠니?" 그녀는 나를 올려다보며 웃었다. 아만다는 그녀의 계곡을 문
지르던 손가락을 들어올려 나의 자지에 문지르고는 나의 물건을 입안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한번에 나의 자
지를 7-8센티 가량 머금었고 그녀의 양볼은 마치 어린아이가 심통을 부리듯이 튀어나왔다. 그녀의 조그마한
입술은 동그랗게 오무라져 나의 기둥의 위아래를 오르내리며 한껏 늘어난 고무줄마냥 나의 자지를 조여왔
고 나의 온몸의 피가 머리로 솟구치는 듯한 쾌감에 신음을 질렀다. 그때 그녀는 나의 물건을 삼키려는 듯 빨
아들이기 시작했고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절정의 쾌감에 신음을 지르며 그녀의 입안에 사정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구멍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나의 정액을 삼키기 위하여 불룩거리며 움직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하얀색의 액체가 그녀의 입가로 흘러나왔다. 나는 소리를 죽이며 비명을 지르며 몸
을 떨면서 정액을 그녀의 입안에 예닐곱차레 더 뿜어내었다. 점차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었던 쾌감에서 벗어
난 나는 거칠은 숨을 가라않쳤다. 와우, 아만다는 정말 끝내주게 빨아주는구나!
그녀는 아직도 입안에 나의 자지를 물고있는 채로 나의 몸이 떨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
는 몸을 숙이며 나의 자지 주위로 흘러나온 정액을 혀로 햝았다. 나는 눈을 감으며 소파에 기대곤 조용히 뿌
리부분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가락과 그녀의 입술과 그리고 그녀의 혀가 주는 감각을 즐겼다. 마침내 그녀는
내가 깨끗해지자 입을 떼었다.
"확실히 정액을 마시는 것은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아." 그녀는 가볍게 기침을 하여 그녀의 말을 재차 강조
했다. "톡 쏘는 데다가 맛은 꼭 소독약같아."
"맞아, 나도 그렇게 들었어."
"하지만 네가 그렇게 신음하며 몸을 비트는 것을 본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었어. 그리고 이제 나는 너의 일부
분을 나의 몸속에 간직하고 있잖아." 그녀는 웃으며 배를 어루만졌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끌어안고는 소파에 다시 누웠다. 나는 그녀의 눈썹을 그녀의 두눈을 키스하며 입술을
향해 나아갔다. 그녀는 나를 온힘을 다해 끌어안으며 혀를 나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아우! 입술이 벗겨졌나봐." 그녀는 고개를 뒤로 당겼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너는 정말로 훌륭했어. 내가 겪었던 것 중에서 최고였다. 만약에 내가 젠틀맨이 아니었다면 네가 천성적으
로 타고난 자지빠는년이라고 말했을거야." 그녀의 얼굴은 붉어졌고 나의 복부에 가해진 그녀의 주먹에 나
는 얼굴을 찡그리고 숨을 멈추었다. 그리곤 그녀는 다시 웃으며 혀를 내밀어 음란하게 공중에 흔들었다. 나
는 그녀의 혀에 다시 키스했다.
나는 나의 입술을 그녀의 어깨뼈로 움직이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젖가슴으로 가져가 나의 입안에 그녀의 아
담한 유방 전부를 빨아들이려 했다. 그녀의 젖꼭지를 빨으며 나는 다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그
녀의 민감한 유두를 살짝 살짝 깨물으며 희롱하자 그녀는 곧 엉덩이를 들어올려 나의 사타구니에 비비며 나
에게 더 아래쪽으로 내려올 것을 재촉하는 듯 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손으로 직
접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나의 보지를 빨아줘, 제임스. 너 날 안타까움에 미쳐서 죽이려고 하는거야. 아~아, 아~하." 나는 그녀의 계
곡에 가느다란 균열을 따라 키스해 내려갔다. 그녀의 그 부분은 마치 비가 온 다음의 풀처럼 신선했고 달콤
한 향기가 났다. 나는 혀를 더 내밀었고 그녀는 더욱 더 세게 나의 머리카락을 쥐어감았다. 그녀의 균열사이
의 조그마한 동굴로 나의 혀는 조금씩 조금씩 비집고 들어갔고 곧 나는 곧 혀를 가로막는 얇은 막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만다는 나의 혀로 그녀의 모든 부분을 전부 다 애무해 달라는 듯이 더욱 거세게 나의 머리카락을
감아쥐었다.
내가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허벅지는 나의 머리를 감싸며 조여왔다. 내가 한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가자 그녀는 몸을 떨며 기쁨의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나는 그녀의 조그마한 돌기를
입안에 빨아들여 이빨로 가볍게 깨물며 희롱하자 그녀는 거칠게 신음하며 몸을 비틀었다. 우리는 그녀의 애
액과 땀으로 완전히 젖어있었고 서로의 욕망을 완전히 만족시켰다.
나는 다시금 그녀의 입술을 키스하며 그녀의 애액을 그녀와 나누었다.
"조금은 장난스럽지만 장래가 유망한 음란한 소녀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녀는 키득거리며 나의 귀에
힘이 빠진듯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리고 당신은 훌륭한 커닝귀리스트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난 당신의
서비스를 더 이상 높게 평가할 수가 없네요." 우리는 서로를 안고 숨을 가다듬으며 쾌락으로 탈진한 몸을 회
복하려는 듯 누워있었다.
"우리 샤워 할 시간은 있는거야 아니면 내가 너의 부모님에게 잡혀 고자가 되는 불상사를 겪어야 하는거야
?" 시계는 거의 다섯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우리는 거의 세시간을 서로의 욕망을 만족시키며 소비했다.
"그래, 샤워, 하지만 난 아직도 다리에 힘이 없어." 나는 우리의 옷가지들을 집어들고는 그녀를 안아들고 위
층의 욕실로 향했다.
"위층에 왼쪽으로 두번째 문이야. 네가 나를 이렇게 안고 있으면 난 정말로 기분이 좋아." 그녀는 내 귀볼에
더운 숨을 불어넣으며 이 모든 짐을 들고 이층으로 향하는 나를 고문했다. 나의 팔에 안긴 채로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나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손은 아래로 내려갔다. 점차 나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
을 느낄 수 있었다.
"야, 네가 그짓을 계속한다면 나는 너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다고." 그녀는 키득거리며 계속해서 나의 분신
을 어루만졌다. 그녀가 즐기는 것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나는 그녀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은 나의 분
신을 주물럭거리는 것을 허용했다.
우리는 욕실에 도착했고 나는 그녀가 나의 몸 여기저기에 돌출된 부분에 매달려있는 상태 그대로 샤워실로
들어갔다. 마침내 그녀는 나를 놓고서는 바닥에 내려섰다. 그녀는 나의 목에 두팔을 감으며 안겨왔고 나는
그 상태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씻겨 들어갔다. 나는 그녀의 등을 비누칠하며 그녀의 둔부와 다리사이의
계곡에 특별히 정성을 들였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유방과 앞쪽을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우리는 그
녀의 몸의 비누거품을 이용해서 나의 온몸을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나의 분신은 다시 고개를 들
고 일어나 때론 그녀의 계곡사이의 균열에 윗부분을 비비며 때론 그녀의 순백의 엉덩이를 찔러갔다. 그녀는
아까의 탈진에서 회복하여 나의 등을 비누칠하며 상당한 시간을 나의 자지와 고환을 비누칠하는 데 소비했
다.
그녀는 무룹을 바닥에 대고는 조그마한 두 손으로 나의 자지를 감싸며 어루만지며 입술로는 귀두의 끝부분
을, 그리곤 더 아래쪽으로 햝아왔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젖가슴에 문지르며 귀두에서 새어나온 투
명한 액체를 새하얀 그녀의 유방에 덮어쒸웠다. 그녀는 고문에 일그러진 나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입가에 미
소를 뛰우며 다시금 나의 그녀석을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는 입안에서 다시 나와 나의 자지를 아이
스크림을 햝듯이 햝아갔다.
그리곤 그녀는 온몸의 피로 충혈된 그녀석의 대가리를 탐욕스럽게 입안으로 삼켰다. 비록 그녀는 그녀석을
입속 깊숙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겨우 대가리만 집어넣었지만 그녀의 입술을 나의 민감한 부분을 쥐어짜듯
이 조여왔다. 나는 신음했고 그녀는 대답하듯 음음거리며 터질듯 부풀은 귀두를 혀로 햝아갔다. 손으로 뿌
리부분을 애무하며 그녀는 계속 고개를 움직였고 나의 엉덩이가 점차 들썩이며 그녀의 입속 보다 깊숙히 나
자신을 묻어감에 따라 그녀의 움직임도 점차 빨라졌다. 갑자기 나는 더이상의 자극을 견디지 못 하고 거푸
그녀의 입속으로 나의 정액을 분출시켰다. 그녀는 정액을 삼키며 나의 움직임이 멈출 때까지 계속해서 입과
손으로 나를 자극했다.
그 이후 우리는 완전히 진이 빠져 움직일 수 없었고 나는 그녀의 젖은 몸을 껴안고는 우리의 몸을 수건으로
말렸다. 마침내 나는 수건으로 그녀를 감싸고는 그녀를 안아들어 그녀의 침실로 향했다. 그녀를 침대에 누
이고는 나는 키스를 하며 그녀가 눈을 감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번 장을 쪼개기가 애매해서 한번에 다 올리려고 했더니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이제 여름도 다가고 가
을이네요. 어느덧 한해가 ... 이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모두들 좋은 시간 가지세요.
아 참 하드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하드한 건 별로 안 당기드라고요. 아마도 여기도 하드한 장면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서도, 이게 아직도 뉴스그룹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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