齒辱의 러시아워/奇壑의 生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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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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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경고] 본내용은 픽션이며 가공의 인물을 소재로 한것입니다.
현실세계와는 혼동하지 맙시다.!!!!!
[번역출처] 일본
- 치욕의 러시아워 개요 - 作 伊達 英丸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안되는 사야카는 언제나 이용하는
만원전차에서 치한을 당하지만 부끄러움도 공포로 소리를 지르는것도
못한채 범해져버린다.
소녀로부터 어른으로 성장하고있는 사야카의 몸은 사야카의 의사와 정반대로
치한의 추잡한 손가락끝에 반응한다.
당황하는 사야카를 뒤로한채 치한의 행위는 자꾸자꾸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윽고 치한의 손은 사야카의 팬티안으로..
터지기 시작한 푸른 꽃잎의 액체를 흘려내려버린다.
치한에게 귀로 들려오는 자신의 육체의 반응이 사야카의 수치를 점점
붉게 물들이며 희미한 정신과 함께 새로운 수액이 일어나고 있다.
하차역에 도착해 마치 열병에 휩싸인것처럼 휘청휘청 전차에 내려진..
사야카를 치한은 음흉한 시선으로 음밀하게 응시하고 있다.
등장인물
사야카 : 16살, 153 cm, B76cm, W54cm, H80cm. 쌍둥이자리, A형.
교외의 주택지로부터, 도심의 여자교에 전차 통학하는 고등학교 1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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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평범한 아침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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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도 만원전차로 학교에... 조금.. 힘들게 느껴지네.."
사야카는 마음속에서 조그마한 한숨을 내쉬며 역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아침의 러시아워역은 회사나 학교로 향하는 샐러리맨이나 OL, 학생들로
붐벼서 천천히 걸을수 없을정도이다.
처음 샀을때보다 5cm이상 짧게한 체크스커트의 뒤를 스포츠 가방으로
숨기면서 사야카는 지금부터 1시간 가량의 만원전차속에서의 불쾌함을
생각해 우울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금년의 봄에 지망거리의 미션계통의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사야카는 마음속에 그려진 고교생활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었지만
주말이외에는 거의 매일 이용하는 이만원의 전차만은 고민거리였다.
일단 타버리면 손가락 하나 자유롭게 움직일수 없는 혼잡함과
주위로부터 둘러싸는 꾀죄죄한 중년의 아버지가 있으면 끈적거린
땀과 어떻게 하면 이러한 냄새를 참을수 있을까하는 신기한 체취로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 되어버린다.
더구나 길고 좀 갈색머리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바꾼뒤
몸집이 작고 살갗이 하얘 몹시 귀여울것 같은 얼굴의 사야카는
몇번이나 치한에게 당하고 있어 그것도 전차통학을 우울하게하는
요인의 하나였다.
지금은 교제하는 애인도 없고 아직 키스까지의 경험밖에 없는 사야카는
그 얌전한 성격때문에 치한에게 당해도 비명조차 지를수 없었던것이다.
다만 매일 아침 타는 차량을 바꾸거나 치한에게 당할것 같으면
그 치한에게 떨어지거나 가지고 있는 가방으로 치한의 손을 방어할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한의 음흉한 손에 잡혔을때는 오로지 학교가
있는 역까지 빨리 도착하길 바랄뿐이었다.
"잠시후 2번선 쾌속전차가 도착합니다.."
역의홈에서 평소의 방송이 들리며 사야카가 타는 전차가 들어왔다.
같은 치한에게 몇번이나 당하지않게 매일 타는 차량을 바꾸고 있는 사야카는
주위에 중년의 아버지들이 있지않는지 둘러보곤 그 쾌속전차에 탑승했다.
더운 훈기속, 변함없이 만원의 차내였지만 그날따라 올라선 문에서 밀려서
서있는 반대쪽문은 사야카가 하차하는 역까지는 당분간 열리지 않는곳이다.
다만 기름기 흐르는 아버지에게 꽉 눌리는 편보다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정확히 사야카의 전면이 문쪽으로 꽉 밀착되어 사야카의 뒤편은 젊고 건장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사야카를 감싸안는듯이 밀착하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다행이야...)
밀착되는게 추악한 중년이라면 몰라도 멀쑥한 착하게 생긴 청년이었으므로 사야카는
행운을 신께 감사했다.
조금씩 풍기는 향기조차 좋게 느껴진다.
그런 사야카의 한순간의 생각은 전차가 발차하는 순간 곧바로 깨어져버렸다.
"앗..."
사야카는 곧바로 이변을 알아차렸다.
사야카를 부축하는듯이 서있는 청년의 손은 사야카의 가슴과 고간의 근처에서
멈추어있는것이다.
처음은 꽉 찬 실내에서 우연히 그렇게 된것처럼 생각된 남자의 손이었지만
사야카가 가슴과 고간에 손을 만져져도 싫어하지않는 걸로 안심했는지 곧바로
대담하게 손바닥으로 만져오기 시작해왔던것이다.
(아앗.. 만져온다.. 치한..)
사야카는 겨우 착하게생긴 남자의 정체를 알아 아연실색할지경이었지만 그래도 역시소리지르지는 못했다.
다만 고개를 숙이며 입술을 깨물고 뺨을 붉힐수밖에 없었다.
몇번이나 치한에게 당해봤지만 역시 부끄럽고 또 전차에서 낯선남자에게
놀려진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제발.. 그만두어..)
사야카는 마음속에서 소리지르며 신체를 세우고 있었다.
그런태도는 치한에게는 절호의 기회였다.
남자는 사야카가 저항하지 않는것을 좋게 여겨 한층더 대담하게
사야캬의 스커트아래로 손을 비집어 틀어넣고는
포동포동한 윗쪽의 치부위를 손가락끝으로 애무했다.
(그만...)
지금까지의 치한은 손대긴햇어도 스커트위에서 엉덩이를 만지는것이 끝이었는데
갑자기 스커트안으로 팬티를 향하여 하복부를 직접적으로 범해진 사야카는 엉겹결에
비명을 지르려고 햇다.
주위의 승객들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시선을 돌려도 남자의 큰몸이 칸막이역활을 해
그런 대담한 행위도 다른 승객은 깨닫지 않는것 같았다.
게다가 사야카가 남자로부터 피할려고 해도 팔조차 쉽게 빼낼수 없는 혼잡함이었다.
사야카는 남자의 애무를 단지 이빨을 깨물고 참을수 밖에 없었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으로 사야카는 뒤를 돌아서 남자의 얼굴조차 볼수 없었다.
그런 사야카의 행위는 더욱 한층더 남자를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남자는 더욱 사야카의 스커트의 후크를 내리면서
폴로 셔츠 안에도 손을 넣어 왔던것이다.
(앗.. 이럴 어째)
일순간 스커트가 벗겨지는것 같은 공포를 느꼇지만 남자의 손이 버팀목이 되어
스커트는 흘러내리는 일 없이 사야카의 허리에 남아있다.
사야카는 부자유스러운 팔로 열심히 스포츠가방으로 스커트가 떨어지지않게 눌렀다.
그러한 사야카의 틈을 노려 남자의 손이 폴로셔츠안에서 사야카가 가장 좋아했던
디자인의 브래지어를 젖히고 성장하는 약간 작은 유방을 만지작 거린다.
(아..)
손가락끝으로 가련한 유두를 만지작만지작 거려 사야카는 작게 비명을 질럿지만
혼잡한 만원전차에서는 그정도의 비명은 일상적인것이다.
아마도 신체를 강하게 눌러졌는지 아님 다리를 밟혔는지 정도로 생각할것이다.
(시러.. 그런...)
남자는 사야카의 울창하고 탄력있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때때로 그 정점의
작은 입자인 유두를 돌리면서 즐긴다.
이제 한쪽의 손은 소녀의 포근한 치부를 위에서 짓누르듯 어루만지며 울창한
음모와 그중에 은밀하게 계속 살아있는 아름다운 균열의 감촉을 팬티위의
손가락으로 즐기고 있다.
사야카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닫으려고 힘을 모으지만 전차가 크게 흔들렸을때
남자는 긴다리를 사야카의 양다리 사이에 끼어넣어 지금은 손가락 끝의 애무를
막을 방법이 없다.
그러한 추잡한 행위를 계속하는 동안 남자의 고간은 사야카의 엉덩이에 강하게
꽉눌리어 점차 팽창해가는 페니스의 존재를 싫튼좋던 느낄수밖에 없었다.
사야카는 남자의 그 강한페니스의 눌림으로 남자의 욕정이 강하다느 생각에
한층 더 두려워지는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사야카의 생각과는 반대로 소녀로부터 어른으로 변하고있는
여자의 육체는 남자의 갑작스런 일방적인 애무에 반 무의식중에 반응하고있다.
"아.. .이런.."
사야카는 몸을 움츠리면서 두려움에 떨지만 신체의 심오하고 조금씩 끓어올라오는
감미로운 기분에 당황하고 있었다.
아침의 만원 통근전차안에서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손에 범해져 무서운 나머지
소리조차 지를수 없는데 아직 여자의 즐거움도 모르는 푸른 육체가 은밀하게
그 금단의 문을 열기 시작했던 것이다.
마음속으로 신경쓰지 않을려고 할수록 사야카의 의식은 만져지는 유방과 음부에
집중해 손가락끝의 몇 안되는 자극마저 느껴버린다.
(그만... 제발)
사야카는 눈을 꽉 감아 괴로운듯 눈살을 찌푸리며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다.
(아..)
사야카의 젊은 육체가 남자의 대담무쌍한 애무에 굴복하는데
그리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사야카의 신비의 비호로부터 달고 뜨거운 점액이 토해내지며
사야카가 아끼는 레이스모양의 팬티에 흡수되어져 버린것이다.
(!!)
자신의 육체의 변화를 알아차린 사야카는 그 충격과 이것을 남자에게 알려진
불안감에 울것같은 얼굴로 숙였다.
안에서 남자의 손가락끝이 사야카의 팬티 중심부에 접촉하면서 갑자기 그 부분의
감촉을 확인하는듯 꿈틀거려 사야카의 음구에 비집고 들어가려고 한다.
(아.. 아..)
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비렬을 나누어 들어갔을때 분명히 사야카 자신도
자각할수 있을정도의 뜨거운 액체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 시러... 이런것 )
"흥 얌전한줄 알았는데.... 손대어지니 느껴버린게 아닌가... 흐흐"
사야카의 귀에 남자의 소리가 낮게 속삭여왔다.
주위의 소음으로 남자의 소리는 사야카밖에 들리지 않고 있는것 같다.
그소리는 사야카에게 있어 지금까지 들은적없는 추잡하고 몸부림칠수록
두려운 것이라 사야카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가만히 남자의 행동을 참고있다.
사야카로부터 넘쳐흘려내리는 뜨겁고 하얀 수액은 남자를 한층더
파렴치한 행위로 몰아내고 있다.
남자는 그 손가락끝을 사야카의 비밀의 문을 지키고 있는 얇은 옷감안으로
기어들어서 더듬었다.
"앗"
참지못해 외친 사야카지만 가까이에 있는 승객의 시선이 일제히 자신에게
향해지는것을 당황해 얼굴을 새빨갛게 숙인다.
만원전차안에서 유방과 비부를 범해졌다는것을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이제는
일각이라도 빨리 전차에서 내리기를 바랄뿐이었다.
"이제.. 제발.. 그만.."
남자의 손가락은 팬티의 안으로 들어가 소녀의 희미한 섬모를 밀어헤치며
그안쪽의 제일 깊숙한 비렬을 뒤지고 있다.
눈에 눈물을 머금고있는 사야카의 고뇌에 반해 뜨겁게 윤택이 나기시작한
치육은 그 솔직한 모습이 나타나듯 부드럽게 피기 시작해 남자의 손가락을
매끄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에게 깊게 침입할때마다 습기찬 기묘한 소리를 연주해
그것이 사야카에게도 전해져 온다..
"아.. 아.."
사야카의 뺨은 불과 같이 변해 작고 사랑스런 입술로부터는 뜨거운 한숨이
반복하여 토해지고 있다.
사야카에게 있어 더욱 불행한것은 그날은 우연히 끈으로 묶은 디자인팬티를
입고 있었던것이다. 허리옆에 있는 매듭을 푸는것만으로도 간단하게
팬티를 벗겨낼수 있는것이다.
그것을 알아차린 남자는 당연한 행동인듯 그 끈을 풀어 사야카의 고간에서
예쁜팬티를 벗겨내어버렸다.
"!!"
그날 그러한 속옷을 입고온것을 후회한 사야카였지만 그남자의 약탈에
어떠한 반항도 할수 없었다.
사야카의 추찹한 애액이 충분히 묻힌 얇은 헝겊은 비열한 치한의 포켓안으로
가볍게 쑤셔넣어져 버렸다.
사야카의 치렬을 지키고 있던 단 하나의 옷감마저도 남자에게 빼앗긴 무방비의
사야카에게는 한층더 남자의 파렴치한 행위가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바지의 지퍼를 끌어내리면서 안에서 폭발하고 있던 페니스를
쑥 내밀었다.
(그만두어.. )
폴로셔츠안의 맨살에 꼿꼿히 경직된 작열의 페니스의 감촉을 느껴 남자의 행위를
알아차린 비명을 지를것 같았다.
남자와 신장차이가 없었다면 그대로 삽입되어있을지도 모른다.
남자는 그 페니스를 사야카의 등에 꽉 눌러 떼굴떼굴 여기저기 움직이고 있다.
남자의 페니스의 움직임을 느낀 사야카는 한층더 흉폭한 감촉에 두려워하고 있다.
그렇게 서있는 동안 남자의 페니스가 한층더 팽창해 경직되었다라고 생각할때
갑자기 크게 경련을 일으키더니 이윽고 오므라들어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
사야카는 등에서 남자가 절정에 이르는것을 알았다.
간신히 목적의 역에 내려 인파에 밀리듯 홈에 내려진 사야카는 마치 열병에 감염된듯
휘청휘청하며 걸었다.
어느새 사야카의 의복에 묻힌 액체는 치워진채 겉모습은 만원전차로 인해 불쾌한
고교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 사야카를 간호하듯 남자는 사야카의 어깨를 지나 홈을 걸어간다.
아침의 통근도중 바쁜 도시인은 그런 두명의 남녀에게 별로 흥미를 보이지않고
회사나 학교로 향해간다.
"사랑스런 얼굴이네.. 매우!!. 너는 느끼지 않았니? 자자 다음은 내일하자구
오늘과 같은시간에 같은차량이라구 흐흐"
남자는 사야카의 귀에 속삭였다. 그리곤 대담하게 가슴쪽으로
손이 다가가 사야카의 가슴에 있는 살짝 가슴의 융기의 탄력을
느끼듯 학생수첩을 꺼내며 사라져간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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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우울한 아침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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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는 그일을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못한채 다음날 아침을 맞이했다.
물론 좋은친구들은 있지만 그것을 상담하기에는 16살의 순진한 사야카에게는
부끄러웠던것이다.
하물며 가족아니 교사나 경찰에게 상담하는것 같은일은 터무니없는일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사야카는 혼자서 작은 맘속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학생수첩을 빼앗긴 이상 사야카가 모른척한다고 해도 그남자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올것이다.
어쨋든 학생수첩을 남자로부터 다시 받아올 생각하면서
사야카는 터벅터벅 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무겁게 가라앉은 사야카의 생각과는 반대로 빠른 걸음으로 역으로 향하는
인파의 흐름은 평상시와 다름없는 정경을 만들고 있었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때문에 지겨운 생각도 드는 사야카지만 그날은
그 지루한 풍경이 공연히 부럽기도.. 두려워지기도 하는것이다.
어느새인가 역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어떤 해답도 갖지 못한채 사야카는 주저하면서 멈춰섰을때
"이야 어떻게 이런 우연이..."
라며 뒤에서 어딘가 들은적이 있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잊을수가 없는 어제 전차에서 사야카에게 희롱을 한 그남자의 목소리이다.
놀라서 뒤돌아본 사야카의 눈에는 그 치한남자의 히죽거리는 얼굴이 뛰어들어왔다.
"오래 기다렸지?"
엉겹결에 그자리로부터 벗어날려는 사야카의 팔을 잡은 남자는 사야카를
껴안으면서 귀속으로 속삭였다.
"어쩔까... 학생수첩을 돌려주는것이 좋은지?.. 도망쳐도 학교나 집에 쳐들아갈거야"
성란여자고등학교 1학년 B조 의 니시노 사야카는 전차에서 범해졌을 뿐만 아니라
팬티도 흠뻑젖어있을정도로 음란한 여자라고 모두에게 알려지는것이.."
"부탁이에요. 어제일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않기 때문에... 학생수첩을 돌려주세요.
더이상 나를 따라다니지 말아 주세요.."
"항상 따라다닌다?! 라는것은 오해자나. 나는 네가 나에게 범해졌을때 기쁘한것
같았기 때문에. 또 오늘도 즐겁게 라고.. 게다가 치한이라는것은 현행범아니면 잡기가 힘들껄."
"현....행범"
"즉 내가 너의 그곳을 손대고 있는 현장을 잡고 있지않으면 경찰도 잡을수 없다고
흐흐.. 어쨋든 자 가자"
"...."
혐오감을 드러낸채로 남자를 바라보는 사야카지만 남자의 그말은 따를수 밖에 없었다.
주택가의 역의 러시아워시간에 COIN LOCKER를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뜻밖의 허점을 찔러 남자는 사야카를 사람이 없는 장소로 데리고 들어갔다.
가장 안쪽 기둥의 뒷편에서 사야카를 궁지에 몰아 딱 달라 붙는다.
"오늘도 충분히 즐겁개 해줄께. 대신 너도 충분히 나를 기쁘게 해주길..흐흐"
남자는 얌전하게 사야카가 따라왔으므로 좀더 대담한 말투를 해오고 있었다.
어제의 전차에서 사야카의 행동이나 조금전의 태도로 보아 위협하면
저항하지못하는 사야카의 성격을 벌써 간파하고 있는것 같다.
"전차안에서 즐기기전에.. 필요없는것은 가져갈필요 없지."
남자는 사야카의 체크 스크터의 안에 불쑥 손을 넣었다.
"그만두세요!"
놀라 남자의 손을 잡은 사야카지만 남자의 힘에는 소용이 없다.
"이야 오늘은 끈으로 된것이 아니네.. 실망"
남자는 사야카의 두꺼운 옷감의 팬티를 느꼈는지 쓴웃음을 지었다.
사야카도 오늘 치한에게 당하는것이 두려워 선택한 속옷으로 수영복으로
사용할수 있을것같은 두터운 팬티였다.
"어차피 질겅질겅해지기 때문에.. 이런 성적매력이 없는 팬티는 벗는게 나아"
남자가 팬티의 윗부분을 손가락을 걸어당겨 내리고 있다.
"앗.."
돌발적인 남자의 폭거에 스커트의 웃자락을 눌러 주저앉아 막을려고한다.
"이봐 이봐 좋은거야? 큰소리를 지르면 많은 아버지들이 오신다구"
사야카의 앞에 작고 동그란 팬티를 내민다.
"어제 만원전차에서 이렇게 적셔놓고는 이제와서 싫은것은 아닐테지"
어제 남자에게 빼앗긴 사야카의 팬티이다.
"설마"
남자의 손으로 넓혀졌던 그 팬티의 중심부분은 사야카의 애액으로 조금
얼국이 져 희미하게 사야카의 체취를 발하고 있었다.
"이 애액이 묻은 팬티를 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줄까?"
남자는 사야카의 팬티를 손에 쥔채 밖으로 가는 척 했다.
"아니.. 그만두어 주세요!"
사야카는 엉겹결에 외치고 있었다.
" 네 벗을께요. 알았어요"
남자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드러난채 히죽거리며 웃고있다.
"이것으로 됬습니까..."
부끄러움을 간신히 누른채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은 사야카는 가늘게 내리깐
눈으로 남자를 겨우 올려다 본다.
벗은 속옷은 남자에게 뺏기기전에 재빠르게 가방안으로 밀어넣었다.
맨살에 직접 접촉해오는 제복의 옷감이 불안함과 기분나쁜 까칠함이 전해져온다.
"좋아. 자 우선 스커트안을 한번 볼까?"
남자는 사야카의 앞에 주저앉으며 사야카를 올려다보는듯한 자세를 취한다.
불안하게 서있는 사야카는노팬티의 스커트을 순간 양손으로
스커트 옷자락으로 누른다.
" 싫습니다. 이런곳에서"
누가올지도 모르는 역의 coin locker에서 남자의 대담한 명령에
사야카는 놀라기보다 기가막혀왔다.
"그렇게 말해도 좋은지? 너는 나에게 거역할수 없어"
남자는 학생수첩이나 사야카의 팬티를 흔들며 사야카를 협박한다.
"네... 알겠어..요"
남자의 집요한 위협에 드디어 사야카는 체념한 기분으로 스커트의 옷자락을 꽉 쥐었다.
(어차피 어제 전철에서 만져진거니..)
자신에게 타이르며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올리는 사야카지만 낯선 남자에
부끄러운 장소에서 보여지는 수치심으로 전신이 불과 같이 뜨거워진다.
"음.... 이것이 전차에서 범해져 기쁨이 나오던 여고생의 그곳인가"
"아.. 그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남자의 추잡한 말투에 사야카는 견딜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상기된채 얼굴을 돌렸다.
스커트를 내릴려고 하면 남자의 협박이 날라오므로 노팬티의 하반신을 스스로의 손으로
남자에게 보여진다는 굴욕적인 포즈로 인해 남자의 비웃음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했던것 만큼 아래의 털이 얇지만, 과연 이래서야 안까지 보이지 않는다구.
좀더 다리를 열어줬으면 하는데"
"아.. 제발.. 그만두어.."
"말하는대로 해!!"
남자는 명령하는 내뱉으면서 사야카의 왼발을 들어 자신의 어깨위에 태우고 올렸다.
"!!"
사야카는 밸런스가 무너져 넘어질것 같이 되었다.
"음.. 예쁜색을 하고 있군. 여고생이라 다른것일까?"
놀라 당황하는 사야카를 뒤로한채 남자는 욕망으로 불붙은 눈을 번뜩거리며 말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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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감미로운 股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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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두어주세요."
사야카는 낮은소리로 남자에게 말했다.
큰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모여져 자신이 곤란하게 되는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그저 그렇제 말하지마. 모처럼 너를 기쁘게 해주고싶어서인데.."
남자는 포켓에서 무엇인가 크림이 들어있는 병을 꺼내서 뚜껑을 열었다.
"싫어요.. 그런것.."
"걱정하지마. 신체에 해가 있는게 아니니. 약간 그곳이 민감하게 되는 마법의 크림"
"안돼. 그만두세요. 이상한것 바르지 말고."
강하게 싫어하는듯 고개를 젓는 사야카지만 남자는 상관하지않고 병안의 흰크림을
손가락에 충분히 뿜어낸뒤 빼꼼히 열어진 사야카의 비렬안으로 붐비며 발라간다.
"아..."
크림의 차가운 감촉에 사야카의 입술로부터 비명이 새어져나온다.
남자는 왼손의 손가락으로 사야카의 육벽을 확대하면서 오른손의 손가락 끝으로
크림을 열심히 바르고 있다.
"으..으.."
차가운 크림이 발라져 묻혀지는 동안 사야카의 체온으로 천천히 녹아가 사야카의
점막으로부터 촉촉하게 흡수되어 갔다.
크림을 칠해진 장소가 뜨겁게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다음은 조그만거라구"
남자는 크림이 완전히 사야카의 고간에 친숙해진것을 확인하면서 이번에는 다른
포켓으로부터 타원형태의 작은 알과 같은 것을 꺼내어 집어넣는다..
남자의 묘한 크림으로 바른채로 핑크색의 작은 알과 같은 것을 신체속에 넣은채로
사야카는 남자에게 팔을 끌리듯이 역의 실내로 들어가고 있다.
남자는 사야카의 비렬안 깊숙히 들어있는 계란형의 구체가
사야카가 걸으면서 떨어지지 않는것을 확인하면서 노팬츠, 노브라인 사야카를
혼잡한 안쪽으로 데리고 갔던것이다.
(아...)
걸을때마다 민감한 유육을 자극하는 구체가 기분나쁘다
사야카는 남자에게 강제적인 형태로 끌려가도 바쁜 러시아워의 샐러리맨들은
그런 기묘한 두명의 동반자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다.
사야카와 남자는 샐러리맨이나 OL, 학생들에게 섞여
사야카가 매일 아침이용하는 급행전차에 탑승하고 있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아직도 러시아워의 차내는 상당한 혼잡이 있다.
남자는 교묘하게 사야카를 유도해 문에서 사야카를 문과 자신의 몸 가운데
있도록 하였다.
사야카는 남자에게 등을 돌려져 있으므로 키가 다른 두사람은 남자가 사야카의
작은몸을 감싸않은듯한 모습이 되어있었다.
그때문에 사야카는 남자와 당분간 열리지 않을 앞의 문이외에는
신체가 접촉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제 슬슬.. 즐길까'
남자는 마음속으로 희미하게 웃으며 포켓안의 리모콘의 스위치를 넣었다.
(......!!!)
신체의 안에서 밀어올리는것 같은 충동을 느낀 사야카는 엉겁결에 비명을
내지를려고 했지만 남자의 큰손으로 입에 막혀 소리를 낼수 없었다.
(...아.. 아...)
사야카의 안에 파묻힌 로터가 추잡한 진동을시작한다.
***** 번역가 등장 -_- 중요부문에 등장햇다구요? 퍽퍽퍽퍽퍽 0_o 죄송... *****
로터 : 구체로 번역할려구 햇는데 그대로 원발음대로 고쳤습니다.
쯔압.. 일본놈들은 색마이기땜시 가지고 있답니다. -_- 몬지 궁금하신분들은..
일본 여행갈때 한번 로우~터 해보세요 아마.. 변태로.. 몰릴껍니다.. -_-;;
거의 소리도 없이 진동하는 그 로터는 사야카의 뜨겁고 민감한 화육을 가차없이
자극해 사야카는 가까스로 서있을 정도이다.
지금까지 느낀적없는 충격이 사야카의 신체를 이리저리 휘저어 다닌다.
(부탁... 멈추어..)
로터를 진동시킨것을 직감한 사야카는 물기가 띈 눈동자로
냉혹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남자에게 행동과 고통을 호소하며 애원했지만
남자는 모른척 할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는 사야카의 제복안으로 손을 넣어왔던것이다.
남자의 큰손이 작은 사야카의 유방을 들어 감싸 안을정도로 잡아서 만지기 시작했다
"아.. 제발.."
사야카는 얼굴이 상기된채 고개를 돌렸지만
남자는 사야카의 신체를 누르고 붐비고있었다.
남자는 손바닥 전체로 사야카의 유방의 촉감을 즐기면서 부드럽게 애무한다.
손가락과 손가락사이에 사야카의 소립인 유두를 가져 누른다.
(아.....)
사야카의 입에서 작은 비명이 새어나지만 열차의 진동과 주위의 소음에 파묻혀
다른승객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남자는 사야카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면서 점차
그 부드러운 유두가 딱딱하게 응어리지고 융기해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야카의 고간에 발라져있는 크림과 로터의 진동,
유두의 애무의 영향으로 사야카의어린 관능이 단번에 만개한 꽃처럼 벌어진다.
(아... 나....는..)
남자는 사야카의 귀에 상냥하게 입김을 내뿜으면서
사야카의 부풀어 오르는 유두를 놀리고 있다.
역을 몇개인가 지날무렵에는 사야카는 사지에 힘에 빠져
남자의 몸에 맡긴채 걸려있는 상태였다.
크림으로 발려진 점막의 뜨겁고 과민한 육층안에서 은밀하게 융기한 육아가
로터에 접촉할때마다 정수리까지 관통하는 아픔이 북받쳐 오른다.
사야카는 자기자신에게서 화육의 안이 뜨겁고
불이 나듯 녹을것 같이 되고 있음을 느꼈다.
유두는 아플정도로 응어리져서 가슴을 감싸고 있는
폴로셔츠의 옷감이 밀어올려지는것이 분명히 느낄정도이다.
사야카는 마치 불속에 있는것 같은 기분에 뜨거움 숨을 괴로운듯 토해내고 있다.
계속적으로 가해오는 강한 진동에
바로 꽃잎 안쪽이 로터를 집어삼켜먹듯 축축해지듯 젖어가고있다.
"아.. 앗"
사야카는 날카롭게 지른 비명에 시선을 돌린 승객들때문에 당황해 얼굴을 숙였다.
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젖은 음공에 끼어들어왔던 것이다.
(제.. 발.. 그만두..)
남자의 손가락은 질퍽질퍽한 사야카의 점막을 뒤지며
변함없이 추잡한 진동을 계속하고있는 로터를 찾아낸다
"아... 으.으.."
남자가 더욱 세게 로터로 사야카의 육층안을 휘저어
사야카에게 요염한 비명을 지르게한다.
대뇌와 척수까지 영향을 주는듯한 쾌감이 사야카의 신체를 달리듯 올라온다.
주위의 승객들은 이제 벌써 이미 사야카의 이변을 알아차린듯 했지만
모두 모른척하고있다.
치한을 당하는것은 일반적인이다. (일본에서만!!!! )
"아.. 시러...."
사야카는 지나친 자극에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어버린채
그대로 깊은 어둠에 떨어지며 말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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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역무원이 응시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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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어둠속에서 의식이 돌아 왔을때 사야카는 낯선 풍경안에 있었다.
사무소 같은 천정의 검은색이 멍하니 보인다.
"으.."
사야카는 신체를 걸칠수 있는 모포안에서 몸을 반쯤 일으켜 세운다.
무엇인가 사무소 같은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일어났니? 너?"
소리쪽을 향해 보니 제복을 입은 30살 가량의 착하게 보이는 역무원이
걱정스러운듯 사야카를 응시하고 있다.
"아... 나는"
사야카의 몽롱한 머릿속에 기억이 되살아난다.
오늘 아침 다시 만난 치한에게 강제로 노팬츠 노브라가 되어 어설픈 크림을
발라진채 전철안에서 기절해 버린것이다.
"....!!!"
사야카는 자신의 안에 아직 로터가 넣어진 채로 있는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역사무소인 그곳에는 남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로터의 진동만이 돌아가고 있다.
"빈혈로 쓰러진것 같구나. 사양하지 말고 천천히 쉬고 가거라"
그 역무원은 상냥하게 사야카에게 얘기하며 책상에 앉아
서류를 대충 훑어 보기 시작햇다.
아침의 러시아워의 혼잡함할때는 역무원은 보이지 않았었다.
"저.. 나는 어떻게.. 여기에.."
"응 너를 따라온 남자가 사람이 기절했다며 라며 여기에..
자기는 바쁘다며 너를 여기에
맡기곤 가버리더군.. 역쉬 타인이라서인지 냉혹하군"
"네.. 그저.."
사야카는 애매한 대답을 했지만 남자가 사라진것에 일단 안심했다.
추잡한일을 계속하던 남자로부터 피할수 있는것에 감사했다.
아직 신체의 안쪽에 저린것 같은 감각이 있어 전신이 조금씩 타오르는듯 했다.
사야카는 추잡한 로터를 신체안에서 꺼내고 싶지만 여기서는 할수 없다.
"이제.. 괜찮기 때문에... 폐를 끼쳤습니다."
모포를 접어 돌아갈려고 일어선 사야카는 밀어올리는것 같은 충동과 가벼운
현기증을 느껴 그자리에 주저않고 말았다.
사야카의 신체안에서 사라져가고있던 관능의 남은불이 갑자기 타고 오르는것 같다.
"너 괜찮니? 무리하면 안되.."
당황해 달려온 역무원이 사야카의 어깨에 손을 댄다.
"아.."
사야카는 작게 비명을 지르며 그래도 마루에 버티고 앉았다.
돌연 사야카의 신체안에서 로터가 다시 격렬한 진동을 시작했던 것이다.
방금전의 전차안에서의 진동과는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격렬한 자극이다.
주위가 조용한 탓도 있어 진동음은 사야카도 들릴정도로 조금씩 커지고 있다.
(...어째서)
사야카는 자리로부터 움직이는것도 로터의 진동때문에 힘들어져 가고 있다.
사야카의 안에서의 관능의 불길은 점점 타고 오른다.
"아직 기분나쁜것 같다. 천천히 쉬고가거라"
사야카의 모습에 놀란 역무원이 사야카의 어깨를 안아 소파에 앉힐려고 한다.
"앗 안되!!"
역무원에게 들려진 신체에 사야카는 기겁을 한다.
체크스커트안의 새하얀 넓적다리에서 투명한 점액이 흘려내려졌던것이다.
그 액체는 사야카의 넓적다리를 타고 마루에 떨여져 점점 방울져가며 몇개씩생긴다.
"아니.. 이게.."
사야캬의 치태를 알아차린 역무원이 멍하니 사야카를 응시한다.
"이를.. 어째.."
엉겁결에 손을 놓은 역무원 앞으로 힘없이 앉어버린 사야카는 로터의 강렬한 진동에
부들부들 허벅다리를 잡으면서 스커트 위로 고간을 누르고 붙였다.
그러나 그행위가 오히려 추잡한 로터의 진동을 사야카의 화육에게 전해주어
사야카의 감정을 정점으로 뒤쫓아 간다.
"아.. 제발.."
사야카의 애액의 바다에서 날뛰고 있는 로터는 마침내 사야카에게 절정의 괴로운
그곳을 조여 최고점으로 밀어올려간다.
"아..아.."
마루에 앉은 사야카는 전신을 조금씩 진동시켜 위로 고개를 돌리듯 젖히곤 뒤로 넘어져간다.
역무원의 시선은 사야카의 광태에 못박힌채 서있었다.
그리고 사야카의 스커트 안에서 추잡한 액체가 순식간에 마루로 흘려내려졌다.
사야카는 간신히 정신차려 자신의 가방을 잡고 역사무소에서 도망치듯 튀쳐나왔다.
남겨진 역무원은 완전히 망연자실한채 사야카를 뒤쫓는것도 잊고 있었다.
어느새 로터의 진동은 그치고 있었다.
역을 나온 사야카는 갑자기 북받쳐오르는 감정이 앞을 가리며 흐느껴 울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엑스터시의 맛은 무엇보다 씁슬하고 부끄러운것이다.
사야카는 서둘러 화장실로 뛰어들었다.
다행히 곧바로 아무도 없는 화장실로 들어갈수 있었던 사야카는 스커트를 내려
절정의 자취를 남기며 불타오르는 음공의 안쪽에 파묻힌 로터를 겨우겨우 빼냈다.
화장실휴지로 하반신을 몇번이나 닦아내 스커트에 눌러붙은 점액을 소중히 닦아낸다
많은 화장실휴지를 소비한 사야카는 생각끝에 로터를 휴지로 감싸 가방안에 넣었다.
화장실을 나온 사야카는 그곳이 학교로 가는 도중의 터미널역임을 알아차렸다.
어쩔수 없이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눈부신 햇볕은 사정없이 사야카를 내리쬐고있었다.
이제 벌써 오전이 지나버린 태양이 내려다보는 시간이 되어버린것이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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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잔혹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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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사야카는 남자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꽤 빠른 시간대의 전차를 탔다.
학생수첩은 분실한것으로 신고할 생각이다.
그런데도 사야카는 남자가 주변에 숨어있을것 같은 생각에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주위를 신경쓰며 초조해했다.
이제 더이상 남자에게 희롱되는것은 견딜수 없었다.
다행히 남자를 만나지않고 학교에 도착한 사야카는 수업이 시작하는것을 기다렸다.
방과후 학교를 나온 사야카는 이제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않은 남자를 마주쳤다.
아침에 사야카를 기다렸던 남자는 분노가 얼굴에 역력히 드러난채 교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것이다.
불행히도 혼자 나오던 사야카에게 남자는 소리없이 다가오면서 귓속말로 얘기했다.
"포켓안에는 나이프가 들어있기때문에 상처입고싶지 않으면 순순히 내말을 따르는게 좋아"
남자는 위협적인 목소리로 사야카를 협박하면서 인가가 없는 골목안으로 사야카를 r끌고간다.
"오늘 아침 잘도 골탕먹였더군. 나로부터 도망치려하다니 가상한 용기지만..."
지금은 사용되고 있지않은 빌딩과 빌딩사이로 사야카를 밀어넣은 남자는
눈동자에 광기의 색을 보이면서 사야카를 몰아세웠다.
남자가 좁은 골목길을 막아서 게다가 대로의 시선으로부터 눈가림도 되었다.
손에는 커터 나이프를 가지고 있었다.
"나에게 도망칠수 있을꺼라구 여긴거야?"
사야카는 열심히 변명했지만 남자는 납득하지 않는 표정이다.
"두번다시 나에게 거역할수 없게 고통스런 징계를 해주지"
남자는 마른입술로 입맛을 다셨다.
"자 팬티 벗어"
남자는사야카의 긴 머리카락을 난폭하게 잡아 이끌었다.
"시러.."
비명을 지른 사야카의 목에 차가운 커터 나이프의 칼날이 다가왔다.
사야카의 등골을 오싹할정도로 차가운 공포가 올라온다
"말로할때 들으면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지.."
공포와 고통으로 일그러진 사야카는 제복의 스커트안에 손을 뻗어 속옷에
손을 대었다. 떨리는 손으로 무릎근처까지 질질 내린다.
"이봐 .. 이봐.. 냉큼 벗으라구"
남자는 사야카의 무릅사이에서 멈춘 속옷에 손을 대면서 억지로 사야카의
양다리로부터 쏙 뽑아냈다.
"아.."
"그벽에 붙어. 여기를 향해 엉덩이를 쑥 내민다.."
사야카는 빌딩의 벽에 상반신을 꽉 누른다.
목에 나이프가 들이밀어져 사야카는 남자가 말하는대로 할수밖에 없다.
"앗"
남자는 사야카의 제복의 스커트를 위로올려 사야카의 흰 엉덩이를 드러낸다.
"전차안에서 한 행동들.. 낑낑거리며 말하게끔 하고싶은데"
남자는 사야카의 고육을 손가락끝으로 강하게 밀어넣는다.
"아악.. 아퍼요.."
날카로운 아픔에 사야카는 눈물짓는다.
"이제 두번다시 나에게 거역할수 없게끔 충분히 벌을 주겠어."
남자는 양손의 엄지로 집어넣어 화원을 열듯이 사야카의 쌍도를 나누고 갔다.
"아아. .그곳은"
남자의 뜻밖의 행동에 사야카는 당황했다.
예기치 못한 배설기관의 노출로 얼굴은 새빨개 질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낀다.
"음.. 사랑스런 엉덩이로군. 작고. 들어간.."
남자는 사야카의 하얀 살갗의 피부에 작게 벌어진 국뇌를 능글맞게
벌리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약간의 색소조차 없을정도로 선명한 색을 한 사야카의 뒷부분이 노출되어 간다.
남자는 오른손의 집게손가락을 입에 넣어 충분히 타액을 뭉친뒤 그 국뇌속으로
넣어간다.
"아... 제발."
한번도 접촉한적이 없는 배설기관을 만지작거려진 사야카는 큰 비명을 질렀다.
"조용히 해. 다치고 싶지 않으면 얌전하게"
남자는 커터나이프의 끝부분으로 사야카의 엉덩이를 살짝 찌르며
비명지르는 사야카를 조용하게 만들었다.
손가락을 사야카의 안으로 삽입시켜간다.
"아..시러.. 그런 더러운곳"
"그렇게 말하지만 여기를 만지작 거리면 느끼는 여자도 있다구"
남자는 제2관절의 근처까지 사야카의 안으로 밀어넣어 질퍽질퍽하게 손가락을 회전시킨다.
"아아.."
지금까지 맛본적이 없는 강렬한 감촉에 사야카는 괴로운듯 벽에 손을 붙인채로
허리를 떨어뜨릴 것만 같다.
하지만 남자는 사야카의 엉덩이를 안아 올리듯이 잡아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봐. 다리를 벌리라구.. 제대로 세워서.."
남자는 사야카의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해 허리를 세우게 한다.
"좋은 느낌이군. 너의 엉덩이 구멍은.."
손가락을 넣었다 빼는것을 반복하며 사야카의 괄약근의 저항을 즐긴다.
"그만두어.. 주세요.. 제발.. 부탁"
민감한 점막을 난폭하게 만지작 거려져 격렬한 오욕감에 몸을 진동시킨다.
남자의 타액으로 사야카의 고뇌는 기묘한 소리를 내고있다.
"으.. 정말 잘 죄이는 구멍이 아닌가.. 손가락이 뜯겨지겠어.."
사야카가 남자의 손가락의 침입을 거부하려고 필사적으로 힘을 집중하는것이
짖궃게도 오히려 남자를 기쁘게 하고있다.
사야카는 내장이 휘저어지는것 같은 불쾌감에 울부짖는다.
"아앗"
갑자기 딱딱하가 차가운 이물의 감촉과 함께 직장에 차가운것이 뛰어 돌아다닌다.
남자의 움직임을 막을려고 했던 사야카에게 몇차례 그런 기분과 함께
무언가 주입이 들어왔다.
"앗.. 무엇이... 들어..온"
간신히 남자로부터 풀려난 사야카는 두려움에 남자에게 물었다.
남자는 사야카에게 몇개의 플라스틱 용기를 보이며 잔인한 웃음을 보인다.
"이것이 무엇인지는 잘 알껄. 충분히 관장되었기 때문에 내가 좋다고 할때까지 멈추지 않겠어"
사야카의 아랫배에서 조금씩 불쾌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사야카는 남자에게 끌려가듯이 역으로 향해지고 있다.
제복의 스커트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고 간이 관장을 된채로 끌려가는것이다.
아랫배에서 날뛰어지는 진동에 비지땀을 흘리며 사야카는 전신의 신경을 집중해
참으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놀라면 여기서 흘려버릴지도 모른다.
비틀비틀하고 초조한 발걸음으로 겨드랑이를 남자에 의지한채 사야카는 걷고 있었다.
"빨리 걷지 않으면 날이 저물어"
남자가 사야카의 귓속에 속삭인다.
"부탁해요.. 제발.. 화장실에 갈수 있게.."
사야카는 괴로운듯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응. 역까지 걸으면 화장실에 가게 해주지. 그러니 제대로 걸으라구"
역까지 몇안되는 거리 동안에 지금의 사야카는 영원히 시간이 지나가지 않는듯한
느낌속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차가운 비지땀 투성이가 된 사야카는 간신히 역에 도착했지만
사야카의 소원을 뒤로한채 남자는 화장실의 앞을 그냥 지나쳐버린다.
"앗!! 화장실에 가게 해주신다..고"
"응 아직 멀었어. 다만 전차를 타고 ****역에 도착한뒤에"
남자는 조용히 사야카의 자택이 있는 역의 이름을 말했다.
지금부터 이 격렬한 괴로움을 안은채 1시간이나 되는
만원전차안에서 흔들어진다는 것인가..
사야카는 절망과 고통으로 의식이 끊기게 되었다.
남자와 사야카가 탄 혼잡한 전차는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의 샐러리맨들로 꽉차있었다.
남자는 예전처럼 사야카를 당분간 열리지 않을 문쪽으로 밀어붙여
사야카를 안듯이 서있었다.
물론 스커트의 아래쪽 사야카의 부드러운 살갗을 끈질기게
어루만지고 돌리고 있었다.
(부탁.. 그만두어주세요)
약간의 자극에도 샐것같은 고통을 열심히 참고있는
사야카는 사야카의 고뇌를 즐기는 것같이 고육을 희롱하는
남자를 필사적으로 눈으로 호소했다.
(괜찮아 아직 참을수 있어)
남자는 모른척 하며 얼굴로 때때로 경련의 물결이 일어나는
사야카의 클리토리스를 집거나 세우거나 하고 있었다.
벌써 한손은 사야카의 제복안의 작은 유두를 비비고 있었다.
만원전차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참으며 괴로운듯 입술을 깨물어 얼굴이
기된채로 사야카를 주변의 승객들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흘낏 보고 있었다.
누구의 눈에도 사야카는 이상한 표정이었다.
그중의 한 기름기 있는 40대 대머리 남자가 사야카에게 손을 뻗쳤다.
스커트 위로 사야카의 치부를 문질러 놀란것 같은 얼굴로 사야카를 바라본다.
사야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문지르고 있던 남자는 그 대머리 남자에게 윙크하며
그 아버지의 손을 사야카의 스커트 아래로 이끌었다.
대머리 아버지는 놀라서 하마트면 소리지를뻔했지만
남자와 사야카의 얼굴을 교대로 보고
비로소 납득이 간듯 사야카의 스커트안으로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와 대머리 남자의 손이 고통스러운 사야카의 신체를 만져오른다.
(아...)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젊은 섬모를 밀어 헤치며
얇은 미육안으로 기어들어가려록 하고잇다.
필사적으로 내부의 진동을 참을려는 사야카가 저항할수도 없이
대머리 남자는 쉽게 사야카의 비렬로 나누어 들어온다.
대머리 남자의 손가락이 섬세한 점막에 접촉했다.
"아.. 앗"
엉겹결에 소리를 지른다.
사야카의 등골에 휘청거릴정도의 충격이 올라왔던것이다.
한계를 넘은 내부에서 몸도 마음도 녹이는 절정의 자극이 사야카를 당황하게 했다.
(아...아)
사야카의 가장안쪽의 샘으로부터 향기로운 액체가 배어나와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을 적신다.
대머리남자는 평정을 가장하면서도 큰 코의 구멍을 벌름거리며
흥분을 숨기지 못한다.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은 사야카의 빨아들이는 화벽에 묻히도록
꿈틀거려 미육의 정점으로
숨은 새싹을 찾아내 포피를 벗겨버렸다.
"아아아"
사야카의 하반신에 충격과 요염한 아픔이 전해져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온다.
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딱딱하게 응어리진 유두를 넌더리 날 정도로 비벼갔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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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汚辱의 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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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와버린다..)
사야카는 남자와 대머리 남자의 손가락의 집중공격으로 제복안이 실컷 농락당해
감미로운 관능과 날뛰는 복통으로 강하게 이빨을 깨물며 말한다.
부들부들 조금씩 경련하는 고육의 안쪽 비뇌에 의식을 집중해
무언가 결계를 막으려고 했지만 남자들의 급소를 희롱하고
휘젓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무심고 풀려버린것이다.
그 때문에 육문을 지키던 마음이 점점 상실하게 되어 격류에 휩싸여버렸다.
(아.....)
사야카는 그때마다 쾌감에 흔들려 몸을 맡겨져 가는 자신을 질타하며 그곳과
아랫배에 전신의 힘을 집중한다.
(더이상..)
몇 안되는 손가락의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야카의 육체는
끝없는 고민안으로 점점 그 요염한 관능의 꽃잎을 열어간다.
대머리 남자의 집게 손가락과 중지가 감미로운 감촉과 함께
사야카의 음공안으로 강하게 삽입된다.
스슥
점막이 서로 스치는 부끄러운 소리가 사야카의 귀에도 들려오는것 같았다.
그손가락 옆에서 사야카의 끈적한 체액이 천천히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것을
느끼며 다시 뜨거운 한숨을 토해낸다.
대머리남자의 엄지는 미육의 정점의 육아에게 나누어 주어져
강하게 비비며 붙어있다.
"아아앗"
사야카는 비구의 심오하고도 신선한 수액과 강한 충격을 자각해
침에 고이기 시작한다.
대머리남자는 그러한 사야카의 빨간 얼굴을 바라보면서
점점 나타나는 욕정이 드러난 표정을 보고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믿을수가 없군)
대머리남자는 사야카의 가련한 외관과 손가란끝에 느껴지는 추잡한 반응과의
상반되는 느낌을 가지면서 아무리 못된 장난을 쳐도 도망가지않고 참고있는
사야카를 절호의 사냥감으로 그 추악한 송곳니를 노출시켰다.
사야카의 구멍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빼고 꽂기도 해 또 손가락끝을
구브리며 빙글빙글 휘젓는다.
(아아아)
사야카는 연주되어지는 신체을 진동시켜
대머리 남자를 원망하는듯한 표정으로 응시한다.
크게 물기를 띈 요염한 눈동자를 응시하던
대머리남자는 한층 더 대담하게 몰아세운다.
대머리 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비혈로부터
한층더 깊게 안쪽의 닫혀진 국문으로 올라가듯 향해갔다.
꽉 닫혀진 문이 살금살금 풀리어져 간다.
(아...........)
사야카는 감미로운 도취에서 단번에 냉수를 뒤집어쓴듯 새파래진다.
강렬한 파도가 사야카의 직장을 뛰어 돌아다닌다.
(부탁이에요. 그곳만은 제발. 그만뒤어주세요)
사야카의 뜨겁게 끈적거린 애액으로 젖은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이
깊숙한 그곳안에서 문질러진다.
열심히 사야카의 그곳의 주름을 일일이 위에서 쓰다듬듯 애무한다.
사야카는 기분이 몽롱해지는 고통을 참고 견딘다.
........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국문에 비정의 침공을 시작한다.
(악....)
사야카는 혼신의 힘으로 그 침입을 거절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아악"
사야카의 슬픈 비명이 작게 흘러나온다.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그곳을 관철했던것이다.
(아)
사야카는 신체안에서 움직이는 대머리 아저씨의 손가락에 마음속으로 절규했다.
(아악)
억지로 비틀며 열어갔던 사야카의 육문은 대머리 남자의 손가락이 마개가 되어
간신히 결궤를 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손가락이 뽑아내지면 사야카에게는 최악의 사태가 오게된다.
(안되.. 더이상.)
그러한 사야카의 사정을 모르는 대머리 남자는 사야카의 그곳의 이상한 감촉에
더욱 흥분햇는지 강하게 찔러넣은 손가락끝을 움직인다.
(히힉)
사야카의 의식이 짧게 중단되어 버린다.
그때 전차가 역에 도착해 내리는 사람들에게 휩싸인 대머리남자의 손가락이
사야카의 그곳으로부터 빠져 나왔다.
"아악!!"
사야카의 비명과 추악한 파열음 그리고 세차게 흘러내리는 하얀 액체들이
러시아워의 만원 전차안을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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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학의 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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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오랫만의 사냥감
나는 보잘것 없는 산부인과 의사이다.
삼류의대를 졸업해 겨우겨우 국가시험에 함격해 이 시부야의 한쪽구석에
개업한지 이제 10년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다.
간호사도 사무원도 없는 영락한 의원을 경영하지만 생활이 곤란하지 않는것은
몇년전에 죽은 아버지가 외아들인 내게 충분한 유산을 남겨주었기 때문이다.
그 유산덕분에 나는 이렇게 하루하루 [사냥감]이 걸리기만을 참으며
기다릴수 있는 것이다.
내가 먹이로 한 [사냥감]의 수는 지금은 두손으로 헤아리고도 남을 정도이다.
그 [사냥감]은 지금까지 [사냥감]중에서도 최고의 부류에 속하는 [사냥감]이었다.
이름은 사오토메 나리미 ... 17살의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긴흑발의 포니테일형 머리, 소녀다운 크고 검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살갗이 흰 소녀였다.
다리와 팔을 가늘고 길며 잡힐듯 가녀린 몸집이지만 가슴과 허리주위는 빈약하지 않다.
그녀는 학교의 하교길에 제복인채로 나의 병원에 찾아왔다.
" 저.... 진찰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접수받을때 몹시 괴로운듯 붉게 물들인 나리미는 요즘 여고생과 달리
마치 지상에 내려온 천사같아 보였다.
매우 유명한듯 보이지않는 골목안의 눈에 뛰지않는곳에 위치한 나의 병원은
이러한 세상에서 빗나간 행적의 상등품이 가끔 찾아온다.
산부인과의 문을 빠져나가는것이 매우 부끄럼 많은 그녀들에게 있어
나의 병원은 실로 안성맟춤인것이다.
접수할때 본 나리미의 모습은 나의 가슴을 크게 울리면서 그녀를 진찰실로 이끌었다.
"오늘은 간호사와 사무원이 갑자기 휴가를 가버려서.. 나혼자 뿐입니다.
하지만 진찰에는 지장없으므로 걱정마세요"
나는 그렇게 변명하면서 나리미에게 산뜻한 웃음을 보내자 그녀는 마음탓인지
긴장된 표정이 누그러져 보였다.
"오늘 어떤 일이라도?"
눈앞의 마루의자 매우 불안한듯 앉아있는 나리미에게 나는 사무적으로 말을 걸었다.
"아... 그것은.."
무척 부끄러운듯 바닥을 바라보던 나리미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저... 아이가 생겨버렸는지도.."
대충 애인과 피임하지않고 섹스를 해버려 생리가 몇개월 오지않아서 괴로워한끝에
의사에게 갈 결심을 했을것이다.
그녀의 모습에서 혼자서 고민해 온 모습을 상상할수 있었다.
"그렇습니까... 그것 매우 걱정이겠지요.. 몇개인가 사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숨기지 말고 정확하게 대답해주십시요."
나는 나리미의 생리가 언제부터 없었는지, 언제 섹스를 햇는지 라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당연한 질문을 나리미에게 던졌다.
보통 상대의 일이나 섹스했을때의 상황은 프라이버시 문제이기 때문에
묻는게 아니었지만 나는 체크하듯 듣기시작했다.
나리미는 고사에게 야단맞은 학생처럼 신기하게도 나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었다.
그말에 의하면 나리미의 섹스 상대는 그녀의 담임교사로 처자도 있으면서
반년정도부터 제자인 그녀와 그런사이가 된것이다.
나리미와 교사의 섹스는 단 한번으로 그것도 방과후 학교교실에서 무리하게
그녀를 강간하거나 다름없었다.
원래 그 교사에게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나리미였지만 처녀였던 그녀는
충격으로 교사와 헤어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녀의 생리 오지않았던것이다.
나리미는 당장 울듯한 얼굴로 그러한 사정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는 정말로 나에게 있어 절호의 사냥감이므로 마구 흥분하고 있었다.
"자 임신했는지 알아볼려면 검사가 필요하니 이쪽으로 올라가 주세요"
마음속으로 만면의 미소를 띄우며 지금까지 몇명의 여자가 걸쳐간 진찰대에
나리미가 오르도록 재촉했다.
"속옷은 벗어서 이 바구니에 넣어주세요"
나리미는 등을 돌려 부끄러운듯 조용히 속옷을 벗었다.
목덜미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정말 음란하게 보인다.
나리미는 부끄러움과 긴장으로 창백한채 진찰대위로 올라갔다.
진찰이라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사형대에 오르는 기분일것이다.
"양다리를 여기에 올려놔 주세요"
흠칫흠칫 멈추는 나리미의 발목을 좌우로 올린뒤 가죽벨트로 고정했다.
저항할수 없게 양손목도 진찰대의 상부 가죽벨트에 고정한다.
이것은 내가 특별히 부착한 기구로 보통 산부인과에는 물론 없다.
게다가 이 진찰대는 보통 산부인과와는 다른 것이 하나 더 있다.
진찰대에 오른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를 가려주는 커텐과 같은 칸막이를
이 진찰대에는 붙일수 없는것이다.
환자에게 있어 하반신이 노출되는 광경은 몹시 부끄러운 것이지만
나에게 있어 그런 나리미의 부끄러운 표정을 관찰하는것도 최고의 즐거움이다.
산부인과에 처음온 나리미는 이것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을것이다.
"자 이제 진찰을 하겟습니다."
어리숙하게도 나의 소리는 조금 떨리고 있었다.
몇번이나 경험했으도 이 순간의 긴장과 즐거움은 누르지 못하는것이다.
나는 진찰대의 핸들을 돌려 나리미의 양 다리를 천천히 열어 갔다.
나리미의 짧은 체크 스커트가 가리어진 하얀 넓적다리가 노출되어간다.
"......"
나리미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채 수치를 참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다리를 닫으려 해도 강인한 진찰대의 벨트는 냉혹하게
나리미의 가랑이를 벌리어 놓았고 나리미의 양다리를 거의 180도 정도까지
넓히면서 나는 붉은 체크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앗....."
나는 엉겁결에 침을 집어 삼켰다.
눈앞의 나리미의 하반신의 모든것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다.
눈같이 하얀 피부, 매끈매끈하고 뽀송한 중심털 같은 음모가 얇게 펴져있었다.
부드러운 음모는 얇고 그중의 얌전한 세로의 균열을 완전히 보이고 잇다.
크게 열린 대퇴에 끌리어진 세로의 균열은 핑크색의 고간을 엿보게 해
꽃의 벽과도 같은 점막이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아래에는 조금 세피아색을 띤 작은 클리토리스가 살그머니 잠복하고 있었다.
그부분의 뇌쇄적인 광경에 잠깐 넋을 읽고 정신없이 보고 있었다.
부끄러움을 참는 나리미의 옆 얼굴은 오로지 가련하고 창백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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