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트 클럽 - 제 1부 - 제 4화 : 또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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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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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 또다른 경험 : 민호의 클럽 멤버들
그로부터 한 달 동안 수연과 민호의 거의 매일 만나 섹스를 즐겼다. 수연이 이제 섹스에 능숙한 여자가 되어 있었고 걸음걸이나 자세가 성숙한 여인으로서 부족함이 없었다.
"헤이! 민호, 수연과는 잘 되가나?"
민호의 친구인 로버트의 물음이었다.
"물론이지."
"그럼 이제 우리에게 소개할 때가 되지 않았나?"
민호 또한 어떤 클럽에 속한 멤버였다. 부모님들 같은 스와핑 클럽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자유로운 섹스를 추구하는 21살부터 25살의 남자 10명으로 이루어진 클럽이었다. 백인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흑인이 3명, 그리고 동양인은 민호를 포함해 2명이었다.
클럽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프리섹스였다. 누구든 자신의 여자 친구를 다른 멤버에게 소개해야 했고 그들은 그렇게 소개 받은 여자와 한 번씩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누구든지 그녀와 자유로운 섹스를 할 수 있음을 그녀에게 알리면 대부분 여자들은 이미 한 번씩 섹스를 한 사이라 거절하는 경우가 없었다.
"음~ 거의 된 것 같아."
"그러면 A코스로 그녀를 안내하도록 하지."
"오케이!"
민호는 흔쾌히 대답했고 로버트와 함께 A코스에 대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A코스란 새로운 여자가 나타났을 때 모든 멤버가 한 번씩 섹스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에 대해서 여자가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했다.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 때, 기회가 찾아왔다. 버스에서 내리던 수연이 발을 헛딛어 허리를 삐끗 한 것이었다. 마침 수연의 부모님이 여행 중이어서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민호뿐이었다.
"많이 아프니?"
"그렇게 아프지는 않은데 일어설 때나 앉을 때 허리가 아퍼."
병원에서는 간단한 부상이니 며칠 푹 쉬면 나을 수 있다고 해서 두 사람 모두 안심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조심을 해야 할 때였다.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안마를 잘 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 번 받아볼래?"
"안마?"
"응, 그러면 많이 좋아질거야."
민호는 멤버 중에 운동을 하는 존을 불렀다. 존은 23살로 현재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는 잘 생긴 백인이었다. 존은 이미 수연에게 A코스가 진행 중임을 알고 있었고 민호가 첫 번째 상대로 선택한 남자였다.
"안녕? 수연, 난 존이야. 허리를 삐끗했다며?"
"안녕?"
"엎드려 봐."
존은 수연에게 엎드리라고 한 뒤 능숙하게 허리부분을 집중적으로 안마를 하였다. 수연은 벌써 허리가 시원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자, 이제 똑바로 누워."
수연이 똑바로 눕자 존은 머리부터 시작해서 부드럽게 안마를 해 나갔다. 민호는 옆에 않아서 침을 꿀떡 삼켜가면서 안마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머리를 거쳐서 어깨로 오더니 서서히 셔츠 위로 유방 부근을 맛사지 하듯이 주물렀다. 수연은 놀라며 얼른 손으로 존의 손을 뿌리쳤다.
"허리가 아플 때는 이쪽을 안마하는 것도 중요해."
하면서 다시 맛사지를 하였다. 이번에는 수연도 가만히 있었다. 수연의 얼굴이 홍조를 띄면서 흥분하는 표시가 역력히 나타났다.
"음~ 브래지어가 걸려서 안돼겠어. 셔츠도 너무 두꺼워 손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존이 손가락을 만지며 말하자 민호가 나섰다.
"그럼 안돼지. 수연아 잠깐 앉아봐."
하더니 수연의 셔츠를 벗겨냈다.
"뭐...뭐하는거야?"
"안마를 받으려면 제대로 받아야지. 가만히 있어."
결국 민호는 손으로 말리는 수연을 진정시키며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수연은 민호 외에 다른 남자에게 가슴을 보여 준다고 생각하니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꼈으나 치료를 위해 벗긴다는 민호의 말에 수긍하며 다시 누웠다.
존의 손이 다시 수연의 어깨와 가슴 부근을 안마하다가 이윽고 젖꼭지와 유방 전체를 감싸 안으며 부드럽게 주물렀다. 수연은 치료라고 생각하며 눈을 감고 그가 주무르는대로 가만히 있었으나 조금씩 달아오르는 몸은 어쩔 수 없었고 흥분의 도는 점점 더해 갔다.
존의 손은 서서히 아랫배로 향했고 아랫배를 슬슬 원을 그리면서 만져 나갔다. 그렇게 원을 그리면서 만지다가 슬쩍슬쩍 팬티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으나 가슴을 안마 할 때 보다는 수연의 저항이 덜했다. 아니 어쩌면 없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었다.
존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는 유방을 맛사지 하면서 한 손은 서서히 팬티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수연은 흥분으로 눈을 감은채 홍조를 띄고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 갔다. 드디어 존의 손이 수연의 팬티속으로 사라졌고 수연의 보지를 서서히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보고 있는 민호의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진 상태였다.
존이 민호에게 눈짓을 하자 민호는 마실 것을 사러 간다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사이 존은 수연의 팬티속에서 크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수연도 허리를 비비꼬면서 희열의 신음소리를 냈다. 존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계속 만졌고 수연의 신음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얼마 후 존의 손은 수연의 팬티마저 벗기고 있었다.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수연의 알몸이 나타났고 수연은 부끄러웠으나 존의 손이 주는 희열에 그것을 막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존은 서서히 보지 전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입고있는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었다. 그것은 수연이 알지 못할 정도로 조심스러운 행동이었다.
옷을 다 벗은 존은 수연의 두 다리를 자기 허벅지에 걸쳐 놓고는 서서히 허벅지부터 보지를 향하여 훑어 나갔다. 한 손은 보지를 맛사지 하면서 한 손은 배를 가로질러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수연의 얼굴이 더 붉어지면서 존의 손이 주는 엄청난 쾌감에 입이 벌어 졌고 아까보다 더 가는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존은 수연의 다리를 더욱 자기쪽으로 잡아당겼고 거의 자지와 보지가 맞다을 정도가 되었다. 존의 자지도 이미 커진 상태였다. 존이 수연의 한 손을 끌어다가 자기 자지를 쥐어 줬다. 그러자 수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만졌다. 존이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으로 조금 밀자 수연의 보지에 존의 자지 끝이 들어갔다.
존은 어느 정도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자 엉덩이를 들어 앞으로 앉았고 덕분에 자지가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가 버렸다. 그 상태에서 아래 위로 미끌어 지듯이 약간씩 움직이니까 수연의 보지에 존의 커다란 자지가 들락날락 하였다. 수연은 점점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수연은 그렇게 해서 존과 섹스를 하게 되었고 민호와는 다른 쾌감을 주는 섹스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민호가 음료수를 사들고 들어 온 것은 두 사람이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있을 때였다.
존과의 섹스는 수연에게 여러 가지 변화를 주었다. 민호와의 섹스가 아닌 다른 남자와 했다는 사실이 그녀에게는 충격이면서도 거기에서 나오는 쾌락이 그녀로 하여금 새로운 눈을 뜨게 한 것이었다.
다음 날 민호가 로버트를 소개했고 세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수연을 가운데 앉히고 양 쪽에 앉은 두 남자는 영화를 보던 중 수연의 몸을 만졌고 두 남자의 손길에 몸을 비틀던 수연은 결국 그날 밤 로버트와 섹스를 하였다. 멤버 10명 중 3번째 남자였다.
며칠 후 민호는 '강준영'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강준영은 22살로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2세였다. 강준영 역시 민호와 같은 클럽의 멤버였는데 민호가 처음 클럽에 가입하도록 도움을 준 친구였다. 민호는 수연을 불렀고 수연은 처음 만나 강준영과 인사를 나누었다.
세 사람은 오늘 학교의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연극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반원으로 생긴 노천극장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요즘 학교는 축제기간이었고 그 중에서 연극제는 학교 전통으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었다. 수연도 연극을 좋아하였는데 마침 민호가 준영과 함께 연극을 보러 가자는 말에 같이 온 것이었다.
그날 수연은 약간 짧은 치마를 입었고 더운 날씨에 열린 흰 블라우스는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나게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연극을 보며 가끔은 깔깔거리고 슬퍼하기도 하며 관람을 하였다. 세 편의 연극이 끝날을 땐 이미 주위가 어두워진 상태였기에 무대에는 밝은 조명이 들어왔다. 하지만 객석은 어두워져 옆 사람의 얼굴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네 번 째 연극을 보고 있을 때 수연은 오른쪽 허벅지에 누군가의 다리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수연의 오른쪽에는 준영이 있었다. 수연이 준영을 살짝 보니 그는 연극을 보며 웃고 있었다. 수연은 그가 움직이다 실수로 그랬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연극을 응시했다. 그런데 다시 준영이 다리로 수연의 허벅지를 비비는 것이었다. 아까보다 더 과감한 동작이었다.
수연은 당황을 하며 옆으로 조금 비틀었지만 준영은 어두운 환경을 이용하며 더욱 과감하게 손을 수연의 다리 위에 올렸다. 그리곤 치마속으로 서서히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왼쪽에 앉아 있는 민호는 상황을 모르는지 앞만 보고 있었다. 수연은 가만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준영은 자신감이 생겼는지 몸을 더욱 더 기대며 수연의 몸을 더듬었다.
그러다가 손이 살며시 블라우스 속으로 들어오더니 브래지어를 한 손으로 올리고는 수연의 젖꼭지를 살살돌리기 시작했다. 수연은 순간적으로 온 몸이 짜릿해지며 작은 쾌감을 느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신의 몸을 만지는 손길이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수연이 눈을 감고 그대로 있자 준영이 이번에는 더 세게 가슴을 쥐어 잡았다.
"읍!"
수연은 짜릿한 쾌감에 결국 숨이 막힌 듯한 신음을 내고 말았다. 준영은 옆눈으로 수연을 흘깃보더니 침을 삼키면서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잡았다. 수연의 유두는 어느새 딱딱하게 굳어졌고 팬티가 적셔지는게 느껴졌다. 준영은 드디어 큰 결심을 한 듯 수연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리려고 했으나 수연이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꼭 오무리고 있어서 벗길 수가 없었다.
그 때 연극이 모두 끝났고 사람들은 일어서서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다. 세 사람도 자리에서 일어나 올 때 타고 왔던 준영의 차로 갔다.
"수연이가 앞에 앉아."
그것은 민호의 말이었다. 수연이 뒷자리에 앉겠다고 했으나 민호가 한사코 앞자리에 앉도록 하였고 수연은 할 수 없이 앞자리에 앉았다. 준영이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수연을 보며 웃고 있었다.
차는 시원하게 달리기 시작했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바람을 가르고 있었다. 가끔씩 준영이 기어를 바꿀때마다 수연의 다리를 손으로 스치면서 지나갔고 수연은 조금 전의 상화이 되살아나며 다시 젖어들기 시작하였다. 민호는 어느새 뒷좌석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준영은 차를 강가로 몰았고 인적이 없는 곳에 이르더니 시동을 껐다. 수연은 이제 준영이 자신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아 떨어졌다.
준영이 수연의 의자를 뒤로 눕혔고 손은 급히 수연의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있었다. 민호는 준영의 뒷자리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아...안돼."
하지만 그 말에 멈출 준영이 아니었다. 어느새 수연의 블라우스는 벗겨져 있었고 준영은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내고 입으로 젖꼭지를 살살 빨고 있었다. 수연은 흥분된 마음에 긴 한숨을 들이쉬고 그가 하는대로 가만이 있었다. 가끔씩 준영은 수연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으며 물었고 그때마다 수연은 허리를 뒤틀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이윽고 준영은 수연의 팬티에 손을 대고 두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겨내었다. 수연은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였다. 준영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기기 쉽도록 도왔다.
잠시 후 준영이 수연의 몸 위에서 자지를 보지의 깊은 곳까지 넣은 채 왕복운동을 할 때 민호가 미소를 지으며 구경하고 있었다. 멤버 10명 중 4번째 남자였다.
다음 날 민호가 수연의 집으로 와서 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수연은 그 동안의 일들이 우연이 아닌 철처하게 계획된 일이었음을 알았다. 수연은 민호에게 따지려고 했으나 이미 지나간 일이었고 자신도 즐겼음을 생각하고는 그만두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한 민호의 말이 수연을 놀라게 하였다.
"아직 6명이 더 있어."
"뭐? 6명?"
"응"
"그럼 내가 그 남자들과 모두 섹스를 해야 돼?"
"그런셈이지."
"안돼. 절대로 안돼. 지금까지로도 충분해."
"후후, 너는 준, 로버트, 준영이와 섹스를 하면서 굉장히 흥분했었고 그 상황을 즐겼어."
"........"
그것은 사실이었다. 그들과의 섹스는 수연으로 하여금 섹스의 참맛을 알게 해주기에 충분했었다.
"내가 볼 때 넌 굉장히 매력적인 여자이고, 남자라면 한 번쯤 안아보고 싶은 여자야."
"........"
수연은 민호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여자야. 이제부터 닥쳐 올 일을 생각해 봐. 많은 남자들이 너의 몸을 보고 만지고 두 다리를 활짝 벌린 뒤 너의 아름다운 보지를 마음껏 찔러주고...."
"그...그만."
수연의 민호의 말을 들으며 끔찍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후후후, 잠시 후에 너희 부모님이 나가시면 또 한 명이 올거야. 기대해."
민호의 말대로 수연의 부모님이 파티에 가신다며 나가시자 금방 벨 소리가 들렸다.
"나가서 데리고 와."
어느새 수연의 민호의 말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문 밖에는 거대한 흑인 한 명이 서 있있다. 멤버 중 한 명인 '로드니'였다. 로드니는 현재 대학의 농구선수로 키가 199센티미터인 거인이었다. 수연은 그를 보는 순간 전신에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민호의 말대로라면 오늘 자신이 이 남자와 섹스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덩치를 가까이서 보는 것도 처음인데 어떻게 섹스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더구나 흑인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집안으로 들어 온 로드니는 곧 민호와 악수를 하며 반가워했고 민호가 수연을 소개하자 수연의 손 등에 키스를 하며 인사를 하였다.
세 사람은 거실에서 얼마간 이야기를 하였고 민호가 약속이 있다며 나가야 한다고 했다. 막막해진 것은 수연이었다. 민호가 나가면 수연은 로드니와 둘이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었다. 두려움이 몰려왔지만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 두려움을 내색하기에는 로드니의 성품이 너무 좋았다. 이야기를 나누며 로드니는 수연에게 공손히 대했고 차츰 수연은 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었다.
"나 물 한 잔만 줄래?"
"잠깐 기다려."
수연이 물을 가지러 간 사이 로드니는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연이 물을 떠 왔을 때는 팬티만을 남기고 옷을 다 벗은 뒤였다. 수연이 놀라며 물을 든 채 멈추어 서자 로드니는 남아 있는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말았다. 수연이 놀라기도 전에 로드니의 자지가 시야에 들어왔고 수연은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수연이 놀란 이유는 물론 로드니의 자지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수연이 본 것 중 제일 큰 것이었다. 새까만 것이 번들거리며 수연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던 것이었다. 순간 수연은 두려움과 함께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로드니는 운동 선수답게 잘빠진 몸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몸 중앙에 있는 시커먼 자지는 더욱 눈에 띄었다. 사타구니는 털로 무성했고 귀두는 벗겨져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유난히도 검은 자지는 마치 동물의 것처럼 야성적이었다. 더구나 그 두께는 대단하였다.
이런 자지가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해 본 것이었다. 수연의 가슴은 뛰고 어느새 보지는 젖기 시작하였다.
수연이 정신을 빼고 자지를 보고 있는 동안 로드니는 성난 자지를 손으로 만졌다.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의 열기를 그 역시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잠시후 로드니는 수연을 앉게 하였고 수연의 어깨를 잡아 자신의 다리 사이에 오도록 하였다. 잠시 망설이던 수연의 혀가 그의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핥기 시작했다. 수연은 차츰 달아오르는 육체의 쾌감에 온 몸의 털이 곤두 서는 것을 느끼며 즐기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윽고 수연은 두 손으로 힘겹게 자지를 움켜쥔채 입 안으로 거대한 자지를 빨아들였다.
"윽~"
로드니는 수연의 입술로부터 올라오는 쾌감에 동조하며 머리를 채어잡았다. 그리곤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로드니는 자지 끝으로 수연의 혀와 입술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서서히 쾌감의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로드니의 자지를 쥐어 잡은 수연의 두 손 위에는 그녀가 흘리는 침이 번드르하게 자지를 타고 흘러내려 번지고 있었다. 로드니는 수연의 입에 자지를 물린 채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수연의 서비스를 받은 로드니는 드디어 수연의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리며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잠시 핥았다.
"아~ 악"
기다란 로드니의 혀에 수연은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잠시 후 드디어 로드니의 자지가 수연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윽 아아!"
수연은 두 다리로 로드니의 허리를 감싼 자세 목에 매달렸고 로드니는 두 팔과 무릎으로 지탱 한 정상적인 체위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몇 번씩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하였고 로드니가 수연의 몸에 정액을 뿌리며 물러난 것은 거의 2시간이 지나서였다. 10명의 멤버 중 5번째였다.
안녕하세요. groupman입니다. 예정보다 하루 늦게 글을 올렸네요. ^^;
감기 몸살로 몸이 안좋아서요. 후~ 콜록! 콜록!
다음 이야기는 10명의 멤버와의 섹스가 마무리되고 단체로 즐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다음 이야기는 3월 5일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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