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아밀리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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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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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리아>>

chapter 2

테이블에 식사가 준비되자 왕자는 아밀리아에게 자신을 마주보고 앉을 것을 명령했다. 테이블은 폭은 그가 그녀의 몸을 쓰다듬거나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무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것은 아니었다. 그는 손을 내밀어 소녀의 턱을 치켜올리고 시종에게 양초를 가져와 비추게 하여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했다. 시종들은 식탁으로 구운 고기와 새고기, 여러 가지 과일 등을 은색의 쟁반 위에 풍성하게 담아서 차례로 가져왔다. 왕자는 식사를 하며 몇 번이나 아밀리아의 젖무덤을 만지거나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다.

약간의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곧 의례용의 긴 로브를 입은 왕이 문 앞에 나타나 왕자에게 고개를 숙여 사례를 표했다.
"당신들의 왕국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소."
와인 잔을 들며 왕자가 말했다.
"당신의 신하들은 대부분 다른 군주에게로 도망가 버렸고 비옥한 토지는 오랫동안 경작하지 않은 체 방치되어 황폐해 졌소. 그러나 당신에게는 아직 재산과 궁전과 병사들이 남아있소 아직 많은 것들이 당시에게 남아 있소"
"감사의 인사도 드리지 않았군요."
왕은 말했다.
"그러나, 먼저 당신의 이름과 당신 집안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겠습니까?"
"나의 어머니는 엘리너 여왕이오. 나의 나라는 저 산맥너머에 있소. 당신의 시대에는 나의 증조 할아버지가 다스리고 있었소. 그는 당신의 강력한 동맹자 하인리크 대왕이시오."
왕자는 왕이 놀라는 모습과 또 곤혹스러워 하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그는 그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당신도 왕이 되기 전에 아마 나의 증조부의 성에서 봉사했을 것이요 물론 당신의 왕비도 함께 그렇지 않소?"
왕은 꽉 다문 입술을 깨물며 서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당신은 강력한 왕가의 일원이군요"
왕은 속삭이듯이 말했다.
왕자는 왕이 딸 아밀리아의 발가벗은 알몸을 보지 않으려고 시선을 제대로 들
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당신의 딸을 나에게 봉사시키기 위해 데려갈 것이오."
왕자는 선언했다.
"그녀는 이제 나의 것이오."

왕자는 나이프를 앞으로 내밀어 뜨거운 김이 피어오르는 돼지고기를 잘라 자신의 그릇으로 옮겼다. 하인들이 열심히 그의 앞으로 그릇들을 가져왔다. 아밀리아는 앉은 체로 다시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녀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가볍게 몸을 떨고 있었다.
왕이 말했다.
"당신의 뜻대로 하시오 우리는 당신에게 빚이 있고 또 당신은 강대한 나라의 왕자요 나의 딸 아밀리아는 이제 당신의 것이오."
왕자가 말했다.
"당신은 다시 인생과 왕국을 얻었소"
왕자가 말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딸을 얻었소. 나는 당신의 딸을 함께 밤을 보낼 것이오. 그리고 준비가 되는 대로 그녀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산맥을 넘어서 나의 나라로 아밀리아를 데려갈 것이오."

왕자는 과일을 먹고, 요리를 자신의 그릇으로 옮기며, 손가락을 딱 튕겨 아밀리아에게 테이블을 돌아 자신의 옆으로 오도록 명령했다. 아밀리아는 두 손으로 살짝 보지를 가린 채로 그에게 다가왔다. 그는 아버지와 시종들과 시녀들 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보이는 걸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수치심을 보았다. 그는 그녀의 손을 그녀의 보지에서 치우며 말했다.
"절대 다시는 지금처럼 너 자신을 가리지 말아라"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얼굴에서 등뒤로 넘기며 부드럽게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항상 너를 볼 수 있게 해! 손이나 머리카락으로 알몸을 가리지 마! 항상 머리칼을 뒤로 넘겨서 너의 모든 것을 내 보여! 너는 나의 것이고, 이제 나의 것인 너의 모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해! 너는 나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고 난 그 보석을 온 세상에 자랑하고 싶어, 세상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보석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거야. 자, 이것이 너의 주인인 나의 두 번째 명령이야. 아...아... 나의 귀여운 아밀리아!"
"네, 나의 왕자님"
그녀가 울먹거리며 대답했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몹시 어려워요. 저는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할 거예요. 무척 힘든 일 일거예요."
"물론 그렇지"
그가 웃었다.
"그러나 나를 위해서 너는 그 것을 해야 해."
그는 하인들과 그녀의 아버지 앞에서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짝 벌려 보았다. 그리고 그녀를 허리를 안아 자신의 왼 쪽 무릎에 앉히고는 그녀의 알몸을 어루만졌다.
"자! 나에게 키스해!"
그는 그녀의 따듯한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는 것을 느끼자 자신의 욕망이 마치 자신의 식욕처럼 다시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왕과 시종들과 시녀들은 일제히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왕은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인사하기 위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과 왕비가 딸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날이 이미 어두웠소 그들은 내일 만나기로 합시다. 내일 아침 모두 여기에 모이도록 하시오. 다 같이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왕비에겐 이렇게 말하시오. 이미 정해진 아밀리아의 운명을 순순히 받아들이라고 말이오. 그녀의 운명을 바꾸어 보고자 헛된 노력을 하지 말라고 하시오. 왕비는 그대가 잘 설득하시오."
그는 왕에게 명령했다.
"성밖에 내 말과 나의 병사들이 있을 것이오. 그들을 성안으로 들여서 먹을 것과 잠잘 곳을 마련해 주시오. 우리는 오랜 여정으로 무척이나 피곤한 상태라오. 그리고 당신의 신하들에게는 우리의 여행 준비를 시키시오. 병사들과 함께 산맥을 넘어 나의 나라로 돌아 갈 수 있는 준비 말이오. 하지만 아밀리아를 위한 준비는 필요 없을 것이오. 그럼 당신은 이제 가도 좋소."
왕은 그에게 고개를 숙여 보이고는 밖으로 물러났다.

그는 냅킨을 들어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아밀리아는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려고 하다가 그의 명령을 기억하고는 두 손을 가만히 자신의 허벅지위에 놓았다. 왕자는 그녀가 자신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 기뻤다. 그는 그녀가 감추지 못하는 단단한 작은 분홍색 젖꼭지를 관찰했다. 그리고 뺨으로 오돌토돌한 젖꼭지의 감촉을 즐겼다.
"무서워하지 않아도 좋아"

그는 떨고 있는 그녀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왕자는 다시 그녀에게 입 맞추고는 가볍게 그녀의 젖가슴을 때렸다. 그녀의 조그만 젖무덤이 가볍게 흔들렸다. 찰싹 하는 조그만 소리와 함께 그녀의 젖무덤이 가볍게 흔들렸다.
"나도 나이가 들면 주름살이 생기고, 늙고 추해질 거야."
"아!, 만약 그렇게 되면 저는 왕자님이 싫어질지도 몰라요"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웃었다.
그녀는 달콤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왕자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 건방진 입을 가진 자는 벌을 받아야해. 하지만 때때로 그런 솔직한 건방짐은 무척 귀엽게 보이는 법이지."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입술을 깨물었다.
"배고프지 않아? 나의 아름다운 아밀리아."
왕자는 그녀가 대답하기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질문 할 때는 대답해도 좋다. '왕자님이 허락하신다면'하고 네가 물으면 나는 '좋아'하고 대답할 것이고, '왕자님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하고 네가 묻는 다면 나는 '안 돼'하고 대답 할 것이다 알겠어?"
"네, 왕자님"
그녀는 대답했다.
"왕자님의 허락하신다면 저는 배가 고파요."
"좋아! 좋아! 그렇게"
왕자는 그녀를 칭찬했다. 그는 자주 빛 포도 한 송이를 들어 그녀에게 한 알씩 먹였다. 그 씨를 입에서 받아내고 다시 와인 잔을 들어서 그녀에게 마시게 하면서 그것을 기쁘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눈동자는 아직 촉촉하게 젖어 있었지만, 울음은 이미 그쳐 있었다. 왕자는 그녀의 매끄러운 등을 쓰다듬고 다시 그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물렀다.
"훌륭해!"
그는 말했다.
"너는 아마도 지금까지 응석을 부리면서,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으면서 자랐겠지?"
아밀리아는 다시 얼굴을 붉혔다. 무척이나 부끄러운 듯이 대답했다.
"네, 왕자님. 대부분은..."
"대답하는 것은 무서워하지 않아도 좋아. 그러나, 내가 말하기 전에 먼저 입을 열어서는 안 돼! 그리고 앞으로는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해! 너는 지금까지 어리광을 부리고 무엇이든지 받으면서 자라왔겠지. 하지만 너는 상당히 건방진 계집애야."
"아니에요, 왕자님! 저는 제가 그렇다고 생각 할 수 없어요. 저는 항상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제부터는 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는 사랑스러운 듯이 말했다. 그는 아밀리아를 왼팔로 안은 체로 저녁을 먹었다. 그는 그녀에게도 저녁을 먹이고 몇 잔의 와인을 마시게 하고는 시종들에게 그릇을 내갈 것을 명령했다.

침대에는 새 시트와 이불이 깔리고 두 개의 푹신한 깃털 베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또 근처 꽃병에는 몇 송이의 장미가 꽂혀있고 몇 개인가의 촛대가 놓여 있었다.
"지금"
그는 일어서면서 그녀를 자신의 앞에 세우고는 말했다.
"난 긴 여행을 했기 때문에 무척 피곤해 하지만 나는 조금 전의 네 무례함에 대해 벌을 주어야겠어."
곧 그녀의 눈동자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애원하는 듯한 얼굴로 왕자를 쳐다보았다. 아밀리아는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려고 했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조그맣게 주먹을 쥐고 양옆으로 내렸다.
"그렇게 큰 벌을 주지는 않을 거야."
왕자는 그녀의 턱을 잡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커다란 무례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네게는 이것이 처음이야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너를 벌주는 것이 무척 즐거울 것 같아."

그녀가 입술을 깨무는 것을 보고 왕자는 그녀가 무언가 말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혀와 손을 누르려고 하는 노력이 한계에 달하는 것을 보았다. 아직 어린 그녀에게 그런 자제력은 무척이나 힘들어 보였다.
"좋아, 사랑스런 아밀리아 내게 뭘 말하고 싶지 솔직히 말해봐?"
"용서해 주세요. 왕자님!"
아밀리아는 애원하듯이 말했다.
"저는 왕자님이 두려워요."
"내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비로운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는 길다란 망토를 벗어서 의자에 걸쳐두고 문을 잠갔다. 그리고 몇 개만을 남기고 촛불을 전부 불어서 껐다.
그는 옷을 입은 체로 잠잘 수 있었다. 숲 속에서나, 시골에서나, 혹은 가난한 농민의 집에서 잠들 때도 있었고 그것은 그에게 불편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아밀리아의 몸을 끌어안으면서 지금은 자비를 보이고 그녀의 벌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그는 왼손으로 아밀리아의 양 손목을 한꺼번에 움켜쥐고 아밀리아의 몸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아밀리아의 발이 바닥에서 떨어져 힘없이 떠 있었다.
"아! 정말 아름다워"
왕자는 남은 오른 손으로 아밀리아의 동그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볼기를 쫙 벌렸다. 그녀의 두 팔은 앞으로 쭉 뻗어져 있었고 왕자의 길다란 왼팔에 눌려져 있었다. 곧 아밀리아는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울음소리는 곧 다른 소리에 묻혀버렸다. 왕자가 오른손으로 아밀리아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울음은 더욱 격렬해졌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세게 때리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아밀리아의 새하얀 엉덩이에는 붉은 손자국이 남았다. 다시 힘을 주어서 때리기 시작하자 아밀리아의 몸이 그의 알에서 신음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자신의 무릎에 닿아있는 아밀리아의 보지가 뜨거워지고 촉촉하게 젖어 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다시 그녀를 때렸다.
"네가 우는 것은 실제로 아파서가 아니고 수치와 굴욕 때문인 것을 알고있어."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꾸중했다. 아밀리아는 더 이상 큰소리로 울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왕자는 새빨갛게 물든 그녀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만져서 그 뜨거움을 확인하고는 다시 손바닥으로 몇 번 강력하게 때리면서 그녀가 필사적으로 큰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는 웃었다. 그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정말로 상처가 날 정도로 충분히 세게 때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와 즐길 수 있는 밤은 무수히 자신들을 찾아 올 것이었다. 그는 다음 즐거움을 위해서 조금 참기로 했다. 그는 그녀를 자신의 앞에 일으켜 세웠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그가 명령하자 그녀는 즉시 명령에 따랐다. 왕자는 아밀리아의 떨리는 입술과 눈물에 젖은 얼굴이 뭐라 말할 수 없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녀의 파란 눈동자에 매달린 눈물 방울은 마치 사파이어를 장식하는 진주처럼 여겨졌다.
"나는 네가 건방진 아가씨라고 생각하지 않아 너는 무척 복종적이고 사람을 즐겁게 할 줄을 알고있어."
왕자는 그녀가 안도하는 것을 보았다.
"손을 머리 뒤로 넘겨서 깍지를 껴!"
왕자는 말했다.
"머리카락 아래로, 그래! 그렇게"
그는 다시 그녀의 턱을 치켜올렸다.
"눈을 아래로 까는 것도 귀엽지만 지금은 나를 보아라"
아밀리아는 무척이나 창피해 하면서도 명령에 따라 그를 쳐다보았다. 왕자의 얼굴을 쳐다보는 것은 발가벗고 있는 그녀의 무력함을 더욱 조장하는 듯이 보였다. 그녀의 속눈썹은 길었고 파란 눈동자는 왕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컸다. 왕자는 그녀의 젖무덤을 가볍게 만져보고 또 그녀의 다리 사이의 촉촉하게 젖어있는 갈라진 작은 틈새를 만져보았다. 그는 그녀가 작게 떨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
왕자가 물었다.
"대답하기 전에 먼저, 나는 너에게서 사실을 듣고 싶어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대답은 너에게 요구하는 대답이 아냐"
"네, 왕자님"
아밀리아는 속삭이듯이 대답했다. 저번보다도 더욱 작은 목소리였다. 왕자는 손을 뻗어서 오른쪽 젖무덤을 주무르고 그대로 팔을 돌려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또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뒤쪽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덮고 있는 황금빛 털을 매만져 보았다. 또 이미 충분히 뜨거운 그녀의 보지를 매만져 보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면서 가늘게 몸을 떨었다.
"그럼 질문에 대답해! 나의 모양을 묘사해 봐!
"왕자님은 너무 잘 생겼어요. 그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거예요."
왕자는 자신의 무릎이 그녀의 보지에 닿을 수 있도록 조금 더 그녀를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팔로 그녀를 허리를 감싸 안았고 왼팔로 그녀의 젖무덤을 매만지면 그녀의 뺨에 아주 가볍게 입 맞추었다.
"계속해!"
"왕자님의 눈은 정말 멋있어요. 전 왕자님의 눈을 처음 본 순간 흑진주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는 웃으며 그녀의 귀에다 키스했다. 그는 그녀의 다리사이의 작은 갈라진 틈새가 얼마나 뜨겁고 촉촉한지 느꼈다. 오늘 그는 그녀를 이미 두 번이나 가졌지만 다시 그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조금 더 천천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아밀리아 나는 백년의 깊은 잠에서 너를 깨웠고 너의 아버지의 왕국을 되살렸다. 너는 나의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나와 같이 엄한 주인을 찾을 수 없을 것이야 너는 밤과 낮과 모든 순간에 나를 즐겁게 할 것을 생각해 그게 너에게 더 쉬울 것이야."
그는 말하면서 자신의 왼손의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아...!"
그녀의 입에서 멈추게 할 새도 없이 작은 한숨이 토해져 나왔다.
"나는 전에 했던 것보다 더 한결 너에게 원해! 귀여운 아밀리아 넌 내가 뭘 말하는 지 알겠어?"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아직도 순결한 어린 소녀 같았다. 그는 그런 그녀가 더욱 귀엽게 느껴졌다. 그는 그녀를 들어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혔다. 촛불은 따뜻한 장미 빛으로 그녀의 알몸을 비추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침대 양옆으로 흘러내렸다. 왕자는 그녀를 향해 몸을 굽히고는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몸을 가리지 않기 위해 조그만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꽉 움켜잡는 것을 보았다. 또 그녀가 두려움을 참고 그에게서 도망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녀의 귀에다 부드럽게 속삭였다.
"두려워 말아 나의 귀여운 아밀리아!"
그는 그녀의 보지를 엄지와 둘째손가락으로 가볍게 어루만지고 꼭 집어보았다. 그는 비단실처럼 가는 치모를 어루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강하게 매우 넓게 벌렸다. 아밀리아는 공포로 떨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커다란 왼손으로 그녀의 울먹이는 입술을 덮었다. 그녀는 그의 커다란 손 아래에서 계속 울먹였다. 차라리 그녀의 입을 덮어 버리고 재빨리 그녀를 가져 버리는 것이 오히려 그녀에게 더 나은 것처럼 생각되었지만 그녀는 오늘밤 모든 것을 배워야만 했다.

그는 오른손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보지 틈새를 더듬어 조그만 살의 혹을 찾았다. 그리고 그것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강하게 집어보고, 조금 당기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살짝 돌려주기도 하면서 그것을 계속 애무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조금씩 치켜드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서서히 허리가 휠 정도로 아랫도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 아래에서 그녀가 작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것은 분명히 고통의 소리가 아니었다. 그가 손을 치우자 마치 비탄에 잠긴 듯한 표정의 그녀의 작은 얼굴이 드러났다. 그는 미소지었다. 그녀는 결코 비탄에 잠긴 것이 아니란 것을 그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오른 손을 그녀에게서 조금 떼어내 들어올려 보았다. 그녀의 아랫도리가 마치 자석에 달아 붙기라도 한 것처럼 그이 손을 따라 올라왔다. 그녀의 보지는 분명히 그의 손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는 웃으면서 손가락을 밀고 당겨보았다. 그녀의 허리가 한 것 휘면서 그녀의 보지가 그의 손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 순간 그는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처음으로 토해지는 뜨거운 액체를 느꼈다. 전의 순결의 피가 아닌 정말 순수한 사랑의 액체였다.
"그래! 이것이야. 나의 아밀리아"
그가 말했다.
"이제 너는 결코 너의 주인에게 거부하지 못 할거야 아... 귀여운 나의 아밀리아!"

그는 그녀를 계속 어루만지면서 그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의 단단한 상체가 드러나고 곧 당장이라도 터질 듯한 그의 욕망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그녀 위로 올라가 그녀의 허벅지사이에 자신의 터질 듯한 욕망을 놓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쪽 저쪽으로 자꾸만 몸을 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허리 옆의 부드러운 시트를 꼭 잡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마치 활처럼 휘어져있었다. 그녀의 알몸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보였다. 그녀의 하얀 젖무덤이 상하로 혹은 좌우로 흔들렸다. 그녀의 빨간 젖꼭지는 마치 작은 돌이라도 된 양 단단해져 있었고, 그의 손가락에 느껴지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는 도저히 그런 그녀의 모습에 저항할 수 없었다. 그는 이빨로 다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어보았다. 그리고 입 속에서 혀로 그것들을 살살 굴려보았다, 곧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살짝 깨물어보았다. 그 사이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려보았다. 그녀는 등이 다시 휘었다. 이제는 그녀의 가슴도 붉은 색으로 물들어 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지신의 단단한 욕망을 그녀의 좁은 보지 속으로 강하게 밀어 넣었다.

그는 그녀가 생전 처음으로 느끼는 강한 기쁨으로 강하게 떠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입에서 울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는 절정에 이르러 강하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활처럼 휘어졌던 몸이 무너졌다. 그녀는 핑크 색으로 물든 눈을 감고 조용히 울면서 깊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정말 사랑스러워 아밀리아! 자, 눈을 떠."
그녀는 눈을 떴다. 그가 말했다.
"너는 예전에는 이런 것을 전혀 상상해 보지도 못했지? 사람들 앞에서 맨 살을 내보인다는 것조차도 생각 못했겠지, 하지만 너는 심지어 아버지와 성의 하인들 앞에서도 완전히 발가벗고 너의 모든 것을 내보였어, 너는 치욕으로 빨개졌었고 공포로 떨었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전에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이상한 몸의 기쁨도 맛보았어. 넌 예전에 이런 몸의 기쁨이 있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어쩌면 너는 이것이 네가 백년동안 꾼 꿈 중에 하나라고 아마도 믿을지도 몰라 그러나 이것은 현실이야, 아밀리아."
그가 계속해서 말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해, 너는 내가 너를 내 아내로, 공주(princess)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러나 아니야 나는 널 노예로 만들 거야, 네가 나를 제외한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장님으로 만들 것이야, 내가 마치 태양이나 달처럼 너에게 유일한 빛이 되는 그런 날이 올 거야.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 음식, 마실 것 그리고 너의 몸까지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준비해야 할거야, 이제 곧 너는 진실로 나의 것이 될 것이야, 오늘의 이것은 그 첫 수업이었어..."
그는 웃었다. 그는 그녀에게 구부렸고 그녀는 아직 그를 응시하며 누워있었다.
"지금 나에게 키스해."
그는 요구했다.
"내가 의미하는 것은 정말로 나에게 키스하라는 것이야."
그녀는 몸을 일으켜 그에게 키스했다.



오늘 올리는 것까지는 제가 살을 붙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앤 라이스의 원작과 틀린 곳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연재 분부터는 상당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 역시 여성을 위한 포르노라 남성들의 입맛에는 안 맞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요...

원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면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좀 바쁜 사람이라 그렇게 자주 올리지는 못할 겁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메일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고요 그냥 아래에 감상 좀 적어 주세요 아무래도 평이 좀 궁금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느꼈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반드시 그런 건 아닌지라...

딱 두 줄 남겨두고 컴퓨터가 다운되는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몽땅 다시 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 호흡이 끊어지니 계속 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망할 놈의 블루 스크린 이래서 다들 빌게이츠와 마이크로 소프트를 욕하나 봅니다.
정말 화가 나서 펄쩍펄쩍 뛰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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