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환타지의 변태 용사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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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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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번뇌의 남자 .108man입니다
어디 한번 만나볼까요?
만남시다~~~~띠리리릿 띠디릿릿띠~~ 요로로롯히~~~
지송합니다 ㅠ.ㅠ
요즘 이박사님 노래를 듣다 보니 상태가 이상해 졌군여
정신 차리게 혁대로 때려주세여...(그렇다고 진짜로 치진마여!!!)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렵니다
한 3.4일마다 한번씩 쓰려고 하고여 그리 많이 쓰지는 못해여(타수와 직장땜시...다 저의 무능탓이군여)
아 그리구 판타지 주인공들 이름 괜찮은게 있으면 써주세요. 제가 작명센스가 후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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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의 주인공 로이는 한밤중 몰래 삽을 꺼내들고 살금살금 자기집을 빠져나왔다
"하아항!! 여봇!!! 좋아 아앗!!!! 나갈것 가타!!"
오늘도 드워프족 최강의 변강쇠 드론이 자신의 마누라를 밤일로 죽이려듯이 섹스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하여간 힘두 좋아 -
로이는 3명이나 되는 아내를 매일 밤마다 반쯤 죽일정도로 섹스를 해대는 드론의 집의 벽이 조금씩 진동을 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저러다 또 침대 부수는 건 시간 문제 군 .. 근데 그짓이 정말 좋은가? -
만약 이 곳이 드워프 마을이 아니었다면 .. 무시무시한 엄마가 없었다면 한번쯤 해보고 싶었질 정도의 나이가 되어 있는 로이였다
첨엔 호기심으로 드론이 하는 걸 몰래 훔쳐 보았지만....
보고 느낀건 정말 드워프끼리 하는 섹스는 못볼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작고 통통한 한쌍의 털복숭이 부부들이 애무하는 장면에서 두눈이 썩고 그들이 본격적으로 할때엔 오바이트를 할뻔 한걸 겨우 참다가 드론의 침을 질질 흘리는 추한 얼굴을 보자 결국 인내의 한계에 달해 드론의 집앞에 오바이트를 남기고 달아나야 했다
그런 끔찍한 경험으로 '섹스=추하다'라는 희안한 공립이 성립되어 로이의 머리 속에 각인이 되었다
-에구 상관 말고 빨리 가자-

로이의 어머니는 왕년에 잘나가는 마법사 였지만 같은 모험가 동료 였던 바람둥이 검사였던 카사노바의 마수에 홀려 사고를 쳤는데... 일이 안 될려고 했는지 한방에!! 스트레이트로!! 로이를 임신해버린것이다 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때가 늦어 카사노바는 이미 떠난 상태였고 배는 불러갔다
결국 그녀의 친구였던 드론의 배려로 이곳에 자리잡고 살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곳에서 자리 잡고 전부터 하던 연구를 계속 시작했는데....
그건 드워프 마을이 자리잡고있는 화산에서 생성된 유황으로 세계최초로 화약을 만든것이다
광산작업이나 토목공사에 매우 유용한 발명품으로 그 안정성과 놀라운 위력에 그녀 자신도 놀라 버렸고 아예 로이마저 실험에 끌어드리며 열중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에게 마법과 화약제조를 배우던 로이는 마법보다는 화약제조에 더 재질이 있었는지 어머니의 능력을 뛰어 넘은지 오래 였고 아예 자기 스스로 만든 물건도 만들었고 그중 상상을 초월하는 발명품도 상당했다
그러던 도중....
화산 중턱에서 자신의 폭약을 실험하던 로이는 뜻밖의 성과를 올리는 일이 있었으니....
몇백년쯤 화산폭발로 묻혀진 고대 극악 마도사 사드의 던젼으로 추측 되는 던젼을 발굴한 것이다

그후 로이는 아무도 모르게 이 던젼을 혼자 발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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