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그녀의 생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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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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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써보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오타나 철자법이 틀린건 이해해주시고요..
이렇게 글을 올려본건 여기서 두번을 올려보는데 진짜 작가님들 고생하시는걸 이해 하겠더군요.
참 그리고 처음에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그녀의 생활은 하드하지 않은 내용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일상생활과 비슷한 전개 약간은 차이가 나겠죠. 그리고 읽는 사람들이 그상황을 상상해볼수 있도록..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녀는 실오라기하나 걸친 그녀의 몸위에 무릎정도 내려오는 길이의 셔츠를 하나 걸쳤다
평소 같으면 브래이지어는 하지 않더라도 팬티는 입고있었으나 오늘은 그러지 못할 것 같았다. 어제의 일이 자꾸 머릿속을 맴돌고 그러면서 그녀의 다리사이는 젖어들고 있었기에 만일 팬티라도 입으면 바로 젖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한동안 멍하게 있던 어제의 일을 잊어보려 컴퓨터 앞에 앉았다.
'게임이라도 하고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컴퓨터 앞에 앉은 그녀는 한동안 온라인게임에 집중을 했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다.
'배고픈데 자장면이라도 시켜먹을까'
옆에 있는 전화기를 들고 그녀는 "중국집이죠. 여기 ○○원룸 507호인데요 자장면하나 보내주세요"
전화를 끊고 그녀는 다시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띵동~~~!!」
「누구세요?」
「배달 왔는데요」
그녀는 무심코 일어나 지갑을 들고 문을 열었다. 그때 그녀의 머릿속에는 자신이 셔츠이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저 사람이 눈치채면..'
자신의 몸을 내려보았을 때 그녀는 입고있는 셔츠가 약간 어두운 색이라 아랫부분은 모를수 있으나 그녀의 유두가 튀어나와 가까이서 본다면 누구라도 브레이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저 사람이 내가 속옷 안입은 걸 알아 차렸을까?'
'알았으면 어떻게 하지'
「삼천원입니다.」
「......」
그녀는 아무말도 못했다.
「아가씨! 삼천원 이라니까요.」
「아. 예 여기 있어요」
그녀는 당황한 듯 떨린 목소리로 얘기를 하고는 돈을 건네주었고.
「빈 그릇은 문밖에 두세요」
배달온 사람은 퉁명스럽게 말을 하고는 나가버렸다.
'저 사람이 알아 차린건 아닐까, 알아차렸으면 어떻게 하지'
그녀의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거렸고 다리를 타고 애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배달된 자장면을 먹으려 하였지만 쉽게 먹을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속옷을 입을까? 브래이지어는 몰라도 팬티를 입으면 젖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녀는 옷장을 열고 브래이지어를 꺼내 입었다. 하지만 팬티는 입을 수가 없었다.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데 그 상태에서 팬티를 입을 수가 없었다.
반쯤 먹다가만 자장면그릇을 누가 볼새라 순식간에 문밖에 놓고는 바로 문을 잠궜다.
다시 컴퓨터 앞에 앉은 그녀는 게임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던 그녀는 불현 듯 야외노출이라는 말을 검색하게 되었고 그 검색은 한국싸이트가아닌 일본싸이트까지 검색을 들어가게 되었다.
수많은 야외노출과 관련된 웹싸이트들이 있었으나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건.『월간 야외노출』이라는 싸이트였다.
※ 실제 있는싸이트입니다. 번역기 있으시면 검색해서 일어버시는것도 괜찬을듯합니다. http://www.benjee.org/ 가 주소입니다. 저도 몇 번 들어가서 읽어 보았습니다.
싸이트에 접속한 그녀는 그싸이트는 여성들이 자신의 노출사례를 올려 놓은 싸이트로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안참을 읽어 내려가던 그녀는 자신의 애액이 셔츠아랫부분을 적시고 의자의 방석까지 적시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전라 드라이브, 전라수영, 전라 편의점, 전라 남자화장실등등.. 여러 내용의 사연들이 있었다.
'어떤기분일까, 남들에게 들키면 챙피할텐데'
그런데 그 노출사례의 내용들은 창피함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대한 쾌감, 보여질듯한 긴장감 그것이 노출의 대상자들을 흥분시키게 한다는 것으로 보였다.
'내가해도 그런기분일까? 아니야 지금내가 무슨생각을 하는 거지, 여긴 동네라고 집이랑은 좀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동네야 그런데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내가 미쳤나봐'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그녀는 그 싸이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창밖에는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인터넷쇼핑몰을 바라보고 있었고 한참후 몇가지를 구입한 듯 결제를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몇일이 지났을까 그녀는 그날이후로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집안에서만 지냈으며 잡안에서는 속옷은 입지않고 티셔츠만 걸지고 있었다.
처음과 달라진 것이라고는 셔츠의 길이일뿐 지금 걸치고 있는 것은 보통셔츠로 하복부를 그대로 드러내 놓고 있었다.
처음 비를 맞으며 속옷을 벗었던 날로부터 2~3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집안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상태로 셔츠만 걸치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있었고 속옷을 걸치면 무엇인가 모를 답답함에 바로 벗어버리기 일수 였다.
그동안 친구들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은 몇 번 왔지만 나가지는 않았고 계속 집안에서 컴퓨터를 만지며 하루를 지낼뿐이었다.
「띵동...!!」
「누구세요?」
「택배왔습니다.」
몇일전 그녀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것이다.
그녀는 서둘러 짧은 치마를 걸치고는 문을 열었다.
「여기 서명해 주십시오」
「여기다 하면 돼나요」
서명을 하고난 그녀는 물건을 받아들고 문을 닫았다.
박스를 열자 나온 것은 온갖 야한 속옷들이 있었다.
거의 대부분이 T팬츠 그리고 아래쪽이 둘로 갈라진 버터플라이 SM비디오에서나 볼듯한 줄로된 속옷, 가터벨트, 컵이 없는 브라, 유두부분이 뚤어져 없는 브라, 보통사람이라면 상상하지 못할정도의 속옷, 그리고 사은품이라고 명시된 로터까지..
그 속옷들을 보자 이유모를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이성을 잃은 듯 보였고 몸에 걸치고 있던 두 개의 천을 벗어 던지고는 이내 전신거울 앞에서서 그 속옷들을 입어 보고 있었다.

※ 참고로 저도 야외노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글을...
열심히 써보도록 할께요.. 다음에는 더길게..
그리고 다음편부터는 집 밖으로 나가볼려 합니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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