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일/번] 위대한 호색가 (偉大なる助平) - 수수께끼 전학생 2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브래지어의 프런트후크를 풀자 출렁거리며 큰 가슴이 드러났다. 분홍색 유두와 새하얀 피부. 시즈카의 가슴을 완전히 열어 드러내고 가슴 골짜기에 요시오는 얼굴을 묻었다. F컵, 95cm의 가슴이다. 받쳐주는 브래지어가 없어도 아래로 거의 처지지않은 발군의 유방이었다. 요시오는 오똑하니 서 있는 분홍빛 유두를 가볍게 씹은채 혀로 가볍게 튕겼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아핫! 아~응~~」


시즈카의 달콤한 신음소리가 요시오 뇌의 중추부를 녹이며 온 몸을 휘감았다. 가슴은 양손으로 잡아도 남는 크기였다. 전교의 모든 남학생, 남교사들의 시선이 집중된 유방인 것이다. 그것을 지금 요시오는 유린하고 있는 것이었다. 요시오는 시즈카의 유두를 둥글게 혀로 핥다가 약간씩 깨물고 그리고 다시 둥글게 핥다가 또 다시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다른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을 만지면서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아아~~찌르르해… 아앗… 벌써…」


여교사 나카죠 시즈카는 유두에 대단한 성감대를 갖고있는 것 같았다. 여교사의 분홍빛 조그만 유두가 입안에서 부풀어 올랐고 요시오의 머리를 두 손으로 껴안은 시즈카의 몸이 뜨거운 신음과 함께 뒤틀렸다.


「아아핫! 싫어 ~~」


요시오는 시즈카를 책상 위에 앉게했다. 탄력넘치는 엉덩이아래 시험지가 있다. 구겨질지도 모르지만 그건 지금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요시오는 시즈카의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흰색 실크팬티였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교한 레이스로 성숙한 여교사의 중요한 부분을 감싸기에 충분한 우아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벌써 촉촉하게 얼룩져있었다. 요시오는 말없이 그 부분을 손바닥으로 살살 쓸면서 허벅지 사이로 손을 움직였다. 그러자 보지의 갈라진 틈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손가락 끝을 가볍게 밀어넣었다. 뜨거운 축축한 감촉이 전해져 왔다.


「아앗!」


시즈카는 뒤로 손을 돌린채 가슴을 크게 내민 모습으로 상체를 뒤틀었다. 그렇게 해도 가슴은 늘어지지 않았다. 크면서도 탄력으로 가득 찬 가슴의 첨단은 존재감을 뽐내듯 천정을 향해 당당하게 서 있었다. 요시오는 더욱 대담하게 되었다. 여성에게 여기까지 한 것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뭘 해야할지 잘 알고있기 때문에 여기서 멈춘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요시오의 남근은 시즈카를 정복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까지 도달해 있었다. 요시오의 손가락은 실크팬티를 파고들어 담임선생의 보지에 닿았다.


「정말로 젖어있어…」


감동이 밀려왔다. 손가락을 움직이면 그 부분이 얽혀 따라오는 감촉과 함께 시즈카가 몸부림쳤다. 처음엔 움찔움찔하며 몸의 반응을 참아보려했지만 점점 강해지는 강도에 스스로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을 흘렸다.


「선생님……이제 더… 참을 수 없어요…」


시즈카가 어깨를 떨면서 촉촉한 음성으로 대답했다.


「그럼.. 부탁해…」


「예!」


요시오는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팬티를 밀어내리자 요시오의 자지가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우뚝 솟았다. 벌써 그 끝에서는 투명한 액이 조금씩 나와있었다.


「선생님의 엉덩이를 보고 싶어요. 책상에서 내려와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해주세요.」


시즈카는 이미 붉게 상기된 고개를 끄덕이며 책상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요시오에게 등을 돌리고 상체를 굽히더니 스스로 스커트를 내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풍만한 히프가 떨며 성인여성의 성숙한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요시오는 잠시 지켜 보았다. 보기좋게 탱탱한 누구나 넋을 잃을만한 엉덩이였다. 시즈카는 일부러 다 드러난 엉덩이를 흔들어 보였다.


「굉장해요…」


요시오는 시즈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그 매끈한 감촉과 볼륨감을 즐겼다. 그리고 히프를 덮고있던 팬티를 가늘게 모아 엉덩이사이 갈라진 균열로 밀어넣자 무르익은 두개의 살덩이가 거의 드러났다. 마치 T백처럼 보였다. 엉덩이를 양손으로 좌우로 벌리면서 그 중심을 코 끝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검은색 윤기가 흐르는 털이 무성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가끔 영어연구회 방에 들려보면 아무도 없어.」


불만인듯 그렇게 말한 것은 오오카와라 마유미였다.


「마유미, 유도부 때문에 바빠서 잘 모르겠지만 거의 항상 그래.」


위로하듯 말한 것은 토바 미코토였다.


「그럼 언제나 미코토는 방에서 혼자야? 다른 부원은 차치하고 고문인 나카죠 시즈카선생님라도 얼굴 정도는 비춰야 하잖아.」


마유미의 분개는 멈추지않고 계속 되었다.


「그냥 가자. 나카죠 시즈카선생님도 벌써 퇴근하셨을거야. 게다가 오늘은 마유미와 함께 하교하니까 난 그것만으로도 좋아.」


「그럴 수 없어. 유도부와 영어연구회 둘 다 같이 가입한 이상 유도부가 쉴 때에는 영어연구회로 활동하고 싶단말이야.」


이것저것 말하는 동안에 두 여학생은 교무실 앞까지 도착했다.


「저것 봐. 벌써 잠겨있잖아.」


마유미가 의아하다는 듯이 말했다.


「이상한데. 벌써 선생님들 모두 돌아가셨나? 그럴 리가 없는데…다른 클럽의 고문선생님들은 아직 남아계신걸?」


「그런데, 이상한 소리 들리지않아?」


미코토가 마유미 곁으로 바싹 달라붙으며 말했다. 마유미는 귀를 기울여 들었다. 확실히 교무실 안에서부터 이상한 소리와 목소리가 들렸다. 소리는 마치 숨소리같았다. 거칠게 헐떡이다가, 때때로 날카로운 비명같은 소리로 변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여자의 숨소리같았다. 그리고 짐승이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남자의 목소리같았다. 또 다른 소리는 뭔가 젖은 것들이 서로 스치면서 나는 소리같았다.


「서, 설마!」


마유미는 표정이 돌변했다.


「응, 왜?」


미코토가 온 몸을 긴장하며 쳐다보았다.


「문 틈새로 들여다봐야겠어.」


「응? 만일 유령이 있으면 어떡하려고?」


미코토가 두려움에 말렸지만 마유미는 약간 상기된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유령이 저런 소리를 낼 리가 없어. 저거 나카죠 시즈카선생님의 목소리같지않아?」


「어?」


미코토는 깜짝 놀랐다. 그러는 중에도 여자 목소리는 들리고 있었다. 괴로운 듯한, 그러면서 희열에 가득 사로잡힌채 번민하는 소리였다. 그와 동시에 젖은 소리의 피치도 빨라지고 있었다.


「어, 어, 거짓말…」


미코토의 뺨이 붉어졌다. 어떤 가능성을 간신히 짐작한 것 같았다.


「거짓말, 학교에서 그런…」


「그러니까 들여다 봐야지.」


마유미는 문 틈새에 한쪽 눈을 눌러대며 말했다. 미코토는 그 뒤에 서서 초조하게 주위를 보았다.


「보여? 마유미, 만일 누가 오면 어떡하지?」


「쉿, 가만히 있어. 안이 어두워서 잘 안보여……아!」


마유미가 놀라움에 가득찬 소리를 질렀다.


        


「아, 아, 아! 으응!」<?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나카죠 시즈카는 하얀 피부가 온통 분홍빛으로 변할 정도로 상기된채 허리를 흔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누르듯이 온 몸을 움직이는 것은 요시오였다. 격렬한 몸놀림에 따라 약간 짧은듯한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땀이 흩날렸다.


「하악! 하악!」


요시오는 자신의 자지와 연결되어 있는 시즈카의 보지를 응시하고 있었다. 하얀 허벅지와 강한 대비를 이루는 그녀의 아름다운 털들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각자 분비한 애액이 서로 섞이며 윤할유역할을 해줘 피스톤 운동은 한층 더 스피드를 높이고 있었다. 귀두가 시즈카의 질 안을 비비며 굉장한 쾌감을 발생시키고 있었다.


「아! 못 참겠어! 이제… 이제 나……」


「나도…아앗!」


시즈카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더욱 깊게 허리를 찔러넣었다.


「아…!」


「!」


요시오의 남근은 시즈카의 몸 안에서 욕망의 덩어리를 폭발시켰다. 동시에 쾌락의 소리를 내던 시즈카의 입에선 허연 침이 흘러나왔고 들썩이던 허리도 활처럼 휘어져 부들부들 떨었다.


「아응… 아……」


시즈카가 힘없이 책상에 몸을 기대자 땀에 젖어있던 무거운 유방에 서류들이 달라붙었다. 요시오도 거친 숨을 쉬면서 타성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지만 온 몸을 감싸는 정욕은 사라지고 있었다. 요시오의 자지는 서서히 풀이 죽어가고 있었다. 요시오는 의자에 조용히 걸터앉았다. 의자가 삐그덕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와 동시에 문에서 뭔가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


그 소리를 감지한 것은 츠토무였다. 손 안의 기계를 확인하자 그 표정이 급하게 변했다.


「깜빡했군. 접근경보장치를 가동시켰어야 했는데…실수했네.」


츠토무의 손에 있는 소형 모니터에는 교무실 문 옆에서 넘어져있는 오오카와라 마유미와 그녀를 도와 일으키려는 토바 미코토가 나타나 있었다.


「우선 속여넘기지 않으면 향후의 일에 방해가 되겠는데…」


츠토무는 혼자 중얼거리며 몇 개의 스윗치에 손대었다.


        


「왜? 마유미?」


미코토가 걱정스러운 동시에 호기심도 억누르기 어렵다는 모습으로 마유미를 보았다. 마유미의 안색은 최악이었다.


「그런……그 바보가 나카죠 시즈카선생님과……그럴 리가 없어!」


마유미는 이를 갈면서 중얼거렸다.


「어, 바보라니 누구? 그리고 나카죠 시즈카선생님은 왜?」


미코토가 다시 물었다. 그렇게 궁금하다면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될텐데 그럴 마음은 들지 않는 것 같았다.


「어, 너희들. 여기서 뭐 해?」


마유미와 미코토는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쳐다본 그 곳엔 츠토무가 학생가방을 한 손에 든 채 상쾌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아..」


미코토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해서 마유미의 뒤에 숨었다.


「츠토무……군」


마유미는 아직 잘 모르는 전학생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아까 요시오는 이 전학생에게 교내를 안내한다하고 교실을 나갔던게 기억났다. 그 요시오가 어째서 나카죠 시즈카선생님과……까지 생각이 이르렀을 때 마유미의 사고는 거기서 정지했다.


「여기가 교무실. 교내 투어의 종착점이야.」


장신인 츠토무의 그림자로부터 요시오가 활기차게 튀어나온 것이었다. 요시오는 쾌활하게 웃으면서 마유미에게 눈을 돌렸다.


「어쩐 일이야, 마유미? 교무실에 선생님 만나러 온 모양이지? 그러고보니 추가시험인지 뭔지를 접수하러 온 모양이구나. 운동만 하지말고 공부도 좀 했어야지.」


「누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마유미는 반사적으로 대응하면서 몸을 당겨 요시오의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진짜……네)


그 정도로 분주히 돌아다녔는지 땀 흘리고 있는 것은 이상하긴 했지만 표정이나 복장도 이상한 점은 없었다. 그럼 조금 전까지 교무실에서 나카죠 시즈카를 뒤로 능욕하던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


「모처럼 왔으니까 안에 계신 선생님에게 인사하자.」


츠토무가 말하며 손잡이를 잡는 것을 본 마유미는 큰 소리로 외쳤다.


「안돼!」


츠토무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응, 어째서?」


마유미는 설명이 궁해졌다. 그녀가 목격한 광경을 본 그대로 자세하게 말할수는 없는 것이었다.


「응, 그것은……맞아, 잠겨있어. 벌써 선생님들은 돌아가셨어! 그래!」


「잠겨있어?」


츠토무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팔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아무 저항도 없이 문이 열었다.


「이럴리가……」


망연하게 마유미는 그 광경을 응시하였다. 열린 교무실의 안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나카죠 시즈카 교사의 모습이 있었다. 시즈카가 이쪽을 쳐다보았다.


「어머, 여러분, 무슨 일이에요?」


「전학생에게 학교안내를 하고 있었어요.」


요시오가 경박한 미소를 띄우면서 츠토무의 어깨를 쳤다. 츠토무는 시즈카에게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마유미는 시즈카의 얼굴로부터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바로 1분전까지 알몸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다고는 믿을 수 없었다. 복장도 확실히 단정하였고, 게다가 교무실에는 시즈카 외에도 다른 교사들이 몇 명 있었다. 그들은 책상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시험 채점으로 바쁘거든. 미안하지만 지금은 얘기하기 곤란한데…」


시즈카가 미안하다는 음색으로 말했다.


「아, 아니에요. 선생님의 얼굴을 봤으니까 괜찮아요! 그럼…」


요시오는 씩씩하게 말하고는 문을 닫았다.


「저, 마유미. 안색이 안 좋아.」


츠토무가 걱정스러운 듯 얘기하자 마유미는 당황하며 얼버무렸다.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그것은 환각이었는가. 하지만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것이다. 요시오를 빼닮은 남학생이 시즈카의 엉덩이에 달라붙어있는……. 마유미는 하복부에 뜨거운 아픔을 느꼈다. 심장이 새삼 두근거리며 아파왔다.


「정말 괜찮아?」


미코토가 휘청거리는 마유미의 몸을 붙잡았다. 마유미는 힘없이 미소지었다.


「별로 컨디션이 좋지않은가봐. 나 이제 집에 갈게. 오늘 영어연구회 같이 못해서 미안해.」


「마유미가 돌아간다면 나도 가지 뭐. 같이 가자, 내가 부축해줄게.」


 미코토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미안해.」


작은 몸집의 친구 어깨에 기대어 마유미는 걸었다. 허벅지가 젖은게 기분나빴다.


        


마유미와 미코토가 하교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던 요시오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깜짝 놀랐어……. 설마 마유미가 들여다 볼거라고는...그건 그렇고 교무실엔 도대체 어떤 장치를 한거야?」


츠토무는 말없이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두운 교무실 안에는 땀냄새가 자욱했다. 시즈카의 책상에는 하반신을 노출한 여교사가 엎드려있었다.


「조금 전엔……」


요시오도 깜짝 놀랐다.


「입체 영상이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시즈카 선생님의 3D CG를 준비했거든. 그것을 여기 있는」


말하며 츠토무는 자기 가슴에 달려있는 버튼을 가리켰다.


「초소형 투사장치로 영사했어. 문을 스크린으로 삼아서. 그러니까 열린 문 그 자체가 입체영상인거야.덧붙여서 선생님의 대사는 내가 복화술로 말한 것을 음성변조기를 사용해 시즈카 선생님의 목소리로 변환했지. 입모양과 음성이 잘 싱크되서 소리의 출처가 나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어.」


「이거… 뭐라고 해야할지…」


요시오는 골치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심상치않은 테크놀로지인것이다. 요시오는 옷을 다 벗지않았기 때문에 팬티를 올리고 바지지퍼를 잠그기만 하면 끝이었다. 그래서 츠토무와 함께 반대편 문으로 살그머니 복도에 나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마유미와 미코토를 만난 것이었다.


「남은 건 시즈카 선생님이야... 정신차리면 난리날텐데…?」


걱정하는 요시오에게 츠토무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했다.


「괜찮아. 지금부터 깨끗하게 뒤처리하면 되니까.」


츠토무는 콧노래를 부르며 종이타올로 시즈카의 흠뻑젖은 하체를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형 펜라이트를 시즈카의 질에 삽입하고 스윗치를 넣었다.


「이건 너의 정액을 일순간에 분해하고, 생식 능력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어. 그리고 질 안의 상처도 고쳐주지. 본인도 섹스한 흔적를 발견할 수 없을 정도야.」


츠토무는 펜 라이트를 치우고 시즈카에게 팬티를 입힌뒤 다시 옷을 입혔다. 질퍽거리지 않게 땀도 처리하고 흐트러진 머리카락도 순식간에 원래대로 했다. 그리고 어지러워진 책상위도 정리해서 몇 개의 흔적을 소거했다. 마지막으로 시즈카를 의자에 앉히고 책상 위에 엎어 놓았다.


「그럼 돌아가자.」


「선생님은 그냥 놔두고?」


「곧 깨어날거야. 그 때엔 요시오는 완전히 잊고있을거야. 게다가 내 추측이 맞다면 선생님의 트라우마도 나았을거야. 요시오의 노력 덕분에.」


「트라우마? 뭐야, 그건?」


요시오는 고개를 갸웃했다. 거기에는 츠토무는 대답하지 않고, 수수께끼로 쌓인 미소를 띄울 뿐이었다.


 


첫번째이야기 끝


 


======================================================================


 


왠지 명랑야설분위기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893 / 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