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여고생 오한나비클럽 2부(1)(단편/관장/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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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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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과 관련된 내용이므로 이러한 내용에 혐오감을 갖고 계신분은 읽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_^;;
번역기로 받아서 문맥에 맞게 고치고 각색하는 것도 여간 힘들지 않군요... 꾸준히 번역글들을 올리시는 여러 고수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글이 다소 역겨운 주제를 다루어서인지, 큰 호응이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주제를 다룬 소설들이 울나라 풍토에선 낯선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소재의 폭을 넓혀본다는 취지하에서 부족하나마 힘닿는데까지 이런쪽 분야를 다루어 볼까합니다. 다만 그 수위를 조절하여 혐오감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_^**
여고생 오한나비클럽 2부
<양호교사의 은밀한 즐거움>
작 : 호야(日)
각색 : bell_boy
(1)
등장인물 : 양호교사 사공봉숙, 문향기(2학년생)
올해 봄, 이곳 여고에 양호교사로 부임한 지 얼마 안된 사공봉숙은 한껏 기지개를 켰다. 대학을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통해 이곳으로 부임하긴 했으나, 양호교사의 일이란 것이 기껏해야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약을 지급한다든지, 아니면 체육시간에 다친 생채기를 치료하러 오는 정도의 일밖에 없다. 더군다나 입학기준이 엄격하기로 소문난 이 사립여고에 입학하는 여학생들도 꾀병 등으로 양호실에서 시간을 때우러오는 일도 없었다.
'아... 정말 따분하다....'
봉숙은 또 한번 기지개를 켜며 양호실안을 서성거렸다. 일반 사무적인 일이야 벌써 끝냈고, 아직 오전이라 퇴근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기분전환도 할 겸 교정을 산책할까 하고 생각하던 중, 돌연 '드르륵'하고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사공 선생님! 얘가 교실에서 쓰러졌습니다. 치료좀 부탁 드려요."
숨을 헐떡이면서 그렇게 말하는 2학년 B반 반장과 반원이 얼굴이 창백한 모습의 여학생을 부축하면서 들어오고 있었다.
"알았어. 내가 치료를 할테니 너희들은 교실로 돌아가도 좋아. 수고했다."
봉숙이 여자 아이를 양호실의 침대에 눕힌 후 그렇게 말하자, 두 명은
"네, 선생님. 그럼 향기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고는 돌아갔다.
이마에 손을 얹어 열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제 막 의식이 돌기 시작한 향기라 불리는 학생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아침에 뭘 먹었는지, 그리고 최근의 몸상태를...
봉숙은 향기의 대답을 듣고 난 후, 몸에 병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아마도 이시기의 소녀들에게 잘 나타나는 빈혈인 듯 했다. 편히 쉬게 한 후 약을 먹으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 봉숙은 안심이 됐는지, 의자를 끌어 향기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마침 무료하던차에 빈혈의 원인도 찾아내고 생활지도도 할 겸 향기에게 여러 가지를 묻기 시작했다.
"향기양, 밤에 잠은 잘 자니?"
"네, 언제나 10시에는...."
"식사는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니?"
"네."
"음... 그럼... 배변은?"
그 말을 듣는 순간 향기는 입을 굳게 다물어 버렸다.
'..........'
향기에게 발생되는 빈혈의 원인을 알았다는 듯 봉숙은 처방을 위해 상냥하게 향기를 설득해 나갔다.
"향기양, 소녀들에게 흔히 생기지만 배변을 규칙적으로 잘 하지 않으면 이런 증세가 몸에 잘 나타나지. 실은 나도 심한 변비로 고생해 봐서 잘 알지. 그렇기에 그런 증세에 잘 맞게 처방할 수 있지. 안심해도 돼."
그렇게 말하고는 싱긋 웃는다. 하지만 향기는 그 말을 듣고도 안심이 안되는 듯, 불안한 얼굴로 대답한다.
"선생님 ... 아무래도... 화장실 가고 싶지 않아요."
'이상하군... 왜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지 않지?'
이상하게 생각한 봉숙은 곧바로 향기의 얼굴을 보았다. 그 순간 향기는 당황해하면서 눈을 돌려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문득 봉숙은 의구심이 일었다.
'이... 아이... 설마 배변을 참고 있는 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화장실을 피하고, 배변을 참는 것은 좋을게 하나도 없다. 무엇보다도 미용에 아주 나쁘다. 하지만 봉숙이 보기에도 짐작이 가는 것이 있었다. 아마도 그건 봉숙이 자신의 비밀과도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대로는 안돼. 양호교사로서 너를 강제로 끌어서라도 화장실에 가게 할거야."
그 말을 들은 향기는 흠칫 놀라면서 엉겁결에 봉숙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창백하던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물어본다.
"선생님... 그 약... 마시지 않으면... 정말로 관장을 하실건가요?"
"그래, 진심이야. 마시는 약이 그렇게 신경쓰여?"
봉숙은 마신다고 말하지 않기를 고대하면서 내심 흥분을 감추고 재미있다는 듯 말했다. 향기는 얼굴이 새빨개져, 속삭이는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 역시... 약은... 마시고 싶지 않아요."
그 말을 진지하게 들은 봉숙은 직감으로, 드디어 동지를 만났다는 생각에 기쁨이 솟아나면서 몸을 뜨겁게 물들인다.
"자, 어쩔 수 없는 일이네.... 할 수 없이 관장해야겠군...."
그 말을 하고는 향기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봉숙의 말에 저항하지 못하고 뺨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향기는 그대로 침묵만을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말로 직접 표현하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긍정의 표정을 읽어낸 봉숙은 자신의 몸이 불에 데인 듯 화끈거림을 느끼면서 휘청거리면서 약품 선반으로 걸어가 무화과관장 1다스를 꺼냈다. 통상적으로 1개면 충분할 것을, 정욕에 취한 봉숙은 이 소녀에게 대량의 관장을 베풀어 괴로움과 쾌락의 극치를 느끼게 할 욕심으로 관장약 1다스를 꺼낸 것이다.
침대 주위를 커튼으로 가리고, 향기의 교복을 벗겨내리고는 팬티를 약간 옆으로 비껴 놓았다. 그리고 관장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편한 자세라면서 옆으로 뉘였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관장을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부끄러워요..."
말로라도 항의를 하려는 듯, 향기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래? 그러면... 나도 관장을 같이 할게. 그러면 우린 같이 부끄러움을 반으로 나눌 수 있으니 훨씬 덜 부담이 될거야..."
흥분에 잠긴 목소리로 향기에게 말한 봉숙은 자신의 몸을 격렬하게 진동시켰다. 자신의 은밀한 즐거움을 향기의 치료를 빌미삼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다는 도착적 쾌감에 젖어, 향기가 거절하기 전에 얼른 자신의 스커트를 벗고 하반신을 팬티와 거들 스타킹차림으로 만들었다.
"자, 잘 보고 있어... 선생님이 관장하는 모습을...."
그렇게 말하고는 봉숙은 무화과관장약 한 개를 집으면서 팬티와 거들스타킹을 비껴놓아 항문을 향기앞에서 노출시키고는 천천히 그것을 찔러 넣어 갔다.
"핫...........!!! "
지금까지 자신의 은밀한 즐거움인 관장을, 치료를 가장한 형태로 미소녀의 눈에 노출시킨 봉숙은 배덕적이고 도착적인 쾌감에 온 몸이 저리는 것을 느꼈다. 차가운 관장약을 모두 집어 넣은 후 엉덩이로부터 뽑아내고는 팬티를 올리고 다시 향기에게 다가갔다.
"됐지? 자, 이제 넣어 볼까?"
봉숙은 이제 막 일어나기 시작한 편의에 허벅지를 꼬으며, 관장약을 향기의 항문에 삽입해 나가기 시작했다.
"....!!!"
쾌감이 섞여 들어간 작은 비명을 향기의 입에서 나오자, 봉숙은 도착적인 쾌감과 편의로 인한 고통이 교차하면서 몸을 비비꼬며 차례로 무화과 관장약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하아.... 아..., 선생님.... 아직.... 남았나요?"
향기는 관장을 당하면서 숨이 끊어질 듯이 말을 이었다. 하지만 이미 넘치는 흥분으로 인해 도가 지나치게 된 봉숙은 난폭하게 소리를 질렀다.
"아니야! 좀 더, 좀 더 관장해야 해! 향기, 너는 좀 더 괴로움을 느껴야 돼."
이미 치료의 차원을 벗어났다. 자신의 탐욕과 쾌락에 전도되어 봉숙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불현듯 자신의 손이 비어있는 것을 느꼈고, 어느덧 무화과 관장약 한 다스를 다 사용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육체는 이미 흥분과 괴로움으로 인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
겨우 움직임을 멈추고, 봉숙은 탈진한 모습으로 휘청이며 마루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버렸다. 하지만 향기가 엉덩이를 내민 채, 부글 부글 끓어 오르는 배를 움켜쥐며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봉숙은 기력을 쥐어짜듯 일어서서 불쌍한 생쥐꼴이 된 향기의 엉덩이 아래로 고무시트와 수건을 깔기 시작했다.
"하아.... 선생님... 이제...."
울상이 된 얼굴로 향기가 호소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녀린 미소녀의 울상이 된 얼굴에 안타까움 보다는 더욱 학대하고 싶어지는 봉숙은 차갑게 말을 했다.
"화장실은 안돼!! 너는 은근히 관장을 즐기는거 아냐? 걱정하지마. 나도 이제 곧 쏟아낼 것 같으니까... 너는 매우 음란한 학생이니까 버릇을 고치는 의미에서도 이 자리에서 내가 보는 앞에서 모두 쏟아내야 할거야."
봉숙은 그렇게 꾸짖듯 내 뱉으며 향기의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다.
"그런....."
향기는 얼굴을 붉으락 푸르락 변화시키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침대위에서 다만 격렬하게 괴로워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모습에 가학적 쾌감을 느낀 봉숙은 향기의 윗도리를 천천히 벗기고는 브래지어 차림만 남게 했다. 그리고 자신도 침대 위에 올라가 향기를 감싸안 듯 위로 엎어진 자세를 취했다. 두 명의 얼굴이 맞대어 지고, 향기는 그 사랑스러운 얼굴을 구기면서 떨리는 소리로 중얼거렸다.
"선생님, 제발... 더 이상은..."
"아, 나도 참기 힘들어지고 있어... 너도 그냥 침대 위에 모두 쏟아내 버려!!"
그렇게 봉숙이 외치는 것과 동시에 향기는 결국 참고 참았던 똥을 침대 위에 격렬하게 모두 분출시키기 시작했다.
"푸드드득~~~ 투덜 투덜.......!!!"
"앗!!!"
갈색의 똥물이 기세 좋게 튀어 나오면서 점점 허리 아래를 갈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아, 안 됏!! 아니야......."
수치심 가득한 향기의 비명과 더불어 이번엔 큰 덩어리의 대변이 배출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부르르르륵.......!!"
큰 소리를 동반한 대변을 배출하면서, 억제하고 있던 울움을 터뜨린 향기를 봉숙은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사랑스런 아가씨....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놔 주지 않을거야.'
그렇게 생각한 봉숙은 향기에게 살며시 말을 건다.
"정말 변태 아가씨로군. 이렇게 더러운 똥을 침대 위에서 그대로 지려버리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도 않아? 후~~ 정말 많이도 쌌군!"
봉숙은 마치 기가 막히다는 듯 향기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거의 강제로 관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참한 상황에 모욕적인 매도까지 당하자, 향기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흑... 아 앙........."
"우~~ 냄새도 심하군, 심해..."
그 소리에 더욱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 향기를 보고, 봉숙은 좀 너무했다 싶은지 살그머니 입술을 향기의 귀에 대고 속삭이기 시작했다.
"미안해... 네가 너무 사랑스런 나머지 심술을 좀 부렸어. 사과하는 의미로 나도 이대로 여기서 똥을 쌀게. 너처럼...."
봉숙은 향기를 껴안으면서 서서히 전신의 긴장을 풀어 나갔다. 향기와는 달리, 고간을 가린 한줌의 팬티가 수상한 소리와 함께 배설물의 덩어리로 인해 엉덩이 쪽이 불룩해져 갔다.
"아~~ 아... 엉덩이로부터 나의 더러운 똥이 나오고 있어...."
지금까지 참고 있던 복통으로부터 해방감을 맞는 것과 동시에 밀려오는 배설 덩어리에 당하는 항문의 고통이 굉장한 쾌감을 불러 일으키며, 봉숙은 자신의 비부를 애액으로 흠뻑 적셨다. 쾌감의 늪에 빠져 항문으로는 계속 오물을 흘리면서 향기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아직도 배설의 흔적이 남아 있는 향기의 엉덩이쪽을 향하면서, 아직도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보지를 보자 봉숙은 더러운 것도 상관하지 않고 미친 듯이 빨기 시작했다.
향기는 짐승과 같은 신음소리를 냈고, 마침내 두 명은 악취와 똥에 쌓여서 쾌락의 극치를 느끼며 괴성을 질러대었다.
두 명은 옷도 다시 제대로 갖춰 입고 주위를 정리한 후, 의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방금 전의 추태는 흔적도 없다.
"향기양, ... 지금부터 너는 나의 애완동물이 되는거야."
"예? ... 애완 동물이라니요?..."
"너에겐 거절이란 있을 수 없어! 나라면 네가 좋아하는 관장을 얼마든지 시켜줄 수 있고, 더 많은 오르가즘을 줄 수 있어."
"그렇지만...."
"거절한다면.... 할 수 없이 나는 오늘의 일을 폭로해야 할거야. 너는 관장을 즐기기 위해 똥을 참고 있는 음란한 변태 소녀라는 것을..."
"그런.... 선생님...."
"나는 양호교사야. 니 말보다 내 말을 더 믿을 거 아니겠니?"
"아............."
봉숙은 상냥한 말과 협박을 교묘히 섞어 가면서 필사적으로 향기를 설득시키고 있었다. 자신의 드러난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도, 또한 무엇보다도 자신의 은밀하고 변태스러운 유희를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서라도 이 소녀를 반드시 굴복시켜야 했다.
"알았.... 습니다...."
결국 향기는 봉숙의 설득이 주효했는지, 무기력하게 승낙을 했고, 봉숙은 드디어 이 소녀를 자신의 변태 파트너로 손에 넣었다는 기쁨에 쾌재를 불렀다.
"좋아, 그럼 방과 후에 이곳에 다시 들러라."
"네."
"앞으론 네가 굳이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되게 할거야. 너에게 기저귀를 채워 줄거거든. 그리고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배설은 안 돼! 알았지?"
"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제안에 항의 한마디 하지 못하고 굴복한 향기는 비참함에 눈물을 흘리며 양호실을 나갔다. 뒤에 남겨진 봉숙은 그런 향기의 뒷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고등학생 시절, 지나친 변비로 인해 괴로워 하다 관장을 받게 되었는데, 관장의 고통속에서 분출할 때의 쾌감에 눈을 뜨고 나서부터 봉숙은 관장을 자위의 수단으로 애용하게 되었다.
관장을 하고 나서 끓어 오르는 복통을 참고 방안을 이리 저리 굴러다니면서 자위를 하면, 절정과 동시에 방출하면서 배설의 쾌감까지 더해 쾌락의 극치를 증폭시켰다.
이윽고는 자위를 따로 하지 않고도 관장과 방출만으로도 절정에 오르게 되었고, 봉숙은 점점 더 쾌락의 강도를 높여가며, 이제는 대량의 관장과 기저귀 착용 상태에서의 방출로 도착적 쾌감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되는 변태로 변해갔다.
하지만 그것도 요즘들어서는 권태기인지, 매번 반복되는 쾌감에 익숙해진 탓으로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던 차에, 향기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래, 그 아이라면... 요즘의 권태로운 나를 구해줄 탈출구가 되어 줄거야..."
같은 비밀을 공유하게 된 사람끼리, 처음엔 두렵고 수치스럽게 느껴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동지적 유대감이 형성되어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봉숙은 방과후가 몹시 기다려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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