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제임스-James 2부 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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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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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James

제 2 부 훈련

제5장


나는 일요일 아침에 내가 할일을 간신히 기억해내며 일어났다. 샤워를 마치고 조금 정신을 차린 나는 옷을

입고는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니콜..., 음, 마드모아젤 페티큐에..." 나는 갑자기 배가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니콜에게 전

화를 거는 것이 어쩌면 좋은 생각이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수화기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

자 나의 후회는 점점 깊어져갔다.


"안녕, 나의 연인." 그녀는 섹시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내속이 두려움으로 녹아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햇살이

비치며 새들이 노래하고 나의 인생은 장미빛 꿈으로 가득 찼다. 나는 숨을 가다듬었다.


"나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집에 가서 운동기구를 사용해도 되나요?" 나의 말은 두서가 없었으나 다행히도

니콜은 내말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승낙했다.


나는 그녀에게 곧장 가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나는 그녀의 집의 게이트를 지나 하얀색 저택의 원형의 드라이브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나는 햇살보다 더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나는 오는 길에 사온 하얀 장미를 그

녀에게 건네 주었다. 장미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몸을 던지며 꼭 끌어안고는 부드러운 그러나 눈물이 글성이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문안으로

나를 맞이했다. 그녀는 마루바닥을 쳐다보고 있었다. "제임스, 고마워. 너무나 사랑스럽고 그리고 ... 나는 행

복해."


나는 몸을 숙이며 그녀의 뺨에 키스했다.


"나는 당신이 행복하기만을 바래요, 나의 공주님." 그녀는 다시 웃었고 나는 마치 천사들이 환희의 송가를

불러주는 것 같이 느꼈다. 그녀는 하얀색의 가슴만을 가리는 할터 탑과 작업복 바지를 입고 있었고 그녀의

모습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어보였지만 한편 연약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놀랍울 정도로 섹시했다

. 나의 심장은 거세게 고동치고 있었고 나의 머리에서는 현기증이 나며 나는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침을 흘리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이 되었다.


어느 순간 우리는 키스하고 있었고 그녀의 유방은 나의 가슴에 기대어져 있었고 나의 손은 그녀의 바지속으

로 들어가 탄력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우리는 재빨리 옷을 벗어던졌고 나는 그녀를 안아

올렸다. 그녀의 긴 다리는 나의 허리에 감겨져 있었고 부풀어오른 나의 자지는 그녀의 습기 찬 동굴의 부드

러운 살집을 헤치고 파고들고 있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석을 깊숙히 받아들이고는 맥동하는 나

의 자지를 축삼아 허리를 들어올렸다 거칠게 내리기 시작했다. 주변의 유리와 거울과 같이 빛나는 표면에서

는 우리의 음란한 모습들을 사방으로 반사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어깨를 더욱 굳게 잡은 채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여성의 깊은 곳으로 박아넣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 치골을 마주 누른 채 누르며 결합된 부분에서 마지막 한방울의 쾌락을 끌어낼려고 신음했다. 시간은

멈추었고 그녀와 내가 함께 나누고 있는 쾌락의 클라이맥스만이 세상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었

다.


"와우!" 절정의 떨림이 잦아들며 주변의 사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우리는 동시에 탄성을 내었다.


나는 그녀를 안고 거실로 가서 내려놓았다. 그녀는 꿈꾸듯이 나를 쳐다보고는 나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그녀는 거기에 누워서 내가 정신없이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언제보아도 당신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워요. 다만 나는 당신이 나에게 준 기쁨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돌

려주고 싶어요. 나의 공주님." 나는 그녀의 옆에 무룹을 꿇고 앉아 부드러운 그녀의 배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녀는 나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얼굴을 그녀에게 향하게했고 그런 그녀의 눈가에는 이슬방울이 맺혀

있었다.


"나는 영원히 너의 것이야. 너는 언제라도 나를 볼 수 있고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도 좋아. 나의 기사님." 나는 그녀를 부드럽게 키스했고 우리의 입술은 살짝 대어졌지만 그러나 그렇게 마주

대어진 입술은 조금전의 격렬한 섹스 이상으로 우리의 영혼을 더 굳게 결합시켰다.


우리의 팔은 서로를 끌어안고 나의 머리는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 위에 올려진 채로 절정 뒤에 찾아오는 부

드런운 여운을 우리는 즐겼다.


"니콜, 나 지하의 운동기구들을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몸을 제 상태로 끌어올려야 되거든요."


"네 몸은 최상이야." 그녀는 나의 손을 그녀의 섹스로 당기며 중얼거렸다. 내가 그녀의 음부를 부드럽게 어

루만지자 그녀의 계곡은 다시 젖어들었다.


"나 바로 중요한 시합이 있어요. 그리고 나는 내 체급에서는 우리 주에서 제일 뛰어난 선수들을 상대해야 되

요. 난 가능한한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야 된다고요."


"그러면 우리의 성생활이 더 나아질까?"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 "맙소사, 나 사악하지. 십년동안 나는 섹스

에 대하여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제 ... 지금은 섹스광이 되었다니. 네가 떠난 후 난 너와 미친듯이 열

정적인 섹스를 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 말고는 다른 일을 한 기억이 없어. 계속해서..." 그녀는 한숨을 쉬었지

만 내가 그녀를 일으켜세우자 지하의 연습실로 향하는 나선의 계단으로 나를 이끌었다. 나는 그녀가 걸어갈

때 그녀의 옴몸이 물결치듯 움직이는 모습을 침을 흘리며 바라보며 지하로 향했다.


그녀는 미시시피 서쪽에서는 제일 잘 갖추어진 연습실을 가지고 있었다. 연습실에는 네가지 종류의 노틸러

스 머쉰들과 러닝 머쉰, 노늘 젓는 머쉰, 싸이클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머쉰들이 고루 갖추어져 있었다.

그것들은 모두 새것처럼 보였지만 잘 그리고 자주 사용된 흔적이 보였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디오비디오 시

설과 사우나 그리고 월풀 욕조가 갖추어져 있었다.


"와우" 나는 이 방안의 시설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 또 쌀거 같아요."


그녀는 싱글싱글 웃으며 나의 그녀석을 만졌다. "자기, 카펫 위에는 안되요."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진지하게 나의 훈련을 도왔다. 그녀의 훈련스케줄을 그대로 맞추어 운동을 하기로

정하고 머쉰에 걸리는 부하와 지속시간은 두배로 늘리었다. 내가 훈련을 하는 동안 그녀는 곁에서 같이 운

동을 하였고 나는 그녀의 유연한 몸이 운동으로 배어나온 땀에 광택을 내는 모습을 덤으로 즐겼다. 처음에

약속된 모든 운동을 마치고도 나는 며칠동안의 쾌락으로 망가진 나의 몸을 복구시키기 위해 각 훈련별로 조

금씩 연장하여 훈련을 마치었다. 그리곤 나는 사랑스러운 니콜이 몸을 담그고 있는 욕조로 향했다. 그녀의

옆에 몸을 담그고는 나는 머리를 그녀의 어깨에 기대었다. 그녀는 팔을 두르며 내가 기댈 수 있도록 자세를

고치었다.


그녀는 나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제임스, 너 여자친구가 있지, 그렇치"


"아, 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들은 거의 헤어진 상태였는데 최근에 다시 사귀기로 했어요."


그녀는 나의 어깨에 두른 팔로 나를 가까이 당기고는 꼭 끌어안았다.


"제임스, 난 지난주에 우리가 그일을 가졌을 때 너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나 때문에 여

자친구와 문제가 생겼다면 정말 미안해." 그녀의 눈물은 나의 등에 떨어졌다. 나는 이 대화가 어디로 가는지

갑자기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어깨에 둘려있는 그녀의 팔을 풀고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커다란 두눈은 눈물방울로 가

득 차 있었고 그 모습은 나의 영혼을 아프게했다.


"잘 들어요, 니콜!" 나는 그녀의 두손을 잡고는 거칠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원했던 거 이상으로 그일이 하

기를 바랐어요. 그리고 내가 행했던 일은 내 자신의 의지로 행했던거고요.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은 당신과

함께 하는 거에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잘해주었고 또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난 당신과 같은 여인을 나의

삶에서 다시 찾을 수 없을 거에요. 우리는 서로를 필요해요."


그녀는 나를 꼭 안았고 나는 다시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끌어안았다.


우리는 서로의 따스함을 조금 더 나누다가 샤워를 하러갔다. 나는 그녀에게 쥴리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우

리 둘이 서로를 탐험하며, 실험하며 그리고 마침내는 섹스를 같이 하게 된 경과까지... "니콜, 나는 쥴리를 좋

아해요, 그리고 아마도 사랑해요. 하지만 그녀와의 관계는 아주 가까운 그리고 매우 친밀한 우정과 같은 관

계이지 당신에게 내가 느끼고 있는 완전히 당신에게 사로잡혀서 만약 당신이 없다면 온 세상이 부서져버릴

것 같은 그런 사랑은 아니에요."


그녀는 나를 다시 껴안았고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등을 어루만졌다. 그리곤 갑자기 나의 그녀석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불끈 일어나 계곡을 두들겼다. 그녀는 한발짝 뒤로 물러섰고 나의 돌연한 발기에 그녀의 눈

은 반짝거리고 있었다.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어..." 그녀는 그녀석을 손으로 가볍게 쥐었다가 다시 놓았다. 나는 그녀가 나에

게 화가 났을까 염려했다. "하지만, 너는 지금은 사정하면 안돼-너는 무언가를 섭취해야 한다고 그래야만 운

동으로 빠져나간 너의 근육이 보강이 되지." 그녀는 의사가 처방을 하듯 무색한 목소리로 말했다. 비록 나의

뇌와 몸은 다른 것을 원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조각과 같은 아름다운 몸을 만든 놀라운 작업을 기억

하며 니콜의 의견을 나는 따르기로 했다.


그녀는 나에게 위로하는 의미에서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절정에 도달하게 해주는 것을 허락했다-그녀의

애액은 재생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이유를 들며...


그녀는 외식을 하기로 결정하고는 나에게 옷을 입으라고 말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브라를 착용하

고 있지 않았다. 살짝 보이는 그녀의 검은 젖꼭지는 나를 흥분시켰고 나는 누군가 그녀가 덮치지 않을지가

걱정스러웠다. 바로 내가...


그녀는 나에게 BMW를 운전해 보기를 권했지만 기어가 달린 차를 몰아본 경험이 없는 나는 몸을 사렸다. 결

국 우리는 벤츠 S 클래스를 타고가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마을로 향하는 언덕길을 날아가듯 내려갔다. 천정

이 열린 채 도로에 짝 달라붙어 내려가는 벤츠의 질주는 나의 머리카락을 곤두세웠고 나의 곁에는 온세상에

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있었다. 지나쳐가는 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돌리며 우리-최소한

우리중 한 사람-를 쳐다보았다.


우리는 레스토랑에 주차하고 지배인은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하였다. 니콜은 나를 "나의 소중한 친구 미스

터 미첼"이라고 소개하였고 지배인은 나를 몬쥬어라고 부르며 응대하였다. 레스토랑에서 니콜은 나를 대신

하여 주문하였고 잠시후 한근이 조금 넘는 피가 줄줄 흐르는 스테이크가 나의 앞에 놓여졌고 그녀의 앞에는

연어구이와 샐러드가 놓여졌다. 그리고 웨이터는 우리의 잔에 포도주를 따라주었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동

안에 이런저런이야기가 오갔고 나는 그녀와 같이 하는 식사라면 싸구려 버거라도 대만족이었다.


식사가 끝난후 그녀는 웨이터에게 "나의 계좌로 올려주세요"라고 말하며 내가 주머니에 있는 오달러와 약

간의 잔돈을 뒤지며 난처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피하게 해주었다. 우리는 훌륭한 식사와 그리고 부른 배로

노곤해져 오는 몸을 이끌고 식당을 나섰다.


"제임스, 내가 네옷을 사 주면 안 될까? 물론, 우리집에서 입을 옷을...." 그녀와 외출하기엔 마땅한 옷이 없던

나는 그녀의 제안을 기꺼이 따랐다.


정장을 파는 가게의 점원은 나의 치수를 재기 시작했고 잠시 나의 팔 두께와 어깨둘레에 약간 놀라는 기색

을 보였지만 계속해서 치수를 재어나갔다. 옷은 나중에 그녀의 집으로 보내지기로 되었고 나는 니콜을 따라

가게를 나섰다. 가게밖에서 나는 니콜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그런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에서 불타오르는

욕망을 발견하고는 서둘러 차를 타고는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침실로 향하며 우리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옷을 벗어던졌다. 침실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그녀

를 침대에 누이고는 굶주린 그녀의 섹스에 입을 가져갔다. 그녀는 신음하며 그녀에게 나를 만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했지만 나는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녀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그녀가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 동안 나는 그녀의 몸위에 올라 단번

에 나의 그녀석을 집어넣었다. 그녀는 나를 끌어안으며 꿈꾸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하러 가기전에 서

로의 욕망을 만족시켰던 우리는 여유를 가지고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즐겼다.


마침내 나는 신음을 지르며 그녀의 안에 사정을 했고 그녀는 자궁으로 바로 받아들이려는 듯 나를 끌어당기

며 신음을 질렀다.


나는 그녀의 옆에 몸을 누였고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누워있었다.


"나 지금 가야되요. 우리 가족이 오늘 오후에 돌아오거든요."


그녀는 나를 키스하며 끌어안았다. "그럼 오는 화요일에 볼께...."


나는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막 나왔을 때 전화가 울렸고 쥴리는 집으로 오겠다고 전했다. 그녀가 막 집

에 들어왔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에린과 함께 도착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집안이 무사한가 걱정스러운

눈길로 살폈으나 집안은 잘 정리되어 있었다.


"우리 집에 온지 얼마나 되었니, 쥴리 앤?" 어머니는 궁금한 듯 물어보았다.


"지금 막 도착했어요, 미첼 부인."


"엄마! 엄마는 만약 쥴리가 지난 이틀동안 우리 집에서 머물렀으면 그 사실을 말할거라고 기대하고 물어보

는 거에요?" 에린은 이렇게 쏘아붙였다. 나의 동생 에린을 사랑하지만 때로는 나는 그녀를 아주 천천히 목을

조르고 싶은 때가 있다.


"실제로 우리는 여기에 이틀동안 있었어." 사랑스러운 쥴리는 그녀의 긴 속눈썹을 깜박이며 말했다. "너의

방에서 무슨 물건들이 있나 살펴보느라고...." 에린은 폴짝 뛰더니 자기 방으로 달려 올라갔다.


어머니는 차를 마시고는 저녁시간까지 쉬려고 침실로 들어갔다. 아버지는 차에 기름을 넣고 세차를 하기 위

해 나가셨다. 아무도 쥴리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않고 있기에 그녀와 나는 나의 방으로 올라갔다.


쥴리는 침대에 앉아있었고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앉았다.


"와우, 저 달좀 봐라!" 그녀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한숨을 쉬었다.


"너 나와 섹스를 한걸 후회하니?"


그녀는 나를 쳐다보고는 말했다. "아니, 절대로. 너와의 경험은 너무나 좋았었고 그리고 기회가 다시 주어진

다 해도 나는 너와 첫 경험을 가질거야." 그녀는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는 그녀에게 팔을 두르고는

꼭 끌어안았다. "좋았어, 나는 네가 정말로 ..."그녀는 머리를 나의 어깨에 더 푹 파묻고는 속삭였다. "난 그때

너무 아프지 않았었다면 하고 바랄뿐이야. 지금도 약간 부어올라 빨개."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너 보고 싶

어?"하고 말했다. 나는 대답을 못하고 목이 막힌듯 가만히 있었고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맙소사, 제임스 너는 정말로 겁장이야!"


"그리고 쥴리 너는 정말로 섹스광이야."


그녀는 나의 말을 즐기는 듯이 낄낄거리고 웃었다. "고마워, 내 생각으로는 ... 나는 '알을 깨고 다시 태어나는

경험'이 어떤 것인지를 너와의 그일을 통해서 알게되었어. 사회의 억압을 깨고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데 이

렇게 오래 걸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 나는 그동안 너무나 순수함을 지키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억눌려있었어. 그리고 너에게 그동안 너무 인색했고..." 그녀는 말꼬리를 흐렸다.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무언지 알아?" 그녀는 나에게 기대고는 나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으며 가슴을 나의

팔에 부볐다. "나는 너의 커다랗고 두툼한 자지를 네가 나에게 그만 하라고 애원할 때까지 햝고 싶어.그리고

는 나의 입안에 너의 자지를 끝까지 받아들이고 싶어. 지난번처럼 네가 나의 머리를 잡고 나의 목구멍속에

너의 자지가 가득 찰때까지."


그녀의 두눈은 물기를 뛰고는 반짝이고 있었다. "너는 나를 꼭 잡고 있고 ... 나는 너의 그녀석을 목구멍 깊숙

히 받아들이고 ... 그리고 나는 숨이 막혀 헐떡이며 ... 계속해서 너는 나의 머리를 꼭 잡아누르며 ... 더욱 깊숙

히, 더욱 ... 너의 자지는 점점 커져서 마침내 너는 뜨거운 너의 정액을 나의 뱃속으로 바로 내뿜어 나로 하여

금 그 모든 것을 삼키게 만들고 ..." 그녀는 갑자기 몸을 떨었다. 나도 가프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그

녀를 꼭 껴안았다.


"우리 둘이만 있다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겠어?" 그녀는 나를 키스하곤 나의 목을 햝기 시작했다. "

음, 네가 무자비하게 너의 커다랗고 두툼한 자지로 나의 목구멍을 학대한 뒤에 말이야."


"너는 두팔을 바닥에 짚고 있고 나는 너의 보지를 햝아 네가 나를 너의 커다란 자지로 박아달라고 할 때까

지 너를 고문하고 있겠지. 그리고 나는 너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지만 네가 절정에 이르기전에 멈추고 너의

감각이 가라앉은 후 다시 시작하겠지. 네가 채워지지 않는 욕구로 신음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너는 온 동

네가 울리도록 나에게 박아달라고 애원해야 할거야." 쥴리는 다리를 꼭 붙인채 비비고 있었다.


"제임스, 내가 이쪽을 향하고 있을 테니까 날 좀 만져줄래!" 그녀는 책상쪽을 향해 앉고는 나의 손을 가져다

치마속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그녀의 치마가 나의 손을 가리고 있는 상태로 우리는 서로 다른 쪽을 바라

보고 있었으므로 누군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지나친 의심을 부르지는 않을 것 같았다.


"알았어, 하지만 너는 개처럼 두팔과 두다리를 땅에 댄채 몸을 떨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맙소사, 난 지금 온몸이 떨리고 있다고. 내가 온 집안이 떠나갈 듯 소리지르기 전에 제발 날 만져줄래?"


나는 그녀의 젖은 계곡에 손을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자 이제 너는 두손과 두발을 땅에 대고 나의

손은 너의 보지를 만지고 있어...." 나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신음하고 있었

다.


"너의 의식이 미치지 않는 암흑속에서는 ..."


그녀는 고개를 들고는 눈을 깜박였다. "나의 의식이 미치지 않는 암흑속에서는? 너의 언어구사력이 정말 놀

라워. 아~으음." 그녀의 고개는 다시 침대를 향해 떨어졌다.


"그리고 나의 여자의 신체에 대한 지식과 애무하는 기술도 훌륭하지..." 나는 조금 더 격렬하게 애무하기 시

작했고 그녀의 다리는 나의 손에 붙여진 채 떨리고 있었다.


"으~음, 더 세게...." 그녀의 몸은 다리로부터 가슴으로 그리고 목을 지나 머리까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어쨌든, 몸을 비틀며 신음하는 쥴리의 의식이 미치지 않는 암흑속에서는 부풀어 올라 거대해진 자지의 대

가리가 뱀과 같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동굴입구에서 기회를 노리고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조금씩 더 흔들리고 있었다. "오 맙소사! 괴물과 같은 대가리는 안 돼! 아, 안 돼!" 그녀는 나의

손가락에 몸을 밀어붙였다.


"괴물과 같은 대가리는 마치 자기 집을 들어가는 양 한숨에 쥴리의 동굴의 가장 깊숙한 곳을 파고들었다. 그

리고 우리의 불타는 몸은 한치의 거리도 없이 밀착되어졌다." 그녀는 신음하며 엉덩이를 움찔거리고 있었

다.


"나는 괴물의 대가리를 끝트머리만 남긴 채 빼 내었다가 쥴리의 두툼한 입술이 대가리를 살짝 물고 있는 것

을 바라보았다....."


"아~흐, 나의 보지의 입술이 괴물의 대가리를 살짝 떨리며, 오 맙소사, ... 물고 있는, 아~악, 난 지금 오고있어

." 그리고 그녀는 미친듯이 몸을 비틀며 머리를 담요에 묻고는 신음을 질렀다.


"아, 정말 좋았어." 그녀는 한참동안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더니 말했다. "나 아마 네가 나를 만져주지 않

았더라도 절정에 달했을 것 같아. 괴물의 대가리를 씹듯이 물고있는 나의 보지의 입술...." 쥴리는 새로이 배

운 표현이 맘에 드는 듯 되풀이했다.


그리곤 우리는 서로 팔짱을 낀채로 쥴리의 집으로 향했다.


"제임스, 오늘 널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도 내가 해주고 싶었다는 것은 알고있지, 그렇지?"


"쥴리, 나는 너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정말로. 섹스하는 것은 네가 다 낳을 때까지 충분히 기

다릴수 있어."


그녀는 나를 끌어안고는 말했다. "괴물의 대가리는 다음번까지 기다려야겠네. 참을 수 있지?" 그러곤 그녀

는 가볍게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집안으로 향했다. 나는 그녀의 치마가 살짝 펄렁이며 둥그런 엉덩이

가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쥴리는 나에게 세번째 팬티를 주었다.


*어째 재미가 없는지 보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군요. 좀 고민이 되는군요.
아 그리고 제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까 현재 십부까지 뉴스그룹에 올라와 있더군요. 아마도 십부까지는 다 번역을 못하고 중간에서 마치게 될듯십군요. 모든 분들 좋은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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