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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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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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 1 부
조정아/33세 /여/이혼녀/
그녀를 만난지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다.
160cm / 68Kg
유난히 가슴이 큰 그녀는 이혼한지 벌써 3년째였다. 아들이 하나 있다고 들
었고 부모님은 어머니 홀로 양평에 계시다고... 막내딸인 그녀는 홀로 독립
해서 하는일 없이 집에만 있었다. 그녀의 유일한 樂은 전화였다.
미지의 남자와 은밀한 얘기로 밤을 새우다시피 하고있다. 하루도 그녀를 성
적으로 외롭게해선 안된다. 그녀의 집은 수많은 남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었고
그들로부터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그녀의 외모는 최유라였다. 하지만 그녀
의 몸매는 음~ 누구라고 해야할까? 오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난히 가슴이 큰 오뚜기. 그녀의 성 행위는 이미 경지(?)를 뛰어넘었다고
해야 할까? 끝없이 덤벼들며 끝없이 애무하며 끝없이 남자를 황홀하게 해야
했다. 그래야만 그녀 직성이 풀리는듯 했다. 삽입 자체만으로도 만족을 느끼
는 여자였다. 가슴과 하체를 애무해주면 그녀의 신음은 거의 황홀 자체였다.
삽입만으로도 충분히 오르가즘을 느꼈고 만족해 했던 그녀......
남자-나-의 요구를 한번도 거부한적 없었다.
구강 사정-이 여자만큼 맛있게(?)먹는 여자도 없을거다-이 그녀에겐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애널삽입-뭐랄까...그녀의 입안의 느낌과도 같았
다.-은 너무 쉬웠다. 조이는 맛보다는 따스하며 착 달라붙는듯......
그녀의 애무는 거의 환상이었다. 전신 애무! 그녀의 혀에선 끊임없이 침이
흘러나왔고 꺼칠거림이 전혀없는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온몸을 적신다. 1시
간가량 그녀의 애무가 끝나면 내 온몸은 물에 불은것 처럼 느껴진다. 그녀의
화장대에 항상 진열되 있는 바디크림은 또한번 날 황홀경에 빠져들게 한다.
그녀의 가슴에 듬뿍 크림을 바르고 그 큰 가슴으로 몸 전체를 비벼댄다.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며 성기를 자극할때면 온몸이 긴장된다. 금방
이라도 사정할것 같이.....
그녀가 거쳐간 남자는 아마 셀수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외로 그
녀는 내가 4번째라고 했다. 집요하리만큼 긴세월을 그녀는 남자들을 잡고 있
었던 거다.
볼품없는 몸매였지만 하룻밤 상대였던 그녀를- 그녀는 놓치지 않고 다시금
그녀를 찾게 만들었던거다. 정말 그녀가 필요하다. 성적 욕구가 지배적일때
난 어김없이 그녀를 찾곤 하니까. 하지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역시 그
녀에게 그만큼 지불해야하는 댓가가 크다는게 문제다.
전화없이 그녀집을 찾은 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더운 여름이라 어쩔수 없
었지만 난 한참을 망설였다.
살며시 침대쪽으로 다가가서 남자를 살폈다. 의외로 남자는 너무 어리게 보
였다. 동안을 즐기는 편이라고 언젠가 말한적이 있었지. 편안 하다나?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듯한 그 남자는 벌써 사정이 임박한듯 그녀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신음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 짧게 신음이 나오고 정액을 삼키는듯 그녀의 목구멍이 움직이
기 시작했다. 그순간 그녀와 내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그 큰눈이 더 커지며
당황해 하면서도 아직도 남아있는 정액을 받아넘기고 있었다. 남자는 여유있
는 목소리로 멋있었다며 담배를 물었다.
그녀는 그런 남자에게 더 멋진걸 해볼거냐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
다. 그녀는 날 소개시켰다. 갑자기 벌떡일어난 그 남자는 옷을 추리며-추릴
것도 없었지만-당황해했다. 침대에 걸터앉은 나는 그에게 손을 내밀며 인사
를 했다. 아직도 당황해 하는 그는 마지못해 손을 내밀며 인사를 했다.
그녀가 둘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서로 소개를 하자 안심한듯... 그는 내가 그
녀의 기둥서방이라도 된줄 알고 놀랬다고 했다. 나라도 놀랐을테니까... 주
차장까지 둘의 은밀한 소리가 들렸다고 농담을 하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그녀는 내가 샤워하는걸 도와줬다.
그리고 우리셋은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웠다. 그 남자의 나이는 21 였다. 대
학생이었는데 굉장히 외소했다. 물론 거기도...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성격이
었다. 말수도 그리 많지 않고... 우리는 비디오를 보며 그녀의 몸을 사이좋
게 나눠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너무 행복해 했다.
새로운 남자의 출현으로 긴장하고 있던 민이란 친구는 이제야 안정을 찾은듯
이런 저런 사생활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민이는 대학교 2학년이고 전공은 경
영쪽이라고만 했다. 집은 의정부였고 형님 집에 얹혀 살고 있다고 했다. 부
모님은 모두 안계신듯... 전화방에 처음가서 처음 통화한 여자가 그녀였고
너무 편안함에 끌렸다고한다. 그랬군...
그녀는 내게 키스를 했다. 뭔지모를 미안함이 잔뜩 벤.... 그녀의 손은 정신
없이 민이와 내 성기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래도 형인 내가 동생보다 성기가
큰것에 만족했다. 민이는 정말 애들만 했다. 거기다가 털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다. 모두 털을 깍기로... 재미있었다.
그녀가 제일 좋아했다. 나 역시 흥분되 미칠지경이었다. 민이만 거부반응을
보일뿐,,, 그녀가 면도기를 가지고 와선 내가 제안 했으니 먼저 밀어주겠다
며 내게 다가왔다. 난 누워서 그녀에게 모든걸 맡겼다. 민이는 내 옆에 기대
그녀의 손을 주시했다.
그녀는 따뜻한 물수건을 성기에 올려놓고 잠시후 비누거품을 만들어 살살 깍
았다. 점점 민둥산이 되가는 내 성기를 보며 점점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기분이 묘했다. 어느새 백이 되었다. 모두들 웃고 난리였다. 나도 웃음이 나
왔다. 이번엔 그녀 차례라고 우기며 내가 면도기를 들었다. 그녀는 누웠고
힐끔거리며 자신의 성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역시 털이 많이 없는 편이었다. 음핵 위로만 역삼각형의 가는 털이 있었
다. 금새 그녀도 백이 되었다. 이번에 민이 차례였다. 민이는 한참을 망설였
다. 결국 그녀가 민이를 설득(?) 시켰고 의외로 나보고 깍아달라고 했다. 난
민이의 성기를 잡고 이리저리 치워가며 털을 깍기 시작했다. 근데 민이의 성
기가 커지가 시작했다. 그녀는 민이에게 짓굿게 농담을 했다.
"너 혹시 동성애자 아니야?"
민이는 흠찟 놀라며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누구나 동성애 대한 호기심은 있
는 법이라며 둘러댔다. 이번에 내게도
"혹시 자기도...?"
그럴지도 모르지... 징그럽다며 민이에게 안기며 마무리작업을 지켜보고 있
었다. 우리셋은 금새 빽자지/빽보지가 됬다. 너무 우스웠다. 사진이라도 있
으면 찍어뒀으면 좋을텐데.... 서로의 까칠까칠한 성기를 쓰다듬으며 새로운
욕구에 점점 숨이 가빠졌다.
그녀가 이불속으로 들어가 내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민이와 담배를
피우며 서로 웃고 있었다. 어느새 민이도 내게 적대감을 버리고 친근감을 느
끼고 있는 듯 했다. 그때 그녀가 민이를 이불속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곤 뭐
라고 속닥거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 성기를 애무하는걸 보여주는듯 했다.
그녀의 오랄은 거의 환상적이었다.
가끔 그녀의 이빨로 야금야금 깨물때면 나도 모르게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잠시후 신호를보냈다. 그런데 둘이 이불밖으로 나오더니 내 옆에
누웠다. 그녀가 말했다.
"좋았어?"
물론 좋았지...하지만 사정했으면 더 좋았을걸....아쉬움... 그런데 뜻밖에
그녀가 한말이 날 놀라게 했다.
"조금전에 했던건 민이가 한거야....어땠어?"
"뭐라고?"
민이는 웃으며 쑥쓰러운듯 머리를 긁적였다. 하지만 싫지 않았다. 잠시후 그
녀가 내게 키스를 퍼부었다. 어느새 민이가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고 다시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얼굴을 보며 말했다.
"어때?"
"글쌔 색다른데.....아무튼 기분은 좋아...음~"
민이를 처음 전화방에서 만났을때 민이가 자기는 동성애적인게 있다고 고백
한적이 있었다고 했다. 지금은 형이 결혼을 해서 얹혀 살지만 형이랑 둘이
있을땐 자주 형과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그랬구나"
"지금은 그래도 내가 많이 고쳐놨어..."
"그래 ? 근데 민이랑 삽입을 해도 오르가즘을 느껴?"
"물론이지...자기도 민이꺼 한번 해볼래?"
"정말?...."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속으로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
다. 민이를 그녀가 일으키더니 민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난 슬며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기대해봐"
라며 웃었다. 민이의 성기는 단단하게 발기되어있었다. 엄지손가락 만한 성
기를 잡았다. 반질반질한 성기 주변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신음소리인듯
"헉" 하는 소리가 들렸다. 조심스레 혀를 내밀었다.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
었다. 한입에 속들어갔다. 정말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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