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번역] 제복미인자매 제2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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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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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특별한 주가의 변동은 없었다. 다카나시는 고객으로부터 3건, 하이테크와 에이즈관련주식의 매수주문이 있었을 뿐이었고, 후장이 끝나자 곧 업무처리를 마감했다. 그뒤에는 특별이 할 일은 없다. 그렇지만,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고 있는한, 상황이 어떻든간데 영업사원은 영업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기때문에, 영업사원들은 엽업을 하는 척을 하면서 회사에서 나왔다. 하지만, 다카나시는 아직 사무처리가 남아있는것처럼 회사에 있다. 히메노 마사미를 관찰하기위해서였다. 투자상담과도 휴식시간인것 같았다. 상담창구에 손님은 없었고, 상담계 카운터 레이디라고 불리는 젊은 여사원들이 사사로운 잠답을 나누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들의 상사인, 과장보좌의 히메노 마사미만은 책상에 앉아서 서류와 컴퓨터화면을 보고 있었다.



M증권의 이미지 색으로서 갈색 블레지어에 타이트한 스커트, 거기다가 베이지색깔 브라우스로 이루어진 유니폼의 어깨부분에서 긴머리가 파도치고있다.
(하늘은 2가지 재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예외도 있구나....)
히메노 마사미를 보면서 다카나시는 그렇게 생각했다. 재원이라고 사용되는 말은 그녀에게 너무나 어울린다. 거기다가 그녀는 사내의 뜬소문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남자 선배사원들이 말하기를, '처음에는 그럴리없다.', '누군가 멋진 남자 친구가 있을거야.', '그런 애인이 있는게 당연하지.' 등의 말을 하곤했다. 그런데, 전혀 그런 애인이 있는 기미도 없어서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저렇게 미인인데 일밖에 흥미가 없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런 소문은 곧, '틀림없이 그녀는 아직 숫처녀일거야.', '이상한 섹스취미를 가진게 틀림없어.' 등으로 바꿔지기도했다. 히메노 마사미보다 1년 후배인 다카나시도 입사초기에 그런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때 다카나시는 선배남자 사원들이 남자들에게 기대지 않으려는 분위기를 가진 히메노 마사미에 대하여 그런 식으로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1년후배이지만 별로 여성에게 당황하지 않는 편인 다카나시도 처음으로 그녀에게 말을 걸때는 두근두근거렸다. 게다가, 5년이나 같은 직장에서 일을했으면 좀 친근감이 생길만도 한데, 그녀에겐 전혀 감정의 변화가 없었다. 게다가 지금의 히메노 마사미는 초 엘리트 사원이다. 그렇게 된이상, 동기나 선배 남자사원들도 높은 언덕에 핀 꽃을 보듯이 그녀를 대해야했으며, 이상한 소문들도 차츰 사라졌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 정말로 애인이 없는 것일까? 나같은 놈이야 그녀에게 수작을 걸지도 못 할테고, 설령 건다고 해도 상대해줄리 만무하지만, 저런 미인을 남자들이 내버려둘리 없을텐데.....)
다카나시는 업무 처리를 하는 척하면서 눈이 마주친 히메노 마사미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지성적인 인상을 주는 뺨, 예쁜형태의 눈썹, 알맞은 크기의 눈, 확실히 기품이 느껴지는 콧날, 아름다운 꽃잎같은 입술........
그것만이라면 오히려 별 느낌없는 얼굴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입술의 좌측 아래에있는 점이 얼굴전체에 농염함을 띄게해 주었다. 그러한 히메노 마사미의 얼굴과, 비록 옷위에서 보는 것이지만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바디라인을 보자, 다카나시에게는 <제복 요바이 구락부>의 아카네라고 불리는 여성의 아이마스크를 쓴 얼굴과 백보지인 그곳이 선명하게 머릿속으로 떠올랐다. 점의 위치는 완전히라고 해도 좋을만큼 똑같았다. 설마 동일 인물일리는 없겠지만, 굉장히 비슷한 점의 위치를 보자 아카네와 히메노 마사미의 이미지가 겹쳐져서 보였다.



서류와 컴퓨터 화면을 보고있는 히메노 마사미의 진지한 얼굴과, 농염한 긴머리에 아이마스크를 쓴채로 참을수 없는 교성을 지르던 아카네의 얼굴이, 그리고 제복을 입은 히메노 마사미의 몸매와,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아름답고 뜨거워진 아카네의 나체가, 더욱이 히메노 마사미의 비밀스러운 부분과 아카네의 생생한 백보지의 광경이 다카나시의 머릿속에서 교차했다.
(아니야, 그녀의 음부에는 그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처럼 엄청난 음모가 나있을지도 몰라....)
그러한 선정적인 상상에 사로잡혀있는 동안에 다카나시의 바지의 앞은 엄청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그날밤, 다카나시는 다시 한번, 그 아카네라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서, <제복 요바이 구락부>에 가보았다. 아카네를 지명하자 점장이,
"손님, 죄송합니다. 아카네씨는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만 나오기때문에, 오늘은 없습니다. 게다가, 그녀를 지명하는 손님이 많기때문에, 저희로서도 좀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지만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르바이트입니까?"
"예, 본직은 OL입니다. 저희는 전원 아르바이트생들입니다."
"OL이라고 하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회사에 다니는가요?"
다카나시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물었다.
"그것만은 봐주세요."
점장은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사실은 저도 모른답니다. OL인지 여대생인지 간호사인지, 일단 직업을 듣긴하지만, 모두 출신을 숨기고 아르바이트를 하기때문이죠. 저희도 그이상의 것은 묻지 않는답니다."
라고 말하면서, 점장은 급히 저질스러운 웃음을 띄면서,
"그것보다 손님, 아카네씨의 백보지와 명기인 보지가 마음에 들었습니까?"
라고 작은 소리로 물어보았다.
"아..그거요..."
라면서, 이번은 다카나시의 쪽에서 곤란한 표정을 짓자,
"확실히 그녀는 저희 가게에서도 넘버원입니다만, 그녀말고도 다른 좋은 여자애들이 많이 있어요. 모처럼 와주셨는데, 놀다가세요. 19살의 싱싱한 여대생이 마침 비어있습니다. 어떻할까요?"
글피인 금요일에 다시와야겠다고 생각한 다카나시였지만, 그렇게 권하는 점장이 마음에 들어서, 룸으로 들어갔다. 여대생은 아이마스크를 쓰고,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다카나시는 빨리 파자마 상의의 단추를 열었다. 볼륨있는 유방이 나타났다. 하지만 아카네보다 젊어도 그녀만큼의 탄력은 없고, 위를 향해 누워있지만, 별로 모양감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파자마의 바지를 벗기고, 흰색의 비키니 쇼츠도 벗기자, 농밀한 음부가 드러났다. 하지만 별로 욕망이 생기지 않는 몸이였다. 그렇지만, 인형처럼 벗겨진채로 가만히 있는 젊은 여성의 나체를 앞에두고 있자, 미묘한 자극이 생겨서 다카나시의 분신은 발기했다. 양다리를 벌리고 무릅을 세워둔채로 조명을 비추어서 보았다. 역삼각형의 형태부터 시작될만큼 농밀한 음모가 무성하게 자라나있었고, 회음부와 항문의 주위에도 털이 나있었다. 닭벼슬같은 갈색의 음순이 입을 벌리자, 사몬핑크색깔의 질이 생생하게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상하리만큼 젖어있던 아카네와는 다르게, 여대생의 그곳은 전혀 젖어있지 않았다. 거기다가 아카네의 경우에는 다카나시의 시선을 느낀채 명백하게 흥분했으며, 숨을 쉬면서 양다리를 떨었지만, 이 여대생은 전혀 반응이 없었으며, 정말로 자고 있는것 같았다. 다카나시는 룸에 들어온것을 후회하면서, 손가락으로 서서히 그녀의 신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여성의 숨이 어리러워지기 시작했으며, 슬슬 콧소리가 들렸으며 가슴에 반응이 왔다. 그러다가 곧 참을수 없다는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가 점차 부풀어가면서 단단해졌고, 질구는 젖어가기 시작했다. 다카나시는 질구에 손가락을 뻗었다. 서서히 집어 넣자, 쿠츄쿠츄라고 생생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앙...아아..."
이라고 여성이 안타까운 소리를 내면서 삽입을 재촉하듯이 허리를 흔들었다.다카나시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질에다 삽입했다.
"아앗...."
여성은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질은 조임이 없는 축축한 봉투같은 느낌이었다.(뭐야...정말로 재미없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는 손가락으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다른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아...아아...아아앙...."
그녀는 그의 애무에 참을수 없는 신음을 흘렸지만, 다카나시는 별 감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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