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영/번] The Power of the Ring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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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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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lickman



내 이름은 카메론 찰스 토마스 6세지만, 사람들은 그냥 캠이라 부른다. 부모님이 내게 카메론 찰스 토마스 5세인 할아버지가 임종 직전에 있다는 것을 알려 줬을 때 나는 고작 18살이었다. 나는 할아버지가 웨스트 코스트에 살기 시작한 뒤로는 몇 번 만나지 못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이혼한 상태였다.

아버지 - 존 토마스 - 는 할아버지가 되도록 빨리 날 만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아버지와 난 시애틀로 향했다. 아버지와 나, 둘 중 누구도 할아버지가 왜 우리를 보고 싶어하는 지 진정한 이유는 알지 못했다. 그저 단순히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엄마는 한 번도 할아버지에 대해 말한 적이 없었고, 아버지와 내가 할아버지에 대해 말을 할라치면 항상 얘기의 주제를 바꿨다. 만약 할아버지가 엄마를 초대해 엄마가 그에 응한다 하더라도 거기서 엄마가 보여준 몇 가지 행동으로 인해 엄마가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우리 둘 다 금발이고, 잘생겼다. 가족들 모두는 나와 할아버지가 붕어빵처럼 닮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유전적인 몇 가지 이유로 아버지를 건너뛰었다고 추측했다. 아버지는 키가 작았고, 머리도 검은 색이었다. 만약 그가 나의 친부가 확실하다는 것을 몰랐다면 나는 내가 아버지의 친자가 아닌 게 아닐까 라고 의심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매우 부유했고, 커다란 호수 옆에 아름다운 집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할아버지의 저택에 닿았을 때 나는 값비싼 차들을 보았다. 할아버지는 항상 새차를 샀고, 그의 주위에는 젊고 아름다운 새로운 여자가 있었다. 우리는 할아버지가 어떻게 저렇게 눈부신 여자들을 낚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정문에서 할아버지의 최근의 여자인 리사를 만났다. 그녀의 금발은 할아버지의 굉장히 매력적인 전형적인 금발과는 달랐다. 그녀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여름용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우리에게 고개를 숙였을 때 아버지와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볼 수 있었다. 아무튼 그것은 내가 마음에 그리던 것이었다.

"당신이 카메론 토마스 6세가 틀림없는 것 같군요."

그녀는 자신의 팔을 내게 두르며 말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운동을 했기에 내 나이 또래에 비해 상당히 컸고, 그래서 이 섹시한 여자가 날 껴안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엡. 내가 카메론 토마스 6세예요."

그녀가 내 입술에 키스하기 전에 내가 말했다. 나는 처음 만난 사람과 키스하기에는 적당치 않은 입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아버지와 악수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지만, 나는 아버지가 그녀와 악수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미스터 C께서 이층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는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요. 거의 대부분 잠만 자고 있어요."

아버지와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다가 짧은 드레스 아래로 보이는 작은 핑크 색 팬티를 봤을 때부터 눈을 크게 떴다. 밝은 핑크 색의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꽉 끼어 있었다. 힐끗 아버지를 쳐다보자 아버지는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고개를 낮춰 그녀의 다리 사이의 둔덕을 마음껏 관찰했다. 우리가 맨 위의 계단에 이르렀을 때 그녀가 재빨리 돌아서 그녀의 드레스를 쳐다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곤란하게 하기는커녕 윙크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할아버지가 머물고 있는 방의 문은 무거운 원목으로 만들어졌는데, 리사가 문을 밀어 열자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우리는 커다란 침실로 들어가 침대 커버를 덮고 누워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미스터 C. 여기 가족이 왔어요."

나는 할아버지의 눈이 천천히 뜨이는 것을 봤다. 할아버지는 빠르게 내 얼굴에 초점을 맞췄다.

"카메론. 날 보러 와 줬구나."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았다.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그의 주름진 손을 잡으며 말했다. 할아버지는 커다란 손으로 자신을 향해 나를 끌어당겼다.

"안녕하세요. 아버지."

내가 할아버지의 커다란 손을 잡고 있는 동안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 아들아. 어떻게 지내니?"

"보시는 것처럼 아버지보다는 나아요. 어떻게 지내는지는 제가 묻고 싶은 말인데요."

"오~~. 단지 감기에 걸려 허약해 진 것만 제외하면 나는 잘 지낸다."

내가 리사를 쳐다보자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그녀의 행동은 할아버지가 단순히 감기에 걸린 게 아니라는 것을 의미했다.

"내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의사가 말하더구나. 내가 떠나기 전에 몇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 카메론과 둘이서만 말하고 싶구나."

"제가 옆에 있으면 안 되는 겁니까?"

그렇게 묻는 아버지의 얼굴에는 심적인 고통이 드러나 보였다.

"너와도 조금 후에 얘기하겠지만, 지금은 내 손자와 얘기하고 싶구나."

리사가 아버지의 팔을 잡고 방에서 그를 데리고 나갔다. 내가 할아버지의 옆에 앉았을 때 그가 내게 한 말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아주... 아주 오래 전 카메론 토마스라는 이름의 남자가 보물을 찾기 위해 세상을 배를 타고 세상을 항해했단다. 그는 황금과 재물을 위해 지구 구석구석을 수색하는 데 몇 년을 보냈지. 그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가족들과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 그는 항상 황금항아리를 찾았을 때에야 그의 행복이 온다고 믿었단다. 이집트의 사막에 있는 폐허가 된 고대도시를 조사하는 동안 그는 상부에 고대언어가 새겨져 있는 작은 금속 상자를 발견했단다. 그 상자는 단단하게 봉인되어 있어 열 수가 없었단다. 그는 상자에 새겨진 언어를 해석할 수 있는 지방의 학자에게 그 상자를 가지고 갔단다. 그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그것들을 기록했단다. [보물은 그것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 현명하게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네 미래는 슬픔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는 학자에게 거기에 사용법이 적혀 있다면 상자를 열 수 방법이 무엇인지 물었지. 학자는 '열 수 없다.'라고 말했단다. '상자 안에 있는 것을 꺼낼 수 없다면 그게 무슨 좋은 보물인가?' 그 사내는 궁금했지."

"그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상자를 얻었지만, 여전히 그것을 열 수는 없었지. 그는 그 상자를 톱으로 켜거나, 잘라버릴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상자의 안에 있는 보물이 파괴될까 두려워 그러질 못했단다. 결국 그는 상자를 선반 위에 올려 두고 자신의 다음 모험에 대해 생각했단다. 그는 다음 여행을 위해 보따리를 싸는 동안 상자를 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그 상자를 가방 속에 넣었지. 항해하는 동안 놀랍게도 상자를 열게 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단다. 우리의 선조께서는 그 내용물을 떨어뜨렸고, 그가 항상 원하던 보물을 찾을 수 있었지. 그는 상자에 적힌 충고에 따라 흥미로운 인생을 살았단다."

잠시 말을 멈춘 할아버지는 크게 숨을 들이 마셨다.

"그 상자와 내용물은 우리 가족의 이름이 같은 사람에게 전해져 내려왔단다. 네 아비가 태어났을 때에는 난 네 할머니와 이혼한 상태였으므로 네 아비는 내 이름을 이어받지 못했지. 네 이름을 카메론 찰스 토마스 6세라 짓기로 결심한 네 어머니에게 감사하거라. 그렇지 않았다면 그 보물은 내 대에서 없어졌을 게야."

할아버지는 기침을 하면서도 얘기를 계속했다.

"나는 이제 그 보물로부터 더 필요한 것이 없으니 이제 너에게 그 보물을 주려고 한다. 죽을 때까지 그 상장의 비밀에 대한 것이나, 보물의 힘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거라."

내게 눈을 고정시킨 할아버지는 손을 빼내어 내게 뻗었다.

"할아버지, 제가 이걸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는 부드럽게 말했다.

"전 이제 겨우 18살이에요. 제가 그 상자를 열 수 없다면 어떻게 되는 거죠?"

"카메론이란 이름이 아니면 그것을 가질 수 없을뿐더러 설혹 그것을 갖게 된다 하더라도 그 비밀을 발견하지 못한단다. 내 아버지가 말하길 카메론 3세가 그 상자를 거의 일년가까이 지나서야 비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 너는 그걸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 심지어 네 부모에게까지도 말이다."

"나와 약속하거라."

할아버지는 내 손을 그의 손으로 꽉 쥐며 말했다.

"약속할게요."

나는 내 운동화를 떨면서 말했다.

나는 천천히 침대에서 벗어나 지팡이를 짚고 젊은 시절의 모습을 그린 커다란 자화상 앞으로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할아버지는 그림을 흔들어 벽에서 떼어내고는 벽에 붙어 있는 금고의 배합을 돌렸다. 나는 마지막에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할아버지가 금고를 잡아 당겨 여는 것을 보았다. 할아버지의 주름진 손은 녹슨 작은 금속 상자를 꺼냈다. 할아버지는 그것은 내 손에 놓고는 내 이미에 키스를 했다.

"Enjoy it son. You have in your hand what every man wishes for."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 네 손안에 있으니 그것을 즐기거라. 아들아."

"상자를 열 수 있는 단서를 좀 주실 수는 없나요?"

금속을 이은 조그만 흔적도 없는 것을 보며 내가 부드럽게 물었다.

"하하하..."

할아버지가 크게 웃었다.

"거기서 재미를 느끼거라."

할아버지는 다시 기침을 시작하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나는 재빨리 할아버지의 팔을 붙잡고 침대로 이끌었다.

나는 그 상자를 내 주머니 속에 넣고 할아버지의 침대 옆에 있는 큰 로프를 아래로 잡아 당겼다. 리사와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방안으로 들어왔다.

"존과 카메론이 여기에 머무는 동안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도록 하게."

할아버지는 말하는 동안 나를 향해 커다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보며 물었다.

"네 집사람은 어떻게 지내니?"

"그녀는 잘 지내고 있고, 아버지가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말하자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았다.

리사는 아버지와 나를 각각의 방으로 안내했다. 리사는 내 침대로 다가가 침대보를 끌어 내렸다. 리사가 침대 쪽으로 상체를 구부리면서 드레스가 밀려 올라가는 통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베개를 보풀리면서 다리를 벌려 그녀의 음순 사이에 폭이 좁은 팬티가 꽉 물려 있는 것을 내가 볼 수 있도록 했다. 내가 난생 처음 보는 여자의 음순이었다.

"미스터 C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라고 내게 말했어요."

그녀는 대답을 하면서 침대 옆에 서 있는 내 곁에 섰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내 바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당신은 당신 할아버지의 아들이죠? 그렇지 않나요?"

그녀가 말했다.

"아니에요. 난 그분의 손자예요."

그녀에게 정확하게 대답했다.

그녀가 방을 떠나려 할 때 그녀가 하는 말은 내게 충격을 주었다.

"확실해요?"

물론 확실하지. 할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조금도 없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는 엄마가 얼마나 할아버지를 혐오하는지 그리고, 내가 아버지 대신 얼마나 할아버지를 닮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만약 리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할아버지와 엄마가 관계를 맺었다는 말이다. 나는 엄마가 상당히 정숙하거나, 좀처럼 섹스에 관에 언급하지 않고, 'R'이라 평가되는 영화는 보지도 않는 다는 것을 생각했다. 나는 조금도 내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혹은 적어도 내가 스스로를 확신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욕실에 샤워기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커다란 욕조에 뜨거운 물을 틀어 목욕용 거품을 풀고 구석으로 옮겼다. 물의 온도를 맞춘 후 셔츠와 바지를 벗었다. 내 성기는 방에서 리사의 음순을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카메론?"

리사였다. 그녀는 뭘 하는 거지? 나는 거품 속으로 내 몸을 깊숙이 파묻었다.

"안에 있어요?"

그녀가 욕실의 문을 열면서 물었다.

"나 지금 욕조 안에 있어요."

그녀에게 경고했다.

"좋아요. 좀 도와줄까요?"

리사는 욕조의 구석에 무릎을 대고 꿇어앉으며 말했다.

"난 어린애가 아니에요."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의 상부를 내려다보았다. 발기한 내 성기가 거품위로 드러났다.

"미스터 C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라고 말했어요."

그녀의 손이 거품 속에서 움직이는 동안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 행복하기를 바라죠?"

그녀의 손이 내 단단한 근육 위를 움직였다.

"나는 결코......"

내가 말하려 했을 때 그녀의 손이 내 성기를 스쳤다.

"아~~~."

그녀의 조그만 손이 잠망경처럼 물 위로 튀어나온 성기를 감싸쥐자 신음이 흘러 나왔다. 물 밖으로 나온 귀두의 첨단을 그녀가 손으로 당겼다.

"정말 크네요."

그녀가 비누 투성이의 손으로 내 성기를 아래위로 훑으며 말했다. 그녀는 '날 보내 줘'라고 한다면 내가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와 섹스하길 바래요?"

그녀의 여름용 드레스를 어깨에서부터 벗겨내며 말했다. 나는 '응'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여름용 드레스가 그녀의 가슴 아래로 천천히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나의 눈은 최면술에 걸린 듯 분홍빛이 도는 작은 젖꼭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내 시선은 여름용 드레스가 그녀의 아랫배를 지나 내려가는 것을 따라 움직였다. 그녀의 핑크 색 팬티를 본 내 머리가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팬티 위에 걸린 드레스를 엉덩이 아래로 내리며 웃음을 지었다.

"여자의 벗은 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팬티의 허리 밴드에 그녀의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넣으며 물었다.

내가 으르렁거리듯 '없어요.'라고 말하자 그녀의 팬티가 음부 위에까지 내려와 내가 그녀의 금빛 음모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스르륵거리며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졌다. 그녀의 팬티가 젖은 음순 아래로 떨어졌을 때 나는 입을 딱 벌렸다. 놀라서 눈앞이 캄캄해졌고, 머리가 물 속에 잠겼다.

그녀는 웃으며 내 어깨를 잡아 수면 밖으로 당겼다. 얼굴에 물이 닿자 그 즉시 현실로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벌거벗은 가슴을 쳐다보는 나는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괜찮아요?"

"예. 이전에는 한 번도 여자의 벗은 모습을 보지 못했어요."

그녀의 젖꼭지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중얼거렸다.

리사는 다시 한 번 웃더니 거품 속으로 걸어들어 왔다.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내 허벅지 사이에 밀어 넣으며 그녀가 내게 등을 보이며 앉았다.

"등을 좀 밀어 주겠어요?"

나는 서둘러 손에 비누 거품을 일으켜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눌렀다.

"난 깨지지 않아요."

그녀가 킥킥거렸다. 나는 손을 아래로 눌렀다. 손으로 그녀의 조그만 등을 쓸어주는 동안 내 성기는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내 손목이 그녀의 손에 닿을 때까지 손을 그녀의 옆으로 움직였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을 때 나는 신음을 흘렸다. 내가 그녀의 드러난 젖가슴을 움켜쥘 때까지 그녀는 내 손가락을 끌어 당겼다. 그녀의 몸에 미친 듯이 발기한 내 성기가 닿을 때까지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물렸다. 내가 생애 처음으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 젖가슴을 만졌을 때 난 거의 쌀 뻔했다.

"가슴이 크죠?"

그녀가 내 손을 다리 사이로 미끄러뜨리며 말했다. 손을 움직여 그녀의 배꼽과 아랫배와 음모를 만졌을 때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내 손의 움직임을 허락했다.

"나머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그녀가 킥킥거리며 웃었다.

내 손가락들이 스스로 움직여 그녀의 열려진 음부로 향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만지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그 주변을 만졌다. 결국 그녀가 내 손가락을 잡아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이끌었다.

"여자는 여기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해요."

그녀가 내 손가락을 그녀의 단단한 클리토리스에 아래위로 비비며 말했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꽂아 넣는 듯한 동작을 한 후 내게서 손을 떼었다. 나는 내가 자위할 때와 같은 움직임으로 난생 처음 여자에게 자위를 해 주었다.

"당신 타고났군요."

그녀가 신음을 내 질렀다.

그녀의 몸이 내 다리 사이에서 움찔거리는 것으로 봐서 내가 그녀에게 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딱딱하게 발기한 내 엉덩이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나는 어떤 순간에도 정액을 쏟아낼 준비를 했다. 놀랍게도 그녀의 몸이 바짝 긴장했고, 울부짖었다. 나는 약간 겁을 집어먹어 그녀의 음부에서 손을 당겨 뺐다.

"싫어요."

그녀는 내 손을 다시 그녀의 음부 속으로 이끌며 호소했다.

"나... 가요."

내 손가락이 빠르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그녀의 고개를 뒤로 젖혔다. 저것이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의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리사는 몸을 약간 돌려 내게 입을 맞췄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에서 노닐었다. 나는 전에 몇 몇 여자아이들과 키스를 해봤으므로 적어도 그녀가 내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빨아들이기 전까지는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혀를 옥죄어 내 혀의 길이만큼 아래위로 움직였다. 그녀가 내 혀 위에 내려앉는다고 생각했다. 리사가 등을 당기며 내게 욕조의 모퉁이 위에 올라앉으라고 말했다.

"할 수 없어요."

내 상태에 대해서 생각하며 말했다. 리사는 다시 웃으며 그녀가 물에서 나를 위로 빼낼 때 이미 그것을 봤다고 말했다. 나는 단단하게 발기해 거품 위로 나와 있는 내 성기를 봤다. 첫 번째 노출이었다.

"훌륭해요."

그녀는 내 성기를 손안에 가두며 말했다. 그녀가 내 성기를 아래위로 훑지 않아 나는 허리를 조금 내밀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이 아래로 움직여 귀두의 첨단에 키스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혀를 내밀어 비눗기가 가신 귀두와 성기를 핥는 것에 나는 신음을 내 질렀다.

"오~~~~."

그녀가 내 성기 위의 입술을 빠르게 움직였다. 나는 그녀의 입 속에 사정했다.

"아~~~~~~~."

두 손으로 내 성기를 물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으며 소리를 질렀다. 나는 처음으로 입술봉사를 받았고, 그것은 정말 굉장한 것이었다.

나는 물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리사의 등을 내 앞을 향해 당겼다. 나는 욕조 안에서 철벅거리는 소리를 내며 리사의 몸을 만졌다. 일분도 지나지 않아 내 성기가 다시 단단하게 발기했다.

"아! 젊으니까 금방 다시 서네요."

그녀가 내 흥분상태를 느끼며 말했다.

"밖으로 나가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요."

우리는 욕조에서 나와 서로의 몸을 닦아 준 후 침실로 향했다. 리사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엎드렸다. 그녀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분홍색의 음부를 보았다.

"가까이 와서 봐요."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움직여 부자연스럽게 그녀를 어루만졌다. 리사는 손을 아래로 뻗어 스스로 음순을 벌렸다. 클리토리스를 보고 있을 때 리사는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만져달라고 말했다.

"거기에 키스하고 싶죠?"

"물론이죠."

내 입술을 앞으로 내 밀며 말했다. 그녀에게서 목욕용 거품 냄새가 났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젖은 음순을 건드렸다. 혀와 입술로 그녀의 음부 위를 살짝살짝 건드렸다. 내 혀가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리며 가볍게 퉁기자 리사가 신음을 내 질렀다. 리사가 내 입 아래에서 꿈틀거렸다. 갑자기 그녀가 내 얼굴을 밀어내더니 그녀의 얼굴 쪽으로 당겼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 단단하게 발기한 성기는 의식적으로 목적지를 향해 움직였다. 그녀가 도와줄 필요도 없이 내 성기는 그녀의 음순을 벌리고 앞으로 밀고 들어갔다. 내 성기를 리사의 용광로 같은 음부 속으로 가라앉히며 신음을 흘렸다. 여자와 처음 관계를 맺음에도 내 엉덩이가 자동적으로 움직였다. 그녀가 내 움직임을 늦추자 난 그 상태를 조금 더 유지할 수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그 느낌을 즐겨요."

그녀가 내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채 일 분도 되지 않아 사정감을 느끼며 숨을 몰아 쉬었다.

"지금!"

소리를 지르며 사정했다. 리사는 절정을 느끼진 않았지만, 어쩐지 행복해 보였다. 그녀는 잠시 동안 그대로 있었지만, 나는 난생 처음으로 섹스를 한 터라 피곤함을 느꼈다. 조금 후 내가 깨어 났을 때 그녀는 내 침대를 떠나고 없었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가 날 깨웠다.

"카메론. 몇 가지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구나."

아버지가 내 침대 옆에 앉으며 말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걸 알아요."

아버지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몇 분 동안 얘기를 나눈 후 아버지는 내 방을 나섰다. 나는 침대에 누워 할아버지와, 리사, 그리고, 상자에 대해 생각했다. 바지 속에 여전히 그 상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상자를 열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일까? 나는 '아부라카다브라' 혹은 '호케스 포케스'같은 몇 개의 주문을 외웠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나는 당장에 상자를 열겠다는 것을 포기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다. 아버지와 리사는 주방의 식탁에 앉아 있었다. 리사는 내게 미소를 지으며 우리가 함께한 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는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는 날까지 머물렀다가 리사에게 작별을 고한 후 집으로 향했다. 리사는 할아버지와 결혼하진 않았지만, 할아버지로부터 상당량의 돈을 물려받았다. 나는 그녀가 그 만한 유산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 중에 나는 주머니 속에 든 금속 상자를 만지작거렸다. 그동안 이십 여 개의 주문들로 시도해 보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승무원이 날 향해 계속해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고, 그녀가 내게 다른 이상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무릎 위에 있던 음료수를 갑자기 쏟았을 때 그녀를 쳐다보았다. 차가운 음료수가 내 가랑이 사이를 흠뻑 적시는 것에 소리를 질렀다. 그 승무원은 재빨리 수건을 낚아 채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그녀가 수건을 내게 건네 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직접 수건으로 내 바지를 닦기 시작했다. 내가 무어라 투덜거리기 전에 수건을 든 그녀의 손이 축축하게 젖은 성기를 눌렀다. 그 즉시 성기가 발기했다. 그녀는 내 성기가 발기한 것을 느꼈을 것이었지만, 거기서 손을 떼지 않았다. 실제로 그녀는 내 성기를 더 세게 압박했다. 내가 수건을 건네 받으려 했지만, 한 손으로 여전히 음료수 잔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금속 상자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그러질 못했다.

내 성기가 더욱 더 단단해질 때 내 손에 있는 조그만 상자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내가 손을 뒤집었을 때 상자가 열린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불과 하루만에 비밀을 발견한 것이다. 성기가 발기해 있는 동안에는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는 승무원이 물기에 젖은 내 바지를 수건으로 닦고 있는 것을 보며 그녀에게서 수건을 건네 받으려고 했다.

"아버지."

내가 불평을 토하며 승무원의 가슴에 달린 명찰을 봤다.

"고마워요. 줄리"

내가 말하자 그녀가 자리를 떠났다.

그 후 아버지와 나는 내가 흘린 음료수를 깨끗하게 한 후 아버지는 내가 앉은 곳에서 앞에서 두 줄 떨어져 있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나는 화장실에 도착할 때까지 상자를 쥔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내가 손을 펼치자 상자의 윗 부분이 일그러져 있었다. 상자의 안에는 작고, 큰 두 개의 반지가 있었다. 그것들은 금으로 보였지만, 확신할 수는 없었다. 나는 손을 뻗어 반지를 꺼냈다. 작은 것을 손가락에 끼어보려 했지만, 손가락에 맞지 않았다. 큰 것을 손에 살짝 밀어 넣자 갑자기 사타구니가 따끔거렸다. 성기를 쳐다보자 그것은 바지 밖으로 밀고 나오려는 듯 커다랗게 발기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그 반지는 발기하게 하는 것이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발기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작은 반지는 뭐지? 나는 반지를 다시 상자 안에 넣고 성기가 줄어들 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상자를 보다 부드럽고 천천히 닫았다.

나는 상자를 주머니 안에 넣고, 밖으로 나와 줄리를 찾았다. 나는 아직 세 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있어야 했고, 그 동안 작은 반지의 용도를 발견해야 했다.

자리로 돌아왔지만, 어디에서도 줄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모습이 다시 보일 때까지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었다. 한 손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 상자를 만지작거리며 욕조에서 리사와의 일에 대해 생각했다. 내 성기가 발기하는 것을 느끼기 전 상자가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상자는 손안에서 마법처럼 열려 있었다. 나는 반지를 꺼내 손에 쥐었다.

"무얼 가지고 있나요?"

누가 묻는 것에 힐끗 쳐다보자 내 옆자리에 줄리가 앉아 있었다. 그녀는 내게 다시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할아버지가 주신 반지들이요."

"나에게 보여 줄 수 있어요?"

"글쎄요."

나는 반지를 쥐고 있는 손에 힘을 꽉 줬다. 내가 아래를 슬쩍 보자 그녀의 유니폼 시커트 아래로 허벅지가 보였다. 그녀는 스커트의 끝단을 더욱 위쪽으로 밀어 올렸다.

"보여줘요."

나는 그녀가 반지를 가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손바닥을 펼쳐 그녀의 손바닥 위에 반지를 내려놓았다.

"하나는 너무 크고 하나는 너무 작네요."

그녀는 말을 하면서 반지를 약지에 밀어 넣었다.

"당신 이 비행기에서 일하는 것 아니에요?"

나는 그녀가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궁금해 물었다.

"아니에요."

그녀는 반짝이는 반지를 쳐다보며 말했다.

"당신이 음료수를 엎지르는 것 봤을 때 난 그저 친구와 얘기 중이었어요."

"비행기 안이 더워지고 있나요?"

줄리는 그녀의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물었다.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나는 줄리의 다리가 벌어지며 그녀의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긴 거죠?"

그녀는 손으로 내 손을 움켜쥐며 말했다.

"뭐가 잘못 됐나요?"

내가 묻는 동안 그녀는 내 손을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내 얼굴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껴봐요."

그녀는 내 손가락들을 벌려 그녀의 뺨에 가져다 대었다.

"뜨거움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내가 말하는 동안 그녀는 내 손가락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그녀는 입을 벌려 내 엄지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빨았다. 그녀가 내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그녀의 입술 속으로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

그녀에게 낮게 속삭이며 사람들이 혹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채지 않았는지 주변을 살폈다. 통로 건너편에 앉은 나이든 여자가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화장실에서 만나요."

말을 하면서 그녀의 입술에서 내 손가락을 빼냈다.

"알았어요."

마치 넋이 빠진 것처럼 그녀가 말했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비행기의 후미로 걸어가는 것을 봤다. 나는 작은 반지의 용도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큰 반지를 손가락에 끼자 성기가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서둘러 비행기의 후미로 걸어갔다. 내가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화장실 안의 문들 중 하나가 약간 열려 있었고, 누군가 밖을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그 문이 와락 열리며 줄리가 날 안으로 끌어 당겼다.

줄리의 입이 서둘러 내 입을 향해 다가왔고, 그녀의 혀가 내 입술을 콕콕 찔렀다.

"미치겠어요."

그녀가 손으로 발기로 인해 부풀어 올라있는 성기를 만지며 말했다.

"잠깐만요. 천천히 해요."

나는 그녀의 손을 바지 지퍼에서 떼어내며 말했다.

"예. 당신이 말하는 거라면 뭐든지 그렇게 할게요."

그렇게 대답하는 그녀의 눈에는 생기가 없어 보였다.

"결혼하지 않았나요?"

"했어요."

"당신 항상 이런 식으로 주변의 남자들과 놀아나는 거예요?"

손으로 그녀의 흰색 블라우스 위로 브래지어의 컵 위를 주무르며 물었다.

"그렇지 않아요. 난 한 번도 남편을 속인 적이 없어요. 이전에 성적으로 놀려주던 사람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그녀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나는 열 여덟 살이었지만, 내 자신을 조절할 수 있었다. 나는 그녀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는 걸 알았다.

"내게 가슴을 보여줘요."

내가 명령했다. 줄리는 블라우스를 내려다보더니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열어 내게 브래지어에 덮여있는 작은 언덕 같은 가슴을 보였다. 나는 그녀가 손가락으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푸는 것을 보았다. 줄리는 그녀의 맨 젖가슴으로부터 브래지어를 벗겨내면서 눈을 들어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단단한 가슴과 단단하게 솟은 젖꼭지를 어루만졌다. 고개를 숙여 입술로 그녀의 단단한 젖꼭지를 희롱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내 손은 그녀의 치마 아래에서 젖은 팬티를 향해 슬금슬금 올라갔다. 그녀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내가 그녀의 허리 밴드를 찾아 쉽게 벗겨 낼 수 있도록 도왔다. 미끄러뜨리듯 팬티를 그녀의 복부에서 벗겨낸 난 드러난 검은 덤불을 볼 수 있었다. 내가 팬티를 더 아래로 내리자 축축하게 젖어 얼룩이 진 음부가 드러났다. 그녀는 확실히 흥분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발에서 빼 내 주머니 안에 넣었다. 다시 일어나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 올렸다. 털이 많은 그녀의 음부가 내 손가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비행기가 아래로 떨어지는 통에 그녀가 선반의 뒤쪽으로 넘어졌다. 내가 그녀에게 괜찮냐고 묻자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괜찮다고 대답했다.

"당신이 내 자지를 빨아 줬으면 좋겠어요."

최면에 걸린 그녀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줄리는 망설이지 않고, 작은 변기 위에 앉았다. 그녀는 내가 입고 있는 바지의 지퍼를 내려 팬티에 손을 뻗어 내 성기를 끄집어냈다. 내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는 내 성기를 될 수 있는 한 단단하게 만들었다. 줄리는 그녀의 얼굴 앞에 튀어나온 내 성기를 잡고 머리를 앞으로 움직여 입술을 벌리며 귀두를 삼켰다. 그녀는 입술로 내 성기를 단단하게 조이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만난 지 30분밖에 지나지 않은 유부녀가 비행기의 화장실에서 내 성기를 빨고 있었다.

'고마워요.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며 내 성기가 그녀의 입 속을 들락거리는 것을 쳐다봤다. 매우 매력적인 이 여자와 섹스가 하고 싶어졌다.

내가 그녀를 잡아 당겨 선반에 앉혔음에도 그녀는 불평하지 않았다. 그녀의 다리를 거칠게 벌려 내 엉덩이를 그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는 내 단단한 성기가 그녀의 젖은 질 속으로 들어가고 있을 때 내 눈을 쳐다봤다. 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벌써 사정할 것 같았지만, 그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젖은 질 속에서 내 성기가 폭발하는 걸 멈출 수 없었다. 나는 내 성기가 천천히 부드러워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내 성기는 여전히 돌처럼 단단했다. 젠장! 내 성기는 여전히 그녀를 마구 두드려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몇 분 후, 줄리의 몸이 벌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비명소리에 재빨리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우웅~~~~~~~~"

나는 누가도 소리를 들을 수 없길 바랬다. 줄리의 몸은 갑자기 긴장이 풀려 내 품으로 무너졌다.

나는 아래로 손을 뻗어 그녀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뺐다. 그녀가 다시 움직이기 전까지 몇 분 동안 그녀를 안고 있어야 했다.

"오~~.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죠?"

그녀는 단단한 내 성기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나는 재빨리 내가 끼고 있는 반지를 빼고 내 성기가 보통 때처럼 작아지는 것을 보았다.

"괜찮아요?"

그녀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며 물었다.

"괜찮지 않아요. 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죠?"

"좋지 않았나요?"

내 성기를 바지 속에 집어넣으며 물었다.

"좋았어요. 하지만, 난 유부녀라고요. 제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녀가 부드럽게 말하며 내 뒤로 손을 뻗어 문을 열었다.

우리가 화장실에서 걸어 나왔을 때 승무원 중 한 명이 내게 미소를 지었다. 난 그녀에게 반지를 끼어 보려고 붙잡았다. 비행의 마지막쯤에 자리에 앉은 나는 내가 집에 도착한 후의 모든 가능성들에 대해 생각하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후 한 번도 줄리를 보지 못한 난 그녀가 날 피해 숨어 있다는 걸 알았다.

아버지와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는 자정이 지난 시간이었지만, 엄마는 그 때까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이 어땠는지 말해 보렴."

나는 가방을 거실 바닥에 내려놓았다.

"너무 피곤해요."

그렇게 말하곤 기듯이 계단을 올라 내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상자를 내 책상에 숨겨 놓고 옷을 벗고 침대로 올라가 잠에 빠졌다. 운 좋게도 다음 날은 토요일이어서 나는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곧장 책상으로 향했다. 내가 반지에 대해 꿈을 꾼 것이 아니길 바랬다. 나는 책상의 어디에 상자를 숨겼는지 잊었다가 조금 지나서야 상자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눈에 보이는 여자 애라면 누구든지 작은 반지를 끼어보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옷을 입고 상자를 주머니에 넣은 뒤 무언가 중요한 것이 떠올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재미있겠어.'라고 생각했다.

나는 성관계를 맺은 부분을 제외한 리사와 줄리와 함께 했던 전부를 엄마에게 예기했다. 나는 리사가 할아버지가 내 아버지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다.

"왜 엄마와 할아버지는 잘 지내지 못한 거죠?"

아침을 먹으면서 물었다.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엄마는 청소하기 위해 카운터에서 떨어져 몸을 돌리며 말했다. 내 질문에 그녀가 대답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분명 무슨 일인가가 일어났었고, 나는 그 게 무슨 일인지 알아내야 했다.

친구인 탐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오늘 저녁 우리 반의 여자 애 중 하나의 생일파티에 대한 기억을 일깨웠다. 로라는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원래 말괄량이 계집아이였고, 야구팀에서 어떤 사내아이들보다 잘 치고 잘 달렸다. 오늘이 그녀의 열 여덟 번 째 생일이었고, 거기에 우리 반의 몇 몇 애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다.

여자아이들을 생각하다가 티나의 얼굴이 갑자기 떠오르는 것에 난 미소를 지었다. 티나는 반에서 굉장한 여자 애였다. 그녀는 가슴이 충분히 발육했고, 최고의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그녀가 도도하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반지로 그녀를 흐트러뜨린다면... 내 스스로 자문했다.

나는 하루종일 숙제를 했고, 탐의 엄마가 우리를 파티에 데려다 주려고 오는 시간에 맞춰 샤워를 하고 정장을 입었다.

"안녕하세요. 심프슨 부인."

내가 뒷좌석에 올라앉으며 말했다.

"안녕. 캠."

그녀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무슨 일 있었니?"

그녀는 내 몸을 아래위로 훑어보더니 물었다.

"아니요. 예전하고 똑 같아요."

난 주머니 속의 금속상자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심프슨 부인과 나는 매우 잘 지냈다. 그녀는 작고 통통했지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는 나이든 여자를 관심 있게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녀의 벌거벗은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가 갑자기 이전과는 다르게 그녀를 생각하자 내 손에 있던 상자가 진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 생일 파티는 전형적인 십대들의 파티 유형이었다. 여자아이들은 방을 한 쪽에 앉아 있었고, 남자아이들은 다른 쪽에 모여 있었다. 티나가 지하실 문을 열고 걸어 내려가고 있을 때 우리는 모두 얘기 중이었다. 그녀는 늦게 왔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그녀가 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멋지게 탄 다리가 그녀의 움직임에 따르며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여자 애들 중 두 명이 그녀를 훑어보더니 그녀들을 향해 티나를 잡아 당겼다.

우리의 여성 보호자이며 로라의 언니인 맬라니가 걸어내려 오기 전까지의 파티는 매우 지루했다. 맬라니는 스무 살이었고, 지방대학의 2학년 치어리더였다. 그녀는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농구 경기에서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면 대부분의 소년들이 그녀의 모습을 보며 헐떡거렸다.

"정말 지루해."

그녀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왜 게임을 하지 않니?"

"어떤 게임?"

로라가 그녀의 언니에게 물었다.

"키스하는 게임은 어때?"

"말도 안 돼!"

말괄량이 로라가 우리 남자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뭐가 잘못 됐는데? 너 네 급우와는 키스하기 싫은 거니?"

멜라니는 입가에 웃음을 띄운 채 물었다.

결국 여자 애들 중 하나인 크리시가 말했다.

"그렇게 하자. 로라."

우리들 중 누구와의 키스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 티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여자아이들도 동의했다.

"게임을 어떻게 하는 건데?"

로라가 그녀의 언니에게 물었다.

"아주 쉬워. 내가 모두에게 번호를 주면 한 사람이 다른 방으로 들어가 번호를 부르는 거야. 자기 번호가 불린 사람은 방안으로 들어가 그들 둘이 키스하는 거야."

"얼마나 오랫동안 하는 건데?"

로라가 물었다.

"몇 분 동안."

멜라니가 대답했다.

"좋아. 어서 하자."

로라와 키스하기를 원하는 몇 몇 여자 애들이 대답했다.

멜라니는 주위를 돌며 모든 사람들에게 번호를 나눠줬다. 그녀는 내게 처음으로 1번을 줬다. 톰이 두 번째였는데, 나는 멜라니가 톰의 귀에 대고 '2'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번호를 나눠주는 것을 끝낸 멜라니가 누가 먼저 할거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누가 처음으로 할거니?"

그래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결국 그녀가 처음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방법이 없네."

로라가 언니에게 소리쳤다.

"네가 처음으로 할래?"

멜라니가 로라에게 힐책했다.

"싫어."

"좋아. 내가 번호를 부르는 동안 문 옆에서 기다려."

그녀가 로라에게 말했다.

우리는 가장 뜨거운 여자아이들 중 한 명을 보았다. 우리는 인접해 있는 방에서 우리의 번호 중 하나가 불려 지면 그 방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멜라니는 로라의 귀에 대고 번호를 속삭였다. 로라는 우리를 향해 돌아서며 말했다.

"1번."

멜라니가 우리의 번호를 알고 있었으니 그녀는 나를 선택한 것이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음료수를 내려놓은 뒤 손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어 금속 상자를 쥐었다.

모든 남자아이들의 환호를 들으며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로라가 방문을 닫았다.

"밖에서 환호하는 소리들이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 같아."

그녀가 말하며 내게 그녀의 옆에 앉으라는 듯 소파에서 약간 물러나 앉았다. 그녀가 조금 물러나 앉을 때 나는 그녀의 스커트가 밀려 올라가며 응원단을 생긴 다리의 근육을 보았다. 나는 그녀의 흰색 팬티를 약간 볼 수 있었다. 내가 상자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 내 성기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상자가 열렸고, 나는 반지들을 손에 쥐었다.

"넌 주변의 남자 고등학생들 중 가장 멋있어."

내가 그녀의 옆에 앉았을 때 그녀가 말했다.

"내 대학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그녀가 팔로 내 목을 감으며 말했다. 그녀가 내 얼굴을 그녀 쪽으로 끌어 당겼을 때 나는 내 손을 주머니에서 빼내 손바닥을 펼쳐 그녀에게 반지를 보여줬다.

"나한테 주는 거야?"

그녀가 아래로 손을 뻗어 반지를 집으며 물었다. 그녀는 반지를 집어 올려 그녀의 손가락에 끼었다. 나는 반지가 주는 효과를 기다렸다. 멜라니는 두 눈에 정욕을 가득 담고서 날 쳐다봤다.

"캠. 넌 날 흥분시켜."

그녀의 입으로 내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그녀의 손이 아래로 움직여 내 성기를 만졌을 때 나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만."

내 불룩해진 성기로부터 그녀의 손을 떼어낸 후 그녀에게 명령했다.

"엎드려"

나는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밀면서 명령했다.

그녀가 등을 보이며 움직이자 짧은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하얀 레이스가 달린 팬티의 아랫부분이 드러났다. 그녀는 내 손가락들이 금빛 음모와 그 아래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얇은 팬티를 가로질러 부드럽게 스치고 지나가자 신음을 내 질렀다.

"나 너무 흥분했어."

그녀가 스스로 그녀의 팬티를 엉덩이와 다리로부터 빼내면서 신음을 흘렸다. 나는 상자를 주머니에 집어넣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벌려지면서 내 눈앞에 그녀의 분홍색 음순이 열렸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금빛 털이 무성한 곳에 닿았다.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으로 그곳을 지분거렸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닿았을 때 멜라니는 크게 신음을 질렀다. 내 손가락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아직까지 숫처녀인 그녀의 질구를 찾았다. 난 그녀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을 수 없었다. 로라가 방문을 두드릴 때 그 짧은 순간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일 분 더."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

내가 손가락을 떨어뜨리자 멜라니는 실망한 것처럼 보였다.

"가슴을 보여 줘."

내가 명령했다.

멜라니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보일 때까지 스웨터를 끄집어 올렸다. 그녀는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슴이 나를 향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손을 앞으로 뻗어 단단한 가슴을 만지려할 때 내 손은 눈에 뜨일 정도로 덜덜 떨렸다. 나는 로라가 다시 노크를 할 때까지 멜라니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시간 됐어."

로라가 소리쳤다. 나는 멜라니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냈다. 멜라니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나는 바닥에 떨어진 그녀의 브래지어와 스웨터, 스커트를 들어 그녀에게 입혔다.

"왜 방이 빙글빙글 돌지?"

내가 그녀를 안고 방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 때 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이층으로 올라가 음료수를 한 잔 마실 때까지 그녀의 팬티가 벗겨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멜라니가 방을 떠날 때 모든 남자아이들은 그녀의 옷이 엉망으로 밀려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다시 한 번 환호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녀들이 문밖을 보면서 소곤거리는 것에 여자아이들도 알아챘다는 것을 확신했다. 멜라니가 여자아이들에게 번호를 배부할 때 나는 티나가 어디에 서 있는지 기억했다. 나는 로라가 처음이고 멜라니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섯 명의 여자아이들이 거기에 있었을 때부터 나는 티나의 번호가 5번이라고 판단했다. 내가 알 수 없었던 것은 멜라니가 여자아이들에게 번호를 바꾸라고 명령하면 어떡하나? 라는 것이었다.

내가 "5번" 이라고 속삭였을 때 로라가 이를 듣고 그녀의 등이 움찔하더니 눈을 감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를 선택한 것이었다. 로라가 돌아서 그녀의 친구인 도나에게 문을 지키라고 말했다.

"생일 축하해. 로라."

나는 남자아이들이 로라가 방안으로 들어올 때 일제히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그녀가 방에 들어선 후 처음으로 말했다. 나는 그녀를 아래위로 살펴보곤 그녀가 정장 입은 모습을 처음 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는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항상 폼이 넓은 옷을 입어 그녀의 가슴의 발육을 숨겼다. 그녀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보려고 날 쳐다보고 있는 지금은 그것을 숨기지 않았다. 작은 반지는 여전히 내 손안에 있었고, 내 성기는 단단해져 있었다. 나는 그녀가 옷안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보았다.

"생일 선물을 가지고 왔어."

나는 손을 펼치며 그녀에게 말했다.

로라는 금반지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

"지금 농담하는 거지? 난 너의 이루수 로라야."

나는 로라에게 반지를 건네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껴봐."

로라는 반지를 보다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다가왔다.

"왜?"

그녀는 반지를 집어 들어 그녀의 손가락에 꼈다. 반지는 약간 느슨했지만, 내가 원하는 효력을 발휘하기에는 충분히 조이고 있었다. 로라는 그녀의 생활 내내 훌륭한 사람으로 연극을 했고, 반지가 효력을 나타내기 전까지 소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반지 고마워."

그녀는 팔을 둘러 나를 안으며 말했다. 로라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 쪽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다.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을 때 로라는 크게 숨을 내 쉬었다. 나는 그녀의 드레스 아래 비키니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내 손은 그녀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물렀다.

"오~~. 캠."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로라는 내 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갈 때 그녀의 첫 번째 프렌치 키스를 받아들였다. 나의 손은 주름이 잡힌 그녀의 드레스 속으로 파고 들어가 팬티에 감싸인 엉덩이를 만졌다. 로라가 훌쩍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아랫의 맨 살이 닿을 때까지 손을 위로 밀어 올렸다. 내 손가락이 아래로 미끄러져 팬티의 허리밴드에 닿자 로라의 아랫배가 팽팽해졌다. 나는 그녀의 둔덕에서 세로로 길게 갈라진 부분이 느껴질 때까지 손가락을 움직였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작은 클리토리스를 탐험하면서 나는 그녀가 정말로 여자라는 것을 새삼 떠올렸다. 클리토리스를 건드렸을 때 로라의 손이 내 어깨를 꽉 움켜쥐었다.

"멈추지 마."

로라는 내 손가락이 그녀를 빠르게 오르가즘으로 몰아가자 애원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생일 축하해."

손가락을 그녀의 젖은 음부에서 꺼내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로라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뺐어도 로라는 평정을 찾지 못했다. 그녀는 여전히 내게 꼭 안겨 있었고, 나는 그녀를 쓰다듬고 있었다. 결국 내가 그녀를 밀어냈다.

다나가 "시간 다 됐어." 라고 소리쳤다. 로라는 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지만, 여전히 내가 만져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로라가 문을 향해 소리쳤다. 나는 반지를 주머니 속에 넣고, 로라에게서부터 등을 돌렸다.

"넌 날 만졌잖아. 이제 내 차례야."

그녀가 책장 옆으로 날 밀어 대며 말했다. 그녀의 손에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것을 보며 충격을 받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그녀의 입술이 내 목덜미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 바지의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항상 널 사랑했어."

로라는 손가락을 내 팬티 안에 넣어 발기한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로라가 손으로 성기를 감싸쥐었을 때 그녀의 손톱이 성기를 스쳐 상처를 냈다

"아~~. 너무 커."

로라가 성기를 팬티 밖으로 끄집어내며 말했다.

"괜찮아?"

그녀의 눈을 보며 물었다. 로라는 손가락을 지분거리며 내 성기를 탐험하면서 내 귀를 향해 입술을 움직였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나 이제 부끄럽지 않아. 나 2년 전부터 계속해서 너에 대한 꿈을 꿨어."

"네가 그걸 어떻게 하는지 내게 보여줘."

나의 성기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내 손으로 잡아 움직이게 하며 말했다. 내 손으로 그녀의 손을 움켜쥔 채 나의 7인치 짜리 성기를 아래위로 훑게 만들었다. 나는 손을 떼었고, 그녀가 스스로 나에게 자위를 해 주고 있었다.

"바로 그거야."

나는 신음을 터뜨렸다. 큰 반지를 낄까 라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밖으로 나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로라와 나는 언제부터 문이 열려있었는지 깨닫지 못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쾅'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는 들었다. 우리는 재빨리 옷을 정리한 후 밖으로 걸어나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차렸다. 주변을 둘러본 로라는 다나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다나는 어디 갔니?"

로라가 다른 여자아이에게 물었다.

"다나는 방안에 대고 말하고 나서 이층으로 올라갔어."

티나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로라는 그녀의 친구를 찾으러 이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나는 그녀의 뒤를 따랐지만, 그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없었다.

복도에 도착했을 때 나는 그녀들이 주방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난 네가 그의 자지를 만지는 걸 봤어."

나는 다나가 방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
"괜찮아."

로라가 그녀의 친구에게 말했다.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내가 캠을 좋아하는 걸 알잖아."

다나가 울부짖었다.

"흥분을 가라 앉혀. 우린 그저 잠깐 만진 것 뿐이야."

로라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를 위로하려하고 있었다.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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