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호기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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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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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해 하시면서 읽어 주세요.-꾸벅-

할머니보다 먼저 수저를 놓은 인호는 "오늘 많이 놀았더니 피곤 하네, 할머니 나 먼저 잘께...,"라고 할머

니에게 말한뒤 대충 씻고 방에 들어가서 자리에 누워서 자는척 하며 할머니의 동정을 살폈다.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던 할머니가 -이상타, 이상타! 왜이리 잠이 쏱아질꼬...,- 혼잣말로 하더니 큰방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눕더니 이내 잠이 든것 같다. 인호는 잠시더 누워 있다가 할머니가 자고있는 큰방으로 가서는 일

부러 큰소리로 할머니를 몇번 불러 보았지만 할머닌 아무 대답이 없고..., 정말로 깊은 잠에 빠진것 같다.

인호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쿵쾅 거리는 것을 느끼며 할머니를 몇번 흔들어 보았지만 여전히 아무 반

응이 없다. 인호는 일어나서 불을 켜고 이부 자리를 펴고는 할머니를 이부자리 위로 눕혀 주었지만 여전

히 깊은 잠에 빠진 할머니..., 인호는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는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굳혔다는 표정으

로 할머니 옆으로 다가 앉았다. 그리곤 잠시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쓸어 내린뒤 깊은 숨을 내어 쉬고는

조금전 자신이 덮어주었던 이불을 옆으로 제끼고는 할머니의 몸뻬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그리곤 손을

조금씩 아래로 내리니 쭈글쭈글한 할머니의 아랫배가 손에 잡힌다.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몇년동안

그렇게도 보고 싶어서안달을 하였던 여자의 보지를 볼수 있게 되었다는 설레임과 자신을 그렇게도 아끼

며 귀여워 해주는 친할머니를 자신의 호기심 해결의 상대로 삼았다는 죄책감에 손을 뺐다. 그리고 이불

을 다시 덮어 주고는 자신의 방에 와서 누웠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를 않아서 이리 저리 뒤척였지만 도저

히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자 인호는 벌떡 일어서며 "그래, 꼭 한번만 보고 다시는 안그러면 되지뭐..," 혼자

그렇게 다짐을 하고는 다시 할머니 방으로 갔다. 할머닌 여전히 깊이 잠이 들어 있었고 조금전 인호 자신

이 켜놓은 불도 환하게 그대로 있었다. 다시 한번 할머니를 큰소리로 부르며 흔들어 보았지만 여전히 깊

은 잠에 빠져 있는 할머니를 보자 인호는 안심이 되는지 할머니 옆에 앉아서 이불을 걷어내고는 할머니

의 몸뻬바지 속으로 손을 살며시 넣고는 아래로 조심스럽게 내려 갔다. 축 쳐져서 쭈굴한 할머니의 아랫

뱃살이 손바닥에 느껴 졌고 조금더 내려가니 털이 손에 만져졌다. 인호 자신도 이제 가는털이 자지 주변

에 나기 시작한터이고 아빠하고 목욕을 할때 아빠의 털을 보았기에 어른들은 모두 털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좀더 아래로 내려갔지만 자신의 아랫도리에 손을 넣으면 잡히는게 있었는데 할머니

의 아랫도리는 계속 내려 가도 잡히는 것은 없고 두다리가 나온다. 다시 손을 위로 조금 올려서 밑으로

내려 보았다. 뭔가가 느껴지는데 손으로는 알수가 없어서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서 몸뻬를 아래로 조금

내려 보았다. 바지가 조금 내려가자 축 쳐져서 보기도 흉한 할머니의 아랫배가 나왔고 별로 기분이 좋지

를 않아서 그만 둘까 생각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보기만 하리라고 다짐하고 좀더 바지를 내렸다. 허리

부분에서 잠시 걸리기는 하였지만 인호가 할머니의 허리를 조금 들자 쉽게 바지가 내려갔다. 속곳도 함

께....., 드디어 인호가 그렇게도 보고 싶어하던 보지가 나타났다. 뱃살은 쭈굴쭈굴 하였는데 놀랍게도 보

지 주위는 아직은 약간의 탄력이 있었다. 아직 인호는 성인여자의 보지를 본적이 없었기에 그냥 여자의

보지는 이렇게 생긴거구나 하며 자세히 보기 위해 머리를 할머니 사타구니에 가까이 가는 순간 고약한

냄새가 인호의 코를 찌른다. 시골이였기에 마땅히 샤워할 장소도 없는데다가 손주가 와 있어서 오랫동안

씻지를 못해서 그런것이였지만 인호는 여자들 보지에서 나는 원래의 냄새일거라 생각 하며 "냄새가 왜

이리 고약하지?' 혼자 생각 하며 얼굴을 찌푸리고 좀더 자세히 볼수 있는 자세를 취하였다. 아무리 보아

도 이정도의 구멍에는 좆이 들어갈것 같지가 않다. 인호는 두손으로 살며시 할머니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려 보았다. 신기한 생각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보았더니 조금 힘을 주니 쑥 들어간다. 그렇게 손가

락을 넣은 상태로 조금더 벌려 보았더니 보지 속이 완연히 보이는데 약간 검붉은 색을 뛴 보지속이 신기

하여서 좀더 벌리고 깊숙히 바라 보았다. 인호는 처음 가졌던 죄책감은 사라지고 신기하다는 생각에 보

지속을 이리 저리 돌리며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어도 할머니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고 그러는 사이

좆이 서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좆을 꺼내 보니 엄청 발기가 되어 있었다. 인호자신은 자신의 좆이 큰지 작

은지 모르고 있었지만 나이에 비해 꽤나 큰편 이였다. 인호는 손가락을 모아서 자신의 좆과 굵기가 비슷

하게 되도록 만든뒤 할머니 보지속에 넣어 보기로 하였다. 손가락 3개를 모아서 보지속으로 밀어넣어 보

았지만 잘 들어가지가 않는다. "역시 친구놈들이 거짓말을 한거야.., 이렇게 작은 구멍에 큰 좆이 들어갈

수가 없지..,"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손에 침물을 흥건히 바르고 할머니 보지에도 침을 흥건히 바른뒤 다

시한번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주 쉽게 들어간다. 인호는 속으로 어른들이 한다는 씹을 할때

는 이렇게 좆과 보지에 뭔가를 바르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인호는 자신의 좆을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성이 나서 껄떡거리고 있다. 인호는 자신의 좆에도 침물을 흥건히 발랐다. 아직 근

친상간에 대한 죄책감이란건 모른다. 그저 호기심만 있을뿐......., 할머니 사타구니 사이에 앉아서 좆을

할머니 보지에 조준하고 밀어 넣어 보려고 시도를 하였지만 잘 들어가지를 않는다. 아직 여자의 배위에

올라가는것은 생각치 못했고 개처럼 여자가 엎드리고 해야 되는줄 알고 있는데 지금은 상황이 그렇게 할

수가 없기에 그냥 사타구니 부근에 앉은채 밀어 넣어 볼려고 하지만 방법도 서툴고 좆과 보지의 거리가

있어서 겨우 끝부분만 보지입구에 물릴뿐 깊이 들어가지는 않고 그렇게 용을 쓰고 있는데 인호는 오줌이

심하게 마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호가 화장실에 가기위해 일어서려는 순간 뭔가가 좆에서 부터 나오는

것을 느꼈고 당황한 인호가 아래를 보자 허연 액체가 할머니의 보지 주위에 뿌려져 있었고 아직도 좆끝

에서는 한방울씩 나오고 있었다. 뭔가 허전한 기분을 느끼며 인호는 바지를 입고 할머니의 보지 주위에

뿌려져 있는 허연 액체를 방구석에 있던 걸레로 대충 닦은뒤 할머니의 옷을 입혀주고 이불도 덮어준뒤

작은방으로 와서 자리에 누웠다. 자리에 누워서 가만히 생각하니 오늘 여자의 보지를 확실히 본것은 아

주 만족 스러웠고 자신의 좆에서 액체가 나올때의 기분이 아주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잠이 쉽게 오지를 않던 인호는 새벽이 되어서 깊은잠에 빠졌다. 다음날 인호는 늦게까지

일어나질 않았다. 인호가 늦잠을 잤다기 보다는 평소 할머니가 먼저 일어나서 인호를 깨우곤 했는데 오

늘은 할머니가 수면제 탓인지 늦게 일어 나것이다. 평소보다 많이 늦게 잠에서 깨어난 할머닌 조금 이상

한 느낌에 화장실에 가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살펴 보았다. 그리곤 -이상타,,참으로 이상타.-란 말만 혼자

말로 중얼 거리며 손자가 자고 있는 작은방문을 열어 보니 손자는 세상 모르고 잠에 빠져 있다. -이나이

에 ...???- 혼자 머리만 갸우뚱 거릴뿐 손자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뜬

인호는 혹시 할머니가 알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지만 잠시후 할머니가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

이 되자 일부러 더 큰소리로 투정을 부렸다. "할머닌 어제는 다른날 보다 더 일찍 자더니 오늘은 왜 이리

늦게 깨웠어? 친구들 하고 약속이 있는데....," -나도 모르겠다, 그냥 한숨 자고 났는데 이렇게 늦었구나,

얼른 일어나서 밥먹자..,- 인호는 아침을 급하게 먹고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는 뒷산으로 갔다. 뒷산에

오르니 벌써 몇놈이 모여서 뭔가를 보면서 키득 거리고 있었고 인호도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 갔

다. -야! 인호야 너 여자 보지 한번도 못봤다고 했지? 이것좀 봐라- 인호가 가자 친구들은 보고 있던 잡지

를 인호에게 보여 주는데 녀석들이 이런걸 어디서 구했는지 서양 여자들이 발가벗고 다리를 벌리고 있기

도 하고 또 어떤곳에는 검둥이 남자하고 씹질하는 사진도 있는 포르노 잡지를 보고 있었다. 인호는 신기

하다는듯이 잡지를 열심히 보았다. 어제밤 자신이 보았던 할머니의 보지와는 조금 달랐고 젊고 흰 여자

들이기에 몸매가 더욱 볼만 했다. 그리고 몇장을 넘기다가 간밤에 자신의 좆이 왜 할머니 보지속으로 제

대로 들어가지 않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잡지를 보고 나니 할머니의 보지가 아닌 젊은 여자의 보지가 보

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 잡지에 있는 사진처럼 제대로 씹을 한번 해 볼것이라

고 다짐을 했다. 그날은 친구들과 오전 오후 점심을 먹는것도 잊고 음담패설을 즐겼다. 물론 인호는 듣고

만 있었지만..., 어떤놈은 자기 엄마 보지를 보았다는 놈도 있고 누나 보지를 보았다는 놈도 있고 사실인

지 거짓말인지 몰라도 인호에게는 모두 부러운 말들만 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인호는 다시는 할머니 보

지는 보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렇게 10여일의 시간이 지났고 이제 방학도 절반이 지났다. 그러던 어

느날 밖에서 놀다 와보니 할머니가 부엌에서 울고 있었다. 인호가 놀라서 "할머니 왜 울어?" 하고 묻자

할머니는 -응! 오늘 아침에 내 동생이 죽었다는구나...,그래서 내가 한 삼일 가 봐야 겠는데 인호는 서울

집으로 가야 겠구나.- "아니야 할머니 난 할머니 없어도 방학 내내 여기 있을거야." -밥은 어떻게 하며, 밤

에 혼자 자면 무섭잖아- "괜찮아 할머니, 밥은 철호형 집에서 좀 얻어 먹고 잠은 철호형 오라고 해서 같이

자면되...," -철호는 어제 서울로 갔다던데...,-"그럼 친구들 하고 자든지...," 철호는 할머니집 옆집에 사는

먼 친척이다. 철호 아버지는 어선을 타기 때문에 거의 집에 없고 철호는 서울에서 대학교에 다니는데 방

학이라 왔더니 아르바이트 한다고 다시 올라간 모양이다. -네 알아서 해라...내가 철호 엄마한테 부탁은

해 놓고 가마..,- 그리곤 할머닌 급히 챙겨서 가셨다. 물론 철호 어머니에게 부탁은 해두고...., 동네 친구

놈들은 인호 할머니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몰랐고 인호도 말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가고난뒤 인호가 세

수를 하고 있는데 철호 엄마가 왔다. -인호야 놀다가 저녁때 되면 우리집에 와서 밥 먹어라,- "예 알았어

요, 아주머니 고마워요." 그렇게 말하면서 철호 엄마를 보니 작은 체구에 예쁜 얼굴은 아닌데 할머니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게 마음에 들었다. 시집을 일찍와서 철호 하나를 낳고 남편은 어선을 타고 철호엄만 농

사를 짓고 산다. 나이는 인호 엄마보다 작을것 같았다. 말을 마치고 돌아서 나가는 철호엄마를 보면서 인

호는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준비해 두었던 수면제를 챙겨서 호주머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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