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25 - 2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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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25 - 27 장
제 25 장 : 琥珀
「흐응...」
「죽이는군요,이런 호색한 모습은」
「시,싫어」
그가 여교사의 지체를 품 안으로 감싸 안아 가자 레이코는 제자의 가슴에서 치욕에 겨워 떨고 있었다.
매끈한 촉감의 레이코의 등을 마사시는 사랑스러운 듯이 더듬었고 그 때마다 레이코는 아아,아아... 라고 끊어질듯 작게 헐덕이는 소리를 내며 요염한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완전히 기분 내고 있군요, 선생님?」
「아아... 그런... 심술장이...」
소년의 손가락은 레이코의 하복부를 덮은 레이스 팬티 위에서 사타구니 부분을 밑에서 위로 쓰윽 쓰다듬어 올렸다.
여교사는 벌써 참을 수 없다,라는 식으로 마사시의 팔에 잡힌 허리를 뿌리치려는 듯이 긴 다리를 흔들며 얼굴을 돌리고 하아 하아 하고 거칠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마사시는 손가락 끝 관절 앞 부분을 조금씩 움직여 팬티 위로 보지의 형태를 확인하며 더듬다가 목표를 정하고 힘껏 쑤셔 갔다.
레이코는 제자의 품에 안겨 덮쳐 오는 쾌감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미간을 찡그리고 육감적인 표정을 지었다.
여교사의 탐욕스런 성욕을 엿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사시는 레이코의 미태에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 자신도 흥분되어 갔다.
「흐윽! 흐으... 아흑,하으...」
「역시 손가락으로는 성에 차지 않을 것 같군요」
「아앙... 저,저기... 너를 원해,레이코,미치겠어」
레이코는 소년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에 가는 손가락을 뻗어 그 우라한 형태를 목욕 가운의 두꺼운 천 위로 어루만며 하아,하고 뜨거운 헐덕임을 흘리고 있었다.
여교사의 음란한 재촉에 마사시도 자기도 모르게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크윽!...서,선생님」
소년의 고조된 성욕의 숨결을 느꼈는지 레이코는 그대로 마사시의 발 아래 꿇어앉아 불끈거리며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아랫배로 젖혀진 우람한 제자의 자지를 두 손으로 받쳐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잔뜩 성이 난 자지에 뺨을 문지르며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단단해... 굉장해... 이렇게 멋진 걸... 내가 받아도 될까?」
「아아,좋,좋아요...」
레이코는 황홀해 하면서 제자의 발 아래 꿇어 앉아 루즈를 바른 붉은 입술 가득 마사시의 발기한 자지를 삼켜 갔다.
레이코의 요염한 입술은 자지 끄트머리를 물고 있는 것만으로도 한계까지 벌어졌고 그래도 그녀는 거칠게 콧김을 불어 내면서 목구멍 속까지 자지를 삼켜 갔다.
마사시는 레이코의 뒷머리를 잡고 억지로 여교사의 입술을 앞뒤로 끌어 당기고 밀어 붙이며 입을 범해 갔다.
목구멍 속까지 제자의 살덩어리를 삼킬 때마다 찌릿 찌릿,하고 목 뒷쪽에 전류가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고 보기 좋은 허벅지를 서로 비벼대었다.
「으응... 하악,...아아,굉장해 」
「선생님이 너무나 잘 빨아서... 나,벌써 쌀 것 같아요」
「하앙... 너의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그래... 난 기뻐」
제자의 자지에 입술 봉사를 하면서 음란한 표정으로 그렇게 속삭이며 얼굴을 붉히는 여교사에게 뭉클 뭉클 성욕이 솟아 올라 왔다.
「선생님,벗어요. 넣어 줄께요,선생님의 보지에 넣어 줄께요.」
「으응... 알았어. 레이코를 즐겨 줘...」
여교사는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소년에게 향하여 높게 쳐들어 보이고서 중심부에 얼룩이 진 얇은 레이스 팬티를 엉덩이에서 벗겨 갔다.
스르륵,하고 껍질을 벗긴 백도(白桃)와 같은 멋진 엉덩이가 드러나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마사시는 레이코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그 탄력이 있는 탱탱한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엉덩이 계곡의 중심에서 꿀물을 넘쳐 흘리고 있는 여교사의 균열이 잘 보이도록 엉덩이의 계곡을 누르며 좌우로 벌려 버렸다.
「아아,그,그런... 아아... 벌리지 마... 아흑,으으...」
「엉덩이 구멍이 움찔움찔 하고 있군요」
「시,싫어... 하앙,괴롭히지 마...」
레이코는 무릎까지 벗겨 내린 패티에서 손을 떼고 뒤를 돌아 보며 엉덩이 계곡을 비집어 벌리고 있는 제자의 손에서 벗어날려고 몸부림쳤지만 그것은 헛된 노력일 뿐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소년의 눈앞에 드러내고 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헐덕이고 있었다.
「헤헤헤,굉장한 모습이군요. 레이코 선생님의 보지에서 꿀물이 잔뜩 넘치고 있어요」
「아아,말하지 마... 제발,빨리 보,보지에 박아 줘...」
「음란하기는... 상당히 좋아하는군요,자지를... 후후」
레이코는 자신의 보지가 제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 앞에 드러나며 음란하게 꿈틀거리면서 주르륵,하고 애액 방울을 흘려 내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보지의 중심에 소년의 시선이 꽂혀 있어도 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꽉 질을 수축시키면서 항문을 오무리면서 미려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아,아아... 레이코는 좋아해,...자지를 좋아해... 빨리」
「귀엽군요,레이코 선생님」
마사시도 그런 여교사의 미태에 자지 끄트머리에서 투명한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
여교사의 엉덩이를 꽉 누르면서 레이코의 보지로 자지의 끄트머리를 밀어 붙이며 단숨에 꿰뚫어 갔다.
「아아아아...!! 아아,좋아,...좋아!... 죽겠어... 크으으응」
「엄청... 조이는군요. 아아...」
레이코의 꿀단지가 소년의 자지을 꽈악 꽈악 조이며 안으로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자지 전체에 휘감겨 붙는 점막의 까칠한 감촉이 참을 수 없었다.
제자의 박아 오는 자지가 자궁구까지 부딪쳐 와 애절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
레이코와 마사시,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부딪치면서 동시에 짙은 쾌감을 공유하고 있었다.
지금껏 없었을 만큼 딱 궁합이 맞은 것처럼 깊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죽여 주는군요... 레이코 선생님」
「흐응,흐으응... 좋아,좋아... 너무,너무 좋아... 아아」
하얀 레이코의 등에서 손을 돌려 속옷 째로 풍만한 유방을 잡고 비틀어 올렸다.
그렇게 레이코의 알몸를 실컷 음미하면서 허리를 쳐 올려서는 자지에 들러 붙어 오는 속살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응,으응... 어서... 이제 안돼,나,아악... 올 거 같아」
「좋아요,와,오라구,레이코...」
마사시는 처음으로 여교사를 존칭없이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그렇게 부르자 레이코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만족감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그것이 흥분감에 더욱 힘을 주어 여교사의 몸 안에 박혀든 자지를 폭발적으로 팽창시켰다.
절정의 계단으로 밀려 올라 가는 도중의 레이코에게 이제 그 기세를 멈추게 할 방법은 없었다.
하얀 등을 최대한으로 젖히며 온 몸을 경직시키고 목구멍 속에서 소리가 되지 않는 헐덕이는 소리를 짜내며 절정의 때를 맞이하는 레이코.
「...!! 아아아아,와,온다... 와!!」
「크으... 나도 나온다,레이코,싼다... 레이코」
울컥 울컥 울컥....
여교사의 자궁으로 자지를 이끌어 들인 질이 마지막으로 경련하듯이 꽈악 조이는 것과 동시에 물고 있던 자지가 폭발했다.
울컥 울컥!!
한번 방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양의 뜨거운 우유빛 정액이 레이코를 몸의 중심에서부터 태워 갔다.
그 순간 레이코는 긴 다리를 쭉 뻗고 뒤에서 범해오는 제자를 받아 내며 부들 부들 온 몸을 경련시킨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순간 털썩 그 자리에 무너지고 말았다.
그 바람에 자지가 빠져 나와 끄트머리에서 정액의 잔재가 뿜어져 여교사의 몸에 흩뿌려졌다.
그 후에도 마사시는 레이코에게 다시 한번 입술로 뒤처리를 시키고 이번에는 여교사의 침실 침대 위에서 범했다.
불이 붙은 몸을 서로 요구하며 몇 번이나 절정으로 치달리는 두 사람.
이제야말로 완전하게 레이코는 마사시의 성노(性奴)였다.
제 26 장 : 水蓮
마사시가 그 날 밤 늦게 여교사의 맨션에서 귀가하자 엄마인 아사미가 부엌에서 나와 아들의 귀가를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오늘은 일본 무용 교실에 가는 날이었고 그녀는 조수로서 백모에게 다니고 있었다.
이런 날은 마사시에게 밖에서 식사를 하도록 말했었다.
「왔니,마사시상」
「아아,엄마도요?」
귀가했을 때 아직도 그의 머리에는 여교사의 요염한 미태가 강하게 남아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엄마인 아사미를 레이코와 겹쳐 생각하며 엄마의 등에 떠오른 몸의 선을 눈으로 쫒고 있었다.
얇고 고급스런 비단 브라우스를 입은 가녀린 등에 가늘은 속옷의 라인이 도드라져 있었다.
호주머니 안에는 레이코로부터 받은 맨션의 열쇠가 들어 있었다.
아사미에게 들키지 않도록 테이블 아래에서 그것을 꺼내어 손끝으로 그 형태를 확인했다.
그리고 다시 호주머니 안에 밀어 넣었다.
그것은 여교사와의 새로운 유대 관계였다.
여교사와 몇 번이나 서로의 몸을 즐긴 후에 함께 샤워를 했다.
먼저 나간 레이코는 남자용 셔츠 1장만을 걸쳐 입고 제자를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마사시도 레이코의 의외의 면을 엿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교사의 요리는 맛좋았다.
레이코는 그 육체를 억지로 범하고 실컷 그의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왔다.
마치 보호자처럼...
왠지 그의 방식을 흐트러지게 했다.
마치 범해지는 것을 받아 들이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면 그것도 나쁠 것 없다,마사시는 자기 좋을대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
「벌써 저녁 식사는 했니?」
「네」
빨래 도중이었는지 수건에 젖은 손을 닦으며 허리 뒤로 맸던 에이프런의 끈을 풀렀다.
하나로 질끈 동여 맨 머리를 풀자 그것만으로 살림꾼의 모습에서 현역의 여자로 모습이 바뀌었다.
엄마 안의 또 하나의 여자 냄새를 느끼고 마사시는 테이블의 옆에 선 아사미의 엉덩이에 손을 뻗었다.
「하윽!...아아,마사시상」
「음란한 엉덩이네,엄마」
아사미의 가녀린 등에 긴장이 치달렸다.
온 몸을 경직시키고 아들이 엉덩이을 어루만지는 것에 몸을 맡기고 어깨를 떨었다.
몸에 딱 달라 붙듯이 익숙해져 있는 스커트의 옷감 위로도 아사미의 몸에 치달리는 긴장의 흔적을 알 수 있었다.
순식간에 흰 목덜미가 붉게 상기되어 갔다.
그래도 음란한 장난을 가해 오는 아들을 뒤돌아 보며 나무랄려고 하지도 않고 똑바로 그 자리에 멈춰선 채 가늘게 어깨를 떨고 있었다.
양 팔을 풍만한 유방 아래로 팔짱을 끼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아들의 손 움직임에 반응하는지 자신의 가슴을 꼭 끌어 안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얼굴을 돌리고 거칠게 숨을 내쉬고는 엉덩이에 힘을 집중하여 욕정에 휩쓸리지 않으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사시는 엄마인 아사미와 여교사를 머리 속에서 비교하면서 일본춤으로 단련된 아사미의 엉덩이 탄력을 즐기고 있었다.
* * *
다에코는 그 날,위원회의 일을 마치고 곧바로 귀가하여 언제까지나 불이 켜지지 않는 이웃집의 창을 바라보고 있었다.
2층의 마사시의 방은 언제까지 기다려도 거주자의 부재를 가리키듯이 어두운 채였다.
그것은 그녀가 마야와 저녁 식사를 끝낸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차라리 단념하고 내일 수업의 예습이라도 할까 하고 생각했을 때 딸칵 하고 문이 열리는 소리와 그 후에 곧 이웃집 1층의 거실에 불이 켜지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도 마사시가 돌아온 것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었다.
다에코도 마야로부터 아사미가 일본춤으로 집을 비우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고 나서 다에코가 안절부절할 사이도 없이 다시 문이 열렸다가 닫히는 소리가 났고 이번에야 말로 그가 귀가한 것을 확인했다.
학교에서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것이 참을 수 없이 다에코의 기분을 안타깝게 했다.
이웃에 살고 있어도 언제라도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존재를 느끼고 싶었다.
특히 여교사와 연인 관계에 대한 의문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 그런 설레이는 이유를 알수 없는 충동을 그가 알면 비웃을지도 몰랐다.
그래도 좋았다.
이제 잠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계단을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고 내려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인 마야에게 들키지 않도록 거실로 숨어 들어가 커튼을 제치고 벽쪽의 유리창을 가만히 열었다.
샌들을 신자 마사시의 집 마당의 울타리를 넘어 불빛이 새어 나오는 베란다로 접근했다.
그 때였다.
생생한 여자의 헐덕이는 소리,그것도 다에코가 들었던 적이 있는 소리가 울린 것은.
설마 잘못들은 것이겠지,하고 생각하면서 귀를 기울이고 듣자 확실히 뭔가를 참는 듯이 숨을 들이 쉬며 끊어질듯한 신음 소리가 마사시의 집 거실에서 들려왔다.
설마 마사시의 엄마가 혼자,자위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뭐라 해도 이 소리의 주인은 아사미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마사시 엄마의 독특한 목소리의 어조로 볼 때 틀림이 없었다.
다에코는 아는 사이의 여자가 내는 음란한 소리에 귀까지 새빨갛게 되었다.
「하윽... 하아,하윽... 아아아...」
다시 그 소리는 울려 왔다.
다에코는 호기심 반,거실의 창문 유리로 집 안을 들여다 보았다.
처음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사미의 것으로 보이는 드러난 하얀 등이었다.
그리고 다에코의 눈에 비친 광경은 이상한 것이었다.
마사시의 엄마가 알몸인 채로 네발로 엎드려 있고 다에코의 위치에서는 보이지 않는 반대쪽으로 엉덩이를 쳐들고 그 엉덩이를 스스로 밀어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무엇을 위해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에코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눈앞에서 미망인인 유부녀가 알몸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헐덕이는 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다에코의 눈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유부녀의 알몸 쇼에 못박혀 있었다.
그 사이에도 아사미의 헐덕이는 소리는 끊임없이 들려왔다.
「...은 심술쟁이」
가까스로 누군가 다른 사람을 향해 아사미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것 같았다.
평소 연인의 집에서 만날 때는 청초하고 고상한 인상을 주던 사람이 알몸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생생한 성(性)의 강렬한 인상에 다에코는 아사미에 대해 경멸감을 금할 수 없었다.
「제,제발... 손가락으로... 만져 줘...」
「아아...」
음탕한 표정을 띄운 유부녀의 치태에 다에코는 꿀꺽 침을 삼키며 가슴이 뜨거워져 오는 것을 느끼고 남몰래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들여다 보고 있는 것에 죄책감이 솟아 올라 왔다.
그래도 아사미의 모습은 아름다왔다.
알몸으로 헐덕이며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 대며 능욕해 주기를 조르고 있는,여자로서 굴욕적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 요염함은 줄어들지 않는다, 라고 자신의 다른 여자로서의 부분이 그렇게 생각했다.
「...마사시상의 뜨겁고 단단한 것이... 아아,...음란하지?」
어둠 속에서 뚫어져라 들여다보고 있는 그 때 아사미의 그런 대사가 귀에 들어 왔다.
설마 상대는 마사시라는 것인가?
다에코는 어떻게 해서든 유부녀를 상대하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알고 싶었다.
지금 다에코가 있는 창에서 어둠 속에서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부엌의 창문은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허리를 펴면 볼 수 없는 위치는 아니었다.
그렇게 판단하고 그녀는 부엌 쪽으로 돌아 갔다.
* * *
마사시는 엄마인 아사미의 엉덩이의 나긋나긋한 탄력을 느끼는데도 질리자 그녀가 몸에 걸치고 있는 짧은 스커트의 옷자락을 걷어올리고 팬티 위로 아사미의 민감한 부분에 손가락을 디밀어 갔다.
아사미는 이제 자기 혼자서는 몸을 지탱할 수가 없어 자기도 모르게 아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식탁에 두 손을 내밀어 매달듯이 하여 뒤에서 애무해 오는 아들의 장난을 견디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
「후후,참지 않아도 되요,엄마」
「마사시상은 심술쟁이...」
아들이 팬티 위로 보지를 희롱하던 손을 철수시키자 아사미는 이제 푸욱 머리를 숙이고 식탁 위에서 온 몸을 꿰뚫는 쾌감에 파르르 떨며 그 멋진 지체를 몸부림치고 있었다.
욕정으로 녹아 내린 눈동자를 아들에게 향하고 뜨거운 한숨을 쉬는 아사미.
그 표정에는 성숙한 여인의 탐욕스런 음탕함 그 자체인 짐승같은 육욕으로 물들어 있어 보는 사람을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되게 하였다.
제 27 장 : 波紋
「어떻게 해 줄까?」
「제, 제발...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 줘」
아사미는 이제 참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요구해 왔다.
성욕으로 물든, 그 공허하고 황홀한 표정에서는 평소의 지성으로 넘쳤던 인상은 추호도 느껴지지 않았다.
짐승으로 전락한 성의 노예라고 할 수 있었다.
「뭐야,손가락으로 좋단 말야? 이것이 아니고?」
「아아...」
마사시가 사타구니의 물건을 방의 공기에 노출하자 아사미의 코에 뭉클,하고 숫컷의 호르몬 냄새가 풍겨 와 뇌수를 마비시켰다.
아들의 그것은 우뚝 솟구쳐 올라 우람한 굵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사미는 아들의 발기한 멋진 자지를 일심으로 응시하며 육감적인 한숨을 흘렸다.
그것은 그녀 자신이 숨기고 있던 은밀한 욕망을 구현한 것이었다.
처음으로 아들에게 범해지던 그 날 이래로 손을 뻗어 오지 않는 마사시에게 불신의 생각을 품었지만 엄마으로서의 프라이드 때문에 스스로 아들을 요구하는 짓은 할 수 없어 몸이 어쩔 수 없이 욱신거려 올 때는 홀로 이불 속에서 자위 행위로 자신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범해졌던 충격적인 체험은 이미 자위 행위만으로는 충분히 갈증을 치료할 수 없어 밤마다 달아오르는 몸은 계속 욱신거리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손이 뻗혀 오자 아사미는 몸이 벌써 멈출 수 없이 반응하며 온 몸이 성감대가 된 것처럼 뇌수를 열락으로 마비되게 했다.
그의 작열하는 자지로 꿰뚫릴 순간을 상상하자 꿀단지가 젖어 가고 빨리 끝장을 보고 싶다는 그 생각만이 미친듯이 머리를 뛰놀며 암컷으로서,여자로서 살아가는 쾌감에 헐덕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비틀리고 있었다.
「후후후,엄마,음란한 자세로 나를 유혹하고 있는 거야? 좋아,갖고 싶지?」
「갖고 싶어.... 마사시상의 뜨겁고 딱딱한 것이... 아아,나 음란하지?」
음란한 말을 토해 내면서 그것이 부끄러워 몸부림치는 엄마의 모습에 우스꽝스러움을 느끼고 가슴이 시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요구하며 음란한 모습을 드러낸 여자들을 마음껏 농락한 자신을 상상하자 평소의 울분이 후련해 지는 것을 느꼈다.
상기된 얼굴로 헐덕이고 있는 아사미를 보고 있으려니 더욱 더 욕보이고 괴롭혀 주고 싶어 졌다.
「괜찮아,음란한 엄마,예뻐」
「이런... 나,부끄러워... 그러나 안돼... 갖고 싶어,네가 」
「그렇게 갖고 싶으면 스스로 벗어. 그리고 넣어 주었으면 하는 곳을 스스로 벌리고 있어」
「하아...,응...」
아사미는 녹아내린 눈길로 아들의 입술을 응시하며 그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얼굴을 붉히고는 결심한 것처럼 마사시 앞에 섰다.
잔혹한 웃음을 띄우고 있는 아들을 힐끔 보고, 자신이 그의 장난감 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재확인하자 떨리는 손끝으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앞가슴 단추를 다 풀고 나서 스커트의 호크를 끄르고 발 아래로 미끄러 떨어뜨렸다.
그렇게 해 두고 브라우스에서 팔을 빼 스커트와 마찬가지로 발 아래 벗어 떨어뜨렸다.
속옷 차림이 된 아사미는 그에게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듯이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손을 뒤로 돌려 브라의 호크를 끌러 풍만한 유방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팬티도 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스르르 발 아래로 떨어뜨렸다.
알몸이 된 엄마는 알몸의 모든 것이 아들에게 보이도록 손을 뒤로 하여 팔장을 끼었다.
「음란한 여자네,엄마... 친 아들에게 알몸을 보이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거야?」
마사시는 의자에 앉으면서 사타구니에 우뚝 솟은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아사미를 말로 조롱해 대었다.
그녀는 푹 고개를 숙이며 자신도 모르게 아아,하고 신음했다.
「미,미안해... 음란한 엄마를 용서해 줘...」
그렇게 말하며 마사시 앞에서 등을 돌리고 무릎을 꿇고 엎드려 엉덩이을 높이 들어 아들 앞에 쳐들어 보였다.
알맞게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의 계곡 사이에 있는 보지가 그에게 잘 보이도록 들어 올렸다.
「보세요... 아사미,이미 이렇게 젖어 있어요...」
「후후,정말 보지가 훤히 들여다 보이네. 부끄럽지 않아요?」
「아아, 엄마는 기뻐요... 마사시상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아아,더 봐요」
엄마는 스스로 쳐들어 보인 엉덩이의 계곡 아래에 숨쉬고 있는 균열에 손가락을 가져 가 속살을 좌우로 벌려 보였다.
엄마의 내장이 아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그 곳은 깨끗한 핑크색 점막이 반짝이며 투명한 꿀물이 넘쳐 흘러 거실의 불빛에 빛나 보였다.
「아앙,아사미의... 보,보지에... 마사시상의 자지를 넣어 주세요」
그런 말을 토하자 아사미는 이제 견딜 수 없는지 긴 두 다리를 부들 부들 경련시키면서 실룩 실룩 미려한 엉덩이을 흔들어 대며 힘껏 벌어진 흠뻑 젖은 꽃잎을 아들 쪽으로 쳐들어 왔다.
「음란한 여자 같으니,후후. 엄마가 이렇게 파렴치한 여자였다는 걸 처음 알었어」
「아앙,아아앙... 아사미,갖고 싶어요... 네,어서...」
「어쩔 수 없군,그러나 사랑스러워,엄마」
마사시는 자신도 일어나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자지가 아사미의 엉덩이 계곡 위를 미끄러지자 엄마는 하아 하아,거칠게 숨을 내쉬며 긴은 머리를 흐트러뜨렸다.
「음란한 엉덩이군,항문이 벌름벌름 거리고 있어」
「안,안돼... 거기는,아아아... 하으으」
쑤우욱,하고 마사시의 엄지 손가락이 엄마의 항문을 뚫고 있었다.
그렇게 하자 그 자극에 아사미는 비명을 지르고 파르르 등줄기를 떨며 온 몸을 한 순간 경직시키고 털썩 쓰러졌지만 마사시가 엉덩이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몸을 반으로 접어 뺨을 바닥에 대고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꿀단지에서는 그녀가 쓰러지는 것과 동시에 대량의 꿀물이 흘러 나와 포동포동한 허벅지 위를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크크,엄마,온거야? 항문으로도 느끼네? 변태로군」
「하아 하아 하아... 아아,부끄러워」
「앞으로는 이쪽도 즐겨 줄께,엄마」
「아아아, 아아... 하으으,아흐으...」
마사시가 항문을 찔렀던 손가락을 쑤욱 엄마의 직장으로 밀어 넣어 가자 아사미는 심한 수치로 파르르 파르르 알몸으로 몸부림치며 아앙,아아앙, 하고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흐느꼈다.
「슬슬,나도 즐겨 볼까,아사미?」
「하아악... 하아앙,아앙... 어서...」
그는 엄마의 예상외의 미태에 생각보다 심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자지는 불끈 불끈 맥동하며 끄트머리 요도구로 투명한 액체을 흘리고 있었다.
그 끄트머리를 꼭 쥐고 아사미의 흠뻑 젖은 보지 사이에 밀어 붙이고 단숨에 꿰뚫었다.
「하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괴,굉장히... 좋아,좋아요... 아아,또...」
아들의 자지가 몸 속 가장 깊은 지점까지 파고 들며 또한 자궁구를 부딪쳐 오자 꿀단지 가득 받아 내는 깊은 충족감이 아사미의 머리를 지배해 갔다.
존칭없이 이름을 불리고 장난감이 된 자신을 스스로 멸시하며 그 굴욕감이 또한 아사미의 관능을 깊게 해 갔다.
자지의 뜨거운 기둥이 꽃잎의 속살을 마찰할 때마다 짜릿 짜릿 뇌리로 선명하고 강렬한 관능이 터지며 몸도 마음도 육욕에 바친 아들이 주는 쾌감에 취해 갔다.
마사시는 여유 작작한 느낌으로 쾌감에 겨워하는 아사미와는 대조적으로 천천히,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왕복시키며 엄마의 점막을 음미하고 있었다.
한번 찌를 때마다 안으로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무르익은 여인의 속살이 자지을 꽉 조이는 것을 억지로 빼내어서 또 찔러 넣자 점막이 서로 마찰되는 감촉에 허리 근처가 찌릿 찌릿,하고 전류와 비슷한 쾌미한 감각이 치달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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