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번역] 제복미인자매 제2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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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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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나시가 <제복 요바이 구락부>에 들어가자,
"손님 어서오세요. 멋진 타이밍입니다. 방금 아카네씨가 와서 준비중입니다. 이쪽 방으로 가시죠.."
라고 주인이 말했다. 학생풍의 젊은 남자가 2사람이 먼저 와있었지만, 다행이도 다른 여성을 지명하고 있었다. 아니면, 얼굴을 익힌 다카나시에게 우선권을 준 것인지도 모른다. 어찌됐던 상관없는 것이어서, 다카나시는 곧 주인의 뒤를 따라서 룸으로 들어갔다. 다카나시의 가슴은 크게 고동치고 있다. 그것도 놀람을 넘어선 쇼크로 인한 충격으로 가슴이 고동치고 있는 것이다. 아카네가, 아니 히메노 마사미가 그를 접대하러 온다는 사실에 다카나시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그녀에게 접근하기 전에 위스키를 조금 마셨다. 룸으로 들어온 오늘밤의 아카네는 간호사 차림의 흰 가운을 입고 와서 침대에 누웠다. 물론 아이마스크를 쓰고있었다. 다카니시는 그녀의 곁에 서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손이 떨려서 제대로 움직일수 없을것 같았다. 조명을 받으면서 침대에 누워있는 아카네의 전신을 쭈욱 바라 보았다. 하얀 간호사 모자도 쓰고있다. 붉은 색의 선명한 립스틱이 발라진 고혹적인 형태의 입술과 그 왼쪽 아래에 있는 점이, 오늘밤은 더욱더 요염하게 보였다.




간호사 복의 안에서 볼륨있게 부풀어진 곳에 볼록한 것이 보였다. 오늘밤은 아마 노브라인것 같았다. 그것을 본 것만으로도 다카나시의 바지 안의 물건이 커지기 시작했다. 다카나시는 서서히 백의의 가슴부분에 손을 가져갔다. 금방 아카네의 숨이 어지러워졌다. 다카나시가 단추를 끌러내리자, 가슴이 크게 출렁였다. 다카나시도 치한 하는것 이상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카네의 반응을 보면서, 단추를 다 끌르자 그녀의 가슴이 천천히 드러났다. 아름답고도 성숙한 새하얀 그녀의 속살이 보였다. 이제 그녀가 입고 있는 것이라고는 하얀 비키니 쇼츠 형태의 팬티와, 새아얀 밴드스타킹뿐이다.
(밴드스타킹을 신었군, 가터벨트도 착용했으면 좋았을걸...)
그녀가 입고 있는 속옷을 감상하면서 다카나시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생각했지만,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그녀의 나신은 충분히 관능적이었다. 다카나시의 시선을 느꼈는지, 아카네의 숨소리는 가빠져갔다. 가릴것없이 드러난, 볼륨있는 두 가슴이 상하로 움직였다. 적당히 풍만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한 유방의 위에 언제 건드려도 금방 느낄것 같이 돌출한 유두는 벌써 성감을 느끼고 발기한것 같았다. 군살없이 매끈한 복부, 잘록한 허리 그리고 비키니 쇼츠 형태의 팬티안에 있는 선정적으로 부풀어 오른 둔덕........ 아름답고 성숙한 그녀의 나신을 쭈욱 훑어보던 다카나시는 서서히 아카네의 양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조명을 비쳤다. 생각대로, 벌써 팬티에는 조금 젖어있는 듯한 기미가 보였다.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서 조금씩 밑으로 내렸다. 백보지의 둔덕이 선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서 팬티를 벗긴뒤,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다시 양다리를 벌리게 했다. 있어야할 것이 없는 백보지라서 그런지 더욱더 생생하게 그녀의 젖은 음부가 느껴졌다.




다카나시는 일어서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잔뜩 발기한 육봉의 앞부분은 벌써 조금 물이 나왔다. 무릎을 세운체로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아카네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두다리를 가볍게 떨고 있었다. 다카나시는 아카네의 양다리 사이에 조명을 향하게했다. 그렇게해서 그녀의 음부를 자세히 감상한 다카나시는 서서히 그녀의 음순을 손가락을 사용해서 벌리기 시작했다. 숨을 내쉬는 동시에 아카네는 허리를 들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붉은 조개같은 분홍색의 갈라진 부분이, 신축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때문에, 쭈욱쭈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고, 벌어진 그녀의 음부에선 애액이 넘칠 정도로 흘러 내렸다. 아카네의 숨소리는 '하아하아'라는 소리로 변해갔다. 새끼손가락의 반마디정도 크기의 클리토리스도 벌써 돌출해 있는 상태였다. 이 돌출부에 다카나시가 입을 대자,
"아앗..."
아카네는 큰 숨을 몰아쉬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튕겼다. 클리토리스를 입에 머금은채, 쭉쭉 빨다가 혓바닥으로 자극하자,
"앙...하앙.....아앙아앙...."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을려고 해도 참지못하는 것처럼 곧 울음이라도 터트릴것 같은 교성을 내면서, 그녀의 가슴은 부풀어 오르고 유두는 단단해져갔다. 그것만으론 부족한지 그녀는 허리도 이리저리 움직였다. 점점 커져가는 클리토리스를 다카나시가 살짝 깨물어주자, 그녀는 지금이라도 완전히 가버릴것 같은 교성을 마구 지르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다. 이러한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는 다카나시의 온몸에 흥분이 쫘악 퍼져갔고, 다카나시는 다시 한번 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알몸 전체를 부르르 떨면서,
"아앗...아앙...우웃..."
잔뜩 느껴버린 것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전신을 마구마구 뒤틀었다. 거칠게 숨을 몰아시면서, 참을수 없을듯한 그녀의 기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아카네에게, 다카나시는 결정적인 말을 했다.
"기분 좋을거야, 히메노씨는..."
순간, 아카네의 입에서 '앗' 이라는 소리가 작게 흘러 나왔다.
"M증권의 엘리트 캐리어 우먼인 히메노 마사미씨를 이런 곳에서 만다나니 정말 믿을수 없군요."
그렇게 말한 다카나시는 그녀의 아이마스크를 벗겨내는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 육봉을 쑤셔넣었다.
"우웃....안되요.."
히메노 마사미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몸을 움츠렸다. 얼굴을 가린 그녀의 두 손을 다카나시는 만세 형태로 벌렸다.
"당신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졌다.
"싫어....보지 말아요.."
비통한 소리를 지르면서 히메노 마사미는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다카나시는 그녀의 기분이 어떤지 알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는 그녀의 격한 감정이 좀 누그러들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다카나시는 히메노 마사미와 나란히 붐비는 밤거리를 걸었다. 그는 그녀에게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고, 그녀는 비통한 표정을 얼굴에 나타낸채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뒤, 그는 그녀와 함께 <제복 요바이 구락부>에서 나오는데 성공했다. 다카나시는 호텔 거리를 향하고 있었다. <제복 요바이 구락부>의 앞에서 히메노 마사미와 이곳까지 함께 걸어오는 동안 두사람은 한마디도 주고 받지 않았다. 멍한 표정을 지은 채로 걷고있는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100%알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린 다카나시에게 거부하는 행동은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확신했다. 그래서 다카나시는 이 호텔 거리쪽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다카나시에게는 충분했다. 걸으면서 저질스러운 이야기를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때 히메노 마사미가 멈춰섰다.
"술 한잔 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같이 한잔 하러 가요."
다카나시에게 히메노 마사미는 선배였고, 직속은 아니지만 상사였다. 그래서 정중한 말투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을 했지만, 곧 다카나시는 생각을 고쳤다. 여기에서 선배니 상사니 하는 관계를 따질 필요는 없었고, 더욱이 지금 두사람의 입장은 역전되어서 다카나시쪽이 우위에 서 있는 것이다. 자세를 바로잡은뒤 다카나시는 마사미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러자 미모의 얼굴이 일순 긴장했다. 하지만,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다. 연인사이인것 처럼 걷기 시작한 다카나시는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피어 올랐다.




그가 그대로 러브호텔에 들어서자, 마사미는 가만히 따라왔다. 방에 들어가자, 다카나시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잔에 따른뒤 테이블 위에 놓았다. 마사미는 아직도 멍한 표정을 지은채, 작은 의자에 앉아있었다. 맞은 편의 소파에 앉은 다카나시가 잔에 든 맥주를 건네주자, 가만히 잔을 받고서 단숨에 들이켰다.
"아직도 믿을수 없는 기분이야..."
다카나시는 맥주를 따라주면서 말했다.
"미인에다가 엘리트인 히메노씨 같은 사람이 어째서 그런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지......"
"그만둬요..."
마사미는 창피한 표정을 보이면서, 강한 어조는 아니지만 그만두라는 어조로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단숨에 잔을 비웠다. 이번에는 자기 스르로가 잔을 채우면서 무리를 해서라도 취하지 않으면 안될것처럼 맥주를 마셨다. 그런 기분도 알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한 다카나시도 잠자코 잔을 비우자, 금방 빈 맥주병이 3개가 되었다. 그중에서 다카나시가 마신것은 많아야 한병정도일뿐이었다. 마사미가 술이 강한 편이고, 취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타입이라는 것은 사원여행등에서 다카나시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서도 그러라는 보장은 없다. 멍한 눈동자를 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색기까지 더해지고 있었다.
"운명의 신도 잔인한 일을 하네요."
데이블에 시선을 떨어떠린채 마사미가 한스럽게 말했다.
"히메노씨에게는 그럴지 모르겠군. 하지만 나에게는 행운의 신인걸. 히메노씨의 비밀을 몰랐다면 이런 일은 있을수 없었을테니.."
다카나시는 일어서서 그녀의 곁으로 왔다.




"나를 협박하는 것인가요?"
마사미는 여전히 테이블에 시선을 떨어뜨린채 물었다.
"협박같은건 아냐. 나와 교제해 주었으면 할 뿐이야. 그쪽이 히메노씨에게도 좋은 일아니야?"
"무슨 소리죠?"
"히메노씨정도의 미인이라면, 남자들을 사귀지 못할 이유는 없었을텐데, 거기다가 엘리트잖아. 그정도의 당신이 그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이상한거아냐? 아직 그 이유를 듣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돈 문제는 아니잖아. 이건 내 생각이지만, 신체와 관계있는거 아닌가?"
"그만둬요, 말하지 말아요.."
마사미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어쨌든 숫처녀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다카나시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대었고,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다카나시는 그녀를 안아 일으켰고, 키스를 했다.
"싫...싫어.."
라고 마사미는 고개를 돌렸다. 다카나시는 그녀를 강하게 껴안으면서 집요하게 입술을 겹쳤다.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애무하자, 점차 그녀의 저항은 약해졌고,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갔다.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넣자, 계속 거부하던 그녀의 혀가 반응을 보였고, 곧 마사미의 쪽에서도 다카나시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딥키스를 하면서, 다카나시는 그녀의 스커트의 자락으로 양손을 집어넣어서 팬티스타킹에 쌓여있는 엉덩이를 애무했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벌서 바지앞을 뚫고 나올 정도로 커져있어 마사미의 하복부에 닿았다. 그것을 느낀 마사미는 '하앗..하앗..'이라고, 콧소리를 내면서 미친듯이 다카나시의 혀를 애무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카나시는 그녀의 옷을 급히 벗겼다.
"앗...싫어..."
마사미는 그런 소리를 내면서 몸을 움츠렸지만, 특별한 저항은 하지 않았다. 속옷 차림이 된 마사미는 검은색 브래지어와 검은색 비키니 쇼츠 형태의 팬티, 그리고 살색의 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한쌍으로 보이는 검은색의 속옷은 새하얀 그녀의 속살과 대조를 이루면서 더욱 요염하게 보였다. 뒤로 돌아서있는 그녀의 멋진 몸매를 보면서 다카나시는 급히 옷을 벗었고, 팬티 한장만을 남겨두었다. 마사미를 뒤에서부터 껴안으면서, 발기한 육봉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찌르면서, 큰 거울이 있는 쪽으로 그녀를 바라보게 한뒤,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제복 요바이 구락부>에서 이미 알고 있듯이, 남에게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흥분하는 그녀의 취향을 고려한 행동이었다.
"싫어.."
마사미는 양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아이마스크가 없으면, 부끄러운가보지?"
그렇게 말하면 그녀같은 타입은 수치심을 느끼면서 더욱 자극에 흥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카나시는 입술로 귓볼을 애무하면서, 양손으로 잘록한 허리를 만지다가, 서서히 팬티스타킹 위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이동했다.
"싫어..."
마사미는 거울을 통한 다카나시의 야릇한 시선을 느끼자, 수치심을 얼굴에 나타내면서 몸을 움츠렸다. 풍만한 엉덩이가 다카나시의 육봉을 선정적으로 자극했다. 마사미쪽도 아까 이상으로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느낌이 성감대를 타고 흘러가겠지만, 결코 술이 취한 것이기 때문이라고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카나시는 양손으로 무릎부근까지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내렸다.
"앗...."
마사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끄러움을 나타내는 목소리를 질렀고,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그러는 그녀를 보면서 다카나시는 팬티를 벗고서,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엉덩이에 눌러댔다. 마사미는 핫하고 숨을 뱉으면서 허리를 움츠렸다. 그대로 다카나시는 육봉을 엉덩이에 밀착시키면서, 오른손으로는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을 떼어낸뒤 그녀의 백보지를 어루만지고, 왼손으로는 풍만한 유방을 어루만졌다. 마사미는 양손으로 다카나시의 손길을 거부할려고 했지만, 마음속으로 갈등하고 있는 듯했다.
"마사미의 백보지, 처음보았을땐 놀랐어."
"싫어..말하지 말아요.."
발갛게 상기된 그녀의 귀에대고 그렇게 속삭이자, 그녀는 수치심에 고개를 돌렸다.
"지금에와서 나에게 부끄러워할게 뭐가있어? 난 마사미의 보지가 최고로 좋아. 상당히 자극적이고 아름다우면서 꽉 조여주는게 상당한 명기이던걸.."
처음으로 마사미라고 부르면서 노골적인 말을 건네자,
"그만둬요...더 이상 말하지 말아요.."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거기다가 마사미는 이렇게 누군가에게 보여지면 참을 수 없지? 어, 벌써 유두가 발딱발딱 커지네.."
부드러운 유방을 손으로 만지면서, 손가락으로는 잔뜩 커진 유두를 자극하자,
"아...아...안돼..."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면서, 두 다리를 모았다.
다카나시는 강하게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집어넣었다. 이미 그녀의 음부는 축축히 젖어있었다.
"안돼...."
마사미는 깜짝 놀란 소리를 지르면서, 대퇴부로 손을 조여왔다.
"그럼 이건 뭐지? 벌써 보지가 축축해 졌는걸?"
"싫어...아아앙..."
이미 젖은 음부를 자극하는 다카나시의 손을 느꼈는지, 흥분한 표정을 지으면서, 교성을 질렀다. 그러자 다카나시는 이미 발기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급격하게 마사미의 반응이 변해갔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하앙...하앙...아앙아앙...."
참을수 없는 듯한 소리를 마구 질러댔다. 그러면서 마사미의 쪽에서 손을 뒤로 돌려서 다카나시의 육봉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나를......보내줘요...."
육봉을 쥐고 흔들면서 농염한 표정을 띈채 그렇게 말하는 그녀를 거울을 통해서 바라보던 다카나시는 일순 당황했다. 엘리트 캐리어 우먼이라는 허울을 집어던지고, 그안에 있던 요염한 여성이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당황한 다카나사니는 곧 정신을 차리고, 흉폭한 욕망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좋아...완전히 보내주겠어...."
이렇게 말하고는, 마사미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그녀를 덮쳐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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