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설 김정화편 vor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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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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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긴장 때문인지, 나는 그리 오래 자지는 못했다. 푹 잔 듯이 몸이 개운하기는 했지만, 깨어났을때는 아직 새벽이었다. 정화는 아직 꿈나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사흘동안의 조교의 상황을 남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른 아침에 그녀를 찾아올 그녀의 매니저에게 들키지 않는 것 부터 시작해야 했다.
즉시 준비한 새카만 양복과 선글래스, 비록 풍채가 보잘것 없기는 하지만, 경호원으로 보이기는 했다. 이미 정화와는 이야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별로 걱정할 이유는 없었지만 만사불여튼튼이다. 자고 있는 정화를 깨워서 다시 한번 입을 맞추기로 했다.
" ...(이러저러, 여차저차) 알았지? "
" 네. 주인님. 그러니까... 오늘부터 주인님은 저를 지켜 주시겠다는 것이지요? "
" 비슷해. 그러니까 다른사람 앞에서는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경호원)00씨' 라고 불러야 해. "
" 네, 주인님. "
그녀는 왠지 기쁜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연예인들의 아침은 바쁘다. 새벽 6시가 되자, 하루의 일정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바쁘게 시작되었다. 정화도 나에게 종속되기 이전처럼 옷을 갖추어 입고, 그녀를 방문하는 코디네이터를 반갑게 맞았다. 나는 경호원인척 하면서 천연덕스럽게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화장을 하는 중에 그녀의 매니저도 도착했다. 그는 저간의 사정(그녀가 개인 경호를 구하게 되어 경호원이 하나 는 것 - 물론 지어낸 얘기지)을 정화에게 듣고는 납득하는 것 같았다. 나 이외의 개인경호는 추가비용이 드니까 그만두라는 권고도 순순히 받아들였다. 이제 진짜 정신차려야 하는 것이다. 생각하면 우습지만, 나는 이제 진짜로 내 노예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것이었다.
" 이야, 그럼 이제 저는 경호원 노릇을 그만 해도 되겠군요. 그동안 얼마나 무료봉사나 초과근무를 했는지 몰라요. "
" 어머나, 매니저님도 참. 그럼 이런 미인을 경호하는 영광은 다시 없을 거라고 한 건 다 거짓말이군요?
" 하하하... "
무서운 여자다. 나는 순간 그렇게 느꼈다. 지난 사흘간 말로 다 못할 정도의 수치와 학대를 당하고도 남 앞에서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다면, 나에게 복종한 척 해 보이는 것도 가능한 일일 것이었다. 생각하기는 싫지만, 나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움직이는 신중함을 잃어버리는 짓은 하지 않는 주의다. 나는 다시 그녀의 조교에 관해 심각하게 고려해 보기로 했다.
그건 그렇고, 어디까지나 겸손한 표현으로, 일전에 내가 발로 하는 무술에 약간의 소양이 있다고 한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조금의 과장도 없는 '사실'로, 나는 그녀의 몸을 지켜낼 정도의 실력은 있다고 자신했다.
자동차 운전은 싫어하지만 못하진 않는다. 매니저와 정화는 서로 다른 차를 타기로 했는데, 나는 정화가 타는 차를 몰아야 했다. 아아, 젠장. 노예의 시중을 들어야 하다니, 하지만 어디까지나 진짜는 나의 손에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빌려온 벤츠는 어제 외출하는 김에 돌려주었다. 랜트비가 만만찮았지만, 정화의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지불한 것은 만일의 경우 추적을 받거나 의심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벤츠 얘기는 그만두고, 어쨋든 내가 오늘의 조교에 관해 여념이 없는 동안에도, 차는 바쁘게 굴러가(운전은 본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정화가 오늘 처음 작업(일)하기로 한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나는 정화를 보호하며 차에서 내렸고 촬영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그녀를 에스코트했다.
나에게 바싹 다가선채 나의 품에 기댄 채로 정화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런 표정은 참으로 의외였다. 나는 그녀의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아닌가? 아무리 성적으로 정복당하고 굴복했다손 치더라도 저런 눈빛과 표정이라니? 이래서야 더욱 더 불길함에 긴장이 심해졌다.
정화와 함께 들어와서 처음 안 것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편한 것은 아니었다. 아니, 비전문가인 내 눈에는 거의 중노동에 가까웠다. 4시간 가까이 카메라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쉴새없이 몸을 움직였다. 간간히 쉬는 시간에는 파김치가 되어 등받이가 있는 작은 간이의자에 앉은 채로 잠깐 쉬다가(그 와중에도 옷을 갈아입는다든가 화장을 고친다든가 한다),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땀이 흐를 정도로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 웃음을 짓는다.
난 정화가 조교 내내 체력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된 느낌이었다. 연예인, 특히 사진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 부류들은 노동자들이나 진배없었다. 서너 시간 촬영이 계속되는 주에, 나는 몆번이나 '힘들지?'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것을 참아야 했다.
일단 일하는 연예인들과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경호원들에게(나 말고도 주변에 다른 연예인들의 경호원들이 여럿 있었다)는 스튜디오는 천국이었다. 말로만 듣던 실물 스타가 바로 눈앞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는 것이었다. 팬이 들으면 약이올라 복장 터질 얘기지만, 그들은 그들의 몸의 냄새가 풍겨올 정도로 가까웠다.
나는 일단 정화를 조교하고는 있지만, 남자다. 기본적으로, 지금 물고있는 고깃덩어리가 더 크더라도 남의 고기에 침을 흘리는 것이 남자라는 동물의 본성이다(불륜을 실행에 옮기는 놈은 짐승이고). 나의 정화가 역시 가장 관심이 가고 빛나 보였지만, 옆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끝내고 놀러왔다는 한은정이라는 처자도 상당한 수준을 넘어서 있었다. 자연히 내 눈도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잠시 관심이 갔다.고개의 방향은 정화에게, 눈동자는 은정에게 돌려진 꼴이었다.
운동을 했는지, 그녀의 몸은 근육이 적당히 붙어 있는 건강한 색시함을 가지고 있었다. '천상에서 떨어진 말괄량이 선녀'같은 이미지의 미인인 정화와는 좀 다른 영역의 미(美)다. 그때 결심한 것이, 만약 정화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든 후라면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마수를 뻗쳐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바쁜 오전을 보내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정화에게는 오후의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원래는 무슨 호텔의 파티에 참석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그건 그녀의 미모에 눈이 먼 재벌2세나 3세를 찾기 위한 '선보기장소'였기 때문에 지금의 정화에겐 필요가 없어 캔슬.) 매니저와 코디일행과 함게 중국집에서 간단한 점심을 한 후, 모두들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물론 '경호원'인 나는 그녀를 저녁까지 경호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정화는 나에게 질문을 해 왔다.
" 저기... 이제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
" 물론. "
" 아, 다행이다... "
정화는 예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안심한듯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녀의 그런 행동에, 나야 말로 궁금해졌다.
" ... 너는 내가 무섭거나 싫지 않느냐? "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가로저었다.
" 주인님은 아프게... 하시니까 조금 무섭긴 하지만... 싫어하지 않아요. "
이건 의외의 일이다. 나는 잠시 예상이 빗나간 것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져 차를 길가에 세웠다.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자, 불안한 표정으로 정화가 되물어왔다.
" ... 제가... 싫어지신... 건가요? "
의외로 인간을 세뇌시키기는 쉽다. 폭력앞에 너무나 쉽게 굴복해 버리고, 공포에 의해 조종당한다. 하지만, 전장에서와 포로들을 다룰 때와는 달리, 여기는 평화로운 곳이고 사흘 전까지 그녀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조차, 아니 남자경험조차 없었다. 그런데 사흘 동안만의 세뇌와 '조교'로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어쨌든 내가 대답이 없자,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소리 죽여 울기 시작했다.
" 흑... 흐흑!... "
어린아이같은 울음소리에 나는 정신이 퍼뜩 들었다.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그녀의 언행을 보아 조교는 거의 완료된 것 같았다. 지나치게 잘 된 셈이다. 하여간에 지금 울고있는 그녀를 수습하지 않으면 곤란해진다.
" 그쳐라. "
" 흑!... 흑... 훌쩍... 흑!... "
" ... 네가 언제까지나 순종적인 나만의 노예가 된다면 내가 왜 너를 싫어하거나 버리겠느냐. "
그제사 그녀는 눈물에 젖은 얼굴을 들었다.
" 훌쩍!... 말 잘듣는 착한 노예가 될께요. 그러니까... 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
" 그건 너에게 달려 있다. "
" 여... 열심히 할께요. 주인님. 무엇이든 정화가 참아 보일께요. "
" 좋아. "
그길로 나는 정화를 데리고, 귀국하기 이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문신 시술자를 찾아갔다. 은퇴한 지 예전인 영감님이지만, 실력은 아직 녹슬지 않았을 것이었다. 그가 지낸다는 옥상의 가건물 안에 들어갔을때, 이미 출입구에 단 감시 카메라로 우릴를 보았을 주인영감은 뒤돌아 보지도 않고 우리나라말로 한마디 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 호오... 과연 미인 아내를 맞았군. "
'미인'이라는 말에, 정화는 목언저리까지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푸욱 숙였다.
" ... 아직 아내는 아닙니다. 영감님... 예전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예전에 그와 잠시 내기장기를 둔 적이 있었다. 그때 장기에서 진 영감은 자신의 최고의 기술을 발휘해서 내가 원하는 세 사람에게 문신을 새겨 주겠다고 했었다. 물론 나는 영감의 문신의 가치가 얼마가 되든 몸에 그림을 그릴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었지만, 후에 쓸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조건을 받아들였었다. 참고로 귀국하기 얼마 전에야 그가 일본에서 최고의 문신 시술자였고, 그의 문신 한건에 수십억씩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 몸에 그림을 그리기 싫다는 맘에는 변함이 없었다.
" 좋아. 저 색시의 어디다가 내 '작품'을 새겨 줄까? "
혼자 인터넷 바둑에 심취해 있던 영감은 그제사 뒤돌아앉아 나를 마주 대했다.
" 엉덩이, 오른쪽에 달걀 크기 정도면 만족해요. 그 이상은 필요없구요. "
" 그림은? "
" 이거요. 그리고 아래에 S 001이라는 숫자도 작게 넣어 주시고요. "
나는 예전 전쟁터에서 쓰던 문장을 내밀었다. 역삼각형 안에 푸른 불꽃에 싸인 붉은 눈의 검은 유령이 간단하게 도안된 그림이었다.
" 허어, 이건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군, 게다가 이걸 여자의 엉덩이에... 라. 자네도 참 별난 취미군. "
말하는 것이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까지 정화를 세워두고 우리 두 사람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일본인인 그도 한국인인 나도 서로 이상한 쌍방의 모국어를 쓰느니 영어를쓰는 편이 훨씬 의사소통이 편리했기 때문에 굳어진 습관이었는데, 정화는 내가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자 영감과 나를 경이의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물론 한마디도 알아들은 눈치는 아니었다.
" 이제 나의것이 되었다는 증거 중 첫번째를 너의 몸에 문신으로 새길거야. 앞으로도 두가지가 더 남았지만, 이건 너의 몸에 직접 새겨지는 나의 상징이야. 내것이라는 직접적인 표시지. "
" ...문신? "
" 상당히 아프고 따끔거릴꺼야. 그리고 네가 죽지 않는 한 영원히 지울 수도 없고. 지금이라도 겁나면 싫다고 해도 돼. "
" 하... 할께요 주인님. 저는 견딜 수 있어요. "
" 그럼 바지를 벗고 저기 엎드리도록 해. "
" 네, 주인님. "
누가 봐도 겁에 질린게 명백한, 가련하기 짝이 없는 표정으로, 정화는 바지를 벗고 시술대 위에 엎드렸다. 영감은 졸지에 대한민국 최고의 엉덩이를 눈요기하는 호사에 대해 한마디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 허허, 이거 참, 지금까지 봐온 엉덩이중에 최고일세 그려. "
" 글쎄요... 영 불안하군요. 아직도 하룻저녁에 최소 두번 이상 사모님을 울리시나요? "
" 이제 내 나이를 생각해야지, 한달의 한번도 벅차. 하지만 이걸 보니 없던 정력도 생기네그랴. "
" 하하하... 그래도 그 엉덩이는 안됩니다. 사모님께 이를거에요. "
" 어허, 내 목숨을 위협하다니. 아무래도 아픈 걸로 해야겠군. "
" 아얏!... "
농담을 나누는 중에, 정화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작업은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영감님의 흐뭇한 웃음소리와 정화의 비명소리를 여러번 들어야 했다.
.
.
.
" 아아아... 아얏! 아파요. 앉을 수가 없어요, 주인님. "
문신을 '박은'후에, 정화는 푹신한 자동차 시트에도 엉덩이를 댈 수 없을 정도로 아픔을 호소했다. 할수 없이 뒷좌석의 시트에 몸을 길게 엎드린 자세로, 나는 그녀를 '모시고'집으로 돌아 왔다.
하지만 집의 문을 닫음과 동시에, 나는 정화의 목에 개줄을 채웠다.
철컥...
목걸이를 가장하고 있던 검은 색의 개목걸이에 개줄을 채우자, 정화는 배운 대로 주저 없이 바닥에 엎드려 네발로 기는 자세를 취했다.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의 두 눈에는 아까까지와는 다른 순진하면서도 음탕한 열기가 흘렀다.
" 옷을 벗어. "
" 네, 주인님. "
정화는 순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자 냉큼 드러난 팬티는, 아까 문신을 시술할때 부터 약간씩 조짐이 보이고 있었지만, 피학의 쾌감으로 인한 홍수가 부끄러운 부분에 얼룩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그녀는 얼른 그것마저 벗어던지고 아랫도리가 먼저 전라가 되었다. 그리고 윗도리도 곧 아랫도리의 전철을 밟아, 정화는 마침내 전라가 되었다.
" 하아... "
그냥 옷을 벗기만 했는데도 벌써 그녀의 전신은 기대감으로 흥분하고 있었다. 게다가 나의 명령대로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눈 것과 점심때 허락을 받아 화장실에 간 이외에는 아직까지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 주... 주인님. 저기... 주인님의 충실한 노예인 정화는, 오줌을... 누고 싶습니다. 오줌을... 눌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
" 좋다, 예의가 바르구나. "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그녀의 목에 걸린 개줄을 끌고 화장실로 그녀를 데려가 소변을 누는 것을 지켜보았다.
촤아아...
" 주, 주인님의 노예인 정화가 오줌을 누는 것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육받은대로, 그녀는 스스로의 뒷정리를 하고 나의 발에 입을 맞추어 왔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샤워를 했다. 나는 그녀를 씻겨 주고 그녀는 나를 씻겨 주고... 샤워가 끝날 무렵, 나는 그제사 소변이 마려워졌다. 나는 그녀의 입속에 소변을 보기로 결정했다.
" 입으로. "
그녀는 내가 무슨 흉계를 꾸미는지도 모른 채, 그 순진한 입술로 나의 자지를 삼켜왔다. 정성을 다한 숙녀의 봉사에 나의 자지가 감동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곧게 발기하고 있던 나의 자지에서 발사된 것은 그녀에게 익숙한 정액이 아닌 다른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줜 손에 힘을 가한채 소변을 누기 시작했다.
" 우으읍?! 후으으읍!!!... "
" 삼켜라. "
돌발사태에 당황한 정화가 눈을 들어 나를 올려다본 것에 맞추어, 나는 내려다보며 그녀의 눈에 나의 눈을 맞추고 나의 오줌을 삼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기절할것 같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오줌을 목구멍으로 천천히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점점 그녀의 눈이 열기를 띄어 가는 것이 내 눈에 보였다. 정화는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 꿀꺽... 꿀꺽... "
그녀의 입가로는 미처 다 삼키지 못한 오줌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방뇨가 끝나기 직전, 기계적으로 나의 오줌을 삼키고 있던 정화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어, 아직도 오줌발이 흘러나오고 있는 그것의 첨단을 그녀의 얼굴에 아무렇게나 조준하고 쏘았다. 머리채가 잡힌 채로, 정화는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나의 오줌발을 얼굴에 받았다.
" 허푸... 허푸푸... 하... 아아... 아... 콜록!... "
분홍빛을 띤 미인의 혀가 입밖으로 내밀어졌다. 허공을 바라보는 눈은 동공이 풀린채, 정화는 절정을 맞았는지 몸을 격렬하게 떨었다. 그리고 진저리가 끝날 무렵, 초점을 잃은 정화의 눈이 뒤집어지며 머리채를 쥐고 있던 손에 무게가 실렸다. 정화가 기절해버린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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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메저키스트야. "
" 아아?... 아아아아... "
정사 후, 발가락으로 정화의 보지를 괴롭히면서 한 말이다. 그녀는 메저키스트가 뭔지 몰랐다.
" 쉽게 말해 괴롭힘을 당하기를 바라는 변태녀라는 얘기지. "
오줌을 삼키게 시키고, 기절에서 깨운 다음, 나는 그녀를 '가지고 놀았다'. 지금까지라면, 수치를 참는 표정으로 '주인님'을 호소하여야 할 정화가, 이제 왠일인지 반항 한번 없이 오히려 미묘하게 음탕한 허리놀림으로 나의 발가락을 그 보지에 받아들이는 것에 응하고 있었다.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히 나의 것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 아흐응!... 너무... 하세요.... "
" 거짓말이 아니야. 지금도 너는 내 발가락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흥분하고 있잖아? 마조가 아니면 어떤 여자가 이런 걸 좋아하겠어? "
내가 발가락을 빼내는 시늉을 하자, 그녀는 난처해하는 표정으로 엉덩이를 더욱 밀어왔다.
" 주... 주인님께서 저를 이렇게... 아흑!... 죄.. 죄송해요!... 아아앗!... "
" 네가 마조의 재능이 없었다면, 내 노예가 될수도 없었을거야. 내 말이 틀리나? 그건 싫지? "
발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휘저어주자 정화는 비명을 지른다. 그녀는 치밀어오르는 쾌감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내면서, 간신히 고개를 상하로 끄덕였다. 바보같이 벌어진 입술 사이로, 밝은 침이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 저... 저는 주인님의 순한 노예입니다. 하아아... "
" 착한 아이다. "
나는 정화에게 가하던 고문을 잠시 중단하고, 그녀를 품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내가 하는대로 그녀도 순종하고 가만히 있다. 정화의 몸에서 풍겨나오는 여자 원래의 냄새는, 은근하고 향기로운 것이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또 한판, 은근히 땡기기 시작했다.
" 이제부터 이걸 넣고 다니도록. "
정화를 품에 안은채, 나는 시장에서 사온 제사용 붉은 대추를 그녀 앞에 내밀었다. 그녀는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한번 올려다보았다. 어디다 넣고 다니라는 건지 도무지 짐작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 여기다. "
나는 손끝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건드렸다.
" 매일아침 하루 세개씩 넣고 다닌다. 나와 섹스할때도 따로 지시를 하지 않는 한 계속 넣고 있는다. 알았나? "
" 네 주인님. "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 지시에 전혀 의문이나 저항감없이 순종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한명의 여인을 노예로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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