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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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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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작자 : Bernhard Traven
번역 : live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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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아이에게 젖을 물릴 때면 굉장한 감성적 - 혹은 성적 -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수유는 아이와 일체가 되는 최고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Dorothy L. Marlowe "Pediatric Care", 1977)
"진실의 빛은 너무도 명확한 것이었기에 오이디푸스는 맹목적이었다." (B. Traven)
"A. 모자관계는 그들이 상대방에 대해서, 혹은 그 관계에 대해서 원하는 것이 정확하게 일치되는 관계 모형 중의 하나이며 그 양자 사이의 역학관계는 놀랄 정도로 공정하다." (Dr. J. Boswell)
"모유가 분비되는 여자의 젖가슴을 빠는 행위는 매우 강한 성적 흥분을 안겨준다. 또한 그 행위는 단순한 성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감성적 만족감도 안겨준다." (Dr. Avis O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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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뒤뚱뒤뚱 걸으면서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다. 한 손에는 일회용 기저귀가 들어있는 커다란 플라스틱 가방을, 다른 한 손에는 생활잡화가 담겨 있는 봉지가 있었다. 잭은 그 짐들을 부엌 탁자에 올려놓았다.
"엄마?"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엄마의 침실을 살펴보니 엄마는 어린 동생을 안고 있었다. 반쯤 들어 있는 플라스틱 병이 엄마의 발 옆에 나둥그러져 있었다. 엄마와 아기 모두 잠에 빠져있었다. 어제 밤 바비가 그렇게 울면서 자신과 엄마를 자지 못하게 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이 광경은 너무도 평온하기만 했다. 그는 아기가 먹을 우유를 준비하는 것을 도우면서 어린아이를 달래 보았지만, 모두가 허사였다. 결국 그의 엄마는 내일 화학 시험이 있으니 이만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라고 했다. 바비는 계속 울고 있었지만 그는 엄마의 말대로 잠을 좀 자기 위해 방으로 갔다. 잠을 자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그는 골아 떨어졌다.
잭은 약한 불빛이 비춰지고 있는 방안에 잠시 서 있었다. 그의 엄마는 아주 지쳐있었다. - 그녀는 잭이 학교에 가는 시간까지 바비와 함께 깨어있었다. 그녀는 강한 사람이었기에 다른 사람에게 불평을 거의 하지 않는, 자신에게 주어진 고난을 그것 자체로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이었다. 아직 35살 밖에 되지 않은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다가올 행복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그런 낙천적인 사람이었다. 반짝이는 눈동자, 금발의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런 것들은 남자로 하여금 매력적이라는 말을 듣기에 충분했다. 적당한 배우자를 찾는 것이 그녀로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항상 나쁜 녀석들만을 만나곤 했다.
그의 엄마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화장을 하지 않거나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언제나 아름다웠다. 햇빛에 바랜 낡은 노란 색 옷을 입어도 여전히 아름다웠다. 단추가 풀어져 핑크 빛 유두가 선명한 엄마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잭은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눈을 피했다. 그의 엄마는 바비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의사들의 말로는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못하는 것이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한다. 파워 박사는 엄마의 다이어트라든가 스트레스 등등의 다양한 원인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아기들에게 분유를 먹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렇지만 엄마는 자신이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 생각하면서 상심했다. 바비는 분유를 먹으면서도 잘 자랐지만, 엄마는 계속해서 그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했다.
잭은 엄마가 모유를 먹이려고 할 때마다 흥분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사춘기 이후로 그는 다른 십대의 청소년처럼 여자의 젖가슴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16살까지 잭에게 있어 성적 경험이란 것은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사라 조의 브래지어에 손을 넣어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몇 번 만졌던 것 말고는 전무했다. 그가 사라의 브래지어를 벗기려고 했지만 그녀는 저항했고, 결국 분위기는 깨져버렸다.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건강한(?) 상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슴은 꽝이다 라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런 사라를 자신의 엄마와 비교할 수는 없다. 그의 엄마는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잭은 몰래 세탁소에 있는 엄마의 브래지어를 본 적이 있다. 부끄러움과 흥분이 교차하고 있었지만, 그 브래지어의 사이즈가 38C라는 것은 읽을 수 있었다.
엄마가 찾아내지 못하기를 바라면서, 혼자 있을 때면 때때로 연구의 대상으로 삼던 엄마의 브래지어를 자신의 침대 깊이 숨겼다. 잭은 즐겨 읽던 책에 여자가 임신을 했을 때면 그 젖가슴이 최소한 2컵은 불어난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났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엄마가 새로 산 임산부용 브래지어는 믿을 수 없게.... 38DD 사이즈였다. 잭은 엄마가 E사이즈가 아닌 DD사이즈를 샀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남자는 알 수 없는, 여자만의 신비한 비밀 중의 하나이려니.... 하고 생각하기로 했다.
(역자 주 / 임산부용 브래지어 : 원문에서는 nursing bra라고 쓰고 있습니다. nurse는 '젖을 먹이다'라는 뜻인데... 그냥 임산부용 브래지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 브래지어는 특이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대충 짐작을 해보건대... 브래지어 컵을 열 수 있는 특별한 단추가 있는 듯 합니다. 두 개의 단추가 있어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각각 따로 열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엄마가 남자친구인 빌의 아기를 임신했을 때, 그들은 함께 살고 있었다.
빌은 툭하면 술에 취해 들어와서 세상에 대해 대책 없는 욕설만을 퍼붓는... 그런 거친 사람이었다. 어느 날 밤, 빌은 저녁식사가 다 식었다는 이유로 엄마의 뺨을 때린 적도 있었다. 잭은 그런 빌을 말리려고도 했지만, 그 나이만 먹은 놈은 잭을 방에다가 던져버렸다.
"제발, 빌, 잭은 혼자 놔둬." 그의 엄마가 소리쳤다. 빌은 일어나려고 했지만, 술에 취해 쓰러져 다쳤다. 잭은 다시 빌을 향해 걸어갔다. "잭, 제발...." 그의 엄마가 애원했다. 빌은 잭을 무시하고 엄마를 침대로 거칠게 끌어갔다. 그의 엄마는 단념하는 듯한 표정으로 잭을 바라보았다. "괜찮아. 잭... 제발 밖에 있어." 빌이 그녀를 잡아당기자 그녀는 고통스럽게 무언가를 말했다.
빌은 침실 문을 쾅하고 닫아버렸다. 뒤에 남겨진 잭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력한 존재인지 실감하게 되었다. 문을 통해서 들려오는 그들의 목소리는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난 듯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목소리는 점점 부드러워졌고, 나중에는 침대의 매트리스가 주기적으로 삐걱거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몇 달 후, 엄마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빌은 행복하다는 듯이 행동했고, 곧 결혼을 하자는 말도 했다. 그렇지만 그는 그 다음 날 저녁......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엄마는 직장에 있는 빌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빌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수화기를 바로 내려놓았다. 그리고 엄마는 매우 상심했다.
물론 그녀는 자신을 떠나가는 남자들을 경험했었지만, 이번에는 틀렸다. 그녀가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잭의 아버지도 잭이 태어난 후에 엄마를 떠났지만, 그래도 그들은 결혼했었다. 엄마는 슬퍼하며 잭의 품안에서 흐느껴 울었다. 잭은 엄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그들에게 다른 사람은 필요치 않다. 그가 이 집의 남자 역할을 할테니까....
잭은 엄마를 많이 도와주었다. 집을 청소하거나 식료품을 사는 것들, 그리고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는 것이 잭의 몫이었다. 집 주변에 있는 병원에 그의 엄마가 라마즈 호흡법 수강을 신청했을 때, 엄마를 돕는 일을 자청했지만, 엄마의 여동생 제인 이모는 그건 아들이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일이라며, 대신 그녀 자신이 그 일을 했다.
몇몇 여자들은 임신했을 때, 자신의 불러오는 배 때문에 늘어나는 체중을 볼 때마다 많이 걱정하는 듯 보인다. 또 다른 여자들은 그렇게 불어나는 배 안에 인생의 광명이 반짝이는 듯이 꽃처럼 피어오른다. 엄마는 후자에 해당되었다. 엄마의 얼굴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빛이 났고, 이미 풍만한 젖가슴이 더욱 더 부풀어오름에 따라 그녀의 날씬한 몸매도 피어났다.
엄마와 제인 이모가 분만실로 들어가 있는 동안 잭은 대기실에서 있으면서 엄마의 분만을 기다렸다. 9파운드가 넘는 건강한 남자 동생을 가지게 되었다며 간호사가 그에게 말했을 때, 그는 너무도 기뻤다. 그 간호사는 엄마가 아기를 안고 편안하게 누워있는 입원실로 잭을 데리고 갔다. 그는 엄마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잠들어 있는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았다.
"네 동생을 봐. 바비란다." 엄마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엄마는 나이트 가운의 단추를 몇 개 풀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핑크빛 유두가 분명히 보이는 자신의 젖가슴을 꺼냈다.
"앗... 엄마... 나가 있을까요?" 그는 황급히 눈을 돌렸지만, 엄마의 활짝 드러난 젖가슴을 몰래몰래 훔쳐보는 자신을 어쩔 수는 없었다. 잭은 엄마가 푹 파인 나이트 가운을 입을 때 살짝살짝 훔쳐보는 것 말고는 엄마의 젖가슴을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자신의 코앞에서 펼쳐진 엄마의 젖가슴을 보자 그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 소리니? 지금 엄마는 바비에게 젖을 먹이려는 것뿐인데....."
그녀는 바비에게 유두를 가져갔다. 바비의 입에 엄마의 젖꼭지가 물려 있었지만, 바비는 빨지 않았다. 그가 자신의 부푼 젖가슴을 움직여 바비가 편하게 빨 수 있게 하자, 엄마의 유두 끝에서 흰색의 액체가 허공으로 뿌려졌다.
"바비가 배고프지 않나? 요즘 젖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젖가슴이 아파."
잭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른 곳을 보려고 했다. 엄마는 어린 바비에게 젖을 빨도록 구슬려 보았지만, 초점이 잡히지 않는 바비의 눈동자는 어리둥절한 기색을 나타날 뿐이었다. 모유 몇 방울을 바비의 입술에 떨어뜨려 보았지만, 그는 여전히 젖을 빨지 않았다.
"아직 지쳐있나 보다. 나중에 다시 해봐야겠어."
그녀는 병원에 있는 요람에 바비를 뉘이자 아기는 곧 잠에 빠졌다.
"의사 말로는 내일이 지나고... 모레쯤이면 집에 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녀는 잭의 손을 따스하게 잡았다.
"고마워. 네가 나를 도와주다니.... 엄마 지금 이 시간들이 너한테 그리 좋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 "그래요.. 저나 엄마한테 이 시간들이 행복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전 항상 엄마 옆에 있을꺼에요..." 잭이 부드럽게 말했다.
"잭! 나 좀 봐!" 그녀의 얼굴에는 장난기 서린 웃음이 번졌다. 잭은 엄마의 드러난 젖가슴을 보자 부끄러워서 고개를 돌렸다. 엄마는 다시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나이트 가운으로 덮었다.
"당황하지 마. 잭.." 그녀는 나이트 가운의 단추를 천천히 채우면서 따스하게 말했다. "엄마는 십대 아이들이 젖가슴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그녀는 웃었다.
그는 어쩔 줄 몰라 얼굴이 붉어졌지만, 그의 엄마는 잭의 손을 꼭 잡았다.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야... 제발 아기한테 젖을 먹을 때... 그렇게 당황해 하지 마. 알았지?"
"예, 엄마." 그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리를 꼬면서 불룩 쏟아 있는 자지를 감추었다. 그의 엄마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힘들었죠, 엄마?"
"그래... 네가 떠난 이후로 바비는 한시도 조용히 있지를 않았어. 바비한테 계속 젖을 먹이려고 했는데... 엄마는 운이 없나봐...."
잭은 엄마에게서 바비를 받아들어 육아실에 있는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는 제인 이모가 만들어 준 침대보로 바비를 꼭 감쌌다.
잭이 다시 돌아왔을 때 그의 엄마는 여전히 의자에 앉아서 잠을 쫓으려고 했다. 엄마의 옷 단추는 아직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서 그 안에 있는 젖가슴이 훤하게 드러나 있었다. 보기에도 엄마의 젖가슴은 모유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다. 잭이 바비를 옮긴 때부터 엄마의 앞섶이 젖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미 꽉 차있는 것이다.
엄마는 그 젖어있는 앞섶을 내려다보았다.
"세상에....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그녀가 단추를 채우지 않은 앞섶을 살짝 들어올리자 하얀 임산부용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브래지어를 올리고 젖가슴을 감싸자 그녀의 유두에서 따스한 모유가 나와 잭의 셔츠에 떨어졌다.
"미안해.. 잭." 그녀는 자신의 브래지어로 다시 젖가슴을 가렸다.
"아뇨... 괜찮아요... 엄마" 잭은 가슴에 엄마의 모유가 촉촉하게 젖어왔다. 그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미안해.... 내가 닦아줄게."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아뇨.... 엄마." 그는 문을 닫으면서 방을 나왔다.
그는 바비가 아직도 자고 있는지 확인했다. 불쌍한 어린아이는 아주 피곤했나 보다. 그리고 나서 잭은 잡화점에 들러 저녁 식사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엄마가 침실에서 그를 불렀다.
그는 엄마의 침실 문을 열었다. 침대 위에서 반은 벗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그는 많이 놀랐다. 엄마의 젖은 옷이 마루 위에서 햇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그의 엄마는 단지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입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는 브래지어 단추를 풀러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드러냈다. 유두는 옅은 붉은 색이었고, 모유가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임신을 한 후 엄마의 모습은 잘 다듬어진 몸매가 아니라..... 육감적인 곡선을 나타내는 그런 모습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잭의 자지가 고통스럽게 부풀어올랐다.
"잭... 흡유기가 고장났구나." 그녀는 잭 앞에서 거의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지 못했다. 아니면.... 그런 자신의 모습이 잭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알지 못했거나....
그 흡유기는 자신의 젖가슴이 아플 정도로 부풀어오르면 가슴에서 모유를 빼내기 위해 병원에서 빌린 것으로 전기로 움직이는 것이다. 엄마가 바비에게 젖을 먹이기 못했기 때문에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가끔 잠시 동안 그 흡유기를 이용해 모유를 빼냈다. 잭은 엄마가 그것을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것을 사용할 때면 침실 문을 닫고서 혼자 있었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바비에게 젖을 먹이면서 엄마의 젖가슴을 자신에게 아무런 거리낌없이 드러내면서도, 흡유기를 사용할 때면 부끄러워하는 것은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따름이었다.
그 흡유기를 보니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그럴 듯 해 보였다. 단추를 몇 개 눌러보았지만, 겉모습만을 봐서는 고장이 났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전원을 넣었는데..... 작동하지 않았다. 그는 흡유기에 있는 축축한 컵 주변을 만져보았다.
"엄마, 일단 이 컵 안에 엄마 가슴을 넣고서 동작시켜야 할 것 같아요." 그의 엄마가 자신의 왼쪽 젖가슴을 컵 안에 넣었다.
그의 손이 아직까지 흡유기의 컵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컵에 넣어지지 못한 엄마의 젖가슴이 만져졌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그는 너무도 흥분되어서 손을 움직이지 못했다. 엄마 역시 아무런 말도 없었다. 다른 손으로 전원 스위치를 눌렀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전기적인 문제가 있는 듯 하여 전선을 만져보고서 다시 한번 전원 스위치를 눌러보았다.
역시 작동을 하지 않는다.
"고칠 수가 없네요, 엄마. 다시 병원으로 가서 다른 걸 빌려야겠어요."
"병원 문이 닫혀 있을 거야. 잭. 빌려주는 사무실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문을 열어." 엄마가 흡유기를 떼어내면서 말했다.
엄마는 울기 시작했다.
"잭, 나는 좋은 엄마는 아닌가봐. 너도 엄마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니...."
"아뇨... 엄마. 전 엄마를 돕고 싶어요."
"내 아기 하나 제대로 기르지 못하는데...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지 않니...."
"파워 박사님은...."
"엄마도 박사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나. 잭... 그렇지만... 아무래도 엄마는 나쁜 사람인가 봐. 저 이상한 기계를 가지고서 젖을 빼내려고 하는데... 그것도 말썽이니..."
"엄마, 울지 말아요." 잭이 엄마를 껴안자 엄마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에 묵직하게 압박했다. 곧바로 엄마는 잭의 품에서 떨어져 나왔다.
"잭... 가슴이 아파." 엄마는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면서 말했다.
"음... 아무래도 박사님 사무실로 전화를 해야겠어요. 엄마."
그녀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왜요, 엄마?"
"잭..... 네가 아기였을 때, 네게 젖을 먹였어. 넌 아무런 문제도 없었거든. 네가 9개월이 될 때까지 먹였어."
"엄마, 무슨 말씀이에요?"
"잭... 네가 원하지 않아도 엄마는 좋아. 이해해... 만약에....내가 너한테 엄마 젖을 빨아 달라고 부탁하면.... 잘못된 것일까?" 그녀가 우물쭈물하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모유를 빤다고? 그의 심장이 두근거렸다.
"잭, 너도 바비처럼 엄마 아들이지 않니. 제발 엄마를 도와줘."
그의 자지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딱딱해졌고, 입안은 바짝 타올랐다.
"제발, 잭. 그렇게 해줘."
"아, 예... 엄마. 그렇지만 어떻게 엄마 젖을 빨아야하죠?" 잭이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엄마는 침대로 올라가서 벽에 기대어 앉았다. 그 모습은 잭이 꿈꾸어 왔던 가장 비밀스러운 모습, 그대로였다. 그녀는 단지 그 흡유기가 하는 일을 잭이 대신 해주기를 원할 따름이었지만 말이다.
"이리 와. 잭...."
그는 모든 남자의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는 환상적인 그림처럼 자신의 엄마가 침대 위 누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예전에 잭은 임산부용 브래지어가 섹시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 그것은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브래지어는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받치고서 마치 누구에겐가 자랑이라고 하듯이 젖가슴을 들어올렸다. 컵의 단추들을 풀러 엄마의 가슴이 드러났을 때... 브래지어는 엄마의 젖가슴을 더욱 강조하는 듯 했다.
꿈결처럼.... 잭은 엄마가 있는 침대로 올라갔다. 그녀는 잭은 자기 쪽으로 당겼다. 엄마의 유두는 새어나오는 모유로 반짝거렸다. 그녀는 잭의 뒤통수를 잡아서 그를 자신의 젖가슴으로 인도했다. 그의 입술이 딱딱해진 그녀의 유두에 닿자 모유는 더욱 많이 흘러나왔다. 그는 본능적으로 입을 열어 그녀의 유두를 물었다. 젖의 맛은 너무도 달콤했다. 잭은 엄마의 젖가슴을 감쌌다. 엄마의 젖가슴은 모유로 묵직했다. 잭이 열정적으로 빨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모유가 쏟아져 들어와 자신의 입안을 가득 채우자 적지 않게 놀랐다. 엄마의 모유는 가게에서 구할 수 있는 우유와 거의 다르지 않았지만, 단지 더 옅고, 달콤했다. 모유가 입에서 새어나와 잭의 가슴까지 흘러내렸다. 잭은 입에서 젖이 흘러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삼켰고, 그럴수록 엄마의 젖꼭지에서는 더욱 많은 양의 모유가 흘러나왔다. 잭은 그 생명의 액체를 더욱 강하게 빨았다. 엄마의 젖가슴에서 모유가 빠져나가자 부풀어올랐던 엄마의 젖가슴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다. 잭이 엄마의 젖가슴을 고통스럽게 했던 모유들을 빨아내자, 엄마도 점점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가 엄마의 유두를 빠는 동안 다른 유두가 잭의 뺨에 모유 방울을 떨어뜨리며 그의 얼굴을 간질였다.
"그렇지. 잭. 잘하는구나." 그녀는 그의 이마에 키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는 엄마의 젖가슴을 게걸스럽게 빨며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삼켰다. 그는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꼭 잡았다. 이것은 잭이 여태껏 원해왔던 것이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빨면서 세상에 지금의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엄마가 흥분에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잭의 얼굴을 더욱 강하게 당기며 두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아아아... 잭..."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잭은 엄마의 젖가슴에 있는 한 방울의 모유라도 모두 먹겠다는 듯이 계속해서 강하게 빨았다. 생각을 하거나 엄마의 다른 쪽 유두를 보지도 않고서.... 신선한 모유가 분출되면서 잭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엄마의 다리가 그의 무릎을 감쌌다.
"이리 와, 잭" 그녀는 부드러운 신음성을 냈을 때, 잭의 자지에 심장 박동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그는 자신의 장딴지를 엄마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그는 리듬에 맞추듯이 엄마의 유두를 더욱 깊이 빨아갔다. 잭은 빨면서 엄마의 유두를 혀로 테스트하기로 작정했다. 그의 혀가 엄마의 유두를 가볍게 건드렸을 때, 엄마의 몸은 마치 감전된 것 같았다. 그는 유두를 계속 자극하면서 빨았다. 그리고 그에 따라 엄마의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리기 시작했다. 그의 무릎에 엄마의 가랑이 사이가 닿자, 비록 그 사이에는 엄마의 팬티와 자신의 바지가 있음에도 젖어오는 엄마를 느낄 수 있었다.
"아...아가...."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그녀의 가슴에는 모유가 거의 없어졌다. 그렇지만 잭은 혀로 엄마의 유두를 지분거리면서 계속 모유를 빨았다.
"아...아..아!" 신음하는 엄마의 몸은 구부러졌다.
갑자기 잭의 바지 안에서는 격렬한 진동이 터져 나왔다.
그들은 모두 침대 위에 조용히 누워있었다. 잭의 입술 안에는 아직 엄마의 젖가슴이 담겨져 있었지만, 더 이상 빨지는 않고 있었다.
"잭?" 잭은 얕은 잠에 취해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
"음...." 잭은 엄마의 따스한 몸 위에서 누워있었다.
"잭... 이제는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잭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 앉았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 무안하기도 했고, 죄스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저 웃을 따름이었다. 엄마의 가슴은 모유로 젖어 있었다. 잭은 너무도 혼란스러웠다. 자신의 입과 턱.... 자신의 셔츠에 묻어 있는 것은 바로 엄마의 젖가슴에서 나온 모유였다.
"고맙구나.... 네가 없으면 엄마는 어떻게 되었겠니?" 그녀가 자신의 뺨에 키스를 할 때, 엄마의 젖가슴에 느껴졌다.
잭은 정신이 멍해졌다. 그의 머리는 마치 솜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정말 내가 엄마 가슴을 빨았나? 그는 마치 꿈을 꾼 것 같았다. 엄마도 흥분했었나?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그런 것들을 판단할 수 없었다. 그는 분명 흥분했었다. 그의 사타구니는 젖어있었으니까.... 엄마도 이걸 알까?
"잭... 엄마가 씻을 동안 잠시 나가있겠니?"
"그래요... 엄마." 그는 침대에서 어색하게 일어났다.
"너도 씻어라..." 그가 다시 엄마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그녀는 아직까지 반쯤 벗은 상태였다. 그녀가 잭에게 윙크를 하자 사타구니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다.
그가 엄마 방의 문을 닫자, 왠지 모를 고독과 혼란스러움이 다가왔다.
잭은 바비가 아직까지 잘 자고 있나 확인하고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그로서는 방금 전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하고 싶었다. 정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 것일까?
욕실 문이 삐걱거리면서 열렸다. 그의 엄마는 야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엄마..." 그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때, "이크..." 그는 레인지에 손을 데었다.
그의 엄마는 그에게 달려왔다.
"괜찮니? 잭...."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아 그곳에 키스를 했다.
"그럼요... 괜찮아요, 엄마."
"잭, 우리가 했던 것들 때문에 신경이 쓰이나 보구나?" 그녀는 심각하게 물어보았다.
"음.... 잘 모르겠어요...엄마.." 그는 어떻게 말 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의 두 손을 꼭 잡으면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잭을 바라보았다.
"잭, 난 네게 고마워. 흡유기가 고장났을 때, 엄마는 정말 아팠어."
그녀는 그의 어깨를 잡았다.
"네가... 우리가 그곳에서 했던 것들은 나쁜 것이 아니야, 잭. 너도 바비와 같이 엄마의 아들이니까... 네가 단지 더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네게는 나쁜 일이고 바비한테는 당연한 일이라고는 할 수 없어."
그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잭, 너도 아마 그걸 좋아했을 거라고 엄마는 생각해. 네게 말했지? 엄마는 십대 남자아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말이야." 그녀가 장난스럽게 웃었다. "엄마도 참 좋았어. 여자가 누군가에게 자신의 젖가슴을 빨도록 허락했다면 그 사람과의 유대감은 점점 강해지지. 잭, 내가 필요로 했을 때, 넌 나를 도와주었어. 우리가 모두 그것을 즐겼다고 해서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되지는 않아."
그녀는 엄마로서 잭의 이마에 키스를 했고, 잭의 기분도 나아졌다.
"게다가 다시 엄마의 가슴에 모유가 차면 우리는 다시 그렇게 해야 해."
잭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는데..." 그의 엄마는 유혹적인 암시도 던졌다.
그들은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곧 바비가 깨어났다. 오랫동안 잠을 자서 그런지 선잠에서 깨어났을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 보였다. 잭은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10시까지 일을 하러 나가야했기 때문에 그의 엄마와 바비에게 키스를 하고 작별인사를 했다. 일을 하면서도 잭은 엄마에 관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는 식료품을 사면서도 시계를 계속 봤다.
일이 끝나자 사라나 다른 친구를 만나지 않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는 속도계를 보고서야 자신이 얼마나 빨리 운전하는지를 깨닫고 속도를 줄이길 몇 번이었다.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의 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어두웠다.
그는 엄마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엄마는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서 침대 한켠에 앉아 있었다. 침대 커버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웃어 보였다. 잭도 역시 웃음을 보냈다.
"너를 기다렸어. 점점 아파 오는구나."
그녀는 일어나 겉옷을 벗어 바닥에 내려놓았다. 잭은 놀랐다. 브래지어와 평범한 흰색 팬티 대신에 환상적인 팬티 하나만을 입고 있었다. 그는 엄마의 속옷 서랍을 열어 뒤져본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그런 팬티를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엄마의 젖가슴은 풍만했고, 부풀어올라 있었다. 핑크 빛 유두는 하늘을 향해 솟아 있으면서 모유가 조금씩 흘러나와 반짝이고 있었다. 엄마의 그런 벌거벗은 모습에 그는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아.... 엄마."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이 귓가에 들렸다.
잭이 당황하는 것을 보자 엄마는 웃었다.
"그렇게 당황하지 말아. 잭. 엄마에게 와." 그녀는 잭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침대로 이끌었다. 그녀는 전처럼 침대 등에 기대어 앉으면서 자신의 다리를 조금 벌렸다. 그녀는 잭을 끌어 당겼고, 잭은 곧바로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훨씬 능숙하게 했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안다는 듯이 엄마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비워나갔다. 엄마의 젖가슴을 가득 채웠던 모유가 빠져나가면서 엄마의 몸에서 긴장이 풀어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엄마의 따스하고 달콤한 모유를 깊이 마셨다. 그의 혀가 엄마의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아래에 있는 엄마의 몸이 움직였다. 그가 엄마의 젖가슴을 빨고 유두를 자극하자 엄마의 몸은 파동 치기 시작했다.
한 쪽 젖가슴에서 모유가 모두 빠져나가자 그는 자동적으로 다른 쪽도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입이 유두에 닿자마자 그의 입에는 따스한 우유가 물밀 듯이 들어왔다. 그는 어떤 흥분감이 자신과 엄마를 휘젓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압박했다. 그들은 몸을 꿈틀거리면서 무의식적으로 - 혹은 고의적으로 - 위치를 바꾸어 서로의 힙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잭의 떨리는 자지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압박했다.
나머지 젖가슴에서도 모유는 모두 빠져나갔지만, 잭은 계속해서 엄마의 젖가슴을 탐욕스럽게 빨았다. 그들은 서로를 리듬에 맞추어서 밀어내고 있었다.
밀려오는 흥분에 휩싸여 잭은 조심스럽게 엄마의 팬티 허리 밴드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그러면 그의 엄마는 재빨리 잭의 손을 잡아 자신의 팬티에서 떼어내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런 엄마의 손길에 놀라서 엄마에게서 몸을 떨어뜨리면 엄마는 다시 잭을 꼭 안으려고 했다. 그녀는 사라처럼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지금 엄마의 젖가슴을 더욱 강하게 빨면서 이빨로 엄마의 유두를 자극했다.
"아... 잭 - 잭 - 잭...." 그의 엄마 힙이 잭에게로 밀려 왔다. 그녀의 흥분에 겨워 한 행동은 잭으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장애물을 없애버렸다. 그는 자신의 엄마 위에서 리듬감 있게 움직이면서 점점 절정에 도달했다.
"으으으음음음..."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들은 아무런 말도 없이 몇 분 동안을 가만히 누워있었다. 몸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육체는 너무도 따스했다. 마지막에 그들이 느꼈던 것은.... 분명히 성적 흥분이었다. 잭은 아직까지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를 본 적이 없었지만, 엄마가 느꼈던 것은 분명 오르가즘이었다. 잭은 자기처럼 엄마도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확신했다. 이번에는 예전 자신이 느꼈던 부끄러움 같은 것이 없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절정에 도달했던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첫 번째는 우연히 일어난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결코 그런 것이 아니었다.
"괜찮니, 잭?"
"예... 괜찮아요."
그녀가 잭을 보면서 웃었다.
"괜찮다고 하니 엄마도 괜찮아. 잭. 우리는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어." 그의 엄마는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요, 엄마.... 좋았어요. 아주요..."
잭은 방을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의 엄마는 이제 서로의 잠자리로 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잭은 옷을 벗고서 샤워를 하고는 파자마를 입었다. 그의 엄마는 바비에게 젖병을 물렸다. 잭은 엄마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고는 아들이 자신의 엄마에게 하는 키스보다는 길게....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잭은 어두운 방안에 있는 침대에 누웠다. 그는 진지하게 자위를 했다. 사라나 다른 반 친구 대신에 엄마에 대한 환상을 꿈꾸면서.... 그리고 자신에게 남아있는 정액들을 모두 쏟아낸 다음에야 그는 잠을 잘 수 있었다.
잭은 계속 뒤척였다. 첫 번째 키스.... 두 번째 키스......
그가 눈을 떠보니 어둠 속에서 엄마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단단해져서 파자마를 뚫고 나올 것만 같았다. 잭은 그런 모습을 엄마가 보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파자마의 돌출부분을 감추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그리 큰 문제인가?
"잭, 다시 때가 왔어." 그들 모두를 흥분시켰던 어떤 것을 수줍게 바라는 듯이 말했다. 잭은 일어나 머리를 들었다.
"아, 알았어요. 엄마." 잭이 비틀거리면서 말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15분이었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서있었다.
"잭, 엄마 방으로 와."
그는 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어두웠다. 그녀가 헐렁한 원피스를 벗자 엄마의 벌거벗은 몸의 윤곽이 보였다. 아직 팬티를 입고 있나?
그녀가 침대로 올라가자 잭도 따라 올라갔다.
그는 엄마의 젖가슴으로 다가가 젖을 빨았다. 곧 그는 엄마의 젖가슴을 비웠고,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엄마는 많이 편안해진 것 같았다. 잭이 계속 엄마의 젖을 빠는 동안 그녀의 유두를 희롱하면서 살짝 깨물기도 했다.
본능적으로 그의 엄마는 다리를 넓게 벌렸고, 엉덩이는 꿈틀댔다.
잭은 엄마의 몸에 압박을 가했다. 잭의 자지가 입고 있던 파자마에서 빠져 나오며 싸늘한 엄마의 팬티를 누르기 시작했다.
잭이 엄마의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데도..... 그의 엄마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다. 양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부여잡고서 따스한 모유를 자신의 입안에 가득 채웠다. 그가 엄마의 젖을 점점 더 비우면서 그들 모두는 흥분했다.
"잭!" 그녀는 큰 소리를 터뜨렸다. 그렇지만 그녀가 아들의 이름을 외쳤을 때, 그 소리는 한계를 벗어났기에 그의 지금의 행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흥분에 겨워 내뱉은 소리였다. 잭은 엄마의 젖가슴을 비우고서 곧바로 다른 쪽으로 움직였다. 그는 나머지 유두에 얼굴을 덮치면서 모유를 빨아 마셨다. 그의 자지는 엄마의 팬티 아래에 있는 어둡고 신비한 곳을 들어가기 위해서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를 압박했지만, 엄마는 자신의 두 다리를 꼬아 잭의 침입을 막고 있었다.
엄마의 몸부림에 대담해진 잭은 자신의 자지가 탐사하고 있는 곳을 막고 있던 엄마의 다리를 애무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것을 벌렸다. 만약 엄마가 조그만 저항이라도 보이면 재빨리 그만두려고 했지만,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자신을 잭에게 맡기면서 몸부림칠 뿐이었다. 잭은 엄마의 팬티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탄력 있는 어떤 것이 자신의 자지를 감쌌지만, 그리 기분 좋은 것은 아니었다. 결국 그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찾았다.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그 안에서는 따스한 것이 흘러나왔다.
그는 잠시 멈추어서 이 단계를 넘어설지....고민했다. 정말 그는 엄마의 몸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것일까? 준비는 되어있나?
젖을 빠는 동안 그는 엄마의 유두를 깨물었다. 그녀는 신음하면서 두 다리로 잭을 감쌌다. 이 행동이 자신을 재촉하는 것인지.. 흥분하고 있는 그녀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분명히 알고 있는지 그는 알 수가 없었다.
그는 열에 들떠 자신의 이마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느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지? 내가 하고 있는 건가? 그는 혼란스러웠지만, 무엇을 해야할지는 알고 있었다. 잭으로서는 엄마의 신비 안으로 뛰어들어간 후에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 성스러운 장소로 뛰어 들어가지 않고서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었다.
잭이 앞으로 조금 밀어보자, 마치 버터처럼 엄마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그와 그의 엄마 사이의 관계를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어떻든 예전에 그들이 했던 모든 것은 순수했다.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잭이 그녀의 젖을 빨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에 그것에 대해 부끄럽지도 않았다. 열정에 휩싸여 있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엄마와 아들 사이였다. 그런데 지금 이 하나의 행위는 그들을 모자관계가 아닌 연인 관계로 변화시키고 있다. 지금 이 상황을 예전의 것으로 바꿀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 자신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지도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모두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미 벌어진 일.... 다시는 원상태로 돌이킬 수 없는 일.. 그 일에 대해서 모두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의 엄마는 잭의 등뒤로 손을 움직여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잭을 잡아 당겨 그가 자신의 몸 안에 완전히 들어오게 만들었다.
그 느낌을 형용할 수 없었다. 꽉 죄여오고, 습기에 젖어 있고, 따스한 벨벳 장갑 같은 것이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는 것 같았다.
"아.. 잭... 아..... 내 아기.."
엄마의 다른 젖가슴도 거의 비워졌다. 잭과 그의 엄마는 잭이 나머지 젖을 빠는 동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리를 앞으로 밀자 자지의 나머지 부분이 힘들이지 않고 엄마의 따스한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잭의 생명의 기원이며... 원천이... 마치 하늘나라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더럽다거나 변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함에도 그에게 생명을 안겨 준 아름다운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다.
시험삼아 그는 자지를 살짝 빼내고는 다시 집어넣자, 그 마찰은 그의 허리에 불을 질렀다. 그가 허리를 앞으로 밀 때면 힙을 위로 미는 엄마의 반응으로 보아 엄마 역시 흥분하고 있었다. 이것이 섹스인가? 잭이 몰래 읽었던 잡지에는 섹스를 함에 있어서 많은 장애나 문제가 있다고 적혀 있었다. 그는 그것을 보면서 섹스라는 것이 너무도 복잡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엄마와의 섹스는 잭에게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잭....." 엄마가 신음하자 엄마가 곧 절정에 도달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잭은 몸을 약간 들어 엄마에게 키스를 했다. 엄마의 벌거벗은 가슴이 그의 가슴을 압박했다. 엄마의 젖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모유는 그의 파자마를 적셨다. 그의 엄마도 키스로 답하자 잭은 엄마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서 뱀처럼 움직였다. 엄마와 아들은 그들의 힙이 움직일 때마다 서로를 포옹하며 키스했다.
허리가 점차 긴장되어 가면서 잭은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다. 잭의 엄마는 그의 엉덩이를 꼭 잡고서 자신의 몸으로 힘껏 끌어당겼다.
"엄마!" 잭은 엄마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너무 늦었다. 잭의 자지는 거칠게 폭발하며 엄마의 몸 안에 강렬한 물결을 흘려 보냈다.
"아... 잭....." 그의 엄마는 자신의 다리로 그를 감싸며 자신의 힙을 더욱 밀어 부쳤다.
그의 몸에 닿는 엄마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잭은 엄마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런 아들의 움직임을 막았다. 침묵.... 심하게 고동쳤던 엄마의 심장 소리가 점점 평상시로 돌아왔다. 결국 그는 엄마의 몸 위에서 내려와 그녀 옆에 누웠다. 모두 지쳤기 때문에 꼭 껴안은 상태로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태양은 잭을 잠에서 깨웠다. 잭은 혼란스러웠다. 두리번거려 보니 자신은 엄마의 방에 있었다. 엄마는 벌거벗은 채로 자신의 옆에 누워 자고 있었다. 그 당황스럽던 상황은 일단락 되었다. 어제 저녁 그는 무엇을 한 것이지? 그는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잭은 엄마 옆에 누워 천장을 응시했다. 자신 역시 벌거벗은 상태라는 것을 그제야 깨달았다. 엄마가 몸을 움직였다. 그녀는 비틀거리면서 눈을 떴다. 역시...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녀의 눈동자가 잭의 눈과 마주쳤을 때, 잭은 죄책감에 눈길을 돌렸다.
"잘 잤니, 잭?" 엄마의 목소리는 평범한 자체였다.
"엄마도 잘 잤어요. 엄마.... 미안..." 그녀의 손가락이 말을 하려는 잭의 입술을 막았다.
"미안해하지 마. 잭... 엄마는 상황이 이렇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야만 했어. 그래도... 참 좋았어. 그리고.... "
그녀는 잭의 뺨을 부드럽게 다독거렸다.
"아주 좋았어, 잭... 엄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렇지만 우린 앞으로 다시 그러면 안돼. 나쁜 일이야. 넌 엄마에게 아주 중요한 사람이야... 그런데 엄마는 너를 이용한 것만 같아..."
"엄마... 엄마는 절대로....." 그가 더듬거리면서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런 잭의 말을 막았다.
"잭, 다시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는 말자꾸나. 제발...." 그녀가 단호하게 말했다.
잭은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잭.... 엄마가 옷을 입는 동안 잠시 나가있겠니?"
잭은 침대에서 나와 엄마가 벗어놓은 팬티 옆에 있던 자신의 파자마를 잡았다. 언제 그녀가 팬티를 벗었을까? 당황한 잭은 파자마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면서 재빨리 엄마의 방에서 나왔다. 잭은 방문을 닫고 나서야 파자마를 입을 수 있었다.
엄마는 헐거운 흰색 드레스를 입고서 바비를 안고 부엌에 들어왔다. 그들은 아침을 먹는 동안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엄마가 바비에게 먹일 우유를 준비하는 동안 잭은 신문을 읽으면서 바쁜 척을 했다.
잭이 시계를 보았다.
"엄마.... 저 학교에 늦겠어요." 잭이 엄마의 뺨에 살짝 키스를 하고 나서 집을 나가려고 했다. 그가 문을 막 열려고 했을 때, 그의 엄마가 말했다. "잭, 오늘 점심에 집에 올꺼지? 그렇지?"
그는 당황해 하면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넌... 너도 알잖아." 엄마가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며 말했다.
잭은 엄마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몰랐다.
"아! 알았어요. 엄마."
그의 엄마는 부끄럽다는 표정으로..."네가 병원에서 다른 흡유기를 빌리고 싶지 않다면은...."하고 말을 덧붙였다.
"엄마... 저...저요.... 병원에 들릴 시간이 없어요. 늦었어요...." 잭이 더듬더듬 말했다.
그녀가 잭을 보면서 웃었다. "그래... 네가 편할 때, 다른 것을 빌려와.. 그렇지만 엄마는 네가 필요해.. 앞으로도..."
"예.. 엄마...."
그리고 한마디 엄마가 덧붙였다. "그렇지만 어제처럼... 저번 밤처럼이 아니고...."
"예.... 물론이죠."
잭은 작은 소리로 인사를 하면서 바삐 문을 나섰다. 학교에서 잭은 맥이 풀린 듯 했다. 도저히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화학 시험의 결과가 나왔는데.... 'A'학점이었다. 그의 인생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최소한 몇 개는 있었다. 사라는 수업 중에 잭과 눈을 마주치려고 했지만, 잭은 어색한 웃음을 던지면서 눈길을 피했다.
수업 종료 종이 울리자 잭은 문 쪽으로 달려갔다. 자신도 모르게 빨리 움직이자, 그는 몇 번이고 좀 느리게 움직이자고 생각했다. 잭은 집에 갈 것이다. - 점심... 모유를 먹기 위해서?
그의 엄마는 침대에 누워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전처럼 그녀는 브래지어의 단추를 풀러 자신의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전과 달리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다. -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몸매를 강조하고 있었다. 그녀는 잭을 초대하는 듯이 그렇게 누워있었다. 잭의 눈은 그녀의 미끈한 다리를 지나 빽빽하게 나 있는 금빛 보지털을 훑고 지나갔다.
그녀는 수줍어하면서도 유혹하는 듯한 모습으로 잭을 바라보았다.
"놀랐니, 잭?"
"잭, 우리가 함께 했던 것들이 바른 것인지.... 나쁜 것인지 잘 모르겠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그것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의 엄마가 몸을 더 일으키자 그녀의 젖가슴은 가볍게 흔들거렸다.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을 생각했어.... 우리가 함께 했던 것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엄마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눈물이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렸다.
"엄마의 인생은 혼란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너를 혼란스럽게 하는구나."
"아니에요. 엄마!"
"내 아들과 가까워지는 것이 그렇게 나쁜 건지는 모르겠어. 그래... 나쁜 것일 수도 있어. 그렇지만 너무도 좋았어. 단지 육체적인 면에서만이 아니라....."
그녀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잭...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 엄마는 이해할게 - 그렇지만 제발 엄마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 줘."
잭의 자지는 심하게 떨려 그렇게 서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바지 안에 정액을 쏟아버릴까 걱정이 되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잭은 엄마 앞에서 옷을 벗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벗는 자신의 모습이 잭은 너무도 놀라웠다. 마루에 벗은 옷을 던지면서 침대에 있는 엄마에게로 다가갔다.
양손에 엄마의 젖가슴을 쥐었고, 엄마는 그의 입에다가 자신의 모유를 흘려보내 주었다.
"아... 잭..." 잭이 엄마의 젖가슴을 빨자 엄마는 신음소리를 냈다. 잭의 귀에 자신이 엄마의 젖을 게걸스럽게 빠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의 자지를 잡는 차가운 엄마의 손이 느껴지자 잭의 몸에서는 소름이 돋았다. 그녀는 잭이 자위를 할 때처럼 부드럽게... 그리고 능숙하게 잭의 자지를 자극해갔다. 잭은 거의 절정에 도달했지만, 그의 엄마는 그 속도를 늦추면서 잭의 자지가 계속 흥분과 좌절에 요동치도록 했다.
그녀는 그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있는 자신의 따스한 생명의 샘으로 인도했다. 그의 자지는 엄마의 몸 안에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다.
"아.... 엄마...."
그녀는 자신의 힙을 높이 번쩍 들어서 그가 자신의 보지 안에 더욱 깊숙이 들어가게 했다. 잭은 손을 휘돌려 엄마의 동그란 힙을 만졌다.
"잭... 박아 줘...." 엄마의 속삭임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 그는 엄마의 입에서 나온 그 불순한 말들에 충격을 받았다.
잭은 엄마의 유두를 깨물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더욱 밀었다. 그의 엄마 역시 그런 아들의 움직임을 되받으면서 서로가 만들어 낸 뜨거운 리듬에 맞추어 그들의 육체는 움직였다.
"네 엄마에게 박아 줘..." 잭이 엄마의 젖가슴을 비틀자 따스한 모유가 그의 입에 뿌려졌다.
"엄마.... 엄마..... 엄마.... " 그의 입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들의 힙이 서로의 그곳을 향해 돌진해가자, 엄마와 아들은 몸서리치는... 오르가즘에 빠져들어 갔다.
"아...... 잭... 너무 좋았어... 그리고 죄책감 같은 것도 더 이상 느끼지 않았고.... 너는?"
잭은 머리를 가로 저으면서 엄마에게 웃어 보였다. 그것은 진실이었다. 그 역시 부끄럽다거나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잭은 여태껏 상상하지 못했던 엄마와의 진실된 사랑과 유대를 느낄 수가 있었다. 그에게 생명을 준, 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인과의 섹스에는 어떤 잘못이란 존재할 수가 없었다.
"사랑해요... 엄마." 잭은 그의 엄마를 꼭 안으면서 말했다.
"나도 널 사랑한단다. 잭." 그들이 다시 서로를 포옹했을 때, 그는 자신의 몸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잭.... 엄마는.. 다시 한번 섹스를 했으면 하는데... 그렇지만 넌 학교에 다시 가야겠지?"
잭의 자지가 다시 부풀어올랐다.
"아프다고 하면 돼요...."
"안돼. 잭.... 우리의 이런 관계 때문에 우리 인생의 다른 것들을 망쳐서는 안돼. 게다가 우리한테는 또 밤이 다가오지 않니....." 그녀가 잭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달래듯이 말했다.
잭은 애원하는 듯한 표정으로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오늘 밤....!" 그녀가 잭에게 다시 말했다.
학교에 돌아온 잭은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다.
'내가 엄마랑 섹스를 했어!' 잭은 흥분과 부끄러움이 섞여 있는 아주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엄마와의 섹스는 자신을 오랫동안 지배했던 성적 환상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굉장한 사건이었다. 그것이 자신과 엄마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직 알지 못했지만, 잭으로서는 그런 관계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 잭 베이커?" 잭은 생각에서 깨어나며 깜짝 놀랐다. 기하학 선생님인 훔버트 선생님이 그를 부르는 소리였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실에서 떠나갈 듯한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자 잭은 책상 밑으로 숨고만 싶었다.
"잠을 깨워서 미안하네... 베이커 군."
"지금... 그 질문을 아는 사람?" 주변에 있는 반 친구들 모두가 손을 번쩍 들었다.
결국 3시에 종은 울리고 잭은 재빨리 문 쪽으로 달려갔다. 잭이 막 나가려 했지만, 멈출 수밖에 없었다.
"왜 나를 피하니, 잭?" 사라는 상심하는 듯한 표정으로 잭을 봤다.
"난 너를 피하지 않아." 잭은 사라를 안심시키려고 했다.
"그래.... 나를 피하지 않는지도 몰라. 잭 베이커..."
그녀가 잭의 눈을 바라보았다.
"다른 이유라도 있니?"
"아냐... 맹세코 아니야... 엄마 때문에 좀 바빠. 집안 일을 도와야 하거든. 새로 태어난 아기 때문에 엄마는 힘들어 해."
"그래.. 잭... 내가 어리석었어. 엄마는 어떠시니?"
"많이 좋아지셨어. 난 그저 엄마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아주 조금 돕고 있을 따름이야."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니? 말해 줘."
"고마워. 사라... 지금 빨리 가봐야 하거든. 나중에 얘기해. 좋지?"
엄마의 방은 어두웠다. 그녀가 집에 없다고 생각되자 잭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렇지만 그가 엄마의 방안을 보니....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깜빡거리는 촛불들이 엄마의 벌거벗은 몸의 윤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에 가로로 누워 있으면서 잭에게 웃어 보였다. 그들은 촛불 아래에서 섹스를 했다. 잭은 엄마의 몸이 어떻게 반응을 보이는지... 그리고 자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했다. 잭과 그의 엄마는 서로의 육체를 탐험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섹스를 하면서 점점 열락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서로를 꼭 안았다.
다음 날 밤... 그들은 전술을 바꾸어 서로의 몸을 무자비하게, 그리고 거칠게 괴롭히면서 섹스를 했고, 그런 섹스는 그들에게 격렬한 오르가즘을 안겨주었다. 그날 밤 내내 그들은 위치를 바꾸면서 섹스를 했다. 아침... 그들은 지쳐 있었고, 땀에 푹 젖어 있었다. 침대 시트는 얼룩과 우유 자국으로 가득 찼다. 잭은 일어나 잔뜩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문질렀다. 잭의 몸이 흥분하는 것이 느껴지자 그의 엄마가 깨어났고, 그들은 상쾌한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어젯밤의 섹스를 이어갔다.
며칠 후 잭은 엄마의 방에 들어갔다. 잭이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게 된 이후로 그런 잭의 모습은 그들에게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잭과 그의 엄마는 서로의 몸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그들은 잭이 엄마의 젖을 빠는 매 4시간마다 섹스를 했고, 그 사이사이 남는 시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모든 것을 함께 하려고 했고,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그녀는 잭에게 오럴 섹스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의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을 때마다 잭은 매우 흥분했다. 엄마가 그의 자지를 빨면서 그녀의 혀로 자지를 자극할 때면 그는 엄마의 입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고는 했다. 잭도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기도 했지만, 잭으로서는 그것에 특별한 흥분을 느낄 수 없었다. 단지 엄마의 보지를 애무할 때, 엄마가 잭의 머리를 다리로 압박하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흔들 때면 그는 너무도 흥분되었다.
잭과 그의 엄마는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녀의 몸에 로션을 바르곤 했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나 동그란 힙에 발라진 크림 로션을 문지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항상 섹스로 끝냈다. 한번은 그의 자지에 로션을 듬뿍 바르고 그녀의 엉덩이에 섹스를 하기도 했었다. 잭은 사람들이 항문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면 항상 그것은 변태적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만 그의 자지가 엄마의 괄약근을 지나 직장 깊숙이 뚫고 가면서 느껴지는 타이트한 엄마의 엉덩이가 주는 비교할 수 없는 환락을 잊을 수가 없었다. 처음에 자신 때문에 엄마가 다칠 것이 염려되어 천천히 삽입을 했지만, 그녀는 더 강하게 자신의 엉덩이에 자지를 삽입하라는 외설적인 말을 하며 그를 재촉했다. 결국 그는 강한 오르가즘에 사로잡혀 엄마의 엉덩이에 자신의 정자들을 쏟아내었다. 처음 항문섹스를 한 이후, 그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것은 엄마에게 불쾌한 것이라기 보다는 생소한 것일 따름이었고, 그들 모두에게 흥분을 안겨주는 것들 것으로 여겨졌다.
그의 엄마는 잭에게 장난치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그녀는 잭이 자신의 속옷에 많이 흥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속옷만을 입고서 잭을 약올리는 듯이 행동하곤 했다. 그럴 때면 잭은 엄마의 그런 행동에 넘어가 그녀를 붙잡아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젖가슴이 예전보다 2컵 정도 커졌기 때문에 예전 엄마가 착용했던 브래지어로는 엄마의 젖가슴으로는 제대로 감출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그런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잭은 더욱 흥분했다. 그의 엄마는 드레스에 보석에... 스타킹, 하이힐, 속옷을 모조리 껴입고는 잭이 보는 앞에서 그를 약올리듯 천천히 벗어 내렸다. 잭이 가터벨트에 쉽게 자극 받는 것을 알고는 아침에 상점에서 하나를 구입해서, 그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 은 귀걸이와 검정색 가터벨트, 그리고 망사로 된 검정 스타킹, 높은 하이힐만을 착용하고서 그를 기다리기도 했다. 아주 사악한 웃음도 함께....
그들은 잭이 아래에 눕고 그의 엄마가 아들의 몸 위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흔들면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잭이 젖을 빠는 동안에도 그들은 아주 편안한 자세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잭은 그의 엄마가 자신에게 오르가즘을 안겨주고 나서야 젖가슴을 그만 빨았다. 잭과 그의 엄마가 항문섹스의 즐거움을 발견한 다음에는 그 자세에서도 젖을 빨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가 그녀의 가슴을 빠는 동안 그의 자지는 엄마의 항문에 꽂혀 있었다. 그녀는 그런 체위를 좋아했다. 잭 역시 그런 체위가 자신에게 최고의 오르가즘을 준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잭과 그의 엄마가 침대 위에서 서로를 뜨겁게 애무하고 있을 때, 그의 엄마는 새로운 것을 제안했다.
"좋아요, 엄마" 잭이 흥분된다는 듯이 말했다. 그 역시 새로운 것은 항상 좋아했기에 기꺼이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녀가 옆으로 눕자 풍만한 젖가슴이 한쪽으로 움직였다.
"잭, 너도 엄마를 보면서 옆으로 누워."
그리고는 잭의 발기한 자지를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끼어 넣었다.
"으음음음.... 좋아요.." 자신의 자지에 그녀의 부드럽고 따스한 젖가슴의 촉감을 한껏 즐겼다.
"지금.... 엄마의 젖가슴으로 섹스를 하는 거야."
잭에게 더 이상의 지도는 필요 없었다. 그는 곧바로 엄마의 젖가슴 사이에서 자지를 움직였다. 이것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따스한 모유가 그녀의 유두에서 흘러나와 그의 자지로 떨어졌다.
"엄마.." 그는 자신의 자지를 타이트하게 감싸고 있는 엄마의 젖가슴에서 모유를 짜냈다. 그러자 모유가 허공으로 뿌려져 그의 가슴에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지금 몸부림치고 있다.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양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받쳐들고 가슴 사이의 깊숙한 곳에 씹을 했다. 그녀의 젖가슴은 너무도 풍만했기에 잭의 자지를 한가득 담아 그것에 열기를 전해주었다. 그녀의 젖가슴에서는 모유가 흘러나와 젖가슴 사이를 파고드는 그의 자지에 윤활유 역할을 했다. 잭은 갑작스럽게 몸이 굳어지자 엄마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했지만, 결국 그의 하얀 정액은 엄마의 얼굴에 쏘아졌다.
잭이 일어나 미안하다는 듯이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많은 정액이 엄마의 뺨을 지나 턱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엄마...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런 소리하지 마, 잭." 그녀의 얼굴에서는 그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웃음이 번졌다. "피부에 좋다는 소리도 있던데..."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며 말했다. "정말 엄마는 괜찮단다..."
**
잭이 부엌에 들어갔을 때, 그의 엄마는 접시를 닦고 있었다.
"안녕..." 그녀가 뒤돌아 서며 말했다.
아무 말 없이 그는 엄마를 안고 옷을 통해 보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쌌다. 그의 손이 엄마의 앞섶을 지나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가자 엄마의 따스한 젖가슴이 만져졌다.
"으으음음음.... 침실로 갈까, 잭?"
"아뇨. 더 좋은 생각이 있어요...엄마.."
잭은 한 손으로 엄마의 드레스를 허리까지 끌어 올렸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벗겨내면서 그의 엄마의 유두를 살짝 꼬집자 그곳에서는 따뜻한 젖이 흘러나와 그의 손가락을 적셨다.
"아아아앙... 잭."
잭은 플라스틱 병 안에 있는 파란색 식기세척제를 손바닥에 한 움큼 덜어냈다. 그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곳에서 튀어나온 자신의 자지에 세척제를 묻혔다. 가운데 손가락에 남아있는 세척제로는 엄마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 묻히고는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무 차가워.. 잭."
"제가 따뜻하게 해드릴께요. 엄마....." 그의 손가락이 엄마의 항문을 찾아 그곳에 침입했다. 그리고는 서서히 원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자 괄약근에서 긴장이 풀려나가고 그의 진입을 반기는 듯이 그녀의 다리가 벌어졌다.
"잭.... 계속 해. 엄마 엉덩이에 해줘." 그녀의 말속에서는 점점 강해지는 흥분이 느껴졌다.
잭은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조준했다. 그가 그 항문을 향해 앞으로 나가자 거의 아무런 저항 없이 항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잭이 엄마의 뒷목에 키스를 하고서 점점 더 깊이 들어갔다.
"아.... 엄마...."
본격적으로 항문섹스에 돌입하자 잭은 엄마의 귓볼을 깨물었다.
"엄마랑 섹스를 하는 놈...." 그녀는 잭이 그렇게 불려지면 흥분한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 역자 주 : 원문 상으로는 'Motherfucker'라고 적혀있습니다. 보통 욕이죠. 나쁜 놈... 그런데 여기서는 그냥 그 단어를 풀어서 썼습니다.)
"엄마도 그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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