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영태의여행-마무리2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무것도 모른채 반갑게 맞아주는 사촌을 보면서 어린시절 영태 자신이 큰집에 얹혀 살때도 지금처럼 잘 해줬

으면 모르긴 해도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거란 원망이 생기며 사촌이 미워진다. 어린시절 두 형이 자신을 얼마

나 괴롭혔던가...? 하여간 형식적인 인사가 있은후 영태는 집안으로 들어 갔다. 형편이 넉넉치 못한지 집은 비

좁았고 방 두칸에 조금은 좁은듯한 거실과 거실모퉁이에 싱크대와 주방 시설이 있고 방과 방사이에 욕실을

겸한 화장실이 있었다. 주택이긴 하였지만 아파트로 친다면 열 두세평 정도 될듯 했다. 사촌 부부와 아기가 한

방을 사용 하는지 작은방에는 온갖것들을 넣어 놓은 창고로 쓰고 있었다. -우리 사는게 이렇다, 어서 와라.-

-도련님 어서 오세요, 오랜만이네요.- "예 그동안도 잘 계셨죠?" 영태가 준비해온 것들을 내어 놓았고 형수는

아기 옷을 보고는 너무 좋아 한다. 형편이 어려워서 이렇게 고급옷들은 사 입힐 생각도 못하고 살았다. "형수님

저 배고파요. 이걸로 간단하게 저녁상을 겸해서 술상좀 챙겨 주세요. 형님하고 오랜만에 한잔 하여야 겠어요."

형수는 아기를 남편인 사촌형에게 맡기고 부엌에서 준비를 급하게 서두르고...., 영태가 사촌이 안고 있는 아기

를 보니 사촌을 닮은게 아니라 영태 자신을 너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재작년에

큰집에서 큰어머니와 작은 형수를 함께 먹은날을 계산해 보니 시기가 비슷하게 맞는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자

영태는 아기가 더욱 예뻐 보였다. "형님 아기 이름이 뭡니까?" -응 창혁이야- "예! 아기도 예쁘고 이름도 좋으네

요, 창혁아 아재한테 와봐라," 영태가 아기를 향해 팔을 벌리자 아기는 얼굴을 가리지 않는건지 아니면 핏줄이

땡기는지 영태에게 기어와서 안긴다." 영태가 아기를 안고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 아이가 자기 아이가

맞다면 남들은 알든 모르든 자신도 이 세상에 와서 씨를 남기는게 된다는 생각에 약간은 흥분도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형수가 저녁을 겸한 술상을 차려 왔다. 영태는 아기를 형수에게 넘겨 주고

사촌과 술을 마시기 시작 했다. - 아니 도련님, 무슨 술을 저렇게 많이 사 오셨어요? 형님은 술도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형님이 많이 못드시면 형수님이 드시면 되죠뭐" 영태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형에게도 술을 권

하고 자신도 마셨다. 형수에게도 권했지만 형수는 술잔을 밭아 놓기만 하고 마시지는 않는다. "형수님은 우리

집안에 시집 와서 저렇게 잘생긴 아들도 낳아 주시고 형수님이 우리집의 복덩이신가봐요." 영태는 기분이 좋은

데다가 사촌 형과 형수에게 술을 마실수록 더욱 공손해 진다. 형수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저렇게 잘생기고 매너

좋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못된짓을 할수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 한다. 그러는 사이 술병은 한병 두병 비워

져 가고 있었고 사촌은 점점 술이 많이 취해 정신이 헤롱거리고 있었다. "형님 우리 오랜만에 만나서 참으로 반

갑군요. 하지만 형님은 내일 출근 하셔야 하니까 우리 찐하게 한잔씩만 더 하고 술판 그만하고 주무시죠."

사촌은 그러자고 하였고 영태는 폭탄주 세잔을 아주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서 건배를 외쳤다. 아직도 영태는 술

을 한참을 더먹어도 될만큼 멀쩡 하지만 이미 사촌의 눈은 완전히 풀려 있었다. 셋은 술잔을 높이 들었고 "한꺼

번에 쭉 들이키깁니다." 라고 말한뒤 술을 마시기를 권하자 사촌도 영태도 한잔을 그대로 들이켰고 형수는 입에

살짝 대기만 하고는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영태는 형수에게는 술을 더 이상 권하지는 않았다. 술잔을 내려놓고

영태가 상을 들고 주방쪽으로 가자 형수가 따라오며 -내가 치울께요.- 라고 했고 영태는 "그냥 이렇게 두고 주

무셔요. 내일 아침 치우면 되죠뭐, 저도 이제 좀 자고 내일 아침 일찍 형님이 출근할때쯤 가야 겠어요." 그렇게

말하고 자리로 돌아와 보니 이미 사촌은 잠이 들어 버렸다. 영태가 걸레를 들고 대충 거실을 치우고 있자 형수

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잠시뒤 양치질 하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 조용하길래 영태는 걸레질을 하면서 욕실 문쪽

에 가서 욕실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는데 오줌 누는 소리가 쏴 하고 들리더니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씻는 소

리도 들렸다. 영태가 문앞에서 조금 떨어져 조금 앉아 있으니 형수가 나온다. -저양반은 벌써 술을 못이기고

잠이 들었군요.- "예 그러네요. 형님을 안으로 모실까요?" -아뇨, 그냥 여기서 자도록 자리 내 올께요. 도련님도

불편 하시더래도 여기서 형님과 주무세요. 따뜻하게보일러를 올려 놓을께요, 우리 사는게 이래서 죄송해요.-

"아니예요. 요즘 집은 방이나 거실이나 차이가 없어요. 형수님이 불편 하시겠어요." 형수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내 왔고 이불을 깔수 있도록 사촌을 옮겨 주었고 이내 자리를 깔았다. -그럼 여기서 주무세요- 그렇게

말한뒤 형수가 안방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형수님 피곤 하세요?" -아뇨, 왜 그러세요?- "피곤 하지 않으시면

저하고 이야기좀 나누시자구요. 술을 어중간하게 마셨더니 잠이 오지를 않네요." 술을 그렇게 마시고도 술이 모

자란다는 영태의 말에 놀라는 눈치다. 안으로 들어가려던 형수가 영태의 그말에 영태의 맞은편에 앉는다.

옆에서 자고 있는 사촌은 이미 한잠이 들었는지 코를 드러렁 드러렁 골기까지 한다. "형님은 술이 많이 약하군

요" 멋적어 하는 형수의 얼굴을 바라보자 형수는 영태를 차마 바로 쳐다 보지도 못한다. "형수님 내가 뭐 한가지

물어 보겟는데 사실대로 말해 주세요." -말해 봐요.- "저 창혁이 말인데요. 나하고 너무 많이 닮았어요. 그걸 어

떻게 생각 하세요?" -도련님과 창혁이 아빠가 사촌간이니 닮을수도 있겠죠 뭐...," 형수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말꼬리를 흐린다. 사실 형수라는 여자도 창혁이가 영태의 아이 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이가 조금씩 자

라면서 너무 영태를 많이 닮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영태의 눈에도 창혁이가 그렇게 보였고 아마도 영태는 창혁

이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확신 하고 있는것 같다. 형수가 약간 곤란해 하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영태는 이

내 말을 돌렸다. 어차피 저 아이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해도 자신은 아이를 양육할 처지가 못되니까 사촌이 아이

를 키우면 적어도 성씨는 자신의 성씨를 쓸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영태는 자세를 고치며 형수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형수는 조금 뒤로 물러 앉았고 그렇게 조금씩 다가가고

뒤로 물러가고 하다 보니 벽이 막혀서 더 이상 뒤로 물러날수 없게 되었고 형수가 벽에 부딪혀서 멈춰 앉자 영

태도 더 이상 다가가지 않고 그자리에서 형수를 뚫어지게 바라 보았다. 이미 형수는 얼굴이 화끈 거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2년전에 시댁에서 영태에게 당한 그때가 갑자기 떠오르자 더욱 얼굴이 화끈 거렸다. 처음에는

너무 고통 스러웠지만 그날 이후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그날처럼 강한 쾌감은 맛볼수가 없었고 가끔은 영태의

크고 멋진 좆을 그려 보기도 하였다. 특히 아기를 출산한 후로는 더욱 남자의 맛을 느끼고 있었지만 남편은 항

상 어중간하게 일을 끝내곤 했다. 하지만 영태와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적이 없고 단지 자기 남편도 영태

처럼 좋은 물건을 소유하고 힘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적이 몇번 있었다.

"형수님은 2년 사이에 더욱 세련 되셨군요. 그때는 아기 같더니 이제 여자의 모습이 보여요." 영태와 형수는 동

갑이였기에 항상 연상의 유부녀를 상대 하던 영태에게는 그당시의 형수는 아기로 보일법도 했다. "형수님"

영태가 불러도 대답이 없자 "대답좀 해 보세요, 내가 뭐 형수님을 잡아 먹기라도 한대요?" -예!- 형수가 작은 소

리로 대답을 한다. "형수님 출산할때 자연 분만 했어요, 아니면 수술을 했나요?" -자연 분만 했어요.- "저런 그

럼 형수님 보지가 많이 늘어 났겠군요. 그렇다면 형님은 좆이 작아서 형수님을 만족 시켜 주지 못했을것 같군요

" 영태의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오자 형수는 다시 얼굴이 화끈 거려서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형수가 일어나며 -도련님, 이제 그만 주무세요. 나도 자야 겠어요.- 영태가 일어나는 형수의 손을 잡아 다시 자

리에 앉혀 버렸고 "내 아기를 낳은 여자가 충분한 남자 맛을 보지 못하고 2년 넘게 살았다니 안되었군요. 오늘

내가 형수에게 평생 잊지 못할 재미를 선물하고 갈께요."그렇게 말하며 다시 형수의 몸을 훓어 보고 있었다.

형수는 추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아기를 낳긴 하였지만 옷 밖으로 보이는 몸매는 아직은 괜찮은것 같다.

영태가 살며시 형수의 손을 잡자 -왜 이래요? 옆에 형님도 있는데...,- 영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옆에

형님도 있는데라는 형수의 말에 남편이 자고 있는 옆에서 여자를 먹어본적은 없었다는 생각에 묘한 흥분이 되

는것을 느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영태는 씩 한번 웃고 난뒤 형수의 손을 잡고는 자기 쪽으로 당겼다. 형수는 당

겨 오지 않으려고 힘을 썼지만 영태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기에 쉽게 당겨 왔다. 한손으로는 형수의 팔을 잡고

한손으로는 형수의 젖가슴을 콱 잡아 보았다. 브라자를 하지 않았기에 물컹 하면서 젖통이 잡힌다. 그 기분이

참으로 좋다. 그상태에서 잡아 당겨서 입술을 포갰다. 형수는 조금 저항 했지만 옆에 남편이 자고 있기에 소리

는 지르지 못하고 제발 이러지 말아 달라는 표정을 지었다. 상관 하지 않고 영태는 형수의 입속에 혀를 밀어 넣

고는 한참을 젖가슴을 주물렀고 옆에 남편이 비록 잠이 들었다고는 하지만 언제 잠이 깰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형수는 계속 거부의 몸짓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새 영태의 한손이 자신의 바지 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고 형수는

다리를 꼭 오므리며 거부를 하였지만 영태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고 고함을 지를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몸만 비

비 꼬며 거부의 몸짓을 하였지만 집요한 영태의 손길에 보지도 점령 당하고 말았다. 그러는 사이에도 영태는 한

손은 젖가슴을 주무르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찌르고 혓바닥은 형수의 입속에 들어가 있고.., 형수는 자신도 모르

게 조금씩 흥분해 지고 있었고 보지도 조금씩 젖어 오고 있었다. 이제 영태는 자신의 목적을 큰 소란 없이 이룰

수 있을것 같았다. 그때 형수가 입을 빼고는 영태에게 제안을 한다. -도련님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방으로 들어

가요.- "싫어, 나는 여기서 형수를 먹을거야." 어느듯 영태의 말은 반말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을 하는중에도

영태의 손가락 두개 정도가 보지 속을 헤집고 있었고 이미 제법 축축함을 느낄수 있을만큼의 물이 나오기 시작

하고 있었다. 다시 형수는 영태에게 말한다. "그럼 불이라도 꺼져요.- "싫어 불도 켜 놓고 할거야." 형수는 아주

난감해 하며 다시 말하기를 -그럼 내가 엎드릴테니 뒤에서 해 줘요. 우리 둘다 형님을 볼수 있도록....,-

형수의 그 말에는 영태도 그렇게 하자고 하였고 형수가 개처럼 엎드렸고 영태는 그 상태에서 추리닝 바지를 무

릎 부분 까지 내렸다. 물론 팬티도...., 고무줄로 되어 있기에 바지가 무릎부분에 걸려 있어도 다리는 어깨 넓이

로 벌릴 수가 있었고 영태는 뒤로 가서 자신도 역시 바지를 무릎까지만 내리고 좆을 박기 시작 했다. 한참을 그

렇게 박아 대자 억지로 참고 있던 형수의 입에서 드디어 신음이 터져 나온다. 영태는 형에게 들키는것 따위는

걱정을 하지 않지만 창혁이가 자기 아기일거라는 생각에 혹시 형에게 들키면 이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그

러면 창혁이가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형수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형수 저 창혁이가 누구 아기인지

형수는 알지?" 여자는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인다. "그럼 누구 아기야?" 대답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다기 보

다는 할수가 없다. 지금 신음을 억지로 참고 있는데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는가. 그렇게 신나는 한판을 마치고 난

뒤 영태는 형수를 데리고 욕실로 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893 / 5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