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얼굴 (4) - 파괴되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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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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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는 지금 잘 나가는 탤랜트의 서비스를 받으며 미혜와의 관계를 기억하고 있었다. 예상보다 쉽게 그물 안에 들어왔고 쉽게 정복하였다. 10년 동안 그리던 여자 였으나 쉽게 정복을 하자 흥미를 잃을 것도 같았다. 우범의 말대로 미혜는 매조 기질이 강한 여자인 것 같았다. 비록 기억이 상실되었다고 거짓을 하고 관계를 맺었으나 본능적으로 매조 기질이 없으면 그렇게 쉽게 자진하여 농락당하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았다. 10년동안 미혜는 두 가지 얼굴로 지신에게 잇었다. 학교에서 보인 여왕과 같은 도도함과 기품 그리고 10년전 우범의 집에서의 노예 미혜. 오늘 미혜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강한 매조 기질을 가진 국제 변호사. 여왕 보습을 한 노예. 지금 자신의 발가락과 성기 그리고 항문을 핥고 있는 여인도 대한민국 많은 남자들이 동경하는 톱 스타였으나 미혜와 같이 도도해 보이는 여왕은 아니였다. 지금 이 탈랜트이 비굴한 행동들은 미혜의 행동 보다 들 흥분을 주었다. 미혜를 학대할 때 느끼는 성적 희열이 어느 누구보다 어느 무슨 행위 보다 크다는 것을 느꼈다. 기호는 그 톱 스타에게 사정 후 입안에다 소변을 보았지만 그 학대에서 나오는 쾌감은 우범이 미혜의 입에 소변을 보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흥분도 보다 훨씬 약하였다. 아마 운명적으로 자신은 미혜를 학대 해야 하는 것 같았다.
기호가 우범을 통하여 범죄와 결탁한 후 연예계의 대부분 여자들을 창녀 내지는 노예로 위급할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의 몸 구석 구석을 닦고 있는 유진도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의 주연이자 기호의 장난감이다. 그녀를 기호의 장난감으로 만드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우범은 그녀의 동료를 매수하여 술에 마약을 섞었고 다음 날 나는 가짜 영장으로 마치 검찰 취조실과 같은 분위기 주는 기호의 아지트로 데리고 가 마약 양성 실험을 하려 하면 어김없이 기호의 그물에 잡혀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그와 우범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다. 대부분 여자들은 직감적으로 어젯밤 마신 술에 무엇인가 섞였는지를 말았고 그것이 마약일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기호의 영장과 우범의 수족이 된 메니자의 설득으로 이 여자들은 기호와 우범 조직의 장난감이 되었다. 연예인 여자들도 자신의 인생을 파멸 시킬 수도 있는 사건을 맨 몸으로 막을 수 있어 기호와 우범 조직의 장난감이 되었다.
그말 밤 우범은 여 배우의 배를 베게삼고 두 미녀 연예인의 안마를 받으며 참이들었다. 꿈속에서 미혜와 뒹굴고있었다.
미혜가 기호로부터 다시 연락 받은 것은 일주일 후였다. 미혜는 첫날 기호에 대한 분노로 보냈고 다음 날은 자신에게 화를 내었고 그 다음날은 치욕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분노와 수치심이 지나가자 기호를 기다려지는 그리움을 느끼는 지신을 발견하였다. 그런 자신이 처움에는 환멸스러웠지만 그 시간도 지나자 그리움을 느끼는 자신을 이해하였다. 기호는 그 다음날 갑작스러운 중국 출장 때문에 일주 후에나 미혜에게 연락할 수 있었다. 미혜가 초조하게 기호를 기다랄 떄 기호로부터 연락이 왔다. 처음 미혜는 냉냉하게 기호의 전화를 받았으나 기호의 화술에 눌려 본심을 보이고 달뜬 목소리로 기호와의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자 마자 기호를 만나기 위해 머리를 손질하러 갔고 만날 시간 까지 들떠 보냈다. 미혜는 기호의 요구대로 밤 8시에 기호가 지시한 호탤 방에 들어가 속옷만 입고 기호를 기다렸다. 그날 밤 새벽녘까지 기호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폭군 주인으로 미혜를 대하였고 미혜 또한 굴복하는 노예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순수한 여인이 되었다 요부가 되어 깊은 밤을 보내였다. 그말 밤 미혜는 기호 앞에서 음모를 다 깍았고 10년전 우범에게 한 것 과 같이 기호의 소볌을 마셨다. 10년 전과 다르게 미혜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기호의 배설물을 한 방울까지 마시려 하였다. 또 새벽에는 기호의 요구되로 알몸으로 호텔 로비를 혼자 배회하였다. 다행히 깊은 새벽이여 아무도 본 사람은 없었지만 미혜는 순순히 기호의 명령에 의하여 노출녀가 되었다. 자기전 기호는 룸서비스로 간단한 식사를 요구하였고 미혜는 알몸으로 룸 서비스를 맞이하였다.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알몸을 보일 때 미혜는 형용하기 어려운 굴욕감과 피학의 쾌감을 느꼈다.
3일 후 기호에게 또 다시 연락왔다. 기호는 미혜에게 전에 갔던 호텔 방에 다시 밤 10시에 가 알몸으로 있으라고 하였다. 그리고 안대로 눈을 가리라고 하였다. 미혜는 알몸을 노출 시킨적이 있어 싫다고 항의하였으나 기호는 단호히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미혜는 기호의 말대로 속옷도 다 벗고 안대를 쓰고 9시 반부터 침대위에서 무릎 꿇고 기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혜는 그리움에 30분이나 미리 와 기다렸는데 문소리가 난 것은 12시가 넘어서였다. 문소리가 나자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마 기호가 옷을 벗는것 같았다. 잠시 후 물소리가 났고 10분쯤 지나자 한 남자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음부를 만졌다. 미혜는 쉽게 음부 속에 들어가라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미 많이 젔어있었다. 짧고 거친 애무가 있는 후 남자는 미혜를 개가 웅쿠리는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계곡속으로 침입하였다. 모든게 다 거칠었다. 미혜는 이상함을 느꼈다. 기호의 손길이 아닌 것 같았다. 기호는 거침속에 부드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남자의 손길과 행동은 우왁스러웠다. 손을 만져보았다. 기호의 손보다 훨씬 크고 거칠었다. 미혜는 그 남자의 품에서 벗어났고 안대를 벗었다. 예상대로 기호가 아니였다. 미희가 그리도 증오하던 우범이 히쭉 웃고 있었다.
“오래간 만이야. 미혜”
미혜는 당혹감에 어쩌할지 몰랐다.
“안부 인사는 나중에 하고 이리와.” 우범은 우왁스럽게 자신의 자지를 미혜의 입에 갇다대었다. 미혜는 도리질하며 우범의 공략을 피하려 하였다. 우범은 코를 잡고 턱을 벌려 자신의 좆을 미혜의 입 속에 집어 넣었다.
“옛날처럼 빨아.” 입속에 우범의 성기가 들어가자 미혜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무의식적으로 빨았다. 잠재의식에 의하여 미혜는 기호뿐 아니라 우범에게도 굴복하였다. 검사의 미망인이고 국제 변호사인 자신이 동네 양아치와 같은 우왁스러운 남자에게 굴복하였다. 우범은 10년전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다. 매너와 배려는 없었다. 그는 미혜를 거칠게 다루웠고 폭력을 써가며 미혜에게 굴욕적인 성 행위를 시키였다. 기호는 굴욕적인 행위를 시켜도 미혜를 충분히 흥분시켜 자진하여 굴욕적인 행위를 하게하였고 미혜의 내면 속에는 그 행위들을 즐기고있었다.. 그러나 우범은 미혜를 무생물 인형처럼 거칠게만 다루웠다. 우범은 성교를 가지며 괜히 미혜의 뺨을 우악스러운 손으로 때렸고 질식사 할 정도로 목을 졸랐다. 조금만 흥분히면 질식 시켜 죽일 정도로 무식하게 목을 눌렀다. 그 행위가 시들해지면 우범은 손으로 가슴을 때렸고 뒤치기를 하기전과 하느 동안 엉덩이가 시뻘게질 때까지 우악스러운 손으로 때리고 또 때렸다. 정말로 길고 길게 느끼는 시간동안 미혜의 온몸은 폭력에 만신창이가되었다. 미혜가 도저히 못참고 기절을 하면 물을 뿌려 다시 깨워 성욕을 다 해결할 때 까지 미혜를 괴롭혔다. 미혜는 온몸이 시뻘게지고 퉁퉁부워있다. 새벽에 응급차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병원에 입원한지 3일 후에 기호가 꽃을 들고 찾아왔다. 기호와 우범을 고소하겠다고 벼루고 벼루웠지만 꽃을 든 기호를 보자 분노는 눈 녹듯 다 녹았다.
“미안해. 그렇지만 빛은 갚아야지.”
“ 빛이라니요.?”
“ 너 와 너희 아버지 때문에 6년 징역살았잖아. 너희 집 박살내려고 한 것은 그 동안 내가 말렸어. 6년 징역이 어떤 생활인지 너는 모를거야. 우범이 그 놈이 너 안죽인게 다행이야. 다음에 또 만나면 사되하는 마음으로 잘해 줘.”
“ 다음에요.” 다음이라는 말에 미혜는 놀랐다.
“ 이제부터는 그 날처럼 그렇게 심하게 다루지 않을거야. 화도 많이 풀렸고 나와 약속했으니까. 몸조리 잘해. 이틀 후 퇴원이지 내가 올게 기다려. ”
미희는 기호가 올 이틀을 기다리며 지루한 병원 생활을 하였다.
이틀 후 병원에 온 것은 기호가 아니라 우범이였다. 우범은 퇴원전 변실에서 관계를 요구하였고 미혜는 어쩔 수 없이 우범의 요구를 수용하였다. 그날처럼 폭력적은 아니였으나 배려가 없기는 그때와 마찬가지였다. 누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눈치를 보며 우범의 성욕을 달래였다. 병원에서 성욕이 다 풀리지 않았는지 우범은 미혜에게 차 안에서 오랄을 요구하였다. 부하 직원이 운전하고 있는 차 뒤에서 미혜는 굴욕감을 느끼며 도심 한복판에서 오랄을 해주었다. 오랄 중 미혜에게 더욱 큰 수치심을 느끼라고 치마를 걷고 팬티를 벗겨 운전하는 부하직원이 음부를 볼 수 있도록하였다. 미혜는 치욕에 눈물을 흘리며 우범의 전액을 꾸역 꾸역 먹었다.
병원에서 퇴원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기호나 우범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 혜어질때 마다 미혜는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혼자 약속하였으나 시간이 자나면 기호가 그리워졌다. 자신을 병원에 일주일이나 입원하게 만든 우범을 증오한다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연민으로 남아있었다. 보름쯤 되자 미혜는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기호가 자신을 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이 들자 미칠 것 같았다. 미혜는 기다림에 지쳐 전 남편이 근무하던 검찰청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찾아갔다. 그곳에서 미혜는 기호를 못 만났고 또 다행이 아는 사람이나 죽은 남편의 친척은 만나지 않았다.
그 다음날 미혜가 직접 검찰청에 간 보람이 있는지 기호에게 연락이 왔다. 미혜는 뛸 듯 기뻣고 기호가 요구하자 남의 이목이 있을 수 있는 자신의 집으로 기호를 초대하였다. 미혜는 일찍 조퇴를 하여 몸단장을 하고 기호와 저녁을 같이 먹게 시장을 봤다. 먼저 사랑하는 연인에게 줄 식사 준비를 하고 께끗이 목욕을 하였다. 기호는 항상 그랬던것 처럼 약속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게 찾아왔다. 기호는 혼자 오지않고 네 명의 일행과 함께 왔다. 기호의 친구나 후배인 듯한 사람들과 함깨 왔다. 동료 검찰인 것 같았다. 다행히 미혜를 알아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기호는 미혜를 애첩이라고 소개를 했고 이 네 명은 마치 자기집에 있듯 행동을 하였다. 미혜는 기호의 명령대로 같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려고 한 식탁을 포카 태이블로 만들었고 다섯 명이 편하게 놀도록 만들고 술과 음료를 내놓았다. 미혜는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왔다.
침실에서 혼자 2시간 가량 티브이를 보고있는데 기호와 같이 온 일행 중 하나가 미혜의 방으로 들어왔다.
“화장실은 저 만대 방인데요.” 미혜는 화장실을 잘못알고 들어 왔갰구나 하고 말하였다.
“ 여기도 화장실은 화장실이지 다른 배설을 해서 그렇지.” 말하고는 미혜를 침대위로 쓰러트렸다. 미혜는 거칠게 반항하였으나 그는 집요하게 미혜에게 애무를 하려하였고 손은 홈드레싱 속으로 들어갔다. 미혜는 이 강간을 피하려고 몸을 도리질하고 소리를 질렀다. 밖에 있는 기호에게 자신의 위급함을 알리려 소리를 질렀으나 자신을 구하러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 살려주세요. 기호씨 살려 주세요.” 기호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 기호씨.. 기호 선배가 즐기라고 보낸건데 기호씨라니. 이년 또라이 아니야.”
“ 네?.. 기호씨가요.”
“ 그래 포커가 안되니까 기호 선배가 기분 전환하라고 들어가라고 해서 온거야. 그만 앙탈부려.”
미혜는 믿츨 수 가없었다.
“그럴라가?..” 이 남자가 방심하자 미혜는 기호의 후배를 밀치고 기호가 있는 거실로 갔다. 담배연기를 자욱히 만들고 기호는 포커를 치다 내가 갑작이 나오니 나를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기호씨…”
“ 나를 망신시키려고 그래 빨리 들어가 내 후배 위로해줘.”
“네…. 기호씨 어떻게….. 나한테…”
“ 내 명령을 복종 안할 참이야. 싫으면 당장 여기서 나가. 그리고 나에게 다시는 연락하지마. 야. 재수없다 나가자.”
기호는 차갑게 내뱃고 나가려 하였다. 미혜는 두려웠다 기호의 카리스마에 두려웠고 기호에게 버림 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 아니예요, 기호씨.. 제가 잘못했어요.” 미혜는 자신의 이성과 상관 없이 기호만 보면 마약해지고 굴욕감을 느꼈다. 기호의 차가운 눈빛에 온 마음이 얼어붙어 그의 명령을 불복할 자신이 없었다.
“ 그래.. 그럼 방으로 들어가.”
기호의 말에 미혜는 고개를 푹 숙이고 처움보는 남자에게 몸을 주러 창녀의 세계로 들어갔다. 기호와 기호의 친구의 조롱의 웃음을 들으며 기호 후배가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미혜는 아무 생각 없이 창녀처럼 몸을 내주었다. 엉덩이를 원하면 엉덩이를 주었고 입을 원하면 입을 주었다. 미혜는 아무런 감정 없이 몸을 만자와 몸을 섞을 수 있고 그 안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구나 를 그날 밤 알았다. 기호의 후배가 성욕을 채우고 나가면 미혜는 화장실로 가 뒷물을 하였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남자가 와 자신의 몸을 요구하였다. 미혜는 그날 밤 돌아가면서 기호 뺀 나머지 네명과 밤새 쌕스를 하였다. 미혜의 보지가 퉁퉁 불을 때까지 밤새 관계를 가졌다. 남자들은 포커를 치다 잘 안되면 운을 바꾼다고 미혜의 배위에 올라가 배설을 하고 다시 포커를 쳤다. 미혜는 그말 밤 열번은 넘게 뒷물을 하였다.
미혜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일어났을 때 기호는 찬가를 보며 담배를 피우고있었다. 미혜는 몸이 무거웠으나 몸을 옮겨 기호를 뒤에서 안았다.
“기호씨 저를 버리지 마세요.” 미혜는 울면서 말하였다.
“ 나를 기호씨라고 부르지 말고 주인님이라고 불러. 그리고 나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노예가 되. 그러면 너를 안 버리지.”
“ 네…. 노예요. “
“ 그래 너는 나의 명령에 굴복하는 것을 즐기잖아. 이제 공표하라고 너는 나의 노예라고.”
미혜도 인정하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별 저항 없이 노예가 되겠다 말하였다. 미혜의 노예 맹세를 받은 후 기호는 다시 다정히 미혜를 대하였고 미혜를 데리고 아침을 먹고 보석 쇼핑을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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