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IN UNIVERSITY-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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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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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이니 창작방에 있어야죠.
조만간 저의 작가게시판에도 올리고..아직 끝맺지 못한 것이라 계속해서 써 가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SM in University - [1]
등장인물
혁 -- 생물학과 2학년, 새디스트
준 -- 교육학과 2학년, 새디스트
최유라 - 국문학과 3학년, Slave
박소영 - 기악과 4학년, Slave
이선미 - 의류학과 3학년, Slave
백소라 - 의류학과 2학년, Slave
선희옥 - 무용과 2학년, Slave
김혜선 - 생물학과 1학년, Slave
최희선 - 의예과 3학년, Slave
이영선 - 간호학과 4학년, Slave
연혜영 - 여성학 교수, Slave
개강한지 한달쯤 지난 어느날, 교내 진입로 한편에 한 장의 눈에 띄는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 주위에는 여러 학생들이 혹이심어린 눈으로 훓어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그중 소라와 선미도 있었는데 한참을 지켜보던 선미가 말을 건넸다.
"어머, 뭐 저런 서클이 다 있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SM 동호회라"
"저거 완전히 변태아니야? 아무리 정식서클은 아니라지만"
"얘도 참. Gay나 Lesbian도 만드는데 뭐 저런게 없으란 법이 있니?"
"하기는 뭐. 자유지. 성개방이 시대적 조류라는데"
"얘. 우리 한 번 가보자"
"언니 무슨. 뭐하는 동호회인지도 모르는데"
어느새 두 사람은 학생회관 앞을 지나고 있었다.
"얘. 넌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니?"
"뭘 말이예요"
"음. 그런거 있잖아. 우리같이 연약한 여자들이 건장한 남자들의 노예가 되어 그 남자들이 시키는데로 하면서 때로는 강아지로, 때로는 그들의 놀이개로 살아가는 거 말이야. 무척 그로테스크하지 않아?"
"언니도 참 듣자 듣자 하니까"
"얘. 영화도 있잖아. 그거. '르네의 사생활'이라고. 프랑스같은 데서는 저런 SM동호회가 일반화되어 있다던데. 그래 나는 한 번 가볼래. 어머 여기도 붙었네"
학생회관 앞에 들어서자 마자 또 하나의 같은 대자보가 그들의 시선에 들어왔다.
SM 동호회 회원 모집
Sadism(SM)을 추구하는 저희 동호회에서는 Sadism 및 Mesochism 남녀 회원을 모집합니다. 아래 참조
대상 : Sadism & Mesochism 취향의 남녀 학우
장소 : 학관 3층 임시룸(전화 : 000-XXXX)
마감 : 3월 X일
활동특혜 : 학자금 보조
SM 동호회장 혁
선미가 소라가 설득해 SM룸 앞에 이르른 시간은 오후 5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었다. 3층 로비의 맨 끝방인 SM룸 앞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담긴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었다. 짧은 빨간색 줄무늬 치마차림의 공주타입인 소라와 꽉졸리는 청바지와 스웨터 차림의 선미는 의류학과생답게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성숙한 아가씨였다.
'똑 똑'
"들어오세요"
"저 여기가 그.."
"예. 맞습니다. 어서 오세요"
무뚝뚝한 표정의 남자 2명이 너른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고 한쪽 끝에는 TV모니터와 비디오 플레이어가 놓여져 있었는데 여느 동호회 방과는 달리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여기가 SM동호회 맞나요? 궁금한게 좀 있어서"
선미가 조심스런 표정으로 나직하게 말을 이었다.
"여기서는 무엇을 하는건지"
"우선 통성명부터 하죠. 저는 혁이라고 합니다. 생물학과 2학년이구요. 회장입니다"
"전 준이구요. 교육학과 2학년입니다"
"예. 저는 의류학과 3학년 이선미이구요 얘는 같은 과 2학년 백소라라구 해요"
"예. 반갑습니다. 우선 저희 동호회 홍보 비디오를 보여드리죠"
잠시 후 창문커튼이 드리워진 후 비디오가 플레이되었는데 그러자 선미와 소라는 이내 기겁을 하며 커다란 눈으로 놀라는 표정이 되었다.
비디오는 묘한 음악과 함께 옆에 앉아 있는 회장이라는 남학생이 완전히 발가벗은 두명의 여자의 목에 드리워진 줄을 잡고는 끌고 나오는가 하면 그녀들의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는가 싶더니 이내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고 유방을 잡고 흔들며 입으로 애무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여자들은 연신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채 그의 행동을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다.
이를 지켜보는 선미의 얼굴은 놀라움 속에서도 진한 혹이심이 보였고 소라는 가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애써 외면하려는 눈치였다.
"저희 동호회는 저런 유의 행위를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분들은 절대 강요치 않습니다" 비디오가 끝나자 혁이 말했다.
"그대신 가입후 이뤄진 모든 행동과 그것을 담은 사진, 비디오테잎은 절대 비밀보장과 함께 탈퇴시 돌려드립니다. 약간의 보관본은 남겨 두지만요"
"......"
"그래서 가입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준이 말을 받았다.
"그렇다고 아무나 저희 회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회장인 저와 이친구의 기준에 따라 절대적인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심사를 하게되고 그런 다음 가부를 결정합니다."
"예.."
분위기에 압도된 선미와 소라는 나직하고 굵은 두 남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다른 질문 있으세요?"
"예. 그런데 혹시 현재 다른 여자회원은 있나요?"
"그럼요. 잠시 일어서서 여기를 보세요"
하며 두 여학생을 일으켜 세우더니 룸구석 한켠의 커다란 나무상자로 이끌었다. 1m정도 높이의 정사각형 나무상자인데 혁은 이내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SM IN UNIVERSITY [2]
혁이 상자안의 커다란 천조각을 걷어내자 선미와 소라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표정이었는데 거기에는 완전히 발가벗은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서는 가지란히 손을 모은채 고개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쳐들고 있었다. 상자위로 등줄기가 보이고 갈라진 엉덩이 부위가 눈에 들어왔다.
"일어서" 혁의 명령이 떨어졌다. 그러자 상장안의 여자는 자세를 풀어 자리에서 일어섰고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여학생으로 긴 머리에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제자리에 섰다.
"얘는 국문학과 3학년 최유라라고 합니다. 2학년부터 우리 회원이고 어언 1년이 넘었네요"
선미와 소라는 유심히 그녀를 위아래로 훓어보았다. 적당히 풍방한 유방에 붉그스름한 젖꼭지, 그리고 새까만 보지털이 그대로 드러났고 몸매도 굉장한, 170cm에 다다르는 것으로 보였다.
"앉아"
혁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여자는 상장안으로 아까의 자세로 되돌아갔고 혁은 숙달된 동작으로 천을 덮고 상장 뚜껑을 닫았다.
"저 애 외에도 음대생이 하나 더 있구요, 그 여학생은 4학년입니다. 우리보다도 누나들이죠"
"예.."
"어떠세요. 원하신다면 오늘 심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은 심사후 OK가 나면 앞으로 1주일 안으로 하시면 되구요"
"......."
"저 잠시 화장실에 좀 다녀 올께요"
"예. 그러세요"
선미와 소라는 이내 도망치듯 룸을 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소라야 너는 어떠니?"
"글세 언니. 난 모르겠어요. 얼떨떨해서"
"소라야 어떠니. 재밌을 것 같지 않니? 어차피 따분한 대학생활도 그렇고 한데 한 번 해보자"
"글세 언니 그래도 난"
"밑져야 본전이지. 모. 무슨 일이야 있으라고. 비밀을 지켜준다니까"
"......"
"한번 해 보는거야. 일단 심사부터 받아보지 모. 1주일동안 시간은 있으니까"
"그래요 언니"
1998년 3월 6일 오후 4시
의견통일을 이룬 소라와 선미는 각자 오줌을 싸고는 손을 잡고 룸으로 들어섰다.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예. 우선 Test를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예. 환영합니다. 그렇지만 테스트는 곧 결정을 의미하므로 대충하는 법은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미 12명의 여학생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돌아갔고 단 1명만이 통과되었습니다."
"..음.."
두 사람은 잠시 긴장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약간의 흥분을 느꼈다. "테스트는 이곳이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저희들이 미리 마련해 둔 룸으로 옮겨서 합니다. 앞으로 1시간 후 중문 앞 에스엠빌딩 5층으로 오십시오. 거기서 하겠습니다"
"예. 그럼"
소라와 선미는 룸을 나와 운동장으로 걸어내려가 천천히 중문으로 향하였다.
정확히 한시간이 지난 오후 6시 30분.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는 시간에 두 여학생은 에스엠 빌딩 5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좁은 복도로 이어지고 복도의 벽들은 방송국에서 봄직한 가죽방음벽처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었다. 그 복도의 끝에 있는 문에 이르러 두 여학생은 잠시 문앞의 명패를 바라보았다.
'문화대학교 동호회 SM,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예의 혁과 준이 이미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두드리는 모습이 들어왔고 내부는 잘 정돈된 가운데 여러개의 방문이 보였다. 그리고 그 방들에는 저마다 용도에 맞는 문패들이 붙어 있었다.
"어서오세요"
"예. 좀 늦었나요?"
"아닙니다. 정확한걸요"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겠습니다" 준이 말했다.
"지금부터 저희들이 나누어드리는 양식에 거짓없이 기록해 주십시오. 그것을 토대로 테스트합니다"
"아 그리고 테스트시 모든 저희들의 명령에 복종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시면 더 이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테스트를 중단하겠습니다" 혁이 말을 받았다.
소라와 선미가 받아든 양식에는 여러 가지 질문들이 망라되어 있었는데 이를 받아든 두 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언니. 이게 뭐야. 어머 이런 것도 써야 되나?"
"그러게. 이거 좀 너무한다"
"한가지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합니다. 좀 쑥스러울지 몰라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이니 거짓없이 기록해 주십시오"
"예."
의아해하는 표정의 두 사람은 이내 펜을 들고 적어나갔다.
이름 : 백소라
생년월일 : 1978년 4월 9일(만 20세)
키 : 169 cm 몸무게 : 50 Kg 시력 : 1.2(좌), 1.0(우)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588 장미연립 나동 501호
출신고 : 서울 정의여고
가슴둘레(유방꼭지 중심) : 35
허리둘레 : 24
엉덩이 둘레 : 34
유방크기 : 특대, (대), 중, 소
브라자 크기 : C
팬티 수(망사팬티 수) : 15개 정도(2개)
생리일 : 매월 24일경
생리상태 : (정상), 불순
일일 화장실 가는 회수 : 소변 - 4회 이상. 대변 - 1회
현재까지의 Sex 회수 : 0 회
이름 : 이선미
생년월일 : 1977년 12월 19일생(만 21세)
키 : 165 cm 몸무게 : 53 Kg 시력 : 1.0(좌), 1.0(우)
주소 : 서울 은평구 증산동 533 현대아파트 305동 1507호
출신고 : 서울 미래여고
가슴둘레(유방꼭지 중심) : 36
허리둘레 : 24
엉덩이 둘레 : 35
유방크기 : 특대, (대), 중, 소
브라자 크기 : C
팬티 수(망사팬티 수) : 10개 정도(1개)
생리일 : 매월 5 일경
생리상태 : (정상), 불순
일일 화장실 가는 회수 : 소변 - 5회 이상. 대변 - 1회
현재까지의 Sex 회수 : 5 회
이런 류의 내용들이 기록되었는데 남자들에게 이런 비밀스런 자기 신체특징을 기록해 제출하는게 여간 챙피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3학년인 이선미는 혁과 준이 자신보다 한 살어린 동생들이라는 생각이 들자 더욱 더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SM IN UNIVERSITY [3]
"여기 다 적었는데요?"
"아. 그래요"
언니인 선미가 먼저 기록한 것을 제출하였다.
"자 두사람 모두 저를 따라오십시오"
선미와 소라는 혁을 따라 다른 방으로 갔는데 그곳은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온통 방안 바닥을 덮고 있는 그런 곳이었다.
"이제부터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말을 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오늘뿐이니 이해해 주십시오"
"예."
"무릎꿇고 앉아" 혁이 굵은 목소리를 명령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무릎을 꿇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혁과 준은 그들의 앞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는 아까의 설문지를 들고 질문에 들어갔다.
"소라는 유방이 크구나. 본인이 크다고 생각하니?"
"..예."
"그럼 옆에 있는 선미보다 큰거니? 어디 두사람 모두 자기 유방 주위의 옷들을 눌러서 유방둘레를 보여봐"
두 여학생은 자신의 유방주위의 옷을 손으로 잡고는 둘레를 보여주었다.
"내가 보기에는 소라가 좀 더 큰거 같은데" 준이 말했다.
"좋았어. 소라는 화장실에 가서 똥싸는데 대변양이 많니?"
소라는 질문에 놀라 차마 말을 못하고 있었고 주저주저하며 망설였다.
"솔직하게 말해봐. 니 생각을"
"예. 좀 많은 편입니다."
"마른 똥이니? 설사가 많니?"
"마른 똥이 많습니다."
"선미는?"
"예. 저도 마른 똥이 많은 편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혹시 변비있는 사람 손들어봐?"
두 여학생 중 선미가 손을 들었다.
그러자 혁은 무언가를 적는 것처럼 체크했다.
"자 두 사람 모두 일어나 옷을 벗는다. 브라자랑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
"예. 꼭 그래야 합니까?"
"몸매를 볼려면 아무래도 벗어야 할 것 아니겠어?"
"예. 그러죠"
선미가 먼저 일어나 청바지의 허리띠를 푸르자 소라도 일어서서 천천히 치마를 끌렀다. 청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꽉조인 청바지를 벗어내리자 이내 분홍색의 팬티가 나타났고 불룩한 보지부위에는 삐져나온 보지털이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남방 단추를 끌러 벗어내리자 이내 팬티와 짝을 이룬 브라자가 다소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소라는 치마를 쉽게 끌러내리고는 블라우스를 벗자 슬립이 나왔고 부드러운 슬립을 내리고 팬티스타킹을 벗어내리지 까만색의 팬티와 브라자가 나왔다.
긴머리의 두 여학생이 옷을 벗어내고 서자 잘 빠진 몸매가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내며 혁과 준의 눈에 들어왔다.
"손 머리하고 눈을 바닥으로 내리깔아라"
두 여학생은 준의 말에 따라 다리가랑이를 벌린채 얼굴을 숙였다.
그러자 혁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소라의 앞에 가 서서는 소라의 얼굴을 쳐들게 하고는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는가 싶더니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안을 헤쳤다. 그리고는 이내 조금의 코딱지를 꺼내더니 그녀의 얼굴에 묻혔다.
"앞으로는 잘 청소해"
하더니 이내 다시 소라의 검은색 브라자를 위로 들쳐 올려 유방을 드러내 놓았다.
"윽." 하면서 놀란 소라의 자세가 흐트러졌다.
"제자리"
"..."
"제자리"
두 번의 경고가 이어지자 이내 소라가 자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러자 혁은 그녀의 유방을 한손을 움켜쥐고는 연신 주물러보았다.
물컹물컹한 유방의 감촉이 느껴졌다.
1998년 3월 11일
다음으로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은 혁은 이내 그녀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리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찔러넣었다. 순식간에 진행된 행동에 소라는 소스라치게 놀라서는 허리를 숙였다. 그러나 한 번 들어간 혁의 손가락은 쉬이 나오지 않았고 선미는 소라의 행동에 놀라 입을 벌렸다.
준이 소라 옆의 선미에게 다가가 비슷한 동작으로 만지작거리자 선미는 예상했던 터라 저항없이 서서 눈을 감았다.
혁과 준이 이내 그녀들의 뒤로 돌아가서는 두 여학생의 팬티를 밑으로 제끼고는 드러난 엉덩이를 주물렀다. 물컹한 엉덩이살이 만져지는가 싶더니 잠시 후 그녀들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경쾌한 소리가 울렸고 두 여학생은 아픔을 느꼈다.
"됐어"
"이제 옷을 다 입도록 해.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와"
혁과 준의 설명에 두 여학생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급히 옷을 챙겨입었다.
"결과는 내일 바로 이 곳 문앞에 공고할 것이고 여러분들의 판단은 앞으로 일주일 후에 정확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결심을 했을 경우 3월 18일 오후 5시에 바로 이곳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오실 때는 준비물이 있는데요. 적어 가시겠어요?"
"예. 잠깐만요"
선미와 소라가 필기도구를 꺼내자 혁이 불러주었다.
"첫째, 오늘 입은 것까지 포함해서 브라자 세 개. 반드시 입었던 것으로 가져오고 둘째, 팬티도 실제로 입었던 것을 빨지 말고 그대로 세장을 가지고 올 것. 그리고 세 번째로 평소에 사용하는 생리대 한 장을 가지고 오고 증명사진 두장과 도장을 가지고 오십시오. 전적으로 가입을 결정했을 때만입니다. 그리고 그날 올 때는 반드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오셔야 합니다"
"예. 가입할 마음이 없으면 그날 안오시면 됩니다"
"그래요. 수고했어요"
"예. 알겠습니다"
선미와 소라는 어색한 미소로 인사하고는 도망치듯 방을 나섰다.
선미와 소라가 막 1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나서려는 즈음 한 여자가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빤간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갈색 스타킹과 검은색 자켓을 입은 긴머리의 여자는 첫눈에 꽤 미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언니 나 너무 겁나"
"너도 그랬니? 나도 처음에는 정말"
"어쩜 첫날부터 내몸을"
"그러게. 챙피해서 혼났네. 그래도 내 몸을 만지는 그 순간에는 왠지 짜릿하던걸"
"음..그러긴 하던데 언니"
"근데 저 여자는 누구지?"
"글쎄. 이 시간에 왠 .."
엘리베이터가 5층에 다다르자 예의 그 여자는 복도로 걸어나오더니 이내 아까의 동호회 방으로 들어갔다.
'똑 똑 똑'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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