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제조 회사 - 2-23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6,445
본문
(2-23) 약속의 날(후편)
켄지는 자신의 하복부에 꽉 누르고 있던 요우코의 얼굴을 천천히 떼어놓았다.
그러자 입에서 요우코의 타액과 스스로가 분비한 정액으로 번들번들하게 빛나는 페니스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요우코.... 헤헤헤, 흘리지마. 나의, 주인님의 소중한 정액이니까. 천천히 맛봐. 내가 좋다고 말할 때까지 삼켜선 안돼."
켄지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야 요우코의 입에서 페니스를 뽑아냈던 것이었다.
요우코는 폭풍와 같은 유린에서부터 겨우 자유롭게 되어 어깨의 힘을 뺐지만, 그 때부터 입속에 남은 켄지의 정액의 비릿한 맛이 강렬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무서울 정도로 기분 나빠서 요우코의 미간에 깊은 주름이 생겼다.
그러나 결코 토해낼 수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며, 악몽의 정액을 입안에 퍼지도록 하고 있었다.
요우코의 혐오감 가득한 표정에 켄지는 얼굴을 가까이 하며 말했다.
"어때? 요우코, 나의 맛은. 크크크크, 어떤지 조금 보여봐. 아- 해봐."
그 말에 요우코는 반항할 수 없었다.
괴로운 것같은 얼굴을 위로 향하며, 그 입을 열고 입안을 켄지에게 보이도록 했던 것이다.
"오옷, 대단해, 나. 저렇게 많다니. 우와, 질척질척한걸."
켄지는 벌어진 입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혀 위에 모여있는 정액에 손가락끝으로 만졌던 것이었다.
"헤헤헤, 확실히 맛을 기억해둬. 오늘부터 너희들의 주식이니까."
켄지는 요우코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무엇인가를 깨달은 것처럼 미키를 돌아보았다.
"오오, 나빴구나. 미키, 너에게도 맛을 보여주지."
그렇게 말하며 켄지는 소파에거 다리를 벌린 채 두 명을 보고 있던 미키를 불렀다.
미키를 요우코의 옆에 무릎 꿇게 한 뒤, 켄지는 이렇게 말했다.
"미키, 요우코에게서 반 나누어 받아라. 요우코, 미키에게 입으로 건네줘."
"싫어! 그것만은 용서해줘! 언니, 그만둬!"
미키는 두려움에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모양이었지만, 그럼에도 요우코의 얼굴이 다가오자 그 입에 자신이 먼저 달라붙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요우코의 입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미지그한 정액이 미키의 입속에 모였다.
그 비릿함, 기분나쁨은 미키의 예상이상이었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켄지는 기뻐하며 내려다보았다.
"어땠어, 미키?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맛있었어? 마음에 들어 준다니 매일 먹여주지."
그렇게 말하며 두 명을 비웃는 듯이 내려다보았다.
"어때, 너희들? 이제 자신들이 어떤 입장인지 이해할 수 있겠지? 두 사람 모두 입을 열어봐."
그러자 나란히 무릎꿇고 있던 요우코와 미키가 입을 크게 벌려 방의 조명에 입속의 정액이 노출되었다.
"크크크, 자매가 모두 좋은 모습이다. 기념으로 찍어주지."
켄지는 준비되어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서 두 명의 그 모습을 찍었다.
크게 입을 벌리고 입안에 정액을 모은 사진이 한 장 한 장 찍혀갔다.
"알아, 너희들? 너희들은 이미 인간이 아냐. 내가 산 나의 가축이다. 인권같은 것은 없어. 모든 권리 없이 지금부터 일생 나의 명령대로 살 수 밖에 없는 거다."
켄지는 그렇게 말하고 두 명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마음껏 휘저었다.
"너희들은...... 고기로 만든 구멍이다. 나에게 사용하기 위한........ 그것만을 위한 구멍이야. 이 입도, 보지도, 항문도 내가 마음대로 사용한다. 내고 싶을 때 내고 싶은 구멍에 집어넣고 낸다. 너희들은 명령되자마자 그 자리에서 명령된 구멍을 내민다. 너희들의 가치는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 켄지의 말을 미키는 울면서, 요우코는 눈으로 힘껏 위협하면서 듣고 있었다.
"자, 이제 먹여줄까? 지금부터 내가 낸 정액은 반드시 이렇게 너희가 처리할거다. 마셔라!"
명령과 함께 손뼉을 치자, 두 명의 목이 일제히 움직여 켄지의 정액을 삼켰다.
간신히 명령이 끝났기 때문인지, 두 명은 행동의 제약에서 풀려나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미키는 물론, 요우코조차, 이 절망적인 현실에 충격을 숨기지 못하고, 자유를 되찾은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아 구토를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켄지는 그런 두 명에게 언제까지나 쉬게해 줄 생각이 없었다.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는 미키를 뒤에서 안아 그 알몸의 감촉을 즐기며 방금 전의 소파에 내던졌던 것이다.
"싫어! "무슨 짓이야!"
두 명의 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졌다.
그러나 켄지는 그런 절규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이제 딱딱함을 되찾고 있는 페니스를 미키의 입에 내밀었던 것이었다.
"입이다."
켄지가 말한 것은 그 뿐이었다.
그러나 방금 전의 연설로 행동 패턴이 규정되어 버린 미키는, 그 정도로도 마음대로 입이 열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켄지는 조금의 주저도 없이, 그 벌어진 입으로 스스로의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방금 전 사정하고 남은 정액을 빨아내게 하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분비시킨 타액으로 페니스를 남김없이 감싸게 했던 것이었다.
이윽고 입에서 뽑아 낸 페니스는 방금 전의 딱딱함과 각도를 되찾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계속된 켄지의 행동은 확실히 두 명이 예상한 대로의 전개였다.
소파 위에서 위로 향한 채 누워있는 미키의 다리 사이에 켄지가 끼어들었던 것이었다.
정신적으로 완전히 공황상태에 빠진 미키는, 이미 조금의 저항도 하지 못하고, 양 무릎이 벌려지며 스스로의 보지를 무방비하게 켄지의 시선 아래에 드러냈던 것이었다.
파묻힌 암시대로, 미키의 보지는 그 시점에서 이미 완전히 젖어 체내로부터 김이 나는 점액이 한도 끝도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켄지는 그런 미키의 보지의 틈에 천천히 페니스를 문질렀다.
"안돼! 기다려!"
그 때 요우코의 입에서 마지막 절규가 뿜어져나왔다.
"기다려? 무엇을 기다리란거지, 요우코?"
켄지는 그렇게 말하며, 요우코의 눈 앞에서 미키의 몸 속으로 천천히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고 있었다.
금새 뜨거운 점막이 켄지의 분신을 조여왔고, 그 감각에 켄지의 얼굴에 황홀한 표정이 떠올랐다.
반대로 미키는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돌리고 필사적으로 이 학대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쿠으으으-, 좋은 조임이다, 미키. 보지에 마음껏 정액을 넣어주지."
켄지는 습기찬 소리가 나도록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켄지에게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입을 다물고 있던 요우코였지만, 켄지의 이 말에는 반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기다려! 부탁해, 미키 안에는 내지마! 아직 고교생이야, 임신해버려!"
요우코는 두 명을 갈라놓기 위해 켄지의 몸에 손을 뻗으려고 했지만 몸은 반응하지 않았다.
켄지는 그런 요우코를 비웃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너, 너무 머리가 나쁘구나. 설명한지 얼마나 됐지? 나는 넣고 싶은 구멍에 집어넣고, 내고 싶은 구멍에 낸다. 임신? 좋지. 미키는 결국 나의 정액 전용의 고기 단지다. 고등학교에 안가도 상관없잖아? 배가 부풀어 오르면 퇴학 수속을 해주면 돼."
켄지의 말은 엄청난 무게로 요우코의 가슴을 직격했다.
지금의 이 사건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요우코의 속에서 어딘가 꿈 속의 사건과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 한마디는 그 환상을 완전하게 부수었던 것이었다.
(미키가....... 임신해버린다. 아직 17세의 미키가..... 그런 일로 퇴학을.......)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요우코는 반사적으로 외치고 있었다.
"나에게! 나에게 해줘! 내가 상대할께!"
요우코의 그 말에 켄지는 내심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결국 요우코가 함정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요우코의 사진을 본 순간부터, 켄지의 타겟은 쭉 요우코였던 것이었다.
켄지에게 있어서 미키는 단순한 부록에 불과했고, 요우코를 움직이기 위한 리모콘과 같은 역할이었던 것이다.
(좋았어, 먹어달라고 오다니. 헤헤헤........ 슬슬 메인 디쉬의 등장인가.)
그러나 켄지는 그런 생각을 조금도 드러내지 않고 살짝 요우코를 보면서 말했다.
"하! 뭐라고 말하는 건지. 나는, 온순한 여자밖에 안지않아. 나한테 안아달라고 할 생각이라면, 거기서 땅에 엎드려 조이리며 부탁해, 선생님."
켄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미키의 허리 위에서 스스로의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켄지의 이 말에 이성을 잃을 것 같은 요우코였지만,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그 생각을 억눌렀다.
"못하겠어? 여동생 생각하는 척해도, 프라이드가 우선이었군. 결국 말뿐이었어."
켄지는 요우코를 보지도 않고, 미키 위에서 그 아름다운 유방을 희랑하면서 말했다.
그 말에 반응한 것은 미키였다.
눈물이 배인, 애원하는 것 같은 시선으로 요우코를 바라보았던 것이였다.
켄지의 농담을 무시하는 거야 상관없었지만, 미키의 이 시선에는 요우코가 대항할 수단이 없었다.
그 자리에서 한 번 침을 삼킨 뒤, 천천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댔다.
"나...........나를....... 안아주세요. 부탁합니다."
굴욕을 삼키며 필사적으로 고개를 숙인 요우코였지만 켄지의 반응은 차가웠다.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미키의 양 발목을 잡고, 크게 넓히며 보지를 드나들고 있는 스스로의 페니스를 미소지으며 보고 있을 뿐이었다.
요우코는 반응이 없자 살짝 고개를 들고 켄지가 등을 돌린 채 미키의 몸에 페니스를 밀어넣고 있는 것을 보고, 더욱 목소리를 높였다.
"나, 나를! 안.....안아........"
그러나 그 말을 끝내기도 전에 켄지가 잘랐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있는 거냐! 너는!"
때리는 듯한 노성에 요우코는 입을 다물었다.
"누, 누구라니........다, 당신에게........."
"당신이라고? 국어 교사 주제에 제대로 말도 못하는 거냐! 노예가 주인에게 부탁할 때는 주인님이라고 말해야지!"
켄지는 그렇게 말하며 미키의 허리를 양 손으로 붙잡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굴을 돌린 채로 켄지의 그 움직임을 참고 있던 미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헤헤헤....... 미키야-, 유감이구나. 너의 바보 누님은 진짜 도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느릿느릿하며 시간을 떼울 뿐. 망설이는 흉내를 내며 내가 너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붓기를 기다리고 있어."
"달라! 나는..........."
요우코는 반론하려고 했지만, 켄지에게 능욕당하며 몸이 흔들리고 있는 미키의 모습을 보고, 이제 그런 것을 말할 틈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인님! 저를...... 안아주세요."
다시 이마를 바닥에 대며 요우코는 필사적으로 그 대사를 말했다.
"주인님......인가. 그렇게 말했겠다, 요우코. 너 자신이 나의 노예라고 인정했냐?"
켄지는 싱긋 웃으면서 요우코를 돌아보았다.
"예....... 인정합니다."
요우코는 시선을 바닥으로 향한채,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켄지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분명하게 복창해라!"
그렇게 말하며 들으라는 듯이 허리를 움직여, 미키의 보지에서부터 습기찬 점액이 소리를 내게 했다.
"저는......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안돼! 그렇지, 노예는 '저'같은 말을 사용할 수 없는 거다. 자신을 '노예의 요우코'라고 해라! '노예의 요우코는, 쿠로이와 켄지 주인님의 소유물이라고 인정합니다.'라고 말해봐라!"
켄지는 흥분하며 요우코에게 맹세를 하게했다.
"..노예의...... 노예의 요우코는.......쿠로이와 켄지....주인님..의.........소유, 소유물이라고...........이, 인정합니다."
요우코는 피를 토하는 것 같은 심정으로 그 말을 했다.
켄지는 요우코의 그 굴종의 대사를 듣자, 그것만으로 미키속에서 정액을 뿜어낼 것 같아, 당황해 얼굴을 돌리며 입술을 피가 나올 정도로 세게 씹었다.
그리고 등을 돌린 채로 고함쳤다.
"바보자식! 옷을 입은 채로 무슨 소리냐! 노예는 알몸이 기본이다! 전부 벗고 다시 해라! 나의 눈 앞에서 스트립 해봐!"
켄지의 말에 요우코는 아무런 말도 대답하지 않았다.
말해도 쓸데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빨리 따르지 않으면 정말로 미키 속에서 사정해버릴 것 같은 상황이 되어 있었다.
요우코는 말없이 일어서서, 켄지가 미키를 관통하고 있는 소파의 곁으로 이동했다.
켄지는 미키의 양 다리를 양 손으로 잡고 V자형으로 벌려, 그 중심에 스스로의 분신을 찔러넣은 채로 기대를 담은 시선을 요우코에게 향했다.
그 시선 속에서, 요우코는 조용히 교사 스타일의 쟈켓을 벗어던졌다.
언젠가 전교 집회에서 본 요우코의 옷이 하나하나 벗겨져나가며 속옷을, 맨 살을 드러내는 모습을 켄지는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하얀 피부........ 그러나 병적인 느낌이 아니라, 마치 대리석 조각과 같이 압도적인 질감으로 켄지를 압도하고 있었다.
단련되어 있는 대흉근으로 지탱되는 훙부한 유방은 미키와 비교할 것이 아니었고, 게다가 기적과 같이 조금도 늘어지지 않고 정면으로 내밀어져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좁혀진 허리와 더욱 보기좋게 내다붙인 하복부가 황금의 균형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요우코는 지금, 모든 옷을 벗고 켄지의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기가 강한 요우코였지만, 이 모습에서는 켄지와 시선을 맞출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 고개를 숙인 채로 바닥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켄지의 명령 대로 굴욕의 대사를 다시 말하기 위해서, 무릎을 꿇으려는 듯이 허리를 숙이려고 할 때 켄지의 입에서부터 중지의 명령이 나왔다.
"요우코, 엎드리지 말아라. 선채로 말해. 손을 머리 뒤에 모으고! 다리를 벌리고! 그 모습으로 말해라!"
땅에 엎드려 조아리는 자세는 물론 굴욕적이었지만, 알몸을 한순간이라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던 요우코는 켄지의 이 명령에 입술을 깨물었다.
한 편, 켄지는 이미 빠듯한 한계까지 도달해있었다.
방금 전 텅빈 것 같았던 욕망이, 다시 페니스의 근원에 모여들어 무서운 기세로 개방을 강요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강한 자극을 주면 눈사태가 일어나듯이 방출해버릴 것이었다.
(좀 더......... 이제 조금이다........... 기다려라.)
그런 켄지의 눈앞에서 기적같은 나신을 드러내고 있던 요우코가 움직였다. 명령대로, 양손을 머리 뒤에 모으고 다리를 크게 벌렸던 것이었다.
얇은 음모 너머 보지의 틈도, 그 안 쪽도, 이제 켄지의 눈에 가려지지 않고 노출되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부끄럽다는 듯한 눈을 하고 있는 요우코의 입에서부터 그 맹세의 말이 말해졌던 것이었다.
"노예의 요우코는..... 쿠로이와 켄지...... 주인님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여기까지가 켄지의 한계였다.
사실은 좀 더 몇번이나 반복해서 굴욕의 포즈를 하게 만든 뒤 안을 생각이었지만, 이제 조금도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이었다.
조금도 아까운 기색없이 미키의 몸 속에서 페니스를 빼낸 뒤, 두 명이 분비한 체액으로 번들거리는 그것을 과시하듯 드러내며 굴욕의 포즈로 서있는 요우코에게 향했다.
그리고 팔을 잡아 억지로 끌어당겨서, 미키가 누워있는 소파의 곁에 있는 대리석의 테이블 위로 밀어넘어트렸다.
완전하게 마인드 컨트롤 되고 있던 요우코는 그 동안 조금의 반항도 할 수 없었다.
방금 전 미키처럼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V자형으로 벌린 켄지는, 요우코의 보지에 그 시선을 향했다.
마치 처녀와 같이 핑크색을 띄고 있는 그 살의 틈 사이에 켄지는 애액이 잔뜩 묻은 자신의 페니스의 끝을 문질러 육체의 감촉을 맛보았다.
이미 심장은 폭발할 것 같았다.
"네 년, 요우코! 귀찮게 하고! 너는 처음부터 내 자지를 사용하기 위해 고용해줬다고! 그것을 착각하다니! 누가 너 따위를 교사로 고용할까! 네 년은 이제 이 쿠로이와님의 고기 변기다! 평생 동안 빚을 갚아, 알았나!"
켄지는 그렇게 말하며 염원의 보지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아아-!!"
그 순간 요우코의 입에서부터 처음으로 비명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굴욕의 비명이 아니라, 믿을 수 없는 쾌감이 전신에 퍼진 결과였다.
그리고 그것은 켄지도 같았다.
미키와는 확실히 다른, 그 단단하게 조여오는 감촉, 그리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꿈꿔온 이시다 요우코의 몸 속에 들어갔다는 그 감격!
켄지의 마지막 인내는 놀랄정도로 어이없게 붕괴되었다.
그저 2, 3번 움직인 것만으로 요도를 타고 오르는 뜨거운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개자식!"
켄지는 무심코 욕을 내뱉으며, 양손으로 요우코의 유방을 덥석 잡고 그 훌륭한 감촉을 손바닥으로 느끼면서 마지막 스파트를 위해 허리를 움직였다.
켄지의 허리 움직임이 요우코에게 마지막 순간이 온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리고 심층심리 아래에 파묻힌 암시에 따라 요우코의 허리 안쪽에서부터 뇌를 향해 굉장한 쾌감 신호가 퍼져나갔다.
"앗, 싫어, 으응, 으앗, 아아아아아아아히잇!"
요우코의 고개가 젖혀지며 아름다운 목이 무방비하게 켄지의 시선에 노출되었다.
그리고 머리와 허리가 활처럼 젖혀졌다.
체내의 근육이 수축해, 켄지의 분신을 단단히 조이는 힘도 증가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결국 켄지의 분사가 시작되었다.
"크......요우코! 마음에서부터 깨달아라!"
켄지는 마지막 말과 함께 요우코의 몸 속 깊이 스스로의 음욕을 쏟아냈다.
한 번 뽑아냈었음에도, 켄지의 몸속에서부터 잇달아 하얀 정액이 뿜어져나오며 그것이 한 방울도 빠짐없이 모두 요우코의 자궁에 쏟아져갔다.
그리고 길고 긴 사정 뒤에 자신이 켄지는 모든 힘을 빼고 요우코의 몸위에 누웠다.
저린 것 같은 쾌감이 물결처럼 느껴졌고, 스포츠를 끝낸 것 같이 기분좋은 나른함에 켄지는 평온한 표정이 되어 요우코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난폭한 숨을 가라앉히면서 요우코의 머리카락 향기를 가슴 가득히 들이마셨다.
"헤헤헤....... 냈다구, 요우코. 헤헤헤, 너의 보지 속에 냈어."
켄지는 그렇게 말하며 간신히 머리를 들어 요우코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요우코는 증오한다는 표정이었지만 눈에서 한 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린 것을 보고 켄지는 싱긋 웃었다.
"요우코, 이것으로 알겠나? 너희들 서민이 우리들 지배자 계급에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헤헤헤, 이것이 현실이야. 시대가 지나도 민주주의겠지만, 법치국가겠지만, 권력자에게는 항상 특권이 준비되어 있지. 그것을 거역한 바보는 너희들처럼 노예가 되는 거다. 후후, 유감이다. 나의 학교에 채용된 시점에서 이 몸을 내게 바쳤다면 보통의 애인으로 해주었을 텐데 이미 늦었어. 너희들 자매는 철저하게 이 쿠로이와님에게 거역했으니까. 평생 나의 고기 변기로 살아가는 거다. 평생........."
켄지는 요우코의 몸속에 페니스를 넣은 채로, 요우코의 귀에 대고 그렇게 속삭였다.
그리고 스스로의 그 말에 자극받은 것처럼, 켄지의 페니스는 다시 그 힘을 되찾고 있었다.
(자, 오늘의 마무리를 해볼까..........)
켄지는 내심 그렇게 중얼거린 뒤 상체를 일으켜 요우코의 체내에서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냈다.
켄지의 시선에 요우코의 무방비한 모습이 드러났다.
변함없이 움직이는 것이 용서되지 않는 몸은 마치 뒤집힌 개구리처럼 하얀 복부를 드러낸 채, 다리를 M자형으로 벌리고 있었다.
켄지는 그 흰 복부에 손을 대고 매끄러운 감촉을 즐기며 천천히 체중을 실어갔다.
그러자 그 압력에 밀려, 요우코의 보지 사이에서 브츄브츄하는 소리를 내며 켄지가 쏟았던 하얀 정액이 흘러나왔다.
켄지는 그 정액을 응시하다 손가락으로 떠서 요우코의 보지에 발랐다.
금새 요우코의 보지는 악취를 풍기는 정액으로 번질번질거렸다.
그렇게 한 뒤 켄지는 곁에서 마른 침을 삼키며 모든 것을 보고 있던 미키를 불렀다.
"미키, 일이다. 소중한 언니의 보지가 번질번질거린다. 그 혀로 깨끗하게 빨아내라. 물론 보지의 안쪽에도 남아있는 것과 밖으로 흘러나온 것도 전부 남김없이 처분해라."
켄지에게 턱으로 지시받은 미키는 아픈듯한 시선을 요우코에게 향했다.
"언니.......... 미안해요."
요우코가 대신해서 더렵혀진 모습을 미키는 입술을 깨물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음을 결정했다는 듯이 요우코의 다리 사이로 걸어갔다.
몸부림칠 정도로 혐오감이 드는 켄지의 정액이었지만,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요우코가 임신해버린다.
미키는 요우코의 음부를 향해 무릎을 붙인 뒤 입을 향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피싯, 하는 소리와 함께 등이 불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
"아욱!"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젖혔던 미키는, 통증에 고개를 뒤로 돌렸다.
"그렇지. 요우코의 위에 올라타라. 69의 모습이다. 알겠지?"
채찍을 손에 든 켄지가 한쪽 눈썹을 올리며 그렇게 말했다.
미키는 이미 켄지에게 반항할 기력이 없었다.
눈을 내리고 작게 수긍한 뒤, 요우코의 몸 위에 몸을 반대로 해서 겹쳤다.
눈 아래에는 요우코의 벌어진 보지 사이에서 흰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물론, 반대쪽 요우코의 바로 위에는 미키의 보지가 노출되어 있었다.
너무 비참한 모습의 두 명이었지만, 미키는 언니를 위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그곳에 다시 입을 대어갔다.
그러나........ 야박하게도 다시 켄지의 채찍이 작렬했다.
"아악!"
몸이 찢어지는 것 같은 충격을 다시 받고, 미키는 몸을 떨었다.
"이봐, 너 나를 깔보고 있는 거냐."
채찍의 앞을 미키의 턱 아래에 넣고 미키의 얼굴을 들어올리게 한 뒤 켄지는 말했다.
"복창은 어떻게 됐어? 땅에 엎드려서 조아리는 것은!"
요우코에게 했던 것을 강요하는 켄지는, 냉정한 표정으로 미키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채찍의 아픔도 있었지만, 미키는 켄지의 그 표정에 두려움을 느끼고 당황해서 바닥에 무릎꿇었다.
그리고 머리를 바닥에 대며 말했다.
"나.......아, 아니...............노, 노예의 이키는.............언니의......아욱!"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다시 채찍이 휘둘러졌다.
"노예 요우코........"
켄지가 바보 취급하면서 중얼거렸다.
"하, 네. 노예 미키는 ...... 노예 요우코의.....그...저기.......아악!"
촥!
"보지야, 보지."
"네. 보지의 더러움....힉!"
촥!
"더럽다고? '주인님의 소중한 정액을 더러운 노예의 보지에서 빨아냅니다'겠지?"
"네, 네....... 죄송합니다. 노예 미기는, 주인님의, 중요한, 저, 정액을, 더, 더러운, 노예 요우코의, 보, 보지에서 빨아내겠습니다."
미키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이마를 바닥에 댔다.
그런 미키의 머리를 켄지는 슬리퍼를 신은 발로 짓밟으며 말했다.
"헤헤헤, 너도 점점 노예다워진건가. 뭐, 좋아."
그제서야 간신히 켄지의 허락을 받은 미키는 요우코에게 다시 반대고 겹치듯이 엎드렸다.
그리고 망설이는 시간도 아깝다는 듯이 입을 요우코의 보지에 대고 안에 있는 정액을 빨아냈다.
요우코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으로 미키가 굴욕의 봉사를 시작한 것을 깨달았지만,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지금의 몸으로는 다만 거기에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요우코는 위로 향한 얼굴의 방향조차 바꾸지 못하고, 바로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미키의 허리와 그 보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갑자기 그 시야에 켄지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리고 악으로 가득차, 한눈에도 음험해보이는 눈으로 요우코를 내려다보다가 곧바로 점액 투성이의 페니스를 요우코의 입에 넣어왔던 것이였다.
물론 입은 자동적으로 그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점액을 빨아내고 새로운 타액을 발라갔다.
요우코는 스스로의 혀를 움직여, 다시 켄지의 페니스가 되살아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이미 임전의 상태가 된 페니스를 요우코의 입에서부터 뽑아낸 뒤, 켄지는 그것을 과시하듯이 요우코의 눈앞에 갔다댔다.
그리고 딱딱해진 페니스의 앞에는, 요우코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미키의 보지가 있었다.
"기, 기다려! 약속이 틀려!"
무심코 그렇게 외친 요우코였지만, 그 눈앞에서 켄지의 페니스는 자연스럽게 미키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어졌다.
"아우우!"
미키의 입에서부터 채찍으로 맞았을 때처럼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한순간 요우코의 보지에서부터 미키의 입술이 떨어졌다.
그러나 슬슬 들어가는 페니스가 가장 안쪽에 도달하자, 미키의 입에서부터 뜨거운 숨이 토해져나오고, 다시 입술의 봉사가 재개되었다.
게다가 재개된 그 입술이나 혀의 움직임은 그전까지와는 미묘하게 변해있었다.
지금까지는 단지 켄지가 흘러낸 더러움을 닦아내던 움직임이, 요우코의 애액을 마시고, 아누스를 빨고, 클리토리스를 혀로 쑤시듯이 애무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헤헤헤, 뭐라고 했지, 요우코? 나는 아무것도 약속같은 것을 하지 않았어. 조금 전은 네가 빨리 안아달라고 말했기 때문에 보지에 찔러줬을 뿐이야. 차례가 바뀌었을 뿐이다."
켄지는 미키에게 페니스를 근원까지 찔러넣은 채로, 그것을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있는 요우코를 비웃듯이 말했다.
"그, 그렇다면, 한 번 더, 나, 나에게, 노예 요우코에게 해주세요."
요우코는 안타까운 듯이 켄지를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하! 너의 고기변기는 청소중이야."
켄지는 바보취급하며 말했다.
그것을 들은 요우코는 미키를 불렀다.
"미키, 이제 됐어! 이제 충분해, 벌써 깨끗히 되었어. 거기서 물러나! 거기는 지금부터........쿠, 쿠로이와..........켄지......님이 사용할 테니가, 장소를 비워."
그러나 미키는 요우코의 말에 따르기는 커녕 더 한층 입술과 혀를 동원해서 요우코의 보지를 애무해나갔다.
(언니, 미안해. 나 대신 이렇게 더럽혀지다니............이번에는 내가, 언니 대신 내가 받을께. 언니의 몸은 내가 지켜.)
"미키............"
미키의 무언의 반항의 의미는, 요우코에게 곧바로 전달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켄지의 계획대로라고 하는 것까지......
이윽고 얼굴의 바로 위에서부터 남녀의 농후한 성적인 냄새가 풍기면서, 미키가 분비하는 애액이 켄지의 피스톤 운동으로 흩날려 요우코의 얼굴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요우코는 그 모습을 밑에서 멍하니 보고 있었다.
자신들 자매가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진 것을 느끼면서................
PS:뭐랄까 엄청 불쌍하네요. 하지만 막상 요우코와 미키가 저런 식으로
손에 들어온다면 저도 저렇게 안한다고는............. 으음.....-_-; 어쨌건
저런 미녀 자매를 동시에 겟업! 하는 방법은 이런 식 아니면 없겠죠. 저
25세까지 순결을 유지해온, 고지식한 요우코는.........-_-;
PS2:이 소설은 2화까지밖에 안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안타깝습
니다. 3화가 기대되는데.-_-;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