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가정교사[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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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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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글을 올리지못해 미안한 마음에 초기에 썼던 재미없던 단편하나
올려봅니다


전에 올렸던 글인데 전계가 너무 빨라 읽는 재미가 떨어진다, 하여
많은 분들의 예사롭지 않은 따가운 질책으로 다시 수정하여 올립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랑 읽어보시는 감정이 다른 차원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리하게 지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충분히 교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읽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정교사



대학을 나와서 직장도 못 구하고 여기저기 취업자리를 알아보며 다니고있을 때
용돈도 떨어지고 모든 것이 바닥이 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정보지에서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기사를 보고 곧바로 전화를 걸어 보았다
아주 애교 있는 여인의 목소리에 총각인 나는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고운 목소리
이었다
"한남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광고보고 전화했는데......."
"네 ? 실례가 안 된다면 대충 소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럼요 저는 서울대 영문과를 나오고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이 정수라고 하고 나이는
25살입니다"
"그럼 저희 집으로 찾아 오시겠어요"
"네 주소만 알려주시면"
그녀에게서 집 주소를 적어들고 지하철을 타면서 어떤 집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남의 집을 간다는 게 겁도 나고 가슴도 두근거렸다
생각 같아서는 자식 때문에 무척이나 속이 상해 과외라도 시키려는 듯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녀의 집 주소에로 보아하니 이 근처인 듯 한데 주변의 가게에서 물어보았다
조금만 올라가 우측으로 가면 있다는 말에 문패의 이름을 확인해보니 '김수창'
문패가 걸려있다
높은 담에 커다란 대문으로 웅장한 집이었다 안은 들려다 볼수 없었지만
겉모습으로만 보아도 한번에 잘사는 집인걸 알수 있었다
면접시험을 치루는 심정으로 벨을 눌러보았다
스피커에서 '누구세요' 아까 전화를 밭은 그 여인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를 확인하고서야
대문이 열렸다
돌계단을 올라가고 파란 잔디가 깔려있는 정원을 지나고 있을 때 하얀 드레스를
입은 중년 여인이 현관을 나와서 인사를 하면서
"빨리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전화 드렸던 이정수 입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그녀의 상냥함에 나는 몸둘 바를 몰랐다 여인의 뒤를 따라 들어가면서 여인의 향긋한
냄새가 나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어 흥분하게 되었다
갸름한 하얀 얼굴과 갸냘푼 몸매에 누가 봐도 35살 정도의 여인이다
"차 한잔 드릴테니 앉자 계세요"
웃음을 지어 보이며 그녀는 나를 쇼파에 앉으라 권하고 주방인 듯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난생 처음으로 웅장한 집을 들어와 보니 심적으로 나의 몸이 굳어져있다
영화에서나 본 그런 집이다 천장이 높은 거실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쇼파에
앉자서도 2층의 여러게의 방문이 보이고 현대감각에 맞는 인테리어가 예술을 모르는
나이지만 예술적으로 보였다
여러 곳을 두리번거리는 사이에 여인은 두 손에 쟁반을 들고 와서 나에게 찾잔를 내밀며
"드세요 입에 맞을는지 모르겠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전에도 학생들 가르쳐보셨어요"
"학비 때문에 4년 동안 가정교사 하면서 학교 다녔어요 지금은 취업하려고
그만두었더니 취업이 그리 쉽게 안되다 보니 혼자 생활하기가 어려워 또 하게 되었어요"
"제 딸이 워낙 성적이 떨어져서 가정교사를 두고 가르쳐 봤는데 별수 없더군요
많이 생각 해보았는데 딸의 머리가 나뿐 건지 가정교사가 잘못 가르친 것인지 모르겠어요"
"배우는 학생이 할려고 해야지 안하면 잘 가르쳐도 성적은 안 올라요"
"그래서 좀 바꾸어 볼려고......."
"따님을 제게 맡기시면 열심히 가르쳐 보겠습니다"
"좀 신경을 써 주셔야해요 전에 보수는 얼마를 받으셨는지 몰라도 딸아이의 성적만
올려주시면 충분한 보수를 드릴테니"
"감사합니다 "
"지금 어디사세요"
"빌라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어요"
"혼자 생활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처음엔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애인은 있어요"
"아직 없어요"
"여자들이 호감가는 멎진 분이 신데 애인이 없다니 믿기지 않아요 장가갈 나이도 되었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아까부터 나의 성기는 붉근 거리고 옷 위로 볼록한 것을 감추려 연신 그 여인이 안볼 때마
다, 감추려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여인의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위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젖가슴이 나를 미치게 한다
많지 않은 성 겸험이 여자의 신비로움에 독이 올라있는 그런 나였던 것이다,
"참으로 고운 피부를 갖으셨어요"
"햇빛을 못 받아서 그럴거예요 "
"따님나이로 보아 40대가 넘으신 것 같은데 꽤나 젊게 보여요"
"제게 무척이나 관심이 있어 하네요"
"너무도 아름다우셔서 제 마음에 영원히 잊을수 없을거예요"
"좋게 봐주시니 고맙군요"
마음 같아서는 가정교사를 못 하드라도 여인을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다,
내가 그리던 이상형. 한번쯤 같이 한 몸이 되고싶은 그런 여인. 내가 결혼해도 이런 여인과
결혼하여야 만족할 타입. 모든 것이 내가 그리던 여자인 것이다
"가족은 "
"두 딸과 아들하나 있어요"
"사모님 항시 그렇게 섹시하게 입고 계세요"
"그래 보여요"
"사모님을 보고있으려니 제 가슴이 이상해져요"
"남자들은 다들 여자만 보면 그런가보죠 "
"상대에 따라 다르겠죠"
이 정도의 농담에도 받아주는 걸 보면 여인도 자신을 범해달라는 듯 하지만 서뿔리
대 할수없는 일이다,
허지만 나의 마음은 자제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이르게되었고 이 지경까지
왔는데 가정교사고 뭐고 간에 여인에게 달려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사모님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두근거리고 숨이 막힐 듯한 나의 몸 동아리는
마취에 취한 듯 뻣뻣하게 굳어져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왜 몸이 따르지 못할까.........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다는데..........지금 나의 이상적인 여인이
기다릴 듯이 서 있지 않는가.........
"왜 그래요 어디가......아파요"
"아닙니다........저 ......화장실 좀........."
"호호호.......급하셨는가 보군요"
"으.......흡"
어떨결에 화장실 핑계를 대고는
내 자신도 그 말에 마치 소변이 마려운 것처럼 행동을 하여야만 했다
"두번째 문 이예요 "
여인은 손을 뻗어 방향을 알려주며 억지로 웃음을 참는 듯한 듯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다.
남의 속도 모르고...........민망도 하고..........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럴때면 자신이 미워지고 싫어지지만 어떠하겠는가 그저 가르쳐준 대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갈 방법밖에.............
사실 앞으로 튀어나온 육봉으로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했다.
그리고 들어가서 어떻게든 가라 않게 하여야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가.
그저 급한 마음에 바지를 내리고 육봉을 손으로 여인을 생각하며 비벼야만 했다.
몇번을 흔들다보니 여자의 속옷인 팬티와 브래지어가 걸려 있어 겁도 없이 속옷을
육봉에 감싸고 자위를 한다.
욕실 벽면과 바닥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걸로 보아 여인이 사용했던 것임을 알수있었다,
옷들이 그걸 증명하였다, 그렇다면 이 옷은 그녀 것 일거라는 생각에 생각할수록 나의
흥분은 더해만 갔다.
거실에 있는 여인 때문에 소리한번 내지 못하고 그저 브래지어를 만져가며 한손으론
팬티로 감싼 육봉에 자극을 줄뿐이다,
그녀의 옷의 미묘한 감흥으로 자위는 순조롭게 끝낼수 있었다, 거실바닥에 허연 물을
서너차례 뿌릴수 있었다.
시원했다.........그녀의 비밀스런 곳을 생각하며........
옷들을 원 위치로 걸고 바박에 물을 뿌려 씻어 내고 나올 때에는 여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용히 자리로 돌아와 쇼파에 걸터앉자 인기척에 안방인 듯한 곳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
"내일부터라도 나오실 수 있지요"
"네"
"혜지가 일곱시경에 오니까 아마도 그때까지 오시면 될 겁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나왔을 때 이미 발기해버린 상태라 걸음걸이가 어중쩡한 모습으로
나올밖에 없는 모습이 사모님에게는 웃습게 보였을 것이다
그 자태 그녀의 허리의 곡선이 나의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띄는 가슴을 억누룰수가
없었다
너무도 고운 천사의 모습에 나의 머리속에서 필림처럼 순차적으로 지나간다
혜지의 가정교사생활은 헤지엄마을 만난다는 기쁨으로 차쯤 일찍 가게 되고
마주 않자 이야기를 할수있다는게 바램이고 낙이었다
미소띤 작은 얼굴의 모습이 어찌나 정감이가고 귀엽게만 보이는지 젊은 혈기에
사고라도 칠듯한 기세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수많은 나날을 그레게 허무하게
보내야만 했다
하루 가정교사생활은 사모님의 매력를 보는 재미로 즐겁기만 하고
공부가 끝나면 사모님과의 대화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며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했다
몇일후
평소처럼 현관을 무심코 열고는 들어가 있으려니 사모님이 당황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선생님 이를 어쩌죠"
"뭘...말입니까"
"제가 깜박하고 선생님에게 전화 해드린다는 걸 못 했내요"
"네"
"오늘 딸년이 학교일로 늦게와서 공부 할수 없다고 전화 해달라고 했는데...이를 어쩌죠"
"그런일로 그러세요 ...내일 좀더 하면 될 것을......"
"헛거름치게 해서.... "
"좀 쉬었다가 가죠 제도 이런 한가한 시간이 필요하고요"
"마실거라도.......좀 앉자계세요"
주방으로 걸어가는 사모님의 뒤 모습에 갑자기 숨이 막히는 기분이다
뒤쫓아가서 와락 끌어않고 싶은 충동에 정신이 순간 몽롱해져 갔다.
어찌 저리 예쁠까 지금 자신의 이상형으로 꿈에서 발버둥치는 모습 같다
어쩜 이런기회가 다시오기 힘들지 모른다
절호의 찬스를 놓칠수 없다 가정교사를 못해도 좋다. 그저 지금 사모님과 한번
살을 맛대고 싶은 심정뿐이다
사모님의 들고 오는 쟁반을 받으려고 일어나서 사모님에게로 다가갔다
별생각없이 쟁반을 넘겨주고는 멋젖은 웃음으로 서 계신다
탁자에 쟁반을 내려놓고 사모님에게 접근하여 무작정 사모님을 끌어 않았다
"사모님.....사랑합니다"
"선생님 왜 이러셔요"
"사모님 가정교사로 채용 안하셔도 좋으니 한번만 안아보겠습니다"
생각대로 거친 반항이 없었다 어쩌면 사모님도 은근히 이런일이 일어나길 바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맞다.......이렇게 되길 바랬을 것이다 지난일을 생각하면 너무도 다정하게 대하시고
지나친 친절로 대하여 주신 걸 보면................
"처음 만나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사모님이 너무 야하게 저를 유혹하는 듯 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요
총각들이 갈구하는 것은 오르지 사모님같은 여인들의 여체입니다 "
"그래도 처음인데 이럴순 없어요"
"사모님도 이런 제 행동을 은근히 바라신 것 아닐까요"
여인의 왁락 안아 나의 가슴에 품어서 보니 야들야들한 그녀의 살결이 드레스위로
느껴지는 것이 나를 더욱더 미치게 만든다
"전 사모님 같으신 분이 너무 좋아요"
그녀의 작은 얼굴을 잡아 그녀의 작은 입술을 훔치고 그녀의 벌어지지 않은 입 안에
나의 혀을 밀어 넣으려 애쓰고 있다
발버둥이라고는 하지만 나의 힘이 강해서인지 점점 저항이 약해지고 볼록한 가슴을
애무해주니 그녀도 어쩔수없이 흥분이 되면서 신음을 토한다
"사모님 침실로 모실께요 어디죠"
사모님을 번쩍 안아 물어보자 말이없이 고개로 가르쳐 주었다
벌써 그녀도 나의 애무에 녹아내린 것이다 성큼 걸어 그녀가 가르쳐준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히고 정신없이 옷을 벗어 버렸다
팬티를 마지막으로 벗자 거대한 방망이가 그녀앞에 나타나자 놀라움에 입이 벌어지고
나를 보는 것이다
"세상......... 에 "
"좀 큰 편이지요"
"사모님은 저를 잘 만나신 거예요 틀림없이 또 요구 하실테니까?"
그녀의 드레스를 아래로 내리고 팬티를 내려 알몸으로 되고 보니 너무도 햐얀 살결에
나의 성감이 고조되었다
이렇게 고운 피부를 갖었다니......... 복도 많은 놈이지..........
혼자의 생각에 그녀의 몸 위로 올라 그녀를 덮쳧다 조금까지만 해도 음흉을 떠었던
그녀는 나의 몸을 두팔로 감싸 안아 주는 것이 몹시도 그렇게 해주실 바란 듯 하였다
입술을 빨아주고 목덜미를 핧아주며 두 손으로 두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젖가슴을 주무르자
이젠 적극적으로 나의 행동에 따라준다
"사모님 제가 사모님을 겁탈하길 바랬죠"
"눈치하나는 빠르네요"
"사실 겁은 났어요..... 생활비가 없는 지금 일자리도 놓치고 마는것은 아닌가 하고"
"처음 들어온 순간 저도 많이 설레었어요 젊은 나이에 총각이고 유혹스런 눈빛으로
보면은 나에게 덤비겠지 모든 남성들이 그러듯 말이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 느낌을 눈치 채지 못했어요"
"아이들 공부도 공부지만 내겐 남자가 너무 그리웠어요 남편이라고 있지만 성불구자나
마찬가지로 저를 제대로 만족하게 해주질 못해요 "
"제가 사모님을 만족하게 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어느정도 그녀의 마음을 헤아린 나는 편안하게 그녀를 눈 녹이듯 그녀에게 모든 봉사를
하면서 나의 젊은 혈기를 마음껏 발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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