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욕망 - 4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6,254
본문
4. 수치쇼핑
다음 날 케이코는 일단 히카리을 학교에 보낸 후 마사시의 방에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케이코가 히카리을 학교에 보내는 동안 마사시는 회사에 전화를 걸어 하루 휴가를 내었다.
상점에서는 어제 마사시가 갑자기 사라저 걱정하고 있었다. 마사시는 좀도둑을 본 것 같
아 뒤쫓았지만 착각이었다고 알리고 시간이 늦어 그대로 퇴근했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
다.
케이코는 히카리을 보내주고 집으로 와 얇은 검은 원피스로 갈아 입은 후 마사시의 방으
로 향했다. 케이코가 마사시의 방을 노크하자 문이 여리면서 마사시가 나왔다.
[밖으로 나가지...]
마사시는 케이코의 대답도 듣지 않은체 현관으로 향했다.
[자동차는 어디에 있지?]
마사시가 물었다.
[앞의 주차장에 있어요.]
[안내해라.]
마사시가 명령하고 케이코는 아무 말 없이 복종했다. 자동차 가까이 오자 자동차의 문을
열고 조수석에 마사시가 앉았다. 케이코는 운적석에 앉았다.
[좋은 차인걸?]
케이코의 차는 독일제의 고급 외제차였다.
[별로에요....]
케이코는 겸손한 목소리로 말했다.
[맨날 보지나 쑤시는 년이 이런 차를 몰다니...]
마사시의 비난 섞인 조롱을 들으며 케이코는 자동차를 출발시켰다. 둘은 잠시 달린 후 마
사시의 지시에 따라 어떤 가게 앞에서 내렸다.
케이코는 자동차에서 내려 상점의 이름을 보았다. 거기에는 '메리'라고 간판에 써 있었다.
속옷 이나 옷을 파는 부티크였다. 그러나 이미 셔터가 내려져 있고 폐점인 것 같았다.
[저... 문을 닫은 것 같은데...]
케이코는 마사시의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나,
[상관없어...]
마사시는 의아해 하는 케이코의 시선을 무시하며 가게로 향했다. 상점 앞에 선 마사시는
인터폰의 초인종을 눌렀다.
[네?]
인터폰에서 대답이 왔다.
[나, 마사시야. 문좀 열어줘.]
[잠깐... 기다려.]
잠시 후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안에서 곰처럼 덩치가 큰 턱수염의 남자가 나
타났다.
[여... 오랜만인데?]
그 남자는 스스럼없이 마사시에게 말을 걸어왔다.
[오랜만이에요.]
마사시는 공손하게 대답한 후 말을 이어갔다.
[오늘은 이년의 옷을 한벌 사러 왔는데, 좋은게 있나요?]
[물론, 꽤 괜찮은 년인데? 이런 미인이라면 무엇이든 어울리는 법이지. 먼저 안으로 들어
가지.]
마사시와 케이코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턱수염은 문을 다시 걸어 닫았다.
[어떤 걸 줄까?]
[좀, 야한 것으로 보여 줘요.]
턱수염이 어디선가 전원을 올리자 옷들이 전시되어 있는 상점안의 조명이 들어왔다. 그러
나 그곳에 있는 옷들은 일반 부티크에 있는 옷들이 아니라 몸의 선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바
디 슈트나 미니 스커트, 고무 재질의 옷 등 일반인들은 입지 않는 것들 뿐이었다. 속옷도
역시 침실 등에서 연인에게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무척 야한 것들 뿐이었다.
[그럼... 이건 어때?]
남자는 새빨간 원피스를 가지고 왔다. 그 원피스는 몸에 착 달라 붓는 바디 슈츠로서 몸
의 라인어 전부 드러나 버릴 것이 틀림 없었다. 게다가 스커트 부분은 너무나 짧아 무릎 위
몇센치라기 보다는 엉덩이에서 몇센치라고 말하는 게 나을 정도였다.
[좋은데요?]
마사시는 즐거워하며 케이코에게 말했다.
[입어 봐.]
[알겠습니다.]
턱수염에게서 옷을 받아 든 케이코는,
[탈의실은 어디이지요?]
[여기에서 갈아입어!]
(여기에서!)
케이코는 매우 놀랐다. 여기에서 갈아입게 되면 이 생면부지의 남자에게 속옷차림의 모습
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케이코는 한 순간 주저했지만 마사시에게는 거스를
수 없었다.
[알겠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일단 옆에 내려논 케이코는 등ㅇ로 손을 돌려 입고 있던 원피스의 호크를
끄르고 지퍼를 내렸다. 다음 양손을 어깨위로 올려 원피스의 어깨끈을 잡고 조금씩 내려갔
다. 양손이 가슴 근처까지 왔을 때 잠시 머뭇거리긴 했지만 크게 숨을 들이쉰 후 계속하여
천천히 내렸다.
케이코가 컴은 레이스의 브래지어로 둘러 싸인 풍만한 가슴을 노출시키자 이를 지켜보던
턱수염은 가볍게 휘파람을 불었다. 케이코의 손이 허리까지 내려가지 원피스는 힘을 일고
다리 주위로 떨어졌다. 케이코는 원피스 아래에 검은 색의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와 팬티
만을 입고 있었다.
케이코가 원피스를 다 벗고 허리를 펴자, 마사시의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
[속옷도 모두 벗어. 속옷 라인은 보기 싫거든...]
마사시는 케이코에게 발가벗으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었다.
[네, 알겠습니다.]
케이코의 목소리는 어느새 떨리고 있었다.
(... 이 남자의 앞에서 알몸이 된다니...)
각오를 한 케이코는 양손을 등으로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끌렀다. 그런 다음 양손을 앞
으로 돌려 브래지어를 잡아 일단 가슴을 남자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래도 있을 순 없어 케이코는 천천히 양손을 허리로 내릴 수 밖에는 없었다.
케이코의 양손이 떠나자 풍만한 젖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이상한 상황에 흥분한
탓인지 케이코의 젖꼬지는 이미 발딱 서 있었다. 케이코는 브래지어를 벗어 바닥에 두고 난
다음 팬티의 고무줄에 양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케이코의 보지털이 언듯
비칠 때쯤 한번 머뭇거리긴 했지만 단숨에 밑으로 내려 발목에서 빼낸 다음 남자의 눈에 띄
지 않도록 아까 벗어놓은 원피스 아래로 숨겼다.
일단 알몸이 된 케이코는 서둘러 빨간 원피스를 몸에 걸쳤다. 예상했던 대로 원피스는 케
이코의 몸에 착 달라붙어 바디라인이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드러나 버렸다. 속옷을 입고 있
지 않은 가슴은 크게 패혀 큰 가슴의 골짜기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 겨우 숨은 젖꼭지도 옷
위에서 쉽게 확인될 정도였다. 아래는 더 심했다. 스커트는 겨우 엉덩이만 가리고 있어 약
간이라도 허리를 굽히면 보지가 보일 것만 같았다. 등은 깊게 파여 허리근처까지 노출시키
고 있었다.
[좀더 야한 건 없나요?]
마사시의 요구를 들은 턱수염은 싱글거리면서 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또 한벌의 옷을
갖고 나왔다. 새로 가지고 온 옷은 비닐 소재의 검은 원피스로 소매가 없는 스타일이었다.
지금 케이코가 입고 있는 옷처럼 짧은 스커트에다 전면이 가슴부터 밑단까지 지퍼로 연결되
어 있어 한번에 완전히 열리게 되어 있는 옷이었다.
[이건 어떤가?]
새로운 원피스를 보고 마사시가 말했다.
[좋은데요~!]
그렇게 대답한 마사시는 케이코에게 그 옷을 건네주었다. 케이코는 받은 옷을 일단 옆에
다 두고 입던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다. 완전히 알몸이 되었던 케이코는 새로운 옷을 입어
보았다. 새로운 옷은 앞의 옷보다 더욱 몸에 밀착하는 스타일이었고 옷을 모두 입었음에도
알몸과 다름이 없었다.
더구나 케이코의 풍만한 가슴에 비해 너무나 작은 옷은 지퍼를 끝까지 올릴 수가 없어 가
슴의 반 이상을 드러내고 있었다. 스커트 부분도 허리에 쫙 달라붙어 다리를 움직일 수록
밑단이 위로 밀려 올라와 엉덩이가 드러났다.
[역시 몸매가 좋으니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군!]
턱수염이 유들거리며 말했다.
[너도 한번 보지?]
마사시는 그렇게 말하며 근처에 있던 전신거울을 케이코 앞으로 가져왔다. 케이코는 거울
을 보고 놀랐다. 거울 속에는 몸에 바짝 달라붙는 야한 원피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이 있었
다. 가슴 부분은 지퍼가 올라가지 않아 유방의 골짜기가 훤히 드러나 보이고 그 옆에서 겨
우 숨은 젖꽂지는 그 윤곽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었다. 원피스 자락은 겨우 엉덩이를 가리는
수준이었고 허리부분이 꽉 죄이고 있어 엉덩이가 마치 터질듯이 빵빵했다. 팬티를 입지 않
아 보지는 스커트 밑단 아래로 언듯언듯 비치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원래 균형이 좋은 케이코의 몸은 스스로 보아도 넋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왔다.
케이코는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마사시는 케이코에게 그렇게 말했다. 케이코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 거랑 이거, 두개 모두 사는 걸로 하지요. 케이코, 옷값을 지불해!]
마사시는 턱수염과 케이코에게 말했다.
[네...]
케이코는 핸드백을 들어올려 지갑을 꺼냈다.
[모두 얼마죠?]
[마사시의 소개니까 특별히 싸게 해 주지. 15만 9천원만 내.]
케이코가 지갑을 확인해보니 현금은 10만원 정도밖에 없었다.
[저... 카드로 할 수 있을까요?]
[미안하지만, 여긴 카드따위는 취급하지 않아.]
턱수염이 웃음을 흘리며 거절하자 케이코는 마사시를 돌아보았다.
[어떻게 하죠? 돈이 부족한데요...]
[그래? 그럼 몸으로 지불하는 수 밖에 없겠군.]
마사시는 케이코에게 내뱉듯이 말한 다음 턱수염에게 [그래도 좋죠?]라고 말했다.
[이런 미인의 몸으로 지불한다면 괜찮은 조건이지.]
남자는 얼굴에 한껏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그런!]
케이코는 놀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마사시는 지금 케이코에게 옷의 대금으로 이
남자와 섹스를 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그러나 선택권이 없는 케이코로서는 따를 수 밖에 없
었다.
[그럼... 죄송합니다만... 저의 몸으로 나머지를 지불하겠습니다...]
케이코는 얼굴을 바닦으로 떨구며 턱수염에게 부탁했다.
[좋다. 그럼 먼저 이것을 빨아줄레?]
턱수염은 자연스런 몸짓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거기에는 이미 거대하게 발기한 자지
가 위를 향하고 있었다. 턱수염의 검붉은 자지는 피부및에 무언가를 삽입한 것처럼 울퉁불
퉁한 것이 인간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이봐, 시간이 없다구. 빨리 해!]
마사시의 제촉에 케이코는 턱수염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 자지 앞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자지를 입 앞에 둔 케이코는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들이킨 뒤에 입을 열고 자지를 입안 가득
이 넣었다.
턱수염의 자지는 보통 이상으로 거대한 사이즈여서 전부를 입에 넣는 것은 무리인 것 같
았다. 케이코는 자지의 밑둥을 손으로 잡은 뒤 입과 손을 이용하여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
다. 턱수염은 싱글벙글하며 그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잠시 후,
[좋아!]
라고 말하여 케이코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 내고 케이코를 일으켰다.
케이코는 쭈그렸던 때에 치켜올라간 옷자락이 허리춤에서 뭉쳐버려 하반신은 모조리 드러
나 있었다. 남자는 케이코의 가슴부분에 멈춰있던 지퍼를 배까지 내려버렸다. 케이코의 풍
만한 가슴이 갑갑한 옷 속에서 튀어나왔다.
[풍만한 유방이 다 찌그러지잖아...]
턱수염은 케이코의 유방으로 손을 올려 강하게 주므르기 시작했다.
[아파요!]
케이코가 비명을 질렀지만 턱수염은 신경쓰지 않았다.
[탄력있는 가슴인걸? 응? 벌써 흥분했나? 젖꼭지가 빨딱 섰는데?]
[아아...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케이코는 자신의 흥분이 들켜버린 게 부끄러웠다. 남자는 케이코의 가슴을 계속 만지면서
얼굴을 끌어당겨 자신의 입을 가까이 했다. 케이코는 결국 턱수염과 혀를 얽히게 할 수 밖
에 없었다. 턱수염은 딮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렸다. 턱수염의 손가
락의 케이코의 사타구니까지 가자 턱수염의 애무는 한층 더 집요해졌다.
[아학!]
케이코는 입을 떼고 허덕이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오! 벌써 흠뻑 젖었는걸? 꽤 음탕한 년이잖아?]
턱수염은 케이코의 귓전으로 그렇게 말했다.
[아아... 네... 케이코는 음탕한 년이에요.]
케이코는 그렇게 말하며 허덕였다. 사실 케이코는 아까 턱수염의 자지를 보았을 때부터
애액이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흥... 으응...]
케이코가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커졌다. 턱수염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한 것이
다. 케이코는 오른손을 턱수염의 자지로 가져가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벌써 참을 수 없나?]
[아아.. 부탁드려요... 제발 넣어 주세요...]
[무엇을 어디에 넣어달란 말이지?]
턱수염은 케이코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다.
(아아... 나에게 부끄러운 말을 하게하고 있어...)
[부탁이에요... 케이코의 흠뻑 젖은, 벌렁거리는 보지로 당신의 훌륭한 자
지를 쑤셔주세요... 제발!]
케이코는 수치를 넘어서는 흥분때문에 더이상 자제할 수가 없었다.
[좋아... 뿅가게 쑤셔주지...]
턱수염는 여전히 허리를 편 채, 자신의 자지를 케이코의 보지에 대고는 단숨에 허리를
내밀었다.
[아흑!]
케이코는 달콤한 소리를 질렀다. 턱수염은 자지가 케이코의 자궁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밀어 넣은 후 천천히 뽑아냈다.
[아흠...]
케이코는 턱수염의 허리 운동에 맞춘 듯한 신음을 흘렸다. 턱수염의 자지는 거의 보지에
서 나온 뒤 다시 천천히 들어갔다.
[으응...]
케이코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으로 허덕였다. 턱수염은 계속해서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아, 벌써! 이제... 안돼!... 부탁이에요. 좀더 빠르게...]
케이코는 참을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좋아, 뿅 가게 해주지.]
턱수염은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했다.
[아아! 굉장해! 아아아...]
케이코의 신음은 점점 커져갔다.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 강한 비명과 함께 온몸이 축
늘어졌다. 턱수염은 케이코의 몸 속에 자지를 박은 채로 케이코의 양다리를 안아 들었다.
[벌써 싸버려서야 되겠나? 난 아직이라구.]
[아아... 부탁이에요. 조금만 쉬게 해 주세요... 아, 안돼!]
케이코의 간원은 곧 또다른 신음으로 바뀌었다. 턱수염은 처음부터 빠르게 자지를 쑤셔
댔다. 곧바로 케이코는 또다른 정상으로 밀어올려졌다.
[아, 아, 또, 또, 싼다....!]
케이코는 순식간에 2번째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러나 턱수염의 자지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안돼! 더이상은.... 제발 용서해 주세요...]
[무슨 말이야! 혼자만 즐겨서야 불공평하잖아. 나도 이제 곧이라고.]
턱수염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의 움직임을 이어갔다.
[허, 허억, 또, 또...]
케이코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의미없는 말들을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그때,
[헉! 뭘...? 거기는 안되...]
턱수염의 손가락이 케이코의 항문을 건드린 것이었다.
[아아... 거기... 만지지 말아요!]
케이코의 애원과는 상관없이 턱수염은 검지손가락으로 케이코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그
리고 보지로부터 흘러나온 애액을 손가락에 뭍힌 뒤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흑!]
케이코는 짧은 비명을 질렀다. 턱수염은 천천히 손가락을 출납하기 시작했다.
[아, 안돼! 부탁... 빼 주세요!]
케이코는 헛소리처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후 케이코의 목소리는 어느새 신음소리
로 바뀌어져 있었다.
[아아... 좋아! 기분 좋아! 이런 건 처음... 흐음...]
[뭐? 어디가 좋다고? 말해 봐!]
턱수염이 케이코의 귓전에 속삭였다.
[아아... 부끄러워요. 그러지 말아요!]
[말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빼버릴꺼야!]
[흐흑... 말할께요, 말할께요! 그러니까... 제발 계속해줘요. 케이코는 항문에서 느끼고
있어요. 똥구멍이... 손가락이 너무 좋아요... 아아... 또 쌀 것 같아요!]
[좋아좋아..]
턱수염은 손가락과 자지의 움직임을 한층 더 빠르게 하였다.
[나도 곧 싼다!]
[네, 네! 제 보지 안으로 싸 주세요!]
케이코는 헛소리처럼 외쳤다.
[좋아! 싼다............!]
턱수염은 드디어 케이코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 저도, 저도 싸요.............!]
케이코는 3번째의 절정을 맞이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