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마리의 마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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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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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우는것 외엔 이상황을 어떻게도 할수 없었다
드디어 현란했던 매질이끝나고 모두 눈물을 머금은 얼굴로 서있었다
"로렌느 모두 자기방에 들어가게 해 방밖으로 나온것들을 용서하지 안을
거야...."
"예 주인님 "
"모두 방으로 돌아가..."
하녀들은 급히 발걸음을 옮겨 문쪽으로 향했다..
지원도 정신을 추스리고 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지원 넌 그자리에 서있어 로렌느 너도 니방으로 돌아가고...:'
지원은 또다시 덜컥 겁이났다..
마리가 또 자기에게 무슨 짓이든 할것 같았다...
그러나 지원에겐 마리의 말을 거역할 어떤 힘도 어떤 권리도 없었다
모두 방으로 돌아가고 마리와 지원만이 식당에 남았다..
지원은 자구 정신을 가다듬었지만...
자기도 모르게 몸이 떨려왔다...
이제 지원은 어느새 마리를 어린아이가 아닌 주인으로 의식하기 시작
한것이다...
마리는 잠시 지원을 바라보고 식탁에 다시 앉았다...
이내 아무렇치 않은듯 식사를 다시했다...
지원은 동상이된듯 그자리에 꼼짝없이 서 있었다...
"식사를 마져 한후에 너를 어떻게 할건지 결정하겠어..."
"네.......주....이인.....님....."
지원은 긴장된 자세로 대답했다...
곧 마리의 식사가 끝났고...
지원은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다...
마리는 돌아서서 지원을 바라보았다...
"참예쁜 눈을 가졌는데 왜 자구 울지? 내가 널 어쩐것도 아닌데.."
여유로운 마리의 말투 지원은 그것이 더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이리 가까이와봐....."
지원은 후둘거리는 다리를 겨우겨우 지탱해가며 마리앞에 꿇어앉았다...
"이지원 이곳의 법은 나야 그걸 명심하도록해...오늘 니가 한행동은
아주 괘심했지만... 난 니가 맘에 들었어...돌아가서 방을 내옆방으로 옮
기도록해... 곁에 두고 싶다...."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지원은 떨리는 몸으로 겨우겨우 대답했다....
어린아이가 아니라 악마나 대왕처럼 보이는 마리 그앞에서 지원은 그간에
당당했던 모습의 흔적조차 찾아볼수없었다...
마리는 이내 방으로 돌아가고 지원도 방으로 돌아가 집옮길 준비를 했다.
지원은 방문앞에서 메이에게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걱정이였다..
"똑똑"
지원은 습관처럼 노크를 하고 방으로 들어섰다...
"저 메이 선배님 용서해주세여.....저대문에.. 선배님까지...."
메이는 책상앞에서 잠시 지원을 바라봤다...
:괜찮아요 흔히 있는 일이걸요....놀랐을 텐데 앉아서 좀 쉬어요.."
"근데.. 저 주인님께서 주인님께서 옆방으로 옯기라고....하셔서..."
"뭐라고요? 옆방으로?"
메이가 놀란 눈으로 지원을 바라보았다...
"네... 옆방으로 ... 근데,.... 왜 놀라세요?..."
메이는 이내 환하게 웃더니 지원을 안아주었다..
"축하해요 지원양.... 온지 하루 밖에 안되서 그런 영광을 얻다니..."
"네?영광이라녀?'
지원은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고마워여 지원양....."
메이는 연신 기쁜 표정을 지으며 지원을 더욱세게 안았다...
그러나 지원은 도통 영문을 알수없었다...
도대체 메이가 왜 자신에게 고맙다고 하는지...
"주인님의 옆방은 수석 하녀장이 쓰는방이예요....지원양이 주인님의 귀
여움을 받은거라구요.... 지원양 덕분에 나까지 계급이올라가게 되겠군요
지원은 도통 알아들을 수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메이는 웃으며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수석 하녀장이 된다는건 이제 이성에서 주인님은 제외한 모든
사람은 지원양의 아랫사람이 되는겁니다... 즉 로렌느 집사님과 같은 계
급이 되는 겁니다....덕분에 나까지 한계급 승진 하겠군요,,,,"
"정말,,.,. 그렇게 되는건가요?....."
"지원은 믿을수없다는듯 메이를 바라봤다.,,,"
"그럼요.... 지원양 정말 축하해요 하루밖에 가르치지 않았지만...
지원양을 가르쳤던 덕분에 나까지 승급하게 되었으니....고마워요..."
"그치만 메이 선배님.... 전 할줄 아는게 업는데... 어떤 일을 하게되
죠?"
"걱정말아요 지원양... 그냥 아랫사람에게 심부름이나 시키고 참!주인님
께 공부를 가르치게 될거예여...."
지원은 계급같은건 모르지만 ... 아마 매를 덜맞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
고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뻣다....
"어서 짐을 챙겨요...."
메이가 환한 얼굴로 웃었다....
지원은 부지런히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대 노크소리가 났다...
"똑똑"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건 다름아닌 로렌느였다...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에 로렌느는 지원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지원양 지금 뭘하고 있는거죠? 거실로 나와요 오늘 잘못에 대해 내가
벌주겠어요,,,"
지원은 금방 주눅이 들어 싸고 있던 옷가지를 내려놓고 고개를 숙이고 바
로 섰다...
그때 메이가 당당하게 로렌느를 바라보며 말했다...
"집사님 지원양은 지금 주인님의 지시를 받고 주인님 옆방으로 옮기는 중
입니다.,,"
로렌느 역시 눈이 휘둥그래 졌다...
"주인님 옆방이라니?메이 지금 내게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들으신 대로입니다.... 지원양이 수석하녀장이 되는겁니다..."
로렌느는 얼굴이 새파래져 어디론가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메이는 평소 로렌느를 조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로렌느의 권력이 이제 조금은 줄어들거라는 생각에 웃음이
났다...
지원은 다시 짐을 싸기 시작 했다...
아무리 앞으로 로렌느와 같은 위치가 된다고 메이가 말해도 지원은 잘
믿기지도 않았으며 로렌느가 두렵기만 했다...
한편 로렌느는 마리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대체 믿을수가 없었다...
식사를 방해해 매를 때려도 시원찮은 지원을 마리가 수석하녀장으로
임명시킨다니....분명 메이가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똑똑 주인님 로렌느 입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들어와..."
로렌느는 정중히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일이지?"
"저 주인님... 혹시 지원이란 아이를 옆방으로 옮기라고 하셨는지..."
"그래.. 그렇게 지시했어 왜?"
로렌느는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로렌느는 마리의 생각을 도통 이해 할수가 없었다...
"그럼... 주인님.... 이지원이라는 아이를 정말 수석 하녀로 쓰실 생각
이신건가요?"
"그래 왜? 무슨 문제 가있나?"
"저.. 그아이는 온지 하루밖에 되지않았고... 아침에도 그런일이있었는데
또......그아이는 좀...."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난 그아이가 맘에 들어.... 수석 하녀장 자리도 너
무 오래 비워뒀고... 로렌느도 그동안 혼자 성의 일을 보느라고 고생했고
내가 그아이를 옆에두고 가르치고 싶어서 그래.... 그만 나가봐..."
"그렇지만... 주인.....니....ㅁ..."
"나가라고 했지 ... 로렌느 그러고 보니 내가 허락없이 아무도 방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한것 같은데..."
"아... 죄송합니다... 주인님...."
"어서 돌아가..."
"네..."
로렌느는 지원에게 자신의 권력을 나누어 준다는 기분에 화가났다..
사실 로렌느는 실질적인마리의 마을과 성안의 권력자다...
그런데 지원이 자신과 가튼 위치에 선다는게 영마음에 안들었다
그러나 로렌느역시 그것에 대항할 힘은 없다...
지원은 메이와 함게... 마리의 옆방으로 옮겨 잠자리에 들었다..
비록 지원도 하녀지만 수석 하녀가 됐기에 앞으로는 메이가 지원의
옆에서 간단한 시중을 든다고 했다...
지원은 약간의 두려움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조회시간 마리가 조회를 소집했고...
성안의 모든 남녀 노소의 하인들이 모였다...
지원도 일직일어나 꽃단장을 마치고 조회장으로 나갔다..
지원에게는 아침에 새로운 옷이 지급됐다... 검정색의 긴드레스 로렌느가
성안에서 입는 옷과 동일한 옷이였다...
한참을 서서 기다린 후에야 마리가 나왔다....
화려한 드레스 긴 금발 ...
지원의 눈에 비친 마리는 어제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마리가 들어서기 전까지 조회장안의 하녀들은 지원을 바라보며 쑥덕 댔다
어제 지원때문에 매를 맞은것과 지원의 옷차림을 의아해하는수근거림..
마리는 당당 하게 조회를 시작했다...
"여러분께 오늘은 전할것이 두가지가 있어 모이라고 했어요..."
하녀들은 고개를 조금 숙인채 얌전히 마리의 말을 경청했다...
"일단 어제 내가 새로 수석하녀장을 뽑았어요,,,,이지원 앞으로 나와"
지원은 귀까지 새빨게져선 마리의 옆에가서 고개를 숙였다...
"앞으로 나를 도울 수석하녀장이에요 모두 잘따라 주도록..."
하녀들은 저마다 기분나쁜듯한 표정이였지만 누구 하나 큰소리 내는
사람이없었다....
"그리고 또하나.....전에 부끄러운 짓을 저지른 엘리와 잭을 이자리에서
벌주겠어요.....일단 지원이는 로렌느 집사 옆에 서있고 엘리와 잭 그리
고 그아이들의 부모들은 앞으로 나와요..."
지원은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순간 흐르는 공포의 분위기는 느껴졌다..
엘리와 잭의 이야기는 지원이 성에 들어오기 얼마전의 일이다..
마리베이가의 하녀와 하인들은 마리베이의 승인이있기전까지...
아무도 혼인이나 사랑을 할수없다....
또한 허락없이 연애를 한다거나 혹은 잠자리를 하는경우 마리베에의 의
해서 큰 벌을 받게 되고 그들의 부모들가지도 큰벌을 받게 된다...
그것이 대대로 물려지는 하인들의 운명이다......
그러나 잭과 엘리는 그 금기를 어겼고.....
잠자리를 하던중에 다른 하녀에게 적발되어 마리가 알게 되었다...
엘리와 잭 그리고 엘리의 노모와 노부 잭의 어머니가 앞으로 나왔다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마리의 판결을 기다렸다..
지원은 마리의 음성을 들으며 도한번 상기했다...
이곳은 마리가 곧 법임을,,,,,,,,,
"엘리는 음부 50대의 체벌과 당분간 의복을 금한다.."
"그러나 엘리의 노부모는 체벌을 감당할 체력이 안되는것을 인정 ,,,
대신 사흘간 음식을 금하고 각각 독방에 감금한다..."
"다음 잭은 매를 가할수 있는 신체 모든 부분에 50대씩의 매를 가 하며
당분간 의복을 금한다..."
"다음 잭의 어미는 엉덩이와 종아리 각각 30대에 처한다"
처분이 내려지는 동안 그들 가족은 연신울어 댔다...
영문을 모르는 지원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토록 벌을 받나생각했다..
"자 오늘은 엘리를 공개 체벌한다 체벌을 로렌느가 하도록"
곧 한 하녀가 당연하다는듯 한다발의 회초리를 로렌느 앞에가져다놓았다
"엘리!옷을 벗고 앞으로 두걸음을 나와서 맞을 준비를 하도록.."
로렌느는 회초리를 들고 엘리앞에 섰고 엘리라는 하녀는 벌거벗은채로
후둑 후둑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가져다놓은 탁자위로 올라가다리를 양옆
으로 벌려 음부가 들어나게 했다....
음부체벌은 여자 하녀들에게 최고의 벌이다....
"자 다들 고개를 들고 엘리의 체벌을 똑바로 지켜봐요,,,"
마리는 또박 도박 말을 마친후 롤렌느에게 시작하라는듯한 눈짓을 보냈다
"휘익쫘악,~~~~~~~~~~~~~~~"
엘리의 부모와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체벌을 시작됐고....
숫자는 엘리의 어머니가 새야한다...
"하나........흑흑......"
엘리는 힘을 다해 고통을 참는듯했다...
매는 충분히 고통을 느낄즈음 또 날아갔다...........
"휘익쫘악~~~~~~~~~~~~~~~~~~```"
"두... 울... 흑...흑... 제발... 집사님.,... 차라리 이..."
"휘익쫘악..........."
엘리의 노모가 빌 틈도 없이 세번째 매가 날아들었고.....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띌만큼 세대의 매에 엘리의 음부는 엄청 부풀어 올랐
다 지원은 잔인하다고 생각했지만...
또 주방에서의 일을 반복하기 싫어 입을 꾹다문채 지켜보았다...
조회장의 모든 하녀도 찡그린 표정으로 체벌을 지켜보았다...
네대째의 매가 날아들기 직전,,,마리는 입을 열었다 ....
"로렌느는 체벌을 계속하고 보고하고 내일 잭과 그의 어미는 새로운 수석
하녀가 체벌한다,.,, 계속하도록..."
지원은 깜작놀랐다...
사람을 때려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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