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부전자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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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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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뻐서 활동을 거의 못했네요.

아직 안짤린것이 신기한듯...

그렇치만 빨간 저 경고등은 위협적이다 못해 두렵기 까지 하네요..

원래 글 계속 올렸었는데..하루정도 있다가 삭제해서 글 쓴게 없는것으로 된거 같네요.

글쓰는거 너무 부끄러워서 ㅋㅋㅋ

그럼 이번것은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2-2에서 진지한 얘기가 펼쳐집니다...

부전자전 2-1

김명준 : 정체모를인간

김창수 : 명준의 아버지

안미선 : 김창수의 아내 32살

김연희 : 김사장

김명준 : 김창수의 아들

크리스티나 : 연상의 백인 여인

모젤 : 젊은 흑인 여인 벙어리..

김명희 : 자유발랄한 여인


1월 1일 인천공항 출구에는 어디선가 본듯한 인물이 나타났다.

그의 모습은 언듯보면 알아 볼수 없을만큼 변해 있었다.

흰머리에 흰코트를 쓰고 은색 선그라스를 끼고 그의 양팔에는 흑인 여인과 백인 여인이

안기다 싶이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특히 백인은 그의 나이보다 훨신 많아 보였고, 흑인은 그의 나이보다 훨신 작아 보였다.

인천공항 모든이의 시선이 그들을 보고 있다고 하면 맞는 표현일것이다.

그가 도착하니 어디선가 흰색 리무진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었다.

멈춰선 그차에서는 흰색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한국 여성이 내려서 문을 열며, 그들을

방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그는 약간은 거만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외국인들과 같이 차에 올랐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앞에 앉은 여인이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명준님, 비행기 여행은 즐거우셨습니까 한국에 돌아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김비서님의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아 사장님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닙니다. 전 어디까지나 아버님의 종일뿐입니다."

"아 눈 사 이 에 여 "백인 여인이 떠듬 떠듬 말을 잇고 있었다.

"응 크리스티나 자세한것은 알것 없어"

"크리스티나 이름 참 이쁘네요 저 숙녀분은 어떻게 되시나요"

"여기 있는 숙녀분은 프랑스인으로 모젤 이에요 근데 말을 못해요.."

"아 그렇군요 근데 눈이 참 맑은것 같네요."

"김사장님 근데 저희 서울 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네 먼저 숙소로 가셔서 짐을 푸시고, 관광을 원하시면 관광이나 쇼핑을 가시면 됩니다."

"근데 옆에 운전하시는 미인분은 누구시죠"

"호호 저보다 이쪽에 눈이 가셨군요."

핑크빛 숙녀정장을 입은 그녀는 짧은 미니스커트가 인상적이다.

운전을 하는 뇌쇄적인 포즈는 명준을 흥분하게 할수 있는 몸매에 얼굴이었던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김명희입니다."

그녀는 운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의 흥분된 시선을 느꼈는지 크리스티나는 그의 볼에 뽀뽀를 하며 그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모젤은 더욱 짖꾸졌다.

그의 남근을 손으로 핡고 비비고 있는것이다.

명준은 자기의 마음을 이 네여인들에게 들킨거 같아서 챙피한 느낌이 들었다.

호텔에 도착했다.

명준의 옆에는 백인의 여인과 흑인의 여인이 옆에 그대로 있었다.

벨보이가 문을 닫기도 전에 크리스티나는 허물을 벗듯 옷을 벗어제끼고 있었다.

같이 들어온 김연희 김명희 두사람은 당황스러웠다.

모젤은 명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들의 생활인듯....

그들은 일사천리식으로 진행 되었다.

약속이나 한듯이...

키스를 하며 그들 셋은 목욕탕으로 사라졌다..

잠깐 보인 명준의 성기에 김연희는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명희야 너 저분에게 잘해드려야 한다."

"저번에 말씀하신분의 아드님이신건가요?"

"깊이 알필요는 없구...하여튼 명준씨의 것도 대단할거야.. 그분에 비하면 아니겠지만.."

"사장님 괜찮으시겠어요"

연희는 이미 자세가 흐트러져서 널부러져 있는것이었다.

"아 내가 잠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주었군..이제 가지.."

"네 사장님"

"아니 자네는 여기에서 상주해서 마스터를 보좌하도록 하게..모든일에 몸과 마음을 받쳐"

"몸과 마음을... ,저를 이제 넘기시는겁니까?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하겠습니까?"

"너는 내꺼야...그렇치만 나는 이미 그분을 나의 마스터로 인정을 했다..그러니 너도 그분꺼야"

연희는 무언가 불만족스러운 그녀의 얼굴을 스다듬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명희의 입에서는 멀건 침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순간 화장실에서는 세가지 피부색의 세사람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명준은 넓은 욕탕에 들어가서 있고 입은 모젤의 키스를 받고 있고, 물속에 있는 하체는 크리스티나에게

가려져서 안보였지만 물속에서 크리스티나와 삽입을 하고 있음을 짐작할수 있었다.

크리스티나의 움직임에 물살이 튀기고 거품이 일었다..

크리스티나의 비명이 욕실에 울려대고 있었다.

모젤의 입에서는 물건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모젤의 손은 자신의 그곳에서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명준의 가슴에 안겼다.

모젤이 그런 그녀를 잡아 당기며 명준을 잡아 당겼다.

명준은 물속에서 나와 욕조를 잡고 있는 모젤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그곳에 삽입을 가하고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힘이 빠졌는지 거품이 있는 욕조에서 나올 생각조차 못하고 다리가 벌려진 체로 팔자로

뻐친상태로 누워있었다.

그와중에도 명준의 움직임은 멈출줄을 몰랐다.

오히려 모젤의 무릎은 까져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피가 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젤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해만 가고 있었다.

'우~~~우~~~움~~~'

말을 못하는 그녀였지만, 신음소리만은 벙어리 조차도 할수 있는것일까?

잠시후 그녀조차도 버티지 못하고 피가나던 여린 다리는 풀려서 욕조를 끄러안고 엎어졌다.

명준은 그런 그녀를 욕조에 기대주고 밖에 나와 물기를 딱았다..

물기를 딱고 호텔을 나섰다..

택시를 잡으려하는데 빨간색 스포츠카가 자신의 앞에 급정거를 하는것이 아닌가

검정색 창문이 내려지면서 빨간색 나시와 청재질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인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그녀는 아까 핑크빛의 정장을 입고 얌전하게 운전을 하던 그여인 이었다.

이름조차도 기억나지 않는 여인 그녀는 나를 보며 자신의 차에 타길 원했다.

나는 그녀의 차에 타서 내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기억하는 장소로 가길 원했다.

그곳은 전에 내가 살던 곳이었다.

그렇치만 이미 아파트는 재건축중이었고 건축중인 건설 현장만이 남아 있는것이다.

김명희 그녀가 말을 이어나갔다.

"저희 김사장님이 이 일대를 다 사셨습니다. 그래서 전원 주택 단지로 가꾸실 생각입니다.

원래는 명준님이 나오시기전에 완공을 시키실 계획이셨는데..

워낙 고급스럽게 꾸미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군요. 죄송스러워 하십니다."

"아닙니다. 이곳 당장 팔아치우라고 하세요. 전 필요없는곳입니다."

명준은 황급히 차에 올랐다.

물론 운전석에 앉았다. 시동을 킬려고 보니 열쇠가 없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는 잽사게 조수석에 타서 열쇠를 건네는게 아닌가

차는 곧 시동이 걸리고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냥 달렸다 길도 알지 못했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몰랐다.

그냥 달렸다. 어느순간 그는 느꼈다. 주위에 경찰차들이 그를 따르며 방송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옆을 보니 그녀는 어디론가 전화를 한통하고 전화를 내려놓고 음악을 크게 틀어 경찰의 방송을

안들리게 노력하는것 같았다.

힘껏하면 따돌릴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차는 곧 서행을 하며 멈춰섰다.

그녀는 약간은 당황해 하며 그를 쳐다보았지만 그의 마음을 알았는지 머리를 만지며 내릴 준비를 했다.

차에서 내려 그녀는 경찰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다.

얘기가 잘되었는지 그녀는 열쇠를 빼앗아 들고 자신이 운전을 하고 황급히 그지역을 벗어 났다.

벗어나는순간 옆에 비행기가 떠오르는것이 아닌가?

희미하게 옛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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