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제복미인자매 제1장 #3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3,960
본문
제가 게으른 관계로 직역대신 의역한 부분도 있고 해석이 애매모호한 것 중 내용 전개상 큰 관계가 없는 문장들은 간혹 생략한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글 중에서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카나시는 그 날도 Y역의 귀가 시간 러시아워에서 25정도의 OL같은 여성에게 눈독을 들였다. 먹이를 물색하는 경우, 기가 센듯한 타입과 발랄한 느낌의 여성은 피해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고,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치한을 받아 들일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대상으로 삼을 타입으로는 조용할 것같은 타입과, 지금의 일상에 지루함을 표현하고 있는듯한 타입의 여성이 된다. 그러한 여성은 계속해서 머리카락을 건드리던가,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같은 행동이나 그녀의 표정으로 알 수 있다. 거기에다가 성격적으로는 우유부단한 타입이라면, 그것은 치한하기엔 금상첨화의 경우이다. 그렇다고 하지만, 법칙이 있다면 고생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치한의 측면에서본 확률의 문제에 지나지 않으며, 그런 타입의 여성이라고 해서 확실히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또 그런 여성을 외관으로 확실히 판명하기도 어려운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치한을 시도해보기전에는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사쿠마가 말한 것처럼 '이런 스릴이 있어서 치한은 재밌다'고 다카나시는 생각했다.
다카나시의 눈에 띈 여자는 홈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긴 머리의 앞을 손으로 만지고 있었으며, 표정에도 무료함이 나타나 있었다. 비록 용모는 평범했지만, 맵시있는 옷 차림은 그의 치한 의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다카나시는 그녀의 뒤에 서서 전차를 탔고, 언제나 처럼 전철은 Y역에서 이미 만원상태가 되었다. 여자의 뒷쪽에 선 다카나시는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기로 했다. 봉긋히 부푼 그녀의 엉덩이를 사타구니로 느끼고 있자, 벌써 그의 바지안의 그것은 발기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행동을 여성은 곧 눈치를 챘다. 대부분의 여성이 그러하듯이 그녀는 핫하고 숨을 내쉬고 뒤쪽을 볼려고 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잠시 뒤를 보았을 뿐 계속 앞을 향해 가만히 서 있었다. 다카나시는 조심해서 치한신호를 보냈다. 손등을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도 여성은 별로 싫어하는 내색은 보이지 않았다.
(이 여자는 성공이다!)
다카나시는 두근두근거리면서 손을 돌려서 그녀의 엉덩이에 닿게했다. 천천히 하지만, 끊임없이 엉덩이의 감촉을 음미하려는듯이 여러곳을 만졌다. 그러면서 그녀가 마치 스스로 치한을 유도한듯한 스릴과 자극을 즐길 수 있도록, 천천히 하지만 계속해서 만지는 것이다. 다카나시의 가슴은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의 옷자락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서서히 대퇴부를 만지면서 손을 올려가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처음으로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카나시의 손이 그녀의 팬티스타킹위에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잔뜩 움츠렸다.
Y역에서 환승역인 S역까지는 약 40분이 남아있다. 여자는 S역에서 전차를 갈아탈지도 모른다. 다카나시는 팬티스타킹위에서 엉덩이를 계속 만지자, 그녀의 선정적인 엉덩이 감촉과 팬티라인의 감촉이 전해졌고, 그는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런 치한행위를 당해도 가만히 있는 그 여성을 바라보자, 그는 속공을 시도할 결심을 했다. 그는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었다. 그러자 대부분의 여성이 그러하듯 그녀도 다리를 오므려서 다카나시의 손을 조여왔다. 다카나시의 손끝은 사타구니의 생생한 그녀의 둔덕에 닿았다. 둔덕에도 개인차가 있어서, 그 부분의 살찐 정도의 발달 정도로서 크게 부풀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여성도 있다. 그런데 이 여자의 경우에는, 크게 부풀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보아 크게 발달해 있는 듯했으며, 팬티위에서도 입술과 같은 감촉이 들 만큼 갈라진 곳이 확실히 느껴져 왔다. 그녀의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댄채 그대로 앞뒤로 움직였다. 갑자기 그녀의 허리가 움직였다. 그리고 다카나시의 손을 조이고 있던 대퇴부가 부들거리면서 떨리고 있었다. 조여짐이 서서히 풀리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통해서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느끼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그녀는 아까부터 그에게 쭉 밀착한 상태다. 명백히 그녀는 자극을 즐기고 있다고 다카나시는 생각했다. 다카나시는 사쿠마에게 배운대로 그녀의 스타킹에 구멍을 낼려고 시도했다. 팬티스타킹의 사타쿠니부분을 작은 손톱깍기로 구멍을 낸뒤 그 구멍을 조금씩 넓혀갔다. 그래서 결국 그 구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는데 성공했다.
(됐다, 겨우 구멍을 냈다.)
그는 가운데 손가락을 팬티의 사타구니부분의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러자 생생하게 미끌미끌한 그녀의 그곳의 감촉이 느껴졌다.
팬티 스타킹에 구멍을 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성기까지 손가락으로 만질수가 있었다. 여자는 다카나시가 치한을 시도했을때 이상으로 놀라서, 당황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들었다. 다카나시가 그 상태로 가만이 있었지만, 그녀는 그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성기터치도 괜찮다는 의사표시이다. 다카나시는 끊임없이 띄어난 손놀림으로 이미 젖은 갈라진 곳을 손가락으로 희롱했다. 바지 속에서 최대한 발기한 그것이 떨려왔다. 생각대로, 그곳의 살은 입술을 연상시킬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었다. 아마도 색깔은 갈색에 가까울 것이며, 그 도톰한 부분을 눌러보면, 굉장히 음란한 광경이 될 것이 틀림없을것이다. 알지 못하는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희롱하자, 그 부분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몸엔 최고조의 흥분이 엄습해왔고 육봉은 곧 사정할것만 같았다. 좀더 천천히 만져보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는 없었다. S역까지 앞으로 2분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다카나시는 그녀의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삽입하자, 쑥하면서 들어갔다. 여자는 숨을 토해내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몸을 경직시키는 것 처럼 보였다. 동시에 뜨거운 그곳에 들어간 다카나시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천천히 손가락을 왕복시키자, 질퍽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이 느껴졌고,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서 여자는 참을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확실히 섹스의 경험이 있는 것 같았으며, 질에 삽있되어있는 손가락만으로 희롱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듯한 허리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이 여자라면 치한 플레이에 응해줄텐데... 아냐, 이 상태로 호텔까지 갈지도 모르겠는걸..)
다카나시는 여성이 기마위를 한뒤 허리를 움직이는 장면은 상상하고 흥분에 휩싸였다. 그때 전차가 S역의 홈에 들어갔다. 그러자 다카나시는 손가락을 그녀의 질에서 빼내었다. 한편 여자는 옷차림을 바로잡으면서 열차가 정차하자 앞의 승객을 미는듯하면서 문쪽으로 향했다. 다카나시도 그 뒤를 따라서 전차를 내렸다. 역은 귀가하는 사람들로서 넘쳐나고 있었다. 그런 인파속에서 여성은 급히 발걸음을 개찰구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치한에 성공했다고 해서 전차를 내리는 여성을 헌팅하면 십중팔구는 실패로 끝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전차에서만 스릴과 자극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경우 다카나시는 여성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치한이라고 들키지 않는다면 여성의 경우도 경계심을 낮추기때문에 헌팅에 성공할 확률이 있다.
그 가능성을 믿으면서 여성의 뒤를 따라 가던 다카나시는 개찰구의 앞에서 경악했다. 그 여성은 개찰구의 밖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남자를 향해 손을 든 것이다.
(뭐야... 데이트인가, 어쩔셈인거야...?!)
데이트의 전에 전희로서 치한당하는 것을 즐긴것인가. 이런것이라면 여자라는 종족은 알수가 없다. 경악한뒤에 아연해지면서 다카나시는 개찰구를 나왔다. 아직 홈에서 또 다른 먹이를 물색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1주일전의 일을 생각해 낸뒤 S역의 거리로 나왔다.
그날 밤, 다카나시는 학생때부터 친구와 만나서 술을 마셨다. 몇차례 술잔을 건넸을 무렵, 친구는
"어이, 좀 재미있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 둘러 보러 가지 않을래?"
라고 다카나시에게 말을 했다.
그 친구는 주간지와 스포츠지등에 풍속관계의 기사를 쓰고 있는 프리 라이터로서, 지금까지 새로운 풍속점이 생기면 꼭 타카나시에게 가르쳐주거나, 같이 가자고 권했다.
<주1 - 풍속점 : 우리나라의 사창가과 비슷한 곳으로 일본에는 이미지클럽, 소프랜드등 여러가지 종류의 가게가 있으며, 각 가게마다 서비스하는 종류가 조금씩 다름>
다카나시는 그에게 어떤 가게인지 물어보았다.
"과격한 서비스를 하거나 이상한 가게는 아니지만, 그대신 좀 색다른 자극을 즐길수 있는곳이지"
라고 친구가 설명해 주었다. 친구가 권하는대로 따라 나선 다카나시는 S의 번화가의 한쪽 귀퉁이에 자리잡은 풍속점이 있는 건물로 갔다.
"여기야."
좁은 엘리베이터를 타자 가게 이름이 늘어선 벽면을 친구가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5층 제복 요바이 구락부>라고 적혀있는 곳이었다.
<주2 - 요바이: 옛날 남자가 애인의 침소에 숨어들어 정을 맺던일>
"요바이라..."
"아..."
엘리베이터가 5층에 도착하자 <제복 요바이 구락부>라고 적힌 간판이 걸려있는 문앞에 도착하자, 친구는 이곳의 시스템에 대해서 다카나시에게 설명해 주었다. 손님은 우선 대합실에 제시된 제복 패널을 보고, 좋아하는 제복을 고른다. 제복의 종류에는 세라복부터 직업별 제복은 물론, 대기업의 OL부터 편의점의 여점원의 제복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그 제복을 산뒤, 특정한 여성을 지명하면 양손을 소독한뒤 룸에 안내된다. 거기서 룸에 들어가면 은은한 조명속에서 아이마스크를 하고 제복을 착용한 여성이 침대에 누워있다. 거기서 우선 제복을 볏긴뒤, 충분히 여성의 몸을 만지거나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마스크를 벗기는 것과 섹스와 펠라치오를 강제로 시키는 것은 엄금한다. 객이 사정하고 싶을때는 자위를 한다. 그때 여성의 손에 페니스를 쥐어주는 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이 가게의 여성들은 모두 아르바이트로 하는 것이어서, 전문 창녀가 아니기때문에 반응이 굉장히 좋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다카나시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오늘밤 다카나시는 우연히도 이전 헤어졌던 모도시 은행의 여성 행원의 제복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고른다음 룸으로 들어갔다. 아이마스크를 쓰고 회색 원피스의 제복을 입고서 침대에 누워있는 여성은, 가슴에 겐지이름이 적힌 명찰을 붙이고 있었다. 점장의 말에 따르면, 마음에 든 여성이 있으면 다음에 지명할때 그 이름을 말하면 된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여성의 얼굴은 반정도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20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도 나쁘지 않았다. 우선 다카나시는 요바이를 하듯이 서서히 제복을 어루만지며, 여성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물론 여성은 잠든 척하고 있다. 그렇게 알고있지만, 친구가 말한대로 묘한 자극이 느껴졌다. 치한을 한 여성을 헌팅한 것만큼은 아니지만, 모르는 여성에게 암묵적인 이해를 구한채 어루만지는 것은 치한과 비슷한 흥분이 있었고, 여성의 전신을 좋하하는 대로 만져보는것이 가능한 것은 치한의 스릴감에 전혀 뒤쳐지지 않았다.
이 <제복 요바이 구락부>에 다카나시는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주3 - 구락부 : CLUB을 한자어로 옮긴말>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