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 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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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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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자와의 관계도 비교적 많은 그런 청년 이었다
그는 여름방학이 끝나 서울로 향하고 있었다
서울로 향하는 민수는 마음을 새롭게 먹었다
2학기 부터는 마음잡고 대학생 답게 공부에점념하겟다는
결심 이었다. 그동안 여자들은 모두 잊기로 결심햇다.
그럭저럭 마음잡고 공부하는 가운데 가을철로 접어들엇다
가을이 되어서인지 전에없이 여자의 몸이 그리워졌다.
자연히 마음이 우울해졌다.
하지만 민수에게는 여자는 필연적인 존재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에게 또다시 새로운 여자와 접근하는 우연한 기회가 찾아온것이다.
그 일은 민수가 친구들과 간단히 한잔하고 돌아와 하숙집으로 향하는
골목안에서 발생했다.
골목에서 두명의 청년이 한아가씨를 희롱하는 광경을 목격한것이다.
분위기는 금방 짐작할수 잇었다.
두명이서 한아가씨를 괴롭히는 청년들은 불량배들임이 확실했고
그들에게 당하는 아가씨는 얼핏 여대생같은 모습이었다.
" 이거 놔요 ! 왜 이러는 거에요 ! "
아가씨는 팔이 붙잡인채 몸부림 치고 잇었다.
하지만 사내들은 더욱 의기양양해졌다.
이번에는 아예 한 녀석이 아가씨의 젖가슴을 노골적으로 움켜 잡으며
낄낄 거렸다. " 이거 굉장한데 ! 너 처녀야 ? "
아가씨는 비명을 질러댔다.
: 이봐 아가씨. 우리만 좋자는게 아냐.
같이 재미좀 보자는거야. 우리가 끝내줄테니까 잠깐만 가자고. 응 ?
그러는 사이에 다른녀석이 아가씨의 엉덩이를 더듬었고,
민수는 위험해진 아가씨를 더이상 방관할수 없게 되고 말았다.
민수가 성큼 다가섰을때 두 녀석은 지나가는 행인인줄 알고
길을 비켜 주었다. 민수는 그 자리에 우뚝 멈추어 섰다.
" 연약한 여자 한테 이게 무슨 짓 입니까 ? "
" 이건 또 뭐야 ? "
"건방지게 남의 일에 참견말고 썩 꺼지는게 신상에 좋아 ! "
"연약한 여자한테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 "
잔뜩겁에 질려 있던 아가씨는 일단 안심을 하면서도 한쪽에 선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 이 새끼가 어디서 함부로 주둥아릴 놀려 ! "
" 너 죽고 싶냐 ? "
바로 그 다음이었다.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한 녀석이 민수의 얼굴을 향해
곧장 주먹을 질러왔다. 이미 준비하고 있던 민수는 조금도 돵황 하지 않았다.
상체를 슬쩍 들어서 피하는 것과 동시에 태권도의 이단 옆차기로 녀석의
가슴을 힘껏 걷어찼다.
" 욱 ! "
녀석의 몸뚱이가 공중으로 치솟으면서 저만치 뒤로 벌렁 나가떨어졌다.
" 아니 ! "
상황은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다.
정의심이 강함은 물론 태권도 유단자인 민수에게 한낱 건달두녀석은
적수가 될수 없엇다.
"튀자! "
두녀석은 줄행랑을 놓고 있었다.
아가씨가 정신을 수습하고 사례한것은 잠깐뒤의 일이다.
" 고마워요. 누구신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녀는 사례하며 고개를 숙엿다.
민수는 그녀의 얼굴을 잠간 들여다 보앗다.
" 학생 이시군요 ?
" 네 . S대 3학년 문예창작과에 다니는 이미애 입니다. "
민수의 예상이 적중햇다. 한가지 그쪽이 선배라는 사실이 어색하게
만들엇다.
" 전 K 대 2학년인 이민수 입니다.
" 어떻하다 봉변을 당하게 되었읍니까 ? "
" 지나가는데 그들이 대뜸 달려 들어서 그만 ..........
우린 학교는 다르지만 선후배 사이네........ "
" 그렇군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
" 정말 기뻐요. 이렇게 뜻밖의 구원을 받다니..... 이민수라고 ? "
" 네 ."
" 그럼 살펴 가십시요. 이만 가보겟읍니다. "
민수는 더 이상 볼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돌아섰다.
" 이봐요. 잠깐. "
미애가 재빨리 민수를 따라 몇걸음 뛰어 왔다.
" 무슨 일 이시죠 ? "
" 이렇게 그냥 헤어질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
" 괜찮습니다. "
" 혹시 나에게 작은 성의라도 보이게 해 줄수는 없을까요 ? "
" 말씀 놓으시죠, 후배인데. "
" 좋아..... 그럼 후배로 대할께. 내가 어떻게 보답하면 되지 ? "
민수는 별 다른 생각없이 간단하게 제안햇다.
" 혹시 술 하세요 ? "
" 소주 한 두잔 정도는. "
" 그럼 가시죠. "
술과 국밥을 팔고 잇는 허름한 식당이엇다.
그들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였다.
기분이 좋은 탓 인지 미애도 제법 마셨다.
술잔을 빠는 그녀의 입술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엇을때 민수는 넌즈시 입을 열엇다.
" 한가지 물어도 될까요 ?"
" 무슨 ? "
" 미애 선배는 남자 경험이 별로 없죠, 그렇죠 ? "
민수의 노골적인 질문에 미애는 확실히 당황하는 눈치였으며.
여자지만 변명없이 솔직하게 인정 했다.
" 이제 겨우 얼굴을 대했는데 어떻게 그걸 알아 냈지 ? "
" 알수 있는게 있죠 . "
" 뭔데 ? "
" 경험이 풍부한 여자 같으면 아까처럼 하지 않죠. "
" 그럼 ? "
" 위기에 빠지면 애교를 떨며 가짜 주소나 전화번호 등을 적어 주면서
넘어갈려고 하기 마련이죠 . "
" 난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인걸. 좋아, 이번에는 내가 묻고 싶어 ."
" 뭐죠 ? "
민수는 미애의 성격에 더욱 호감을 느꼈다.
" 여자 경험이 풍부해 ? "
' 당연하죠 . "
" 이제 대학교 2학년 이면서 벌써 ?"
" 나이가 무슨 관계 입니까? 사실은 고등학교때 부터 알게 됐어요."
" 어머 . 세상에 ! 그렇게 조숙했단 말이야 ? "
그녀는 아예 놀란 토끼눈을 감추지 못햇다.
잠깐동안의 침묵이 흘렀고 각자 조용히 마셨다.
술병이 바닥 낫을때 으외로 미애가 한병을 다시 주문햇다.
그녀의 마음에는 이미 어떤 강한 호기심 내지는 욕망이 자리잡고
잇다는 사실을 증명 하는 것 이엇다.
두병의 술이 바닥나고 자리에서 일어 섰을때 그녀는 드디어 말문을 열엇다.
" 민수 . 정말 여자를 그렇게 많이 경험 했어 ? "
" 물론이죠. 아마 미애 선배도 행복한 순간을 경험할수 있을겁니다. "
민수는 후후. 하고 자신있게 웃어 보였고
드디어 미애는 자신의 호기심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 나한테는 남자가 없어 . "
" 유감 이군요 . "
" 그런 소리마. 민수가 좋다면........... 있지, 오늘 밤 나한테
시간 좀 내줄수 있겠어 ? "
" 정말 입니까 ? "
미애는 고개를 끄덕였고 민수는 내심 쾌재를 불렀다.
" 미애선배같은 미인과 하룻밤을 지낼수 잇다면 굉장한 영광이죠 . "
갑자기 미애가 진지 해 졌다.
" 이건 술 마시고 농담하는게 아니야. 민수, 날좀 어디론가 데려가줘. "
" 진심인가요 ? "
" 물론, 남 진짜 여자로 눈 뜨고 싶어. 지끔껏 그럴만한 기회가 없었돈 거야. "
" 집에 몇시 까지 귀가 해야되죠 ? "
" 오늘밤 정도는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아. "
민수는 휘파람이라도 불고 싶은 심정 이었다.
" 괜찮을 까요 ?"
" 친구하고 잔다면 돼. "
이날 외박까지 하면서 대학교3학년이 되도록 가져보지 못했던
여자로서의 짜릿한 경험을 가지려는 것 이었다.
이미 의기 투합한 이들이 찾은곳은 깔끔해 보이는 한옥 여관 이었다.
단둘이 있을만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다.
비교적 아담하고 깨끗한 분위기 엿지만 그런 조건은 상관이 없었다.
미애가 스무살이 넘도록 지켜온 순결을, 무엇보다 여자로서의 육체적인
눈을 뜨고 싶어 하는게 중요햇다.
" 주무실 건 가요 ? "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두사람을 향해 물었다.
" 네 . "
" 따라오세요 . "
여자가 두 사람을 안내했다.
그녀가 방문을 열엇을때 민수는 지갑을 꺼냈다. 하지만 미애가 재빨리 말햇다.
" 내가 지불 하겠어. "
방으로 들어간 민수는 숙박계에 자신만을 써 넣고 미애의 신분은 안 밝혔다.
" 먼저 씼으시죠 . "
" 부끄러워 . "
"뭐라고요 여기까지 왔는데 ? "
" 남자가 먼저 씼는게 좋겠어 . "
민수는 그녀의 눈앞에서 거침없이 옷을 벗은 다음 욕실로 들어 갓다.
미애는 무척 당황 한듯 하면서도 민수의 드러난 알몸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듯 햇다. 하지만 그가 팬티를 끌어 내릴때는 감히 쳐다보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민수는 대충 샤워를 끝 내고 나왓다.
미애는 민수의 건장한 체격에 매료된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햇다.
다음은 그녀의 차례였다.
그녀는 옷을 입은채 욕실로 들어갓다.
긴장탓인지 미애도 욕실에서의 시간을 비교적 짧게 보내고 나왔는데,
몹시 쑥스러운듯 했지만 훨씬 대담해 져 있엇다.
벗은 겉옷을 손에 든채 브래지어와 펜티뿐인 그녀의 몸매
그리고 살결은 비할데없이 눈부셧다.
이번에도 민수가 먼저 말을 건넷다.
" 이리로 오세요 ."
그가 이부자락을 들어 주었을때 미애는 매우 어색하고 조심스럽게
다가와 곁에 몸을 눕혓다.
스르르 눈을 감는 그녀의 반나에서는 황홀할 정도로 향긋하고
싱그러운 처녀의 내음이 물씬 풍겼다.
" 나 숙맥이야, 민수. 잘좀 가르쳐줘, 응 ? "
눈감은채 속삭이는 미애의 가슴으로 민수의 손길이 다가갓다.
벌써부터 그녀의 살갗에 떨림이 퍼지고 잇엇다.
민수는 그녀의 목덜미로 손을 넣어 공간을 만듬 다음 브래지어를 풀엇다.
이윽고 뭉실한 젖가슴과 선홍색의 작고 깜찍한 쩢꼭지가 드러났다.
순간적으로 민수는 아 ! 하고 감탄했다.
먼저 그 뭉실한 볼륨위에 조용히 손을 올렷을때 미애의 몸이 흠칫 놀라며
떨었다.
민수는 그녀의 어깨를 껴안듯이 하며 귀에다 가깝게 대고 다정하게 속삭엿다.
" 키스 할테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선배 . "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고개만을 끄덕였다.
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가볍게 쥐면서 자신의 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밀어 보았다. 미애가 잠깐 입술을 열어 받아 들엿다.
물론 능숙하게 민수의 혀를 빨거나 하는것은 아니었다.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받아들인 혀를 그냥두면 안되죠.
사람의 혀가 얼마나 민김한가는 선배도 알고 있죠 ? "
" 으 응 . "
" 이번에는 내 혀를 빨아봐요. 그럼 남자와 여자가 왜 키스하는지
알게될 테니까요 . "
" 해볼께........... . "
이윽고 미애의 혀가 민수의 입속으로 들어 왔다.
민수는 그녀의 양쪽 가슴을 계속 애무해 주면서 들어온혀를
능숙하게 빨앗다.
드디어 아~~~~~아 , 하는 신음소리가입에서 새어 나왓다.
그와 함께 그녀의 몸도 비틀리는 것 이엇다.
민수는 다음 동작으로 진행 시켰다.
몸을 약간 내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엇다.
그 주변을 혀로 돌리기도 했다.
미애는 한쪽 다리를 들엇다가 다시 내리면서 엉덩이를 비틀기 시작했다.
분명한 반응 이엇다.
미애는 다시 아~~ 아, 하고 신음하며 두팔을 벌렸다.
민수는 그녀를 부드럽게 그리고 힘주어 껴 안앗다.
미애의 전신은 불덩이 처럼 뜨거워 지고 잇엇다.
또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엇다.
눈에띄게 그녀의 젖꼭지가 빳빳하게 곤두섰다.
그녀는 몸을 비틀며 가느다란 신음 소리를 연발햇다.
민수가 한쪽손을 내려 팬티를 잡앗을때 미애는 한쪽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 주엇다.
이윽고 팬티까지 벗겨낸 민수는 새삼스럽게 깜짝 놀랏다.
그렇게 황홀한 여체가 있었던가 싶어진 탓 이다.
그가 배꼽에 손을 대는 순간 미애는 전기에 감전된듯이 움칠 거렸다.
" 나 까무러칠것만 같아.......... "
" 난 몰라............ 죽겟어........... 숨이 막혀 ! "
민수는 손을 가져가 그녀의 음모를 쓰다듬어 만졌다.
비너스의 언덕위에 자리잡은 작은 돌기가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상태 엿다. 이른바 꽃싹으로 일컬어지는 여성의 가장
민감한 크리토리스 였다.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 꽃싹을 어루 만졋다.
미애는 그 동작에 맟추듯이 몸을 비틀며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가벼운 키스에 이어 그녀의 꽃잎을 쌀짝 헤치며
손가락을 넣기 시작햇다.
뜻밖에도 그녀의 꽃잎사이의 짬새는 흥건하게 젖은 상태였다.
민수의 손가락이 다 들어가는순간 미애의 입에서
아~~~`아 ! 하는 신음소리,그리고 속살이 손가락을 움칠 움칠 물엇다.
굉장한 반응 이었다. 맑고 신선한 애액이 가득차 잇엇다.
민수는 다시 손가락을 삽입시키며 자극과 애무에 전념하기 시작햇다.
미애의 허리가 주기적이듯이 들썩거리기 시작햇다.
그녀의 꽃싹도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올랐다.
꽃잎사이의 짬새에서도 두 차례째의 샘물이 흘럿다.
민수는 그녀의 속에 들어가 잇는 손가락을 한 차례 움직여 주엇고
거기에따라 그녀의 엉덩이가 흠칠 떨렸다.
그때 문득 밖에서 여자의 헛기침 소리가 들려왓다.
점차 발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잇었다.
누군가 문밖에서 두사람의 행위를 훔쳐 보았던것이 분명햇다.
" 무슨 소리지 ? "
미애의 두 눈이 둥그레 졋다.
" 누군가 우리를 훔쳐보다 돌아간 겁니다 . "
" 어머나, 누가 ? "
" 남자는 여자와 달리 사랑의 행위를 하면서도 주위를 경계하죠. "
" 정말 ? "
" 동물들은 교미하눈 도중에도 적이 나타나는 것을 경계하니까요."
" 대체 누가 엿 보았을 까 ? "
민수는 이미 마음속에 짚히는 상대가 잇엇다.
" 아마 이 여관에서 일하는 여자일 겁니다 . "
" 설마............ "
"솔직히 그 아줌마 좀 밝히게 생겼더군요,"
"그아줌마 과부 인가 보지 ? "
" 내 생각에도 미망인이 분명 합니다. 우리가 관계를 빨리 갖지않으니까
지쳐서 그냥 돌아 갓겠죠. "
" 어머 그럼 우리가 하는걸 엿들으려고 했다는거야 ?"
미애는 크게 놀라는 눈치였다.
" 그렇겠죠. "
민수는 미애의 눈을 들여다 보면서 다시 행동을 시작햇다.
민수는 우선 깊숙히 허리를 숙여 그녀의 꽃잎에 혀끝을 댔지만
웬지 별다른 반응이 없엇다.
하지만 짬새를 벌려 그 속에 혀끝을 말아 넣는순간 미애의 엉덩이가
갑자기 꿈틀하며 윗쪽으로 올라갓다.
마치 상상도 못햇다는듯 신음섞인 비명소리가 거침없이 튀어 나왓다.
" 이상해, 그만해, 으~ 응 ? "
그녀는 어쩔줄 몰라하며 민수의 얼굴을 들어 올리려 햇다.
하지만 민수는 더욱 집요하게 똑 같은 동작을 반복 햇다.
" 그만, 그으만.. ! "
민수는 잠시도 여유를 주지 않으며 계속 햇다.
그녀는 두 다리를, 특히 양쪽 허벅지 안쪽에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가누지 못햇다, 몹시 할딱이며 헉~헉 숨을 몰아 쉬엇다.
민수의 혀가 그곳에서 더욱 집요하게 움직이는것과 함께 그녀는
안간힘을 쓰며 허리를 비틀어 댓다.
민수는 가혹할 정도로 더욱 고개를 쳐 박으며 혀끝을 돌리는 한편
그녀의 돌기를 입에 물고 잘근 잘근 씹어댔다.
"그만, 그으만! 나 이상해 졌어 ! 오줌이 나오려고 해 ! 모올라 ! "
미애는 무섭도록 앙탈하며 눈물까지 비쳣다.
난생처음 가져보는 무섭도록 강렬한 쾌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탓 이다.
이윽고 미애의 꽃잎사이에서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햇다.
아직 처녀엿기 때문에 그 샘물은 더할 나위없이 맑고 투명하며 상큼했다.
" 나 죽을거 같아< 으응? 민수, 제발 그마안.........나어떻해...........
오줌을 쌌나봐.........."
끝내 미애는 흑흑, 울음소리를 내며 전신을 애벌레처럼 뒤 틀엇다.
민수는 비로서 고개를 쳐들엇다.
그의 입과 언저리는 온통 미애의 꽃잎에서 흘러넘친 애액으로
번들 거리고 잇엇다. 이미 그녀의 여성 전체가 흠씬 젖어 잇는 겄이다.
이제 민수는 더이상 애무는 그녀에게 고통을 줄지 모른다고 판단햇다
민수는 비로서 자신의 몸을 그녀의 몸위로 가져가기 시작햇다.
미애는 스스로 자신의 양 무릎을 크게 벌리며 자신의 양손을
아래로 내려 꽃잎의 짬새를 넓게 벌려 주고 잇었다.
경험이 없는 여자의 준비 태세엿다.
준비가 완벽해진 민수는 자신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꽃잎사이에
가져가며 살짝 접근시켯다. 말할수 없이 따스한 감촉이
순식간에 그곳을 통해 전신에 퍼져 나가고 잇엇다.
" 아픔은 순식간에 끝나게 됩니다 ."
미애는 대꾸하지 않앗다
"그 다음에는 곧장 짜릿한 쾌감이 시작되죠.이제 넣어도 되겠죠 ? "
" 넣어......... "
그녀는 말끝을 흐리며 민수의 목을 끌어 안았다.
민수는 천천히 하반신에 힘을 가하기 시작햇다.
그가 다시 조금 힘을 가햇을때 미애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 들면서
으윽, 하는 신음소리에 이어 양미간을 찡그렷다.
하지만 거기서 멈출수없는 민수 였다.
근,ㄴ 그 상태에서 삽입시킨채 지긋히 기다렷다.
" 아파 ! "
미애의 벌어진 입에서 작은 하소연이 새어 나왓다.
" 많이 아파요 ? "
미애는 대답하지 않앗다.
" 그만 뺄까요 ?"
민수의 말에 미애는 뜻밖의 반응을 나타 내었다.
" 약 올리지마. "
민수가 잠깐 당황할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엇다.
" 지금 네 그게 내속에 들어온게 뿌듯하단 말이야 . "
" 기분은 괜 찮죠 ? "
" 으..응...... 아까 네 손가락을 넣고 해줄때 보단 더 좋은 느낌인데
정신이 몽롱해져. 민수 넌 ? "
" 굉장히 좋습니다. "
민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주기 시작햇다.
그녀는 팔을 내린상태로 눈을 감앗다.
어느틈에 다시 그녀는 민수의 엉덩이를 바싹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 두다리로 나를 휘감아요. "
" 그럼 ?"
" 내가 더욱 깊숙히 들어 가게 되죠. "
미애는 그 말대로 다리를 얽으며 다시 물엇다.
" 이렇게 하면 돼 ? "
" 이번에는 다리에 힘을 줘요. "
민수의 말대로 얽은 다리에 힘을 주던 그녀는 허억! 하고 시음소리를 냇다.
" 민수는 너무 굉장해 ! "
죄송합니다 다음에 계속해서 올릴께요
재미없는글을 읽어 주신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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