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여고생조교 미유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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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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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부모님은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나고 혼자일 거라고 했겠다)
남자가 꽤 고생하여 얻은 정보이므로 실수는 있을리가 없었다.
그녀를 처음 알게된 것은 인터넷의 채팅을 통해서였다.
적당한 먹이감을 물색하고 있던 그에게 한 여자가 말을 걸어왔던 것이다.
여자는 '미유키'라고 자칭하며, 자신이 고교3학년생이라고 했다.
남자는 채팅을 통하여 미유키를 노예로서 조교하면서, 미유키에 대해 모든 것을 조사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학교···, 온갖 일을 조사해 미유키의 부모님의 여행이라고 하는 정보를 잡았던 것이다.
(이런 찬스는, 그리 쉽게 있을 리가 없다. 그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그리고, 남자는 면밀한 계획을 세워 실행으로 옮기려 하고 있었다.
남자가 차안에서 잠복한지 2시간, 간신히 미유키가 돌아왔다.
현관을 열기 위해서 열쇠를 꺼내고 있다.
남자는 그 타이밍을 가늠해, 휴대폰으로 미유키의 집에 전화를 건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집안으로부터 전화소리가 들렸으므로, 미유키는 열쇠를 열면서 당황해 전화기로 달려 온다.
「네, 여보세요···」
차에서 내린 남자는 겁없는 미소를 띄우며 휴대폰으로 이야기면서 미유키의 집 현관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여보세요, 저는, 00주식회사의 타나카라고 합니다만, 혹시 아버님이나 어머님은 안 계신가요?」
「아, 아버지나 어머니는 모두 부재중입니다만」
「그렇습니까. 그러면, 몇시쯤에 돌아오시십니까?」
「미안해요···, 부모님 모두 오늘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틀 후는 되어야 돌아오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남자는 미유키의 이 대답에, 자신의 정보가 맞다는 것을 확신했다.
「알았습니다. 그러면, 조금 메모를 부탁하고 싶습니다만, 메모의 준비를 해주시겠습니까?」
남자는 벌써 미유키의 집의 현관앞으로 다가가서 현관의 문을 살그머니 연다.
(역시. 서둘러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열쇠를 잠그지 못했군..)
미유키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조용하게 집안에 침입한다.
미유키는 메모를 적는 필기 용구를 꺼내기 위해서, 가방안을 찾고 있었다.
남자는 포켓안에 숨겨 있는, 클로로포름을 적신 손수건을 꽉 쥐어 미유키에게 다가갔다.
메모를 적을 준비를 한 미유키가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네네···」
그 소리는, 미유키의 등 뒤에서 들렸다.
놀란 미유키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뒤를 뒤돌아 본다.
그 순간 재빠르게 남자가 미유키의 입가에 손수건을 꽉 눌렀다.
미유키도 반사적으로 저항하였지만, 미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도 전에 클로로포름을 마시고 의식이 몽롱해져갔다.
「미유키. 이제부터 나의 노예로서 마음껏 귀여워해 주마」
희미해지고 가는 의식 중에서, 남자의 말이 들렸던 것이었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미유키는 무거운 머리를 일으키며, 눈을 떴다.
그러나, 눈을 떠도 사방을 분간할 수 없었다.
「∼, , 우우∼」
게다가, 말을 할 수도 없다.
사실, 미유키는 눈가리개를 하고서 재갈을 물고 있었던 것이다.
멍한 의식이 서서히 돌아옴에 따라, 미유키는 자신이 놓여져 있는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우선, 눈가리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고, 재갈 때문에 「~∼」라고 하는 신음소리만 흘러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의자에 앉혀지고 있는 것 처럼, 양손은 뒤로 단단히 묶여 있고, 양 다리 또한 의자의 다리에 얽매여 있었다.
거의, 동작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주위의 공기가 직접 피부에 닿는 감촉으로부터, 자신이 속옷 밖에 몸에 걸치지 않은 것도 알 수 있었다.
「아, 미유키, 벌써 깨어난 것 같군. 생각했던 것보다도 빨랐다」
「,∼」
(, 잠깐, 누구? 누구야? 도대체 무슨 일···)
소리를 내어 물어보고 싶지만, 신음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 「누구? 어째서? 」라는 느낌인가? 자, 가르쳐 줄까? 나는 너의 주인님으로, 너는 지금부터 주인님의 진짜 조교를 받을 예정이지」
미유키는 경악 했다.
미유키가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미유키를 채팅으로 조교하고 있는 그 남자밖에 없다.
(거짓말? 어째서···?! 그것은 채팅만의 일로, 이름도 주소도,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니, 누군가 도와∼)
「∼, , ,∼」
미유키의 도움을 요구하는 소리는, 단순한 신음소리가 되어 허무하게 들려 온다.
「그런 정도의 소리가, 주위로 들릴 거라고 생각하나? 안심해라, 죽이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이 여행중인 2일간, 최고로 조교해 주마」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속옷 위에서 미유키의 가슴을 만졌다.
훅!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미유키는, 언제, 어디에서, 무엇이 닿는지 알지 못한채, 남자의 손이 몸에 닿으면 무심코 몸을 움츠린다.
(아, 안돼···. 도망칠 수가 없어. ·, 어떻게 하지? 누군가 도와···)
남자의 손이 미유키의 신체를 마음껏 탐닉하며, 손과 가슴과 목덜미 등을 상냥하게 애무해 나간다.
브래지어도 벗겨내져 미유키는 팬티 한장의 여자답지 않은 모습이다.
남자의 정성스러운 애무는, 서서히 미유키의 피학성을 자극해, 쾌감이 미유키의 신체에 밀어닥친다.
(?, 어째서···? 이런, 억지로는 싫은데, 아, 안 돼, 느껴져···)
「응,···, , 응···」
재갈의 틈새로부터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미유키, 이런? 묶여진 채로 억지로 범해지면서 느끼는 것인가? 채팅으로 조교한 대로, 미유키는 음란한 메조로군」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미유키의 유방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유두를 꼬집거나 입으로 애무해 나갔다.
움찔, 움찔!
미유키의 신체가, 그때마다 경련한다.
(안돼.···어쩌지. 아아·····)
밀어닥치는 쾌락에 미유키는 열심히 저항하였지만, 미유키의 의지에 반해 신체는 끊임없이 반응한다.
그리고, 미유키의 하반신으로부터 액체가 분비되어 몸에 감긴 마지막 한장의 팬티를 적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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