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나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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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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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한 번 올립니다.
제 처녁작인데여... 부끄럽네여..
늘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가 않아 미루다가...헤~~
보시구 많은 질책 바랍니다.
졸작이지만 암튼 힘 닿는데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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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외출을 준비하는 지금 시간은 나에게 있어 제일 행복한시간이다.
이제 나의 음탕한 즐거움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하니까..

난 32살의 주부다.
아직 아기가 없어 처녀적 몸매를 그대로 간직한 난
어디를 다녀도 아가씨란 소릴 자주 듣는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나 혼자만의 즐거움을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나의 아랫도리가
짜릿해오면서 축축해지는 느낌을 받게된다.

샤워를 하고난 후 내 피부를 위해 오일을 바르고
그 위로 다시 파우더를 바르고 나면
뽀송한 느낌이 날 즐겁게 한다.

날렵하게 생긴 다리위로 아무런 거침없이
하얀색 스타킹을 덮어 놓으면
내 보지의 거므스레한 실루엣이 거울을 통해 보면 내가 봐도 짜릿하다.

이제 거추장스러운 브라을 던져버리고 베이지색 가는 털실로 짠 니트를 위에 입고 치마를 입으면
준비 끝!!

이제 남편이 준비한 이벤트를 맛(?)보기 위한 곳으로 가보자..

남편은 나를 차의 뒷자석에 태우고는 눈을 가린다.
늘상 하던 패턴과는 오늘은 왠지 틀리다.
남편을 행사가 있기전에 늘 나에게 어떤일이 어떻게 될지를 설명해주었지만
오늘은 아무런 말이 없고 심지어 눈까지 가렸다.
불안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련한 기대감에 몸이 추체할 수 없이 떨린다.
단상위에서 무언가를 발표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처럼 떨림을 주체할 수가 없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다.
잠시후 차가 멈추는것 같더니 차문이 열리면 낯선 사람의 체취가 밤공기의 차거움과 함께
차안으로 밀려 들어온다.
내 옆에 앉은 그 사람도 말이 없다.
다시금 차는 출발하고 새로운 침묵으로 몇분인가 흘렀다.

내 가슴위로 두툼안 손이 느껴진다.
내 젖꼭지는 도두라지게 솓아오른지 오래였고
내 기분으로 그 남자의 손이 내 가슴을 쓸어 내리는 순간
스타킹의 한 부분이 젖어 오는것 같았다.

상쾌한 스킨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고 느끼는 순간
내 입으로 까칠한 입술이 덮혀지고 강렬한 침입이 이루어진다.
그 사람의 혀가 내 입속을 헤집고 다니는 순간
[음..음 ..]
내 입에서 답답한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누굴까?
어떤 남자일까?
내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손의 느낌으로는 덩치가 큰것같은데.
뭐하는 사람이지?
내가 아는 사람일까?
그 때 그사람일까?

-1년전-
내 생활에 엄청난 전환이 생긴 그 날이다.

12시가 넘도록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아파트 입구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벌써 1시가 다 되어가고 남편은 전화 한통화 없이 감 무소식이다.
'5분만 기다리다 들어가야지 영호씨는 왜 안오는 거야 아이참!'
시계는 1시가 다되었고
난 다시 집으로 올라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누군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몇층 가시죠?]
[6층이요]
낮은 저음의 목소리가 멋있다고 왜 느꼈을까?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새로 이사 온 사람인가?'

띵..
6층도착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고 난 아무생각없이 내리는데
그 남자도 같은 곳에서 내리는 것이다.
이상하다라고 느끼는 순간
내 등뒤에서 내 입을 틀어막고
[쉿! 조용히 해칠생각은 없으니 집으로 조용히 들어가지]
난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아무런 저항도 말도 하지 못한채
그 사람이 이끄는 대로 집으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른채 끌려 들어왔다.

[시키는 대로 하면 다치지 않을테니 조용히 해]
낮은 저음의 남자 목소리에는 힘이 실려있었다.
[제발~~]
[조용히 !!]
그제서야 남자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다부진 체격에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30대초반의 남자였다.

그사람은 집안을 한번 휘~ 들러보고는
소파를 가리키며
[앉아, 그리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내 말을 잘 들으면 니 남편은 무사할거다.]
[남편요? 제 남편 무슨일이 생겼나요?]
[조용히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된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
[남편은 어디있죠? 네? 무슨일이예요.]
[잘 있으니 걱정하지마]
그러고 나선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나를 바꿔주었다.
[여보세요]
[음 여보 나야.. 걱정하지말고 그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줘 암것도 물어보지 말고]
[여보 무슨일이야]
[나중에 이야기 할테니 그냥 내 말대로 해 여보 사랑하는거 알지]
[저두요]
난 눈물이 쏟아지는걸 주체할수 없어 전화기에 대고 울음만 터드렸다.
그 남자는 그런 내 손에서 전화기를 빼어가고는
[이제 알았으면 일어서]
난 인형처럼 그의 말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다.

[벗어]
[네?]
[벗으라고 했다. 니 옷을 벗으란 말야]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남편이 아무말 않던가? 니 남편이 이러면 다칠텐데]
그리고 전화기에 대고
[그자식 없애버려]
그소리에 다급해진 난.
[알았어요.. 제발 제 남편만은 제발이요]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내 옷을 벗어나갔다.
마지막 속옷까지 거실바닥에 놓인 순간
그는 거실 TV밑에 보관되어 있는 캠코더를 꺼내들고 설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설치를 끝내고 한참을 나를 찍어대던 그는 고정시켜 놓고서
자신의 옷을 벗어 나에게 다가왔다.
우람한 체격이었다.
운동을 많이 한듯 탄탄한 그의 근육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꿇어]
나는 그의 말대로 바닥에 꿇어 앉었고
그는 나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대고선 빨도록 강요했다.
그의 탄탄한 자지를 입으로 무는 순간
[음~]하고 그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나왔다.
[입 속 깊게 넣어]
남편것 외에 경험해보지 못한 내 입은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자지로 더렵혀지고 있었다.
발끈 성을 내 그의 자지는 내 목구멍 깊숙이 박혀지고
그럴때 마다 토악질이 나올것 같아 참을수 없어 얼굴이 벌겋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우람하고 탄탄했다.
내 입속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그의 자지는 내 혀와 입술로 반들반들하게 빛이 났다.
내 입속에서 달구어진 그의 자지를 꺼내고 나를 일으켜 세워 카메라가 잘 보이는 소파위로 앉게했다.
그리고 내 양다릴 벌리고 나선
[니 보지가 잘 보이도록 손으로 다릴 잡고 벌려]
난 수치스러움에 눈물이 하염없이 솟아나왔다.
[시키는대로 하길 바래 그래야 다 무사할걸?]
그의 위협적인 그 한마듸로 난 낯선 남자의 눈과 카메라 앞에
내 적나라한 구멍을 벌리고 보여줄 수 밖에 없었다.
TV를 통해 보이도록 해 놓은 그는 내 보지를 크게 확대하여 찍고 있었고
내 보지는 내의지와는 반대로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음탕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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