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30cm (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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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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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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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화。 드러나는 음모
좇을 통해 다소 뜨거운 질벽이 느껴졌다. 현기의 실험용 여자가 기절한 탓인
지 애액이 나오지 않아 뻑뻑했다. 그는 좇을 빼 자신의 침을 바르고는 다시 조
개살을 가르며 흥분의 열기로 달구어진 좇의 귀두부분을 여인의 질구에 슬슬
문지르며 집어넣었다.
"으음..후후...으읏...후후..으읏..."
질벽과 좇 껍데기가 비벼지며 통증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의식을 잃은 사람
과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었다. 깊게 한번, 빠르게 두번, 그의 허리는 능
동적으로 움직이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있었다.
"아앗, 껍데기 다 버겨지겠군."
갑작스럽게 여성의 질구가 꽉 조여졌다. 그는 여성을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여성을 보았다. 그녀는 살짝 눈을뜨며 자그마한 신음을 냈다.
"으으음으으음."
재갈이 물려져 그 소리는 정확히 알수 없었으나 그녀의 소리는 그를 달아오
르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질벽이 애액으로 부드러워져 그의 좇이 원할하게
움직일수 있었다. 더이상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고 그녀의 쪼임에 의해 뜨거
운 쾌감이 몸을 에워싸기 시작했다. 그는 좇을 깊숙히 꼽은체 한바퀴 돌렸다.
그의 털과 여자의 공알이 비벼지며 여자는 신음을 질렀다.
"으으으음!응..으으으우음!"
일명 풍차돌리기라 불리는 이 기술은 여성을 극락으로 몰고가기에는 아주
좋은 기술이였으나 여성의 공알과 남성의 털이 접해 있을때 가능하기 때문
에 후배위나 옆치기에서는 다소 시전이 어려운 기술이였다.
질벽과 공알로 동시에 느끼는 쾌감은 과연 여성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효
력이 있었다.
"푸직, 푸직, 푸직."
젖은 음부에서는 질퍽한 소리를 내었고 현기는 그 둘의 행위를 멀뚱멀뚱 바
라보았다.
"...기술이 나보다 더 좋잖아."
현기는 그의 행위에서 알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 좇의 크기뿐아니라 여성
을 다루는 기술또한 그가 현기보다 한수 위였으니 이 부분에서 크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현기로써는 자존심에 상처가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으으응으웅으음..."
그의 허리가 더욱 세차게 움직였다. 아찔한 쾌감의 여성의 질이 한차례 수축
하였다. 강하게 조여왔다. 그는 배출하려하는 좇을 통제하며 최대한 끌어나갔
다.
"우응음으으음우."
그녀는 유방을 더욱 세게 주물러 달라는 듯이 애처로운 눈빛을 그에게 보냈
다. 그는 그녀의 요구에 따라 한손에 들어오는 하얀 유방을 꽉 쥐었다. 손가락
사이 사이 마다 하얀 유방 살이 터질듯이 삐져나왔다.
그의 둘의 행위를 지켜보던 현기는 어느세 자신의 바지를 벗고 검붉은 좇을
꺼내 놓았다. 현기의 좇은 이미 커져서 터질것 같았다. 중년이란 나이때문에 현기의 좇은 비록 천장을 향해 꼿꼿하게 서있지는 못했지만 굵기는 누구에 못
지 않게 팽창하여 있었다. 때탄 수건처럼 검붉은 현기의 좇대위의 버섯모양의
귀두의 작은 구멍, 요도에는 어느세 희멀건 액체가 분비되고 있었다.
평소에는 잔뜩 주름이 져있는 좇이였지만 지금과 같이 발기되었을 때는 젊
은 이의 피부처럼 좇 껍데기가 탱탱했다.
현기는 여자에게 다가가 여성의 재갈을 풀렀다. 여성은 흥분에 몰두되어 자
신의 재갈이 풀렸는지 어땠는지 현기가 다가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아앙..아하...좇이..너무...커...요.. 사..사살..아응...우웃.."
현기는 입을 열고 쾌락의 비명을 지르고 있는 여성의 입에 자신의 좇을 밀어
넣었다. 여성은 갑작스럽게 현기의 더러운 좇이 들어오자 헛구역질을 하며 고
개를 저었다. 현기는 여성의 하얀 얼굴을 잡고 신경질적으로 좇을 움직였다.
여성은 괴로웠다. 아래쪽에 꿈틀되는 쾌감의 율동과는 다른 거북한 좇의 움
직임이 자신의 목청에 닿으며 비릿한 구역질이 나왔다. 위가 밖으로 쏟아질 듯
헛구역질을 하며 저항했으나 손과 발은 구속구에 의해 움직일수 없었고 얼굴
또한 현기의 우악스러운 손에 잡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도리질을 아무
리 쳐봤자 현기는 눈을 감고 자신만의 쾌감에 몰두하였다.
"아우우음."
여자가 뭐라고 말하며 현기의 좇을 이로 잘근잘근 씹었다. 간지러운 기분이
현기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이대로 입안에 싸겠다. 뱉지 말고 삼겨라."
현기는 여인의 입속 깊숙히 좇을 넣은체로 심하게 경련을 일으켰다. 좇이 물
펌프처럼 꿈틀거리며 많은 양의 정액을 배출해냈다. 특유의 비유를 거슬리는
좇냄새가 여인의 후각을 점령하며 뜨겁고 컬컬한 액체가 입안을 채웠다. 토할
것 같았다. 그러나 현기의 손은 여성의 입을 단단하게 막아버렸다. 여성의 꿀
꺽꿀꺽 움직였다. 정액을 삼키는 게 시신경을 통해 느껴졌다. 현기는 손을 때
고는 쭈글쭈글 작아진 자신의 좇처럼 바닥에 털썩 주저 않았다.
여성은 잠시 비위를 뒤집어 놓는 비릿한 행위에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쾌감을 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순간 잊어버린 그 쾌감은 배로밀려와 그녀
의 흰몸을 떨게 만들었다. 현기한테 가학당했던 등판이 따끔거렸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현기는 바짝 솓은 그녀의 유두를 검지와 엄지로 잡고 돌
렸다. 간지러우면서도 떨렸다. 낯선 남자의 손길이 너무도 정겨웠고 또 육감
적이였다.
자신을 학대하며 자기 자신만의 쾌락을 추가하던 현기와는 달랐다. 그리고
더 젊었다. 젊은이의 좇은 뻣뻣해서 찔리는, 관통되는 듯한 쾌감이 몸을 전율
케 한다. 거기다 그는 여성의 신체를 다루는 테크닉 또한 겸비한 자였다.
시들시들해진 자신의 자지를 보며 현기는 그들의 행위가 빨리 끝나기를 기
다렸다.
"아앗.. 거기..는...아응!"
여성은 당황스러웠다. 갑작이 자신의 성기에서 그의 좇이 뽑히며 항문에 따
뜻한 살결의 감촉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직 누구에게도 항문만은 정복되지
않았었기에 그녀는 흥분된 육체의 감정과 뒤섞인 당황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좇은 그녀의 좁은 항문을 비집으며 쑥 하고 들어왔다. 찢어질 것같은 통
증이 밀려왔다.
"아앗..아..아파!!..아읏..빼..요..."
그녀의 하얀 얼굴이 잔뜩 일그러졌다. 일그러진 얼굴마저도 그에겐 흥분의
요소였다. 그는 항문을 찢을듯이 더욱 더 밀어넣다. 그녀의 항문살이 약간씩
말리면서 그의 좇은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견디기 힘든 아픔과 함께 쾌감을 동반한 포만감이 느껴졌다. 자신의 항문을
매우고 있는 그의 커다란 양물이 극과 극의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여성은 다
리가 굳어진체 허리가 빠져버렸다. 정지상태로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의 상
태를 이리저리 살핀 그는 자신의 좇이 박혀있는 그녀의 선홍색 항문을 바라다
보았다. 짠뜩 이완된 항문 주위에는 가느다란 털들이 조금씩 있었고 항문이 미
미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좇 뿌리까지 먹어삼킨 항문은 선정적인 이미
지로 그의 감각세포를 자극했다. 사실 지금상태에서 좇을 움직인다는 것은 무
리가 있었다. 여성도 여성이지만 너무 꽉끼는 항문때문에 좇에 있는 실핏줄들
이 터질 것만 같았다.
"아흐흐흐흑...제..제발.."
그는 자세가 너무 불편하였다. 비록 구속구가 길어 여성을 위로 뒤로 움직일
수는 있었으나 가죽 구속구가 너무 팽팽하게 땡겨져 자세를 조금만 변경하려
하여도 체력소비가 너무 심하였다. 거기다 지금과 같은 후배위는 줄이 땡겨서
여러가지로 곤란하였다. 그는 여성의 다리에 채워진 구속구 두개를 풀렀다.
"스르르 촥, 스르르 촥."
여성의 발먹에 빨간 줄자국이 났다. 그는 한결 편해진 자세로 좇을 조심스럽
게 항문을 주시하며 움직였다.
"으음...하핫...으...으응...하하.."
그의 움직임에 맞쳐 조심스러운 신음소리가 퍼졌다. 항문의 살은 말려 들어
갔다 밀려나왔다를 반복하며 수축하기 시작했다.
"으웃...더..더이상은.."
그는 더이상 사정을 미룰 수가 없었다. 몸은 절정 직전의 쾌감으로 부들부들
떨리며 흥분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그때 여성의 줄구에서 애액이 주르르 흘러
나오며 여성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젖혀졌다.
"아흐으음..."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차례 사타구니를 떨었다. 그는 한템포 늦게 그
녀의 항문내에 뜨거운 액체를 방출했다.
좇을 꼽은 체로 벌컥벌컥 애액을 쏟아냈다. 정액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봇
물 터지듯이 나왔다. 2-3초를 떠 싸댄 그는 좇을 꼽은체 눈을 감았다.
사정후의 여운을 느끼며 그는 하얀 정액이 삐저나오는 항문에서 작아지는
좇을 뽑았다. 희멀건 액체가 푹하는 소리와 함께 주르르르 단상에 떨어졌다.
여성은 하얀 정액이 범벅이 된 항문을 움찔거리며 아랫입술을 깨물고 밀려오
는 쾌감에 조그마한 신음을 내며 흥분을 삭혔다.
"흥, 나의 실험용 도구를 건들다니."
어느세 바지를 차려 입은 현기는 그에게 다가와 멱살을 잡았다. 누런이를 몇
차례 갈더니 그의 와이셔츠를 놓아줬다.
"빨랑 바지 입고 따라와라. 네게 주선해 줄 사람이 있다."
현기와 그는 지하 2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엔 많은 서적들이 있었고 다 뜯어
진 2인용 고등색 소파가 칙칙한 냄세를 내며 있었다.
"앉아, 너도 내가 하는 일을 알고 있겠지."
현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개구리 소년을 시작으로 사람들을 포획해 인체 실험을 하는 조직으로
써 세계 각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 수해, 지진 등의 재난이 일어날때마다 혼
란을 틈타 사람들을 포획하고 인상실험을 해, 공상과학 소설, 인체 무기, 가학
문학 등에 정보를 제공해 막대한 부를 취하는 거대 조직, 내가 잘 설명했나?"
현기는 놀랍다는 듯이 그를 바라 보았다.
"후후, 그래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해.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생체 미사일 '티슈'도 우리의 재작진이 참여하고 있지. 물론 이 사실은 국가급 기밀로써 미국
첩보원만 어렴풋이 눈치 체고 있어."
"흥, 너 같은 조직 말단도 알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현기는 입맛을 다셨다.
"글쎄, 한국 지사 이사가 알고 있으니 뭐.. 아무튼 중요한 것을 말해주자면 넌
A1호르몬에 의한 감염이다. 괴단체에서 마르초 식물의 인공제배에 성공해 시
험대상으로 우연찮게 너에게 써봤던 것아니면 계획적으로 너를 노린것이라고
볼 수 있어. 근데 난 후자 쪽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눈빛이 번뜩 거렸다.
"왜지?"
"그들이 단순한 시험대상으로 써본 것이라면 너희 행동만 관찰하면 됐지 또
너에게 나타날 필요는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거리행인들이 멈취고 공기
가 정지될 듯한 것은 트릭이야. 내가 3년전 환각에 대한 실험을 한적이 있었
지. 적당한 분위기와 암시, 그리고 뇌파와 조화되는 환각성 음파만 있으면 니
가 말한 상황은 가볍게 연출 할 수 있어. 사안이라고 알고 있나?"
그는 고개를 설래설래 저었다.
"사안족이라고 불리는 혈통이 있지. 그들의 눈을보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환
각에 1분여간 빠지게 되. 마치 현실같이 말이야.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안족의 눈에서는 뇌파와 부합되는 환각성 음파와 취리성 향기가 나와 그들
의 눈에 마주치면 환각상태에 잠시 빠지게 된다는 것이지. 그와 같은 원리야."
"그들이 무엇때문에?"
현기는 잠시 사색을 한후 다시 입을 열었다.
"니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그들의 계획에 중대한 걸림돌이 될 경우.."
그는 현기의 말을 끊었다.
"말도 안돼. 나의 프로젝트는 실패작이라고. 그들, 괴단체가 무엇을 하는지
몰라도 그럴리가 없어."
"글쎄.... 아무튼 그들은 중대한 실수를 했어."
"실수라니?"
"그들의 존재가 우리한테 넘어왔다는 거야, 으흐흐흐"
현기는 몇 차례 너털웃음을 발산하더니 탁자에 놓여있는 전화기로 다가갔
다. 뚜우뚜우 신호음이 갔다.
"여보세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부 김실장입니다."
날카로운 하이톤의 젊은 여성의 목소리였다.
"접니다, 박현기."
"박이사, 무슨 일이죠?"
"마르초 식물을 양식하는 괴단체가 출현했습니다."
"그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움직이다니요? 그럼 그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잠시 침묵이 흘렀다.
"간부급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마르초 식물과 환각머신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현기의 얼굴색이 하얗게 질렸다. 손이 부르르 떨렸다. 엄청난 내용이였다.
고작해야 식물이나 연구하는 소규모의 집단인줄 알았던 괴단체가 엄청난 스
케일의 세계정복기구라니...
"물론 지금 그들의 힘으로 세계정복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후
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그만큼 마르초식물의 인공재배 성공과 환각머신개
발은 위협적인 것이지요."
현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은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럴 가능
성이 있다는 것은 아주 골치아픈 문제였다.
"단, 그들의 마르초 식물에 극인 약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
가 그와 접촉하기 전에 그들이 먼저 그와 접촉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금 행
방불명 중으로 우리가 추적하고 있지만 이미 마르초 식물에 중독 된 것 같습
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그들의 마르초 식물이 완벽하지 않아 그의 생명이
한달이 아닌 일년 정도로 추정된 다는 것입니다. 본래 천연의 마르초 식물은
처음에 인간의 세포구조를 변형시켜 세포를 활성화 시켜 육신을 젊게 만들
고 성욕을 주체 하지 못하게 만들지요. 그리고 더 시간이 진행되면 세포가 암
세포처럼 변형되어 온 몸이 이상세포로 가득차 결국은 고통에 신음하며 죽는
무서운 것이지요."
"사령관님, 잠시 만날 수 있을까요."
김실장은 잠시 뜸을 드렸다.
"왜 그러죠, 박이사?"
"저에게 '그'가 있습니다."
7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부 김서윤 실장인 동시에 G.A.P의 한국지사 사
령관인 김서윤이 오기로 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초조하게 방과 직통으로 연결된 엘레베이터문을 바라 보았다. 째깍 째깍
벽에 걸린 시계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요했다.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엘레베이터문이 열리고 흰코트를 걸친 짙흔 흑발의
김서윤의 모습이 들어났다. 윤기가 반짝 거리는 긴 흑발의 생머리와 붉은 입
술이 43세의 박현기의 좇을 아찔하게 했다.
현기는 순간 그를 바라 보았다. 역시나 다를까 그는 눈을 뒤집어까고 부들
부들 떨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현기는 재빠르게 구석에 놓여져 있는 구속벨
트를 집으려 했으나 이를 눈치첸 그가 현기의 팔을 낙아체 바닥에 패대기 쳐
버렸다.
현기는 몇바퀴 구르며 벽에 부디쳤다. 그는 현기가 잡으려 했던 구속밸트를
잡고 현기의 몸을 묶어 버렸다.
"너.. 너.. 사령관님을 건들 생각 인거냐!"
현기는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질렀다. 반면 서윤은 무표정한 얼굴로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현기를 안심시켰다.
"마르초 식물에 중독되면 풀어주는 수밖에 없지요. 전 괜찮습니다."
얼굴이 시뻘겋게 붉어진 현기는 쭈뼛쭈뼛거렸다.
"그..그치만.."
어느세 그는 전라가 되어 있었다. 자신의 옷을 갈갈이 찢은 그는 여느때완
다른 모습이였다. 더욱더 광폭해 졌으며 마치 한 마리의 굶주린 짐승을 보는
듯 했다.
서윤은 그가 다가와도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그가 바로 앞에서 뜨거운
숨을 내쉬며 서윤의 얼굴에 혀를 가져다 댔다. 그의 붉은 색혀는 서현의 매끈
한 살색 피부를 한차례 핥으며 짙고 얉은 눈썹, 오똑하고 길게 뻗은 콧날을 핥
고 심지어는 서윤의 코고멍까지 혀를 날름거리며 유린했다.
서윤은 살며시 긴 속눈썹을 내리까르며 눈을 감았다. 그가 갑작스럽게 서윤
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앗."
서윤은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다. 여태껏 자신말고는 아무한테도 만져지지 않
은 부끄러운 부위였다. 그는 만진 것에 그치지 않고 빠른 움직임로 심하게 짓
이기며 주물렀다. 서윤의 가슴은 딴딴해지며 커지고 있었다.
그의 손이 서윤의 스커트 속으로 쑥하고 들어갔다. 서윤은 깜작놀라 살짝 감
았던 눈을 뜨며 가를 밀쳐내려 했다. 그러나 그는 서윤의 허리를 감싸 앉으며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서윤의 분홍색 팬티가 무릎에 걸쳐졌다. 서윤은 살짝 아미를 찡그리며 신음
을 토해냈다.
"으흠."
그의 손이 치부에 닿았다. 그녀의 꽃잎이 파르르 떨렸다. 둘의 숨소리가 거칠
어졌고 지켜보고 있는 현기는 침을 삼켰다. 그는 그녀의 흰 코트를 거칠게 벗
겨내었다. 여성용 와이셔츠와 곤색 넥타이가 그녀의 가슴이 흔들리며 같이 움
직였다. 그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으로 거칠게 그녀의 와이셔츠 단추를 뜯으며
양옆으로 옷을 벌렸다. 팬티와 세트인 듯한 분홍색 브라가 복숭아 같은 가슴을
가리고 있었으나 드러난 부분의 젖가슴이 그의 좇을 미치게 만들었다.
그는 그녀를 엎고 마구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서윤은 곤색넥타이를 제외하
고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서윤은 다리를 오므리고 양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너무 부끄러웠다. 그녀의 무표정한 얼굴은 어느세 빨갛게 홍조가 띄어졌다.
모르는 남자 앞에서 넥타이만 걸치며 자신조차도 제대로 본적없는 치부가 적
날하게 들어나 있다는 것, 그리고 직장 부하 현기가 부끄러운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그녀의 숲을 질퍽하게 적신다.
그는 아무에게도 만져진 적이 없는 핑크빗 유두를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았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극도의 쾌감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았으나 간지러운 기분
과 함께 야릇한 느낌 이들었다. 혀 끝으로 그녀의 유두를 괴롭히자 침이 번뜰
하게 묻어 반짝이는 유두는 서버리고 말았다.
서윤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그를 아주 살짝 밀쳐내려 손을 뻗었다. 그
러나 그를 밀쳐내려 뻗은 손은 그의 등을 감싸고 있었다.
그의 혀는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배꼽을 핥고 검은색 곱슬곱슬한 음
모를 한번 쓴후 그녀의 질구에 도착했다. 경험이 없었던 질은 흥건히 젖어있었
으나 굳게 닫혀있었다.
그는 침고인 혀를 뻗어 갈라진 틈으로 혀를 비집고 집어넣었다. 따뜻한 느낌
이 그녀를 당황케 했다. 여태껏 자위한번 하지 않았던 그녀였다. 그런데 지금
그에게 철저하게 능욕당하고 있는 것이였다.
"으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고 자기가 낸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 어
쩔주를 몰라했다. 그의 혀가 그녀의 공알을 건드린 것이였다. 혀는 집요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하였으나 밀려오는 쾌감에 본능적으로 성욕을 돋
구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으음, 아핫"
그가 그녀의 질구를 양손으로 잡고 벌렸다. 부끄럽게 벌려진 다리 사이로 그
가 벌린 질구는 선정적인 성홍색 질내부를 현기에게도 보여줬다.
"앗..시..싫어."
그는 검지를 흠뻑 젖어있는 질구에 집어넣다. 어느정도 들어가자 무엇인가
그의 손가락을 막았다. 과연 그녀는 순결한 처녀였다.
그는 잠시 망서리다 손가락을 푹하고 찔러넣다. 그녀는 칼로 찔릿듯한 고통
이 갑작스럽게 밀려오자 아주 큰소리의 비명소리를 질르며 움찔했다.
"으하아핫."
비음석인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는 손가락하나만 있기에 너무 넓은 그
녀의 성기에 중지를 합류시켰다. 손가락은 애액에 번들거리며 들락날락 거렸
다. 손가락은 소량의 피와 애액이 한때 어울러져 빠른 속도로 쑤셔졌다.
"으읏..으흥..읏.....으흥.."
처음에 극도로 아팠던 통증은 인제 약간의 애린 느낌으로 변해 있었고 처음
에 살며시 전도되었던 야릇한 쾌감은 강한 자극의 세기로 온몸에 퍼졌다. 붉
게 달아오른 그녀의 붉으스름한 살갗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의 가슴이 그녀의 다리에 맞다으며 미끌거렸다. 그녀의 티없는 매끄러운
피부가 조금씩 육감적으로 비틀거렸다.
"음란하군, 처음이면서 이렇게 젖다니. 내껄로 수셔줄까?"
그의 저속한말이 그녀를 더욱 달구었다. 그녀는 슬며시 그에게 시선을 옮겼
다. 그의 좇이 그녀의 시선을 매웠다.
이미 꼴릴때로 꼴린 좇은 푸르스름한 힘줄이 튀어 나올 것같았으며 좇의 끝,
붉은 귀두는 자두처럼 달아올라 있었다. 그리고 요도에서는 이슬방울이 슬며
시 맺히고 있었다.
처음보는 남자의 성기였다. 물론 발기되지 않은 성인 남성의 성기는 본적이
있었으나 발기된 건장한 좇은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험상굳은 좇은 그녀를 쾌
락으로 몰기보다는 두려움으로 떨게 만들었다.
첫경험.. 그것은 쾌락보다는 설레임과 두려움을 준다. 그는 그의 좇을 왼손으
로 잡은다음 그녀의 보지를 향해 겨냥을 하며 흥분에 사로잡힌 얼굴로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때, 먹고 싶지 않나. 나의 선홍색 벌렁까진 보지에 당신의 저속한 자지를
쑤셔주세요라고 말하면 넣어주겠다."
그녀는 고개를 살짝 돌리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그건 말은 할 수 없어요."
그러자 그는 귀두를 그녀의 질구에 문질르며 흥분을 돋구었다. 그의 귀두는
공알과 집중적으로 마찰되어졌다.
"자 이래도 말하지 않을 테냐."
"시..싫어...으흠...아앗.."
처음느껴보는 쾌감이였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무언가 쑤셔줬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몸을 불테웠다.
"너..넣어주세요."
그도 넣고 싶었다. 좇에 불뚝 솓은 힘줄이 땡겨오며 신경을 자극했다. 이제
커질때로 커져 아픈 자지를 넣고 싶었다. 그러나 더욱 큰 쾌감을 즐기고 싶었
다.
"으흥..제..제발..."
그는 더욱더 빠르게 질구 주위를 멤돌며 그녀를 달구었다. 그녀의 보지는 애
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바닥이 흥건히 젖어버렸다.
"저..저의..아흠...서..선홍색...보지를 ..아앗아흠...다..당..신의...으응."
그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움찔거리는 질구를 가르고 그는 쑥하고 자신의
뜨거운 좇을 흠뻑젖은 선홍색 보지에 집어넣었다.
"아흥응...아앙...아앙...아흠...아응..."
그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의 움직임에 맞혀 그녀의 허리로 가볍게
움직이며 보조를 맞줬다. 그녀의 한손에 잡힐듯한 애틋한 유방이 덜컹덜컹
흔들렸다.
"아...나..나올..것...같아요.."
그녀는 절정에 다다랐다. 그는 아직이였으나 첫 경험의 그녀는 이미 절정을
향해 막바지 스파트를 하고 있었다.
"차..참아.. 동시에 가는 거다."
그는 사라졌다 드러났다 하는 자신의 좇과 좇을 받아 들이는 그녀의 질구를
보며 허리를 깊숙히 꼽고 체내에 자신의 씨앗을 방출하였다.
그녀는 추운물에 들어왔다 나온 사람처럼 부르르 경련했다. 그도 좇을 꼽은
체로 엉덩이를 돌리며 마지막 흥분의 감각을 짜아냈다.
그녀도 그도 이제 슬슬 이성을 차리기 시작했다. 머슥함이랄까... 그는 좇을
뽑으며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수난을 당한 보지는 움찔거리며 아직까지 자신의 애액과 섞인 그의
점성짖은 정액을 토해냈고 그녀의 볼륨있는 가슴음 숨소리와 함께 오르락 내
리락 거렸다.
현기의 눈은 실핏줄이 섰다. 발기된 자기가 아플정도로 꼴렸다. 자신도 그녀
를 범하고 싶다.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서 항상 도도하게 명령을 내리던 그녀를
범하고 싶었다. 그러나 현기는 꽉조이는 구속벨트에 의해 통증만 느끼며 한숨
을 쉴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뒤돌아서 자신의 보지를 닦고 대충 옷을 걸치기 시작했다. 이미 단추
가 나간 와이셔츠 때문에 가슴이 슬며시 보였다. 그녀는 많이 헝크러져 있었
으나 예전의 냉철함을 다시 유지하였다.
"아앗..."
달콤한 입김을 한번 뿜으며 서윤은 자신의 사타구니쪽 스커트를 내리 눌렀
다. 아직까지 쾌감은 지속되고 있는 모양이였다. 이미 구속벨트에서 풀려난
현기는 슬며시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스커트를 부여잡고는 야릇한 비음을 내던 서윤의 숨소리가 5-6초가 지나자
고르게 들려왔다. 서윤의 정장 스커트의 사타구니 부분이 약간 젖어 있었다.
방안은 후덥지근한 열기와 정액냄세로 가닥찼다. 세명은 서로의 시선을 피
한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당신의 연구실에 가서 우리가 서류를 회수해 왔어요. 다행이 그들보다 우
리가 빨랐죠. 당신의 자료를 분석해 본결과 마르초 A1호르몬과 결합하여 체
외로 배출을 촉진하는 성분이 당신이 만든 약에 있었어요. 이제 그들의 계획
은 물거품이 된 것이죠. 다만, 이미 중독된 사람한텐 효력을 발휘하지 못해요.
예방 백신이죠..."
그의 얼굴이 어두워 졌다. 잠시 침울한 침묵이 흘렀다.
"걱정마세요. 우리 G.A.P에서 당신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예방백신이 아닌
치료 백신을 계발하기로 했으니까."
그는 자신의 와이셔츠 주머니에 있는 말보로 담배를 꺼내 필터를 뜯어내었
다. 필터를 뜯어내고 피는 담배 맛.. 그는 조용히 담배연기를 뿜어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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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이상 이 작품을 연재할 수 없게 되었습니
다. 빨리 마무리 짓다보니 미숙한 소설이 되었군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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