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제조 회사 - 6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4,359
본문
(6) 최면 시나리오 '수확 직전'
키츠네군이 잠입한 때부터 1개월. 본격적인 개별조교를 개시한 때로부터 3주이상이 경과했다.
최면기술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인드 서커스 안에서도 최고 레벨에 속하는 키츠네군이 매일 쉬지 않고 조정한 2명은 이미 기억이나 판단 능력, 또 인간으로서의 의식마저도 완전하게 조정되어 겹겹이 둘러싼 허구의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었다.
*
"점장님, 장부 체크 아직입니까-, 아래, 조금 사람많은데요."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아르바이트생의 목소리로 마코토는 눈을 떴다.
"이제 곧이다! 끝나면 곧장 내려갈테니까, 먼저 가라!"
"점장님-, 그렇지만 벌써 2시간이나........."
"시끄럽다! 잔소리하지 말고, 일이나 해!"
".......예, 알겠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발소리를 들으면서 마코토는 살그머니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근처에 눕혀져 있는 제니 인형에게 시선을 주었다.
마코토의 눈에는 타올 모포를 가슴까지 끌어올린(살아있는 몸의) 제니가 평소의 초록 눈동자로 그를 올려다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2명의 침대에서 1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에 지겹다는 얼굴로 의자에 앉아있는 키츠네군이 있었다.
"괜찮아? 저렇게 말하는데.........."
키츠네군은 여성의 흉내를 내며, 그러나 전혀 감정이 담기지 않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지금까지의 조정으로 '인형의 세계'에 있는 한, 키츠네군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목소리는 제니 인형의 목소리로 인식되게 되어 있었다.
"괜찮아. 결국 아르바이트생이다.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라고 해."
마코토는 무책임하게 말했다.
그 날, 마코토는 제니 인형을 상대로 섹스를 했다. 지금까지의 최면 조정으로 인형 페티시즘을 잠재 의식에 집어넣었고, 그 날에는 더욱 최면 암시로 제니를 살아있는 여자와 착각하게 했고, 거기다 키츠네군이 제니의 목소리를 연기해서 유혹하기까지 했다.
키츠네군이 말한 "와......"의 한마디가 마지막 일선을 넘게 했던 것이다.
제니 인형의 양 다리를 벌리게 하고 하는 섹스는 조금 웃겨서 처음에 키츠네군은 웃음을 억제하느라 필삭적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질려서 고통이 되어 있었다.
(어째서 내가 이런 아저씨의 자위를 날마도 2, 3번이나 보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한편, 마코토는 처음에는 에이미를 생각해 후회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새인가 자신을 응시하는 제니의 눈동자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물론 에이미가 전혀 깨닫지 못할리가 없었다.
매일 입하 체크는 엉터리로 되어있고, 장부는 적당, 손님에게는 싸움까지 걸며, 가게의 상품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처음에는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제 정말로 화내며 2층의 방 하나를 독단으로 야근자용의 취짐실로 개조한 뒤 마코토 스스로 그 방에서 두문불출하게 되자 완전히 체념의 경지에 이르렀다.
가게는 이 3주간 거의 에이미 혼자서 운영하고 있었다.
"드디어 나를 단념한 것일까..........."
마코토는 스스로 최악이라고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무엇인가 어쩔 수 없는 것이 마음 속에 있었다. 이제 결코 볼 수 없는 아내의 웃는 모습이 희미하게 기억의 바다 속에서부터 떠올랐다.
하지만.............
"사모님이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야?"
키츠네군의 적당한 한마디가 제니의 입을 빌려 마코토의 머리에 영향을 주었다.
자신에게 향한 제니의 눈동와 시선을 겹치는 것만으로도 마코토는 모든 생각은 증발해버려, 제니이외의 모든 것은 상관없어졌다.
제니-..........
이윽고 취짐실의 문이 열리며 키츠네군이 나왔지만, 그 외에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
"부점장님, 끝나지 않았답니다. 역시 안되겠어요."
에이미는 아르바이트의 학생에게 마코토를 불러달라고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좋아,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았으니까.........그것보다 나야말로 미안해. 이렇게 바쁠 때에 부탁해버려서."
"아, 괜찮습니다. 부점장님은 레지에서 일손을 놓을 수가 없었고, 타카하시는 매입을 하고 있고....... 그렇지만 내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점장님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하아-..........저번 주에 들어온 아르바이트생까지 그런 말을 하다니.)
에이미는 이제 와서 그 남자에게 화를 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남자 보는 눈에 화가 나 있었다.
(아, 관두자! 더 이상은 정신 위생상 좋지 않아요!)
에이미는 살짝 시계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곧 오후 1시.
평소보다 조금 빠르지만 오늘은 이제 그만하고, 빨리 레슨에 가기로 했다.
"코바야시군. 나 오늘은 이만 가봐야해. 5시쯤에는 돌아올테니까 잘 부탁해."
"아, 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공부였죠? 큰일이네요. 몸에 무리가지 않게 하세요. 이 가게, 부점장님에 의지하고 있으니까........"
"어머나, 그렇지만 염려말아. 진심으로 충실하게 수업받으면 오히려 에너지를 받아 건강하게 되어버리는 것 같으니까."
"아-, 그렇게 말하면 부점장님은 저녁때 쪽이 더 건강하네요."
"물론! 그러면 자, 나중에."
에이미는 힘차게 레지를 뒤로 하고 외출의 준비를 하러 자택으로 올라갔다.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들떠왔다.
(빨리 오너를 만나고 싶다!)
*
핑퐁
에이미는 평소의 수업장의 벨을 눌렀다.
보통 맨션의 1인실이지만, 에이미에게는 안이 산산마트의 판매장과 꼭 닮은 공간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에이미는 매일 거기서 '오너'로부터 여러가지 특훈을 받고 있었다. 물론 그것은 에이미의 주관적인 견해지만.........
만약 여기에 객관적인 시점으로 본다면, 그것은 특훈이라고 하는 것보다 조교하는 말이 더 어울린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었다. 그것도 SM이라고 하는 조교가 아닌, 서커스같은 동물의 조교였다.
그리고 그 조교도 거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새롭게 가르쳐야 할 행동은 이제 없었다. 지금은 모든 조교 항목을 반복해 연습하며 보다 세련된 움직임이 되도록 최종 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단계가 된 것이었다.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여느 때처럼 키츠네군이 얼굴을 내밀었다.
"안녕하세요, 미즈시마군. 오너는 왔나요?"
에이미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키츠네군에게 물었다. 이미 그 정신이 완전하게 키츠네군의 지배하에 들어와있는 에이미는 무의식중에게 키츠네군에게 아양을 떨었다.
"'인형의 세계.'"
키츠네군은 에이미를 대하기 귀찮아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에이미와는 반대로 키츠네군은 최초의 좋은 점들이 사라지며 점점 무뚝뚝하게 변해갔다.
최면 조정에 의해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관계가 명확하게 되어감에 따라, 키츠네군도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같았다.
벌써 백회이상이나 사용된 문장에 의해 에이미는 단번에 허구의 세계로 날아들었다.
"아, 오너,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에이미는 키츠네군에게 공손히 인사했다.
키츠네군은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등을 돌린 채 말없이 안쪽의 방으로 향했다.
에이미는 당황해서 안으로 들어온 다음 현관을 확실히 잠그고 뒤쫓아갔다.
거기는 20다다미 정도의 넓이를 하고 있는 가게였다.
2인용 침대가 방의 안 쪽에 설치되어 그 앞에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놓여져 있었다.
키츠네군은 자신은 소파에 걸터앉아 에이미를 눈 앞에 서있게 했다. 그리고 턱을 괴며 생각했다.
"그럼, 오늘은 무엇을 할까.........."
키츠네군은 예의없는 시선으로 에이미의 전신을 햝고 있었지만 에이미는 멍한 시선으로 공중을 볼 뿐, 전혀 그 시선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시원스러운 경장의 노란 원피스에 감긴 에이미는 부잣집의 사모님풍으로, 청초한 기품마저 감돌고 있었다.
(후후......에이미에게는 역시 이런 모습이 최고야.)
키츠네군은 살짝 웃으며, 오늘 최초의 명령을 말했다.
"에이미, 너는 변소다."
기백이고 뭐고 없는, 평범한 어조로 키츠네군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러나 에이미에게 있어서는 '신'의 말 그 자체였다.
공중을 향했던 시선은 키츠네군에게 향함과 동시에 눈동자의 안쪽에서 빛이 뿜어져나오는 듯 했다.
"네! 나는 오너 전용의 변소입니다."
키츠네군의 눈을 응시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에이미는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응........ 그런가. 그럼 어떤 일을 해 줄래?"
키츠네군은 교사와 같이 질문을 했다.
"네. 오너의 정액을 버리는 곳으로 나의 구멍을 사용해주세요."
"버리는 정액만?"
"아니오. 물론 오너의 소변을 버리는 곳으로도 이용해주십시요."
"자, 나의 자지로부터 나오는 것 밖에 버리면 안되는 건가?"
"아니오, 당치않습니다. 오너가 배설하는 것은 모두입니다. 오너의 대변도 제가 받습니다. 엉덩이의 구멍도 빨아서 깨끗이 해드립니다."
에이미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말했다.
키츠네군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 대답을 당연하게 들었다.
실제로 키츠네군의 조교에는 전혀 타협이라는 것이 없이, 지금 에이미가 말한 일은 대부분 모두 실제로 실행해, 완전하게 완수한 것들이었다.
정액이나 소변을 버리는 것은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므로 특별히 강조할 필요도 없었다. 대변을 본 뒤의 항문을 햝아서 닦아내는 것까지도 실제로 하고 있었다.
의뢰주의 특별 주문 사항에 있는 요구이므로, 키츠네군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연습시키고 있었다.
"좋아, 그럼, 나 전용 변기의 점검을 할테니까 보여봐라."
"예, 알겠습니다."
에이미는 그렇게 말하며 간단하게 그 자리에서 원피스를 벗었다.
늦더위가 심한 시기였기 때문에 아래에는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키츠네군의 취미로 하고 있는 가더 벨트와 스타킹 뿐이었다. 물론 브래지어와 팬티는 곧바로 벗게 되어있었다.
그 모습으로 에이미는 '대기'의 포즈로 지시를 기다렸다. 다리를 어깨 폭보다 약간 크게 넓히고, 양 손을 머리의 뒤에 대고 있는 자세였다.
키츠네군의 시선은 우선 음부로 향했다. 거기에는 몇주전까지만 해도 우거졌던 음모들이 깨끗하게 깍아져 반들반들하게 되어서 균열이 들여다 보이게 되어 있었다.
이미 남편 마코토의 조교도 거의 와성되었기 때문에 2명이 섹스를 할 가능성도 없었으므로 키츠네군이 깍았던 것이었다.
음부를 간단하게 손가락으로 만지며 키츠네군은 면도 자국을 확인했다. 매일 아침에 깍아내고 있으므로 감촉도 양호했다.
그대로 손가락을 안 쪽으로 움직여, 완전히 익숙해진 클리토리스, 대음순, 소음순, 질과 그 속의 자궁구까지 확인했다. 손가락을 안으로 미묘하게 움직이면 거기에 호응해서 질의 압력이 높아졌고,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대량의 점액이 금새 손가락을 적셨다.
"보지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항문은?"
키츠네군은 에이미에게 손가락을 깨끗하게 하도록 한 뒤, 건방지게 물었다.
"네. 오늘은 대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있으므로 지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 그랬지."
키츠네군은 무심코 물었던 것이지만, 조교의 일환으로 이번 주는 에이미의 대변을 제어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럼 지금부터 봐라."
키츠네군은 가방에서 접시를 꺼내 방의 중앙을 향해 던졌다.
에이미는 그것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접시를 향해 움직여, 간단하게 주저앉았다.
"오너, 봐주세요."
에이미는 그렇게 말하며, 양손으로 역하트형의 엉덩이를 벌려 항문이 벌어지록 하고 대변이 배설되는 장면을 키츠네군이 보이도록 했다.
거기에는 인간으로서의 수줍음이나 주저함이 조금도 없는, 확실히 개와 고양이 같은 수준의 행동이었다.
마루에 놓여진 접시에는 에이미의 건강한 대변이 장시간에 걸쳐 배설되었다.
에이미는 배변을 끝낸 뒤 엎드려서 키츠네군을 향하며 지시를 기다렸다. 얼굴의 바로 아래에는 배설한지 얼마 안된느 대변이 접시 위에 있어서 마치 '기다려라.' 고 명령받은 개가 먹이를 눈 앞에 두고 참고 있는 듯한 장면이었다.
키츠네군은 그 구도가 마음에 들었으므로 디지탈 카메라로 1장 촬영했다.
키츠네군 자신은 이런 취미는 없었기 때문에 다소 역겨워하고 있었지만, 한 사람의 유부녀를 여기까지 타락시킬 수 있었던 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 에이미, 잘했다."
"고맙습니다, 오너. 그렇지만............전, 다만 배변을 했을 뿐입니다."
"아니, 좋다. 에이미. 나의 앞에서 배변한 것을 칭찬하고 있는 거다."
(....? 이상하다........ 오너의 앞에서 배변하는 것은 당연한 건데........)
에이미는 의문을 품고 있었지만 어쨌든 칭찬받았으므로 만족했다.
키츠네 군은 그 뒤 대변의 뒤처리와 항문의 세척을 시키고 나서 일단 옷을 입게 했다.
그러자 금새 원래의 청초한 유부녀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키츠네군은 그런 에이미의 손을 잡아당겨 키스했다. 소극적으로 혀를 얽히게 하는 것이 신선하고 사랑스러웠다. 키츠네군은 약간 긴 혀로 에이미의 입안을 마음껏 맛봤다.
그리고 옷을 입은 채로 침대로 데리고 가 위를 향해 눕게 했다. 키츠네군 자신은 하반신을 알몸인 상태로 에이미의 양쪽 겨드랑이에 무릅을 대고 유방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에이미의 얼굴 쪽을 향해 앉았다.
그러자 페니스가 에이미의 입가로 향했다.
"자, 말해봐라."
"네, 오너. 제발 전용 변기 에이미에게 오너의 자지를 빨도록 시켜주세요. 에이미의 입 보지를 오너의 정액 변기로 선택해주세요."
"좋아, 허가한다."
키츠네군이 짧게 대답하자 에이미의 입이 기다림에 지쳤다는 듯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 머리를 크게 전후로 움직이며 충분히 타액을 묻히며 진짜 보지를 빼닯은 압력을 가했다.
또 그것과 동시에 비어있는 오른 손이 키츠네군의 불알을 상냥하게 애무했고, 왼손은 키츠네군의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으응.........기분좋다-.)
키츠네군은 에이미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 자기 자신도 가볍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에이미에의 암시를 추가했다.
"에이미의 뒷문, 오픈 참깨."
키워드를 말하자 에이미는 페니스를 문채로 트랜스 상태가 되었다.
"에이미, 지금부터 나의 자지는 너의 위속까지 닿는다. 너는 입이나 목도, 식도도, 그리고 위까지 범해진다. 그리고, 너는 내장 모두로 느낀다. 내장 전체로 발정하는거다."
그렇게 지시하고 키츠네군은 다시 에이미의 눈을 뜨게 했다.
에이미는 곧바로 머리의 움직임을 재개했지만, 다음 순간 눈을 크게 열어, 키츠네군에게 이상을 호소했다.
키츠네군은 그것을 무시하고 천천히, 그러나 크게 허리를 움직였다.
"후우우우...............으으으으응.................아아아아아아아아"
에이미의 목으로부터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것과 동시에 키츠네군이 엉덩이로 깔고 있는 에이미의 가슴으로부터 미묘한 경련이 전해져왔다. 위와 식도의 경련이었다.
몇번이나 반복해서 암시를 주고 조교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순식간에 에이미의 몸 전체가 키츠네군의 암시에 반응해버리는 것이었다.
키츠네군은 에이미의 경련을 느끼면서, 입을 즐기고 있었다. 여배우라고 해도 좋을 미모를 내려다보면서 그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마음대로 찔러넣고 있었다. 게다가 1번 찔러넣는 것으로 상대는 입과 목 뿐만 아니라 내장까지 굉장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환희의 눈물과 대량의 타액으로 한 번 찌를 때마다 에이미의 얼굴에서부터 철퍽철퍽한 습기찬 소리가 새고 있었지만 곧바로 키츠네군의 배후에서도 같은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키츠네군은 움직이는 상태로 돌아서 에이미의 스커트를 걷어올리자 거기에는 이제 완전히 젖어버려 쓸모없는 속옷이 에이미의 경련에 맞추어 철퍽철퍽 소리를 내고 있었다.
(좋은 반응이다........)
키츠네군은 암시를 주고 나서 에이미의 몸이 반응하는 타이밍이 훨씬 짧아졌다는 것에 만족했다.
(일단, 이것을 완성으로 할까..........)
에이미를 내려다보면서 허리의 움직을 빠르게 하며, 키츠네군은 마지막 계획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ps: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닙
니다.-_-; 예를 들어 1편에 나왔던, 그리고 뒤에도 나오는 아오이의 원문
이름은 靜입니다. 아마도 아오이라고 읽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내키는
대로 해버린 것이죠.-_-;
마츠다 렌도 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_-; 그냥 내키는데로 하고
있는 것이죠.-_-;
그렇기에 번역보다는 편역(?)이라고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ps2:열심히 번역했더니 졸립군요.-_-; 하암-.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