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시크릿트 클럽 - 제 2부 : 제 13화 - 클럽에서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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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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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트 클럽 - 제 2부 : 최세희 이야기(5)

제 13화 - 클럽에서 사람들과

토요일이 되었다. 남편은 월요일부터 시작할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대학교로 갔고 나도 수업 할 고등학교로 가서 수업 준비를 했다. 남편과 나는 오후 3시에 지난번의 그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학교는 크지 않았다. 각 학년별로 6반이 있는데 각 반은 겨우 12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나라 학교의 대부분이 그런 편이다. 내가 맡을 2학년의 체육시간은 주 4시간씩 편성이 되어 있었다.
그 중에 F반 학생들의 담임이 되어 학생관리까지 맡아야 했다. 나는 1학기 동안 수업할 내용을 제출하였고 우리 반이 될 학생들의 신상카드를 보며 어떤 학생들이 있는지 자세히 읽었다. 그런데 내가 맡을 F반에는 약간 문제가 있어 보였다. A반부터 F반까지는 대부분 남녀 학생들이 6명씩 12명이 있는데 유독 우리반만 남학생들 뿐이었다. 인원도 9명으로 다른 반보다 적었다. 그리고 신상카드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품행이 안좋게 써 있는 것이었다. 1학년때의 성적도 매우 나쁜편의 학생들이었다. 나는 다시 중학교때의 기록을 살펴보았다.
"맙소사!"
거기엔 이 학생들이 중학교를 다니며 사고를 친 기록들이 있었고 각 학생들의 성격이 써 있었는데 결론은 문제아들이었다. 나는 곧장 교장에게 찾아 갔다.
"제가 담임할 반은 다른 반과는 좀 다른데요?"
"알고 있습니다. 문제아들이지요?"
"네. 왜 그런거죠?"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 학생들은 중학교때도 문제아들이었고 1학년때도 문제아들이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이런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2학년부터는 따로 반을 만들고 항상 체육 선생님이 담임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여자 선생님이 체육을 맡게되시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수고 좀 하셔야 겠습니다."
나는 교장에게 바꿔달라고 했지만 교장은 이미 결정된 상황이라 어렵다고 하였다. 다만 1년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학기만 가르치면 선생님들이 바뀌니 그때까지만 참고 가르치라는 것이었다. 나는 교장실을 나오면서 걱정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학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열심히 가르쳐 다른 학생들 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려 보자는 욕심도 생겼다.
1시가 넘자 내 일이 끝났다. 나는 내 책상에 앉아 잠시 쉬며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상을 하고 있었다. 거의 2시가 되었을때 전화가 왔다. 남편이었다.
"초이. 이거 어떻게 하지?"
"왜요?"
"오늘 오후에 학장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저녁에 힐튼호텔에서 금년도 우리학교 교수들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는데."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한데요?"
"총장님과 학장들이 어제 회의를 하다가 결정한거래. 다른 교수들은 몰라도 난 처음 온 사람이라 꼭 참석하라고 하시거든."
"그럼 어떻게 해요?"
"음~ 그래서 생각했는데, 일단 초이 혼자 가지. 만일 시간이 되면 내가 나중에라도 갈께."
"그냥 나도 안 갈께요."
"아...아냐. 굳이 그럴 필요 없어. 이미 약속한 거니까 초이 혼자 가도록 해."
결국 나는 혼자 클럽에 가기로 하였다. 전화를 끓고 잠시 자리에 앉아 있다가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학교를 나왔다. 시간은 2시30분이 되고 있었다. 클럽까지의 지리를 잘 몰라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졌다.
'그래, 일단 광장으로 가자.'
나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는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가 시내 외곽에 있었기에 시내 중심에 있는 광장까지는 20분 정도가 걸렸다. 광장에는 지난번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만일 내게 이런 곳에서 나체로 걸으라고 하면 내가 과연 그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후~'
그건 분명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지난번에 그랬던 여자를 봤었기에 불가능 하게만 보이지는 않게 생각이 들었다. 나는 광장 끝에서 끝까지를 둘러 보며 상상을 해 보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걷는 나를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흥미롭게 지켜 보는 것이 떠올랐다. 그런 상상을 하고 있으니 차츰 내 몸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툭'
갑자기 뒤에서 내 어깨를 치는 남자가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 보았다. 모르강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시기에 그리 놀라세요?"
그가 웃으면서 말을 건냈다. 나는 잠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눈은 내 속을 꿰뚫어 보듯이 미소를 띤채 보고 있었다.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요. 지난번 본 여자 생각을 했죠?"
"........"
내가 말을 안하자 그는 더욱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괜찮습니다. 우리 클럽의 회원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니까요."
"근데 어떻게 저를 찾으셨어요?"
"남편께서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오늘 못 오신다면서요.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데 이미 학교에서 나갔다고 하시면서 이곳으로 제게 데리러 오라고 하셨어요."
"네!"
남편은 내가 지리를 모를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전화를 했으나 내가 나간 다음이었다. 그래서 일단 모르강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광장으로 갈 것 같으니 마중을 나가라고 했던 것이었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던 상황에서 모르강을 만난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상황을 예측한 남편이 있었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었지만.
"자, 가실까요?"
모르강이 차 있는 쪽을 향해 앞장을 섰고 나는 그 옆에서 같이 걸어 가고 있었다. 모르강과 만난곳이 광장의 앞부분이었고 차는 뒤쪽에 세워둔 것 같았다. 광장의 중간쯤 왔을 때, 갑자기 모르강이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았다.
"왜요?"
"음~ 한가지 생각이 떠 올랐는데요."
"뭔데요?"
"여기서 미세스 초이가 상의를 벗는 겁니다."
"네?"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아무리 클럽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갑자기 상의를 벗으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였다.
"아...안돼요. 여기서 어떻게..."
"후후 우리 클럽의 규칙을 벌써 잊었습니까?"
"그 규칙이 여기서도 통하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우리 회원이라면 어디서든 요구할 수 있는 겁니다. 지난번 그 아가씨도 우리 회원 중의 한 명이 요구해서 벗고 걸었던 겁니다."
할 말이 없었다. 규칙이라니 따라야 했다. 하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꼭 지금 여기서 벗어야 하나요?"
"물론입니다."
"음...."
나는 자켓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그리고 벗어서 모르강에게 주었다. 모르강은 내 자켓을 받은 후 블라우스도 벗으라고 하였다. 다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서 벗었다. 아직 사람들의 눈에 띄지는 않았다. 하지만 곧 사람들이 흥미롭게 볼 것은 자명했다. 블라우스도 받은 모르강이 내 뒤에서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쉬익~'
가슴이 시원해지며 유방이 나타났다. 모르강은 내 옷을 들고 먼저 앞으로 갔고 나는 가슴을 출렁거리며 그 뒤를 따라 갔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보며 감탄을 하기도 했고 웃으며 예쁘다는 말을 하고는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들고있던 사진기로 나를 찍었다. 나는 피하려고 했으나 이미 사진에 찍힌 후였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대로 유방을 노출한 채 광장을 걸어서 빠져 나왔고 모르강이 시동을 걸어 놓은 차에 타고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후~"
"훌륭했습니다. 미세스 초이."
"그냥 초이라고 하세요."
"예. 그러겠습니다. 초이 당신은 동양여자로서는 우리 클럽에 처음 들어 온 여자입니다. 지난번엔 처음이라 접근했던 남자가 없었지만 아마 오늘은 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와서 당신의 몸을 보려고 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의 동의를 얻으려고 할 겁니다. 당신과 한 판 하고 싶어서. 염두해 두세요."
"......."
나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만일 남자들이 내 몸을 요구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얼른 판단이 서질 않았다. 만약 오늘 남편과 같이 간다면 남편은 허락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그들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때 봐서 행동하자.'
그렇게 생각을 하니 마음이 좀 편했다. 모르강은 운전을 하며 가끔씩 내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무릎 위로 올라 온 스커트를 보기도 했다. 가슴을 드러낸채 차에 타고 있어서 지나가는 많은 차들이 나를 보고 있기도 했다. 나는 여러 가지 생각에 정신이 없었지만 내 몸은 벌써부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젖꼭지는 딱딱해진지 이미 오래되었고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 팬티를 다 적시고 있었다. 나는 가끔씩 엉덩이를 움직여 젖은 팬티가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였다.
차는 익스하비션 클럽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았다. 모르강은 나를 데리고 계단으로 올라갔다. 1층 로비로 가니 네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가 있었는데 내가 나타나자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나도 그들에게 인사를 하였고 모두 모르강의 안내를 받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오늘 온 1층이나 2층은 지난번에 오지 않았던 곳이었다. 모르강이 어느 문을 열고 들어 갔다. 그 안은 여러 가지 시설이 있었다. 한쪽에는 헬스 기구들이 있었고 다른 쪽에는 테이블이 쭉 놓여 있었다. 그리고 벽에는 긴 소파들이 놓여 있었다.
그 소파에 두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가 있었다. 모두 남자들이 데려 온 여자들이었다. 그러고 보니 나만 혼자 온 것이었다. 잠시 후 보이에르 회장이 한 아가씨를 데리고 와 모두에게 인사를 시켰다. 나도 그와 여자에게 인사를 하였고 그는 잘 왔다고 하며 남편을 찾았다.
"오늘은 못 온데요. 그래서 혼자 왔어요."
"아! 그래요? 어쨌든 잘 오셨습니다."
10분 후에는 여덟명의 남녀가 와 이제 남녀 각각 열 두명이 되었다. 24명의 사람들이 있으니 제법 시끄러웠다.
그때 한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벗으라고 하였다. 그 남자가 데려 온 여자는 아닌 것 같았다. 그 여자는 주저없이 옷을 벗었다. 금발의 늘씬한 미녀였다. 여자는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주위에 있던 남자들이 감탄을 하며 그녀를 보았다. 내가 보기에도 참 좋은 몸매였다. 그녀는 전형적인 서양 미녀로 나무랄때가 없었다.
옷을 벗으라고 한 남자가 그녀를 데려 온 남자에게 무언가 말을 했으나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아마 섹스를 이야기 한 것 같았는데 거절을 한 모양이었다.
그때, 또 한 여자가 옷을 벗고 있었다. 그 여자의 파트너는 다른 여자에게 가 있었고 그 여자에게는 어떤 남자가 명령을 내리고 있는듯 했다. 그 여자가 옷을 모두 벗자 그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또 가서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
내게도 한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이 클럽에 몇 명 안돼는 흑인이었다. 흑인은 모두 합해봐야 서너명 정도였는데 그나마 여자들은 한 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남자들이었다. 이곳 네덜란드에는 흑인 남자와 백인 여자가 부부인 경우가 많은 편이었다. 대부분 흑인들은 조상때 이곳으로 왔거나 아니면 직장일로 미국이나 남아공화국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상당한 부를 이루며 살고있는 상류층이었다.
나는 잠시 그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흑인치고는 입술이 얇았다. 어쩌면 백인의 피가 흐르는 흑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는 꽤 큰 편이었고 얼굴도 미남이었다. 그러나 나이는 측정하기가 어려웠다. 대략 이십대 중반이거나 후반 정도로 보였다.
그가 내게 옷을 벗으라고 하였고 나는 고개를 숙이고는 치마를 벗었다. 이미 상체는 벗은 뒤여서 아래만 벗으면 됐다. 팬티 차림이 되자 그가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내 몸을 감상했다.
"내가 본 동양 여자 중엔 최고로 아름다운 여인이오. 당신은."
그는 엄지 손가락을 세워 나를 추켜주었고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이윽고 그가 이제 다 벗으라고 했고 나는 팬티를 밑으로 내려 나체가 되었다.
"흠~ 역시 아름다워요."
그는 내 주위를 한 바퀴 돌며 등과 엉덩이까지 세세히 관찰하며 칭찬의 말을 몇 마디 더 했다. 나는 그가 계속 내 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그가 마음에 들었다. 하긴 어느 여자가 자기에게 아름답다는 표현을 하는데 싫겠는가!
"음~ 다리를 약간만 벌리고 서 주시겠소?"
나는 그의 말대로 다리를 어깨 넓이 보다 약간 더 벌렸다. 그러자 그가 다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보라고 하였다. 나는 계속 그의 요구에 응했다. 심지어 그는 허리를 굽히고 테이블을 잡으라고 하였고 나는 그의 말대로 허리를 구부려 테이블을 잡고 섰다. 그러자 그는 뒤쪽으로 가서 내 엉덩이쪽을 구경하였다. 이미 내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는 적나라한 장면을 보면서도 내 칭찬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와 같이 온 여자가 내 옆으로 왔다. 그녀는 이 클럽의 유일한 흑인이었다. 내가 유일한 동양인인 것을 생각하면 그 여자와 나는 공통점이 많았다.
그녀 역시 내가 생각하는 흑인 여자 보다는 훨씬 미인이었다.
"이 사람은 내 애인 글로리요. 인사하지, 글로리."
"안녕하세요? 글로리입니다."
"네, 저는 초이세희입니다."
글로리는 꽤 어렸다.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정도로 보였다.
"아! 초이! 지난번에 신고식을 한 여자분이시군요."
"네."
"그날 우리는 제일 끝에 앉아서 자세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체구가 서양인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세요."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녀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약간 어색하기는 했으나 어쨌든 반가웠다. 남자의 이름은 던칸이었다. 던칸은 내 몸을 보며 글로리에게 말을 하였다.
"어때? 네가 보기에도 참 예쁘지?"
"응."
하면서 글로리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모르강이 다가와 글로리에게 말했다.
"잠깐, 만지는 것은 남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오늘 혼자 오셨으니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모르강이 엄하게 말을 하자 글로리의 얼굴이 금방 놀란 얼굴로 변했다. 그러면서 내게 미안하다고 하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아...아뇨.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는 그녀가 너무 당항해 하자 오히려 내가 당황해서 그녀에게 괜찮다고 여러번 말을 하였다. 그러자 모르강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글로리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이곳의 규칙을 잘 지키도록 하는게 제 임무라서 그랬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제서야 글로리의 얼굴이 환해졌고 분위가기 아까로 되돌아갔다. 모르강이 글로리에게 말했다.
"초이가 벗고 있는데 글로리가 벗지 않으면 예의가 아닌것 같군요. 벗으시죠."
이 클럽의 가장 큰 특징이 아무 남자나 여자의 옷을 벗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글로리는 모르강의 명령에 순종하며 옷을 벗었다. 그녀가 모두 벗었을 때, 내 입에서는 감탄의 탄사가 저절로 흘러 나왔다. 그녀의 몸매는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멋있었다. 그녀는 이십대 초반의 나이답게 탄탄한 몸이었다. 운동을 제법 많이 한 몸 같기도 했다.
"어머! 너무 멋있네요."
"호호 고마워요. 하지만 나 보단 초이의 몸이 더 아름다워요."
우리는 서로의 몸을 칭찬하며 크게 웃었다. 그러면서 글로리가 내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난 초이의 몸을 만지고 싶어요. 괜찮아요?"
"네. 저도 좋아요."
그러자 던칸이 내게 말했다.
"내가 같이 해도 되겠습니까?"
"네."
나는 별 생각없이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던칸 부부는 좋아하며 내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이것이 오늘 내 실수였다. 이 클럽의 규칙 중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한 번 누구에겐가 몸을 허락하면 그 사람 뿐만아니라 누구든지 그녀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던칸과 글로리만을 생각하며 허락을 한 것이었다.
내가 허락을 하자 던칸이 나를 번쩍 들어 테이블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내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글로리도 내 가슴을 만지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는 길었다. 거의 내 목구멍까지 혀를 밀어 넣으며 내 입속을 핥았다.
"웁!"
던칸도 처음엔 내 종아리를 만지더니 다리를 들어 입술로 종아리를 빨았다. 그러다가 점점 위로 올라오며 핥았다. 그의 혀는 내 허벅지에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진하게 애무를 하였고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자극에 몸을 떨었다.
글로리가 내 입에서 입을 떼더니 가슴을 핥았다. 혀로 젖꼭지를 살살 돌리며 애를 태우다가 입 안 가득히 유방을 빨았다.
"욱~"
나는 발버둥을 치며 간지럼움과 스멀거림을 참았다. 두 사람의 애무는 정말 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강도를 더해갔다.
"후! 정말 부드러운 살결이군. 후!"
던칸이 내 살결을 칭찬하며 허벅지를 거쳐 다리 사이로 입을 옮기고 있었다. 글로리도 가슴을 빨다가 점점 내려가 배꼽 근처를 핥고 있었다. 나는 두 사람의 입이 어느 한 점을 향해 가자 그곳으로 몰리는 짜릿한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허리를 들었다. 이윽고 던칸의 혀가 내 갈라진 보지를 핥았다.
"윽~"
글로리의 혀도 숲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핥고 있었다. 두 남녀는 머리를 대고 내 보지를 본격적으로 빨았다.
"아....악...아~"
내 입에서는 쉴 새 없이 비명이 나왔다. 그만큼 두 남녀의 애무는 내 몸을 녹이고 있었다. 던칸은 쭉쭉 소리를 내며 내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빨아 먹었다. 글로리도 뒤질새라 내 보지를 계속 공격했다. 던칸이 내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렸다. 덕분에 나는 엉덩이까지 들어야 했다.
던칸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받쳐 들고는 다시 얼굴을 묻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가 찾은 곳은 보지가 아니었다. 그는 혀를 길게 내밀어 내 항문을 빨았다.
"아앗...아~"
물론 아날 섹스를 안해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렇게 던칸처럼 항문을 혀로 핥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야 했고 던칸은 혀를 내 항문 속으로 넣으며 내 속을 자극했다.
나는 두 남녀의 애무에 벌써 두 세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내가 세 번째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이르렀을 때, 던칸이 나를 테이블에서 내리게 했다. 그리고는 바지를 밑으로 내렸다.
"후~"
그의 자지는 엄청났다. 굵기도 굵기였지만 길기도 정말 길었다. 나는 쪼그려 앉아 그의 자지를 한 손으로 감아 쥐었다. 그의 자지는 내 손에 잡히지도 않았다. 나는 다시 두 손으로 자지를 받쳐들고는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았다. 순간 자지가 꿈틀하며 내 손에서 꺼덕거렸다.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한 쪽 구석에서도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가 섹스를 하고 있었지만 흑인과 동양인이 벌이는 섹스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지 대부분이 우리쪽만 보고 있었다.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물었다. 겨우 귀두 부분이 들어왔다. 나는 그 상태에서 머리를 앞 뒤로 움직였다. 내 침이 묻어 미끌미끌해진 던칸의 자지가 조금씩 내 입안으로 들어왔고 결국엔 그의 큰 자지가 거의 반 가까이 들어왔다. 그 사이에도 글로리는 바닥에 누워 내 보지를 빨고 있었다.
"후~"
한참을 빨고나니 턱이 얼얼했다. 나는 한숨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이제 던칸의 자지를 받을때가 된 것이었다. 던칸은 내 엉덩이의 양쪽의 잡은 뒤 벌떡 서 있는 자지를 보지에 대고 잠시 문지렀다. 그리고는 서서히 밀어 넣었다.
"읍!"
겨우 귀두만 들어왔는데도 다리가 떨릴 지경이었다.
'쑤욱~'
그가 힘을 주자 자지가 내 보지 안으로 질 벽을 괴롭히며 밀고 들어왔다.
"악!"
나는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은 아픔을 느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던칸이 서서히 앞 뒤로 움직이며 자지에 애액을 바르니 조금은 괜찮아졌다. 그래도 아직은 아픈 편이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육중한 자지가 주는 그 쾌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
"훅! 훅!"
던칸이 입김을 내 뱉으며 엉덩이를 움직여 내 속으로 계속 밀고 들어왔다. 어느새 아픔은 가시고 엄청난 쾌감이 밀려와 나는 다시 쾌락의 비명을 질러야 했다.
그때 내 가슴을 만지고 있던 글로리의 뒤에서 모르강이 던칸에게 물었다.
"내가 글로리하고 해도 되겠습니까?"
던칸은 대답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모르강은 바지를 벗은 뒤 곧장 글로리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음!"
글로리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 있었다. 던칸이 나를 공격할때부터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줄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글로리는 좋아하며 모르강보다 더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었다. 두 여자가 두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었다.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 둘러서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구경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던칸이 절정에 이르렀다. 던칸은 마지막 힘을 주어 내 속을 거칠게 드나들더니 자지를 빼고는 내 몸을 돌려 자신을 보게 한 다음 힘차게 흔들었다.
"툭~"
던칸의 정액이 내 얼굴에 날아와 부딪쳤다. 그의 정액은 상당히 많은 편이어서 거의 세수를 할 정도로 내 얼굴에 묻었다. 그 중 일부는 내 입속으로도 들어와 나는 그것을 먹어야 했다. 잠시 후 글로리도 같은 모양으로 모르강의 정액을 얼굴로 받았다.
"헉! 헉!"
"후~ 후~"
네 남녀는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만큼 자극적이고 정열적인 섹스였다. 모르강이 수건을 갖다 주어 나와 글로리는 얼굴과 가슴에 묻은 남자들의 정액을 닦았다.
내가 몸을 다 닦았을 때, 두 명의 남자가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아무 말없이 내 몸을 들어 안았다. 두 남자는 이미 팬티 바람이었다. 그들은 내가 마음에 들어 나를 가지기로 한 것이었다.
"어머! 왜...왜 이래요?"
내가 놀란듯이 말하자 모르강이 옆에서
"한 번 누군가에게 허락한 여자는 여기서 누구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규칙이 생각나십니까?"
나는 그제야 그것이 생각났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 말고 또 누군가 나를 안겠다면 또 해야 되나요?"
모르강은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진정할 수가 없었다.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 사이 두 남자는 거실 왼쪽의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나를 데려 갔다. 그곳은 남자 화장실이었다.
"미세스 초이? 지난번에 우리가 당신의 옷을 찢었었습니다. 그때부터 당신을 안고 싶었습니다."
두 남자의 이름은 빌더와 스펜이었다. 그들은 내가 신고식을 하던날 내 옷을 찢었던 세 남자 중 두 명이었다. 그들은 그 날 이후 나를 갖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먼저 빌더가 내 다리 하나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내 보지를 탐색했다. 던칸의 자지 때문에 아직 얼얼한 감이 있었지만 그가 손으로 만지자 다시 내 보지에서는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스펜이 뒤로 오더니 뒤에서 내 가슴을 웅켜 잡았다.
"우욱!"
그가 너무 세게 잡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신음이 너왔다. 그러나 그는 내 신음을 듣고는 더 세게 웅켜 잡았다. 그리고 보지를 만지던 빌더도 강한 힘으로 내 숲을 포함해 보지 전체를 잡았다.
"아! 아...아퍼요...악"
그러나 그들의 힘은 줄지 않았다. 두 남자는 굉장히 거칠게 내 몸을 만지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나는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그래도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나를 괴롭혔다.
한동안 나를 아프게 괴롭히던 두 남자는 이번엔 내 다리를 들더니 나를 거꾸로 세웠다. 갈수록 태산이었다. 두 남자는 다리를 한 쪽씩 잡은 후 앞 뒤에서 보지와 항문을 깨물듯이 빨았다.
"욱~ 우"
그런데 이상했다. 나는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그 와중에 또다른 세계의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내 속에 깊이 잠재되어 있던 마조히스킥한 것이었다. 나는 점점 그들의 행동에 동조하며 지금까지 체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쾌감에 젖어들고 있었다.
그들이 돌아가며 내 입과 보지를 자지와 손으로 공격하고 있을때에도 나는 그 느낌에 그대로 묻혀있었다.
모든 행위가 끝난 후 빌더가 내게 말했다.
"초이, 당신은 정말 대단해. 당신 속에는 엄청난 본능이 숨겨져 있어. 어때? 우리 집으로 한 번 초대하지. 올 수 있겠어?"
"당신 집이요?"
"응, 우리 집에는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어. 초이가 그들과 만나 보면 좋겠어. 그리고 그들도 초이를 꽤 좋아할거야."
"생각해 볼께요."
이야기를 끝내자 두 남자는 따뜻한 물로 내 몸을 씻어 주었다. 그들은 아까와는 달리 부드러운 손길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었다. 우리가 밖으로 나왔을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여기저기서 섹스를 벌이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 두 세명이 섞인 그룹섹스였다.
어쩌면 이 클럽은 노출을 빙자해서 그룹섹스를 추구하는 클럽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실제로 지금 상황을 보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이 든다.
아까 나와 관계했던 던칸이 술을 두 잔 들고와 내게 한 잔을 권했다. 마침 목이 말랐던 터라 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서 마셨다.
"던칸은 무슨 일을 하세요?"
"네?"
"직업이 뭐냐고요."
"하하하!"
그러자 던칸과 글로리 그리고 약간 떨어져 있던 모르강까지 함께 큰 소리로 웃었다. 나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 했다.
"정말 몰라요?"
글로리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네!"
"호호호 세상에. 이 사람 축구 선수에요. 네덜란드 프로축구 선수요."
"전 제 얼굴을 몰라보는 분을 정말 오랜만에 뵙니다. 이거 서운 합니다."
글로리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네덜란드 프로축구단인 란도스의 미드필더였다. 그는 지난번 월드컵에도 나간적이 있는 유명한 스타였다. 그는 원래 아프리카에 있는 '부아르'라는 작은 나라의 사람이었는데 축구 실력이 뛰어나 여기 프로축구에서 불렀고 아예 네덜란드로 귀화한 사람이었다. 체육선생인 내가 그를 몰랐으니 부끄럽기도 했다.
"어머! 죄송해요. 난..."
"아니. 괜찮습니다. 하하하 그 대신."
"그 대신 뭐요?"
"그 대신 다음에 제가 초청하면 한 번 오십시오. 제 친구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마 제 친구들 중에 초이를 보면 반할놈들이 많을 겁니다."
오늘은 조금 이상한 날이었다. 생전 처음으로 흑인과 관계를 갖었고 거친 두 남자와도 관계를 갖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초청을 받은 것도 비슷했다. 이런 사실을 남편이 알았을때의 반응이 궁금했다. 나는 승낙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던칸은 내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좋아했다.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밤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모르강에게 간다고 한 뒤 건물을 나왔다. 모르강이 집까지 태워준다고 하며 따라 나왔다.
남편은 아직 집에 오지 않았다. 모임이 늦어지는 것 같았다. 마침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좀 더 있다가 가야할 것 같으니 먼저 자라는 것이었다. 나는 샤워를 한 뒤 잠자리에 들었고 남편이 언제 온지도 모른채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날 남편이 내게 어제의 일을 물었다. 나는 사실대로 말했다. 남편은 흥미롭게 내 이야기를 들으며 좋아했다. 끝으로 던칸과 두 남자에게 초청을 받았다는 것도 이야기했다.
"초이, 난 초이를 사랑해. 그래서 전에도 말했듯이 초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싶어. 만일 초이가 원하면 언제든지 그들의 초청에 응해도 돼. 그리고 그들과 무슨 일을 해도 나는 반대하지 않아. 그대신 일어난 일을 사실대로만 말해줘. 할 수 있지?"
"네, 그럴께요. 그리고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남편과 나는 꼭 안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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